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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추석 떡~

으음~ 조회수 : 4,486
작성일 : 2021-09-15 15:32:53

어렸을때는 송편 만드는 것도 먹는 것도 좋았던 거 같아요.

근데 다 커서는 만드는 것도 일이고

그 만드는 수고로움에 비해 송편은 금방 딱딱해지고

다시 쪄먹어봐야 첫 맛도 안나고.


언젠가부터 친정에서도 송편 잘 먹지도 않는거 손만 간다고

송편은 차례 상에 올릴꺼 하나 사고

추석때 따로 맞추는 떡이 있는데

이떡의 이름은 모르겠어요.


시루떡이랑 비슷하지만

맵쌀가루 위에 곱게 빻은 팥가루랑 계피가 섞인 떡인대요

갓 쪄서 나올때도 맛있고

한김 식어도 맛있고

냉동했다 살짝 쪄서 먹어도 맛있어요.ㅎㅎ


특히 커피에 이 떡 한조각 같이 먹으면  음~



IP : 121.137.xxx.23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1.9.15 3:34 PM (39.7.xxx.96) - 삭제된댓글

    시루떡
    그거 알거같이요

  • 2. ㅇㅇ
    '21.9.15 3:35 PM (1.177.xxx.117) - 삭제된댓글

    저도 팥시루떡 생각났어요.
    송편보다 시루떡이 맛있어요~

  • 3. 아.
    '21.9.15 3:38 PM (118.33.xxx.146)

    식어도. 다시쪄도 맛있는게 좋아요.
    전 고물? 팥이나. 뭐 뭍은거 싫어서 기정떡 좋아해요

  • 4. 원글
    '21.9.15 3:44 PM (121.137.xxx.231)

    저도 기정떡 좋아해요!
    요새 이게 유행이라고 안에 팥소 들어있고 동글동글 하게 나오던데
    유행하기 전에 아주 예전부터 안에 소없이 넓게 만든 기증떡 좋아했어요.ㅎㅎ

    제가 좋아하는 그 떡은 팥껍질까지 곱게 가루를 낸 자주빛 팥가루에
    계피가루가 살짝 섞여있는데
    전 이게 참 맛있더라고요.
    냉동했다 쪄도 포근하니 맛있고요.

  • 5. 두텁떡
    '21.9.15 3:46 PM (117.111.xxx.16)

    아닌가요? 저도 그거 좋아해요

  • 6. ㅇㅇ
    '21.9.15 3:53 PM (106.102.xxx.174)

    혹시 어느 지역 이세요?
    보편적으로 떡집에서 자주 보이던 떡은 아닌거 같아서요

  • 7.
    '21.9.15 3:56 PM (117.111.xxx.16)

    두텁떡이 아니고 대추편떡
    예당병과꺼 맛있어요.

  • 8. 원글
    '21.9.15 4:02 PM (121.137.xxx.231)

    두텁떡 아니에요.
    두텁떡은 거피팥을 쓰잖아요. 그리고 찹쌀을 쪄서 한주먹씩? 그렇게 소에 반죽 넣어 찌는건데
    이건 그런 두텁떡이 아니고요

    일반 팥시루떡 처럼 생겼어요.
    근데 팥시루떡은 팥 알갱이가 있잖아요 팥을 삶아 포슬하게 만들어서 올리는 거고요

    제가 좋아하는 떡은 팥시루떡처럼 네모낳고 맵쌀 가루 위에
    거피하지 않은 팥가루(자주색)랑 계피가루를 살짝 섞어 뿌려 쪄내는데
    겉모양은 팥시루떡의 알갱이 있는 팥고물대신 팥가루가 올려져 있는 거랑 같아요
    근데 이게 참 맛있어요.ㅎㅎ
    팥가루와 계피향이 살짝 섞인..

    전라도요.
    기증떡도 어렸을때부터 팥앙금 없는 넙적한 기증떡 먹었고 좋아했어요.ㅎㅎ

  • 9.
    '21.9.15 4:17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구름떡요. 잘하는데서 맞추면 진짜 예술이예요.
    무시루떡 찹쌀시루떡 백설기 인절미 기증떡 다 좋아하고 백설기도 좋아요.
    송편은 콩만 좋아하는데 하기는 귀찮고 잘하는데도 드물더라구요.
    오늘 모처럼 시장가서 사왔어요.

  • 10.
    '21.9.15 4:19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구름떡 좋아하는데 잘하는데서 맞추면 진짜 예술이예요.
    원글님이 드신건 두텁비슷한 시루떡인가
    잘하는 떡집인가봐요.
    무시루떡 찹쌀시루떡 백설기 인절미 기증떡 다 좋아하고 백설기도 좋아하고
    송편은 콩만 좋아하는데 하기는 귀찮고 잘하는데도 드물더라구요.
    오늘 모처럼 시장가서 사와서 맛나게 먹고있네요.

  • 11. 꿀잠
    '21.9.15 4:20 PM (112.151.xxx.95)

    저도 시루떡 종류가 떡종류중엔 제일 맛있더라고요. 찹쌀콩시루떡 해보세요. 미친듯이 맛있음

  • 12.
    '21.9.15 4:20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구름떡 좋아하는데 잘하는데서 맞추면 진짜 예술이예요.
    원글님이 드신건 두텁비슷한 시루떡인가
    잘하는 떡집인가봐요.
    무시루떡 찹쌀시루떡 백설기 인절미 기증떡 다 좋아하고 기증은 앙금 없는게 더 좋아요.
    송편은 콩만 좋아하는데 하기는 귀찮고 잘하는데도 드물더라구요.
    오늘 모처럼 시장가서 사와서 맛나게 먹고있네요.

  • 13.
    '21.9.15 4:23 PM (39.117.xxx.106)

    구름떡 좋아하는데 잘하는데서 맞추면 진짜 예술이예요.
    원글님이 드신건 두텁비슷한 시루떡인가
    잘하는 떡집인가봐요.
    무시루떡 찹쌀시루떡 백설기 인절미 기증떡 다 좋아하고 기증은 시큼한 맛에 먹는거라 팥앙금 없는게 더 좋아요.
    송편은 콩만 좋아하는데 하기는 귀찮고 잘하는데도 드물더라구요.
    오늘 모처럼 시장가서 사와서 맛나게 먹고있네요.
    서울인데 식성은 전국구예요.
    무시루떡도 82에서 보고 그때부터 사서 먹고요.

  • 14. 원글님
    '21.9.15 4:32 PM (175.114.xxx.83)

    말씀하신 그떡,아주 고운 체 쳐진 보슬보슬한 팥가루가 올라간 시루떡이라고 해야하나.. 알것 같아요,

    https://blog.naver.com/clover2628/222124115360 이거 아닌가요?

  • 15. 원글
    '21.9.15 4:47 PM (121.137.xxx.231)

    위에 원글님....진짜 무섭네요.ㅋㅋ
    어쩜 딱 찾아오셨지..
    이거 맞아요.
    그리고..임실...제 친정이라.ㅋㅋㅋㅋ
    추석때 늘 떡집에서 맞춰 먹는건데 이게
    저희 지역에만 있는 건 줄 몰랐네요.ㅎㅎ

    저 이거 되게 좋아하거든요
    식감이 부드럽고 원두커피랑 마시면 진짜 깔끔하고 맛있음.
    냉동했다 쪄서 먹어도 그렇고요.

  • 16. 원글님
    '21.9.15 5:03 PM (175.114.xxx.83)

    앗! 맞나요?^^
    제가 떡을 아주 좋아하는데 이 떡 뭔지 알것 같아서..네이년에 고운 시루떡이라 검색해보니 나오더라구요.
    임실은 가본적 없지만 이떡은 먹어본것 같아요. 아주 맛있는 떡이라 기억합니다.

    즐거운 추석 되세요^^

  • 17. 저도
    '21.9.15 6:36 PM (86.13.xxx.146)

    원글님 묘사하신 것 보고
    저 떡 인 줄 알았어요.
    찹쌀 시루가 아니라 먹기에 좀 가볍고 부담스럽지 않죠.
    뜨거울때 먹으면 포근포근한 그 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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