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과외 구하는데요.

모모 조회수 : 1,607
작성일 : 2021-09-16 23:11:37
과외 사이트 통해서 영어과외샘을 구하는데요.

제가 대화 나누다가 고1 아이 학교 내신 봐달라고 하면(내신 엄청 쉬운 학교)
전문과외샘들은 안 그러는데
대학생 과외샘들은 고등 내신 수업은 안 하려고 하네요.
수능 영어만 한다고 하는데
내신을 하게 되면 공부를 따로 해야되서 그런 거지요?

물정 모르다가 여러 사람과 대화하면서 이것저것 알게 되네요.
2명 정도의 그룹수업도 별로 안 좋아하는 거 같아요.
같은 시간 수업하고 더 많은 수입이 있으니 좋은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IP : 175.214.xxx.2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1.9.16 11:1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내신은 그 보다 해당학교 기출 분석 주변학교 내신분석 등을 해야해서 그래요.
    단순히 본문부분 공부하는게 아니고요

    그리고 솔직히 2명 그룹 수업하면 돈 1.5잖아요 사람은 2인데, 돈 2 주는거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선생님의 노력도 1.5 아니거든요
    그룹과외는 학생이 좋은거죠. 가격면에서요

  • 2. 내신은
    '21.9.16 11:15 PM (112.154.xxx.91)

    바로 시험점수로 실적이 드러나고
    수능영어는 한참 길잖아요

  • 3. ㄹㄹ
    '21.9.16 11:18 PM (59.12.xxx.232) - 삭제된댓글

    내신영어는 전문쌤들은 자료 돈 주고 구해서합니다
    빈칸채우기 변형문제들요
    대학생들은 그러기쉽지않지요
    동네에서 오래한 전문쌤을 구하세여

  • 4. ,,,
    '21.9.16 11:34 PM (39.7.xxx.75)

    내신 봐주는 게 원래 자료 양도 많고 힘들죠 등급 나오기도 힘들고요 그래서 하려면 전문과외쌤이나 학원으로 가야 하는 거에요 고등을 대학생 믿고 어떻게 맡기나요

  • 5. 모모
    '21.9.16 11:51 PM (175.214.xxx.238)

    수학이랑 과외 해주는 대학생샘이 있는데 너무 성실하게 잘 가르쳐요.
    그래서 영어도 대학생샘들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만 들었고 전문과외샘으로 알아보는데
    제가 올려놓은 프로필을 보고 대학생샘들이 먼저 컨텍하는 거예요.
    돈은 전문과외샘들처럼 받으려고 하면서
    내신은 안 봐준다길래
    아 그게 힘든 거구나 알았네요.

  • 6.
    '21.9.16 11:51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고등을 대학생 믿고 어찌 맡기나요 22222 실력 금방 들통 날까봐 그래요 게다가 내신이면 중간기말 봐줘야하는데 대학생들도 그때 중간기말이니 본인공부도 바쁘죠
    내신 봐주려면 윗님들 말씀대로 한참 들여다봐야해요 전문선생님 알아보세요

  • 7. 교습소
    '21.9.17 12:01 AM (1.233.xxx.27)

    내신기간 새벽별보고 집에 옵니다..
    학교별 아이들 자료 준비해주느라..
    저도 수능만 하고 싶네요

  • 8. T
    '21.9.17 12:05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하.. 내신. ㅠㅠ
    일은 많고 폼은 안나고 뒷말이 많죠.
    저도 수능만 하고 싶네요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036 강선우 의원이 이 분이셨네요 9 .. 09:25:08 1,851
1736035 조국혁신당, 차규근, 산림청의 산불 대응 행정에 대하여 ../.. 09:16:51 490
1736034 넷플 모태솔로지만 2 예능 09:12:36 770
1736033 이재명의 3대 작살 6 이뻐 09:12:32 1,588
1736032 다짜고짜 쓰시는 분들 질문 있습니다 (광고아님) 15 궁금 09:06:53 957
1736031 받/ 윤석열, 새벽동안 선풍기 끄지 말라며 30차례 민원 16 옘병 09:06:32 2,948
1736030 양가어머니 다 요양병원 계신데 배려 없는 시누 33 배려 09:06:29 2,756
1736029 전한길 급공손 4 0000 09:05:51 2,139
1736028 열차인데 너무 시끄러운 아이들 2 ㅠㅠ 09:05:40 577
1736027 남대문에 장난감가게 3 부탁드려요 09:04:23 275
1736026 이진숙, 강선우는 못봐주겠네요 7 09:02:50 984
1736025 저 지금 떨려요 3 제발 08:58:55 1,685
1736024 현 대통령을 보면... 11 ... 08:56:50 1,479
1736023 저가커피숍 진상 2 정말 08:55:22 1,517
1736022 주식 사기만 하고 못 팔아요. 13 지구 08:52:19 1,766
1736021 백화점 말고 어디로 갈까요 22 ㅁㄴㅇ 08:46:13 2,137
1736020 내란당 해체를 위한 게릴라 콘서트 대한민국 08:43:44 283
1736019 미국 바하마 MSC 크루즈 4박 5일 후기 7 08:41:22 979
1736018 대딩이어도 스스로 잘 못하는 애들은 부모가 이끌어 줘야 하나요 11 .. 08:37:41 1,068
1736017 국힘당도 폭발한 전두환의 명예회복하자는 손효숙 6 극우 08:31:40 1,153
1736016 남편 흰머리가 내탓이라는 시어머니 27 너무시원 08:21:41 3,046
1736015 몸이 가려운데..걱정됩니다 9 소금 08:14:18 1,755
1736014 아침에 본 어떤 여자 원피스가 너무 이뻐서 6 ,,, 08:05:39 3,842
1736013 보이스 피싱이 너무나도 심하네요. 자세히 쓸게요 21 08:02:23 3,281
1736012 겪어보면 안다 11 ... 07:50:07 1,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