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더우먼 드라마 에서요
1. ..
'21.9.27 2:06 AM (222.104.xxx.175)강미나의 큰시누이가 시켰어요
2. ......
'21.9.27 2:24 AM (121.132.xxx.187)아직 정확히 몰라요. 시누이가 경매장 보낸 건 미술품으로 돈세탁 관련해서 문제되면 미나한테 덮어씌우려는 것이 있었고요.
3. ...
'21.9.27 3:23 AM (222.236.xxx.188)큰시누이가 시켜서 강미나 치려했는데 조연주검사가 대신 치인거죠. 그 남자비서인가 대화 중에 나와요.
4. . .
'21.9.27 5:20 AM (118.235.xxx.251) - 삭제된댓글강미나죠.
큰시누이가 설계한거를 이용한거.
조폭에게 조윤주 유인하게해서
호텔내에서 사고나게 한거고
큰시누이는 사돈댁 몰살?전인데
왜 그런그림을 그린건지 모르겠네요5. ᆢ
'21.9.27 7:24 AM (211.205.xxx.62)조윤주와 친한 남자검사도 수상
강미나와 같은 옷을 골라줌6. 그렇구나
'21.9.27 7:57 AM (14.55.xxx.17)위 님들 대단하세요.
아는 만큼 보인다더니 전 시누이가 시킨 것 까지만 봤는데
맞아요. 그 미끼가 왜 경매장에서 유인했을까... 가 그렇게
해야 말이 맞아요.
남자 검사도수상해요. 옷을 강미나와 같은 옷을 골라 줬어요.
아.... 머리를 한대 맞은 것 같아요.
사물을 피상적으로 보이는 대로만 보는 제 단순무식함이요.
지난 번에도 누가 지적했지만
곽상도 아들 월급이야기 때 보너스 퇴직금 다 봐야한다는
댓글 처럼... 이런 혜안있으신 분들 부러워요7. 그렇구나2
'21.9.27 7:59 AM (14.55.xxx.17)시누이가 강미나를 경매장에 보내려는 것도
(강미나가)미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었단 말이죠?8. 그럼
'21.9.27 8:15 AM (49.161.xxx.218)강미나는 다알고있단이야기네요
전 1회를 못봐서
상상도 못했네요9. 음
'21.9.27 8:28 AM (180.224.xxx.210)별로 집중 안하고 봐서 몰랐는데...
댓글님들 말씀 들으니 이해가 되는군요.
원피스까지 똑같은 거 입는 설정은 뭐며 스토리가 심히 어설프다 그랬는데...
이미 준비된 것이었다 하니 이해가 되는군요.10. 음
'21.9.27 8:31 AM (180.224.xxx.210)오랜 시간 칼을 가며 다 짜놓고 설계자는 휴양지에서 유유자적.
11. ...
'21.9.27 8:53 AM (182.230.xxx.19)강미나가 시킨건 아닌거같은데요?
그림기다리면서 전화했을때 그 사기꾼이 나오잖아요.
그때 "왜이리 늦었냐"고 물었고 사기꾼이 "갑자기 이상한 사람?여자? 만나서 따돌리느라 늦었다" 그랬고
그랬더니 오히려
"그럼 그림이랑 나 나가는거 문제없냐"고 묻잖아요.
사기꾼이 "그건 걱정하지말라" 그러고..
경매장 가게한거랑 사고랑 다 큰시누가 준비한거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