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 필요할까요?

심심 조회수 : 2,032
작성일 : 2021-10-07 11:52:38
친구사이에도
자신의 약점. 타인의 단점도 얘기하면 안된다고 하잖아요?
그럼 친구는 언제 필요할까요? ㅠ

일부러 타인 흉을 왜'보겠어요?

속상한 가족관계나 그런 얘기도 못하고

밥먹고..차마시고 그럴 사람이 없어서 친구하는걸까요?

그럼 복잡한일은 심리상담사랑 소통하고

형편비슷한 사람들끼리 어울려 다니세요?

제법 친한 지인이

인사말이었는지..제가 늘 속썩는 아이 근황을 물어 이야기를 했는데

맨날 누구 흉이야 그러더라고요. 그 이후에는 그 사람이 아는거 묻기도 했어요

저도 성심껏 아는 정보를 주었고요

그런데 어제 밥먹자고 그냥 밥이요.'밥먹고 그냥 수다 를 나눌까 했는데

뭐가 또 궁금할까 그러더군요

아~~진짜 사람이랑 소통하기 어렵네요.

가족이랑도 대화할 사람이 없어

낙서장에 끄적이는데

동물들과 교감해야 할듯요.

유튜브에 모르는거 찾아보고요.

그 사람은 제겐 시시콜콜한거

이옷 어디서 얼마에 산거인가 어떨때는 가방안도 구경 아마 어디제품인지 확인하면서..혹 짝퉁인바봐 확인하려는거 같아요.저 짝퉁 두어번 산적은 있지만 잘 안사거든요. 그 분은 느낌상 짝퉁도 섞어 들어요. ㅠ

그래도 궁금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다 만족하는 사람은 없고

70점만 되어도 관계를 유지한다고 마음 먹었는데 ㅠ

그거'빼놓고는 좋은 사람이긴 하거즌요.제가 60점 이하였을까요?^^;;





IP : 1.222.xxx.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0.7 12:10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속내까지 얘기하는 친구 소수
    그외엔 말 그대로 지인 이죠
    다만 지인과 내가 서로를 어느정도 생각하느냐는 다를수 있겠죠

  • 2. 저도
    '21.10.7 12:16 PM (1.222.xxx.72)

    그런 친구는 두엇 있는데
    살수록 나이들스록 처한 환경이랑 목표가 달라지니
    참 쉽지는 않아요.

    그냥 그 사람이 제게 필요한건
    우리 아이의 근황. 제가 소비하는 물건들에 대한 궁금증 등이었을까요?

    어장관리 당하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그녀는 가끔 필요햬서 내보내지 않을때 까지는

    그 어장의 물고기로 남아있어야 할까요?

    알껄 다 알고 좋은 사람이어 좋고 편한 관계이고 싶었는데

    참 어렵네요.

    서로 상대에게 기브앤 테이크 하는 대상이랄까 그게 다른 거였군요

  • 3.
    '21.10.7 12:20 PM (175.197.xxx.81)

    와 수준이하의 사람이네요
    손절하세요
    다른 좋은 인연이 올거여요

  • 4. 수준이하는
    '21.10.7 12:25 PM (1.222.xxx.72)

    아니에요.

    경박하지도 았고 그래도 그 정도면 신뢰할수있는 기브앤 테이크도 아는 사람이거든요.

    그냥 말실수인지 ㅠ
    그냥 넘어가야하는건지 싶어서요.

    위 두개빼면 박하게 점수주어도 90점 이상이거든요.
    그래서 만남을 유지하기도 하는데

    제가 두 개중 하나를 그만두어
    제게 알고싶은봐가
    좋게 말하면 저랑 만남을 유지하는 매력포인트랄까
    그게
    반으로 줄은건가 하는 거죠. ㅠ

  • 5. ㆍㆍㆍ
    '21.10.7 12:56 PM (59.9.xxx.69)

    헐 이상한 사람인데요. 말을 되게 기분나쁘게 하네요. 그 자리에서 받아쳐야지. 저라면 바로 손절.

  • 6. ...
    '21.10.7 1:01 PM (211.209.xxx.60) - 삭제된댓글

    남한테 90점이어도, 나한테 50점이면 낙제죠.
    글속의 두가지 예화는.. 저같으면 빵점 줄거예요

  • 7. ㅇㅇ
    '21.10.7 1:36 PM (175.127.xxx.77)

    원글님을 가지고 노는데 사람 아쉽다고 붙잡고 늘어지시네요
    그렇게 당해주니까 저쪽은 놀리는 재미있는거죠

  • 8. ....
    '21.10.7 1:46 PM (183.98.xxx.115) - 삭제된댓글

    친구는 대학 졸업할 때까지나 필요하죠. 같이 놀 때~

    그 다음부터는 다 비지니스, 정보교환, 취미활동 아는 사람 정도로 두는 게 젤 속편해요.

    진정한 친구, 우정~ 이런 것도 어쩜 환타지 아닐까요?
    영원한 사랑 이런 것처럼

  • 9. 두가지 예화
    '21.10.7 2:38 P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너무 한건가요?

    사실 기분이 상하긴 했는데

    늘 저희 애 안부를 묻긴 하거든요.

    인사말로 잘 지내. 그랬어야 하는건지

    요즘은 일이 있어도 그리 말하거든요.

    진정한 우정 이런거 기대도 안하는데

    어제도 기분이 상하긴 했어요.좀 당황스럽고


    뭐 꼭 그사람 아니면 조언 구할데가 없거나

    교제할 사람 없는 처지도 아닌데

    제가 기분상한게 이상한건 아니군요.ㅠ

    아~~ 어렵네요.

    이 분도 정보교환 하고 편하게'밥먹는 사이였는데

    그냥 짧은 말 한마디에 제가 너무 많은 생각을 한건가 싶어어요.

    이젠 묻는거도 돈주고 심리상당사에게 가야할거 같아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2885 이재명 대통령이 3 아줌마 15:51:52 99
1822884 식물만 키우면 왜 다 죽나요...? 1 별게 다 똥.. 15:51:27 73
1822883 조의금 부부가 따로하는지요 5 시댁 15:50:59 95
1822882 호남 800조 투자 발표에 삼성반도체 내부는 어리둥절.. 9 ... 15:47:55 365
1822881 정수리 탈모. PDRN 모낭강화주사 효과 1 호두 15:46:58 122
1822880 아들아 고생했다.? 내눈을 의심 -,- 4 15:39:03 1,051
1822879 연봉 4억인데요 11 oo 15:34:41 1,313
1822878 홍명보 입국장면 봤는데 7 ㅁㅁ 15:34:30 968
1822877 알함브라궁전은 예매 후 취소, 변경이 안되나요? 주니 15:33:56 125
1822876 에일리언 어미같은 축협을 싹 들어내야 합니다 촛점 15:27:15 119
1822875 비엔나에서 일주일 보내기 3 .. 15:24:09 421
1822874 심폐소생술 가서 사기 당했는데 경찰서 가야죠? 소비자보호원.. 15:19:34 824
1822873 엘지계열 대학 학자금 지원요 1 드림 15:19:24 398
1822872 현대차는 가망 없나요? 12 하,,, 15:18:57 1,428
1822871 요즘 고1 자퇴생이 늘았다는데 15 ㅁㄴㅇㄹ 15:18:21 993
1822870 홍명보 현역시절 3 15:15:57 815
1822869 맨끝줄소년, 와우 김윤진 너무 하네요 7 gdgdfd.. 15:13:39 1,461
1822868 전주 가성비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4 여행 15:12:10 336
1822867 음악회 진상들.. 1 ㅇㅇ 15:10:39 588
1822866 더본코리아는 -77%네요 3 ........ 15:09:50 1,539
1822865 12년 된 미스지 원피스 처분할까요? 15 텔미 15:05:55 947
1822864 옥수수 저렴해요 3 옥수수 15:04:45 699
1822863 사랑니 이럴 경우 어디서 하는게 좋을까요? 3 ........ 15:01:19 208
1822862 거실에서 무화과 나무 키우고 있는데요. 땅에 심어도 살수 있겠죠.. 11 무화과 14:58:39 600
1822861 잇몸뼈 이식 수술 미뤘어요 4 잇잇 14:58:31 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