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8대전문직녀 글?

응ㅣㅇ 조회수 : 4,946
작성일 : 2021-09-19 00:59:45
삭제됐나보네요?
다리 못생기고 친구없다는
남친연봉3배 번다는

알아보는 댓글때문?
IP : 110.70.xxx.15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19 1:01 AM (223.39.xxx.141) - 삭제된댓글

    유명한가보군요 저 멋모르고 가슴아파 댓글 달았네요 참나

  • 2. ..
    '21.9.19 1:01 AM (112.148.xxx.142)

    말로만 듣던 8대 전문직녀를 실시간으로 봤네요.
    와우~~
    댓글로 욕 쓰는 거 보다가 삭제됐어요.

  • 3. 진짜
    '21.9.19 1:02 AM (114.203.xxx.133)

    진지한 댓글 다신 분들, 어이 없으시겠어요

  • 4. ...
    '21.9.19 1:05 AM (112.214.xxx.223)

    8대 전문직녀 아니고 의사같던데요?

  • 5. ㅇㅇ
    '21.9.19 1:05 AM (223.62.xxx.56)

    계속 아니라고 도그소리 하지 말라고 쓰더니
    삭제.
    튀.

    퉤! 하고 침까지 뱉더니 ㅎㅎ ㅜㅜ
    본인임을 인정한 거죠.

    댓글님들은 방금 그 유명한 8대 전문직녀의 라이브를 보셨습니다. 오늘 글은 다른 글들 총정리 요약한 것 같이 내용 다 들어간 글이었으니 오늘 보신 분들은 이제 궁금한 게 없으실 거예요.

  • 6. ㅇㅇ
    '21.9.19 1:07 AM (223.62.xxx.56)

    의사 아님.
    의사면 의사라고 백 번도 더 쓸 사람이에요.

    오랜 82력의 여러분들 추정으로는
    법무사, 아니면 회계사

    이 둘 중 하나라고 봅니다.

  • 7. ㄹㄹ
    '21.9.19 1:09 AM (59.12.xxx.232)

    법무사 회계사라면 손꼽히는 전문직인데요
    8째까지 안가는데요

  • 8. ㅡㅡ
    '21.9.19 1:09 AM (114.203.xxx.133)

    예전에 누가 그러시던데
    감평사 얘기도 나오더라고요.

  • 9. 노무사
    '21.9.19 1:09 AM (182.209.xxx.227)

    노무사일듯

  • 10. 저는
    '21.9.19 1:11 A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그 글이 너무 유치해서 놀랐어요.
    둘다 나이 많은 커플이라면서
    어쩜 그리 유치한가
    자기 돈 잘 벌고 예쁜데 친구없다
    남친은 자기한테 반했는데 요즘 내 성격 트집 잡는다 내 다리 보여달라고 치마 올려보라한다
    무슨 중딩 연애도 아니고..
    댓글도 못 달겠는 수준아다 싶었는데
    게시판에서 유명한 사람 글이었군요

  • 11.
    '21.9.19 1:13 AM (180.68.xxx.158)

    최지우라고...
    할때 알아봤음.

  • 12. ...
    '21.9.19 1:14 AM (112.214.xxx.223)

    8대 전문직녀는 대표가 어쩌구 하던데

    법무사쪽은 법무사 대표아래로
    여러명의 법무사가 근무할 일이 없어요 ㅋ

  • 13. ...
    '21.9.19 1:19 AM (112.214.xxx.223)

    좀 이상한게
    남친이 대학동창들은 다 ㅇㅇ겠네
    라고해서 친구없다 했다던데

    과로 직업이 결정되는 2글자는
    의사밖에 없는데요

    8대전문직녀는 너무 몰아가는거 아니예요?

  • 14. ..
    '21.9.19 1:22 A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그나저나
    그 글은 못 봤지만
    8대전문직녀 단어만 봐도
    왠지 반가운 건 뭐죠?ㅋ
    마음이 추워?인가 그 분 근황도
    궁금해지네요ㅎ

  • 15. 으싸쌰
    '21.9.19 1:25 AM (218.55.xxx.109)

    감평사라고 했었는데

  • 16. 닉네임안됨
    '21.9.19 1:25 AM (125.184.xxx.174)

    저도 이번 글은 못 봤지만 다시 돌아왔다니 은근 반갑네요.
    잘 살고 있었다니 다행이다 싶기도 하구요.

  • 17. ,,
    '21.9.19 1:42 AM (222.236.xxx.104)

    진짜 8대 전문직녀라면 진짜 그래도 사회적으로 괜찮은 직종인데 ..ㅋㅋ 저 윗님말씀대로 82쿡에서는 엄청 유명하던데 글 삭제되기전에 한번봤으면 좋았을걸 싶네요 ..ㅋㅋ

  • 18. 소설
    '21.9.19 1:42 AM (211.206.xxx.204)

    전 댓글 3개 정도 달렸을 때 봤는데
    소설인줄 알았어요.

    누구에게나 선호되는 외모의 소유자고
    연봉을 단순 계산하면 2억대이고
    결혼 상대자로 남자 경제력도 안보는데
    그런 여자가 아직까지 결혼을 안하고
    저렇게 행동하는데 만남을 지속하는게
    소설같있는데 ... 그녀라니 ...

  • 19. ..
    '21.9.19 2:03 AM (1.225.xxx.223)

    8대 전문직이라하는 게 제일 웃기구요
    매번 혼자 망상속에서 헤매이는데...

  • 20. ..
    '21.9.19 3:04 AM (118.218.xxx.172)

    변리사 아녔나요? 8대전문직

  • 21. ㅎㅎㅎ
    '21.9.19 5:41 AM (58.120.xxx.107)

    라이브 ㅎㅎ

  • 22. ㅎㅎㅎ
    '21.9.19 5:42 AM (58.120.xxx.107)

    우라네님이요?

    "마음이 추워?인가 그 분 근황도
    궁금해지네요ㅎ"

  • 23. 8대전문직녀
    '21.9.19 7:13 AM (112.148.xxx.142)

    제 목 : 남친이 제 단점을 크게 봐요. 끝낼까요?

    쿄교 조회수 : 1,156
    작성일 : 2021-09-18 23:51:48
    둘 다 나이 많고, 남친이 2세 연상이에요

    처음 만났을 때, 남친이 최지우같다 너무 예쁘다 반한티를 팍팍 냈고요

    적극적인 대쉬로 사귀게 되었어요. 저도 맘에 들었고요

    남친은 연봉7천의 직장인이고, 전 전문직이라 그보다 3배정도 더 벌어요

    그러다보니 모은 돈도 제가 훨씬 더 많을 것 같고, 집안은 부모님 노후대책 된 정도로 비슷한 것 같아요

    첨엔 남친이 절 만나는 것자체를 황송하게 여기다가

    제가 친구도 안 만나고 친구얘기도 안하자

    자꾸 친구는 안 만나냐? 친구 없냐? 라고 하면서, 그 부분에 의혹을 가지고 있는 듯해요. 사실 친구 거의 없는게 맞고요

    근데 오늘은 네 대학친구들은 다 00겠다? 라면서 친구얘기를 묻는데 연락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선뜻 답을 잘 못하자, 또 대학친구가 없는 거냐며...혹시 학창시절부터 친구가 없었는지를 묻네요

    남친이야 결혼생각하면서 탐색하는 여친이 친구가 없다면 성격이 일반적이지 않고, 무슨 문제가 있어서 그럴지 알고 싶은 마음이야 이해하지만, 이런 식으로 남의 단점을 어떻게든 알아내려는 태도와 친구를 중요요소로 판단하는 가치관이 저와 안 맞는 것 같아요

    또 자랑은 아니고 제가 미녀란 말을 많이 듣고, 남친도 제게 첨에 학교다닐 때 진짜 인기 많았겠다며 00대(제 학벌이 좋아요)퀸카 아니였냐? 라며 제게 환상이 있었나봐요

    근데 전 다리 컴플렉스가 심해서 다리를 못 내놓고 주로 긴치마를 입는데, 제게 왜 긴치마만 입냐길래, 다리가 안 예뻐서라고 하자, 팔뼈가 이렇게 가늘고 예쁜데 다리가 안 예쁜게 이해가 안 간다며 다리를 한 번 보여달라는 거에요

    근데 이미 관계를 했고, 그 과정에서 다 봤을 텐데도, 남의 신체컴플렉스인걸 뻔히 알면서도, 호캉스가서 용기내어 수영복 입으려는데, 이제 다리를 볼 수 있겠다길래 그냥 수영장 안 갔어요.

    제가 다리에 장애가 있는 것도 아니고, 외모적으로도 남들보다 눈에 띄는 장점이 많고, 다만 제가 미성숙하고 마음이 못나서 아직 다리컴플렉스를 극복하지 못했던 것뿐인데, 넘 짜증났어요

    그리고 계속 다리다리하면서 긴치마를 올리고 다리를 보여달라길래 제가 얼결에 치마를 올렸다니까요ㅠ

    그랬더니 아무말 없던데, 괜찮으면 뭐 괜찮은데 왜그래? 이러려고 했는데, 진짜 팍 깨게 못생겨서 놀래서 암말 못한것 같더라구요

    남친과 만난지는 2달이고 남친은 키크고 몸매좋고 성격이 저보다 좋아요. 정서도 안정되고 친구도 많아요

    전 얼굴이나 다른 몸매는 좋고, 직업이나 소득이 남친보다 훨씬 뛰어나고 경제적인 능력이 있어요

    데이트비용은 남친이 더 내려고 들지만, 전 그 마음이 고맙고 예뻐서 옷 등 그 이상 해주고요. 제가 우겨서 데이트비용도 반반정도 내요

    첨엔 남친이 제가 자기보다 잘났다고 생각했는지 어디서 이런 미인을 만났는지 모르겠다며 엄청 공을 들이더니 최근 슬슬 단점이 거슬리나봐요. 그러니 저로서도 자존심상하고 정이 떨어집니다

    이거 저를 알아가는 과정인가요? 이정도면 그럴 수도 있나요? 아니면 남친입장에서는 교우관계와 다리가 너무 중요해서 앞으로 두고두고 저를 거슬려하고 결국 제게 스트레스를 줄까요?

    관계를 더 발전시켜야하는지 고민입니다

  • 24. 8대전문직녀
    '21.9.19 7:15 AM (112.148.xxx.142)

    * 아닌데요?
'21.9.19 12:50 AM (106.101.xxx.108) 
혹시 조현병 있으세요? 무슨 미친 도그소리인지

인생 안 풀리고 별볼일 없으면 발씻고 잠이나 주무세요

열등감으로 구업지으면 안 그래도 시궁창인생 더 망합니다

퉤! 불쌍하네요
    * 
보나마다
'21.9.19 12:51 AM (106.101.xxx.108) 
못생기고 학벌 나쁘고 돈 없는 못난이겠죠

왜 사세요?

  • 25. 근데
    '21.9.19 8:18 AM (211.49.xxx.114) - 삭제된댓글

    글에 무슨 문제가 있는데요?
    아무렇지도 않은 그냥 다리 글인데
    성격 모지리 열등감 글은 82에 넘치지 않아요?

  • 26. ㅇㅇ
    '21.9.19 8:29 AM (118.33.xxx.195)

    어머 8대전문직녀 맞네요~~
    여기에 왼쪽얼굴인지 오른쪽얼굴이 더 이쁘다고 하면 백퍼센트인데…

  • 27.
    '21.9.19 9:21 AM (121.166.xxx.176)

    저 글 자체에 뭐 그리 큰 문제가 있다고 삭제한 걸 굳이 저장해서 들고 오는지
    댓글은 좀 황당하긴 하지만 얼마나들 몰려들어서 쌩 욕을 했을지 안 봐도 뻔하네요
    여기가 그놈의 구업인지 뭔지 쌓지 말라며 엣헴하는 곳 아닌가
    누구 하나 싫으면 이렇게까지 하는 군요 ㅎㅎㅎ
    웃기네요

  • 28. ...
    '21.9.19 9:28 AM (223.39.xxx.227)

    저장해줘서 감사함돠~ 잘봤어요^^

    명색히 82쿡 15년차가 넘는데 8대전문직녀를 영접못해 아쉬웠는데 이렇게라도 보네여^^

  • 29. 글쎄요...
    '21.9.19 9:45 AM (121.166.xxx.61) - 삭제된댓글

    8대 전문직녀보다 살짝 덜 주접이고 훨씬 공격적이고 글에 '난테' 가 없어요
    몇년새 좀 변했나
    잘 모르겠네요

  • 30. 근데
    '21.9.19 12:16 PM (175.213.xxx.103)

    굳이 삭제한 글까지 올리면서
    또 시작하나요.

    그러지들 마세요

  • 31. ...
    '21.9.19 12:24 PM (58.79.xxx.138)

    음.. 혹시 예전에 선남이 모텔비 내게했다고
    화내던 전문직녀가 8대 전문직녀인가요?
    언니 여의도에서 일한다고 거짓말했는데
    자기 사무실에서 일하게되서 어떻게 하냐고 했던..
    저도 삭제된글 봤는데 비슷해보여서요

  • 32. ...
    '21.9.19 12:27 PM (58.79.xxx.138)

    그 전문직녀는 변호사일건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273 아이랑 성격이 안맞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9 아이 2024/04/22 2,107
1587272 와 중국산은 진짜.. 1 당근 2024/04/22 2,707
1587271 기장쌀넣고 밥하기 3 ... 2024/04/22 1,108
1587270 바스마티 인도쌀 밥말고 먹을 방법 11 진주 2024/04/22 1,197
1587269 도화살 5 없다고 2024/04/22 3,226
1587268 대학로에서 제일 오래된 까페가 어딘가요? 20 현재 2024/04/22 2,924
1587267 중학생 아이가 폐렴으로 3주 넘게 기침해서 제가 죽을 거 같아요.. 34 2024/04/22 5,349
1587266 전동 킥보드 언제 없어지나요 사람 또 죽었던데 28 2024/04/22 6,276
1587265 고기 냉동하면 냄새나지 않나요? 코스트코 대용량은 11 ㅁㅇㅁㅇ 2024/04/22 2,986
1587264 눈물의 여왕 진짜로 너무 하네요 20 ㅇㅇ 2024/04/22 15,862
1587263 이거 강아지가 성대수술 한 거에요? 3 ㅇㅇ 2024/04/22 1,309
1587262 고딩이 시험 일주일전 몇시간 자야할까요? 6 ㅇㅇㅇ 2024/04/22 1,466
1587261 '미지의 영역’으로 향하는 기후…“올여름이 심판대” 무섭 2024/04/22 2,660
1587260 미 하원, ‘틱톡 강제 매각 법안’ 통과···미·중 갈등 격화 .. 3 ... 2024/04/22 1,146
1587259 눈물여왕 참... 수술이 9 눈물여왕 2024/04/22 6,289
1587258 캐비어로 알탕을 끓였다는 1 .. 2024/04/22 3,272
1587257 아인슈타인의 결혼 생활 조건 13 ..... 2024/04/22 7,823
1587256 냉장보관 로얄젤리 2024/04/22 391
1587255 Ct랑 MRI를 하루에 같이 찍어도 되나요? 5 아빠 2024/04/22 1,657
1587254 정기후원 하던 거 해지했어요 100 자랑계좌후원.. 2024/04/22 20,985
1587253 내일 선재업고 튀어 7 2024/04/22 2,266
1587252 제가 사람을 못알아보는 것 같습니다. 11 sayNo 2024/04/22 5,524
1587251 공부하는 아이가 안타깝게 느껴져요 9 d 2024/04/22 3,711
1587250 눈물의 여왕 오늘부로 저는 접습니다 36 한류에찬물 2024/04/22 12,726
1587249 눈물의 여왕 14회 궁금한점(스포) 7 .. 2024/04/22 3,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