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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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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반응 좀 봐주시겠어요

조회수 : 5,917
작성일 : 2021-10-10 01:27:38
제가 대학에서 연기를 가르치는데
며칠 전에 학생 한명이랑 같이 수업을 마치고 퇴근하는 길에
마침 남자친구랑 퇴근시간이 겹쳐서
남자친구가 저희를 태우고 학생을 지하철까지 바래다 주기로 했어요.
저랑 학생이랑 남친 만나서 차에 타고
저한테 연기 배우는 학생이라고 남친에게 소개를 먼저 했고
서로 인사 나누고
학생은 지하철 역에서 데려다 줬어요.
학생이 먼저 내린 후
남친 왈 “연기 준비하는 학생인데 별로 안이쁘네?”
(학생이 덩치가 조금 크고 퉁퉁한 편입니다)
이러는데 제가 아끼는 제자라서 그랬는지 순간 조금 불쾌해서
“연기 계속 할지 안할지 몰라. 근데
남자라고 여자 외모만 눈에 들어오나봐?”
그랬더니
남친 “남자니까 여자를 여자로 보는게 당연한거지..” 하는데
이 말이 제 귀에는 되게 거슬리고
이게 제 앞에서 제가 가르치는 학생한테 할 말인가 싶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남친 반응 있을 수 있는 솔직한 반응인가요
아니면 제가 예민한 건가요?
IP : 112.133.xxx.230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
    '21.10.10 1:30 AM (39.7.xxx.187)

    여자 보겠다 싶어서 기대하고
    태워준다고 했는데
    많이 실망했나보네요.

    사람이 가볍네 가벼워.
    속마음 다 들키고.

  • 2. ...
    '21.10.10 1:30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네 예민하신듯.

    남녀 모두 어쩔 수 없어요. 외모 눈에 들어오는 거.

  • 3. ㆍㆍ
    '21.10.10 1:32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원글이 엄청 편하가 보네요.
    솔직것 일수는 있지만, 필터가 없네요.
    서로 긴장감 없나봐요.
    필터없이 내지르는 거 보니.

  • 4. 샬랄라
    '21.10.10 1:34 AM (211.219.xxx.63)

    필터가 없네요.2222

  • 5.
    '21.10.10 1:34 A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

    불콰할 거 같긴 한데
    님이 먼저 '남자라고 여자 외모만 눈에 들어오나봐'
    라고 물었으니 그런 답이 돌아오는 거 아닐까요?

  • 6. ..
    '21.10.10 1:37 AM (124.53.xxx.159)

    다음엔 누구든지 남친과 같이 태우지 마세요.
    남친,제가볼땐 별롭니다.
    사심이 없다 해도 가볍네요.
    입만 그런지 마음까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 7. 연기한다면
    '21.10.10 1:37 AM (217.149.xxx.79)

    당연히 외모를 먼저 보죠.
    뭘 바란거죠?

  • 8. 이 사람
    '21.10.10 1:41 AM (112.133.xxx.230)

    진지하게 묻습니다.
    나름 결혼 생각하고 만나는데 이 사람 인격이 의심이 되어서요.
    필터 없는 건 평소에도 그런 성향이 있어서 알고 있었고
    말을 좀 가려서 못한다 싶은 정도였는데
    제가 가르치는 학생한테 저런 말을 하니까
    학생을 제가 가르치는 학생이 아닌
    이성으로 본다고?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대학생이지만요..
    저 사람은 생각없이 연예인 생각하고 실망해서
    가볍게 그냥 던진 말인데
    인격을 의심하는 제가 너무 확대 해석을 하나 해서
    여쭙니다

  • 9. 피곤예민
    '21.10.10 1:41 AM (110.70.xxx.28)

    제 기준 겁나 예민
    연기 배우는 애면 배우 되려고 하는거니
    당연히 외모부터 보겠죠

  • 10. 남친 정상
    '21.10.10 1:43 AM (202.166.xxx.154)

    여배우 기대하고 예쁠 줄 알았는데 평범해서 한마디 한것 같은데요. 저도 원글님이 예민

  • 11. 원글님
    '21.10.10 1:43 AM (217.149.xxx.79)

    그냥 혼자사세요.
    보아하니 나이도 사십대 같으신데
    뭐하러.. 님 성격상 그냥 혼자 사는게 제일 좋겠다 싶어요.
    두 분다 돌싱같은 느낌적 느낌?

  • 12.
    '21.10.10 1:44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학생을 이성으로 본 것에 대해 불쾌했다면 원글님의 행동부터 다시 생각해보세요. 저는 어떤 경우에도 학생을 남친차에 태우진 않았을 겁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별로거든요;; 학생과 내 사적인 범위가 섞이는 거요.

    그리고 남자들은.... 여친이 가르치는 제자..그거 크게 중요하지 않을걸요....

  • 13.
    '21.10.10 1:48 AM (112.158.xxx.105)

    나도 할 수 있을 말인 것 같은데요
    보통 연기과 모델과 라고 하면 딱 드는 생각은 외모에요
    여자로서 이쁜지 안 이쁜지 봤다 한들 문제 될 거 있나요?
    그럼 여친 있음 예쁜 여자를 여자로도 안 볼까ㅋㅋ
    저도 남편 있는데 남편이 연기과 학생 데려오면 외모 궁금할 것 같습니다 외모 별로면 별로다 라고 말할 것 같구요

  • 14. ㅡㅡ
    '21.10.10 1:58 AM (106.101.xxx.8) - 삭제된댓글

    와 남자분 빨리 도망가시길....................

  • 15. 오만데
    '21.10.10 2:02 AM (39.7.xxx.121)

    다 끼어들어서 따라하고 있네.
    이제 아는 척 대신 따라하기인가?

  • 16.
    '21.10.10 2:04 AM (94.204.xxx.0)

    예민하신듯.
    보통 연기지망생이라고 하면 일반인들과는 다른 외모를 예상하기 마련인데 안 그러니까 한마디 한걸로 완전 오바하시네요.

  • 17. 유구무언
    '21.10.10 2:32 AM (222.110.xxx.133)

    와 남자분 빨리 도망가시길....................222

  • 18. ㅠㅠ
    '21.10.10 2:35 AM (211.105.xxx.26)

    예민
    연기 지망생 외모에 관한 첫 질문은 매우 일반적이란 생각
    연기 계속할지 말지 모른다는 님 대답은
    학생이 인물이 없다는거 인정하면서 가르치는 사람이
    인물 안돼 연기 힘들거라고 인정, 그러면서 남편 질문에
    기분 나빠하는 모순

    그리고는 갑자기 남녀 문제로 튐. 남자라 여자로만 보이냐는
    두 번째 질문은 의부증
    남친도 어깃장 대답할 뿐

  • 19.
    '21.10.10 2:37 AM (211.117.xxx.145)

    저희 딸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남친의 장점이 성품이었어요
    2년 사귀었는데
    결코 남의 외모나 생김에 대해
    평을 하거나 뒤에서 얘길 한적이 없대요

  • 20. ㆍㆍ
    '21.10.10 2:49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필터없고 말을 가려서 못하는건 아셨다면서요.
    그럼, 그 연장선이죠.
    경솔하고, 진중하지 못하고, 배려부족하고
    생각 깊지 못하고.
    앞으로도 비슷한 일은 많을거 같고.
    본인이 가벼운 사람을 만나는 거에대해서 결정하시면 되죠. 어차피 상대나 본인이나 안바뀌니까요.
    결혼하면, 엄청 싸우실거 같아요.

  • 21. 텝텝스
    '21.10.10 3:10 AM (122.45.xxx.21)

    남친이 제자를 이성으로 생각했다는것 보다 연기 배우는 학생이면 다 예뻐야 한다는 편견을 문제 삼아야할것 같아요. 연기 교수님이라면 그쪽에 포인트를 두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이번일 뿐 아니라 다른일들을 포함해서 원글님의 포인트가 정해졌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함부로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남친에게 연기자가 다 예쁘고 잘생겨야 한다는 편견이 잘못된 것임을 알려주세요. 예술활동 입니다. 배우들이 다 손예진 같을순 없죠. 배웉들이 다 그렇게 바라지도 않구요. 그럼에도 이후에도 원글님말 무시하고 남친이 편견 계속 갖는다면 그땐 나의 일을 존중하지 않나 하는 포인트에서 고민해볼 문제인것 같아요.
    원글님 사정 잘모르고 부족한 사람의 지나가는 의견이니 흘려들으시길 바랍니다

  • 22.
    '21.10.10 3:10 AM (49.167.xxx.94)

    진중한 성격은 아니지만
    그 정도야 할 수 있는 말 같아요.

  • 23. ㄴㅂㅇ
    '21.10.10 3:12 AM (14.39.xxx.149)

    남친이 님 학생을 이성으로 본다는건 너무 확대해석했네요
    아휴 여기 아줌마들도 매일 연예인 누구 안예쁘네 못생겼네어쩌네 말 많아요 당연히 예쁘거나 잘생긴걸 기대하죠 남자연예인 외모로 까는 아짐들이 그를 이성으로 생각해서 그런거니 음흉하다고 말할수있나요 그냥 쉽게하는 외모판단인데요
    남친의 다른면도 종합적으로 생각해보시고 판단하세요
    아님 청학동 훈장님 소개해줄까요

  • 24.
    '21.10.10 4:55 AM (175.123.xxx.2)

    잘못
    연기한다면 대부분 외모가 중요하지요
    무척 이쁜 여자 기대했나본데
    그리고 님제자는 여자 아닌가요
    낭친한테는 여자지요
    글고 남자는 차라리 저런 남자가 나아요
    그래야 속을 알 수 있는거고
    좋은 말 한다고 속까지 좋은것도 아니고
    남자가 성인군자는 ,아니잔아요
    음흉한 놈들이 더 악질

  • 25. hap
    '21.10.10 5:02 AM (211.36.xxx.1)

    반대로...김태희급 학생이 탔다면
    수작 걸려고 했었을까요?
    말에 필터링이 없다면 솔직,정직으로
    포장해도 인격이 좋아보이진 않아요.
    난 거짓말은 안해 뒷끝은 없어
    뭐 이런 식의 논리로 말로 지르는 성격
    상처 주는 말도 쉽게 할텐데
    아이가 자라며 보고 배운다면 어떨지
    판단은 오롯이 원글님 몫

  • 26. ㅇㅇ
    '21.10.10 5:24 AM (175.207.xxx.116)

    댓글들에 놀랍니다
    연기 지망생은 무조건 이뻐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도 놀랍고

    남자가 도망가야 된다구요?
    저 같으면 저런 남자 노노 입니딘

  • 27. 어머.
    '21.10.10 5:53 AM (110.8.xxx.58)

    님 감수성에 이정도 남자론 안됩니다. 님이 너무 아깝네요. 남자 조건이 훨씬 월등히 좋아 어느정도 인격적 부분을 커버해줄 수 있는 넉넉함이 아니라면 굳이 만나지 마세요. 인격이 무척 중요하더라구요. 뭐랄까 깊이 없는 건 둘째치고, 뒤에서 이야기할 정도로 관심갖고 보는 것 자체가 좀 믿음이 안가네요. 왜 그 얘기 있잖아요. 스님이 여자 안고 시냇물 건너는 이야기.

  • 28.
    '21.10.10 6:02 AM (223.38.xxx.225)

    남자에게 인격이 있을까요
    좀 오래 살다보니 그리 좋은 남자 없어요
    남자는 잘 다뤄써야 연장 같은거에요

  • 29. ㅇㅇㅇ
    '21.10.10 6:03 AM (221.149.xxx.124)

    모르면 외우세요.
    우리나라에서 연기하려면 외모 , 무지 중요해요.
    연기 지망생이면 외모는 기본급으로 받쳐주겠거니 생각하는 것도 당연한 거고요.
    원글님은 예민하다기보다도 꼬이셨어요.
    그렇게 꼬인 성격 연애하면 골치아파요.

  • 30. 00
    '21.10.10 6:05 AM (67.183.xxx.253) - 삭제된댓글

    전 님 남친이 학생를 여자로보고 어쩌고 그런거보단 연기지망생은 당연히 외모가 뛰어나야한단 고정관염과 사고방식이 더 거슬려요. 우리나라 사람들 외모지상주의 심한건 익히 알고 있기만 훌륭한 배우들중 외모가 탑이 아닌 사람들 많잖아요. 예를들면 송강호, 최민식이나 전도연같은 배우들요. 외국에서도 진짜 명연기로 인정받는 배우들 전부 꽃미남이나 꽃미녀 아니구요. 전 솔직히 연기지망생은 당연히 외모가 뛰어나야한단 님 남친 사고가 좀 구태스럽고 촌스럽단 생각이 듭니다. 설련 그런생각이 들더라도 전 속으로 생각하고 말거같거든요. 님 남친니 필터링 안거치고 경박한거 같긴해요

  • 31. 00
    '21.10.10 6:08 AM (67.183.xxx.253)

    전 님 남친이 학생를 여자로보고 어쩌고 그런거보단 연기지망생은 당연히 외모가 뛰어나야한단 고정관염과 사고방식이 더 거슬려요. 우리나라 사람들 외모지상주의 심한건 익히 알고 있기만 훌륭한 배우들중 외모가 탑이 아닌 사람들 많잖아요. 예를들면 송강호, 최민식이나 전도연같은 배우들요. 외국에서도 진짜 명연기로 인정받는 배우들 전부 꽃미남이나 꽃미녀 아니구요. 전 솔직히 연기지망생은 당연히 외모가 뛰어나야한단 님 남친 사고가 좀 구태스럽고 촌스럽단 생각이 듭니다. 설련 그런생각이 들더라도 전 속으로 생각하고 말거같거든요. 님 남친니 필터링 안거치고 경박한거 같아요. 그 사람의 노력과 열정 이런거에대한 평가는 1도 없이 노력없이 타고난 겉모습, 외모만 운운하는고 평가하는거 되게 경박하고 얄팍한 사회에서나 하는 행동 맞아요. 우리나란 외모지상주의 너무 심해요.

  • 32. 댓글들이 관대
    '21.10.10 7:08 AM (175.212.xxx.152)

    다짜고짜 사람 외모 평가하는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 못봤고
    생각없이 나오는대로 말하는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 못 봤어요
    말은 그 사람의 생각이고 인성이라고 생각해요

  • 33. 00
    '21.10.10 7:14 AM (67.183.xxx.253)

    ㄴ 여긴 못생긴 배우들 못생겼다고 엄청 까는 곳이예요. 우리나라 사람들 많은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다른사람을 외모로 까는걸 잘못된거란 생각조차 못하는 사람들 진짜 많더라구요. 내가 노력해서 이룬ㅊ성과나 업적이 아니라 내 노력과.상관없이.타고난 외모로 누군가를 평가한다는게 얼마나 얄팍하고 깊이없는 사회인지 인식조차.못하는 사람들 먾다라구요. 우리사회가 너무 가난하다 허리띠 졸라매고 돈버는데만 집중해서 외모지상주의 황금만능주의에 사고의 깊이나.철학은 개나줘버린 사회라는걸 사람들이 모르는거 같아요.

  • 34. ㅎㅎㅎㅎ
    '21.10.10 7:46 AM (121.162.xxx.174)

    연기자와 연예인 다르지
    연예인은 인물이 다?
    오죽하겠어요ㅉㅉ
    연예인 하는 특상 외모
    남자들이 좋아하는 최상 외모
    다음은 친구할 외모
    옆집 아줌마 수준 외모
    줄 세우면 잼 있겠네요

    남친이 제자를 이성으로 본다
    네 봅니다
    님 제자이지 남친 제자 아닌데요

    연예인 될 이쁜 여자 기대했다가 실망했다
    위에 외모가 우선 이라는 사람들처럼 생각했다 얼결에 나온 실망일 수도요

    하지만
    평가하는게 옳은 매너인가
    아뇨?
    님 남친 은 남친으로 내세울 외모랍디까?
    다들 주제파악들을 ㅎㅎㅎ

  • 35. ...
    '21.10.10 8:05 AM (1.242.xxx.61)

    마음씀이나 생각이 별론데요
    예쁜사람 일거라고 생각하고 기대?했다가 막상보니 안예쁘니 본심이 툭 튀어나온거죠

    내제자를 상대가 필터링 없이 하면 기분안좋은데 여친앞에서 할소리는 아니죠
    인성이 좋거나 진중한 사람은 아니네요

  • 36. ..
    '21.10.10 8:17 AM (211.112.xxx.114) - 삭제된댓글

    누구든 타인의 외모에 대해 평가하는 사람은 거릅니다.

  • 37. 행복한새댁
    '21.10.10 8:33 AM (125.135.xxx.177)

    뭐래.. 본인도 인물 안되서 할지 말지 모른다고 하면서..

    그런데.. 예대는 그런가요? 교수가 본인차도 아니고 본인남친 차에 학생을 태운다? 그걸타는 학생도 어이없고 교수도 어이 없고... ㅎ 나같으면 서울부산 왕복이라도 그 차는 안타겠네요.ㅎ 이런 상황이 발생 할 수가 있군요.. 신세계네..

  • 38. .....
    '21.10.10 9:04 AM (117.111.xxx.132) - 삭제된댓글

    남친분
    말이 필터를 거치지 않고 나오는 타입이네요
    좀 가벼워보임

  • 39. .....
    '21.10.10 9:05 AM (117.111.xxx.132)

    남친분
    말이 필터를 거치지 않고 나오는 타입이네요
    좀 가벼워보임

  • 40. 제인에어
    '21.10.10 9:33 AM (221.153.xxx.46)

    세상에~~~~ 댓글들에 놀랐습니다.
    아주 작은 부분에서 그 사람의 가치관이 드러나지요.
    남친분은 여친의 학생도 여자로 보는 자신의 가치관을 드러냈는데
    그것이 왜 문제인 줄도 모르는 정도의 수준이네요.


    게다가 사람을 처음 보고 외모에 대한 평가라니요.
    예의도 존중도 없네요.

    원글님이 지나치게 예민한게 아니라
    사람의 이면과 본질이 드러난 순간을 예민하게 잘 포착한거예요.
    돈이 없다면 벌면 되겠지요,
    저런 류의 가치관은 바뀌지도 않아요.
    그 사람의 세계 속에서 모든 여성은 인간이기 이전에 다 여자인 것입니다.
    자신의 정체성은 남자니까요.

  • 41. 반대로
    '21.10.10 9:41 AM (58.79.xxx.141) - 삭제된댓글

    저 여자구요 반대로 생각해봤는데요
    저같아도 남친처럼 얘기할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연영과 학생이면 무의식중에 외모가 뛰어날것이다 라고 생각이 들어요
    근데 남친이 데려온학생 외모가 생각보다 평범하면
    "생각보다 안예쁘다" 라고 말 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 42. 초마니
    '21.10.10 10:40 AM (59.14.xxx.173)

    여자구요 반대로 생각해봤는데요
    저같아도 남친처럼 얘기할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연영과 학생이면 무의식중에 외모가 뛰어날것이다 라고 생각이 들어요
    근데 남친이 데려온학생 외모가 생각보다 평범하면
    "생각보다 안예쁘다" 라고 말 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22222222222222222222

  • 43. 제인에어님동감
    '21.10.10 10:58 AM (110.11.xxx.93)

    세상에~~~~ 댓글들에 놀랐습니다.
    아주 작은 부분에서 그 사람의 가치관이 드러나지요.
    남친분은 여친의 학생도 여자로 보는 자신의 가치관을 드러냈는데
    그것이 왜 문제인 줄도 모르는 정도의 수준이네요.

    게다가 사람을 처음 보고 외모에 대한 평가라니요.
    예의도 존중도 없네요.
    원글님이 지나치게 예민한게 아니라
    사람의 이면과 본질이 드러난 순간을 예민하게 잘 포착한거예요.
    돈이 없다면 벌면 되겠지요,
    저런 류의 가치관은 바뀌지도 않아요.
    그 사람의 세계 속에서 모든 여성은 인간이기 이전에 다 여자인 것입니다.
    자신의 정체성은 남자니까요.
    222222222222222

  • 44. 동감
    '21.10.10 11:04 AM (110.11.xxx.93)

    인격이 좋은편이 아님은 인지하고 만나셔야 후회 덜하실것같아요
    곁에 인성좋은 배우자 두신 분들은 원글님이 결코 예민한게 아니란거알아요

  • 45. 결혼 전에
    '21.10.10 11:18 AM (175.212.xxx.152)

    이런 자잘한 말이나 행동에서 캐치 못하고 결혼하면 나중에 겉모습으로 와이프나 주변 사람들 무시하고 결례를 행하고 말로 사고치고 했을 때 “결혼 전엔 그런 사람인줄 몰랐어..”라고 말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결혼 전엔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고 공주대접 해주니 몰랐다고 하지만 순간순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다 드러나거든요
    본인이 무뎌서 혹은 콩깍지 때문에 못보거나 알아채지 못하는 것일뿐

  • 46. 음..
    '21.10.10 11:35 AM (211.36.xxx.253)

    댓글들 감사합니다
    이제 좀 명확해지네요.
    남친이 한 말을 다른 인성이 좋은 사람이 한다고 생각해보니
    정말 사람이 다르게 보일 것 같아요
    드라마로도 대입해봤어요 요즘 나오는 갯마을 차차차에
    그런 대사를 할 것 같은 캐릭터를 생각해보니….
    화정횟집 사장님 남편이나 맥주집 사장님
    마트 여주인 남편 정도가 생각이 나는군요..
    절대 홍반장이나 경찰관, 지피디등.. 인성 좋은 캐릭터가 할 말은 아닌듯 합니다.

  • 47. .........
    '21.10.10 11:39 AM (183.108.xxx.192)

    일반적으로 외모 작동하는 분야면
    연기자, 스튜어디스, 아나운세 등등에 대해
    무심코 할수 있는 말이죠.
    그런데 외모가 별로인 사람이 그런 일 하고 있으면
    더 멋있게 보여요.
    실력이 뛰어나 외모의 벽을 넘어섰을거라는 생각이 절로 들죠.
    남친 말에 저정도의 대화를 했다면 좋았을 뻔.
    남친이 여자로 본다 안본다가 뭐가 중요하죠?

  • 48. ㅈㅁㅅㅇㄴ
    '21.10.10 12:45 PM (218.39.xxx.62)

    ㅋㅋㅋㅋ
    엄마뻘인 내가 뷔가 이쁘다고 하면
    내가 뷔를 이성으로 보는 건가

  • 49. ..
    '21.10.10 12:52 PM (125.135.xxx.24)

    사귀는 사이에 할수도 있죠

  • 50. 어이구
    '21.10.10 4:37 PM (175.120.xxx.134)

    피곤해라 원.

  • 51. 전혀
    '21.10.10 5:10 PM (61.98.xxx.139)

    예민하지 않습니다.
    사람을 볼때 인격을 먼저 보는 편이라 이런상황 그냥 넘어가지
    못하는 편입니다. 자신의 가치관에 부합하는 남자와 결혼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남친은 원글님과 안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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