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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욕 하면서 끝까지 본 드라마 있나요?

ㆍㆍ 조회수 : 3,212
작성일 : 2021-09-19 12:31:49


과거에 시크릿가든

최근에 사랑의 불시착이요.

삼순이 이후에 내가

현빈팬이라서 안 볼수도 없고ㅠㅠ

드라마들이

스토리가 진짜 헛웃음이ㅠㅠ

저같은 인간을 일컬어 스토리충이라 욕한다던데

그러거나 말거나

요즘 드라마 특히 흥행 대박 치는 드라마들 점점 리얼리티 사라지는게 안타까워요.

문제는 욕 하면서 봐 놓고

또 현빈앓이 ㅠㅠ

이게 뭐냐구요? ㅋㅋ
IP : 223.39.xxx.14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19 12:32 PM (220.75.xxx.108)

    아 저는 알함브라의 궁전이요. 근데 이것도 현빈이네요 ㅋㅋ

  • 2. ...
    '21.9.19 12:33 PM (112.155.xxx.136)

    최근 펜하요

  • 3. ㆍㆍ
    '21.9.19 12:33 PM (223.39.xxx.140)

    알함브라는 차마 못보고 있어요. 볼까요? ㅋㅋ

  • 4. ㅋㅋ
    '21.9.19 12:35 PM (219.249.xxx.161)

    저는 발리요
    정말 하지원 개욕 하면서 끝까지 봤어요
    오래 전 이네요

  • 5. ㅡㅡ
    '21.9.19 12:35 PM (175.124.xxx.198)

    최근에 삼순이봤는데 ㅋㅋㅋ 삼순이 스토리도 만만치않아요.. 헐~ 스러운 부분도많고. 나이들어서 다시보니 현빈은 완전 양다리 양아치자식이고..

  • 6. ...
    '21.9.19 12:37 PM (223.39.xxx.85)

    알함브라 보지마세요.. 설마 이게 끝이라고??
    용두사미의 진수를 느낄수 있어요..
    마지막은 현빈얼굴이라도 용서가 안됐다구요ㅋ

  • 7. 우하하
    '21.9.19 12:38 PM (1.227.xxx.189)

    알함브라요 ㅋㅋ

  • 8. ...
    '21.9.19 12:38 PM (220.75.xxx.108)

    맞아맞아요. 아니 현빈 데려다가 이렇게 끝낸다고? 막 뭐든 집어던지고 싶은 엔딩이었어요 ㅋㅋ

  • 9. ㆍㆍ
    '21.9.19 12:40 PM (223.39.xxx.140)

    현빈 얼굴로도 용서가 안된다면 알함브라 심각하네요. 사랑의 불시착은 현빈 얼굴로 첨부터 끝까지 다 용서 되던데 말이죠.

  • 10. …….
    '21.9.19 12:42 PM (114.207.xxx.19)

    최고봉은 알함브라입니다. 삼순이 발리 이런 것들 당대 최대 히트작들인데 욕하면서 본 사람들은 일부일 뿐…
    알함브라는 백퍼 욕했을걸요?

  • 11.
    '21.9.19 12:43 PM (223.38.xxx.202)

    제3의매력
    1. 2회만 잼났고
    뒤엔 욕하면서 봤어요ㅋ
    이솜 서강준 어찌되나 보려구요.

  • 12. ㆍㆍ
    '21.9.19 12:44 PM (223.39.xxx.140)

    맞아요. 히트작들 욕하면서 보는 저같은 사람 소수에요. 판타지멜로가 이미 대세에요.

  • 13.
    '21.9.19 12:45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알함브라 작가 반복적으로 표절 시비 있던 사람 아니에요?
    지금도 뭐 하고 있는 거 같던데요.
    전 기본적으로 표절시비 잦은 작가들은 패스하는지라...

    그리고 전 욕하면서까지는 안봐요.
    좀 보다가 별로다 싶으면 바로 손절.
    시간이나 에너지가 너무 아까워서요.

  • 14. ㆍㆍ
    '21.9.19 12:48 PM (223.39.xxx.140) - 삭제된댓글

    윗님 표절 댓글은 좀 지워주세요. 알함 작가 표절 아니고요.
    요즘 표절 이야기하면 명예훼손 고소 당할수도 라는 소리가 있더라구요.
    못보셔서 삭제 안하시면 제가 부득이 원글을 삭제해야할듯요.

  • 15.
    '21.9.19 12:49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아아, 예전에 미드 하나는 욕하면서 시즌3 종결까지 계속 본 게 있군요.ㅎㅎ

    별로 화제가 됐던 미드라 아마 제목 말해도 대부분 모르실 거예요.
    시즌1이 취향에 맞아서 계속 보게 된 건데, 시즌2부터는 그냥 작가가 막 쓰는 듯 했어요.ㅎㅎ

    그러고 보니, 미드는 욕까지는 안해도 중간에 산으로 가기도 해도 그냥 계속 보는 게 많은 듯 해요.

  • 16.
    '21.9.19 12:51 PM (180.224.xxx.210)

    일단 원글을 지우신다 하시니 지우기는 했는데요.

    그거 말고 전작 얘기였어요.
    작가 본인도 인정한 건데요?
    그런데 인정이라고 하는 게 너무나 어이없기는 했지만요.

  • 17.
    '21.9.19 12:52 PM (180.224.xxx.210)

    아아, 예전에 미드 하나는 욕하면서 시즌3 종결까지 계속 본 게 있군요.ㅎㅎ

    별로 화제가 안됐던 미드라 아마 제목 말해도 대부분 모르실 거예요.
    시즌1이 취향에 맞아서 계속 보게 된 건데, 시즌2부터는 그냥 작가가 막 쓰는 듯 했어요.ㅎㅎ

    그러고 보니, 미드는 욕까지는 안해도 중간에 산으로 가기도 해도 그냥 계속 보는 게 많은 듯 해요.

  • 18. 궁전
    '21.9.19 12:52 PM (124.111.xxx.108)

    예전에 여행갔다 온 거 회상하면서 봤어요. 그 동네 안가본 곳들이 나와서 여행하는 기분으로요.
    가끔 영화나 드라마 볼 때 배경이나 옷 스타일, 인테리어위주로 볼 때가 있어요.

  • 19. ..
    '21.9.19 12:53 PM (39.7.xxx.24) - 삭제된댓글

    오로라공주요. 와 진짜 보는 내가 한심하면서 끝까지 봤네요 ㅋㅋ 임상한 퇴출 시켜야한다 앞으로 임성한거 절대 시작도 안한다 욕하면서 봤는데 결작작으로 다시 컴백 ㅋㅋ결작작은 그래서 안봐요.

  • 20. 광자매
    '21.9.19 12:55 PM (223.62.xxx.125)

    펜트하우스
    광자매가 압권임. 저 드라마를 주말 메인시간대에 둘 정도잉가. kbs 가 정신 나간거 같음.
    사랑의불시착은 첨만 재밌고 나머진 주인공 다 별로. 조연보는 맛에 봤어요.
    북한 고위 간부인 누님과 동생, 북한 그 마을 아주마니들. 현빈 조무래기들이 훨씬 재밌었어요.
    뭐 펜트는 ....

  • 21. ...
    '21.9.19 12:57 PM (221.151.xxx.109)





  • 22. 다비켜
    '21.9.19 12:59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이 분야 원탑은 임작가일 거임

  • 23. 다비켜요
    '21.9.19 1:01 PM (198.135.xxx.117)

    이 분야 원탑은 임작가일 거임

  • 24. ...
    '21.9.19 1:03 PM (211.226.xxx.247)

    예전에 고 최진실씨랑 이재룡씨가 부부로 나오던 드라마인데 말해도 모르실거예요. 진짜 그 스토린 역대 최악이었어요. 시청자게시판도 욕으로 도배 됐었구요. 진짜 보는 내내 어이가 없어서.. 바람핀 커플이 피해자 코스프레 오지는 드라마였는데 내 생전 생후에도 그런 개어이없는 드라마는 다신 안나올듯요.

  • 25. Kbs
    '21.9.19 1:04 PM (211.206.xxx.180)

    아침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 26. 저도
    '21.9.19 1:05 PM (119.149.xxx.5)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이요 마지막 스토리가 너무 산으로

  • 27. ...
    '21.9.19 1:09 PM (58.120.xxx.66)

    스카이캐슬
    부부의 세계
    이 이후로 과한 드라마 안봅니다
    내 눈 내 뇌가 썩는 기분
    비슷한 류 같아서 펜하 시작도 안함
    요즘 대부분 드라마들, 어두운 폭력물
    얼씬도 안합니다. 뇌가 청정해져서 좋아요.

  • 28.
    '21.9.19 1:18 PM (118.35.xxx.89)

    광자매 광자매 pd나 작가님 저의 주말의 기쁨을 뺏앗아 갔어요

  • 29. ㅁㅁ
    '21.9.19 1:19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전 인간실격이 그렇게 될 거 같아요. ㅎㅎ

  • 30. ㄷㄷ
    '21.9.19 1:21 PM (221.149.xxx.124)

    제일 최근에 본 녹두전이요.

  • 31. ……
    '21.9.19 1:37 PM (114.207.xxx.19)

    펜트하우스류의 대놓고 막장장르는 참고 볼 수조차 없어서 보고 욕한 적도 없네요.
    유일하게 열심히 본 막장장르는 아침드라마 하얀거짓말이요. 그 때 백수이기도 했는데, 작품성 인정이요 ㅎㅎ

  • 32. ..
    '21.9.19 1:47 PM (220.117.xxx.13)

    알함브라도 그랬고 우아한 친구들이요. 당췌 뭔 드라마였는지..

  • 33.
    '21.9.19 1:48 PM (122.35.xxx.54)

    알함브라 ㅋㅋㅋㅋㅋ
    진짜 어쩜 끝까지 다 본 사람입니당 ㅋㅋㅋㅋ
    아휴 ㅋㅋㅋㅋ
    dp 조석봉이 개발자로 나오는데 dp보고 반갑더라구요.
    새배우를 발견한 훌륭한 드라마에요ㅋㅋㅋ

  • 34. 광자매
    '21.9.19 1:49 PM (125.134.xxx.134)

    따라갈 드라마가 없슈. 오죽하면 작가가 내로남불 대사를 그렇게 많이 썻을깡 본인도 아나봐 사람들이 욕하는거.

  • 35. 왕가네 가족들
    '21.9.19 2:15 PM (125.134.xxx.134)

    하면서 공영방송이랑 장기계약 맺은걸로 압니다.
    왕가네 종방연 방송국 사장님까지 달려나와 작가손잡고 사진찍음 ㅡㅡ
    근데 문영남 원고료가 기절한만큼 비싸서 방송국이 못부르다가 기간이 다 되어가니 작가 데리고와서 터진게 풍상씨 그리고 주말극 들어간게 광자매
    문영남 원고료가 환장하게 비싼데 잘나가는 배우들이 안할려고해서 미니드라마를 못만든다고 공영방송이 문작가는 미니나 시즌제 못쓴다고 해서 방송국이 주말극을 권유 결국 광자매 같은 망작 탄생ㅡㅡ
    여기 나온 드라마들 아무리 씹어도 광자매 같은 여혐드라마는 없네요

  • 36.
    '21.9.19 3:40 PM (220.74.xxx.164)

    전 최근것으로 이태원클라스요 정말 볼수록 실망

  • 37. ㅇㅇ
    '21.9.19 4:31 PM (222.120.xxx.32)

    저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인가 아역에 꽂혀서 보다가 고수 한예슬 나오면서 욕하면서 그만둬 말어 하며 다 봤어요.

    지금도 그 드라마는 앞만 생각나고 뒤는 까맣게 기억에서 날라감.

  • 38. 최근에
    '21.9.19 4:38 PM (112.156.xxx.235)

    오케이광자매

    미친 스트레스 드라마

    미친작가년

  • 39. 광자매
    '21.9.19 5:50 PM (220.79.xxx.107)

    광자매
    시청자 수순을 개떡으로 여김

    팬트하우스 조미료 잔뜩처서 도저히 먹을수없는
    음식같은드라마 정신건강상 못보겠음

  • 40. ㅇㅇ
    '21.9.20 12:09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부부의세계이후 정신사나운건 안볼려고 했는데
    팬트 하우스 욕하면서 봤네요
    진짜보면서도 기빨리는거 느낄정도
    그래서 당분간 드라마 안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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