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화천대유가 직접 시행에 나선 대장동 분양을 독점 대행한 업체의 대표인데요.
그런데 이 사람이 운영하는 다른 업체에, 이번에는 박 전 특검의 아들이 일했던 사실까지 드러나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 전 특검 본인은 법률고문 대가 외에 받은 게 없다고 하지만, 딸에 이어 아들 취업 등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양평군청 관계자는 김교흥 의원실을 통해 "처음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보니 행정상의 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국토부와 경기도 실무 담당자는 "사업 시한이 끝났는데도 시행사가 시한 연장 조치 없이 사업을 추진하는 건, 개발사업이 취소될 수도 있는 이례적인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당시 양평군수였고, 지금은 윤석열 캠프에 합류한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은 '사업시한 연장은 실무자에게 위임한 사항으로 자신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해명했습니다.
윤 후보 장모인 최씨 변호사측은 수차례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