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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했어요

마크툽툽 조회수 : 6,105
작성일 : 2021-10-17 04:37:06

37주 4일 ! 새벽1시쯤 출산했어요.

ㅠㅠ 저는 시험관 5차에 임신이 되었던 아가를 22주에
중기사산으로 보내고 우리 부부에게 아기는 없나보다 했던
37살 결혼10년차 에요.


82에 임신 소식과 유산 모두 알려 축하와 위로를 받았었는데
올해 초 별안간 생리가 늦어져(로봇같이 정확한 타입)
그냥 해본 테스터기에 두줄을 보고도
아 불량이구나! 던져놓고 다시 새로운거 열어서 해보고 응??
병원 가면서도 뭔가 잘못 되었다 라고 생각하며 갔어요.


한번도 되지 않았던 자연임신이 결혼10년차에 되었고
오늘 새벽 37주 예쁜 여자 아가를 순산했어요.
저는 무통도 안달고! (어쩌다 보니 시기가 지나서)
마지막에 힘 세번 젖먹던 힘까지 주고!!!!!!! 자연분만 했습니다.


아가가 너무너무 예뻐요.

초음파부터 남편을 쏙 뺐던 아가는 남편과 손발까지 똑같고
엉엉 울며 고생했다고 안아주는 남편 손을 잡으며
인생 2막이 열릴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에게 예쁜 아가가 다시 올거라고 말해주셨던 따뜻한 82님들
감사합니다.

쓰러져 한숨 자고 일어나
저만큼이나 긴장해서 옷이 땀으로 다 젖어버림 남편
자는 얼굴 쳐다보며 글 써요.


행복해요
IP : 203.226.xxx.49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0.17 4:42 AM (1.233.xxx.223) - 삭제된댓글

    너무 축하해요.
    얼마나 귀한 아이일까요.
    사랑으로 예쁘게 키우세요
    정말 아이가 있는 삶은 또 다른 세계랍니다.
    잘 하실거라 믿어요
    예쁜 이름도 지으시구요

  • 2. ..
    '21.10.17 4:43 AM (1.233.xxx.223)

    너무 축하해요.
    얼마나 귀한 아이인가요!!
    사랑으로 예쁘게 키우세요
    정말 아이가 있는 삶은 또 다른 세계랍니다.
    잘 하실거예요

  • 3. 이런
    '21.10.17 4:49 AM (86.131.xxx.71)

    정말 축하드려요!! 힘든 시간들 있으셨지만 그 만큼 기쁨도 크실거 같아요. 모쪼록 산후 조리 잘 하시고 아기도 엄마도 아빠도 건강하고 헹복하시길 바랍니다

  • 4. ...
    '21.10.17 4:49 AM (118.37.xxx.38)

    축하드립니다.
    몸조리에 핸폰은 안좋아욧!
    눈에 영향 있어요.
    잠시 휴대폰 내려놓고 푹 쉬세요.
    몸조리 진짜 잘하셔야 아기 잘 키웁니다.
    얼마나 좋으실까...
    정말 축하드립니다.

  • 5. 우와
    '21.10.17 4:56 AM (86.178.xxx.170)

    너무 축하합니다!!! 그 기쁨 뭐라 말로 표현못하죠. 이쁜 아기랑 알콩달콩 이쁘게 사세요. 몸조리 잘하세요!

  • 6. ..
    '21.10.17 5:11 AM (175.116.xxx.85)

    순산 축하드려요!! 아기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시고 세식구 행복하세요~

  • 7. 지나다가
    '21.10.17 5:13 AM (67.170.xxx.116)

    세상에나....순산축하드려요. 제가다 기뻐서 로그인을 일부러 했네요.
    건강잘 챙기시고.... 행복한나날들 되세요.

  • 8. Ha
    '21.10.17 5:24 AM (110.70.xxx.43)

    축하 합니다~~예쁘고 건강하게 키우셔요~~~

  • 9. ...
    '21.10.17 5:38 AM (58.237.xxx.175)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몸 조리 따뜻하게 잘하시구요
    우리아기도 예뿌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너무 축하드려요^^

  • 10. 너무
    '21.10.17 5:49 AM (112.153.xxx.31)

    축하드려요.
    소중한 아기와 행복하세요.

  • 11. ^^
    '21.10.17 6:13 AM (223.33.xxx.8)

    축하해요 아기가 얼마나 이쁠까요
    몸조리잘하고 아기랑 건강하세요

  • 12.
    '21.10.17 6:15 AM (61.74.xxx.175)

    축하해요
    너무 귀하고 기특한 아기네요
    몸조리 잘하시고 행복하시길~

  • 13. 경축
    '21.10.17 6:18 AM (117.111.xxx.12)

    축하드립니다.
    진정한 애국자세요

  • 14. 코코리
    '21.10.17 6:28 AM (121.125.xxx.92)

    진짜진짜축하해요~
    귀한따님이 오셨군요!
    아가야 복많이많이받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거라

  • 15. 바람돌
    '21.10.17 6:31 AM (121.145.xxx.32)

    어머 !!얼마나 기쁘실까요?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시험관으로 남매 키우는 엄마랍니다.
    아가야~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렴

  • 16. 축하합니다!
    '21.10.17 6:37 AM (1.247.xxx.113)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 17. ^^
    '21.10.17 6:38 AM (118.235.xxx.198)

    산후 우울증 방지할려면 모유수유 꼭 하세요. 자다 일어나 분유 안타도 되고 아이 키우기가 수월해집니다.

  • 18. 축하합니다!
    '21.10.17 6:41 AM (1.238.xxx.160)

    예쁜 아가랑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빌게요.
    몸조리 잘 하세요.
    새벽부터 좋은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9. 티니
    '21.10.17 6:46 AM (211.36.xxx.39)

    어머어머어며 너무 기쁜 소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20. ㅇㅇㅇ
    '21.10.17 6:52 AM (120.142.xxx.19)

    세상에!~~ 축하x축하드려요!~~~
    인공으로도 안돼셨는데 자연임신이 되심은 다 인연이 따로 있기 때문이겠죠.
    귀하게 님에게 온 아기니까 이쁘고 총명하게 복 많은 아이로 키우세요!~~~

  • 21. 축하해요
    '21.10.17 6:54 AM (175.223.xxx.172)

    귀하게 온 아이네요.
    아이랑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 22. ..
    '21.10.17 7:00 AM (223.39.xxx.186)

    축하한단 말이 부족하네요
    멋지고 행복한 인생2막 축하드리고
    아이와 함께하는 삶 더더더 행복하세요

  • 23. ‥ㆍ
    '21.10.17 7:18 AM (116.127.xxx.101) - 삭제된댓글

    축하합니다~
    예쁜 아기와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 24. 어머어머
    '21.10.17 7:26 AM (211.245.xxx.178)

    축하드려요.ㅠㅠ
    얼마나 이쁠까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고요.
    얼마나 기쁠지 아는 기쁨이라..ㅎㅎㅎ
    정말 축하드려요.
    어렵게 아기 가지고나면 또 바로 아기가 찾아오기도 하더라구요. ㅎ

  • 25.
    '21.10.17 7:28 AM (73.93.xxx.136)

    아유 축하드려요. 얼매나 이쁠까요.

  • 26. 축하해요.
    '21.10.17 7:38 AM (125.15.xxx.187)

    시원한 계절에 아기를 낳아서 몸조리하기도 좋아요.
    퇴원하면
    접골원에 가서 골반 맛사지를 받으면
    나중에 허리도 안 아파요.
    골반 맛사지 추천합니다.

    몸은 왼쪽으로 눕는 것 2시간
    오른 쪽으로 눕는 것 2시간
    바로 눕는 것 2시간 씩 하면

    자궁도 제자리로 잘 찾아가기 때문에 자궁후굴도 안됩니다.
    또 다시 축하합니다.

  • 27. ..
    '21.10.17 7:43 AM (211.36.xxx.103)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 28. ^^
    '21.10.17 7:52 AM (220.125.xxx.133)

    축하합니다
    귀한 아가네요
    그간 맘고생 많았어요 인생 2막
    행복하세요

  • 29. 지니
    '21.10.17 7:54 AM (175.210.xxx.95)

    축하드려요
    예쁜아가와 행복하세요^^

  • 30. 좋아요
    '21.10.17 7:55 AM (61.79.xxx.186)

    정말 축하해요!
    아가가 얼마나 예쁠까요, 너무 너무 예쁘려고 같아요.
    몸조리 잘하시고 아가 잘 키우세요.

  • 31. 사랑
    '21.10.17 8:18 AM (219.254.xxx.174)

    축하드려요 기쁜소식 나눠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하세요

  • 32. 폴링인82
    '21.10.17 8:21 A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

    세상에 기쁜 소식입니다.
    얼마나 예쁠까요?
    축복받으세요.
    행복한 육아일기도 가끔 올려주세요.

  • 33. 와우!!
    '21.10.17 8:32 AM (121.163.xxx.196)

    축하 드립니다
    몸조리 잘 하시고 이쁜 아가와 행복하세요

  • 34. 아침부터
    '21.10.17 8:34 AM (125.131.xxx.215)

    이렇게 기쁜 소식을 함께할 수 있어 저도 행복합니다.
    예쁜 아가랑 행복하게 사세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35. ..
    '21.10.17 8:35 AM (223.38.xxx.28)

    축하드립니다.
    읽으면서 감동의 눈물이..
    예쁜공주님 예쁘게 잘 키우세요^^

  • 36. 선물
    '21.10.17 8:39 AM (112.147.xxx.177)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저도 아이 두번 유산후 어렵게 가진 아이가 중학생입니다! 사랑으로 예쁘게 키우시길! 참 몸조리도 잘하세요

  • 37. ㅇㅇ
    '21.10.17 8:54 AM (124.49.xxx.217)

    저도 찡...
    축하드려요!!!

  • 38. . . .
    '21.10.17 9:19 AM (125.177.xxx.217)

    와 넘넘 축하요
    저도 셤관으로 5년만에 아이생겨 낳았는데 벌써 고1됐어요
    그 긴 터널을 통과한 기분 알아요
    넘넘 이쁘죠
    저도 애기 갖고서부터 항상 즐겁고 행복해서였는지 사춘기도 없이 순하게 잘크는 아이를 갖게 됐어요
    원글님도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조심하시고
    앞으로 항상 건강하고 행복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넘 축하합니다

  • 39. 여름
    '21.10.17 9:31 AM (221.163.xxx.57)

    축하 또 축하드려요.
    갑자기 날씨 추워졌으니 몸조리 조심하시구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만 게속되길 바랍니다.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 잘챙길 수 있으니 지금 몸조리 잘하세요.
    꼭이요.ㅎㅎ 좋은 소식 들어서 웃음이 절로 나네요.

  • 40. 우왕
    '21.10.17 9:32 AM (223.33.xxx.145)

    아가 냄새 그리운데 실컷 맡으세요 .
    몸조리 잘하시구요 아가야 환영한다♡♡♡

  • 41. ...
    '21.10.17 9:41 AM (58.123.xxx.199)

    인생 2막 시작축하드립니다.
    날마다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남편분도 수고하셨고, 엄마랑 아기랑
    건강하기를 두 손 모으게 되네요.

  • 42. 축하축하
    '21.10.17 9:54 AM (223.62.xxx.243)

    세상 모든 아이가 귀하지만
    각별하게 더 귀하고 귀한 아기네요!

    몸조리 잘 하시고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 43. 오오 축하해요
    '21.10.17 11:09 AM (114.205.xxx.84)

    밝은 햇살 맑은 가을하늘처럼 맑고 밝고 행복하길 기도해요!
    축하 한가득 보냅니다!

  • 44. 지나다가
    '21.10.17 11:52 AM (39.113.xxx.159)

    넘넘 축하드려요!
    읽으면서도 눈물이. . ㅜㅜ
    저도 임신 준비하고 있는 나이 많은 (?) 신혼이라서
    좋은 기운 받고 갑니다 ^^
    몸조리 잘하세요~

  • 45. 구름따라간다
    '21.10.17 5:12 PM (211.186.xxx.229)

    정말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 하시고 예쁜 아가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좋은 가을날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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