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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아들이 외갓집에 혼자갔어요

조회수 : 5,691
작성일 : 2021-10-10 16:48:39
제친정에요. 지난 추석에 할머니 못찾아뵈엇다고

혼자 가서 인사드린다고 가서 밥먹고 온데요.

중간고사끝났다고.



같이.간다해도 혼자간데요.. 애가 철들었는지..
IP : 124.49.xxx.18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10 4:50 PM (114.207.xxx.109)

    어머 대견하고 뭔가 기획?한 홀로여행인가보네요 다컸어요

  • 2. 행복한새댁
    '21.10.10 4:50 PM (125.135.xxx.177)

    부럽.. 잘키우셨네요..!

  • 3. . . .
    '21.10.10 4:50 PM (218.237.xxx.60)

    고놈 참 기특하네요

  • 4. 콩ㅣ기획 ㅋㅋㅋ
    '21.10.10 4:51 PM (124.49.xxx.188)

    그쵸.. 뭔가 영업적인 부분도 있을거에요.ㅎㅎㅎ

  • 5. ...
    '21.10.10 4:53 PM (106.102.xxx.209) - 삭제된댓글

    어머 다정도 해라. 할머니가 기꺼이 영업에 주머니 털리실듯요. ㅋㅋ

  • 6. 악..윗님
    '21.10.10 4:56 PM (124.49.xxx.188)

    너무 웃겨요 ㅎㅎㅎㅎ

  • 7. ...
    '21.10.10 4:57 PM (220.75.xxx.108)

    할머니 보시기에도 귀엽죠 ㅋㅋ
    뻔히 알면서도 기꺼이 주머니 푸르실 거에요.

  • 8.
    '21.10.10 4:57 PM (58.123.xxx.46)

    덩치 클 텐데 귀여운 구석이 ㅎㅎ
    영업적인 부분이 있다해도 참 이쁘네요

  • 9. 부럽습니다
    '21.10.10 4:58 PM (175.120.xxx.173)

    마음 씀씀이가 기특하네요.
    잘 키우셨네요.
    다 부모님 보고 배웠겠지요♡

  • 10. ㅇㅇ
    '21.10.10 5:01 PM (114.222.xxx.32)

    어디에서 어디를 가는건지요? 같은 동네에요?

  • 11. 아줌마
    '21.10.10 5:04 PM (210.92.xxx.235) - 삭제된댓글

    참 훌륭한 아드님이시네요
    할머니가 손주 이뻐하니가는거겠지만요
    두둑히 용돈도 주실듯.

  • 12.
    '21.10.10 5:09 PM (219.240.xxx.130)

    계획이 철저하네요 사업가 기질 있어서 든든하시겠네요
    고2들 흥해라

  • 13. 사랑
    '21.10.10 5:09 PM (223.38.xxx.5) - 삭제된댓글

    아 이뽀라
    이쁜짓 하는곳에 돈가는건 진리죠
    그 이쁜짓이 손주라니 더더욱
    오늘 상다리 부러지고 주머니 다 터실듯요

  • 14. ...
    '21.10.10 5:24 PM (211.246.xxx.218)

    ㅎㅎ 귀여워요.
    이런 영업은 충분히 당해줄만 합니다.

  • 15. 선물
    '21.10.10 5:40 PM (112.147.xxx.177)

    영업 진짜 당해줍니다! 부럽네요 중2딸 넘 힘들어요

  • 16. 대견하네요
    '21.10.10 6:01 PM (114.206.xxx.196)

    아드님 인사성 좋고 예의도 잘 갖추었네요^^

  • 17. ...
    '21.10.10 6:09 PM (58.141.xxx.86)

    우와, 스스로 먼저 그러겠다고 했다니 대견해보여요~

    그리고 영업적인 부분도 있는 것 같다는 글쓴이님 댓글에서 웃음이~

  • 18. ...
    '21.10.10 6:33 PM (61.105.xxx.31) - 삭제된댓글

    ㅋㅋㅋ 저도 낭중에 손자에게 영업당하고 싶습니다.
    온다고 연락오면 일단 한우 투뿔 냉장고에 숙성시키고 노량진 수산시장에 회 7만원자리 한 접시 시켜놓겠어요.
    용돈은 현금으로 20만원 준비할까요?ㅋㅋㅋ
    제 에미 닮았으면 아하 맛있다 연발하면서 잔뜩 먹겠지요.

    상상만해도 즐겁군요.

  • 19. ......
    '21.10.10 9:52 PM (125.136.xxx.121)

    저도 그런 할머니가 되고싶어요. 아이가 너무 귀여운데요~ 전 외할머니가 너무 정도 없고 손주봐도 동네 지나가는 강아지 보듯 하고 빨리 너희집가라고 눈치를줘서 할머니 싫어해요.보고싶지도않고..
    나중에 손주오면 현금용돈 꼭 쥐어주고 공부나 다른거 잔소리안하고 그냥 이뻐해주고싶네요

  • 20. ㅎㅎㅎ
    '21.10.10 9:59 PM (223.38.xxx.157)

    저희 중딩도
    지하철 3정거장인 외할아버지댁
    중간고사 끝나자마자 갔어요
    먹고싶은거 다시켜줘
    셤 못봐도 잘했다고해
    용돈 퍼줘
    티비보고 오락해도 잘한다고해
    천국이죠
    기특도하지만 자기가 좋아서 가는거기도해요.

  • 21. Stellina
    '21.10.12 6:19 PM (213.171.xxx.178)

    방금 전 할머니 이불 밑에 손 넣어보았단 초딩 이야기 쓰신 분인가요?
    첫댓글이 넘 삭막해서 얼른 댓글 달았는데 원글을 삭제하셨나봐요.
    참 바르게 잘 자랐네요. 마음껏 자랑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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