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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랑 싸웠는데 뭘 잘못했는지 모르셨던 분

아이고 조회수 : 2,667
작성일 : 2021-09-19 13:14:02
댓글로 몇 분이 엄마 편 들어주니까 바로 지웠네요.
엄마가 왜 온댔다 만댔다 했는지 알 것 같아요
엄마가 딸이 참 어려운가보네요
IP : 61.101.xxx.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1.9.19 1:17 PM (223.39.xxx.140)

    엄마가 문제였어요. 지운글은 그냥 좀 넘어갑시다

  • 2. 사골
    '21.9.19 1:21 PM (121.179.xxx.235)

    이랬다 저랬다..
    엄마가 문제였던것 같은데...
    같은 글을 내가 잘못 읽었나??

  • 3. 에휴
    '21.9.19 1:21 PM (175.114.xxx.161)

    그 글 지운 게 뭐 어떤가요?

  • 4. ...
    '21.9.19 1:22 PM (220.75.xxx.108)

    온댔다 아프다고 안 온댔다 또 다시 온댔다...
    그거 다 엄마가 한 짓 아니었어요?
    나도 늙은 엄마고 딸있는데 읽다 짜증나던데요.

  • 5. 아이고
    '21.9.19 1:31 PM (61.101.xxx.65)

    내가 뭘 잘못했냐고 물었는데 엄마는 이런게 서운했을 수도 있다는 댓글 몇 개 달리니까 파르르 해서 글 삭제해버린 걸 보니..그냥 짐작이 간다는 거죠. 댓글 만선인 글 지울 때는 보통 내용만 펑 하지 않나요

  • 6. ...
    '21.9.19 1:33 PM (223.39.xxx.85)

    딸내미는 연휴내내 일하고 엄마 아프면 또
    엄마 걱정에 또 찾아가보기도 해야하고
    서로 배려가 부족한듯.. 근데 윗사람이 먼저 솔선수범
    해야하지 않나요? 그냥 안만나는게 서로 나은 사이같던데...
    그거 인정하는게 많이 씁슬하겠죠..

  • 7. 원글보세요
    '21.9.19 1:42 PM (211.212.xxx.185) - 삭제된댓글

    이랬다 저랬다하는 사람과 가족이나 기타 밀접한 관계로 엮여 한번 살아보고 말씀하세요.
    제3자의 비판적 시각으로 볼땐 말은 쉽죠.

  • 8. 어휴
    '21.9.19 7:16 PM (116.36.xxx.242)

    답답하네요 엄마가 그게 어떻게 이랬다 저랬다 한거예요
    아파서 못갈거같아서 미리말했다가
    나으니까 좋아서 딸보러 가고싶어서 간다고한거지
    뭐 아무일도없는데 혼자서 변덕부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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