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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거의 돈 안벌어보신분 계실까요?

혹시.. 조회수 : 6,199
작성일 : 2021-09-16 20:59:10
간간이 알바나.. 직장생활도 2~3년 정도한게 전부이고..

제 인생 거의 돈을 벌어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학창시절엔 부모밑에서 생활했고

대학졸업후 잠깐 공백동안 회사생활하다가 

이제는 남편이 벌어온돈으로 거의 생활했네요..

전업주부하면서도 돈 잘버시는분들도 많은것 같던데..

저는 푼돈이나 벌어봤지.. 

제대로된 돈을 벌어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이제 남편도 늙어가고..

간간히 힘들다고도 하고.. 

어깨의 짐을 같이 나눠지면 좋으련만..

젊은이들도 취업못해서 힘들어하고..

알바자리도 치열한데..

이제와서 뭘 해야하나.. 고민해보니.. 암담하네요..

그리고 문득생각난건데

젊은시절에 사주를 본적있는데

돈을 벌지는 못하는데 잘산다고 말했던게 

가끔 생각나더라구요..

젊을땐 뭔 똥소리지? 했었는데

제 인생이 살짝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IP : 114.206.xxx.1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9.16 9:02 PM (106.101.xxx.142)

    간호조무사따면 한방 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일할수 있습니다. 힘들어서 얼마 못하실수도 있어요. 근데 일하는게 힘드니 소비도 줄이게되고 그냥 집에있을때의 행복감은 높아질거예요.
    베이시터나 등하원도우미도 있구요.

  • 2. ..
    '21.9.16 9:05 PM (118.235.xxx.159)

    제 친구의 친구
    40평생 직장 안다녀봤고
    남자들한테 빨대 꼿으며 살아왔어요.
    20 초반때부터 일본, 중국 들락날락
    말로는 여행이라는데 항상 몇달씩
    주기적으로 왔다갔다 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원정성xx 였던듯.

    꽃꽃이 한달 배우고 본인이 플로리스트인것처럼
    카톡 프사에 올리더군요.

  • 3. ㅎㅎ
    '21.9.16 9:05 PM (175.123.xxx.2)

    은근 자랑이네

  • 4. 건강하시면
    '21.9.16 9:08 PM (223.39.xxx.147)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따셔서
    주간보호센터 취업도 괜찮아요

    근데 곱게 사셨으면 힘든일은 못하죠

  • 5. ㅡㅡㅡㅡ
    '21.9.16 9:11 PM (220.127.xxx.238)

    저요ㅠ
    직장생활을 안해봤어요 대학졸업하고 바로 결혼해서 남편이 벌어온 돈으로 살고 있습니다
    대학교때는 학벌발로 과외많이 해서 20여년전 한달에 200씩 벌어봤고 노느라고 다 썼어요 ㅎㅎ

  • 6. ..
    '21.9.16 9:16 PM (180.69.xxx.139)

    저는 대학졸업후 올해까지 20년 일했고 대학시절에도 과외나 다른 알바도 했던 것 같아요. 근데 친한 전업 친구들이 있는데 다~ 잘 삽니다. 골프 치고 운동하고 공연 보러 다니고 주식도 하고 진짜 잘 살아요. 꼭 경제적인 거 아니더라도 자기 삶 꾸리며 신나게 사네요. 전 그 친구들이 부럽다가도 그냥 제 팔자려니 하네요. 저도 언젠가는 꼭 그렇게 살고싶어요.

  • 7. 평생
    '21.9.16 9:23 PM (124.54.xxx.37)

    돈안벌고 남편벌어온 돈으로 아파트사서 자기가 젤 돈 많이 벌었다고 하는 아짐 있었어요..그런돈 말고 노동해서 버는건 우습게 취급하던..

  • 8.
    '21.9.16 9:31 PM (67.70.xxx.226)

    아뇨, 180.69님이 전업 친구들보다 더 잘 산겁니다.
    그런 전업주부들 인생 살았다고 말 할 수 없는거죠~

  • 9. 문화센터
    '21.9.16 9:34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취미 생활로 만난 같은 그룹 전업 주부들 저 뻬고 다들 잘 살더라구요 (전 그냥 평범 수준)
    골프 치고 쇼핑 다니고 풍족한 생활 누리더군요
    남편들은 열심히 벌고 그 전업들은 열심히 쓰고 다니더라구요 ㅋ

  • 10. 문화센터
    '21.9.16 9:36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취미 생활로 만난 같은 그룹 전업 주부들 저 빼고 다들 잘 살더라구요 (전 그냥 평범 수준)
    골프 치고 쇼핑 다니고 풍족한 생활 누리더군요
    남편들은 열심히 벌고 그 전업들은 열심히 쓰고 다니더라구요 ㅋ

  • 11. 문화센터
    '21.9.16 9:39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취미 생활로 만난 같은 그룹 전업 주부들 저 빼고 다들 잘 살더라구요 (전 그냥 평범 수준)
    골프 치고 여행에 취미생활하면서 잘 살더군요
    남편들은 열심히 벌고 그 전업들은 여유있게 누리고 살더라구요

  • 12. ..
    '21.9.16 9:40 PM (180.69.xxx.139) - 삭제된댓글

    윗님 절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다 자기만의 삶이 있는 것 같아요. 애들 키우고 집밥하고 남편과 애들에게 편안한 가정을 제공하는 것도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전 돈은 그럭저럭 벌고 일도 열심히 했지만 일과 양립하느라 남편과 애들에게 짜증도 내고 자기관리도 못했네요. 저도 일하는데 프라이드가 있던 사람이지만 마흔 중반이 되니 경제적 어려움이 없다면 전업이 부럽다는 생각이 들어요ㅎㅎ

  • 13. 문화센터
    '21.9.16 9:41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취미 생활로 만난 같은 그룹 전업 주부들 저 빼고 다들 잘 살더라구요 (전 그냥 평범 수준)
    골프 치고 여행에 취미 생활하면서 잘 살더군요
    남편들은 열심히 벌고 그 전업들은 여유있게 누리고 살더라구요

  • 14. ..
    '21.9.16 9:44 PM (180.69.xxx.139)

    윗님 절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다 자기만의 삶이 있는 것 같아요. 애들 키우고 집밥하고 남편과 애들에게 편안한 가정을 제공하는 것도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전 돈은 그럭저럭 벌고 일도 열심히 했지만 일과 양립하느라 남편과 애들에게 짜증도 내고 자기관리도 못했네요. 저도 일하는데 프라이드가 있던 사람이지만 마흔 중반이 되니 경제적 어려움이 없다면 전업이 부럽다는 생각이 들어요ㅎㅎ 남편은 내가 항상 일하니 당연시하네요ㅎ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일을 못 그만두는 이유가 뭔가 있겠지요. 하는 데까지는 하려고 해요...

  • 15. 저도
    '21.9.16 9:45 PM (14.32.xxx.215)

    그런데...전 일하는 주부님들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남자들은 정말 회사일만 하잖아요
    부인이 전업이면 지금 50이후 남자들은 거의 집안일 안했을거에요 ㅠ
    맞벌이 하시는분들 양쪽일 다해가며 정말 훌륭하시다고 생각합니다

  • 16. ㅇㅇ
    '21.9.16 9:47 PM (222.120.xxx.32)

    40넘었는데 평생 일 1년정도 한 동서요.

  • 17. 어머
    '21.9.16 9:47 PM (182.172.xxx.136)

    흠님, 재테크 성공한 전업은 인생 살았다고 말
    할 수 없다니, 그럼 인생 헛 산건가요?
    꼭 고생해야 인생 제대로 사는 건가요?

    저는 점쟁이들 철학원 모두 입을모아 돈 잘 벌거라고
    분명 일 할거라 했는데 결혼 후 육아땜에 전업이고
    이제는 경단녀라 취직도 못해요.
    제가 번 돈은 없고 남편과 부모님 번돈
    (유산) 쓰기만 하네요. 직업이 없다는게 스스로
    무능력해 보이지만 어쩌겠어요. 늦둥이까지 다 키운
    오십먹은 경단녀 써주질 않는데 ㅜㅜ

  • 18. 팔자소관
    '21.9.16 9:48 PM (118.221.xxx.222)

    남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편하게 사는 팔자가
    있더군요..저는 내가 벌어서 먹는 팔자래요
    남편복이 없어서 남자가 벌어주는 걸로 편하게 살지 못한다고 하네요..서글프지만
    타고난대로 살아야죠..뭐 ㅜㅜ

  • 19. ..
    '21.9.16 9:5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저는 남의돈 써본적이 없네요

  • 20. 저 아는 분도
    '21.9.16 9:55 PM (110.12.xxx.4)

    대학 졸업하자 마자 남편 만나서 전업
    집안이 다들 잘 사시더라구요.

  • 21. 저요...
    '21.9.16 9:58 PM (223.38.xxx.79)

    현재 51세
    결혼전 대학 졸업후 6개월 직장 다녀본게 전부.
    결혼 이후 전업.
    뭐..가끔 경제활동 하시는분들 부럽기도 하지만..
    나름 즐겁게 살아왔어요.큰 부침없이 경제적으로도 부족함없이.
    꼭 돈벌어야 할 상황도 아니고...
    지금 삶에 그런대로 감사하며 만족하고 살아요.

  • 22. 과외
    '21.9.16 9:59 PM (182.218.xxx.45)

    이력서 한번도 안써봤어요.

    20년전 대학3학년때 소개로 과외 하나로 시작한게.. 가지치기? 어머님들 소개로 몇개늘어나서 200근처...졸업후에 1년반 과외하고
    (과외비는..전남친 현남편과 노느라 다썼습니다ㅎㅎ)
    바로 결혼했어요.

  • 23. 친정엄마
    '21.9.16 10:00 PM (223.38.xxx.33) - 삭제된댓글

    단 한번도 일해본적 없어요. 아버지가 잘 벌기도 했고
    일찍 결혼해서 저희 키우셨으니

    문제는 사회성 친구도 거의없고
    이제 60대인데 낮에 목욕탕 갔다 다 결혼해서 두분살림뿐인데 종일 누워있거나 책만 읽는데 우울증 같아서 병원가자면 똥고집 절대 안가요 피부과 시술과 한의원 정도

    정말 보고 있으면 외모는 아닌데 80세 노인같은 삶
    세상 편한듯 하지만 무료하고 시야는 너무 좁고 답답
    전 그래 못살듯. 엄마 인생이니 뭐라 말못하지만
    정말 타임킬 같아요

  • 24. 친정엄마
    '21.9.16 10:01 PM (223.38.xxx.33) - 삭제된댓글

    단 한번도 일해본적 없어요. 아버지가 잘 벌기도 했고
    일찍 결혼해서 저희 키우셨으니

    문제는 사회성 친구도 거의없고
    이제 60대인데 낮에 목욕탕 갔다 다 결혼해서 두분살림뿐인데 종일 누워있거나 책만 읽는데 우울증 같아서 병원가자면 똥고집 절대 안가요 피부과 시술과 한의원 정도

    정말 보고 있으면 외모는 아닌데 80세 노인같은 삶
    세상 편한듯 하지만 무료하고 시야는 너무 좁고 답답
    전 그래 못살듯. 엄마 인생이니 뭐라 말못하지만
    정말 타임킬 같아요

    오로지 먹는거 바르는거 입는거 고민이외는 없어요

  • 25. 친정엄마
    '21.9.16 10:02 PM (223.38.xxx.33)

    단 한번도 일해본적 없어요. 아버지가 잘 벌기도 했고
    일찍 결혼해서 저희 키우셨으니

    문제는 사회성 친구도 거의없고
    이제 60대인데 낮에 목욕탕 갔다 다 결혼해서 두분살림뿐인데 종일 누워있거나 책만 읽는데 우울증 같아서 병원가자면 똥고집 절대 안가요 피부과 시술과 한의원 정도

    정말 보고 있으면 외모는 아닌데 80세 노인같은 삶
    세상 편한듯 하지만 무료하고 시야는 너무 좁고 답답
    지난 과거만 되씹고
    전 그래 못살듯. 엄마 인생이니 뭐라 말못하지만
    정말 타임킬 같아요

    오로지 먹는거 바르는거 입는거 고민이외는 없어요

  • 26. 자기만의 삶
    '21.9.16 10:02 PM (118.235.xxx.41)

    다 자기만의 삶이 있잖아요
    일부러 착취하고 기생하는 게 아닌데요
    전업주부 얼마나 바쁘고 힘든가요 관리라는 부분도 참 중요한 몫이고요 직업유무나 돈을 벌고 아니고로 사람 품평하는 게 옳지 못해요

  • 27. ㅇㅇ
    '21.9.16 10:19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평생 돈 안벌어본게 특이한거군요
    제 나이또래는 흔한줄 알았는데

    대학졸업후 몇년동안 놀다가 결혼후 전업했어요
    잠깐 알바해본거 말고는 돈벌어본적 없어요
    대졸 여자는 취업이 어렵던 시절이었고
    결혼하면 퇴직도 당연시했고요
    가사노동 육아 시집일치닥거리 독박으로 했고 돈모으고
    집장만하고 이사다니고 아이들 교육 학원 모조리
    아내가 해야하는 일이었죠

  • 28. 많구나
    '21.9.16 10:40 PM (61.85.xxx.164) - 삭제된댓글

    우리집은 가난해서 내가 먹고 사는 문제는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고 어려서부터 생각했어요.
    구직 중 잠시 쉰 적은 있어도 손에서 일 놓지 않았어요.
    내가 지금 당장 내 기준 여유부리며 사는 것과 노후 준비를 해나가고 있어요
    가사분담 잘되는 딩크라 누군가에게 희생할 이유도 없고 지금 상황이 좋아요

  • 29. ㄴㅂㅇ
    '21.9.16 10:44 PM (14.39.xxx.149)

    어릴때는 누구든 꿈이 있고 어떤 일이든 해보고 싶었을텐데 막상 특별한 재능이 없고서는 다 평범하게 묻혀지는 것 같아요
    일 안하는게 편하긴하죠
    전 김은희 작가처럼 재능도 돈도 다 갖고싶어요
    지금 사업하는데 더 대박났으면 좋겠어요

  • 30. wii
    '21.9.16 10:51 P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 있어요. 형편되어 그러고 살면 그런가보다 할 텐데 친정가난하고 맞벌이하겠다 결혼해서 애낳고 들어앉아 온가 자기욕구 남편과 시댁이 해결해줘야 된다 생각하는 여자도 봤고요. 그렇다고 주부의 의무에 충실하냐 그것도 아닌 불쌍한 인생도 있고.
    제 친구 엄마는 친구 대학생인가 졸업할 때 아버지 돌아가셨대요. 엄마 50대였는데 자기는 일 못한다고 해서 자식들이 알바하고 나가서 돈벌어서 엄마부양했어요.
    부모 남편한테 얹혀 사는것도 부족해 자식한테 얹혀사는 삶을 보고저런것은 삼종지도도 아니고 뭐지 했던 기억나요.
    그 외에 일 안하는건 본인이 몸편한 대신 잃는게 있을테고 본인 인생이니 그런가 보다합니다.

  • 31. ...
    '21.9.16 11:02 PM (183.100.xxx.193)

    머 그럴수도 있죠. 모든사람이 치열하게 돈벌며 살아야 하나요 안그럴수도 있는거지. 다양한 삶의 방식 존중

  • 32. ....
    '21.9.17 1:43 AM (112.133.xxx.3)

    플로리스트
    이거 그냥 개나 소나 좀 고상해보이려는 세탁용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 33. 능력이있어야지
    '21.9.17 4:44 AM (106.101.xxx.184)

    그런 친구하나 아는데
    세상물정 모르고 시댁돈이 지돈인줄
    욕심지나쳐서 보다못해 손절했어요.
    자기는 능력도 없으면서 왠 도적놈의 심뽀

  • 34. 전업주부
    '21.9.17 6:26 AM (220.75.xxx.144)

    전업주부가 노는게 아닙니다.
    일을 끝도없고요.
    옛말에 밭맬래?애볼래? 하면 밭맨다고했다잖아요.
    주변 직장맘들도 도망치듯 회사로 복귀한다던데요. 전업주부는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힘든데 손에 들어오는 돈은 없고.주변에서 이렇게 인정까지안해주니 이중고삼중고죠.
    세상에서 제일 안좋은 직업군이죠.
    일은 많고힘든데.돈은 못받고.인정도못갇는직업같지도않은직업

  • 35. ㅇㅂ
    '21.9.17 11:31 AM (77.111.xxx.13)

    윗댓글..
    그 집안일 누구나 다 하는거에요.
    일하는 여성들도 집안일 다 하면서 하는데
    전업만 일이 힘들다? 웃기는 논리네요.
    출근하는 여성들은 하루 왠종일 일하고도
    집에 와서 또 집안일 합니다.

    한마디로 남들은 하루 알바 두탕 뛸때
    전업은 한번만 뛰는 꼴인거죠. 그 한번 뛰는 일
    모든 직장인들은 기본으로 다 하는거니까
    인정을 못받는거죠.
    그리고 요즘 전업 무슨 할 일이 있나요?
    점심 학교 급식 남편들 회사에서 밥먹고
    세탁기 청소 로봇 널린게 반찬 가게
    집 정리 하고 저녁 챙기는거 직장인들도
    다 하고 있는건데
    솔직히 전업이 집에서 그다지 할 일이 없어요.
    그러니 카페 가면 죄다 전업들 수다떨고 있지

  • 36. aakwdk
    '21.9.19 3:12 PM (182.219.xxx.102)

    솔직히 바로 윗댓글님 말이 맞아요..
    그래서 워킹맘은 정말 슈퍼슈퍼 우먼이 되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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