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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예드나 진돗개 같은 애를 아파트에서 키울려면 대체;;;

ㅇㅇ 조회수 : 2,617
작성일 : 2021-09-26 23:04:44
유튜브에서 사모예드나 진돗개를 키우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아파트에서 키우는 게 가능하긴 해요?ㅎㄷㄷ

저는 아파트에서 키울 수 있는 건 말티즈나 푸들이나 고양이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아무리 1~2시간 매일 산책시켜준다고 해도 아파트에서 키우는 게 가능한 일인가요?
마당이 없는 상태에서는 집이 엄청 넓어야 할 것 같은데 대체;;;
몇 평이라도 되는 걸까요..ㄷㄷ

(아. 혹해서 동물아이를 당장 데려오려는 거 아닙니다;;;
저 큰 아이를 마당없는 아파트에서 키우는 게 가능한가 싶어서 질문드리는 겁니다;;;
예전에도 주위 동네아파트에서 진돗개 2마리가 배란다에서 헥헥거리며 웃고 있길래 기겁한 적 있습니다. 
아울러 재산 부동산 저울질 이런 음모(?)도 없습니다.ㄷㄷ)


IP : 14.39.xxx.19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1.9.26 11:05 PM (70.106.xxx.197)

    진짜 안된다고 봐요 .

  • 2. ….
    '21.9.26 11:05 PM (39.7.xxx.136)

    동물학대죠

  • 3. ㅇㅇ
    '21.9.26 11:07 PM (14.39.xxx.198)

    대답 감사합니다.
    아 근데 동물학대감까지 되는군요;;;
    네넵 잘 배워갑니다!
    두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 4. ...
    '21.9.26 11:10 PM (211.212.xxx.229)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시골 단독주택에서 진도 키우는데 제 최애 진도 유튜버는 복도식형 아파트에 사는 진도입니다.

    진도는 집을 그냥 휴식처?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커요. 집에서는 잘 안움직여요. 애착 장난감가지고 놀때만 좀 움직이고요. 산책만 자주 시켜주면 문제없어요.

    저희집의 경우 본인방도 따로 있는데 거기서 활동하냐면 아닙니다. 그냥 쿨쿨 자요. 가족들 옆에 딱 붙어서 또 자고. 산책할 때만 돌아댕기구요.

    그리고 사람 구경하는 거 좋아해서 베란다에 붙어있는 거랍니다ㅠㅠ

    사모예드는 키워본 적도 없고 사실 본적도 없어서 모르지만 진도는 그렇다구요.

    산책이 핵심입니다. 집 크기는 진도한테 크게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오히려 아파트에서 진도 키우려면 해당 진도의 타인에 대한 경계성이 어떤지를 무조건 체크해야해요. 경계성 높은 진도멍이의 경우는 아파트에서 키울 때 다른 집 괴로우니까요.

  • 5.
    '21.9.26 11:25 PM (39.7.xxx.135)

    식구들이 돌아가며 2시간씩
    하루 6시간 산책 시키는 집 있대요
    2시간은 적을걸요

  • 6. ---
    '21.9.26 11:53 PM (121.133.xxx.99)

    어휴 전 작은 강아지 믹스 키우는데,,,
    정말 아파트에서 대형견 키우는 건 사람에게도 동물에게도 못할 짓이란 생각이 들어요.

  • 7. ㅡㅡㅡㅡ
    '21.9.27 12:35 AM (220.95.xxx.85)

    걍 아파트에선 개 안 키우는 게 ...

  • 8. 한주
    '21.9.27 12:49 AM (183.107.xxx.163)

    전 시골 마당 넓은 집에서 진돗개 키우고 있는 데, 아파트에서 진돗개 키우는 유튜브 보면서 감탄합니다. 하루 세번 산책 필수. 털빠짐은 어쩔거며... 그럼에도 사랑으로열심히 키우고 았는 견주들 응원하고 았어요

  • 9. ....
    '21.9.27 1:19 AM (1.237.xxx.189)

    일단 진돗개는 자기 가족에게나 순딩이지 타인에게는 그렇지도 않고요
    좁은 엘베에서 사람 만나야하는 아파트에서 진돗개는 타인에게 공포고 민폐에요
    울 동네에선 본적이 없네요
    진돗개 아니라도 대형견은

  • 10. 글쓴이
    '21.9.27 1:33 AM (14.39.xxx.198)

    많은 답변 감사드려요!

    진돗개는 오히려 산책을 많이 시키면 되는군요!
    그래서 동네에서 그렇게 키우는 사람이 많은거였나 봅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가족들 옆에 딱 붙어서 자는 거 귀엽네요. ㅎㅎ
    (근데 그만큼 산책빡실것 같은.ㅋㅋㅋ)

    오 식구들이 6시간동안 번갈아가면서 산책이요?!
    정말 강아지아이를 많이 사랑하시나봅니다. ㅠㅠ
    키울려면 저정도의 각오가 필요하군요!
    또하나 배워갑니다~

    아 역시 대형견은 무리군요;;;
    역시 마당이 있으면 모를까...
    밖에서 활개치고 다니는 아이들이
    집에서 낑낑거리는 거 생각하면 마음아프네요.ㅠ.ㅠ

    아파트에서 개를 안키우는 거...
    어떤 의미에서는 공감합니다.;;;
    옛날에 바로 윗집에서 강아지 키운 적이 있는데..
    배변패드를 배란다 끝에 놨는지...
    여름만되면 소변냄새에 절어있던 제 방이 생각나네요. ㅎㅎ
    (요즘 냄새 흡수하는 패드도 있던 것 같은데...쫑알쫑알..ㅠㅠ)


    시골의 넓은마당! 부럽습니다!
    아 진돗개도 털빠짐이 많군요.
    고양이 못지않나 보네요. ㅎㅎ
    그래도 아파트에서도 하루세번이나 산책시키고
    관리해주고 예뻐해주는 아파트 살이도 좋아보입니다.
    윗분도 아파트에서 생활이 가능하다고 하시고.
    대신 빡세게 부지런해야할 것같아요. ㅎㅎ

    아... 저희동네는 주택가와 섞여있어서...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다양하게 주인과 어슬렁어슬렁 다녀요. ㅋㅋ
    소형견은 기본! 최고로 컸던 건 말라뮤트 같은 품종 1~2번?
    사모예드 가끔보고 중형견은 진돗개가 많았어요.
    인기품종은 웰시코기
    아 근데 엘레베이터 탈려면 빈 엘베 탈 때까지 기달려야 겠네요;;;
    중대형견 자체가 공격적으로 변하면 누구도 감당이 안 되니;;;
    지금 이순간에도 중대형견 키우는 분들이 대단히 관리에 신경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답변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 11. november
    '21.9.27 10:35 AM (1.241.xxx.150)

    엄마네 아파트 바로 아랫집에서 사모예드를 키워요. 엘베가 그 층에서 섰는데 손님 배웅하러 따라 나왔더라구요. 엄마한테 아랫집에 엄청 크고 귀여운 하얀개 키우더라 했더니 엄마는 키우 줄도 모르시고 아빠만 새벽에 산책 나갈 때 가끔 마주쳤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웃들 생각해서 이른 새벽하고 늦은 시간에만 강아지 산책시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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