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새벽에 아랫집을 경찰에 신고했거든요
그동안은 신고할려고 하면 조용하고 신고할려고 하면 문 쾅 닫고 나가고 여자혼자 대성통곡하고 그래서 신고를 못했어요 근데 오늘은 꽤 오래 그래서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이 와서 집까지 들어갔어요
나중에 경찰에 물어보니까 오늘 그런게 딸이었대요 그딸이 대학생인가 그런데 엄마하고도 집어던지고 쌍욕하고 살벌하게 싸우거든요 오늘은 아빠랑 싸웠나봐요 ㅜㅜ 아까 엘레베이터에서 두 모녀 만났는데 저를 노려보는거에요 너무 무섭네요 ㅜㅜ
앞으로는 신고하지 말까봐요 ㅜㅜ
1. 음
'21.10.4 3:02 PM (58.141.xxx.221)경찰서에서 신고자를 아랫집에 알려주나요???
보통은 아랫집이나 옆집이 신고할텐데… 님은 윗집이라 신고했다고 생각치 않을텐데요2. 잠
'21.10.4 3:06 PM (118.235.xxx.162)잠못자게 방해하는데 고성방가라도 신고시서야죠 본인들만 거주하나요
3. ..
'21.10.4 3:08 PM (39.115.xxx.132)제가 그런일로 신고한적 있어요
앞집이였는데 누가 신고했냐니까
경찰이 이 집이요 하고 알려주고 있더라구요4. 미친
'21.10.4 3:22 PM (1.239.xxx.128)경찰이 신고자를 까발려요?
원래 법으로 신고자 알려줘야하나요?
그거아니라면 경찰 위험한 짓 하네요!
보복하면 어쩌라고...ㅠㅠ5. 123456
'21.10.4 3:27 PM (210.178.xxx.44)요즘은 신고자 보호나 개인정보보호도 중요해져서 경찰도 굉장히 신경씁니다. 발설하지 않아요. 그게 문제되면 징계받습니다.
저도 윗집 가정폭력 신고한 적이 있어서, 여러모로 알아봤거든요.6. 저도
'21.10.4 3:28 PM (121.163.xxx.2) - 삭제된댓글신고한적 있는데 경찰 와서 이웃에서 신고 들어왔다고 했어요. 물론 저도 바로 이웃이라 강력한 용의자가 됬겠지만 나는 신고안했다 라는 얼굴로 무신경하게 인사하고 그랬어요. 주취폭력으로 시끄러운 집이었는데 저 자주 신고했어요. 그집 남편이 와이프 때리는지 암튼 허구헌날 비명소리 울음소리 들려서요. 근데 못고치더라구요. 맨날 그러고 살길래... 아휴
7. 벌렁벌렁
'21.10.4 4:10 PM (211.196.xxx.185)아랫집이 불러도 문을 안열어준다고 507호 맞냐고 전화가 왔어요 제가 맞다고 지금은 조용한데 안에 사람있다고 그러니까 윗집이신거죠? 그럼 607호시네요? 507호 맞아요? 이러더라니까요 ㅜㅜ
8. .....
'21.10.4 4:41 PM (222.234.xxx.41)어플로신고하시지....
9. 신고하면서
'21.10.4 4:54 PM (180.230.xxx.233)절대 밝히지마라고 해야하는거예요?
그러니 견찰 소리를 듣지.10. ㅁㅁ
'21.10.4 5:47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원글님 저도 경찰이 동네방네 다 들리게
신고한 저희 집 문을 두드려댔던 적 있어요.
혹시 성남시 사시나요?
제가 서울 살 때 경찰들은 이렇게 대처 안 했는데
성남시 이사 온 후에 깜놀했네요.
갑자기 90년대로 시간여행 온 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