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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생 일 안하고 놀기만한 독일 백수의 최후

ㅇㅇ 조회수 : 24,779
작성일 : 2021-10-06 01:12:18
2010년 이야기입니다.

고교 졸업후 단 하루도 일해본 적 없는
아르노 뒤벨(Arno Dübel)씨는 
독일연방정부가 주는 14평 원룸 숙소와
323유로(월 44만원)의 보조금, 무료 의료보험으로
36년째 살아오고 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커피 한잔을 마시며
8시부터 시작되는 토크쇼와 드라마를
보기위해 TV앞에 자리를 잡는다.

점심때쯤 근처 편의점에 가서 
(할인마트는 멀다고 안 간다함)
맥주 담배 수프 개사료 등을 사오기도 하고
토크쇼가 없는 시간대에는 개를 산책시키기도 한다

주말에는 근처 카페에서 토스트를 먹기도하고
이웃들을 불러 커피를 마시기도 한다

"일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어요..
일 안하면 이렇게 편한데..."

그는 여자친구가 생기면 잔소리를 할 까봐
평생 여자친구를 사귀어 본 적도 없다.

뒤벨씨의 사연이 뉴스를 통해 전해지자
근검하고 부지런한 독일 국민들은 분노를 쏟아내며
정부의 잘못된 복지정책을 강하게 비판했고
놀란 독일정부는 거의 강제로 뒤벨씨를
직업훈련소로 데려가 취직 준비를 시켰다.

그런데 뒤벨씨가 유명해지자 한 음반사에서
가수 데뷔를 제안했고 뒤벨씨는 래퍼로 데뷔했다
뒤벨씨의 데뷔곡은 음원 사이트 1위를 기록했으며
이후 여러 CF, 토크쇼 등에 출연하는 성공을 거뒀다.

결말이 이상하네요 ㅋㅋ
아르노 뒤벨씨의 최근 곡
  https://www.youtube.com/watch?v=zrAFOp_TG-k

IP : 79.141.xxx.81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0.6 1:16 AM (210.96.xxx.164)

    우리나라같음 월 44 만원으로 살 수 있나요.
    독일도 물가비쌀텐데. 신기하네요

  • 2. ,,,
    '21.10.6 1:19 AM (68.1.xxx.181)

    아무래도 편한 팔자 였군요. 뭘해두 사는데 지장이 없던 남자.

  • 3.
    '21.10.6 1:21 AM (210.96.xxx.164)

    역시 유명세 타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 4. 부러운
    '21.10.6 1:21 AM (59.11.xxx.103)

    팔자네요.

  • 5. 와~
    '21.10.6 1:22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월 44만원으로 개까지 키우며 살아요?
    커피도 토스트도 사먹고..
    독일은 생필품 가격이 무지 싼가봐요.

  • 6. ..
    '21.10.6 1:25 AM (118.218.xxx.172)

    한국은 숨만쉬어도 나가는돈이 상당한데~~ 전기세, 물세, 핸드폰비, 관리비, 인터넷비, 보험료, 기본생필품,식비 ~~ 그런게 독일은 없나요?

  • 7. ㅋㅋㅋ
    '21.10.6 1:25 AM (175.223.xxx.216)

    보자마자 베짱이의 풍모가 느껴졌어요 개미들이 싫어할만한 ㅋㅋㅋㅋ

  • 8. 그런데
    '21.10.6 1:26 AM (122.34.xxx.60)

    월세랑 보험료를 안 내니 절식하면 44만으로 살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부분에 차 얻어 타면서 자기 일하러 가야한다고 하네요 어쨌든 일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 9. ㅇㅇ
    '21.10.6 1:29 AM (79.141.xxx.81) - 삭제된댓글

    삶의 질은 물론 낮죠.
    사진 보면 TV가 옛날 브라운관 TV에요.
    그래도 스마트폰은 있더라구요.

  • 10.
    '21.10.6 1:34 AM (220.117.xxx.26)

    개 키우면 보조금 나오는 나라 있던데
    독일인가요
    애견주인 시험도 있고 그래요

  • 11. ㅇㅇ
    '21.10.6 1:35 AM (79.141.xxx.81)

    당연히 삶의 질이 높지는 않죠.
    TV가 브라운관 TV더라구요 한 20인치 돼보였어요

  • 12. 만족
    '21.10.6 1:41 AM (220.73.xxx.22) - 삭제된댓글

    보조금으로 만족하며 살았겠죠
    일안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니 비용도 적게 발생할거고 ...
    남은 생은 일 안하고 편안하게 살고 싶어요
    가만 있어도 아프고 힘들어요
    신병이란게 이런걸까 싶어요 ...
    저랑 상관 없는 일은 잘 맞춰요

  • 13. ...
    '21.10.6 1:43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일단 독일은 식재료는 우리나라보다 싸요
    대신 인건비가 비싸서 사람 손 한 번 거치면 많이 비싸져서 외식비는 비싸죠
    외식 안 하고 그냥 밥만 먹고 살면 월세도 안 내나 본데 저걸로 먹고는 살아요
    대신 삶의 질이야 그냥그냥이겠죠

  • 14. 부럽다
    '21.10.6 1:43 AM (220.73.xxx.22)

    독일은 생계비관 자살이나 거지는 없을 것 같네요

  • 15. ...
    '21.10.6 1:45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의료보험비도 안 내면 의료비도 공짜인 셈이죠
    독일은 의료보험외에 본인 부담금이 없었는데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병원비 안 들어 월세 안 들어
    그러면 사치는 못해도 44만원으로 먹고는 살아요

  • 16. 식료품은
    '21.10.6 2:33 AM (39.7.xxx.121)

    싸죠.
    빵값, 바나나, 양파, 우유, 사과, 과일 이런 건 뭐
    알디가면 1유로도 안하니까요.

  • 17. 살 수 있을듯
    '21.10.6 5:11 AM (49.1.xxx.141)

    애들 학원비와 월세만 안나가도 4인가족 월 2백 미만으로 충분히 살아가요.
    옷신발 소소한것들 하나도 안사고 오로지 밥만 집에서 해먹는다는 가정하에요.
    한국은 ...유혹이 넘 많아요....
    한국 가정들 무척 부자에요. 씀씀이 엄청나요. 그럼에도 돈 없다고 해요.
    유럽인들 대다수가 돈 없어요. 근근이 먹고 살아요.
    옷이나 집안 가재도구들 안사요...못사요. 신발도 몇 개 없어요.
    옷도 몇 개 없고, 다 떨어지면 하나 더 살걸요.

  • 18. ....
    '21.10.6 6:13 AM (112.155.xxx.136)

    댓글 너무 재밌어요 유럽인들얘기 흥미진진해요
    더 아시는분들 써주세요

  • 19. ..
    '21.10.6 7:38 AM (125.135.xxx.24)

    20년전에 결혼하고 주택에 살면서 공과금 10만원 생활비 40만원으로 살았어요
    아무것도 안사고 딱 최소한의 생활비
    저 사례도 가능할거같은데요

  • 20. 댓글들
    '21.10.6 9:27 AM (59.20.xxx.213)

    살수있을듯 님 얘기 더 듣고싶네요
    소소하게ᆢ잼나요

  • 21. ..님
    '21.10.6 10:52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저도 20년전에는 생활비 16만원으로 한달 살았어요.
    21평 아파트 전세로 관리비 공과금 다 합쳐서 7~8만원정도 나왔구요.
    신혼인데 저 돈으로 궁하지 않게 살았어요.
    가끔 경조비 나가면 배아팠죠. 한달 생활비의 반이 경조비로 한번에 나가 버리니..

    20년전 40만원이면 현재 200은 될 걸요.
    한국이 20년간 자산 인플레가 얼마나 심해졌는데요.

    독일 저 남자는 의료비 무료인 게 굉장히 큰 복지예요.
    다른 건 내 의지로 아낄 수 있는데 나이 들면서 아프면 내 의지와 무관하게 돈이 나가잖아요.

  • 22. ..님
    '21.10.6 10:54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저도 20년전에는 생활비 16만원으로 한달 살았어요.
    21평 아파트 전세로 관리비 공과금 다 합쳐서 7~8만원정도 나왔구요.
    신혼인데 저 돈으로 궁하지 않게 살았어요.
    차가 없어서 가능했던 금액이죠.
    가끔 경조비 나가면 배아팠죠. 한달 생활비의 반이 경조비로 한번에 나가 버리니..

    20년전 40만원이면 현재 200은 될 걸요.
    한국이 20년간 자산 인플레가 얼마나 심해졌는데요.

    독일 저 남자는 의료비 무료인 게 굉장히 큰 복지예요.
    다른 건 내 의지로 아낄 수 있는데 나이 들면서 아프면 내 의지와 무관하게 돈이 나가잖아요.

  • 23. ******
    '21.10.6 4:03 PM (221.150.xxx.235)

    한국 와서 경상도에서 태어나 죽자 공부해서 검사하고 국회의원하면
    자손대대로 일 안 하고 살 수 있는데
    독일에서 고생이 많다

  • 24. .......
    '21.10.6 4:10 PM (112.221.xxx.67)

    아 웃겨

    편할팔자인가봐요

  • 25. .......
    '21.10.6 4:10 PM (112.221.xxx.67)

    한국 와서 경상도에서 태어나 죽자 공부해서 검사하고 국회의원하면-------죽자살자 공부하는게 쉽나유??

  • 26. 팔자도망못함
    '21.10.6 4:22 PM (1.230.xxx.102)

    아, 진짜... 뒤주 속에 갇혀도 팔자 도망은 못 한다더니,
    한량 팔자네요.
    부럽다.

  • 27. 댓글에
    '21.10.6 4:25 PM (112.161.xxx.15)

    한국 와서 경상도에서 태어나 죽자 공부해서 검사하고 국회의원하는게 훨씬 더 어렵지 무슨...?
    죽자 사자 공부해서 검사되는게 일하는것보담 어렵죠.
    공부도 일이나 마찬가지.

  • 28. ㅋㅋ
    '21.10.6 4:46 PM (39.7.xxx.172)

    진짜 편한 인생이네요ㅋㅋ 될놈될ㅋㅋㅋ
    근데 독일은 정말 생필품이 싸요
    기본 식재료 이런거.. 종합 샐러드 큰 봉지가 2천원 하고 주식 빵도 싸고
    돈이 없어도 인간의 기본 생존권을 보장받을 수 있음

  • 29. ....
    '21.10.6 4:55 PM (106.102.xxx.191)

    진정한 될놈은 될팔자 ㅋㅋㅋㅋ

  • 30. ....
    '21.10.6 4:56 PM (106.102.xxx.191)

    일본도 피씨방에서 먹고 씻고 자고
    하는 사람들 있어요
    생존할수는 있음

  • 31.
    '21.10.6 5:02 PM (118.235.xxx.90)

    인생이 편할 팔자인가봐요 ㅎㅎ

  • 32. 그냥 사는 거죠
    '21.10.6 5:12 PM (86.13.xxx.146)

    주말에 근처 카페에서 토스트를 먹는다는게 럭셔리 카페가 아니라 우리식으로 치면 동네 분식집 개념인(커피나 티 값이 다른 카페의 1/3~1/4 인 곳)에서 토스트를 먹는다는 것 이겠지요. 여자 친구도 안 사귀고 수퍼에서 6시 이후에 가면 정말 거저다 싶게 떨이로 파는 식품(이 경우 특히 레디밀이 많아요) 사다가 먹으면 돼고 임대주택 사니 난방같은 것도 중앙 난방이다 싶고 그럼 살 수는 있지요.
    우리가 말하는 삶의 질을 논하지 않는다면요.
    사람이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그런 바람 조차 가지지 않는 삶이요.

    제가 친하게 지냈던 엄마중에 사계절 옷이 모두 합해 옷장에서 약 15센티 두께였던 엄마가 있었어요(초등학교 동창 모임을 한다고 해서 같이 옷을 골라 주려고 봤어요)
    청바지 두 개, 여름용 7부 바지 하나(그 옷 빨면 청바지 입어요), 위에 입는 셔츠랑 티 포함 4-5개, 가디건 하나, 겨울옷 패딩 하나, 폴리 소재로 된 후드가 달린 짧은 코트 한 벌, 밤에 빨아서 아침에 입는 그래서 옷은 항상 깨끗했어요. 정말 그게 다였어요.
    뉴질랜드 사람이고 요리에 별 관심이 없어서 매일 비슷한 음식을 먹었는데 주에 두 세번은 꼭 양고기를 먹었어요. 제가 사는 곳은 고기가 한 수퍼마켓 브랜드 에서도 가격별로 4단계가 있거든요, 그러니 자기 형편에 맞는 고기를 먹는 거지요.
    독일도 그다지 다르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사치를 부리고 사는 사람
    또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기본만 누리고 사는 사람
    다 있는 거지요

  • 33.
    '21.10.6 5:13 PM (118.235.xxx.118)

    너무욕할건아님.

    진짜 빡치는건
    일해야하는데 해도 안돼서
    매번 남에게 고문관취급당하며 괴로워하는사람의존재.
    복지가 충분치않으니
    먹고살려면 일은해야하는데
    능력도안되면서 꾸역꾸역 나와 버티니
    일자리에서 능력되는사람이 그몫까지 덤터기씀.
    차라리 일머리없고 사회적응력없으면
    자기분수알고 저렇게 안나와주는것도
    어찌보면 사회 좋은일하는것임.

  • 34. 괜찮네요.
    '21.10.6 5:33 PM (123.214.xxx.143) - 삭제된댓글

    남의 등쳐먹고 사는 사기꾼도 있는데
    저 정도면 양심적이고 양호한거죠.
    자기 수준안에서 행복하게 산다는데 그게 불행하다 베짱이다 어쩐다 하는게 더 우습네요.

    당장 여의도만 봐도 사기꾼이 드글드글
    집값은 폭등하고 물가 상승해서 자살하는 사람 많은데 뉴스에도 안나오고
    정치가들은 어디서 나왔는지 자식들은 하나같이 유학에 명품에 휘감고 다니고

  • 35. 괜찮네요
    '21.10.6 5:34 PM (123.214.xxx.143)

    남의 등쳐먹고 사는 사기꾼도 있는데
    저 정도면 양심적이고 양호한거죠.
    자기 수준안에서 행복하게 산다는데 그게 불행하다 베짱이다 어쩐다 하는게 더 우습네요.

    당장 여의도만 봐도 사기꾼이 드글드글
    집값은 폭등하고 물가 상승해서 자살하는 사람 많은데 뉴스에도 안나오고
    정치가들은 어디서 돈이 나오는지 자식들은 하나같이 유학에 명품에 휘감고 다니고

  • 36. 뭐지?
    '21.10.6 6:13 PM (58.120.xxx.107)

    현대판 개미와 베짱이네요.
    개미는 골병들어 전재산 병원비로 날리고
    베짱이는 연예인 되어서 큰돈 번다는.

  • 37. dd
    '21.10.6 6:26 PM (210.101.xxx.201)

    어후 청춘을 저렇게 낭비하다니 ㅠㅠ

  • 38. ..
    '21.10.6 7:11 PM (211.224.xxx.157)

    https://www.youtube.com/watch?v=hlZk65eRXME

    세계여행하는 유트번데 각 국 마다 그나라 사람들 가장 많이 이용하는 마트가서 물가비교를 꼭 해줘요. 이 사람이 전세계 여행하고 느낀건, 선진국과 후진국의 가장 큰 비교점은 서민 생필품 물가라더군요. 선진국은 다 생필품 물가가 엄청 싸고 인건비가 세서 서비스 요금이 비쌈. 하지만 후진국들은 그 반대로 생필품 물가가 엄청 비싸고 인건비가 싸서 서비스요금이 엄청 쌈.

  • 39. ...
    '21.10.6 7:40 PM (39.7.xxx.8) - 삭제된댓글

    차라리 일머리없고 사회적응력없으면
    자기분수알고 저렇게 안나와주는것도
    어찌보면 사회 좋은일하는것임.22222

    그런 사람은 사회에서 저런 기본 생활비 주고
    살게 하는 것도 찬성이에요
    일 못해서 이 부서 저 부서 튕겨다니면서
    그래도 밥그릇이라고 자리 지키는 골칫덩어리들
    진짜 극혐ㅠ

  • 40. ...
    '21.10.6 7:44 PM (39.7.xxx.8)

    차라리 일머리없고 사회적응력없으면
    자기분수알고 저렇게 안나와주는것도
    어찌보면 사회 좋은일하는것임.22222

    그런 사람은 사회에서 저런 기본 생활비 주고
    살게 하는 것도 찬성이에요
    일 못해서 이 부서 저 부서 튕겨다니면서
    그래도 밥그릇이라고 자리 지키는 골칫덩어리들
    진짜 극혐ㅠ

    저 사람은 자기 그릇 알아서 결혼도 안 하고
    딸린 식구를 안 만들었잖아요
    그래도 나름 양심적인 사람이에요

  • 41. ㅁㅁㅁ
    '21.10.6 8:23 PM (175.114.xxx.96)

    아 뮤비 진짜 웃겨욯ㅎㅎㅎㅎㅎ
    진짜 집에 있다가 그대로 나와서 찍은듯

  • 42. ....
    '21.10.6 9:5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백만원씩 나오는 노인도 있데요
    나이도 많고 시골 사람이라 그시절 이렇다하게 낸 국민연금도 없을건데
    노령연금이라고 해도 어떻게 백만원씩 나오는지
    그냥 줄줄 막 새고 퍼주는거 같아요

  • 43. ...
    '21.10.6 9:51 PM (1.237.xxx.189)

    백만원씩 나오는 노인도 있데요
    나이도 많고 시골 사람이라 그시절 이렇다하게 축적 해놓은 국민연금도 없을건데
    노령연금이라고 해도 어떻게 백만원씩 나오는지
    그냥 줄줄 막 새고 퍼주는거 같아요

  • 44.
    '21.10.6 10:02 PM (175.121.xxx.119)

    영상에 싫어요가 더 많은건 첨 봐요 ㅎㅎ
    근데 노래 은근 중독성있어요

  • 45. ㅇㅁ
    '21.10.6 10:34 PM (125.182.xxx.58)

    https://www.youtube.com/watch?v=hlZk65eRXME
    감사해요
    여기선 제가 특이한 사람인데 독일은 저같은사람 많네요

  • 46.
    '21.10.6 10:44 PM (121.168.xxx.217)

    독일 물값이랑 전기세가 울나라 10배인데..
    아마 여름엔 덥게, 겨울엔 춥게 그리고 잘 안씻고 살았을듯 하네요.
    그리고 외식은 1년에 한번 일테고..
    인건비비싸서 뭐 고장나도 그냥 그런채로
    살았을듯

  • 47. ....
    '21.10.6 11:12 PM (106.102.xxx.183)

    독일.생활 물가는.한국 절반 정도 되는것 같아요.
    서유럽중 에서도 저렴합니다.
    길거리 트럭이나 싼 레스토랑은 한국 길거리 음식 보다 질 더 좋아요.
    가격도 비슷.
    한국도 중증 장애 정도 되면 년 1억 정도 복지비로 줘요.
    가벼운 장애에 생활보호 대상자 되면
    집도 무료 전기나 가스중 하나 무료. 쌀주고 기본 장종류 무료줍니다.
    매달 40인가 60인가 지급 합니다.
    즉 가난해도 먹고 사는건 지장없게 해줍니다.
    어쩜 독일 보다 더 복지 좋아요.

  • 48. …….
    '21.10.7 12:00 AM (115.138.xxx.170)

    놀고먹을 팔자인가봄..

  • 49. ㅇㅇ
    '22.7.29 10:25 PM (58.77.xxx.81)

    근데 토종 유럽인이 아니지않아요?
    어디 인디언출신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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