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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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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공주였나 경복궁근처왜케예쁘고좋나요

ㅡ.... 조회수 : 4,863
작성일 : 2021-09-18 18:13:47
오늘 일이있어서
나왔다가
빵사러
경복궁역에 내렸는데
어쩜 북촌 서촌 다 예쁘고
창경궁길까지도 항상 맘편하고
어쩜 이동네만 골목에서 길잃어도
재미난지.

여기 돌으댕기는 사람들은
어린사람 나이든 사람
거지패션 뉴욕패션
다들 멋지고 뭔가 있어보이는
효과까지.

전 사무실은 강남이고 제일비싸다는 아파트촌도
자주 다니지만
정말 이동네가 좋아요
전생 궁에서 살았나봐요

올때마다 이동네 살고파요
사이사이 작은 공방들 사이에
부동산이있어서 보니
한옥 매매 20억이네요ㅎㅎ생각보다 싸네.ㅡ.ㅡ
하며 빵사고 돌아갑니다
IP : 106.102.xxx.15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18 6:14 PM (218.50.xxx.219)

    ㅎㅎ 마마~~.

  • 2. 쿠쿠쿠
    '21.9.18 6:14 PM (223.33.xxx.133)

    궁에는 공주만 사는게 아니었을텐데요~~~~~|

  • 3.
    '21.9.18 6:1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많이 걸으셨나봐요. 북촌서촌에 창경궁길까지....
    좋은 길이죠^^

  • 4. 쓸개코
    '21.9.18 6:16 PM (175.194.xxx.76)

    마마 ㅎㅎ 다음에 창경궁 춘당지 주변도 한번 거닐어보셔요.ㅋ

  • 5. ooo
    '21.9.18 6:18 PM (117.111.xxx.138) - 삭제된댓글

    물 긷던 궁녀가 무수리였던가요.
    막 물동이만 보면 반갑고 친숙하진 않으시고요? ㅎㅎ

  • 6. ooo
    '21.9.18 6:19 PM (117.111.xxx.138)

    물 긷던 궁녀가 무수리였던가요.
    막 물동이만 보면 머리에 이고 싶어지진 않구요?? ㅋㅋ

  • 7. .....
    '21.9.18 6:20 PM (221.146.xxx.120)

    제가 궁 덕후에요.
    덕수궁,경복궁,창덕궁,창경궁,경희궁.. 정말 수백번은 다녀온듯요.
    궁 해설사 따라서 하도 돌아다녔더니
    궁 건물을 다 외워가지고 여기가 어느 왕 침전이었는지 어느 대비 침전이었는지
    해설사도 아닌데 이젠 그냥 보면 술술 ㅎㅎㅎㅎㅎ
    해설사 따라다니면 장희빈이 저주 인형 묻어둔곳도 알려주고 재밌어요 ㅋ
    전생에 궁에서 무수리로 일을 했나;;;;;;;
    저도 왜 이리 궁이 좋은지 몰라요.

  • 8. .....
    '21.9.18 6:21 PM (106.102.xxx.152)

    내 너희들의 답이 다 고맙구나.
    이번 추석부터는 좋은일만 생기길 빌어줄터이니 다들 행복하시게.

  • 9. castle
    '21.9.18 6:25 PM (223.38.xxx.179)

    저는 고궁들 정말 좋아해서 결혼 전 데이트 코스가 덕수궁
    경복궁 창덕궁이었어요ㅋ
    예전에 경희궁터에 시립미술관 있던 것도 그렇고 고궁과
    호암갤러리 다니던 추억이 많네요
    옛날이 그리워라~

  • 10.
    '21.9.18 6:26 PM (121.165.xxx.96)

    ㅋㅋ 궁엔 공주만 사는게 아니옵니다

  • 11. ㅇㅇ
    '21.9.18 6:28 PM (112.161.xxx.183)

    ㅋㅋ 저도 고궁감 맘이 편하던데 ㅋㅋ 무수리였는지 뭔지 ㅋㅋ

  • 12. 음..
    '21.9.18 6:29 PM (121.141.xxx.68)

    네~마마~

  • 13. ..
    '21.9.18 6:31 PM (223.33.xxx.169) - 삭제된댓글

    중학교 때 부터 좋아한 길이에요
    한 달에 한 번은 꼭 가고 집도 그 쪽으로 알아봤었는데 치안이 신경쓰이는 곳이라 안 갔어요

  • 14. 어머...
    '21.9.18 6:34 PM (49.1.xxx.141)

    외국인들 코스로 넣어줘야 될듯.

  • 15. ..
    '21.9.18 6:34 PM (211.58.xxx.158)

    계절별로 궁 나들이 자주 해요
    가을은 단풍 겨울은 하얀 눈이 쌓인 곳 걷다보면
    여기가 어디인가 싶다니까요
    간간히 서촌 북촌길도 구경하고
    덕수궁 미술관도 가고 삼청동 길도 걷고
    저번주에 여기서 들은 스코프가서 빵 사가지고
    왔네요
    광화문 들어서서 경복궁 경내에서 바라보는
    구름과 궁궐 지붕이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
    많이 찍었어요

  • 16. 다시
    '21.9.18 6:51 PM (14.39.xxx.40)

    잘 생각해봐요.
    지금 잘하는게 뭔지.
    저는 한동안 궁궐의 바느질궁인이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물론 첨 시작은 님처럼 궁궐이 체질같아서 ㅎㅎ

  • 17. 옛날옛날
    '21.9.18 6:55 PM (211.209.xxx.60) - 삭제된댓글

    궁궐이 놀이터였던 사람입니당^^
    학교가 모든 궁을 걸어서 갈수있는 곳이어서 각종 대회(미술, 글짓기..)는 늘 궁궐에서.
    소규모 모임도 궁궐, 친구들끼리 놀때도 궁궐
    제일 좋아한 길은 안국동에서 비원까지 걸어가는 길이었어요
    호젓하고 어린마음에도 향수를 자극하는 뭔가가 있었음

  • 18.
    '21.9.18 6:56 PM (211.205.xxx.62)

    ㅎㅎ 무수리는 궁이 싫었겠죠

  • 19. ...
    '21.9.18 6:56 PM (122.38.xxx.110)

    폐위시켜 쫓아낸게 150년 전인데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잊으라 하였거늘

  • 20. 공주옹주
    '21.9.18 6:56 PM (125.130.xxx.219) - 삭제된댓글

    마마들은 구중궁궐 가장 안쪽에서 세상은 모르고
    사시느라
    경복궁근처 구경은 일생에 한 두 번 못했을걸요ㅋ
    이마

  • 21. 쓸개코
    '21.9.18 6:59 PM (175.194.xxx.76)

    122님 미치겠어요 ㅎㅎㅎㅎ
    전 손걸레를 소중히 여기는데.. 그런거보면 간난이 언년이 쪽이었던듯..

  • 22. 보름
    '21.9.18 7:00 PM (1.232.xxx.11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예쁜 길 산책하시는 거 참 좋지요?
    경복궁 근처 길은 사계가 다 아름답지요

    솔직하신 건 좋지만 그래도 조금만 다듬어서 글을 쓰시면 좋을 가 같아요

    20억은 보통 사람들은 생각지도 못하는 돈이거든요
    아무렇지 않게 그렇게 말씀하시면 열심히 열심히 살아도
    생각보다 20억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너무 허탈하고 내가 잘못 살았나하고 마음이 힘들어져요

  • 23. ㅁㅁㅁㅁ
    '21.9.18 7:01 PM (125.178.xxx.53)

    마마~ 일케 맞춰주시는분들 너무 좋아요
    추석에 모두 복들 많이 받으세요!

  • 24. ooo
    '21.9.18 7:03 PM (117.111.xxx.62)

    빵만 안 사드셨어도 오늘 한 채 사시는건데
    제가 다 아깝네요 ㅋㅋㅋㅋ
    개그를 다큐로 받아들이는 댓글 어떡해요 ㅜㅜ

  • 25. ...
    '21.9.18 7:19 PM (122.38.xxx.110)

    푸히히히히 간난이셨을리가
    미모의 공주셨겠죠.

  • 26. 삼윌아~
    '21.9.18 7:52 PM (113.60.xxx.71)

    심부름 보냈더니
    궁 구경 하느라 늦었구나~
    삼월이 너~~~

  • 27. 우리나라봏죠
    '21.9.18 7:54 PM (124.49.xxx.188)

    특히 광호ㅓ문쪽

  • 28.
    '21.9.18 8:03 PM (219.240.xxx.130)

    왜전생도 여자였다는 생각을
    남자해봅시다 왕자 세자 임금
    ㅋㅋ 내시

  • 29. 보름님
    '21.9.18 8:07 PM (49.168.xxx.4)

    ㅠㅠ
    ooo님 댓글 잘 읽어보세요

  • 30. ㅋㅋ
    '21.9.18 8:12 PM (49.175.xxx.108)

    마성의 옴므 파탈 내시 좋네요 ㅋㅋㅋ

  • 31. ㅁㅁㅁㅁ
    '21.9.18 8:37 PM (125.178.xxx.53)

    내시 ㅋㅋㅋㅋ

  • 32.
    '21.9.18 8:42 PM (14.32.xxx.215)

    공주 부장품 소꿉놀이를 보다가
    어머...나 저거 갖고놀아본듯....하다가 맞았어요 쿠션으로 ㅎㅎ

  • 33. ㄹㄹ
    '21.9.18 8:46 PM (110.70.xxx.65)

    빵 사러 그 쪽으로 가셨다니
    아마 수랏간 관계자? 였을 듯요ㅎ
    이 촌ㄴ도 언젠간 궁 투어를 꼭 하리라 다짐을 해봅니다용

  • 34. 쓸개코
    '21.9.18 9:21 PM (118.33.xxx.161)

    122님 저는 헤비급 간난이입니다.ㅎ

  • 35. ㅎㅎ
    '21.9.18 10:36 PM (182.228.xxx.69)

    전 창덕궁 후원 너무 좋아해요
    계절별로 가요

  • 36. ..
    '21.9.18 11:04 PM (223.33.xxx.127)

    저는 어릴 때 부터 약과를 좋아해서
    오나라오나라 노래도 익숙하고
    궁에서 음식 만드는 일 하는 궁녀였을 거 같아요
    특히 다과 파트

  • 37. ..
    '21.9.20 11:42 PM (80.227.xxx.203)

    저도 창덕궁 후원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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