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가 툭히면 돈을 빌려가요
진짜 짜증나는데.제가 은행도 아니고 당당히
가져오라는 그행동이 말입니다
큰돈이면 없다고 할텐데.그것도 아니고
문제는 이분이 제근평을 좌지우지하는 사람이라
거절도 못하고있구요.얘기들어보니.이부서
오기전에 다른부서에서도 근평받아야할사람한테
돈을 융통해서 썼다고하네요
본인입으로도 그렇게 말하고.그분하고도
황당해서 통화해봤구요
근평받으려면 이정도는 서포트해줘야하고.
자기는 갚기는 다갚는다.이러면서 당당합니다
진짜 갑질신고센터. 신고하고싶을때가 많아요
참고로 관공서입니다.이거 진짜 확 신고해버릴까요?
1. 세상에
'21.9.18 11:00 AM (175.120.xxx.167)별 미친 ㄴ 다보겠네요.
2. 마니
'21.9.18 11:02 AM (1.221.xxx.52)신고감이네요!
3. 네
'21.9.18 11:02 AM (121.162.xxx.174)무기명이면 신고 하세요
솔까 님 까도 하라 하고 싶으나 그럴 순 없고
듣던 중 또라이 순위에 들아가고
뭐? 근평? 종자가 또라이집안 건가.. 이 무슨 ㅉ4. ....
'21.9.18 11:03 AM (220.120.xxx.238)신고감이네요
5. 원글
'21.9.18 11:04 AM (118.235.xxx.172)진짜.이조직에서 이러저러하게 말나오는게 싫어서 참고있고.그전 부서직원도 참았다고하는데.도대체 이런분이 아직도 있다는게 넘짜증 입니다.
6. ...
'21.9.18 11:05 AM (211.227.xxx.118)만원짜리 한장만 지갑에 넣고 다닐래요.
7. 에휴
'21.9.18 11:05 AM (175.114.xxx.161)저런 상사가 있다니.
익명 신고해도 바로 알죠.8. 원글
'21.9.18 11:07 AM (118.235.xxx.172)현금없음 빼서 달라고합니다.진짜 살다살다 별이상한 분이 상사로와서.다면평가 꼴찌인분이라 이래저래 다아는분같아요.다들알지만 터트리지않으니.그냥그냥 넘어가는상황.
9. ...
'21.9.18 11:08 AM (211.36.xxx.21)전 지갑안갖고 다녀요
삼성페이 있잖아요10. 그게
'21.9.18 11:08 AM (113.60.xxx.71)원글님처럼 근평 때문에 나서서 신고하기
힘든 사람을 공략 하니까요
지금까지도 그렇게 자리 유지한게
그전 사람들도 참고 넘겨서죠
남의 일이면 쉽게 생각할 일도
내일이 되니 섣불리 나설 수 없는게
보통의
인간이잖아요11. 원글
'21.9.18 11:10 AM (118.235.xxx.172)그냥 잠깐 꾸는게 아니에요.본인은 외벌이라 돈이없으니.생활비부족하다고 꿔달라는겁니다.그러니 짐현재 현금없고.어쩌고 안통하는거죠.
12. 님도
'21.9.18 11:16 AM (211.205.xxx.62)꿔달라 해요
없다 싫다 하면 너~무 섭섭하다
저에게도 말씀 마셈 하시고
꿔주면 최대 천천히 짜증나게 갚아요13. 저도
'21.9.18 11:22 AM (118.235.xxx.223)자꾸 만원 이만원 빌려달라는 사람있어서 현금 안들고 다녀요 없다고 하면 짜증내고 얄밉대요 ㅋ 그래도 그거 돈 언제갚나 기다리는것보단 욕멱는게 나아요욕도 사실 왜 먹어야하는지 모르겠지만요
14. 원글
'21.9.18 11:24 AM (118.235.xxx.172)현금있으면 꿔줄래? 이수준이 아니라니까요.내가 30만원이 필요하니 만원권으로 찾아다 줘라 이수준이라니까요.
15. 없어요
'21.9.18 11:27 AM (211.205.xxx.62)카드값 빵꾸났어요
주식 박살났어요
저도 좀 ..16. …
'21.9.18 11:29 AM (219.240.xxx.24)쓰레기 양아치네요.
기록안남기려고
이체도 아니고
현금뽑아오는 것도 일인데.
세세하게 날짜 시간 다 기록정리해서
신고하세요.
녹음 필수.17. ㅇㅇ
'21.9.18 11:32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윗분 동의
일단 자료 모아 정리해 놓으세요18. 저라면
'21.9.18 11:33 AM (117.111.xxx.49)각오하고 들이받겠어요
기록 다 남겨뒀다.
근평 때문에 협박하는것 위에 다 알리겠다고.19. 원글
'21.9.18 11:40 AM (118.235.xxx.172)짐 다 메모는 하고있어요.진짜 ㅆㄹㄱ라.돈때문이 아니라 저런사람이 아직도있다는게.제가 내년에 승진해야하거든요.그런사람만 노리는거죠
20. 응...
'21.9.18 11:50 AM (112.152.xxx.92)혹시 교무세요?그럼 승진때까지 꾹 참으면서 증거, 녹취, 기록 차분히 모으시고 취할거 다 취하신 후 한번에 확 치세요.
21. 헐
'21.9.18 11:52 AM (58.120.xxx.107)앞으로 계좌 이체해 주시고 증거 남기세요.
추저분 스럽네요22. 님이 신고
'21.9.18 12:14 PM (223.32.xxx.177)한거라 생각 못 할듯.
앞에 부서원중 한 명이라 짐작하겠죠.
시침뚝!!23. 공주
'21.9.18 1:18 PM (121.143.xxx.113) - 삭제된댓글돈 갚는다면....뭐
그냥 급여에서 일정금액 빼놔요
계속 다닐회사 근무평점 떨어지면 안되잖아요24. ㅇㅇㅇ
'21.9.18 2:06 PM (118.235.xxx.206)빼놓긴 뭘 빼놔요
저런 미친놈 돈 빌려주자고
내가 상시대비하며 예비비를 늘 빼놓고 있어야 해요?
저런 놈 신고 먹어야 함
근무평가로 보복하면 그걸로 다시 신고하세요
그지 주제에 기댈 거 상사 지위밖에 없으니
가져와라 어째라25. 주린이되기
'21.9.18 2:21 PM (180.65.xxx.239)요즘 뜨는 주식 풀매수해서 돈없다고 잡아떼세요.
주식에 몰빵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