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이상 저체중인 분들
근육이 없고 마른비만형이라 저체중으로 나오네요.
소화력도 떨어져 한번에 많이 못먹고 조금씩 자주 먹어야 되니
그것도 피곤하네요ㅜ
운동도 어느정도 에너지가 있어야 매일 실천이 되는데
집안 일 조금이라도 하면 침대에 누워있어야 에너지 충전이 되네요.
다른 분들은 안힘드신가요?
1. ..
'21.9.19 1:05 PM (218.152.xxx.116)그래도 운동을 해야 유지가 되더라구요. 운동 안하면 더 몸이 쳐져요
2. ㄱ
'21.9.19 1:08 PM (49.165.xxx.219)마른비만으로 당뇨오면
답이 없어요
근육운동 많이해야돼요
뱃살 안나오게 조심해요3. 퀸스마일
'21.9.19 1:0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제가 그래요. 저체중도 아닌데.
도어락 뜯고 기절, 사이즈 안맞아 스트레스,
다시 접합시키고 기절.
소파옮기고 십분 누웠다 청소하고 또 기절.4. ...
'21.9.19 1:09 PM (122.38.xxx.175)나이들면서는 저체중이 위험해요. 병에 걸리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아시죠? 암 환자의 대부분이 암때문에 죽는게 아니라 영양실조로 죽어요.
몸의 많은 병들이 인간이 영양실조로 말라 죽게 하는 병들이 많아요 ㅠㅠ
잘 드세요.
날씬한게 좋은건 젊어서나 이지 나이들어서는 엉덩이살 허벅지살 등등 살집이 사람 장수하게 해주더라고요.5. ㅇㅇ
'21.9.19 1:14 PM (106.101.xxx.17)159-44킬로 나가요 원래 46이었는데 입원하고나서 빠져서 회복중입니다
전 저체중이긴한데 운동 많이 해서 마른 비만은 아니에요
님은 운동을 하셔야할든~6. 나이들수록
'21.9.19 1:17 PM (223.38.xxx.39)살이 배와 팔뚝으로만 가네요
7. 동병상련
'21.9.19 1:19 PM (118.221.xxx.222)50대 초반 저랑 키랑 몸무게 거의 비슷해요
소음인..저질체력..예민한 성격이라
뭔일하기전에 생각이 넘 많아 지레 지침
작은일이라도 하고나면 뻗어버려요
나이들수록 안좋아질거 같아 맘이라도 편안히
가질려고 노력해요..저체중이라고 신경쓰면
그것땜에 또 스트레스 받아서 ㅜㅜ
요즘 일 그만두고 맘 편히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쉬었더니 쪼금 늘어서 겨우 46킬로 거의 되었네요
일단 근육을 조금이라도 불려야할듯..특히
나이드니깐 허벅지쪽이 가늘어져 근육키우기
노력해야죠8. 82기준
'21.9.19 1:22 PM (39.7.xxx.94) - 삭제된댓글표준체중이십니다
9. ᆢ
'21.9.19 1:32 PM (119.193.xxx.141)저도 46 운동을 해도 체력도 체중도 늘지 않네요ㆍ
이러다 미스코리아 허리 되겠어요
고무줄바지도 어떤건 내려가요 ㅜ
근력 운동을 더 해야 할 거 같아요10. 운동
'21.9.19 3:23 PM (61.74.xxx.169)50대 중반 165 - 50 이에요
매일 조금이라도 운동합니다.
힘들어도 운동을 꼭 해야 어느정도 체력을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