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은 깨끗하고 사랑이 넘치고
친정 부모님은 음식도 맛나게 잘하고
친정 가족끼리 우애가 넘치는데
결혼할 때 신혼집 함께 마련할 경제력은 딸에게 안주고
지속적으로 경제활동할 수 있는 직업은 안갖게 가르치나요?
뭐 ... 결론은 아들이 병신이거죠.
1. Rubylui
'21.9.20 4:46 PM (39.7.xxx.225) - 삭제된댓글정답ㅋㅋㅋㅋㅋ
2. ...
'21.9.20 4:46 PM (61.99.xxx.154)뭔 소리를 하시는거죠?
지금 적령기 여자들은 거의 다 직업있지 않나요?
저희 딸만해도 딸 남친보다 잘 벌고 경제력도 저희가 나아요
사림마다 다른거지 그걸 어찌... 이분법으로.
친정도 엉망인집 많지 않나요?
82에 요즘 친정 욕하는 글 많던데요3. Rubylui
'21.9.20 4:47 PM (39.7.xxx.225)밥도 못하고 청소도 못하고 애도 못 키우는
딸도 널렸어요 돈도 못 벌고
독박 타령 오지고4. 아닌데
'21.9.20 4:47 PM (211.117.xxx.241)친정 별로 안깨끗 음삭은 맛나게해요.우애는 시가도 마찬가지(자기들끼리만)로 넘치고
결혼할 때 오히려 친정이 더 보태고(많지 않
은데 시가가 0원이라 상대적...) 직업도 비슷...
그 집 아들 병신아니예요 나랑 결혼했으니...5. 에휴
'21.9.20 4:48 PM (49.172.xxx.28)못났다....ㅉㅉㅉ
6. 하여간
'21.9.20 4:48 PM (118.176.xxx.84)아들맘 꼬인건 알아줘야해요.님도 재산 아들딸 골고루똑같이 나눠줘야죠 그럼~~
아니다 그 귀한아들 여우같은 한국여자랑 왜 결혼시키나요 결혼시키말고 끼고 살면되지.7. 왜요
'21.9.20 4:49 PM (183.99.xxx.254)그런 능력있는 며느리 보면 되죠.
우리나라에 전문직 여성이 없는것도 아닌데요..
아들이 전문직 만날 수준은은 아니고
결혼은 해야겠고 그런가 봐요8. 222
'21.9.20 4:49 PM (175.209.xxx.92)82가 그렇죠.시가는 다 더럽고 인성개판,친정은 다 깨끗하고 너무 좋다고
9. ㅎㅎ
'21.9.20 4:50 PM (112.169.xxx.47)딸한테 오래전에 강남아파트 사줬습니다
경제력은 됐죠?원글님
그거외에도 스펙이 짱짱한데 원글님 자제분은 어떤 스펙과 경제력을 갖추셨는지요10. ...
'21.9.20 4:50 PM (61.99.xxx.154)아들에게 돈 잘 버는 여자 데려오라고 하세요~~
11. ㅁㅁㅁ
'21.9.20 4:51 PM (61.81.xxx.150)이런 시에미 만날까봐 걱정이네요. 댁 아들 계속 끼고 사세요 아들 40, 50 넘어서까지 우쭈쭈 하면서요
12. ㅁㅁ
'21.9.20 4:51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본인도 노는 82 까면 본인은 있어보이냐 ?
찌질 못난이들은 다 모였네13. ㅎㅎ
'21.9.20 4:52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어머 며느리가 돈도 안해온 전업이에요?
제 주변은 남자쪽부모가 돈도 못보태고 여자가 모은 돈도 더 많은데다가 다들 맞벌이 해서 뭔말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수준에 맞는 며느리 얻지 왜 돈도 안가져오고 전업인 며느리 얻었나요?14. ㅎㅎ
'21.9.20 4:52 PM (112.169.xxx.47)제 주변 딸들은 다들 엄청난집 딸들이라서요
반반결혼? 그런이야기도 여기에서 처음들어요
모두 본인소유 아파트.오피스텔.건물들을 증여받았거든요
자기주변만 보고 경제력운운하시는건 아닌가요?15. 지난번
'21.9.20 4:53 PM (39.7.xxx.241) - 삭제된댓글베스트글 보니 왜 반반이 어려운 일인지 알겠던데요.
재산을 아들한테만 물려주고 싶다는 사람이 대부분이던데
결혼자금도 마찬가지
아들한테는 집도 사주고 뭣도해주고 그러는데
딸에게는 그렇게 안해주고 싶다는데 무슨 수로 반반16. ..
'21.9.20 4:53 PM (218.155.xxx.115)친정 더러워요~친정엄마 살림 못해요~하는 글엔
못됐다고 난리난리
그럴 시간에 가서 청소하고 살림해주라는
댓글이 얼마나 많이 달리는데요.
나는!! 명절 전에 친정 내려가서 싹 청소하고 온다!!
하는 댓글도 본적 있음17. ...
'21.9.20 4:53 PM (61.99.xxx.154)결혼할 때 신혼집 함께 마련할 경제력은 딸에게 안주고
지속적으로 경제활동할 수 있는 직업은 안갖게 가르치나요?
ㅡㅡㅡㅡ
요즘 누가 그래요?
딸들도 좋은 직업 갖고 평생 돈 벌게 하죠~
다만.. 그렇게 하려면 배우자도 똑같이 육아. 가사는 기본이어야겠죠
아들 어머님들.. 다 가르치고 계신거죠?18. ㅉㅉ
'21.9.20 4:54 PM (58.234.xxx.21)아들이 그런 며느리 좋다고 결혼했는데
며느리 맞벌이 안하는걸 밤낮 82에 와서 화풀이 하는듯
그냥 데리고 살지 그러셨어요19. ㅎㅎㅎ
'21.9.20 4:58 PM (121.152.xxx.127)더러운 시댁에 딸들은 없나요? 그게 제일 궁금
20. …
'21.9.20 5:03 PM (223.62.xxx.58)모든 살림 깨끗하고 음식도 맛있고 정갈한 집에서 자란 아가씨한테 그렇지 못한 집에서 자란 아들이 반했나보죠.. 아가씨네 집 경제력이나 능력이 많이 떨어졌더라도요..
남자네는 집안이 기울고, 여자네는 여자 능력이 기울었나보죠..
그래서 여자는 남자의 능력을 토대로 자기 집 같은 집을 만들어가나 보죠..
이걸 남자가 원하나보죠.. 이 경우 남자가 병신인가요?;;21. ....
'21.9.20 5:11 PM (116.121.xxx.143)요즘 반반 결혼이 대세에요
전세금이 얼만데 남자가 다 해오길 바라는 염치없는 여자들 거의 없던데...22. 갑자기 왠 열폭
'21.9.20 5:46 PM (14.5.xxx.38)님이 쓰는 말투를 보니
연세 있으신 분도 아닌듯 하고,
남자분이신듯 한데,
이런데 기웃거리지 말고,
맘 맞는 사이트 가서 노시는게 나으실텐데요.23. ㅇㅇ
'21.9.20 6:44 PM (117.111.xxx.43) - 삭제된댓글그냥 아들 할배될때까지 끼고 사세요
그럼 되겠네ㅎㅎ24. ㅎㅎㅎ
'21.9.20 7:39 PM (211.200.xxx.116)꼴랑 아들이 몇푼버는 회사 취직은 했나보네.. 그리고 집좀 치워요 드럽게 사니까 비교가 되지
25. ㅋㅋ
'21.9.20 8:18 PM (124.49.xxx.36)원글님 잘못! 여기서 감히 아들엄마의글을 쓰시다뇨.
시댁에 한 맺힌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여긴 오프라인하고 달라요.
그냥 내자식이랑 잘맞는 며느리 들어오길 바래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