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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은 깨끗하고 사랑이 넘치고

으하하 조회수 : 7,611
작성일 : 2021-09-20 16:41:41
친정은 모든 살림이 깨끗하고
친정 부모님은 음식도 맛나게 잘하고
친정 가족끼리 우애가 넘치는데

결혼할 때 신혼집 함께 마련할 경제력은 딸에게 안주고
지속적으로 경제활동할 수 있는 직업은 안갖게 가르치나요?

뭐 ... 결론은 아들이 병신이거죠.
IP : 106.102.xxx.16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ubylui
    '21.9.20 4:46 PM (39.7.xxx.225) - 삭제된댓글

    정답ㅋㅋㅋㅋㅋ

  • 2. ...
    '21.9.20 4:46 PM (61.99.xxx.154)

    뭔 소리를 하시는거죠?

    지금 적령기 여자들은 거의 다 직업있지 않나요?
    저희 딸만해도 딸 남친보다 잘 벌고 경제력도 저희가 나아요

    사림마다 다른거지 그걸 어찌... 이분법으로.

    친정도 엉망인집 많지 않나요?
    82에 요즘 친정 욕하는 글 많던데요

  • 3. Rubylui
    '21.9.20 4:47 PM (39.7.xxx.225)

    밥도 못하고 청소도 못하고 애도 못 키우는
    딸도 널렸어요 돈도 못 벌고
    독박 타령 오지고

  • 4. 아닌데
    '21.9.20 4:47 PM (211.117.xxx.241)

    친정 별로 안깨끗 음삭은 맛나게해요.우애는 시가도 마찬가지(자기들끼리만)로 넘치고
    결혼할 때 오히려 친정이 더 보태고(많지 않
    은데 시가가 0원이라 상대적...) 직업도 비슷...
    그 집 아들 병신아니예요 나랑 결혼했으니...

  • 5. 에휴
    '21.9.20 4:48 PM (49.172.xxx.28)

    못났다....ㅉㅉㅉ

  • 6. 하여간
    '21.9.20 4:48 PM (118.176.xxx.84)

    아들맘 꼬인건 알아줘야해요.님도 재산 아들딸 골고루똑같이 나눠줘야죠 그럼~~
    아니다 그 귀한아들 여우같은 한국여자랑 왜 결혼시키나요 결혼시키말고 끼고 살면되지.

  • 7. 왜요
    '21.9.20 4:49 PM (183.99.xxx.254)

    그런 능력있는 며느리 보면 되죠.
    우리나라에 전문직 여성이 없는것도 아닌데요..
    아들이 전문직 만날 수준은은 아니고
    결혼은 해야겠고 그런가 봐요

  • 8. 222
    '21.9.20 4:49 PM (175.209.xxx.92)

    82가 그렇죠.시가는 다 더럽고 인성개판,친정은 다 깨끗하고 너무 좋다고

  • 9. ㅎㅎ
    '21.9.20 4:50 PM (112.169.xxx.47)

    딸한테 오래전에 강남아파트 사줬습니다
    경제력은 됐죠?원글님
    그거외에도 스펙이 짱짱한데 원글님 자제분은 어떤 스펙과 경제력을 갖추셨는지요

  • 10. ...
    '21.9.20 4:50 PM (61.99.xxx.154)

    아들에게 돈 잘 버는 여자 데려오라고 하세요~~

  • 11. ㅁㅁㅁ
    '21.9.20 4:51 PM (61.81.xxx.150)

    이런 시에미 만날까봐 걱정이네요. 댁 아들 계속 끼고 사세요 아들 40, 50 넘어서까지 우쭈쭈 하면서요

  • 12. ㅁㅁ
    '21.9.20 4:51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본인도 노는 82 까면 본인은 있어보이냐 ?
    찌질 못난이들은 다 모였네

  • 13. ㅎㅎ
    '21.9.20 4:52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어머 며느리가 돈도 안해온 전업이에요?

    제 주변은 남자쪽부모가 돈도 못보태고 여자가 모은 돈도 더 많은데다가 다들 맞벌이 해서 뭔말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수준에 맞는 며느리 얻지 왜 돈도 안가져오고 전업인 며느리 얻었나요?

  • 14. ㅎㅎ
    '21.9.20 4:52 PM (112.169.xxx.47)

    제 주변 딸들은 다들 엄청난집 딸들이라서요
    반반결혼? 그런이야기도 여기에서 처음들어요
    모두 본인소유 아파트.오피스텔.건물들을 증여받았거든요
    자기주변만 보고 경제력운운하시는건 아닌가요?

  • 15. 지난번
    '21.9.20 4:53 PM (39.7.xxx.241) - 삭제된댓글

    베스트글 보니 왜 반반이 어려운 일인지 알겠던데요.
    재산을 아들한테만 물려주고 싶다는 사람이 대부분이던데
    결혼자금도 마찬가지
    아들한테는 집도 사주고 뭣도해주고 그러는데
    딸에게는 그렇게 안해주고 싶다는데 무슨 수로 반반

  • 16. ..
    '21.9.20 4:53 PM (218.155.xxx.115)

    친정 더러워요~친정엄마 살림 못해요~하는 글엔
    못됐다고 난리난리
    그럴 시간에 가서 청소하고 살림해주라는
    댓글이 얼마나 많이 달리는데요.
    나는!! 명절 전에 친정 내려가서 싹 청소하고 온다!!
    하는 댓글도 본적 있음

  • 17. ...
    '21.9.20 4:53 PM (61.99.xxx.154)

    결혼할 때 신혼집 함께 마련할 경제력은 딸에게 안주고
    지속적으로 경제활동할 수 있는 직업은 안갖게 가르치나요?

    ㅡㅡㅡㅡ

    요즘 누가 그래요?
    딸들도 좋은 직업 갖고 평생 돈 벌게 하죠~

    다만.. 그렇게 하려면 배우자도 똑같이 육아. 가사는 기본이어야겠죠

    아들 어머님들.. 다 가르치고 계신거죠?

  • 18. ㅉㅉ
    '21.9.20 4:54 PM (58.234.xxx.21)

    아들이 그런 며느리 좋다고 결혼했는데
    며느리 맞벌이 안하는걸 밤낮 82에 와서 화풀이 하는듯
    그냥 데리고 살지 그러셨어요

  • 19. ㅎㅎㅎ
    '21.9.20 4:58 PM (121.152.xxx.127)

    더러운 시댁에 딸들은 없나요? 그게 제일 궁금

  • 20.
    '21.9.20 5:03 PM (223.62.xxx.58)

    모든 살림 깨끗하고 음식도 맛있고 정갈한 집에서 자란 아가씨한테 그렇지 못한 집에서 자란 아들이 반했나보죠.. 아가씨네 집 경제력이나 능력이 많이 떨어졌더라도요..
    남자네는 집안이 기울고, 여자네는 여자 능력이 기울었나보죠..
    그래서 여자는 남자의 능력을 토대로 자기 집 같은 집을 만들어가나 보죠..
    이걸 남자가 원하나보죠.. 이 경우 남자가 병신인가요?;;

  • 21. ....
    '21.9.20 5:11 PM (116.121.xxx.143)

    요즘 반반 결혼이 대세에요
    전세금이 얼만데 남자가 다 해오길 바라는 염치없는 여자들 거의 없던데...

  • 22. 갑자기 왠 열폭
    '21.9.20 5:46 PM (14.5.xxx.38)

    님이 쓰는 말투를 보니
    연세 있으신 분도 아닌듯 하고,
    남자분이신듯 한데,
    이런데 기웃거리지 말고,
    맘 맞는 사이트 가서 노시는게 나으실텐데요.

  • 23. ㅇㅇ
    '21.9.20 6:44 PM (117.111.xxx.43) - 삭제된댓글

    그냥 아들 할배될때까지 끼고 사세요
    그럼 되겠네ㅎㅎ

  • 24. ㅎㅎㅎ
    '21.9.20 7:39 PM (211.200.xxx.116)

    꼴랑 아들이 몇푼버는 회사 취직은 했나보네.. 그리고 집좀 치워요 드럽게 사니까 비교가 되지

  • 25. ㅋㅋ
    '21.9.20 8:18 PM (124.49.xxx.36)

    원글님 잘못! 여기서 감히 아들엄마의글을 쓰시다뇨.
    시댁에 한 맺힌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여긴 오프라인하고 달라요.
    그냥 내자식이랑 잘맞는 며느리 들어오길 바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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