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가 49인데, 얼굴 사이즈가 매우 커요. 유치원때 단체사진에서부터 벌써 두드러지는 크기. 한국에서 자랐기때문에 - 안그런척 했지만 -화장에서부터 머리스타일까지 얼굴이 그나마 덜 크게 보이기 위해 신경쓰며 꾸몄었답니다.
그러다가 언제인가부터 숏컷이 하고 싶은거에요. 예전같으면 얼굴이 그대로 다 드러나는 스타일이라 꿈만 꿨을텐데, 이제 50이 다 되어가니까 어디선가 용기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두어달전에 생전 처음으로 숏켯을 해봤는데, 이게 생각보다 괜찮아서 어리둥절. 반응들도 다 긍정적이라 더욱 어리둥절. 이제 계속 숏컷으로 가려구요.
제가 얼마전에 처음으로 숏커트를 해봤어요
커트 조회수 : 2,106
작성일 : 2021-09-26 18:49:57
IP : 158.140.xxx.2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9.26 7:09 PM (223.38.xxx.5)맞아요. 정면돌파가 최선일 때도 있어요.
저도 그래요.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는 소리 들었어요.2. ......
'21.9.26 7:21 PM (125.136.xxx.121)저두요. 얼굴살없어 오히려 걱정했는데 아주 짦은 헤어컷인데 잘어울린다고하네요. 어설프게한 단발머리보다 제가봐도 훨씬 시원스레보여요
3. …
'21.9.26 7:23 PM (106.101.xxx.5)의외로 얼굴 크다고 머리카락으로 가리는것보다 숏컷으로 싹둑 자르는게 덜 커 보여요
잘 하셨어요4. 원글이
'21.9.26 7:37 PM (158.140.xxx.227)그러게요. 어떻게든 자연스럽게 가리려고 했었는데 말입니다...이럴줄 알았으면 좀 더 젊었을때 과감하고 스타일리쉬한 스타일을 좀 해볼걸 그랬지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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