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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제대한 스물세살 아들한테 이상한 냄새가 나요

000 조회수 : 3,475
작성일 : 2021-10-03 15:43:43
애가 군대가기전엔 비위도 약하고 먹는것도 가리고해서
딱히 체취가 없었는데
그냥 딱 우리집 냄새만 있었는데
이아이가 제대후 돌이온 뒤로
집에서 우리집냄새가 아닌 이상한 냄새가나요
같이 차에타도 나고 ㅠㅠ
아 냄새에 민감한편이라 ㅠㅠ
미치겠어요
애는 깔끔해서 자주씻고
전 환기도 열심히 하는데
하~~무슨 노인만 사는 집에서 나는듯한 냄새가
아들방에서부터 퍼지는데
제대한지 두달이 다돼가는데도
더 심해지는듯요ㅠ

IP : 115.21.xxx.18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0.3 3:48 PM (112.161.xxx.183)

    남자냄새죠 뭐 이불 자꾸 빨고 베개 속 버리고 자주 교체해주세요 옷도 한번 입었다 둔 것은 싹 빨구요

  • 2. 쓸개코
    '21.10.3 3:51 PM (121.163.xxx.95)

    남자냄새..
    오래전에 20대 남자 5명이서 빌라에 살며 게임개발하는 집 찾아간 적 있거든요.
    현관문을 열어놨든데 숨이 멎는 줄 알았어요. 그 남자냄새가 너무너무 진하더라고요.
    아드님 남자들만 있는곳에서 생활하다 와서 그런걸까요?

  • 3. ㅇㅇ
    '21.10.3 3:5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침구에서 나는듯요
    저도볘개자주갈아줍니다
    머리에서 나는듯

  • 4. 00
    '21.10.3 3:55 PM (115.21.xxx.182)

    아들 둘이라 호르몬냄새 어느정도 익숙한데
    이거슨 그동안 제게 익숙했던 호르몬냄새도 아닌
    무슨 한여름 비오는날 만원버스에서 날듯한 ㅠㅠ
    아님 연세든 시어른 두분만 계신 집엣니 나는 냄새 비슷하기도ㅠㅠ

  • 5. ...
    '21.10.3 3:56 PM (221.166.xxx.175)

    뭔가 쩐내??? 얘기하시는거 아닌지...

  • 6. ㅡㅡ
    '21.10.3 4:05 PM (49.196.xxx.216)

    치질이나 간 안좋은 건 아닌 지 병원에 가보자 해보세요
    청년이 그럴리가요

  • 7. 그거
    '21.10.3 4:08 PM (49.1.xxx.141) - 삭제된댓글

    애 옷 안갈아입나보다..
    우리 십대 아이에게도 나요.
    머리 안감음. 떡이져있고 집에서 입는 옷은 내가 벗으라 하기전엔 절대 안벗음.
    결국 옷 안갈아입고 옷 빨리 빨아야 하는데 안빨고 어딘가 꿍쳐놓고 있거나 이불빨래 안한거
    하여튼 빨래 안하고 목욕 안하고 그 찌든내에요.

    유산균 먹여보세요. 과립으로 된 싼거요. 이게 제일 좋아요.

  • 8. ...
    '21.10.3 4:26 PM (119.75.xxx.169)

    군대에서 가져온 가방 혹시 세탁하셨나요?
    제아들 추석때 첫휴가 나와서 우리차를 타는 순간
    이게 무슨 냄샌가 어리둥절했는데
    입고온 옷 가져온 가방 모자에서 땀에 절은 냄새가 났어요
    모두 빨아놨더니 휴가끝나는날 입으면서
    어! 잘빨았네 하더라구요 지금은 또 냄새나겠지요
    우리애는 몇달만에 몸무게가 13키로나 늘어서
    맞는 옷이 없어서 아빠옷 입고다녔어요

  • 9. ㄹㄹ
    '21.10.3 4:47 PM (218.232.xxx.188)

    옷 쉰내?

  • 10. ...
    '21.10.3 6:01 PM (182.224.xxx.122) - 삭제된댓글

    휴가 나와 걸어놓은 모자에서
    생전 처음 맡아본 냄새가ㅠㅠ
    방 들어가면 청국장 뜨는 냄새 비스무리ㅠ
    매일 감아도 머리 두피 땀냄새가
    모자에 깊이 스며 깜놀
    본인도 놀라더라구요
    킁킁 거리고
    아드님 물건 하나씩 냄새 체크해보심이

  • 11. ... .
    '21.10.3 6:41 PM (125.132.xxx.105)

    전에 시어머니께서 큰댁 맏이가 유학갔다 방학에 다니러 왔는데 냄새가 나니까
    보약을 지어 먹이셨어요. 그리고 싹 없어졌다고 형님이 그러던게 생각나요.
    몸이 허약해도 냄새가 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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