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화 안내려고 약먹기시작했는데요
처음에 약간 몽롱했던거 빼고는 별다른 특이증상 없었는데요
욱! 하고 올라오는 감정이 없어진게 참 신기하네요
욱해서 버럭하고도 남았을 순간인데
이상하게도 화가 안나니
화난 엄마 무서운엄마 안할수 있어 좋긴 좋네요..
일단은 아무것도 생각안하고
아이들에게 큰 소리 안내며 지내는게 목표입니다...
매일매일 영양제처럼 약을 복용하는게 좀 부담스럽기는한데...
이런 비슷한 약 도움 받아보신 분 있나요?
계속 먹어도 괜찮을까요
1. 새옹
'21.9.17 4:08 PM (117.111.xxx.241)괜찮아요~
2. mmm
'21.9.17 4:09 PM (106.68.xxx.9)프로작은 좀 쎈 거 아닌가요?
전 졸로프트 50 밀리그람 제일 순한거 저용량 복용하고 효과 봤었어요3. 복잡미묘
'21.9.17 4:34 PM (110.8.xxx.159)저도 남자아이 셋 키우느라 인내가 아주 극에 달했는데
약은 어떻게 처방받을 수 있죠?
요즘 매사가 아주 짜증나서 죽겠어요 ㅠㅠㅠㅠㅠㅠ4. ...
'21.9.17 4:39 PM (220.75.xxx.108)제 동생이 아들 쌍둥이 키우면서 치솟는 울화를 다스리려고 약을 먹기 시작했는데 온 집안이 다 하하호호 아주 평화로와졌어요.
5. 음
'21.9.17 4:41 PM (58.234.xxx.111)저도 아이에게 화내지않으려고
마그네슘 오메가3 먹고 있구요 생리전에는 우먼스타이레놀 먹어요
성격이 좀 누그러지고 차분해지는것 같아요6. 저도
'21.9.17 4:55 PM (182.172.xxx.136)약 먹으려고 알아봤는데 단약이 마약 끊는것 만큼
어렵대요. 단약시 대표적 부작용에 구토 오심등이 있는데
제게 가장 취약한 부분이라 그거 무서워서라도 계속
복용할 것 같은... ㅠㅠ
프로작은 아니고 불안증해소로 유명한 알 뭐시기였나
그래요7. ㅇ
'21.9.17 5:01 PM (223.38.xxx.166)노력하는 훌륭한 부모시네요..
8. ㅡ.,ㅡ
'21.9.17 5:20 PM (106.68.xxx.9)어렵긴 뭐가 어려워요.
마약에 갖다대기는 또..9. 음
'21.9.17 5:26 PM (222.236.xxx.172)먹어보지도 않고 소문으로.. 약이 얼마나 종류가 많은데요.
10. ..
'21.9.17 5:30 PM (223.38.xxx.89)알프람요? 석달 가까이 먹다 끊었는데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너무 적은 양을 먹어서 그런가
11. 어휴
'21.9.17 6:20 PM (223.62.xxx.98)항우울제 단약하면서 금단 부작용이라뇨. 항우울제는 그냥 안먹으도 되요. 뭘..전혀중독증상없어요. 중독은 안정제 수면제죠 그리고 항우울제가 아니에요 이름만 무지막지하게 붙어놨지 그냥 세로토닌 조절제에요
기분조절제..ㅠ12. 또
'21.9.17 9:01 PM (121.183.xxx.85)단약 전혀 안어려운데요? 꼭 직접경험은 없고 어디 카더라만,,
13. 저요.
'21.9.17 9:42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접니다. 약먹고 있어요.
신경정신과에서 증상 설명하고
항우울제.항불안제.수면제 처방받아 먹고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신바로는 아주 소량씩인데..기본 2달이상 복용 생각하고 먹으라했고 일주일에 한번씩 방문해서 잠깐의 상담과 함께 약타오고 있어요. 그 후 상황봐가면서 약을 줄여나가자고 했고 항우울제는 의존성이 없고 항불안제가 의존성이 있는데 제가 처방받은 양으로는 거의 의존성을 따지기 힘들정도의 양이라고 하셨어요.
이 쪼끄맣게 1/4로 자른 약들이 제 삶을 너무 많이 바꿔나서 전 임의대로 안 끊고 의사선생님 말씀따르려고요.
코로나이흔 붕괴직전의 가족의 평화가 찾아왔습니다.14. .......
'21.9.18 12:30 AM (219.249.xxx.43)졸로프트 알프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