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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이 투자 하라고 하는데로 하다가

아이고 조회수 : 19,167
작성일 : 2021-09-17 13:02:20
돈을 좀 잃었는데 얘가 미안한 기색이 1도 없는데 어떡해야할까요

거의 강압적으로 투자하게했는데....결과적으로 -300 정도입니다. 
IP : 211.37.xxx.181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17 1:03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투자는 본인 책임입니다.

  • 2. 그게
    '21.9.17 1:04 PM (222.102.xxx.75)

    미안하진 않고 좀 찔리긴 하겠지만
    그런 내색보이면 님이 채워놓으라 할까봐 모르쇠할걸요
    돈이 그런거고 사람이 그런거에요

    남친이 님 손가락 꺾으며 강제 투자 시킨 것도 아닐거고요

  • 3. 123
    '21.9.17 1:05 PM (118.221.xxx.161)

    본인의 선택인거죠

  • 4. 아놔
    '21.9.17 1:06 PM (118.235.xxx.44)

    다 본인책임.
    이익이나도 손실이 나도 마찬가지죠.
    이번기회로 배웠다 치세요

  • 5. 저게 어떻게
    '21.9.17 1:06 PM (112.154.xxx.91)

    선택인가요. 종목을 여러개 소개하고 이중에서 고르면 좋겠다고 한게 아니라 강요했다면서요.
    남친 책임이 크죠

  • 6. 300에
    '21.9.17 1:06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인생 건진겁니다

  • 7. ...
    '21.9.17 1:06 PM (122.38.xxx.175)

    뭐에 투자하셨는데요?

    저도 남친이 투자하라는데 (코인)에 8월초에 투자해서 지금 수익률이 230프로에요..260까지 갔다가 지금 30프로 떨어졌는데..

  • 8. ...
    '21.9.17 1:07 PM (122.38.xxx.175)

    그래도 남친이 원글님이 수익나길 바라는 마음에 했을텐데..너무 미워하진 마세요.

  • 9. ㄷㅇㅇ
    '21.9.17 1:07 PM (211.37.xxx.181)

    주식이요...
    제가 큰 일을 앞두고 있었고 지난번에도 코인하다가 돈을 잃어서
    투자는 안하고 싶었는데 거의 강요해서 했고
    어플도 지가 깔아주고 해서 2000이나 투자하게 했어요

  • 10. 거두절미
    '21.9.17 1:08 PM (183.98.xxx.33)

    본인탓

    강제로?어디 감금 당하시고 돈 뺏겼어요?
    그럼 경찰서가야지 남편도 아니고 남친 말에 질질은

    본인탓이 백퍼 왜 그런사람 만나서 질질 끌려다님?

  • 11. 이래서
    '21.9.17 1:10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좋은 게 있어도 권하면 안되는 거예요.
    따면 본인 안목, 잃으면 소개자 탓.
    남녀 소개도 마찬가지구요.

  • 12. 미쳤나
    '21.9.17 1:10 PM (223.38.xxx.176) - 삭제된댓글

    강압, 강요 투자요? 남친 주제에?
    그걸 듣고 투자한 님은 또 뭔지?
    이런 글 쓸 정신이라니..
    알아서 짚신 짝 만나는거죠.
    알아서 살아요 에휴

  • 13. 수업료
    '21.9.17 1:11 PM (106.101.xxx.66)

    300은 싼거에요.

    사회나가면 그런경우 다 본인책임 입니다.
    남친도 싹수없는놈인데,
    님보다지가 더 잘안다고 생각해서 그런거죠

  • 14. ....
    '21.9.17 1:12 PM (112.220.xxx.98)

    님이 싫으면 안하면 되는것을
    남탓남탓

  • 15. 본인탓
    '21.9.17 1:14 PM (117.111.xxx.97) - 삭제된댓글

    수익났으면 반띵할 거 아니잖아요.
    이익도 내 거 손실도 내 거에요.
    강압적으로 했다?
    그런 성향의 사람과 성격적으로 안맞으니 헤어질 수는 있지만 손실에 책임은 없어요.

  • 16. 절대로
    '21.9.17 1:20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투자는 본인이 치열하게 공부하고
    하는 겁니다. 유명 유투버들도 결과 차트는
    기가막히게 설명하지만 미래 예측은
    틀린 경우가 허다해요.
    주식으로 수익내기 쉽지 않습니다.
    어설픈 지식으로 접근하지 마세요.

  • 17. 설마
    '21.9.17 1:23 PM (219.251.xxx.213) - 삭제된댓글

    공인인증서 남친이 비번 아나여..아님 지문 가져다 실리콘으로 카피 떳어요.그거 아님...뭐 님 손이 한건데....내돈 내가 지켜야지.

  • 18. ㅡㅡㅡ
    '21.9.17 1:25 PM (223.38.xxx.21)

    하하
    음식 먹을때 먹기 싫은걸 강요로 먹여도
    빡침이 올라오는데
    투자를 강제로라니
    금치산자세요?
    뭐가 무서워서 하기 싫은걸 억지로 투자하셨는지
    어쩌긴요 결과는 자기탓이죠

  • 19. ...
    '21.9.17 1:26 PM (122.38.xxx.110)

    고소라도 하시던가요
    받아줄까 몰라도

  • 20. ..
    '21.9.17 1:29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모지리 인증

  • 21. ㅇㅇ
    '21.9.17 1:36 PM (211.206.xxx.52)

    저라면 손절요

  • 22. ....
    '21.9.17 1:48 PM (218.155.xxx.202)

    남친 위험해요
    자기돈은 다 끌어다 쓰고 없는데
    저거는 꼭 사고싶어 죽겠고
    여친 돈 빌리자는 말은 못하고
    대신 투기하게 만드는 사람
    나중에 돈사고 칩니다
    충분히 투자 잘하고 수익 나는 사람은
    여친돈까지 끌어들이지 않아요
    권유는 할수 있지만 강압적으로?
    이미 눈돌아간겁니다
    결혼했으면 아내돈은 내돈이죠

  • 23. ...
    '21.9.17 1:49 PM (61.99.xxx.154)

    저도 오래 주식 투자하고 있는데 남편이나 애들에게 권유 못하겠더라구요
    정 알려달라고 조르면 가장 안전한거 권해주죠

    암튼 두분 다... 교훈으로 삼고 서로에게 투자 권유는 하지 마세요

  • 24. ..
    '21.9.17 1:59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저라면 남친과 헤어지겠습니다.
    투자에 대한 기본이 안되어 있고
    여친을 그렇게 대하는 사람은
    이성적이지도 않고
    상식적이지도 않아요.
    냉철하게 판단하세요.
    주식 오래한 저도 아무에게도
    추천하지 않아요.

  • 25. ....
    '21.9.17 2:19 PM (220.127.xxx.238)

    오휴 강압적이라고 내 돈을 남친말듣고 합니까??
    님탓이죠!!!!!!!!!!!!!
    남친이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부모말도 투자에 대해선 듣지마세요

    원래 투자는 잘 하는 내가 똑똑해서
    실패하고 수익률 안 좋으면 남탓이죠

  • 26. 뭐였더라
    '21.9.17 2:20 PM (211.178.xxx.171)

    건너건너 아는 사람이 여친이 투자 권유(강권)해서 천만원 손해봤대요
    헤어진 줄 알았는데 안 헤어지고 만난다고...
    20대 초반에 천만원이면 엄청난 거 아닌가요?
    결혼 한 것도 아닌데 그렇게 강요했다면 다시 생각해 볼 듯 하네요

  • 27. 에휴
    '21.9.17 2:21 PM (14.63.xxx.42)

    그 말을 듣고 투자한 사람은요?? 둘다 똑같음

  • 28.
    '21.9.17 2:21 PM (121.6.xxx.221)

    원금 2000에 -300이면 -15% 손실인데 주식 하시면서 -15%에 이러시면 안됩니다…. 요새 카카오 며칠새 얼마나 떨어졌나 보세요…

  • 29. ...
    '21.9.17 3:04 PM (114.200.xxx.117)

    투자야 본인탓은 맞죠.
    그런데 저런 과정이면 당연히 저 남친이
    미안한 마음이 있어야 하는게 인지상정이지,
    네가 투자해놓고 왜 남탓 하냐는 사람들은
    딱 남친 마인드로 사는 사람들인가보네요.
    하여간 남일에는 얼마나 다들 쿨한지 ...

  • 30. 허허
    '21.9.17 3:52 PM (221.149.xxx.174) - 삭제된댓글

    네가 투자해놓고 왜 남탓 하냐는 사람들은
    딱 남친 마인드로 사는 사람들인가보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럼 님은 원글마인드처럼 생각없이
    남자가 시키는데로 하는 의존 마인드세요?

    말같잖은 소리를 해야지
    정상적인 사람이 저런 투자 권하지도 않아요.

    자기가 지능이 떨어져 사리분별 못하면서 무슨 헛소리를
    하고 싸잡아 저런남자 마인드라고 싸잡아 난리

    내 일도 책임 못지는 인생이 뭐라고

  • 31. 허허
    '21.9.17 3:53 PM (221.149.xxx.174)

    네가 투자해놓고 왜 남탓 하냐는 사람들은
    딱 남친 마인드로 사는 사람들인가보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럼 님은 원글처럼 생각없이
    남자가 시키는데로 하는 의존 남탓 마인드세요?

    말 같잖은 소리를 해야지
    정상적인 사람이 저런 투자 권하지도 않아요.
    그걸 따라가는게 지능떨어지는 짓이고
    지능 떨어져 사리분별 못하면서 무슨 헛소리를
    하고 싸잡아 저런 남자 마인드라고 난리

    내 일도 책임 못지는 인생이 뭐라고

  • 32. 다거기서거기
    '21.9.17 4:02 PM (125.138.xxx.203)

    하이힐신고 걸려 넘어져도 남자한테 잘보이려 신은거니 남자탓할 인간들

  • 33. ....
    '21.9.17 4:21 PM (61.79.xxx.247)

    투자는 본인책임.
    강압적으로??
    그럼 죽어라고 하면 죽을거예요?
    원글..본인 책임을 남한테 떠넘길려고 하지 마세요.

  • 34. 반대로 수익나먼
    '21.9.17 4:23 PM (125.132.xxx.178)

    투자 결정은 본인이 해놓고 왜 남친탓을.. 반대로 수익나면 수익금 나눠줄건가요?

    별개로 남의 돈에까지 간섭하는 사람은 별로에요. 그런 것에 간섭하게 두지마시고, 자꾸 강압적으로 굴면 관계 정리하세요.

  • 35. ...
    '21.9.17 4:25 P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

    21.9.17 3:53 PM (221.149.xxx.174)
    아이고 .. 잘났네 정말..
    던 빌려주지 말라고 해도 살다보면 돈 빌려주고
    불편한 마음으로 사는 사람도 있고 .
    남친이 내내 만나는 중에 투자하라고 했을테니
    불편한 마음에 했을수도 있는건데
    원글니 남친에게 돈 내놓으라고 했습디까 ???
    투자건 뭐건 미안하다. 내가 잘 몰랐다..
    말이라도 하는게 인지상정이라는 거지..
    잘난척은 댁에 동네 아줌마들 모아놓고나 하세요.
    누가보면 뭔 대단한 지능이나 장착한 사람인줄 알겠네
    얼마나 책임지고 잘사는 인생인지 한번 보고싶네.. 참

  • 36. ...
    '21.9.17 4:27 PM (114.200.xxx.117)

    21.9.17 3:53 PM (221.149.xxx.174)
    아이고 .. 잘났네 정말..
    던 빌려주지 말라고 해도 살다보면 돈 빌려주고
    불편한 마음으로 사는 사람도 있고 .
    남친이 내내 만나는 중에 투자하라고 했을테니
    불편한 마음에 했을수도 있는건데
    원글니 남친에게 돈 내놓으라고 했습디까 ???
    투자건 뭐건 미안하다. 내가 잘 몰랐다..
    말이라도 하는게 인지상정이라는 거지..
    잘난척은 댁에 동네 아줌마들 모아놓고나 하세요.
    누가보면 뭔 대단한 지능이나 장착한 사람인줄 알겠네
    얼마나 책임지고 잘사는 인생인지 한번 보고싶네.. 참
    근데 보면 뭐 그리 잘먹고 잘사는 사람도 아닌인간들이
    이런 소리 하긴 합디다.

  • 37. 칼들고
    '21.9.17 4:51 PM (59.14.xxx.173)

    위협하던가요? 칼들고요.
    그게 아니면 다 내 책임이지요. 나도 동의한거니까요. 남탓해도 결국은 내탓!

  • 38. ....
    '21.9.17 5:48 PM (223.38.xxx.153)

    등신도 아니고 투자를 누가 그렇게해요?
    어디 하자있는 사람 아니고서 누가 불편해서 돈 빌려주던 투자 하나요. 사기 아니고 협박아니면 자기탓이지

    미안하다 말을 한들 돈이 다시 생기는것도 아닌데
    여튼 등신들은 자기가 이상한거 모르고 세상탓 남탓 습관

  • 39. 헤스
    '21.9.17 6:57 PM (118.235.xxx.88)

    가스라이팅 당하는 관계인가요? 자기 결정권없는 관계라면 더 많은 것 잃기전에 관계 정리를 재고해보시죠

  • 40. 강압적이란 말이
    '21.9.17 10:09 PM (180.71.xxx.10)

    남친이 원글님 손가락 강제로 힘으로 제압해서 매수 버튼 누르게 한 게 아니라면
    강압적이란 말은 성립하지 않아요.
    원래 주식시장이 그렇습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라는 안내문구가 주식업계에서 괜히 있는 게 아니에요.

    그리고 종목과 남친이 언급한 날짜를 말씀해 주시면
    죽일놈인지 아닌지 판단해 드릴게요.

  • 41. 아 정말
    '21.9.17 10:31 PM (180.66.xxx.209)

    우리애도 어릴때 부터 세배돈등 모아둔 돈

    천만원을 홀랑 날렸든데

    친구애들 주식 코인 안하는 애들이 없다고 하네요

    정말 청년 실업이 문제가 아니라

    청년들이 한탕을 기대한다는것

    암울해요

  • 42. 원글님
    '21.9.17 10:36 PM (220.94.xxx.57)

    님 돈은 님이 책임지세요
    남말 듣지도 말고 솔깃하지도 마시고

    그냥 300은 수험료다 생각하시고

    그 남친도 멀리하세요

    돈 300아까워하면 주식하심안되요
    주식은 원금 손실이 있잖아요

    그리고 그 정도는 기다리셔야됩니다

    큰 돈 벌려면 실패도 좀해보야되고

    주식은 내가 알고 내 확신으로 하는겁니다

  • 43. 본인선택
    '21.9.17 11:12 PM (211.246.xxx.91)

    누구탓을 해요
    권유를 한거지 강박강요를 한건
    아닐거 잖아요 ㆍ
    그말에 오를래나?싶은맘에
    투자 하신거고
    혹 오름 내 복인거고
    내리니 남탓 하고 싶어 하는거에요

  • 44. ...
    '21.9.17 11:40 PM (122.35.xxx.188)

    반대로, 대박났다 해도 고마운 줄 알라고 안 했겠죠

  • 45. 저라면 히어짐
    '21.9.18 12:22 AM (58.141.xxx.22)

    저라면 헤어집니다..
    저 아는 동생이 저 투자하게해놓고
    자기는 발쏙빼서 저 손해봤어요 .
    강권했는데 안겪어보신분들은 몰라요
    일종의 가스라이팅....
    전 결국 차단하고 손절했어요

  • 46. ....
    '21.9.18 12:31 AM (183.97.xxx.42)

    저라면 헤어짐 ㅋ

    저도 얼마전 남편 종목 호언장담으로 코인투자 했다가 좀 잃었어요. 아무래도 제가 속상한 기색 못감추니까 손실난거 본인도 반 책임져주겠다고. 매수 결정 최종 책임은 나에게 있으니 괜찮다고 해도 기어이 돈 입금해주더라구요.

    본인 선택 본인 책임은 맞지만
    그와 별개로 좋은 남친은 아니네요.

    빠빠이 하세요.

    그리고 댓글들
    이 사안이 본인 투자 본인 책임 남탓 그만 빼액~~
    이런게 아니잖아요. 남친 아니라 친구라도 미안해 하겠구만.

  • 47. 주식이면
    '21.9.18 1:59 AM (124.53.xxx.159)

    그럴수도 있고...
    잘 될줄 알고 그런거겠지요.
    삼백이면 속쓰려도 내색 하지 마세요.
    다음엔 말 듣지 않으면 되고 남친도 강권하지 않겠지요.
    님 그릇,님 품위, 님 자린 누가 대신 못만들어 줍니다.
    대신 이번 일을 계기로 내색말고 쭈욱 지켜보세요.
    어떤거든 미안해 할줄 모르는 사람이라면
    님이 생각을 아예 바꿔야죠.

  • 48. 스스로 선택
    '21.9.18 4:04 AM (119.71.xxx.160)

    해 놓고 남탓이라니

    흉기라도 들이대면서 주식하라고 했나요?

    님 같은 분 피곤함.

  • 49. ㅇㅇ
    '21.9.18 5:07 AM (125.179.xxx.164)

    좋은 주식이면 몇달 내에 회복됩니다.

  • 50.
    '21.9.18 5:41 AM (180.65.xxx.224)

    초짜네
    원래 물리고 시작하는거에요.
    몇달기다려봐요.
    사자마자 오르는게 어딨어요
    그런건 진짜 몇개없어요

  • 51. 위에
    '21.9.18 6:44 AM (223.39.xxx.153)

    댓글들 쓴 소리 맞는데 다 맞는 소리예요
    남친이 이야기 했지만 거절할 수도 있었잖아요..
    그걸 결국 거절 못한 건 나고.. 그 책임은 남탓하지 말고 내가 지는게 맞더라구요....

    거절하는 법에 대해 배우신거죠... 이 참에 주식 공부 해 보세요.

  • 52. ..
    '21.9.18 7:22 AM (180.71.xxx.240)

    그거 인생수업료로 싼거에요
    남자보는 안목을 기르고
    지금 남친한테는 도망치세요ㅡ
    방법은 만날때마다 전화할때마다
    삼백이나 없어졌어 하면서 우는소리하면
    안전이별이 성사됩니다

  • 53. ??
    '21.9.18 7:56 AM (112.149.xxx.26)

    강압이요??
    남친이 계주인가요?그렇지 않고서야 주식이든 비트코인이든 다 결국은 본인 계좌로 본인판단 하에 매수한거지
    뭔 강압??

  • 54.
    '21.9.18 9:05 AM (39.7.xxx.14)

    본인 책임이예요.
    예전에 선배가 펀드해서 수익난 거 보여주며
    예금만 한다고 어리석다는 눈으로 보길래
    가입했다 몇년 속 끓이다 손해보고 끝냈는데
    말도 안 꺼냈어요.
    그대신 점점 멀어지네

  • 55. 뭔 강압?
    '21.9.18 9:06 AM (203.254.xxx.226)

    그 주식 산다고 남친이 얻는 이익이라도?

    잃고나 니 강압?
    수익 나면 투자 잘한 내탓?

    집구석 찐따 아줌마스럽네. ㅉㅉ

  • 56. . . .
    '21.9.18 9:49 AM (211.194.xxx.223)

    여기서 문제는 남친의 강압이 문제....

  • 57. 본인책임
    '21.9.18 10:08 AM (125.179.xxx.89)

    남친 강압을 못이기겠으면 헤어지셈

  • 58. 투자
    '21.9.18 10:48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남의돈 먹을려다가 잃은거니까
    그러려니 하세요. 남탓말고 ..

  • 59. ....
    '21.9.18 12:42 PM (183.97.xxx.42)

    댓글들이 왜 다 싸패야..

    이 종목 좋으니까 함 들어가봐. 완전 추천
    정말?
    ㅇㅇ 진짜 좋다니까
    그럴까

    이후 그 종목 폭락.

    그냥 이 정도 상황만 되도
    강추했으니 좀 미안해하는 기색이라도 있던가
    나도 들어갔는데 물려서 안타깝다 라든가
    뭔 말이 있어야 될거 아니에요.

    사회생활들 어케 하는건지....

  • 60. ...
    '21.9.18 12:43 PM (125.143.xxx.246)

    팔면 올라가는게 주식이라....걱정이 크겠어요.
    어찌되었건 투자는 본인 책임이예요
    본인 손으로 눌렀으니.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고
    조금 드라이하게 남친 대해보세요.

    찬찬히 보다보면 어떤 사람인지 잘 보일꺼구요

    돈 300에 더없이 좋은 경험하고 계시네요

  • 61. 둘다 똑같
    '21.9.18 1:07 PM (175.120.xxx.167)

    그만 만나요.

  • 62. ㅁㅁ
    '21.9.18 1:14 PM (61.82.xxx.42)

    남친을 손절하세요
    다른건 몰라도 투자를 왜 남에게 강요하나요?

  • 63. ...
    '21.9.18 1:18 PM (58.79.xxx.138)

    글쎄요.. 주식이 그런걸 어떡하나요
    자기책임으로 하는건데 여태 그걸 몰랐어요

  • 64. 183.97.
    '21.9.18 4:09 PM (203.254.xxx.226)

    어따대고 싸패래!

    저능들은 입에 다 걸레 물고 다니나 보네.
    다들 사회생활 잘 한단다.
    저능인 너만 빠고!ㅎㅎ

  • 65. 한심
    '21.9.18 5:47 PM (112.169.xxx.24)

    183 문맥 파악이나 똑바로 하세요.
    정상적인 인간은 투자를 저런식으로 권하지를 않는다구요.

    비 정상에게
    정상적 행동을 바라는게 아니라는거라는데
    투자기본 원칙이야기해줘도

    말귀 못알아듣고 미안소리 안하는 거에 꼽혀서는 쯧쯧
    미안소리 들으면 해결되나?
    단초정리도 안되서는 머리나쁜애들은
    이상한데 꼽혀서 발광하네요

    개나소나 주서들은 싸패타령이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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