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에 아주머니가 있어도 일하는 엄마한테 국 끓여놓고 가라는 초딩

ㅇㅇ 조회수 : 3,164
작성일 : 2021-09-14 19:12:35
아주머니 솜씨 나쁘지 않으세요
뭣보다 전 음식 대충 훌훌 하는 편인데 그래서 한 20프로 비율로 망치는데도 옆에서 그거 보고 아주머니는 머릿속으로 계량화가 돼서 똑같이 재현하는데 신기할 정도예요.

근데 우리 애가 그래도 엄마가 끓인 국에 사랑이 있다 주장하며
저녁에 와서 요리하든지 아침에 끓여놓고 나가래요.
어쩌다 시간이 있어 여러가지 해놓고 나가면 엄청 좋아하고요.

사랑을… 진심 요리 말고 다른걸로 표현하고 싶은데 애아빠도 흐뭇하게 보고 아주머니도 맛이 다른가보라고 그러고 시댁에선 엄마밥이 최고다 그러시네요…
IP : 182.214.xxx.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
    '21.9.14 7:24 PM (220.122.xxx.137)

    원글님 진심으로 부러워요:)
    행복하시죠~ 가족들이 모두 원글님의 사랑을 원하니까요.
    초딩아이의 말이 정서적으로 감동적이예요, 남편도, 시어머니도요.

  • 2. 엄마밥
    '21.9.14 7:28 PM (223.38.xxx.74)

    맛있는줄 아는 친구네요
    이러면 밥할맛 나죠

  • 3. ...
    '21.9.14 7:49 PM (222.236.xxx.104)

    그쵸 ... 이건저희집 이야기인데 제동생이 어릴때 엄마의 사랑을 밥으로 느꼈나봐요.. 지금은 저희 엄마 돌아가셨는데 ...제일 속상한게 더 이상 엄마가 해주던 그음식들을 못먹는거 그게 가장 슬프다고 하네요..저는 엄마가 해주는 음식에 대한 추억은 그렇게 깊게 생각은 해본적은 없었는데 제동생은 아니더라구요 .. 그렇게 좋아하는데 한번씩 해주세요 ....ㅋㅋ

  • 4.
    '21.9.14 8:52 PM (1.236.xxx.147)

    아유귀여워라..말을 너무예쁘게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564 배우들 발음좀 똑바로했으면 1 배우란 10:08:13 70
1826563 나이50인 남편 실직했는데 앞으로 살날이 깜깜해요 . 10:05:36 264
1826562 우리나라 주식판 큰일났음 2 ... 10:04:00 490
1826561 누가 김민석을 민주당에 데려온건가요? 7 09:57:11 337
1826560 브라이언처럼 청소잘하고 깔끔하면 청소 09:55:22 241
1826559 자연분만하다가 죽기도 하나요? 10 요새 09:54:51 414
1826558 김용 관련_특검하자는 한준호, 이건태 4 얼망 09:50:10 267
1826557 오늘 일요일인줄 알았어요 1 .. 09:47:32 274
1826556 철없는 서른 넘은 남동생 3 ㅇㅇ 09:43:15 720
1826555 비오는 아침, 모닝 커피 한잔에 발라드 어떠세요? 3 이게 행복 09:40:59 383
1826554 유작가님 2분뉴스 출연 티저 영상 18 그래도 09:36:59 647
1826553 대장내시경 .위내시경때 혈압약 어떻게 하나요? 3 ... 09:36:21 234
1826552 생활비를 얼마 받을까요?? 31 오호라 09:36:01 1,171
1826551 원래 중학생부터는 학원 시간 변경을 부모한테 연락 안하나요? 9 감사함으로 09:33:59 299
1826550 소염제가 몸무게 늘리나요? 3 낙소졸 09:29:31 390
1826549 큰돈 벌거 아닌데 유명해지는걸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다고 생각하는.. 5 dd 09:26:28 904
1826548 노무현 운동권이 아니라서 공격하더니 이재명에게도 25 09:23:05 630
1826547 미국 정부, 삼성·하이닉스 이익 분배 요구"…".. 12 ........ 09:18:24 1,059
1826546 새우깡 좋아하시나요? 13 새우깡 09:12:07 810
1826545 펠리쉐이드살라했는데 다 날아갔어요 3 주식 09:03:57 1,647
1826544 김연아는 정상에 오른 사람치고는 깊이가 아쉽다 72 인문학적소양.. 09:02:06 3,398
1826543 유튜브에 분례기 드라마가 있네요 7 옛드 09:01:28 458
1826542 쓰레기봉투에대한 이상한 강박 6 비비빅 08:55:50 1,120
1826541 남편이랑 싸웠는데 좀 봐주세요. 48 ... 08:46:21 2,378
1826540 수포자인데 아이와 수학공부 하시는 분 계신가요? 8 ... 08:44:41 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