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벌써
'21.9.14 10:45 AM
(220.117.xxx.61)
명절 스트레스 시작이구나
나라에서 제발 없애길
2. 저
'21.9.14 10:46 AM
(118.221.xxx.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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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외며느리인데 진짜 아래 글 보고 깜놀..동서는 없는게 나은거 같아요
3. 맞아요
'21.9.14 10:49 AM
(223.62.xxx.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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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외며느리가 나아요
저는 일못하고 말만 많은 윗동서 둔 둘째며늘인데
진짜 답답합니다
사정상 못오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가 진짜 편했어요
4. 솔직히
'21.9.14 10:53 AM
(121.190.xxx.146)
윗님 이해합니다. 일 머리 없는 사람이랑 같이 일하는 거 힘들어요. 전 계획 미리 세워놓고 순서대로 빨리 해치우고 놀자 주의인데, 제 윗동서는 하루종일 벌여놓고 종종 거리는 사람이라 같이 일하는 거 정말 힘들어요
5. ㅡㅡㅡㅡ
'21.9.14 10:55 AM
(61.98.xxx.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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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코로나인데.
가지 마세요.
6. 진짜
'21.9.14 10:55 AM
(122.42.xxx.24)
외며느리가 낫습니다.형제지간 필요없어요..자랄때 그뿐이지.
7. 징글징글
'21.9.14 10:57 AM
(220.118.xxx.75)
진심 형님네만 안 보면 명절 좋아할 수 있음.
남편이랑 아주버님 사이도 그닥 좋지않고
형님은 더 싫고 으으
외며느리 부럽ㅜㅜ
8. 전
'21.9.14 10:58 AM
(175.115.xxx.131)
외며느리..음식장만 혼자 다 하지만,동서없어서 넘 좋아요.
반전은 시집안간 손윗시누이 있다는거ㅠ
손기락 까딱 안하고 커피까지 얻어마심
9. 음
'21.9.14 11:01 AM
(175.118.xxx.62)
우린 윗동서 안와요 시가에 발 끊었어요...
멀쩡히 살아 계신 시부모님 재산 내놓으라고 결혼하자마자 잡음이 생기더니만...
남편이랑 애새끼들만 보내요...
그게 더 싫어요.. 초등 고학년 중딩된 애새끼들이 눈치보는듯하면서 시가일 지 엄마한테 전달하는거 같고.. 눈굴리는거 보면 진짜 애새씨도 지 엄마 닮아서 징글징글 해요
차라리 그 식구들 모두 안오면 좋겠어요...
10. 윗님도
'21.9.14 11:02 AM
(113.199.xxx.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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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코오~~피는 시누이 시키세요
노는 손 있으면 다 시켜요
무던하게 혼자하지 마시고요
11. ㅇㅇ
'21.9.14 11:04 AM
(58.234.xxx.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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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원글 마음=제 마음
12. 저도
'21.9.14 11:06 AM
(14.38.xxx.38)
아랫동서 오는거 싫어요.
시동생한테 죽상을 쓰고 끌려와서
요리 시키지도 않는데 지 식이요법에 안 맞는다고 본인식이요법타령,
어머니살림살이불만타령, 이것도싫다, 저것도싫다, 시동생이랑 우리 앞에서 싸우고..
제발 오지마오 동서 ㅜㅠ
친척들도 안 오니까 어무니아버지랑 나 남편 내아이
이렇게 다섯이서 맛있는거 해 먹고 평화롭게 뒹굴거리다가 친정가고 싶어~~~~~
13. 시모는
'21.9.14 11:12 AM
(222.110.xxx.215)
명절 한달후에 와서
맛난 것도 먹고 애들하고 뛰어놀다 가는
둘째네 오는 걸 좋아하시려나 ?
14. 친구가
'21.9.14 11:20 AM
(124.53.xxx.159)
지금은 애들 다 컸지만 애들 어릴때
양 시부모 돌아가시고 큰형님네가 제사 명절을 하는데
절대 오란말은 않는데요.
근데 걘 좀 무수리과 외양에 하는 짓이 공주과 거든요.
친정은 올케살림이라 또 선듯 그렇고 ..
명절만 되면 애들이 우린 왜 큰댁 안가냐고 하다던데
애들 때문에라도 가고 싶은데 동서가 오란말은 절대 하지 않아서 못간다고...
제생각은 애들 어릴땐 웬만하면 명절때 시부모 친정부모 방문드려
애들 경험시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어릴때 추억과 색다른 경험이 평생을 가는데 친인척들에 대한 인사 예절
가장 중요한 무한 사랑받는다는 경험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돔우로 살 수 없는
값지고 귀중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15. 아이고
'21.9.14 11:21 AM
(124.53.xxx.159)
돔으로 아니고 ..돈으로도 살 수 없는
16. 외며느리ㅠㅠ
'21.9.14 11:23 AM
(223.62.xxx.81)
시누가 둘인 외며느리는 비추예요
시엄니께 속닥거려서 일 만들어 시키는거ㅠㅠ
지 남편 좋아하는 음식들 해바치게 하면서 이럴 때나 먹어본다고 지껄지껄
입을 그냥~~~
17. 윗 님
'21.9.14 11:28 AM
(124.53.xxx.159)
아 힘드세겠어요.
쫌만 더 참으세요.
뒷방노인되면 힘없고 돌아가시면 아예..
모든 인간관계는 상대적이라
귀한 며느리가 아니라면 그집 자식들 귀하게 해줄 필요 없어요.
18. ,,,,,
'21.9.14 11:46 AM
(220.127.xxx.238)
전 시누만 안만나고 안 보면 시어른들이랑 여행도 가고 시가에 매일 가도 좋아요
19. ....
'21.9.14 11:51 AM
(117.111.xxx.75)
윗동서가 기가 센것 같네요. 말리지 말고 외유내강으로 원글님 생각대로 하셔야 겠네요.
20. ..
'21.9.14 12:44 PM
(182.228.xxx.37)
어쩜 저랑 똑같...
자기애 10년 키워준 시모 팽시키고,말끝마다 가르치는 스타일~형님만 없으면 분위기 좋은데 등장 즉시 모두 입을 닫아버림.길게 얘기하면 훈계당함.
알고보면 그리 잘난것도 없는데 참...
이젠 솔직히 좀 우습게 보여요.
여지까지는 분란 일으키기 싫어 네네 했는데
조만간 엎을거 같아요ㅜㅜ
21. 헉
'21.9.14 2:21 PM
(125.180.xxx.33)
공주과에 말많은 동서 1 에다 10년이 되어도 일머리없고 느려텨진 동서1
이런 조합이라 진짜 가기 싫네요.
차라리 혼자였을때가 좋았다는....
거기에 시끄런 먹성좋은 애들까지 지겨워~~~
왜 노력해도 시조카들은 정이 안가는지...ㅜ
22. ...
'21.9.14 4:59 PM
(211.203.xxx.132)
큰며느리도 도망 갔는데..시숙이 꼴통이라 시댁 안가요..
23. 시누많은집 비추
'21.9.17 2:50 AM
(223.62.xxx.202)
외며느리인데 시누들 오면 먹일 음식ㅎㅐ대느라 밥 제대로 못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