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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 재혼이라고 해야 할지 좀 마음이 그래요 제가

미로 조회수 : 19,906
작성일 : 2021-09-21 19:21:32
4월달즘 갑자기 동생한테 제사를 주던니 몇달뒤 만나던 아저씨랑 같이 지내고 있다고 만나는분 있는건 알고 있어지만 좀 그랬어요
중간에 이런저런 일이 있어는데
일년만에 추석날 친정 간다고 미리 엄마한테 말 했어요
그럼 그 아저씨 원래 자기 집 가서 있던가 친척 집 가겠지 단순하게
참고로 전 그분을 본적이 없어요 동생도

근데 엄마가 어쩌지 이번 명절에 코로나로 그 아저씨 엄마 집에 있는다고 말 했다고 그래서 그냥 같이 잠자고 하자고
그래서 제가 엄마 본적도 없는 아저씨랑 한집에서 같이 있자고 하는게 말이냐고 말 했어요
속상해요 혼인신고는 안하고 죽을때까지 같이 살고 할거라고
엄마가
IP : 112.168.xxx.168
10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9.21 7:24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받아들이세요
    혼자인 엄마도 의지할 사람이 필요하겠죠
    그리고 아저씨랑 밥한번 먹자고 하세요
    동거남이니 얼굴 한번정도는 봐야죠
    엄마 옆에 든든한 자식이 있으니 조심하시라는 무언의 압박?도 필요하고요

  • 2. ㆍㆍ
    '21.9.21 7:25 PM (223.39.xxx.51)

    그 남자는 집이 없나요? 늙어서 재혼이면 한재산 받고 집도 하나 받고 재혼하는건데

  • 3. 물론
    '21.9.21 7:26 PM (175.127.xxx.182)

    섭섭하겠죠
    그런데 자식들은 명절에나 엄마 찾을거고
    엄마 만나도 추억니나 되새기다 각자 생활로
    돌아가잖아요
    그럼 혼자남은 엄마는 어쩌면 좋을까요?
    님이

  • 4. ㅁㅁ
    '21.9.21 7:26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내가 내아이들 다 자랏지만
    그럼에도 그런 불편함 외로움 ?그런거 주기싫어
    서른아홉살애아빠 손놓치고 일생 사는데요

    욕심을 내려놓으세요
    님은 일년에 서너번 엄마 찾을테지만 그 남잔 늘 엄마옆에있어주잖아요

  • 5. 물론
    '21.9.21 7:27 PM (175.127.xxx.182)

    님이 현재를 살아가듯이 엄마의 현재를 인정해주세요

  • 6. 에휴
    '21.9.21 7:27 PM (175.117.xxx.115) - 삭제된댓글

    느낌상 별로일것 같아요. 굳이 안 만나셨으면 해요.

  • 7. 에구
    '21.9.21 7:27 PM (124.50.xxx.153)

    어쩔수없죠. 그래도 서로 얼굴도 모르는건 아니니 정식으로 만남의 자리 만들자 하세요.

  • 8.
    '21.9.21 7:27 PM (39.7.xxx.127)

    엄마도 인생이 있는데 자식이 넘 이기적이신거 아닌가요?
    저 30대인데 ㅠㅠ
    넘 꼰대이신듯 ㅜ

  • 9. ..
    '21.9.21 7:29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여자집에 와서 뭉개고 자식들 인사도 주선 안하고 어째 어머니가 당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 10. ..
    '21.9.21 7:30 PM (175.223.xxx.153)

    집도 절도 없는 남자인가보네요
    여자 집에 들어와 살고 명절에 갈때도 없나보네

  • 11. 미로
    '21.9.21 7:30 PM (112.168.xxx.168)

    그아저씨 집은 있지만 동생이 살고 있고 지금 있는 회사가 엄마 집이랑 가까워서 살고ㅠ있다고 하는데 좀
    그리고 그집에서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제 마음이

    또... 이젠 난 명절에 어디를 가야 하나 싶어요 친정간다고 시댁에서 나왔는데 이젠 갈때가 ㅠㅠ

  • 12. 요하나
    '21.9.21 7:30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속상하신 대목은 엄마가 모르는 아저씨 만나 연애하는게 싫다는게 아니잖아요.
    자식들은 그 아저씨를 가족으로 받아들일 마음이 아직 안되었는데
    명절때 엄마도 그 아저씨도 있는 집에서 같이 자고 (가족처럼) 하자니 당연히 부담스럽죠.
    원글님.
    앞으로는 그냥 당일치기로 보고 오세요.
    엄마가 원글님 집에 오시면 그때 같이 자면 되죠.
    생판 남하고 한지붕 밑에서 가족인척 하는거 부담스럽죠
    엄마한테는 소중한 분이겠지만요

  • 13.
    '21.9.21 7:32 PM (211.117.xxx.145)

    ㄴ느낌이 그렇네요
    쎄해요
    경제력으로나 뭣으로나 좋은분 만나야 될텐데

  • 14. ㅇㅇ
    '21.9.21 7:32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가서 인사드리고 오세요
    안자면 되는거고
    원글님이 가까이서 모시고 살거 아니면 욕심 부리지 마세요
    엄마도 여자죠

  • 15. ...
    '21.9.21 7:32 PM (175.223.xxx.206)

    원글님 마음 너무 이해갑니다
    아버지랑 같이 살았던 집에 다른 아저씨가 들어와 살면
    어느 자식이 흔쾌히 좋아하나요.
    저라도 너무 싫을것 같아요.
    그 남자는 눈치도 없나..
    명절때는 좀 자리 비켜주지

  • 16. ..
    '21.9.21 7:41 PM (183.97.xxx.99)

    원글님
    엄마가 외롭게 지내시는 것보다
    훨씬 나은 거에요
    결혼도 안 하신다니
    그냥 인사하시고
    다음 명절 때 보세요
    일년에 한두번 입니다

  • 17. 1111
    '21.9.21 7:42 PM (175.209.xxx.92)

    재산없고 갈때 없는 아저씨인가봐요.그래도 그 아저씨한테 자식있다 보여줘야 하니 명절때 자지말고 밥만 먹고 오세요.

  • 18. ....
    '21.9.21 7:43 PM (118.235.xxx.177)

    82에 쿨병 걸린 사람들 짜증나요.
    친남편 제사 아들한테 넘기고 몇달 만난 남자랑 동거하는
    엄마라면 저라도 싫을듯 합니다
    그집에서 친아빠랑 살던 집이면 친아빠가 장만한 집일텐데
    다른 남자 들여서 사는 엄마 원망스러울것 같네요

  • 19. 초록맘
    '21.9.21 7:43 PM (210.178.xxx.223)

    너무 슬프네요 원글님 다독다독 해드릴게요
    친한친구도 아빠가 그러셨어요
    엄마가 살던 집에서 그여자랑 사니 친정도 못가고
    사람 변하는거 보니 씁쓸했어요
    같이 많이 울어줬구요
    원글님도 기운 내세요
    엄마의 인생이잖아요;;;

  • 20. ㅡㅡ
    '21.9.21 7:43 PM (175.124.xxx.198) - 삭제된댓글

    근본이 없다 란 말을 이럴때 쓰죠~;;;
    원글님이 정상이예요.
    너무 싫죠 저게뭔가요 순서도없고 마구잡이

  • 21. ...
    '21.9.21 7:43 PM (114.200.xxx.117)

    집은 있는데 동생이 살고 ....
    ??????
    집도 없나보네요
    그 양반..

  • 22. ㅡㅡ
    '21.9.21 7:44 PM (175.124.xxx.198) - 삭제된댓글

    근본이 없다 란 말을 이럴때 쓰죠~;;;
    원글님이 정상이예요.
    너무 싫죠 저게뭔가요 순서도없고 마구잡이.
    그남자도 이상하지만 어머니가 더 이상한거죠

  • 23. ㅡㅡ
    '21.9.21 7:45 PM (175.124.xxx.198)

    근본이 없다 란 말을 이럴때 쓰죠~;;;
    원글님이 정상이예요.
    너무 싫죠 저게뭔가요 순서도없고 마구잡이.
    그남자도 이상하지만 어머니가 더 이상한거죠

    엄마인생얘기가 왜나와요
    가족끼리도 예의는 지켜야지

  • 24. apple
    '21.9.21 7:45 PM (58.140.xxx.197)

    아버지랑 같이 살았던 집에 다른 아저씨가 들어와 살면
    어느 자식이 흔쾌히 좋아하나요.
    저라도 너무 싫을것 같아요. 22222

  • 25. .,,
    '21.9.21 7:47 PM (223.38.xxx.6) - 삭제된댓글

    저같음 개지랄했어요
    자식한테 예의도없고 발정났냐고

  • 26. ㅁㅁ
    '21.9.21 7:47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쿨병아니면 어쩔거고 짜증난들 어쩌냐구요
    엄마가 저런선택을 했는데
    저 상황이 유쾌라면 그게 더 이상이지요
    그럼에도 뭘 어쩔수없는,,,

  • 27. , ,
    '21.9.21 7:47 PM (223.38.xxx.6)

    저런사람이 부모면 저같음 개지랄했어요
    자식한테 예의도없고 발정났냐고.

  • 28. ..
    '21.9.21 7:48 PM (39.115.xxx.132)

    제 친구도 엄마 돌아가시고
    아빠가 새엄마라고 같이 사는데
    친구랑 여동생이 가면 눈치줘서
    갈 친정이 없어서 서러워했어요

  • 29. gh
    '21.9.21 7:49 PM (1.248.xxx.113) - 삭제된댓글

    엄마도 참 거시기하네요.
    콩가루집안 안만드려면 자식한테 정식으로 소개를 시켜야지, 가타부타 그냥 들어와산다니 ㅠ
    자존감 떨어지게시리 ㅠ

  • 30. ㅁㅁ
    '21.9.21 7:49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엄마한테 발정났냐 하는 그자식도 수준은 뭐

  • 31. ..
    '21.9.21 7:53 PM (119.149.xxx.64)

    자식들한테 인사도 안시키고 동거부터 하는 엄마가 비정상 아닌가요?
    더구나 돌아가신 아빠랑 살던집인데 동거전에 자식들에게 인사 먼저 시키는게 순서죠.
    엄마 너무 이기적이네요.

  • 32. ..
    '21.9.21 7:53 PM (223.38.xxx.6) - 삭제된댓글

    121.130.xxx.122)
    쿨병아니면 어쩔거고 짜증난들 어쩌냐구요
    엄마가 저런선택을 했는데

    엄마한테 발정났냐 하는 그자식도 수준은 뭐
    ㅡㅡㅡㅡ

    그니까.. 자식한테 인사고 뭐고 순서도 없는 물건들은
    이런식으로 쿨병걸려 얘기한다니깐요 순서도없고.
    인생 될대로돼라~~ 본디 배워먹은게 없으니..ㅉㅉ

  • 33. ..
    '21.9.21 7:54 PM (223.62.xxx.84)

    121.130.xxx.122)
    쿨병아니면 어쩔거고 짜증난들 어쩌냐구요
    엄마가 저런선택을 했는데

    엄마한테 발정났냐 하는 그자식도 수준은 뭐
    ㅡㅡㅡㅡ

    그니까.. 자식한테 인사고 뭐고 남자들이는게 급해서 순서도 없는 이런 댓글쓰는 물건들은 쿨병걸려 얘기한다니깐요 순서도없고.
    인생 될대로돼라~~ 본디 배워먹은게 없으니..ㅉㅉ

  • 34. 참...
    '21.9.21 7:55 PM (116.32.xxx.73)

    원글님 엄마도 참 ...
    무슨일을 그렇게 대책없이 진행할까요
    다 큰 자식들에게 정식으로 소개 시켜주고
    어느정도 얼굴 익힌 다음에 그남자 집에
    들이시던가 하시지 어이없네요
    자신에게 평생 같이 살사람이묜
    자식들도 평생 봐야하는데
    너무 막 행동하시네요
    원글님 심정 백번 이해해요
    저라면 너무 기분 더러울것 같아요

  • 35. 아니
    '21.9.21 7:59 PM (110.11.xxx.8)

    엄마도 그렇고 저 늙은 놈도 그렇고 대체 콩가루를 얼마나 먹었으면 저렇게 앞뒤도 없이 살아요??

    무슨 철없는 20대도 아니고, 하필 저렇게 여자한테 빌붙는 놈을 골라서 산답니까??

  • 36. ㅋㅋ
    '21.9.21 8:01 PM (223.62.xxx.20) - 삭제된댓글

    댓글만봐도 기본적으로 살면서 일에 있어 예의나 기본개념 탑재가 안된이들이 이렇게 있다니깐요. 어디가서 콩가루집안 티 감출수가없음 .
    심지어 원글이 꼰대래~~ 어이가없다 ㅋㅋ

  • 37. ,,,
    '21.9.21 8:02 PM (121.167.xxx.120)

    남자 인성에 따라 다른데 엄마 쪽에서 인사 안 시키는 이유도 있을거예요.
    인사 하고 싶으면 무작정 가지 마시고 엄마랑 의논해 보세요.
    아버지 대접 받으려고 하고 그 남자의 자식들 있으면 그 자식들하고도 인사하고
    어머니 아버지 생신이나 행사때 같이 만나기도 해요.
    인사 안 하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어머니 재산이나 집이 그남자에게 넘어가지 않게 신경 쓰세요.

  • 38. 미로
    '21.9.21 8:03 PM (112.168.xxx.168)

    전 엄마가 연애하는거 반대는 안해요 하지만 친정엄마 나이에 있는 남편도 귀찮아서 그런데 그냥 여행하고 연애만 하면 되지 지금 머하는건지 ... 남편 올케한테 머라고 말 해야 하는지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고 해도 이건 아닌듯 해요

  • 39. ..
    '21.9.21 8:04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남자 능구넝이 아닌가요? 절차도 없고 돈도 없고 능청떨며 명절까지 뭉개고. 외롭다고 남자 들이고 밥까지 해먹이는 엄마 앞으로 걱정 많겠는데요? 죽은 사람만 불쌍해요

  • 40. 엄마가
    '21.9.21 8:12 PM (175.123.xxx.2)

    개저씨 만난듯 하네요
    그나이에 좋은남자도 없겠지만
    대충 연애만 할거면 여행이나 갈거지
    능력도 없이 여자한테 빌붙는 남자 쓰레기 냄새가 풀풀ㆍ

  • 41. 엄마가
    '21.9.21 8:15 PM (175.123.xxx.2)

    너무 어리석으시다 그깐 남자가 머라고 자식 가슴에 대못을 박고 친정도 못오게 하고
    남편하고 살던집에 남자를 끌어들이고
    저같아도 엄마 싫을거 같아요
    남자 만나려면 밖에서 만나든가 남자집에 가든가
    집도 없는 쓰레기를 만나다니

  • 42. 어머님이
    '21.9.21 8:17 PM (113.199.xxx.148) - 삭제된댓글

    잘못하셨네요
    재혼도 할수있죠
    그런데
    모든일엔 순서와 절차가 있어야 하는데 다 무시하고
    자식들 맘에 상처주고
    에효 왜 그러시까.....

  • 43. 엄마
    '21.9.21 8:24 PM (175.123.xxx.2)

    철없는 나이도 아닐텐데
    남자 사탕발림에 속아서
    재산 다 뺏기고 알거지 되는거 아닌지
    차라리 외로운게 낫지
    남자 잘,못 만나면 인생나락으로 떨어지는건
    한순간인데

  • 44.
    '21.9.21 8:26 PM (211.117.xxx.145)

    ㄴ그러게요
    남의 엄마 일에 걱정이 앞서네요

  • 45. ...
    '21.9.21 8:27 PM (175.123.xxx.130)

    본인집도 없이 동생집 얹혀살던 사람인듯..
    내집내주고 내자식 드나들기도 불편하게 이게 무슨행동이신지..
    가진것도 없고 떳떳하게 재혼할 형편도 안되는 남자를 만난것같아요
    정상적이면 미리 자식들 인사는 하고 간단히 격식이라도 차리고
    먼저가신 남편 작게라도 기일챙기는거 당연히 받아들일정도는
    되야하는거아닌지요.
    지내주고 눈치보며 이게무슨..

  • 46. 미로
    '21.9.21 8:27 PM (112.168.xxx.168)

    제말이요 이번에 제가 화가 나서 말 했어요 절차가 있다고

    절차 맞게 했으면 이렇게 안 했을 거예요 저도

    하지만 여기서 말을 못했지만 다른 일도 있고
    답답하네요 다음주 만나기로 했어요 그 아저씨가를
    동생하고 머라고 말을 시작을 해야 할지 ㅠㅠ
    정말 짜증나요

  • 47.
    '21.9.21 8:30 PM (211.117.xxx.145)

    ㄴ강하게 나가셔야 ...
    심각하네요
    남자가 쓰ㄹㄱ냄새가...

  • 48. 미로
    '21.9.21 8:38 PM (112.168.xxx.168)

    네 강하게 나가야 할듯
    엄마한테 튼튼한 자식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해야죠

  • 49.
    '21.9.21 8:50 PM (217.44.xxx.196)

    비슷한 일 당해본 사람인데요 전 받아들였어요
    같은 여자로써 연민이 바탕에 깔렸던거죠

    원글님도 한번 생각해봐요
    본인이 엄마 처지라면 장성하여 독립된 가정 이룬 자식들만 바라보고 나이든 혼자사는 여자라고 무시하는 한국 사회의 냉대와 개인적인 외로움을 이겨낼 수 있을지?

    내가 보기엔 원글님은 자기 체면과 감정만 앞서는 이기적인 철부지 자식이에요. 이제부터 튼튼한 자식인걸 보여준다고요? 지금껏 뭐하고요?

  • 50. ---
    '21.9.21 8:52 PM (121.133.xxx.99)

    재혼하시는건 찬성인데,, 그 아저씨가 어머니에게 빌붙어 사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 51.
    '21.9.21 8:53 PM (223.33.xxx.157)

    강하게 나가세요3333

    아버지 살던 집에
    어머니 정말 자식체면이 뭐가 되나요.
    자식배우자, 사돈들한테 뭐라 얘기해요.
    그 집은 자녀들 왔다갔다하게 두고
    할배집에 엄마가 들어가서 살라고 하세요.
    그리고 자녀들 만날때 따로따로 만나고
    같이 나올생각하지 말라고.
    남자를 만나려면 좀 능력있는 남자를 만나든지
    남들은 집 받고 시작한다던데
    집으로 끌어들이고 자녀들 쓸데없는 걱정하게 만들고
    한심해요.

  • 52. ...
    '21.9.21 8:55 PM (175.123.xxx.130)

    독거노인 들이신거 아닌지 염려되네요
    집이고 통장이고 잘 간수하시게 잘 언질하시고,
    번거로우셔도 자주 동생분과 번갈아 드나드세요 꼭.

  • 53. 엄마를 쥐잡아야
    '21.9.21 8:57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같은 종자끼리 만나는거에요 나이가 몇인지 몰겠다만 나이들 쳐먹고 자식에게 얼굴도 안비치고 늙어 동거질이나 하는게 왠말이냐고ㅉ 더구나 남편과 살던 집에서 할배 끌어들여 왠 동거질ㅉ 걸 가만 놔두나 님이나 동생이

    미쳤나봐 노인네가ㅉ 늙어 동거질을 하려면 할배집이나 가서 하든가 얼마나 득보잡 할배를 만났길래 할배를 할매집에 끌어들이나ㅉ 나이를 헛 쳐먹었지 할매가 그나이에 남자에 미쳐도 정말 단단히 미쳤구만ㅉ

    자식들이 집에 쫓아가 난장판 벌여야 정신을 차리겠구만 할매가
    남은 인생 결국 자기 인생이겠으나 다큰 자식들도 있구만 격을 지켜가며 지인생 부르짖어야지 하다하다 남편과 살던 집에 어디 득보잡 할배를 불러들이나ㅉ 정신 나갔어 진심

  • 54. 힘 좀 쓰는
    '21.9.21 9:10 PM (112.167.xxx.92)

    친척 남자들에게 미리 부탁해 대동하고 엄마집에 들이 닥쳐야 그 득보잡 할배가 잃을 것이 없어 뭔짓할지 모르니 힘 좀 쓰는 남자들과 대동해 노인네들에게 헤어져라 인정 못한다 압박해야

    얼마나 가진게 없고 잃을게 없는 할배면 할매집에 좋다고 들어갔겠나요 자기집이라도 있는 인간이면 자기집에 할매를 들이지 왠만해선 할매집에 안들어가거든 그니 할매에게나 비비는 할배가 그집 자식들이 지 싫다고 할때 식칼이라도 휘두를까 걱정이구만 님혼자는 절대 가면 안되고 남동생과 친척남자들과 대동해야 그나마 나음

  • 55. 그렇네요
    '21.9.21 9:53 PM (123.109.xxx.108)

    애들도 아니고

    그 정도 관계면 자식들한테 정식으로 소개하고 해야죠.
    게다가 원글님에겐 '친정'인 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니...그 마음이 정말 ....

    엄마한테 분명히 의사표현하는 게 좋을 거 같네요.
    그 남자에게도요.

  • 56. ㅡㅡ;;
    '21.9.21 10:09 PM (175.124.xxx.198)

    217.44.xxx.196)
    비슷한 일 당해본 사람인데요 전 받아들였어요
    같은 여자로써 연민이 바탕에 깔렸던거죠

    원글님도 한번 생각해봐요
    본인이 엄마 처지라면 장성하여 독립된 가정 이룬 자식들만 바라보고 나이든 혼자사는 여자라고 무시하는 한국 사회의 냉대와 개인적인 외로움을 이겨낼 수 있을지?

    내가 보기엔 원글님은 자기 체면과 감정만 앞서는 이기적인 철부지 자식이에요. 이제부터 튼튼한 자식인걸 보여준다고요? 지금껏 뭐하고요?

    ㅡㅡㅡ
    뭐래 진짜..
    헛소리 좀..

  • 57. 근데
    '21.9.22 12:28 AM (123.254.xxx.13)

    그 아저씨가 코로나로 엄마 집에 있겠다는게 무슨 말이에요?
    코로나가 지금 발생한 것도 아니고 2년이 다 되가는데 왜 추석에?
    오히려 코로나면 자기집에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진짜 집없는 아저씨인가 봐요.

  • 58.
    '21.9.22 12:49 AM (118.235.xxx.95)

    아버지 사셨던집에 다른분 들어와 사는게 왜 문제일까요?
    재혼하려면 그 집을 팔고 다른집을 사서 해야 하는건가요?
    아무리 재혼하는 부모 보기 싫다고 발정이 무슨 말인가요.
    어쩌면 생각이 그리 부족하고 강퍅한지.
    혼자 된 부모 애틋하게 생각하고 돌보는 자녀 얼마나 된다고 발정났다는 표현으로 어머니인생을 모욕하는건지..ㅉㅉ

  • 59. 두분
    '21.9.22 1:04 AM (116.125.xxx.237)

    동거하게 두시고 집 명의 상속 받아두세요
    쎄하네요. 그리고 만나서 자식들 건재한거 보여주세요

  • 60. .....
    '21.9.22 4:23 AM (122.35.xxx.188)

    코로나라도 추석에 혼자 여행도 가능하고, 호텔 숙박도 가능한데...자식들 오는데 굳이 ....그 아저씨가 돈이 궁핍한듯해서 안타깝네요. 어머니가 편하셔야 할텐데...

  • 61. 하필이면
    '21.9.22 4:51 AM (175.123.xxx.2)

    쓰레기를 주워 오냐

  • 62. 진짜
    '21.9.22 6:07 AM (118.220.xxx.19)

    전 아버지 돌아가시고 한달도 안돼서 엄마가 차차차인가?춤배운다고 해서 진짜 너무 싫더라구요.

  • 63. ㅡㅡㅡ
    '21.9.22 7:04 AM (70.106.xxx.197)

    말려도 안들어요
    경험자에요
    오히려 엄마 나이드니까 챙피한것도 뭐도 없고 체면이니 이런거도 없고 자식 부끄럽다 이런것도 없으셨어요.
    니가 나 질투하냐 너는 남자 새로 못만나니 질투하냐 소리까지 들었어요 엄마한테요.

  • 64. ㅡㅡㅡ
    '21.9.22 7:05 AM (70.106.xxx.197)

    자식 다소용없다 그늘중에 자고로 남자그늘이 최고니라 너도 나중에 늙어봐라
    암튼 별 소리 다 들을 각오 하시고
    말려도 안들어요 욕만 먹는거에요.

  • 65. 데릴남편
    '21.9.22 7:22 AM (223.38.xxx.144)

    남자집 들어가라해요.

  • 66. 원글님
    '21.9.22 7:33 AM (220.118.xxx.207) - 삭제된댓글

    1. 아버지 돌아가신지 몇년되었나요?
    2. 그리 오래된거 아니라면 집 유류분 청구하서야ㅡ
    3. 친정집 상속분대로 지분 매매예약가등기 걸어놓으세요
    4. 그리고 동생분과 매매 처분 이전불가 가압류 먼저 걸고
    유류분청구 진행 그후 님과 동생분 집명의가 문제될수있으니
    매매예약가등기 걸어놓으면 친정엄마 마음대로 집 처분못해요
    그 남자분 느낌이 안좋고 님 엄마 처신도 좀 그러니 친정엄마 노후에 알거지 안되게 집이라도 자식들이 잡아주세요
    경공매 공부해보니 저런일 비일비재예요
    특히 미망인들 대상 꾼들 작업

  • 67. 친정집에
    '21.9.22 7:35 AM (220.118.xxx.207) - 삭제된댓글

    대출이 없으면 그집 1순위가 가압류 그후 가등기가 되면 어떤곳도 대출안해줘요 또 집 매매시 님들 동의있어야 매매가능하니 알아보세요

  • 68. 첫댓글
    '21.9.22 7:40 AM (1.227.xxx.55)

    그 남자는 집이 없나요? 늙어서 재혼이면 한재산 받고 집도 하나 받고 재혼하는건데
    ===
    여자는 늙어서도 그렇게 거지근성을 못버리나요.
    결혼이 매매예요?

  • 69. 집명의 바꾸세요
    '21.9.22 8:18 AM (175.213.xxx.18)

    제가 아는 지인은
    어머니집에서 남자랑 동거하셨는데
    어머니가 먼저 돌아가시니
    돈 챙기고 집안 물건까지 챙겨서 나가셨어요
    나중이 얼마나 골치아파요

  • 70. ...
    '21.9.22 8:58 AM (106.102.xxx.125)

    자식 입장 에선 환영할만한 일은.아니지만
    엄마집 이고 아저씨가 어디 안가고 있겠다는데
    뭐 간섭 할순 없다고 봐요.
    아저씨가 얹혀사네.. 집이 없네..
    그건 엄마가 결정 한건데 자식이 감나라 내나라 명의를 바꿔라...
    엄마의 결정을 존중해 주세요.
    엄마 인생은 엄마 인생 내 인생은 내 인생 입니다.

  • 71. ...
    '21.9.22 9:21 AM (222.236.xxx.135)

    엄마가 앞뒤없이 일을 저지르고 본인 뜻이라 하시면 이제부터 효도받을 생각은 안하셔야죠.
    애도 아니고 가족들과 인사도 시키고 마음의 준비기간을 거쳤어야죠. 딸도 이런 마음인데 며느리는 마음이 더 안 갈 겁니다.
    그나마 그분과 큰 문제없이 잘 사시면 다행인데 이제까지 엄마 행동을 보면 걱정스럽네요.

  • 72.
    '21.9.22 9:21 AM (117.111.xxx.65)

    있는 남편도 귀찮아 졸혼이니 각방이니 하는 나이에
    갈데 없는 늙은이를
    한 가지 이유 밖에는 아 징글
    추석에 딸 사위 맞아 맛난 거 먹거나
    아니면
    나같으면 혼자라도 여행 힐링 하겠구만
    참 사람은 가지가지
    톨스토이 부활 여주인공이
    불행하게 되었을때 세탁부라도 될 수 있었으나
    다른 길로 간 것은

  • 73. 주책이죠
    '21.9.22 9:30 AM (59.5.xxx.199)

    유류분청구 , 매매예약가등기 먼저 하세요.
    가진게 없는 늙은여자가 좋다는 남자 있나요?

  • 74.
    '21.9.22 9:40 AM (220.117.xxx.61)

    집 명의 잘 간수하시고
    엄마한테 조심하시라고 말씀드려야지 어쩌겠어요.

  • 75. ...
    '21.9.22 9:51 AM (39.117.xxx.195)

    엄마가 자식생각 하나도 안하는거죠
    누가 남자 만나지 말랬나요.
    어떠한 절차도 없이 친정집에 떡하니 남자들이고
    명절날 자식들이 불편해서 엄마집에도 못오게 하는 상황이잖아요

  • 76.
    '21.9.22 10:04 AM (124.54.xxx.76)

    원글님 이해가요
    원글님이 결혼이라도 해봐요
    친정가기 힘들어집니다
    이유는 아실거예요 불편해져요

  • 77. 위에 220.118님
    '21.9.22 10:30 AM (121.131.xxx.137) - 삭제된댓글

    현명하시네요.
    지금 원글님 맘 복잡하시겠지만 이성 챙기시고 동생이랑 의논해서 220님 말씀대로 가압류부터 걸어놓으세요.
    누구는 나이드신 분들 외로움 허전함 전혀 모르고 냉정하고 각박하기만 한 자식이라서 이런말 한답니까
    이런 경우에 워낙 결말이 안좋고 험한일까지 일어나는 경우가 비일비재 했으니까 그렇죠.
    재산만 날리면 그나마 다행이게요.
    나이드신 분들끼리 동거하다가 끔찍한 일 일어나는 거 가끔 사회면 뉴스에도 나오잖아요.
    피해자는 거의 대부분 여자 쪽 이구요.
    경제사정 생활수준 비슷한 젊잖은 양반이랑 밖에서만 만나며 연애하다 자식들한테 먼저 소개시키고 살림 합쳐도 자식들맘 싱숭생숭 할 수 있는데 만난지 몇달 안된 남자랑 다짜고짜 동거부터 시작하고...새파란 젊은 애들끼리 이래도 주변에서 말리고 걱정하는 판국에 다 늙은 노인네끼리 이게 무슨 경우랍니까?
    보아하니 가진 것도 없고 갈 곳도 없이 동생집에 얹혀살던 노인네 같은데 잃을 거 없는 남자가 젤 무서운 거 아시죠?
    것도 나이 든 남자...쌩판 남일인데도 제맘이 다 무겁습니다.
    일단 자식들이 초장에 집에 가압류부터 걸어놓아야 남자가 이 여자한테 빌붙어봤자 나올게 없겠다는 판단에 집착이 좀 덜해질 듯 합니다.
    아무것도 안한채로 동거기간만 늘어나고 그러다가 둘이서 감정싸움이라도 난다면...그 결과는 하...뉴스에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안좋은 결말이 불을 보듯 뻔한데 자식들이 가만히 손놓고 있으면 절대 안된다고 봅니다.
    어머님이 늬들이 어쩜 이러냐 부모자식 인연 끊는다고 길길이 날뛰어도 법적인 조치부터 꼭 취해 놓으세요.
    이성적인 판단이 감정적인 행실을 이겨야 합니다. 꼭.

  • 78. 위에 220.118님
    '21.9.22 10:33 AM (121.131.xxx.137)

    현명하시네요.
    지금 원글님 맘 복잡하시겠지만 이성 챙기시고 동생이랑 의논해서 220님 말씀대로 가압류부터 걸어놓으세요.
    누구는 나이드신 분들 외로움 허전함 전혀 모르고 냉정하고 각박하기만 한 자식이라서 이런말 한답니까
    이런 경우에 워낙 결말이 안좋고 험한일까지 일어나는 경우가 비일비재 했으니까 그렇죠.
    재산만 날리면 그나마 다행이게요.
    나이드신 분들끼리 동거하다가 끔찍한 일 일어나는 거 가끔 사회면 뉴스에도 나오잖아요.
    피해자는 거의 대부분 여자 쪽 이구요.
    경제사정 생활수준 비슷한 점잖은 양반이랑 밖에서만 만나며 연애하다 자식들한테 먼저 소개시키고 살림 합쳐도 자식들맘 싱숭생숭 할 수 있는데 만난지 몇달 안된 남자랑 다짜고짜 동거부터 시작하고...새파란 젊은 애들끼리 이래도 주변에서 말리고 걱정하는 판국에 다 늙은 노인네끼리 이게 무슨 경우랍니까?
    보아하니 가진 것도 없고 갈 곳도 없이 동생집에 얹혀살던 노인네 같은데 잃을 거 없는 남자가 젤 무서운 거 아시죠?
    것도 나이 든 남자...쌩판 남일인데도 제맘이 다 무겁습니다.
    일단 자식들이 초장에 집에 가압류부터 걸어놓아야 남자가 이 여자한테 빌붙어봤자 나올게 없겠다는 판단에 집착이 좀 덜해질 듯 합니다.
    아무것도 안한채로 동거기간만 늘어나고 그러다가 둘이서 감정싸움이라도 난다면...그 결과는 하...뉴스에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안좋은 결말이 불을 보듯 뻔한데 자식들이 가만히 손놓고 있으면 절대 안된다고 봅니다.
    어머님이 늬들이 어쩜 이러냐 부모자식 인연 끊는다고 길길이 날뛰어도 법적인 조치부터 꼭 취해 놓으세요.
    이성적인 판단이 감정적인 행실을 이겨야 합니다. 꼭.

  • 79.
    '21.9.22 11:05 AM (223.62.xxx.27)

    원글님 엄마 이상해요.
    220.118님 말씀처럼 꼭 처리하세요.

  • 80. ...
    '21.9.22 11:46 AM (106.102.xxx.125)

    엄마 걱정 하는게 아니라
    자기 재산 흠집 날까봐 그게 걱정 이네요.

  • 81. ^^
    '21.9.22 11:47 AM (223.39.xxx.144)

    원글님 마음 백만번 이해해요
    아직 맘의 준비도 안됐을텐데ᆢ
    모르는 아저씨랑 엄마가 사니까ㅠ

    엄마와의 관계ᆢ앞으로 어떻게 해얄지 현명하게 슬기롭게 잘 해결?해야겠죠

  • 82. 남자 만나더라도
    '21.9.22 12:04 PM (1.238.xxx.39)

    명절엔 자기집으로 좀 보내지
    자식 오는데 한집서 그러고 싶을까요?
    차라리 제대로 양가 상견례하고 정식으로 결혼한 것도 아니고
    코로나 얘긴 왜 나오나요??
    다 늙은 남자가 어머니댁 오기 전 살던 집 비워둔 것도 없나요??
    오갈데 없는 개털인듯!!
    직업은 뭐래요??
    사업자금이니 뭐니 뻔한 레퍼토리로 돈 털기 전에
    미리 대비하셔아할듯.
    오빠 있나요??
    명절에 오빠나 언니나 형부나 조금이라도 연장자 앞세우고
    인사는 해 두세요. 숙박까진 말고요.

  • 83. 아ᆢ
    '21.9.22 12:19 PM (223.33.xxx.199)

    저도 나이든 여자입장인데요

    원글님 엄마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세상에 ㅠ

    요즘같이 좋은세상에ᆢ연애를 해도
    그남자 바깥에서 만나던가 즐기던가 좋은시간 보내던가 하지

    남편과 애들과 같이 살았던ᆢ살던 그집에 새남자를 불러들여 같이 산답니까
    아는 분같음 말리고 싶다는ᆢ

    명절에 애들도 못오게 모르는 남자를
    집에들여 같이 살다니 휴~

    엄마가 나이드니 미쳤나봐요

    엄마와 그남자와의ᆢ집안 일
    남동생과 의논해서 잘 대처하셔요

  • 84. ....
    '21.9.22 12:25 PM (211.36.xxx.221)

    죄송한데 너무 혐오스러워요
    저두 돌싱이지만 전 애키우기 바빠서 그런지 젊은 여자 돌싱들 남친있다 이런것도 정말 이해안가고
    엄마도 인생이 있다 이런말 너무 싫구요
    저런 남자 집으로 들이는 여자는 젊으나 늙으나 너무 혐오스러워요
    자식들이 보기에도 부끄러운데 남들 눈에는 어떻게 보이겠어요
    전 이혼후 남자혐오증 걸렸는지 남자들 너무 징그러워요

  • 85. ....
    '21.9.22 12:33 PM (211.36.xxx.221)

    그리고
    -----------
    나이드신 분들끼리 동거하다가 끔찍한 일 일어나는 거 가끔 사회면 뉴스에도 나오잖아요.
    피해자는 거의 대부분 여자 쪽 이구요.
    -------------
    격하게 동감합니다
    이혼인지 사별인지 모르겠지만
    어머님은 도대체 남자분 뭘믿고 그러시는지 용감도 하시네요
    그 나이때 정상적인 가정이 없는 남자 그 한가지 사실만으로도 위험요소가 얼마나 큰건가요

  • 86.
    '21.9.22 12:43 PM (223.33.xxx.102)

    소개도 제대로 안하고 죽은 남편과 아이들이 살던집에 남자들이는게 순서가 맞나요? 쿨병걸린분들 많네요.

  • 87.
    '21.9.22 12:43 PM (223.33.xxx.102)

    저렇게 일에 순서와 개녕없는 스타일들이 돈 털리더라구요

  • 88. 그집이 누구껀데
    '21.9.22 12:44 PM (112.167.xxx.92)

    엄마집이니 엄마맘대로 하는 댓글은 뭐임 그집이 왜 엄마집임? 공동상속자들 몫이구만

    그집에 발들인 듣보잡 거지 할배가 사실혼을 들어 지도 몫을 챙기겠다 달려들겠구만 할배에 미쳐있는 할매 입장에선 그집 다 주고 싶을지도ㅉ 역시 이성에 환장하는게 나이불문이네요ㅉ 어후 망측 나같으면 찢어놈 이왕지사 나이쳐먹고 하는 환장 비슷한 형편에 할배와 하든가 세상 거지할배를 건져 올려 동거질하는거 내 눈 뜨고는 가만 안놔둠

  • 89. ㅇㅇ
    '21.9.22 2:15 PM (110.12.xxx.167)

    가지마세요
    명절에 가서 인사하고 밥먹으면 그아저씨를 인정하는격이
    되니까 이번 명절은 친정가는건 패스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 90. 애휴
    '21.9.22 2:22 PM (114.203.xxx.84)

    친정엄마의 인생도 있는거니 뭐라 할순 없지만
    원글님의 슬프고 속상한 맘이 느껴져서
    제 가슴이 다 아프네요ㅜㅜ
    모쪼록 그 아저씨란 사람이 엄마의 등골브레이커짓은
    하지말아야 할텐데요 애휴...

  • 91. ㅇㅇ
    '21.9.22 2:22 PM (110.12.xxx.167)

    집도 절도없는 중늙은이를 겁도없이 받아들이다니
    세상이 얼마나 험한데
    원글님도 조심하세요

  • 92. 엄마가
    '21.9.22 2:54 PM (118.235.xxx.216)

    진짜 겁도 없고 배려도 없고ㅠ 걍 그집 세주고 다른데 세들어가라해요.아무리 연애가 좋아도 이건 쫌..

  • 93. 남의집얘기지만
    '21.9.22 3:34 PM (118.46.xxx.25)

    저도 걱정되네요.
    너무 앞서가는 얘기겠지만
    요즘 뉴스엔 나이 꽤나 먹은 어른들도 치정으로 칼부림도 나는 거 같고

    최근 제주도 오픈카 살인사건 보면 그놈이 그녀한테 '안전벨트 안했네?'응' 그러고 19초 뒤에~~쿵
    튕겨져나가고 10개월 병상에 누워있다 사망한 사건에서
    그놈이 제일 먼저 한일이 그녀집에 현관번호 바꿔놓고 사실혼 주장하더랩니다. 그녀 가족들이 못들어가게.
    여행가기 전에 헤어지자고 했던 놈이 그랬더랍니다.

    아무튼 취할 수 있는 방법은 취해놓고 조심했으면 합니다.

  • 94. ....
    '21.9.22 3:49 PM (117.111.xxx.226)

    다들 욕하고 걱정하는 이유가 어머니도 어머니지만..
    부른다고 냉큼 들어와앉은 그 중년할배도 보통 이상한게 아니기 때문이에요
    꼭 직장근처에 살아야한다면 아파트 월세 오피스텔 돈만주면 널린게 집인데..
    어머님은 도대체 뭘믿고 정말..

  • 95. 개털
    '21.9.22 3:58 PM (223.38.xxx.32)

    할배가 집 얻어야죠.제비같네요.

  • 96. ....
    '21.9.22 4:03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글쎄요,. 십분 공감가는데요,.
    다 늙어서 집도 절도 없는 남자.. 아무리 인품이 좋다해도 그닥인데요?
    돈이 많진 않아도 그나이되도록 스스로 경제력이 안되는 남자 뭘믿고요.
    사람이 살면서 경제력이 얼마나 중요한건데요.
    내가 당사자래도 사람좋으면 밖에서만 만나지 절대 집엔 안들일거 같아요.

    요즘 기사나 뉴스보면 얼마나 어이없는 일을 여자들이 많이 당하던가요.
    그사람들은 알아서 당햇을까요..
    점점 여자들은 젊으나 늙으나 남자 잘만나야 된다 생각해요.
    잘못 만나면 진짜 외로워죽는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주도중학생 사건. 제주도 오픈카 사건 다 같은 맥락이죠.
    남자 잘만야 됩니다. 정말..
    글구 경제력없고 가진거 없는 남자가 더 위험한 이유는
    잃을게 없기 때문인거죠.
    제주도 오픈카남자애도 백수였죠.
    어머니가 나이만 드시고 세상물정 잘 모르는시 거 같아요.

  • 97. ....
    '21.9.22 4:04 PM (110.13.xxx.200)

    글쎄요,. 십분 공감가는데요,.
    다 늙어서 집도 절도 없는 남자.. 아무리 인품이 좋다해도 그닥인데요?
    돈이 많진 않아도 그나이되도록 스스로 경제력이 안되는 남자 뭘믿고요.
    사람이 살면서 경제력이 얼마나 중요한건데요.
    내가 당사자래도 사람좋으면 밖에서만 만나지 절대 집엔 안들일거 같아요.

    요즘 기사나 뉴스보면 얼마나 어이없는 일을 여자들이 많이 당하던가요.
    그사람들은 당할줄 알고 당햇을까요..
    점점 여자들은 젊으나 늙으나 남자 잘만나야 된다 생각해요.
    잘못 만나면 진짜 외로워죽는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주도중학생 사건. 제주도 오픈카 사건 다 같은 맥락이죠.
    남자 잘만야 됩니다. 정말..
    글구 경제력없고 가진거 없는 남자가 더 위험한 이유는
    잃을게 없기 때문인거죠.
    제주도 오픈카남자애도 백수였죠.
    어머니가 나이만 드시고 세상물정 잘 모르는시 거 같아요.

  • 98. 돈 없는 거지
    '21.9.22 4:13 PM (112.167.xxx.92)

    같은 아재든 할배든 겁대가리없이 환장해 만났다간 당할 소지가 높은건 알고들 있어요 님덜

    전에 이호성 사건 알죠 이양반이 야구 은퇴하고 사업해 대박 났다가 도박 사업이라며 손 댔다가 벌었던 큰돈 다 날려먹고도 큰빚을 졌죠 그런데 이씨 외모가 번지르 하자나요 유부남 이씨에게 붙는 골빈 아줌마들이 꽤 있었는데 이중에 대딩 딸 둘 있던 가게하던 아줌마가 자기집서 이씨와 동거하다 출금한 돈과 함께 일가족이 다 살해 당했 딸 둘은 아빠 아빠 했던 이씨에게 강간까지 당하고 살해 당했 경찰 조사가 이씨로 좁혀지니 한강에 투신ㅉ

    이호성 사건을 접하면서 뭔 생각이 먼저 들었냐면 나이쳐먹고 빚진 놈이나 거지 같은 묻지마놈들을 가리지 않고 환장하는 아줌마들이 있는 한 저런 사건은 계속 나오는거죠 인생에게 피할 놈은 피하며 가리고 살아야 험한 꼴을 덜 겪잖아요

    제주 중학생 살해한 동거하던 그 미친놈도 그렇고 결국은 남자 보는 눈 없고 남자에 덮어놓고 환장하면 엄한 자식한테까지 피해가는거 봐요

  • 99.
    '21.9.22 4:19 PM (61.80.xxx.232)

    저라면 우리엄마가 아빠아닌 다른아저씨랑 저러고 산다면 너무 싫을듯

  • 100. ㅇㅇ
    '21.9.22 4:26 PM (110.12.xxx.167)

    저희 아파트 십몇년전에 동거남이 불지르고 자살한
    사건있었어요
    나이든 아주머니 집에 얹혀살던 중년 동거남이
    아주머니가 헤어지자고 하니까 집에 불지른거죠
    다행히 아주머니는 살고 남자는 사망
    그후에
    이호성 사건도 보고 그러면서 중년의 치정사건은
    더위험한거 같더군요
    뭘믿고 집도 절도없는 남자를 집에 들이는지
    요즘은 사실혼도 인정되서 혼인신고 안해도
    권리 주장하잖아요

  • 101. 인생
    '21.9.22 4:36 PM (125.190.xxx.15)

    남녀관계에서 지켜야하는 원칙 중에 하나가 집에 끌어 들이지 않는 건데 어머니 실수 하신 거예요.

  • 102. 갈곳이 없는 놈이
    '21.9.22 4:51 PM (112.167.xxx.92)

    것도 50이 넘은 중노년 나이놈이 동거하던 아줌마,할매가 헤어지자며 내집서 나가라고 하면 순순히 나가겠나요? 여기 님들이 그 갈곳없고 잃은거 없는 아재 할배 입장이면 곱게 나가겠나요 당연 안나가죠 나가면 갈데가 없거든 사실혼이라고 박박우기며 돈을 달라고 여자집서 들어 눕죠 이런 넘을 여자 혼자 어떻게 처리할건지ㅉ 돈 한푼 안주고는 빼낼 수가 없다는거 그니까 돈을 뜯기는거

    그나마 20대 30초반 나이라도 젊은 넘은 여자가 내집서 나가라고 하면 오케이 하며 젊은혈기에 바로 나가버리거든 그러나 중년 노년 나이까지 쳐먹은 넘은 그런 혈기가 어딨나요 늙은 오기로다 드러눕지ㅉ 글서 중년 노년에서 남자를 만나려면 잃을게 있는 보어줄게 있는 남잘 만나려면 만나야지 이런남잘 못 만날바엔 걍 혼자 사는게 낫다는거

  • 103. 0000
    '21.9.22 4:56 PM (116.33.xxx.68)

    집에 남자왜끌인대요?.
    세상 무서운줄모르고
    빨리 대처하세요.
    집은 윗분들충고대로 진행하세요
    집도절도 없는남자 느낌쎄하네요
    너무싫다

  • 104. ....
    '21.9.22 4:58 PM (59.2.xxx.174) - 삭제된댓글

    어머니의 남친이 어떤분인지 걱정이 되어 댓글 쓸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재산이 없는 중년 남자가 노후 대책으로 사별, 이혼한 여자 접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중에 여자가 남친의 실체를 알고 헤어질려고해도 무서워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분이 있습니다
    여자가 잘못되면 사실혼 주장하면서 재산을 챙깁니다...
    사별한 10년된 지인이 집도 있고 먹고 살수 있을만큼 돈도 있어요
    재혼 생각이 없는 지인한테 친구가 타지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아들, 딸은 1년에 몇번 못보고
    너도 외롭고 하니까 남친을 만들어라 하면서 친구 000동호회에 진짜 성격 좋은 노총각이 있다고
    일단 몇번 만나보고 생각해보라며 노총각을 소개 해줬답니다
    지인의 남편은 보통 키에 외모도 평범하면서 운동 좋아해 몸짱이었고 월급도 많이 받는 직장이었습니다
    노총각을 만나보니 키도 작고 못생겼고 뱃살도 많지만 사람을 편하게 해주고 성격도 좋아 보였답니다
    지인이 세상 떠난 남편하고 비교가 되지만 외모보다 성품이 중요하지 몇번 만나고 친구로 지낼수 있을지
    결정을 할려고 2번 만났답니다 그런데 정식으로 사귀는 단계도 아닌데 결혼하자고 하더랍니다
    지인은 난 자식이 2명이 있고 자식들이 신경쓰게 하고 싶지 않다 했더니 오히려 자식들이 좋아할거다
    엄마가 재혼하면 자식들이 엄마 걱정 안하고 살게 되니 얼마나 좋아하겠냐 하면서 결혼하자고...
    지인이 남자랑 차를 마시는걸 우연히 본 지인의 지인이 깜짝 놀래면서 그 남자랑 무슨사이냐..
    지인의 지인이 하는 말이 그 남자랑 같은 동네에 사는데 백수10년이고 남자의 동생이 집이 2채인데
    동생의 시골집에서 80대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데 감기가 걸려도 돈이 없어서 노모한테 돈 받아 치료 받는다 불같은 성격이고 싸움도 잘한다 동호회 활동도 노모의 돈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노모의 노령연금도 남자가 용돈으로 쓰고 명절때 형제들이 용돈주고 간후 그 용돈을 남자가 자기 용돈으로
    다 쓴다고 노모한테 들었다고 말해주기에 지인이 그 남자가 어디에 있는 땅을 구입할려고 알아보고 있다며
    남자가 돈이 좀 있는것 같았다 했더니 믿지말라 돈 한푼도 없고 고딩때 학푝도 있었다고..
    그래서 남자한테 재혼 생각없다면서 그만 만날려고 하니 전화가 오고 그랬다고 합니다
    사귀자고 한 단계가 아니라 집 주소 안알려준것 다행이었다고 말을 하기에 잘했다 했네요
    지인의 친구도 동호회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그 남자를 좋은 사람이라 판단을 했나봐요
    남자가 돈이 없어서 데이트 비용도 부담스러워 2번 만나고 빨리 결혼할려고 서두른것 같아 보였습니다
    백수이고 자기돈 하나도 없는 남자가 사별한 여자 우습게 보고 잘해주고 팔자 고칠려는 사람 있습니다

  • 105.
    '21.9.22 5:03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너무 싫다ㅜ
    엄마가 남자친구를 만나는건 얼마든지 좋으나 왜 집에 들어와 사는지.
    내집은 잘보존하고 명절뿐아니라 내자식들 드나드는데 불편하게 만들진않을텐데
    집도 절도 없는 허접한 아저씨 만나는건아닌지
    전 너무 싫을거같아요

  • 106. ******
    '21.9.22 5:22 PM (118.36.xxx.141)

    창피하지만서두 저희 친척 남자 중에 저런 남자가 있었어요.
    몇 년 살면서 급하다고 몇 번 돈을 빌렸나봐요. 동거하는 여자한테
    그러고는 재깍재깍 갚으니 그 여자도 그 남자한테 돈을 빌려주는 금액이 커졌죠.
    그리고 어느날 잠적.
    정확하게는 그 여자분은 지방 소도시 앞에서 칼국수집을 하셨고 남자가 그 집 여자 종업원이랑 그 여자 돈을 들고 도망갔어요.
    저 대학 때 그 여자가 저희집까지 찾아오고 아버지 소식도 모르는 아들한테 찾아가서 돈 달라고. ㅠㅠㅠㅠㅠ

    법적으로 단단히 묶어 놓으셔야 해요.
    지금 그 남자분이 그런 마음이 안 들어도 견물생심에 옆에서 부추기면 뭔 짓을 할 지 모릅니다.

    그 친척 아저씨요?
    남의 돈 가지고 젊은 여자랑 도망가서 그 젊은 여자한테 돈 털리고
    반신불수 되어서 돌아와서 92에 아직도 살아 있어요.

  • 107. 지인
    '21.9.22 5:55 PM (116.125.xxx.237)

    아는 분 친구가 혼자 사는데 재산이 좀 있었대요
    남자를 만나서 여자 집에서 동거하면서 남자가 사업한다고
    돈을 야금야금 가져가고 현금 다쓰고는 아파트 담보대출까지 받아서 가져갔대요. 사업때문에 지방 간다고 외박하는 일이 잦아지더니 다른 여자 집에 드나드는게 발각되고 차를 뒤지니 현금 뭉텅이가 나오더래요
    실체를 알고나서는 이미 돈은 온데간데 없고
    여자 이름으로 모든 대출이 걸려있어서
    집팔아 빚갚고 오갈데없어 남의집에 얹혀살아요
    60넘은 나이에요
    그남자 때문에 자식도 집에 못가고 발끊고...
    그 사기꾼 남자는 또 딴여자 집에 얹혀 산대요
    평생 이여자 저여자 귀얇고 만만한 사람 골라서
    등쳐먹고 사는거죠
    그 여자분 조용히 혼자 살았으면
    남편이 남겨준 재산으로 호강하며 살았을텐데.
    그 사기꾼이 여자한테 그렇게 잘했대요 속옷까지 손빨래 해줄정도로요. 진짜 조심하세요

  • 108. 마음 둘곳이
    '21.9.22 6:58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없었는지..

    아빠도 아니고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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