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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모시면 자손들 잘돼요?

Andi 조회수 : 5,613
작성일 : 2021-09-22 00:16:37
집안 어른이 계신데 조상을 제대로 못 모셔서
자손들이 안풀린다 하셔서요.
집안 어른의 부모부터 그 아래까지 묻힐 수 있는 묘지 만든다고
밭 구매하셨다네요?
시골 살아본적도 없고 70대연세에
하지 말라고 해도 막무가내.
법적으로 혹은 마을 사람들이 태클 걸수도 있다해도
들이받으면 된다고..
컨테이너 갖다놓고 본인이 살면 된다고 하시고요.
정주영 등 재벌집들 조상들 잘 모셔서 잘 살지 않냐 하는데
제 생각은 조상 잘 모셔서 잘 사는게 아니라
잘사는 사람들 중에 조상 모시는 사람이 있는거 아닌가요?
거기에 매몰돼서 묘지 옮겨올 생각만 하시네요.
저희 집안이 안된 이유를 너무 잘 알겠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IP : 118.43.xxx.11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21.9.22 12:18 AM (211.219.xxx.63)

    헛소리입니다

  • 2. 저는 조상덕을
    '21.9.22 12:21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보았어요. 어려울때 찾아가서 도와달라고 하면 꼭 일이 풀렸어요.
    잘 대해서 손해볼일이 뭐 있겠어요.
    제사 지내다 안지내면 좋아할 조상이 있을까요?

    단 매장문화는 많이 바뀌어서 화장문화가 정착이 되었는데
    사람이 그리 간단하게 죽으면 다 없어지는 존재가 아니예요.

    조상들이 똑똑해서 그런 것을 다 알앗던거 같아요.

  • 3. ㅇㅁ
    '21.9.22 12:26 AM (125.182.xxx.58)

    아니 그럼 제사 안지내는 외국은
    선진국들은
    왜 우리보다 다 잘산답니까
    선진국도 나름이긴 하지만

  • 4. 원글
    '21.9.22 12:26 AM (118.43.xxx.110)

    땅에 묻었던 조상도 화장해서 납골당에 모시는 마당에
    왜 그리 집착하는지 모르겠어요.
    10년이상 저러시는 것 같네요.
    남은 재산으로 대형병원 20분 근처에 집 사놓고
    여행하고 지내시라고 해도 안들으시네요.
    나중에 그 묘지 누가 돌볼 사람도 없어요.

  • 5. ...
    '21.9.22 12:36 AM (211.246.xxx.69)

    그냥 어디서든 이유를 찾고 싶으신 거겠죠
    자손들이 잘 안 됐다니..
    혹은 당신이 조상 잘 못 모셨다는 죄책감이 있어서
    연결지어 생각하시는 건지도 모르고요

    그렇다고 하고싶으신 대로 두면
    차후에 너무 골치 아파질 일이니
    되도록 잘 설득해보세요
    주변 이야기를 좀 지어내시든

    저희 고모댁은 제사 소중히 모시다가
    아들이 20대 나이에 불미스럽게 사망하고 나서는
    다 필요없다면서 제사를 한동안 때려쳤는데
    세월 지나니 또 슬금슬금 다시 지내시더군요

  • 6. 아마도
    '21.9.22 12:39 AM (118.42.xxx.140)

    맞는 말씀이라고 알고있어요
    살아계신 부모님께
    더 잘하셔야 되는것도.

  • 7. ㅇㅁ 같은
    '21.9.22 12:41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의문을 저도 가져보았어요. 그런데 차길진칼럼을 보니 그쪽은 오랜 관습으로 굳어져서 그렇지
    그쪽 영혼들도 음식을 주면 좋아한다네요.

    인간에 대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싶으면 불교를 좀 공부해 보세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하겠습니다.

    2천년전에 돌아가신 예수가 지금도 나타나기도 하고 은혜를 주기도 하고 하는 것은
    인간이 가진 영체가 그만큼 특수하다는 거죠.

    그러나 인간은 정신세게를 닦은 정도에 따라 천차만별이예요.
    인간이 겉모습은 다 똑같아 보여도 정신세계는 성인부터 짐승, 악마까지 다양합니다.

  • 8. 제사지낸다고
    '21.9.22 12:50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조상이 후손의 타고난 운명까지 바꿀 정도가 되기는 쉽지 않을거예요.
    경고는 해줄 수 있어요, 그래서 꿈에 나타나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조상이 나타나면 않좋은 일이 생긴다는게 그겁니다.

    조상제사 잘모셨는데 가족이 그런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인과의 카르마가 알면 알수록 무서워요.
    그래서 성인들의 첫마디가 착한마음, 착한말, 착한행동, 음덕을 남에게 많이 베풀고 생명을 해하지 마라고
    하는라거죠.

    여기 시댁불만, 제사불만이 봇물터지듯이 나오니까 다 그런것 같죠?
    안그런 여자들도 많아요. 현명하게 처신하는거죠.

    남편이 남의편이라고 비아냥 대니 우르르 다 그런소리를 하는데 주인의식을 가지고
    남편과 가정공동체를 잘 지켜내고 남편에게 사랑받는 분들이 큰 소리 안내서 그렇지
    사이사이에 그런분들이 댓글 다는 것을 지켜봅니다.

    남편에게 사랑받는다고 하는 분들이 그런분들 같아요.

  • 9. 붕붕
    '21.9.22 1:17 AM (1.233.xxx.103)

    안되는 핑계를 찾고 가장 쉽게 해결할수 있는 부분부터
    해결하고 싶은거 아닐까요?
    제사때문에 싸우고 제사때문에 아내와자식들에게 함부로하는
    모습을봐서 조상덕이라는 생각은 안나오네요.

    그냥 선하게 사는 사람이 가르킨대로 받아들이고 모범이되어서 어른에게도 잘하고 자식들도 보고 배워서
    바르게 자라고 잘되는거 같아요...

  • 10. 안믿어요
    '21.9.22 1:42 AM (49.167.xxx.113) - 삭제된댓글

    제대로 안챙겨줬다고 자식들 깽판놓으면 조상 심보가 넘 못된거아닌가요..
    조상덕 보는 가족은 해외여행 다닌단 옛말을 믿습니다

  • 11. ㅎㅎ
    '21.9.22 1:43 AM (49.167.xxx.113)

    제대로 안챙겨줬다고 자식들 깽판놓으면 조상 심보가 넘 못된거아닌가요..
    며느리랑갈아서 조상들 챙기겠다고 없던 제사 부활시키고 그런집은(별로 있지도 않지만) 아무리 조상한테 깍듯하다한들 잘 될리 없다고 생각해요

  • 12. ...
    '21.9.22 1:49 AM (223.39.xxx.59)

    자식 잘되게하기위해 죽은 조상까지 정성드리는 부모라면 그만큼 다른 것도 정성드리니 잘되지않을까요?

  • 13. 저희
    '21.9.22 2:48 AM (1.211.xxx.98) - 삭제된댓글

    친정언니들이 시집가서 제사 참 열심이에요
    올케언니도 그렇고...
    전 천주교집안에 시집갔는데
    제사음식은 안해도 그날 친척들이 시고모들,
    고모부들까지 다 오셔요
    그래서 어차피 그게 그거...

    작년 올 코로나로 못모이니 얼마나 좋은지.
    언니들은 참 정성스럽게 제사 모셔요
    일년에 명절 빼고도 대여섯번
    과일 한개를 올려도 제일 크고 비싼걸로.
    제사 그냥 설명절 한번으로 퉁치면 좋겠어요
    제 아이들한테는 너희는 엄마아빠 제삿날에
    그냥 밖에서 만나 밥한끼 먹고
    간단히 짧게 기도만 해주라... 그랬어요
    왠지 기억조차 안해주면 서운할것 같아서 ...

  • 14. 제사
    '21.9.22 5:38 AM (223.39.xxx.154) - 삭제된댓글

    제가 지낸다고 남의 딸 부리는 문화는 착한 마음인가요???
    남편 사렁같은 소리........ 다들 나이들면 홧병 걸리던데.. 남편 사랑받아 참는 척 하는 여자들은 시부모가 왠만히 상식적인 사람들이녜요.

    콘테이너에 한달만 살아보라 하세요

    종손집안이라 조상묘 있는 산도 았고 원글님 말하신 계단식 묘를 얼마전에 만들었는데 납골개념으로 만드셨던데요. 문중에서요. 요새 다 화장하지 안 묻어요.. 얼마나 넓은 땅인지 모르겠으나 산에 나무 베는 것도 불법이예요

  • 15. ..
    '21.9.22 7:06 AM (125.186.xxx.181)

    산 자의 따은 산 자에게..... 메머드한 공원 묘원보고 이래도 되는 건가 생각이 들었어요. 살아계실 때 잘 하고 그 가르침과 유지를 받들어 화목하게 행하는 게 우선이라고 봐요.

  • 16. ㅇㅇ
    '21.9.22 7:15 AM (117.111.xxx.32) - 삭제된댓글

    살아계실 때 화목한 가정 꾸려서 잘 키우고, 묘지 만들 땅 있으면 차라리 자식들 물려주는 게 자손들 잘되는 밑거름이 됩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저절로 우러나와요.

  • 17. ....
    '21.9.22 7:38 AM (175.127.xxx.182)

    제 시백부가 사업하신분인데 부침이 있었지만 부자예요
    지역에서는 뉴스에도 나오고하는 유지 집안이고
    자식들은 사업엔 관심없고 다들 전문직이예요.
    그분이 몇해전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전
    마지막 과업이 몇년에 걸쳐 선산을 정리하고
    가족 납골당 만드신거예요. 그때 고향어른들은
    말리신분들 있지만 세상이 변했다고 이거는
    내가 정리하고 가는게 맞다 하셨다는군요

  • 18. ....
    '21.9.22 8:00 AM (223.38.xxx.35) - 삭제된댓글

    세상 변한거 진짜 모르네요
    치매검사 해야됨

  • 19. ..
    '21.9.22 8:44 AM (223.62.xxx.136)

    죄송한데 가장 안 좋은 게 가족장이래요
    시부모 며느리 등등 살아있을 때 가족끼리도 갈등 있을 수 있는데 죽을 때까지 묶어버리면...
    저희 친척 돌아가실 때 그 친척의 아랫집 애 (저와도 친함)
    그애가 제게 말해준 이야기
    그 친척 할머니가
    꿈에 나타나 자기 묘지로 들어가기 너무 싫은 듯고 그렇게 서럽게 울면서 걸어
    들어가더래요
    그 여자애가 다음날 장례식 가보고 놀란 게
    끔에서 본 그 묘자리더래요
    소문 대단했던 시어머니 바로 아래 위치에
    며느리 자리가 있더래요;;;


    각설하고 조상 잘 모시면 좋지만
    조상이 공덕을 많이 쌓은 경우 후손들
    길을 닦아줄 수 있대요
    항상 좋은 말,
    좋은 일 ,기도 많이 하고
    살았던 집안 어른이면 그런 자격이
    주어지지만
    악하게 살았으면 자손들 잘되게
    해줄 힘이 없대요

  • 20. ㅁㅁ
    '21.9.22 10:14 AM (121.165.xxx.206)

    ㅎㅎ님 말 동의 ㅈ가 맨날 하는 말입니다 열심히 살려는 자손 있음 도와줘야지 제사밥 안주면 안도왖 고 얼굴도 모르는 조상들 그것도 남의 집 자손데려와 제사상 차리게 하면 잘 되게 해준다??? 노예도 아니고…

    제대로 안챙겨줬다고 자식들 깽판놓으면 조상 심보가 넘 못된거아닌가요..
    며느리랑갈아서 조상들 챙기겠다고 없던 제사 부활시키고 그런집은(별로 있지도 않지만) 아무리 조상한테 깍듯하다한들 잘 될리 없다고 생각해요222222

  • 21. ee
    '21.9.22 12:14 PM (221.139.xxx.242)

    저희시가 제사에 목숨거는집이에요. 그런데 사촌들중 제일 못살고 자식둘인데 하나는 도박에 이혼당하고 부모님한테 얹혀사는백수. 시아버지 몇년전 암수술 시어머닌 허리가 못쓸정도로 아픔.병원 여기저기 안가본곳이 없음.
    그러면서도 제사는 지성스럽게 지낸는것보면 솔직히 미개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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