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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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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살뜰하게 사는게 재밌는 분 있으신가요~

하루와감사 조회수 : 4,511
작성일 : 2021-09-17 16:51:43

알뜰살뜰하고 검소하게 사는 편이에요.

구매하거나 소비하면 바로바로 모바일 가계부 기록하구요.

필요한 게 아니면 잘 사지 않으려고 하고 (돈이 아까워서는 아니고 그 물건이 진짜 필요한지

엄청 오래 생각하는편이거든요 ㅎㅎ)

여름에는 음식하기 싫을 정도로 더워서 배달을 좀 자주 시켜 먹기도 했는데,

그 더위가 지나고 난 후에 유튜브 보면서 항상 만들어 먹거든요.

그러다보니 항상 필요한 만큼만 식재료 장보고, 재료 남김없이 다 쓰기!


출근복은 항상 색깔만 조금씩 달리해서 비슷한 스타일로 입는 편이고,

 늘 같은 가방을 들고 다니지만 출근복을 교복화 하고 싶은 마음에 전혀 지루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생활비가 남으면 기분이 좋고, 비상금 통장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 쓰고.


친한사람들은 저보고 되게 알뜰살뜰하게 사는 것 같다고 하는데

신랑도 협조를 잘 해주고 물욕이 없는 사람인지라..

저는 이렇게 사는게 놀이같고... 재밌어요 ㅎㅎ

오래전 사회초년생때는 돈이 없어서 알뜰살뜰하게 살았는데,

나이들면서는 필요한 것들에만 지출하고 알뜰하게 사는게 넘 재밌는거같아요...ㅎㅎㅎ


혹시 저같은 분 계신가요..?  ^^

가계부정리하다가.. 생각나서 끄적여봅니다 !!~






IP : 112.76.xxx.16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17 4:53 PM (106.102.xxx.202)

    어머 너무 부럽네요
    게임 점수 쌓듯 레벨올리듯 임하시나봐요

  • 2. ..저도
    '21.9.17 4:54 PM (106.102.xxx.227) - 삭제된댓글

    물욕도 없어요
    만들고 싶은 음식 만들어 먹고
    가계부도 자동 정리되는거 쓰고..
    크게 사고 싶은것도 없고..
    소소하게 꽃 사고 ..^^

  • 3. ㅎㅎ
    '21.9.17 4:56 PM (175.198.xxx.176) - 삭제된댓글

    저요 ㅎㅎ
    물욕포함 욕심이 별로 없고 깨끗하고 심플한걸 좋아해요.
    필요한거만 사고
    가계부쓰는데 알뜰살뜰 ㅎㅎ 그런 재미 뿌듯함. ㅎㅎㅎㅎㅎㅎㅎ
    그냥 타고난 성향이 그래요.
    세식구 사는데 집도 항상깨끗하고 경제적으로 안정되었는데 더더 알뜰하고픈맘.

  • 4. ㅎㅎ
    '21.9.17 4:58 PM (175.198.xxx.176) - 삭제된댓글

    저요 ㅎㅎ
    물욕포함 욕심이 별로 없고 깨끗하고 심플한걸 좋아해요.
    필요한거만 사고
    가계부쓰는데 알뜰살뜰 ㅎㅎ 그런 재미 뿌듯함. ㅎㅎㅎㅎㅎㅎㅎ
    그냥 타고난 성향이 그래요.
    세식구 사는데 집도 항상깨끗하고 경제적으로 안정 되었는데 더더 알뜰하고픈 맘.

  • 5. ..
    '21.9.17 5:00 PM (1.251.xxx.130)

    알뜰은 한데 옷욕심은 많아서
    옷은 많이 사요. 식비는 주말 배달빼곤
    많이 안써요

  • 6. ㅡㅡ
    '21.9.17 5:07 PM (175.124.xxx.198) - 삭제된댓글

    알뜰하게사는건 좋아하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지만 유니폼 회사아니면 모를까 똑같은 옷,가방 교복화하는 건 싫어해요. 솔직히 사람도 인생도 지루해보여서요. 인생엔 감각적이고 아름다운것들이 많아서 그렇게는 안살고싶어요.

  • 7. ..
    '21.9.17 5:10 PM (125.186.xxx.181)

    알뜰살뜰히면서 감각있는 게 펑펑 쓰면서 조악한 것보다 훨 났죠.

  • 8. ....
    '21.9.17 5:16 PM (58.146.xxx.250)

    아마 알뜰살뜰 사셔서 재산도 많이 불어나셨나 보네요.
    그렇게 살아도 써보지 못한 큰 돈 팍팍 나가고, 손가락에 모래알 빠져나가듯
    스르르 다 빠져나갔으면 아마 재미있기는 커녕, 신세한탄 나왔을 거예요.

  • 9. mmm
    '21.9.17 5:18 PM (106.68.xxx.9)

    저희도 그렇긴 한데 많이 벌어서 자산 더 불리는 데로 중점을 옮겼어요. 단위가 높아지니 더 나은 듯..

  • 10. .,
    '21.9.17 5:18 PM (175.124.xxx.198) - 삭제된댓글

    알뜰하게사는 거 좋아하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해요 가계부 하루도 빠짐없이 쓰고요. 근데 유니폼 회사아니면 모를까 똑같은 옷,가방 교복화하는 건 싫어해요. 솔직히 사람도 인생도 지루해보여서요. 인생엔 감각적이고 아름다운것들이 정말 많은데 계절이 흐르듯 조금씩이라도 환기시켜주는 게 아름다움을 누리면서 사는 재미아닐까 그런 생각으로 사는 1인입니다~

  • 11. .,
    '21.9.17 5:22 PM (175.124.xxx.198)

    알뜰하게사는 거 좋아하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해요 가계부 하루도 빠짐없이 쓰고요. 근데 유니폼 회사아니면 모를까 똑같은 옷,가방 교복화하는 건 싫어해요. 솔직히 사람도 인생도 지루해보여서요. 인생엔 감각적이고 아름다운것들이 정말 많은데 계절이 흐르듯 조금씩이라도 환기시켜주는 게 아름다움을 누리면서 사는 재미아닐까 그런 생각으로 사는 1인입니다~

    그게 꼭 옷이 아니어도 윗댓글의 어떤분처럼 꽃을 사거나 일상을 아름답고 다채롭게 할 수 있는거면 돈의 일부는 비주기적으로 사용하는 편이예요~

  • 12. 전원주2
    '21.9.17 5:27 PM (14.55.xxx.141)

    저도 그래요

    전원주가 돈모으는게 너~무 재밌다 하잖아요
    돈 쓰는게 오히려 고통인 사람들도 많아요
    전 안쓰는게 놀이처럼 느껴져요
    근데 투자는 못해서 늘리지는 못했어요
    그냥 통장보며 흐뭇할뿐..

    재산은 얼마나 되나요?

  • 13. ..
    '21.9.17 5:3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해요. 돈이 없기도하고요..
    카드혜택 챙기는것도 재밌고요ㅎ

  • 14. 저도...
    '21.9.17 5:43 PM (210.117.xxx.62) - 삭제된댓글

    알뜰하려고 그래서 그런거는 아니고
    물건을 신중하게 사는 편이고
    한 번 사면 잘 사용하고 망가지지 않아서 새로운 것을 잘 안사게 되요!
    게다가 요즘은 물건이 너무 좋은 게 많고
    사람들이 잘 활용하지 못한다고나 할까?...
    재활용장에 버려지는 물건 보면 멀쩡한게 너무 많아요!
    가끔 버려지는게 아깝다싶은 것은 가져와서 잘 닦고 메마지면
    멀쩡하게 잘 되는 가전제품도 많고 해서
    원래도 물건을 잘 안샀지만 더더욱 새로 사는 물건이 없네요!
    식사는 원래 외식안하고
    집에서 만든 거로 먹는 것이 더 좋아서
    사실 돈 쓸일이 별로 없어요!
    건강하게 먹고 잘 자고 그냥 검소하게 사는게 참 좋아요!
    물건 새로 사도 한달지나면 헌거 되고
    별로 사소싶은 것도 없네요~

  • 15. ...
    '21.9.17 5:47 PM (223.39.xxx.141)

    그냥 주기가 있어요.
    원글님 처럼 100원이라도 싸고 가성비 좋은거
    고르고, 쿠폰 챙기고, 아끼는데 시간 투자하며
    살다가...어느 순간
    너무 귀찮아서 마구 쓰다가..
    다시 정신차리고 아끼는... ㅎㅎ
    그 주기를 반복하며 살아요.

  • 16. 저도
    '21.9.17 5:55 PM (114.204.xxx.68)

    그래요
    가계부는 안쓰지만 자잘한 돈 쓰는거 너무 싫어하고
    식재료 썩어버리는거 싫어해서 왠만하면 다 해먹고..
    전 배달도 너무 싫어해서 살면서 배달음식 시켜본거 다섯번도 안되는듯..
    마트가서 세일하는거 득템하면 그리 뿌듯하고..ㅋㅋ
    근데 뭐 하나살때 엄청 신중해서 싼거 여러개 절대 안사고
    제대로 비싼거 하나씩 사니 모은 돈은 없다는게 반전이네요ㅠㅠ

  • 17. ㅎㅎ
    '21.9.17 5:58 PM (218.234.xxx.35) - 삭제된댓글

    저요~ 저도 가계부 써요. 20년 쓴거 같아요.
    안쓰고 돈 숫자가 늘어나는거 보는게 좋아요.

    물건은 미니멀리즘 때문에 가급적 안사요. 집에 물건이 쌓이는 거 보는게 스트레스라.
    물건 버리면서 후련함을 느껴요.
    배달 음식도 안사먹어요. 단품 요리해서 간단히 먹고 끝내요.

    돈이 너무 많이 모여서 돈에 깔리게 생겼어요ㅋㅋ

  • 18. 그럴때가
    '21.9.17 5:59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있어요.

    저는 가계부를 두개씩 쓰고(일반가계부, 품목별 세부 가계부), 한달치 식단짜서 장 보고 조리하고 옷도 수선하거나 리폼해서 입고 아낄수 있는건 다 아끼고 살았어요.

    그렇게 모은돈 적금넣고 만기되면 예금넣고 목돈되면 대출받아 집 사고, 대출금 갚고 원금 갚고... 또 아껴서 집 하나 더 사고 대출금 원금 갚고...

    한참 돈 모을땐 우린 배달음식도 안 시켜 먹었어요. 손님이 와야지만 외식하고 배달음식 사 먹었어요. 그땐 힘들게 살았어도 재산이 쑥쑥 늘어나 나름 재미가 있었어요.

  • 19. 저도요
    '21.9.17 6:03 PM (113.60.xxx.206)

    저도 원글님이랑 똑같아요
    원래 물욕도 없었고...
    근데 40대되니 귀찮아요
    뭐 사는 것도...

    가진거없이 신혼을 시작해서
    정말 아끼면서 살았고 작은 윌급에
    저축하는 재미로 살았어요
    부자는 될수도 없는터라
    이제 겨우 저렴한 집한채 마련했는데
    저축했던 모든게 집으로 사라지고 나니
    허무하데요 ㅎㅎ

    뭐 그렇더라고요

  • 20. ..
    '21.9.17 6:32 PM (222.237.xxx.57)

    저도 알뜰살뜰 사는게 재밌어요
    카드 할인혜택도 잘 챙기구요
    요즘은 수입의 30ㅡ40프로는 저축하는거 같아요
    아이들이 한참 클 때라 더 줄이기는 힘드네요
    근데 저는 요리는 싫어요 배달 포장 자주 이용합니다

  • 21. 저요
    '21.9.17 6:58 PM (222.113.xxx.47)

    저도 냉장고 식재료 하나둘씩 비울때 재밌어요. 건강생각할 나이인지라,싱싱한 야채 먹으려고 집밥 꼭 챙겨요. 치약 폼클렌징 선크림 마지막까지 꽉꽉 눌러서 다 쓰고 버릴 때도 기분좋구, 꽉꽉 눌러야 나올 때 새 거 사놓구요.(물건 쟁이는 거 딱 질색) 우리집에서 제일 비싼 건 공간이니까 공간차지할 물건들은 아주 오래 생각해보고 사요. 10분의 9는 안들여도 될 물건들이더라구요.
    취향이 까다롭거나 예민하지 않고,얼리어답터도 아니라서 가구 가전 그릇 등은 좀 유행지난거 싼값에 좋은 품질들로 살 때도 재미있어요.
    옷은 이쁘게 입으면 기분 좋아서 좀 사는데 비싼 옷은 안사요. 여기 자주 올라오는 한섬이니 구호니 명품 신발이니 다 저와는 먼 곳에 있는 것들.ㅎㅎ.다행히 제 주위에 제가 좋아하고 자주 만나는 사람들은 다 저보다도 소박한 사람들이라 옷으로 스트레스 안받구요. 그분들에게 이쁘다 소리 종종 듣는 걸로 대만족이에요.
    어떻게 보면 집이라는 비싼 물건을 소유 ,유지하느라 다른 건 그냥 아껴쓰는 걸 수도 있어요.

  • 22.
    '21.9.17 7:43 PM (116.123.xxx.207)

    펑펑 써서 뭐하겠나요
    지구는 오염되고
    사람은 살찌기밖에요.
    알뜰살뜰하게 사는 게 좋은 생활습관입니다

  • 23. 저도
    '21.9.17 7:44 PM (39.118.xxx.113)

    그랬었어요. 알뜰하게 살고 가계부도 쓰고 조금씩 모아지는재미도 있고 10년 넘게 재미있고 행복했어요.
    그런데 함께 알뜰하다고 생각했던 남편은 그게 싫었었는지 몰래 돈모아서 몰래 1년넘게 골프치러 다니더라구요.
    싸우기도하고 이런저런일 끝에 몰래만 다니지말라고해서 지금도 열심히 골프치러 다녀요.
    그 과정에서 전 그렇게 살아온 시간들을 많이 후회하고 억울했어요. 지금도 알뜰함이 몸에배어 펑펑 잘쓰지 못하는데 틈날때마다 필드가며 돈쓰는 남편을 보면 화가나고 속상해요. 전 순수하게 알뜰함만으로 행복했던건 아닌가봐요.
    지금 시간을 즐기시되 나중에 후회하게 사시지는 마세요.

  • 24. @@
    '21.9.17 7:45 PM (14.35.xxx.20) - 삭제된댓글

    조금씩 장봐서 버리는 거 없이 쓰는 거 좋아해요
    버리는 거 아깝기도 하고 귀찮아요
    집안 살림도 꼭 필요한 건가 여러번 생각하고, 좋은 걸로 사요
    화분이나 꽃말고는 기능이 있는 것만 집안에 둔다고 생각하고 소비합니다.
    참 배달음식도 싫어요
    포장 지나치고, 배달 오는동안 식어서인지 맛도 없고요

    그런데 출근복의 교복화는 싫어요
    날씨가 다르고 계절이 다르고 그날의 내가 다른데, 그렇게 감정없이 건조한 건 싫으네요
    젊음이나 아름다움도 한 때라고 생각해서 나를 많이 위해주고 싶어요
    딱 교복처럼 정해놓고 품위 해치지 않을 정도로 입는 건 나중에 차려입을 힘이 없을 때에나.
    모으는 재미 솔솔한 거 저도 알아요
    저도 일단 수입의 절반은 무조건 저축하니까요
    그래도 좋고 아름다운 물건이나 경험이 제 삶을 더 풍성하게 해줍니다

  • 25. @@
    '21.9.17 7:47 PM (14.35.xxx.20)

    조금씩 장봐서 버리는 거 없이 쓰는 거 좋아해요
    버리는 거 아깝기도 하고 귀찮아요
    집안 살림도 꼭 필요한 건가 여러번 생각하고, 좋은 걸로 사요
    화분이나 꽃말고는 기능이 있는 것만 집안에 둔다고 생각하고 소비합니다.
    참 배달음식도 싫어요
    포장 지나치고, 배달 오는동안 식어서인지 맛도 없고요

    그런데 출근복의 교복화는 싫어요
    날씨가 다르고 계절이 다르고 그날의 내가 다른데, 그렇게 감정없이 건조한 건 싫으네요
    젊음이나 아름다움도 한 때라고 생각해서 나를 많이 위해주고 싶어요
    딱 교복처럼 정해놓고 품위 해치지 않을 정도로 입는 건 나중에 차려입을 힘이 없을 때에나.
    모으는 재미 솔솔한 거 저도 알아요
    저도 일단 수입의 절반은 무조건 저축하니까요
    그래도 좋고 아름다운 물건이나 경험이 제 삶을 더 풍성하게 해줍니다
    괜한 우려일 수 있지만, 그러다 어느 날 둑이 터질 수도 있어요

  • 26. 혹시
    '21.9.17 10:58 PM (1.250.xxx.169)

    나이가어찌되세요?
    딱40중반쯤되니 매사계산기 두드리는 삶이 토나와서 이젠 좀씁니다
    단 가치있다고 생각하는것에 써요 유기농식품.좋은 식재료등 거격안보고 담아옵니다

  • 27. ..
    '21.9.18 8:40 AM (180.68.xxx.100)

    검소한 것도 타고 나나봐요.
    다만 옷은 좀 나에게 어울리게 잘 입고 싶은데...

  • 28. 꿈다롱이엄마
    '23.8.20 10:01 PM (221.157.xxx.108)

    저도 검소하고 알뜰한거 좋아해요. 꼭 필요한 것만 골라서 사고요 대부분 인쇼나 쿠폰등 세일할때 사죠. 다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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