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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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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너희만 잘살아라 해줄수 있는건

.. 조회수 : 5,559
작성일 : 2021-09-18 08:30:11
여유 때문 같아요. 저희 엄마도 딸에겐 너희만 잘살아라 하지만
아들에겐 아무 말안해요.
저도 딸이 어버이날 선물 사오면 엄마는 꽃한송이로 충분하다
다음에는 하지마라 하는데 고딩 아들에겐 그말이 안나와요
딸은 하지말라해도 할도린 다하지만 아들은 하지말라 하면 진짜
우리엄만 생선 대가리만 좋아한다 철썩같이 믿을 녀석이라 빈말이 안나와요.
저희 엄마도 그러더라고요
딸은 전화도 자주오고
여행가자 옷사줄게 계속 하지말라 해도 챙기니 니들만 잘살아라
할수 있는데 믿는구석이 있고
남동생은 신혼초 사과 5알 사와서 담부턴 돈많이 드니 편히
와라 니들만 잘살라 했더니 결혼10년차까지 과일 하나 안사오고 진짜 지들만 잘살면 되구나 한데요
IP : 175.223.xxx.141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1.9.18 8:31 AM (49.174.xxx.190)

    저도 그래요
    시누에게도 그렇구
    자식이나 배우자들이나
    오지말라 해요

    얼마나 깨우쳤냐에 따라서요

  • 2. ...
    '21.9.18 8:37 AM (117.111.xxx.5) - 삭제된댓글

    맞아요
    딸들은 하지 말라 해도 알아서 잘하는데
    아들은 하지 말라면 정말로 안해요 ㅎㅎㅎㅎㅎㅎ

  • 3. 근데
    '21.9.18 8:48 AM (1.227.xxx.55)

    왜 우리집 시누이는 부모 관련한 모든 일들을 다 오빠들한테 미룰까나....ㅎㅎㅎ

  • 4. 그럼
    '21.9.18 8:48 AM (211.220.xxx.8)

    너네만 잘 살아라 하는건 결국 맘에없는 빈말이란 거에요?

  • 5. 세뇌교육
    '21.9.18 8:49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없는집 딸2이상 있는집 외아들은 안그래요. 시모랑 여자 3이라
    여자판이고 시부 없음 ㅠ
    이런집 남자랑 결혼해 살면 며눌 인생이 결혼에 대한 회의가 이혼행야 끝나요.
    감기래도 시모 죽을까봐 딸들이 수시로 외아들에게 연락와서 가고 자고오고 멀쩡할때 까지 지키고 입원 및 수술이라도 하면 한 6개월는 내집에 아무것도 안하고 먹고자고 돌려가며 병실에 가고 퇴원해서도 돌려가며 하는데 이걸 자들끼리 하는건 그러려니 하는데도 불구하고 혼자서 며눌이 집안일하고 애들 곤사 하느라 녹초인데도 며눌이 하길 바라는 그런 맘뽀가 있더라고요.
    여유가 없고 가난하니 자식들이 몸으로 하느라 가정이 평탄치 않아요. 80넘음 살만큼 살은건데 얼른 데려갔음 좋겠더라고요.
    근데 60살부터 보약을 너무 처먹어서 그런가 아프다고 병원에 몇달씩 누워 있어도 다 살려놓고 퇴원해서 또 살고 이쁜짓을 했어야 그런가부다 하는데 사람같지 않은 행동을 쌍욕을 뻔뻔하게 해서 죽어도 안가려고요.

  • 6. ...
    '21.9.18 8:51 AM (39.7.xxx.147) - 삭제된댓글

    없는집 딸2이상 있는집 외아들은 안그래요. 시모랑 여자 3이라
    여자판이고 시부 없음 ㅠ
    이런집 남자랑 결혼해 살면 며눌 인생이 결혼에 대한 회의가 이혼행야 끝나요.
    감기래도 시모 죽을까봐 딸들이 수시로 외아들에게 연락와서 가고 자고오고 멀쩡할때 까지 지키고 입원 및 수술이라도 하면 한 6개월는 내집에 아무것도 안하고 먹고자고 돌려가며 병실에 가고 퇴원해서도 돌려가며 하는데 이걸 자들끼리 하는건 그러려니 하는데도 불구하고 혼자서 며눌이 집안일하고 애들 곤사 하느라 녹초인데도 며눌이 하길 바라는 그런 맘뽀가 있더라고요.
    여유가 없고 가난하니 자식들이 몸으로 하느라 가정이 평탄치 않아요. 80넘음 살만큼 살은건데 얼른 데려갔음 좋겠더라고요.
    근데 60살부터 보약을 너무 먹어서 그런가 아프다고 병원에 몇달씩 누워 있어도 다 살려놓고 퇴원해서 또 살고 이쁜짓을 했어야 그런가부다 하는데 사람같지 않은 행동을 했었고 딸들이 쌍욕을 뻔뻔하게 해서 죽어도 안가려고요.

  • 7. ...
    '21.9.18 8:51 AM (175.223.xxx.20)

    빈말은 아니고요. 알아서 잘하니 마음에 여유가 있다는거죠

  • 8. 그래도
    '21.9.18 8:53 AM (223.62.xxx.51)

    큰일 생기면 발 벗고 나서는 건 아들입디다.
    저희 시가는 큰 건 큰 아들이 챙기고 소소한 건 둘째 아들이 챙기고 딸은 구경만 하더군요.

  • 9. 구경만
    '21.9.18 8:55 AM (175.223.xxx.20)

    하는 딸들 드물죠. 여기도 딸혼자 친정 챙기는분이 더 많을걸요

  • 10. 아들이
    '21.9.18 8:57 AM (223.62.xxx.99)

    사과 다섯 알 사는데 가만 있는 며느리.
    그담부터 빈 손으로 가는데 가만 있는 며느리.
    그 며느리 친정에 바리바리 챙기고.
    양심 없는 여자죠.
    남자는 등신이고.

  • 11. 그게
    '21.9.18 9:01 AM (223.62.xxx.48)

    딸 자랑이 아니예요.
    딸도 결혼했으면 자기 가정이나 열심히 챙겨야죠.
    남자들은 마누라가 친정에 뭐 하는지 모르고
    여자들은 남편이 시가에 하는 거 다 꿰고 있고간섭하죠. 못된 여자들 있어요.

  • 12. 님네
    '21.9.18 9:03 AM (223.38.xxx.153)

    아들이나 그렇지 자기 부모님한테 가는데 빈손으로 가는 아들이 어딨어요.
    그건 기본이 안된거죠.
    그런 성향이면 누구에게도 좋은 평가 못받아요.

  • 13. ㅇㅇㅇ
    '21.9.18 9:07 AM (211.221.xxx.167)

    왜 며느리를 욕해요?
    아들새끼 지만 알게 잘못 키운 본인을 욕해야지.
    님이 아들 잘 키웠으면
    아들이 어련히 알아서 잘 챙겼을까요.

    하여튼 시모들은 본인들이
    아들 잘못 키웠으면서
    어디서 며느리 탓이야



    아들이
    '21.9.18 8:57 AM (223.62.xxx.99)
    사과 다섯 알 사는데 가만 있는 며느리.
    그담부터 빈 손으로 가는데 가만 있는 며느리.
    그 며느리 친정에 바리바리 챙기고.
    양심 없는 여자죠.
    남자는 등신이고.

  • 14. ,,,
    '21.9.18 9:09 AM (68.1.xxx.181)

    아들이 안 하는 건 제대로 안 가르친 부모탓이죠. 며느리한테 욕은 왜 할까 싶네요. ㅋ

  • 15. 그거야
    '21.9.18 9:11 AM (223.62.xxx.231)

    원글님 남동생이 무식하고 가정교육 잘 못받아서 그런거지 모든 아들 싸잡아 도매급으로 넘기면 안되죠. 여기 마누라 모르게 자기 부모한테 돈 보내는 남편도 많더만요. ㅎㅎ

  • 16. 남편이
    '21.9.18 9:16 AM (223.38.xxx.209)

    처가 가는데 빈손으로 가면 가만 있을 여자가 있어요?
    시가 갈 때 빈 손이니 가만 있는 거죠.

  • 17. ㅇㅇ
    '21.9.18 9:23 AM (175.207.xxx.116)

    너네만 잘 살아라 하는건 결국 맘에없는 빈말?

  • 18. ㅇㅇ
    '21.9.18 9:24 AM (122.40.xxx.178)

    우리는 말만. 추석에도 아무것도 안하고 며느리기다려요. 그런말해도 생활비드리고 다하니..말만하시는건데...그나마 말이라도 좋긴해요

  • 19. 여유
    '21.9.18 9:31 AM (39.7.xxx.147) - 삭제된댓글

    여유있으니 친정 챙기지 여유없는데 억지로 난 챙기기 싫어요.
    그런데 친정은 내게 바라는데 자기 성에 안차게 하니 다른 딸이 자기한테 더 많이 하는데로 거기로 팍 엎어져서 사람 맘을 힘들게 하데요. 돈이 최고더만요.
    나한테는 자기도 돈쓴게 없고 자기가 생산한거 그거로 때우면서요.
    그거로 때우는거 안받아도 되요. 낳아주고 키워준거야 자기들이 낳은건데 어쩌라고 끝까지 빚쟁이 처럼 내가 너에게 이렇게 하는건 다 자기 늙어 김치 담아 달라는 거다라는둥 쌀주는 거라는둥 착불 하며
    내가 원치 않는거 떠앉기며 힘들게 해요.
    친정부모 둘다 80살 넘게 살아계신데 속썩일까 걱정이에요.
    솔직히 정도 없고 가보기도 싫어요.

  • 20. 여유
    '21.9.18 9:32 AM (39.7.xxx.147) - 삭제된댓글

    여유있으니 친정 챙기지 여유없는데 억지로 난 챙기기 싫어요.
    그런데 친정은 내게 바라는데 자기 성에 안차게 하니 다른 딸이 자기한테 더 많이 하는데로 거기로 팍 엎어져서 사람 맘을 힘들게 하데요. 돈이 최고더만요.
    나한테는 자기도 돈쓴게 없고 자기가 생산한거 그거로 때우면서요.
    그거로 때우는거 안받아도 되요. 낳아주고 키워준거야 자기들이 낳은건데 어쩌라고 끝까지 빚쟁이 처럼 내가 너에게 이렇게 하는건 다 자기 늙어 김치 담아 달라는 거다라는둥 쌀주는 거라는둥 착불 하며
    내가 원치 않는거 떠앉기며 힘들게 해요.
    친정부모 둘다 80살 넘게 살아계신데 죽을때까지 속썩일까 걱정이에요. 지금 돌아가셔도 하나도 서운안하고 자식들 나이 50 넘어까지 살아서 봤음 장수한거죠.
    솔직히 정도 없고 가보기도 싫어요.

  • 21. 아들탓?
    '21.9.18 9:33 AM (203.243.xxx.56)

    선물 등 챙기는건 보통 아내가 하지 않나요? 돈은 남편돈이라고 해도..
    저만 해도 남편이 괜찮다며 하지 말라고 해도 제 낯짝이 부끄러워서 빈손으론 못가겠던데..
    빈손으로 몸만 오는건 부부가 세트로 이상한거예요..

  • 22. 아들
    '21.9.18 9:34 AM (106.102.xxx.171)

    남편이 처가 가는데 빈손으로 가면 가만 있을 여자가 있어요?
    시가 갈 때 빈 손이니 가만 있는 거죠.
    2222222

    어머님이 저번에 그냥 아무것도 사오지 말라고 하셨잖아.
    그러니까 어머니말 들어. 그냥 가자.
    ... 저번에 안사가도 아무말씀 안하셨잖아.
    필요하면 하셨을꺼야. 그냥 가자.
    여보야 ~ 우리 엄마는 요즘에 피곤하시다고 하셔서
    저번에 보니까 세일하길래 정관장에서 홍삼샀어.
    어머니도 울 엄마처럼 필요하면 이야기 하실꺼야.
    이러겠죠.

  • 23. 아들이
    '21.9.18 9:35 AM (1.227.xxx.55)

    결혼해서 부모한테 올 때 이것저것 많이 사들고 오고 챙기고 하는 건 며느리 덕일 확률이 높아요.
    옆에서 코치하는 게 와이프거든요
    그러니 빈 손으로 가는 거 놔두는 것도 와이프 탓 맞지요 솔직히.
    다 알면서 왜들 그러시는지....ㅎㅎㅎ

  • 24. 그러니까
    '21.9.18 9:37 AM (211.221.xxx.167)

    아들 제대로 키웠으면
    부인이 안챙겨도 아들이 알아서 챙겼을꺼 아니에요.
    아들을 바보등신 금치산자로 키웠나.
    혼자선 지 부모도 못챙기게

  • 25. 아들
    '21.9.18 9:39 AM (223.62.xxx.18)

    제대로 키워 효도하면 ㅈㄹㅈㄹ 하는 게 마누라죠.

  • 26. 으휴
    '21.9.18 9:39 AM (68.1.xxx.181)

    그저 남자들은 손 놓고 지내도 감싸려들고 여자탓하고 싶어 미치는 댓글들. 한심.

  • 27.
    '21.9.18 9:41 AM (220.125.xxx.133)

    우리집은 진심이시더라구요
    이혼한 큰아들한테는
    뭐든 안쓰럽고 오매불망 애처럼 대하시며
    너만 잘살아라 하고

    둘째아들인 남편과저에겐 절대
    너희만 잘살아라
    들어 본적이 없어요

    시모의 횡포에 한번 뒤엎고 몇달 상종을
    않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결혼 15년 만에 처음으로
    니들끼리 잘 살아라 하시더군요
    비아냥거리시면서

    절대 니들은 니들끼리만 잘살면 안된다 아니겠어요??

    그래서 뱉으신 말에 충실하려 하고 있어요

  • 28. ㅇㅇ
    '21.9.18 9:41 AM (211.221.xxx.167)

    아들
    '21.9.18 9:39 AM (223.62.xxx.18)
    제대로 키워 효도하면 ㅈㄹㅈㄹ 하는 게 마누라죠


    님 마누라는 그래요?
    왜 그런 여자를 골랐어요.
    여자 보는 눈도 디게 없네요

  • 29. ㅇㅇ
    '21.9.18 9:47 AM (110.8.xxx.17)

    그래서 아들에게 부모 챙겨라 열심히 잔소리하고 가르치면
    여자들이 마미보이네 시댁이 아들 등꼴 빼네
    바라는게 많네 결혼 왜 시켰냐 사네 못사네 난리 칠거면서
    아들이 번돈으로 셀프효도 한다해도 눈 부릅뜨고 이혼하네마네
    그러면서 무슨 또 가르치래
    시모가 아들 가르치는 꼴은 가만 보고 있을려나

  • 30. 근데
    '21.9.18 9:57 AM (223.62.xxx.25)

    왜 결혼하면 여자 손해라고 할까
    남자 번 돈으로 친정에 잘하는데 ㅎ

  • 31. ......
    '21.9.18 10:02 AM (1.219.xxx.36)

    그래서 아들에게 부모 챙겨라 열심히 잔소리하고 가르치면
    여자들이 마미보이네 시댁이 아들 등꼴 빼네
    바라는게 많네 결혼 왜 시켰냐 사네 못사네 난리 칠거면서
    아들이 번돈으로 셀프효도 한다해도 눈 부릅뜨고 이혼하네마네
    그러면서 무슨 또 가르치래
    시모가 아들 가르치는 꼴은 가만 보고 있을려나
    22222222

  • 32. ㅋㅋ
    '21.9.18 10:02 A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아들이 잘못하는 것도 역시나 또 며느리 탓으로 귀결 ㅋㅋ 여자들 한국남자랑 결혼하지 마라

  • 33. 며느리탓
    '21.9.18 10:06 A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시댁에 암것도 안하는 건 시댁이 별볼일 없어서 그래요. 며느리 탓 그만하고 본인들 상태를 돌아봐요. 그리고 빈말 하지말고 진짜로 니들이라도 잘 살아라고 빌어줘야 그나마 잘하려는 시늉이라도 하겠죠.

  • 34. ㅇㅇ
    '21.9.18 10:10 AM (211.221.xxx.167)

    시어머님들!
    아들 어렸을때 가르쳤어야지
    왜 결혼시키고 가르치는 척을 해요.
    지금처럼
    속 빤히 보이는 짓을 하니 며느리들이 싫어하는 거에요.

  • 35. 솔까
    '21.9.18 10:12 AM (68.1.xxx.181)

    아들 결혼시키기 전에 아들한테 제대로 챙김 받지도 못하던 부모들이 결혼후에 뭘 그리 바라는지 ㅋ 속보이죠.

  • 36. 결혼전에
    '21.9.18 10:15 AM (223.62.xxx.144)

    아들이 안챙겼으면 결혼 후라도 챙겨야죠
    늦게라도 가른칠건 가르쳐야죠.
    여기 보니 남편이 나쁜 거 하면 시모한테 말해서
    아들 고쳐야 된다고 하더군요. ㅎ

  • 37.
    '21.9.18 10:22 AM (211.58.xxx.176)

    뭣하러 빈말은 하는지요? 빈말 안했으면 계속 사왔겠지요? 빈말하는 사람 정말 싫어요.

  • 38. ㅁㅁㅁㅁ
    '21.9.18 10:30 AM (125.178.xxx.53)

    빈말맞네요

  • 39. 000
    '21.9.18 10:34 AM (106.102.xxx.147)

    진짜 다들 빈말인 거예요? 양쪽 부모님들이 그렇게 말씀하시기도 하고 진짜 이십년가까이 친정이나 시가 갈때 따로 뭘 사가거나 하진 않았는데 왜 빈말을 하시는거죠? 그냥 선물사오면 고맙다고 하면 되는건데

  • 40. ㅇㅇ
    '21.9.18 11:04 AM (110.8.xxx.17)

    어렸을때부터 가르쳐서 지부모 잘 챙기는 남자들은
    여자들이 또 결혼 안하죠
    결혼전에 부모 용돈이며 선물 챙기던 남자들도
    결혼과 동시에 안챙겨야 여자들 좋아하면서
    선수들끼리 왜들 이래요 다들 결혼 안해봤나

  • 41. .ㅡ
    '21.9.18 11:55 AM (118.235.xxx.212)

    아들이 덜 떨어진것도 며느리탓하네요.
    그냥 아들 결혼시키지말고 평생 끼고살면 안되나요?
    여자들은 다 비혼하겠다는데
    남자들도 좀 그래주면 좋겠네요.

  • 42. 그거
    '21.9.18 9:04 PM (182.219.xxx.102)

    제 주위 아들 10명중 8명이 잘 키워서 남준 행태...
    물론 우리집 남자도 8명에 포함..

  • 43. ㅇㅇ
    '21.9.19 10:00 AM (211.246.xxx.56)

    뭣하러 빈말은 하는지요? 빈말 안했으면 계속 사왔겠지요? 빈말하는 사람 정말 싫어요...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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