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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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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에서 설탕뽑기

@@ 조회수 : 4,288
작성일 : 2021-10-05 01:50:12
뽑기를 자꾸 달고나 라고 한다고 맞네 틀리네 말들이 많더라구요 기사 댓글도 엄청나게 많고 ㅎㅎ
저랑 남편도 계속 저거 달고나 아닌데 왜 자꾸 달고나 라고 하냐며 (저는 서울이라 뽑기 남편은 부산이라 쪽자) 궁시렁 거리다가 오늘 넷플릭스 들어갔다가 오징어게임 다시 보다보니 그 드라마 에는 달고나 라는 말이 안나오네요 자막에 지문으로만 달고나 라고 하지.. 시니리오쓰신 황동혁 감독이 71년생 이던데 이분도 살던 동네도 뽑기였나봐요 ㅎㅎㅎ
IP : 125.129.xxx.13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5 2:21 AM (182.231.xxx.4)

    저도 71년생인데
    우리 동네에서는 쨈뽑기라고 했네요.
    달고나는 얼음큐브 크기의 고체덩어리를 국자에 녹이면 쨈뽑기의 설탕 녹인거와는 다른 풀 쑨 것 같은 점성의 갈색풀이 된 걸로 기억해요.

    지금 생각해보니
    다 먹은 쨈뽑기나 달고나 국자에 주인이 주전자물을 부어줬는데
    이게 전설거지 시킨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어찌됐든 달큰한 국물까지 털어 넣고서 만족하며 일어났으니 된거죠.^^

    위로 오빠가 있어서 딱지와 구슬 넣은 철제통 들고 꼬봉마냥 졸졸 따라 다니며 놀았던 기억도 나네요.
    추억은 마냥 즐거워요.

  • 2. ㅇㅇ
    '21.10.5 2:22 AM (5.149.xxx.222)

    온라인에서 주문해볼까 며칠째 고민중이네요. ㅎ

  • 3. 원글
    '21.10.5 2:27 AM (125.129.xxx.137)

    어릴때 집에서 국자 많이 태워먹고 할머니한테 혼나고 엄마한테 혼나고 ㅋㅋ 옛날생각나네요

  • 4. 또 뽑기
    '21.10.5 2:39 AM (41.73.xxx.76)

    아니였어요?
    달고나 좋아했는데 사서 하니 그 맛이 아님

  • 5.
    '21.10.5 2:41 AM (121.165.xxx.96)

    설탕뽑기 달고나는 하얀 덩어리 녹여먹는거였는데 그하얀 네모난 덩어리는 뭐로 만든건가요? 그거 먹고싶다 ㅋ

  • 6.
    '21.10.5 2:44 AM (121.165.xxx.96)

    달고나는 어디서 사나요 큐브같은 하얀덩어리

  • 7. ..
    '21.10.5 2:48 AM (112.150.xxx.19)

    어렸을때 서울에서는 뽑기라고 했어요. 달고나는 백색큐브모양 맞았구요.
    중1에 수원으로 전학갔는데 그 곳에서는 설탕뽑기를 달고나라고 부르더라구요.

  • 8. 달고나 하얀 덩어리
    '21.10.5 2:48 AM (72.36.xxx.92)

    주로 설탕 소다 성분인데 유해 식품이어서 샹산 판매가 안된다고 들었어요. 뽑기는 집에서 만들기 쉬워요. 설탕 녹여서 베이킹 소다 조금 넣어 신나게 저어주면 되네요.
    오늘 남편 회사에 동료들 나눠 주라고 12개 만들어 줬어요. 하도 오징어 게임, 뽑기 캔디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요.

  • 9. ㅇㅇ
    '21.10.5 3:49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경상도 시골이었는데 저 당시 우리 지역에서는
    뽑기가 따로 있었어요.
    와이셔츠 박스 정도 크기의 컬러 박스 한 쪽에
    껌인지 뭔지 좌르륵 채우고,
    나머지 넓은 공간엔 뽑기 성공 싱품 진열.

    껌을 뽑아서 겉껍질 벗겨 보면
    박스 내 상품이 적혔거나 꽝.

    유사한 또뽑기도 있었구요.

  • 10. 그릭요거트
    '21.10.5 4:05 AM (122.37.xxx.166)

    달고나 그 각설탕 같은 하얀 덩어리는 포도당이예요.
    지금은 그렇게 큐브타입으로 파는거 찾기 힘든데 포도당 가루 사서 만들면 똑같아요.

  • 11. ....
    '21.10.5 7:14 AM (218.156.xxx.214)

    달고나는 각진 흰색.핑크.민트색 덩어리였죠. 그걸 녹여서 소다 넣고 저으면 훅 부풀어 오르는....
    근데 전 어렸을적 그겋 똥과자라고 불렀어요. 엄청 많이 사먹었는데 뽑기도 잘 뽑았구요.
    아줌마가 모양틀 누르자마자 달라고 해서 손박닥에 놓고 굳기전에 손가럭으로 알밤 때리듯 탁탁치면 모양대로 깨져요. 그렇게 안해주는 아줌마들은 핀으로 긁는게 아니고 침 묻혀서 구명을 뚫어서 뽑구요.
    첫댓글 처럼 다 먹으면 물 부어서 다시한번 끓여 그 국물까지 먹었던....ㅎㅎㅎㅎ그리고 그 국자를 물이 담겨있는 물통에 텀벙 넣어주면 끝!!
    새로 하는 사람은 다시 그 물통에서 깨끗한 국자 찾아 돈주면 설탕 두스픈 넣어주고...ㅎㅎ

  • 12. ..
    '21.10.5 7:18 AM (118.68.xxx.250)

    우린 띠기 라고 했어요.

  • 13. ...
    '21.10.5 7:48 AM (24.150.xxx.220)

    지역별로 이름이 조금 다를 수는 있지만, '달고나'라는 확실히 다른 아이템이 있었기 때문에, 달고나로 번역하면 안될듯해요.
    달고나는 큰 주사위 모양 하얀색 덩어리를 녹여 먹어요.
    전 달고나 싫어했어요.

  • 14. 뽑기
    '21.10.5 7:52 AM (116.43.xxx.13)

    서울 강서구 71년생입니다
    저희동네도 뽑기라고 불렀고 달고나는 흰색 덩어리를 녹여 먹었어요
    저는 달고나는 먹은적 없고 보기만 했어요
    달고나는 비싸고 뭔가 프로들? 이나 먹는 아우라가 ㅋㅋㅋㅋ
    사실 뽑기도 잘 못 먹었어요 엄마가 돈을 안줘서요


    오징어게임 감독은 쌍문동 살았다니 거기서도 뽑기라고 부른듯

  • 15. 그 때
    '21.10.5 8:15 AM (106.102.xxx.141) - 삭제된댓글

    여러 애들이 썼던 쪽자 물통에 담궈놓던 거 생각하면 진짜 너무 더러웠죠
    제대로 씻지도 않고 그 중 설탕 자국없는 거 건져서 해먹고
    주사기 한 개로 알콜램프에 주사 바늘 그을리며 전교생 다 접종하던 그 미개한 시절
    지금이라면 인터넷에 난리가 날 텐데
    우리는 그런 시절을 겪고 살아왔네요

  • 16. ㅎㅎ
    '21.10.5 8:45 AM (112.152.xxx.29) - 삭제된댓글

    감독인터뷰에서 핥아먹던 방법이 감독 자신이 어릴때 쓰던 방법이랬어요. 아주 잘해서 뽑기 아저씨가 놀라곤 했다고 ㅋㅋ

  • 17. 우리 동네는
    '21.10.5 8:52 AM (106.102.xxx.173) - 삭제된댓글

    침 묻히기 금지였는데
    바늘에 침 묻히면 애들이 아저씨한테 쟤 침 묻힌다고 일렀어요
    그렇게 뽑으면 다시 안 해준다고 으름장을 놔서
    집에 가져가서 바늘에 침 묻혀서 뽑았죠 그래도 꽝

  • 18. .....
    '21.10.5 10:36 AM (49.169.xxx.36)

    80년생인데, 어렸을 때 뽑기라고 불렀어요. 달고나란 말은 성인 되서 들었네요.

  • 19. ...
    '21.10.5 11:01 AM (211.36.xxx.91) - 삭제된댓글

    저 충청도에서 국민학교 나왔는데
    우리도 띠기라고 했어요

  • 20. 오징어게임에선
    '21.10.5 12:26 PM (1.230.xxx.102)

    오징어게임 드라마에선 정확하게 설탕뽑기 라고 나와요.
    달고나는 그 시절 어린 시절을 겪었던 사람들이나 아는 거지, 드라마에선 안 나왔어요.
    달고나 먹고 싶어요 ㅜㅜ

  • 21. 으싸쌰
    '21.10.5 5:41 PM (218.55.xxx.109)

    전북도 띠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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