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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인식이 첫날밤? 노래라는거 아셨어요

박지윤 조회수 : 20,748
작성일 : 2021-09-14 08:11:46
누가 박지윤 성인식이 첫경험 노래라길래
확대해석하네 코웃음치며 가사를 찾아봤더니
맞는거 같아요...헐...

저 노래가 공중파 나와 유행했던것도 황당하고
박진영은 진짜 ㅁㅊㄴ 같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

그대여 뭘 망설이나요
그대 원하고 있죠 눈 앞에 있는 날
알아요 그대 뭘 원하는지
뭘 기다리는지 그대여 이리와요
나도 언제까지 그대가 생각하는 소녀가 아니예요
이제 나 여자로 태어났죠
기다려준 그대가 고마울 뿐이죠
나 이제 그대 입맞춤에 여자가 돼요
난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예요
그대 더 이상 망설이지 말아요
그대 기다렸던 만큼 나도 오늘을 기다렸어요
장미 스무송일 내게 줘요
그대 사랑을 느낄 수 있게
그댈 기다리며 나 이제 눈을 감아요

그대여 나 허락 할래요
나만을 바라보던 그대의 사랑을
사랑은 너무나 달콤하고 향기로운 거란걸
내게 가르쳐줘요
항상 힘들어하는 그대
기다려주던 그대 모습 바라보는 내 마음도 아팠어요
하지만 이젠 내게 더 기다려야 될
이유가 없어지는 날이 온 거예요
난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예요
그대 더 이상 망설이지 말아요
그대 기다렸던 만큼 나도 오늘을 기다렸어요
장미 스무송일 내게 줘요
그대 사랑을 느낄 수 있게
그댈 기다리며 나 이제 눈을 감아요
나도 언제까지 그대가 생각하는 소녀가 아니예요
이제 나 여자로 태어났죠
기다려준 그대가 고마울 뿐이죠 나
이제 그대 입맞춤에 여자가 돼요

난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예요
그대 더 이상 망설이지 말아요
그대 기다렸던 만큼 나도 오늘을 기다렸어요
장미 스무송일 내게 줘요
그대 사랑을 느낄 수 있게
그댈 기다리며 나 이제 눈을 감아요
IP : 112.214.xxx.223
1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21.9.14 8:15 AM (222.103.xxx.217)

    성인식이잖아요. 가사도 소녀에서 여인으로.

  • 2. 이걸
    '21.9.14 8:15 AM (223.39.xxx.66) - 삭제된댓글

    이제야 아셨다니;;;
    제목부터가 성인식 이고 가사도 그렇고 야한 옷입고 야시시한 춤 췄잖아요
    설마 진짜 장미랑 향수 받는 성인식 생각하신거에요?

  • 3. ...
    '21.9.14 8:15 AM (203.251.xxx.221)

    가사며
    관능적인 춤하며
    원글님 반응이 더 이상하네요

  • 4.
    '21.9.14 8:15 A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이노래 나올때 다 욕했어요
    성인식 = 첫날밤

    오래전 얘기에요

  • 5. 알았는데
    '21.9.14 8:16 AM (218.101.xxx.154)

    왜요?
    첫날밤이 뭐 큰죄라도 짓는거거에요?

  • 6. ?????????
    '21.9.14 8:16 AM (211.222.xxx.148)

    대중가요 가사중에 노골적인 성표현이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왜 성인식만 갖고 난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원글이네

  • 7. ?????????
    '21.9.14 8:17 AM (211.222.xxx.148)

    걸그룹들 노래에도 섹스 묘사하는 가사 얼마나 많은데 난리인지.

  • 8. 왜들
    '21.9.14 8:18 AM (39.7.xxx.4) - 삭제된댓글

    그러삼
    그동안 무심코 들었다가 놀랐을수도 있지

  • 9. 박지윤
    '21.9.14 8:18 AM (218.146.xxx.72)

    이 노래 덕분에 거지같은 추문도 따라다니게 된거 아닌가요?

  • 10. ...
    '21.9.14 8:19 AM (222.103.xxx.217)

    박지윤 결혼도 남자가 급이혼 한 거 아닌가요?

  • 11. ...
    '21.9.14 8:21 AM (112.214.xxx.223)

    헐...다들 아셨어요?

    보통 성인식이라면 성년의 날 생각하지 않아요?
    장미 향수 키스 이정도

  • 12. ㅁㅁㅁㅁ
    '21.9.14 8:22 AM (125.178.xxx.53)

    2000년에 나온 노래인데.20살의 첫날밤은 좀 그랬어요

  • 13. ㅇㅇ
    '21.9.14 8:22 AM (116.41.xxx.75) - 삭제된댓글

    아니 가사와 춤이 그게 아니잖아요
    노래를 아예 몰랐으면 몰라도요
    노래 아에 몰랐어요?

  • 14. ㅇㅇ
    '21.9.14 8:23 AM (66.74.xxx.238) - 삭제된댓글

    그렇기 때문에
    원래 이상한 목소리를 더 이상하게 내고
    눈도 더 게슴츠레 뜨고 그랬던 거죠.

    가사만 따로 읽어보니
    저질에 더럽긴 하네요

  • 15. ...
    '21.9.14 8:23 AM (112.214.xxx.223)

    ?????????
    '21.9.14 8:16 AM (211.222.xxx.148)
    대중가요 가사중에 노골적인 성표현이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왜 성인식만 갖고 난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원글이네

    ㅡㅡㅡㅡㅡㅡㅡㅡ
    성인식 노래 언급하면 미친거예요?
    진짜 미친ㄴ 같네.... ㅋ

  • 16. ㅎㅎㅎ
    '21.9.14 8:24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네. 다들 알죠.
    노래부터 끈적하니 야시시하고 춤이랑 표정 가사 다 성년의 날이 아닌데. ㅋㅋㅋ
    원글이 너무 건전한 듯.

  • 17. ..
    '21.9.14 8:25 AM (175.119.xxx.68)

    그동안 노래 리듬만 들으셨나봐요
    제목이 성인식인데

  • 18. ...
    '21.9.14 8:25 AM (112.220.xxx.98)

    제왑피 ㅁㅊㄴ 소리까지....ㅋㅋㅋㅋ
    키스에 모든게 들어있어요 어머니~~~~

  • 19. 아니 ㅋㅋ
    '21.9.14 8:25 AM (211.222.xxx.148)

    대중가요 가사에 성표현이 어제오늘일도 아닌데
    대중예술의 표현적 자유를 갖고
    박진영 미친놈이네 뭐네 개소리 한건 본인이면서
    또 원글 본인은 욕먹기 싫은가봐요? ㅋㅋㅋㅋㅋ

  • 20. ㅇㅇ
    '21.9.14 8:26 AM (116.41.xxx.75) - 삭제된댓글

    이렇게 세상물정 모르는 분들 신기하네요
    제목 춤 표정 가사 모든게 연결 되는게 가수의 무대인데
    슬립같은 원피스 입고 진짜 성인식을 표현한거라고 생각하다니
    순진무구하시네요ㅎㅎㅎ

  • 21. 가나다
    '21.9.14 8:27 AM (223.38.xxx.216)

    대중가요 가사에 성표현이 어제오늘일도 아닌데
    대중예술의 표현적 자유를 갖고
    박진영 미친놈이네 뭐네 개소리 한건 본인이면서
    또 원글 본인은 욕먹기 싫은가봐요? ㅋㅋㅋㅋㅋ
    2222222222222222

    원글이가 미친ㄴ인듯

  • 22. 캡쳐완료
    '21.9.14 8:28 AM (211.222.xxx.148)

    이게 박진영 ㅁㅊㄴ 소릴 들을 일인가
    이거 캡쳐해서 박진영 소속사에 메일 보냈어요
    명예훼손으로 금융치료 씨게 받으시길.

  • 23. ..
    '21.9.14 8:29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노래 춤 다 섹스 아니예요? 여자아이돌 와이존 티나게 반바지 기저귀처럼 옆선 올리고 가슴 내밀고 눈 봐봐요.춤도 성행위 노골적으로 표현하잖아요. 남 아이돌 갑바 다 내놓고 아랫도리 출렁이고 다 유사 섹스 아임미꽈

  • 24. ...
    '21.9.14 8:30 A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

    아니 ㅋㅋ
    '21.9.14 8:25 AM (211.222.xxx.148)
    대중가요 가사에 성표현이 어제오늘일도 아닌데
    대중예술의 표현적 자유를 갖고
    박진영 미친놈이네 뭐네 개소리 한건 본인이면서
    또 원글 본인은 욕먹기 싫은가봐요? ㅋ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
    그니까 너는 박진영인거야? ㅋ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거 몰라?

    표현의 자유만 존재하면 청소년 보호법에 청소년 유해물 심의가 왜 존재하겠니????

    무식해서는...ㅋ

  • 25. ㅇㅇ
    '21.9.14 8:30 AM (223.39.xxx.66) - 삭제된댓글

    심지어 얘기해준 사람을 이상한 사람 취급ㅋㅋ

  • 26. 어이가 ㅋㅋㅋ
    '21.9.14 8:32 AM (211.222.xxx.148)

    댁이 말한 그 심의 통과됐으니 방송에 나온거 아니에요??
    어이가없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됐고, JYP에 제보 했으니까 금융치료를 받든 알아서 하시고 함부로 게시판에서 누구한테 쌍욕 날리지 마세요 ㅋㅋ

  • 27. ...
    '21.9.14 8:32 AM (112.214.xxx.223)

    아니 ㅋㅋ
    '21.9.14 8:25 AM (211.222.xxx.148)
    대중가요 가사에 성표현이 어제오늘일도 아닌데
    대중예술의 표현적 자유를 갖고
    박진영 미친놈이네 뭐네 개소리 한건 본인이면서
    또 원글 본인은 욕먹기 싫은가봐요? ㅋ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
    그니까 너는 박진영인거야? ㅋ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거 몰라?

    표현의 자유만 존재하면 청소년 보호법에 청소년 유해물 심의가 왜 존재하겠니????
    무식해서는...ㅋ

    그리고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
    20년전 노래라니 황당한거지

  • 28. 놀란것
    '21.9.14 8:33 AM (222.103.xxx.217)

    가장 놀랐던 가사는 위 아래 위 위 아래.... ㅜㅜㅜㅜ

  • 29. 가사말중에요
    '21.9.14 8:33 AM (113.199.xxx.148) - 삭제된댓글

    그대가슴에 얼굴을 묻기도 하고
    그대품에 안기기도 하는게 너무 많은데....
    대놓고 성인식이라고 했는데 미칠거까지야...

  • 30. ...
    '21.9.14 8:35 AM (112.214.xxx.223)

    어이가 ㅋㅋㅋ
    '21.9.14 8:32 AM (211.222.xxx.148)
    댁이 말한 그 심의 통과됐으니 방송에 나온거 아니에요??
    어이가없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됐고, JYP에 제보 했으니까 금융치료를 받든 알아서 하시고 함부로 게시판에서 누구한테 쌍욕 날리지 마세요 ㅋㅋ

    ㅡㅡㅡㅡㅡㅡ
    제보를 하건말건 관심없고
    너나 욕하지마셔

    82에 jyp직원이 상주하는줄 첨 알았네 ㅋㅋㅋ

    너한테나 대표님이지 난 아무상관 없거든? ㅋ

  • 31.
    '21.9.14 8:35 AM (118.235.xxx.136)

    스무살까지 기다린것도 감지덕지고 건전가요다 싶네요

  • 32. 늦그
    '21.9.14 8:36 AM (58.230.xxx.177)

    카디비 노래는 듣지 마세여...

  • 33. ...
    '21.9.14 8:36 AM (112.214.xxx.223)

    가나다
    '21.9.14 8:27 AM (223.38.xxx.216)
    대중가요 가사에 성표현이 어제오늘일도 아닌데
    대중예술의 표현적 자유를 갖고
    박진영 미친놈이네 뭐네 개소리 한건 본인이면서
    또 원글 본인은 욕먹기 싫은가봐요? ㅋㅋㅋㅋㅋ
    2222222222222222

    원글이가 미친ㄴ인듯

    ㅡㅡㅡㅡ
    킵해요ㅋ

  • 34. ...
    '21.9.14 8:36 AM (112.220.xxx.98)

    다른 박지윤은 노키즈존에 자기애들 데려가서 지금 난린데
    원글이는 왜 생뚱맞게 가수 박지윤 가지고그래요 ㅋㅋㅋㅋ

  • 35. 79년에원나잇
    '21.9.14 8:40 AM (182.225.xxx.20)

    혜은이 제3한강교 가사 중에

    어제 다시 만나서 다짐을 하고
    우리 둘은 맹세를 하였습니다

    첨에 나왔을때는 달랐어요.

    어제 처음 만나서 사랑을 하고
    우리 둘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어린시절 몇달 따라부르다보니 티비에서 혜은이가 처음이랑 다르게 부르더라고요.

  • 36.
    '21.9.14 8:40 AM (211.244.xxx.173)

    박재범 몸매 들어보세요.

    ㅋㅋㅋㅋㅋ

  • 37. 그게
    '21.9.14 8:41 AM (125.178.xxx.108)

    모를수도 있죠..
    저도 그냥 들었던 노래였는데 원글님 글 읽고 생각하니 그런거구나.라고 생각되는데
    성인이 되서 남자에게 마음을 열겠다는..뭐 꽃, 향수..그런건줄
    가사는 깊이 생각안하고 그냥 들었죠 뭐

  • 38. ..
    '21.9.14 8:42 AM (223.33.xxx.164)

    대체 연세가 몇이신지....
    곧 오십인 저보다 더 위인거같은데?
    가사만봐도 대충 추측가능한데 말이죠
    맥락맹도 아니고.....

    어르신 가만계세요

  • 39. ....
    '21.9.14 8:44 AM (112.214.xxx.223)


    '21.9.14 8:40 AM (211.244.xxx.173)
    박재범 몸매 들어보세요.

    ㅋ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

    굳이 안 듣고싶어요

    박지윤 성인식이 황당하다는건
    저 노래가 성인뿐아니라
    초딩과 유아들까지도 따라부르던 유행가였거든요

  • 40. 그냥
    '21.9.14 8:47 AM (211.192.xxx.195) - 삭제된댓글

    그냥 딱 들으면 당연한걸 새삼스럽게?

  • 41. ...
    '21.9.14 8:48 AM (61.99.xxx.154)

    ㅅㅅ를 죄악시하니 리스가 넘치지...

  • 42. ...
    '21.9.14 8:49 AM (112.214.xxx.223)

    .
    '21.9.14 8:42 AM (223.33.xxx.164)
    대체 연세가 몇이신지....
    곧 오십인 저보다 더 위인거같은데?
    가사만봐도 대충 추측가능한데 말이죠
    맥락맹도 아니고.....

    어르신 가만계세요

    ㅡㅡㅡㅡㅡㅡ
    엄한 추측 자제 좀 ㅋ

    박지윤 노래부르는 발성을 싫어해서
    노래하는 무대를 보거나
    제대로 들은적이 별로없어서 말이죠

    지금50이면 당시 30은 됐을텐데
    그 나이에 저 노래 가사를 그렇게 자세히 보셨어요?ㅋ
    그렇게 할일이 없으셨나...?

  • 43. 그래서
    '21.9.14 8:50 AM (218.101.xxx.154)

    성인식 따라부르던 아이들한테 무슨 문제라도 생겼나요?

  • 44. ㆍㆍ
    '21.9.14 8:55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같이 욕하자고 판 깔았는데, 당황하신듯.
    엄청 어린 나이였어도 저도 혜은이 제3한강교 가사가 아직도 기억나요. 그때도 애덜은 저런 노래 부르며 어른들 앞에서 춤추고 재롱떨고, 용돈 받고.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밑을. 그대와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어제 처음 만나서 사랑을하고 우리 둘은 맹세를 하였습니다. 이 밤이 새면은 기차를 타고 이름모를 거리로 떠나갈거예요.
    82에서 조용필의 씨를 뿌렸네, 어쩌네 하는 노래 가사로 어머어머했던게 얼마전이구요.
    굳이 박진영 콕 집어서 ㅁㅊㄴ이라할 문제가 아니라는 뜻이고요. 본인의 잣대는 넣어두시고요.
    이런식의 글에, 동조구하지 마시구요.

  • 45. ㅈㅁㅅㅇㄴ
    '21.9.14 8:56 AM (211.192.xxx.145)

    빅토리아 시대에서 타임슬립했나

  • 46. oo
    '21.9.14 8:56 AM (128.134.xxx.179)

    한 이십년전 얘기 아니예요? ㅋㅋㅋㅋㅋ

  • 47. ㅁㅁ
    '21.9.14 8:57 AM (125.177.xxx.232)

    오래된 얘긴데 이 노래가 논란이 된건, 바로 그 전까지 청순을 컨셉으로 소녀 가수 이미지로 나온 박지윤을 갑자기 섹시 컨셉으로 바꿔서 이노래를 만들어 시켰기 때문이었죠.
    성을 노래 하는것이 무슨 죄악시 되겠냐만은, 저는 이 노래를 듣고 몹시 불쾌했었습니다.
    남자들을 대표하는 박진영의 머릿속에 뭐가 들었는지가 뻔히 보여서요.
    그렇게 그 순진한 소녀를... 그러고 싶었니? 그런 욕망으로 나온 노래구나... 싶었거든요.

    더불어 아이유가 jyp 떨어젔었다는 에피소드는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해요.
    그냥 그 소녀 이미지에서 다른 방식으로 성인으로 잘 자랐잖아요.
    박진영이었다면 그 아이유도 반쯤 벗기고 성인식 비슷한 노래를 불러 남자들 앞에 세웠을거라고 생각해요.

  • 48. ㅇㅇ
    '21.9.14 8:57 AM (125.135.xxx.126)

    심의통과한 20년 전 노래로 피켓 드시던가요
    먼 자유에 책임이요..?
    들으면 들리는데 본인 둔한걸 남 할일 없는 사람 만드네요

  • 49. 이걸또
    '21.9.14 8:58 AM (182.219.xxx.35)

    무슨 캡쳐해서 제보를 하나요 아놔...제와이피 팬인가
    할일도 드럽게 없네.
    원글이 몰랐다가 그럴수도있지..

  • 50. 아우~
    '21.9.14 9:08 AM (39.7.xxx.140)

    할모니...
    뒷북도 너무 뒷북이셔.

  • 51. ㅇㅇ
    '21.9.14 9:17 AM (223.38.xxx.123)

    에로티시즘에 관한 노래죠
    영화 미술 음악에 많은데 살면서 우연히 접해 본 적도 없나요;
    박진영 키스라는 노래도 들어보세요 더 노골적인데 예술이에요

  • 52. ㅈㅁㅅㅇㄴ
    '21.9.14 9:17 AM (211.192.xxx.145)

    디제이덕 미녀와 야수였나
    비 노래도 있었고
    으르렁으르렁만 알다가 가사 다 읽게 됐는데 이것도 섹스 연상하려면 얼마든지 하겠던데
    광고나 아이돌 노래는 다 성적 은유를 품고 있어요.
    대학 교양 강의로나 관련 책 아무 거나 읽어도 나와요.
    광고 사이에 눈에 보이지 않을 속도로 섹스정보를 넣었더니 판매량 2개로 뛰더라
    유명한 실험인데요.
    근데 가사보단 아이돌들 춤이 더 섹스어필이거든요?

  • 53. ....
    '21.9.14 9:19 AM (121.157.xxx.46)

    박지윤의 성인식 비디오에서도 박지윤이 재봉틀질 하다가 피 나오는 장면이 있었던 것 같아요. 뭔가 은유인듯...

  • 54. 음....
    '21.9.14 9:22 AM (182.215.xxx.15)

    jyp 정말 싫으신가보다...
    저도 그때의 jyp는 안좋아했어요.

  • 55. ....
    '21.9.14 9:23 AM (122.32.xxx.31)

    그걸 이제야 안것도 신기합니다ㅋㅋ
    뮤직비디오만 봐도 한눈에 알수있는데요

  • 56. ...
    '21.9.14 9:39 AM (112.214.xxx.223)

    유아들이 저따위 노래를 부르고 다녀도 상관없으면 초등학교앞 모텔같은 유해시설같은것도 다 허용해야죠
    초딩이 모텔갈일 없으니까요ㅋ

    Jyp직원들이 몰려왔나...?

  • 57. 꿀잠
    '21.9.14 9:46 AM (112.151.xxx.95)

    95년 나온 디제이디오씨 미녀와 야수는 더 노골적이죠. 그것도 거의 애들 다 따라부르는 곡이었는데

  • 58. ...
    '21.9.14 9:46 AM (118.0.xxx.12)

    나이가 드러나지만..
    저 어릴 때 솔리드 "이밤의 끝을 잡고 " 도 그리 야한 줄 몰랐거든요 ...
    근데 지금 생각하니 매우 야한 가사..
    디제이 디오씨... 미녀와 야수나, 런투유나 ... 다 같은 야한 노래

    근데 그 노래들 야하다고 했을 때.. 제가 중학생이었는데..
    직설적으로만 받아드렸지.. 왜 야한지는 몰랐어요 .
    파티를 하는데.. 그게 뭐가 야해? 파티 하면 야한거야? 라는 느낌이요 ㅋㅋ

    이밤의 끝을 잡고도 .. 나의 입술이 너의 하얀 여깨를 감싸 안으면 야한거야? 라고 생각하는 철없는 순진한 시절

    야한건 맞는데.. 조금 커야 .. 그 은유 해석 능력이 생기는 듯 합니다

  • 59. ...
    '21.9.14 9:52 AM (59.17.xxx.122)

    원글님 나이가 진심 궁금
    70대라면 이해돼요
    제 엄마가 75신데 남자랑 자면 큰 일 나는 줄 아셨거든요

  • 60. ㅇㅇ
    '21.9.14 9:53 AM (125.135.xxx.126)

    본인 뜻과 다르면 직원 몰려왔나 이런 화법 쓰는 사람 극혐.

  • 61. 꿀잠
    '21.9.14 9:56 AM (112.151.xxx.95)

    위의 점세개님 런투유 제목몰라 바운스 위드미로 검색하고오니 이미달아주셨네요
    회사회식후노래방가면 빠지지 않고 나오던 곡이었는데 저는 바운스 위드미라는 가사를 들을때마다 이렇게 신나게 부를 내용이 아닌데 라고 혼자 민망했어요

  • 62. 저기요
    '21.9.14 10:32 AM (124.50.xxx.103)

    Jyp직원들이 아니고 한참 된 노래에 놀라서 부르르 하니까.. 이제와서 왠 뒷북이냐 싶은거죠. 위에 있듯 여태껏 그런 성적 의미의 가사 노래들이 한둘이 아닌데 십년도 전에 노래를 이제야 발견하듯 호들갑떠니 다들 공감을 못하는거예요

  • 63. ..
    '21.9.14 11:45 AM (117.111.xxx.43) - 삭제된댓글

    이걸 이제 아셨구나.. 네 뭐 그럴수도 있죠.
    근데 본인 생각과 다른 댓글 쭉 달렸다고 거기 직원이냐니. 되게 유치하시다. 소속사 직원. 일인다역. 다중이 타령 넘 짜증.

  • 64. ..
    '21.9.14 1:50 PM (211.224.xxx.157)

    이 노래는 제목도 퍼포먼스도 가사 일부도 딱 들으면 sex 첫경험에 대해서 애기하는거라는거 누구나 직관적으로 알수 있었는데 성인식을 20살 성년의 날 성인식으로 생각했다니 너무 이해력이 떨어지시네요.

    가요중 특히 트롯트 같은것들 남녀상열지사에 대한거 많아요. 장윤정의 어머나는 아주 약간 그렇고 홍진영의 사랑의 밧데리는 대놓고잖아요.

  • 65. 원글
    '21.9.14 3:41 PM (27.255.xxx.7) - 삭제된댓글

    이상해 보여요. 글을 올리면 모두 우쭈쭈해줘야 하는건가요? 의견 다른 댓글을 복사해가며 발끈거리려면 여기글을 올리지 마시던가 ㅉㅉ

  • 66. 원글이상
    '21.9.14 7:15 PM (221.140.xxx.169)

    성격이상하네요

  • 67. 에구
    '21.9.14 8:18 PM (117.111.xxx.56) - 삭제된댓글

    참 일찍도 아셨다..

  • 68. 맞아요
    '21.9.14 8:27 PM (223.39.xxx.90)

    여기다들 무슨 박지윤시녀들만 나왔나..
    애들이부르던 노랜데 야한거맞죠 뭐~
    박지윤이는 이걸 지우고싶은과거 같이 여기고
    맹탕맹탕한 노래로 이미지세탁하고싶어하던데

    박지윤 하면 성인식이긴하죠~
    씁쓸해요~세상이 이노래로 놀라기엔
    너무많이바뀌었..

  • 69. 냅도유
    '21.9.14 8:27 PM (14.45.xxx.116)

    미성년도 알게 모르게 다 하는데 하물여 성인이라잖아요
    지 몸뚱이 지가 알아서 하긋쥬

  • 70. ...
    '21.9.14 8:29 PM (112.214.xxx.223)

    이해안되면 이해할 필요없어요 ㅋ

    유치원 다니는 딸이

    난 남친과 섹스하려고 20살 되기만 기다려요 라는 식의 노래를 부르고 다녀도 괜찮은가 보네요

  • 71. 거의
    '21.9.14 8:31 PM (217.148.xxx.74)

    20년전 노래아닌가요 새삼스럽게
    그것보다 박지윤이 불륜설 돌다가 그재혼남이랑 결혼해서 애까지 낳은게 더 역겨워요

  • 72. ..
    '21.9.14 8:33 PM (1.225.xxx.21)

    아는만큼 보여요
    아무생각없던 20대에는 성인식 가사따위 이해는 안되고 그저 리듬만
    결혼하고 애 낳고 산전수전 다 겪으니. 아 그 가사가 그런거였어?
    애기들도 따라불렀던 노래라고 경악마시고,,,,,
    이 세상 동화부터 성적코드 따라가면 다 경악스럽고 변태스러우니

  • 73. ㅎㅎㅎ
    '21.9.14 8:33 PM (118.235.xxx.228)

    원글님 너무 건전하시다.
    그래서
    중국은.지금 시진핑이 다 금지조치하고있잖아요

    가사보다는 분위기로 즐기는거죠
    노래는 노래일뿐 오해하지말자ㅎㅎㅎ

  • 74. ...
    '21.9.14 8:42 PM (221.151.xxx.109) - 삭제된댓글

    이걸 지금 알았다는게 더 충격 ㄷㄷㄷ
    박지윤 결혼 스토리 알면 또 충격받으시겠네요

  • 75. ...
    '21.9.14 8:43 PM (221.151.xxx.109)

    이걸 지금 알았다는게 더 충격 ㄷㄷㄷ
    박ㅈㅇ 결혼 스토리 알면 또 충격받으시겠네요

  • 76. ...
    '21.9.14 8:43 PM (112.214.xxx.223)

    ㅇㅇ
    '21.9.14 9:53 AM (125.135.xxx.126)
    본인 뜻과 다르면 직원 몰려왔나 이런 화법 쓰는 사람 극혐.

    ㅡㅡㅡㅡㅡㅡ
    되도않는 할머니 타령이 더 극혐이죠

    뜻도 모르고 따라부르다가 이제야 알게됐냐니
    저 노래 안 좋아했는데
    저걸 뭐하러 따라 불렀겠어요? ㅋ

    유치원생같은 꼬맹이들이 따라부르던것만 본거였고
    가사가 그런뜻이라니 기기 막한거죠

  • 77. 그런데
    '21.9.14 8:47 PM (121.165.xxx.112)

    그노래는 가사가 뭔지 몰라도
    이미 시각적으로 충분히 야동버전 아닌가요?
    의상부터 이미 야하고
    그 옷을 입고 추는 춤조차 야한데
    가사가 동요일리 없다고 생각함.

    그런데 아이유가 jyp에서 떨어지고 성인으로 잘 자랐나요?
    갸도 롤리타로 말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요

  • 78. 이 아줌마
    '21.9.14 8:51 PM (119.192.xxx.67) - 삭제된댓글

    영어 알아들었으면 곧 하직할듯

  • 79. ㅇㅇ
    '21.9.14 9:00 PM (110.11.xxx.242)

    카디비 노래 들으면 기절하겠네

  • 80. ㅁㅁㅁㅁ
    '21.9.14 9:13 PM (58.120.xxx.239)

    저도 원글님과 동의해요 ㅎㅎ
    이 노래가 그런 노랜지 몰랐어요

    이노래 고등학교 대학교 때 친구들이랑 노래방 가며 불렀는데
    사실 부르면서 가사 생각 안하면서 불러서요
    적어주신 가사 보니 야하네요

    저는 이해 합니다

  • 81. 금융치료 어쩌구
    '21.9.14 9:19 PM (119.71.xxx.160)

    하는 댓글

    웃기네요. 오버식이나 하고 .당사자 jyp도 안그러겠구만..

    성인식 제목도 그렇고 박지윤이 춤추는 모습 안어울리고

    가사도 좀 그렇죠 한참 유행할 때 민망했는데

    원글님은 왜 이제서야.

  • 82. 퀸스마일
    '21.9.14 9:5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생뚱맞게 호들갑은..

  • 83. ...
    '21.9.14 10:04 PM (112.214.xxx.223)

    퀸스마일
    '21.9.14 9:52 PM (202.14.xxx.177)
    생뚱맞게 호들갑은..

    ㅡㅡㅡㅡㅡㅡㅡ
    그니까 유해시설이니 호들갑 떨지말고
    유치원과 초딩앞에
    러브호텔 허용하라 하던지요

    유아들이 러브호텔이 뭔지
    거기서 뭐하는지나 알겠어요?
    입장도 불가할텐데 호들갑떨며 유해시설이라고 금지했으면서... ㅋ

  • 84. ㅎㅎㅎ
    '21.9.14 10:05 PM (211.243.xxx.238)

    저도 노래 대충만 듣는 사람이라 몰랐는데
    팝송도 너무나 야한 가사 많구요
    가요도 그렇구 다 그래요
    무슨 가곡도 아니고 클래식도 아닌데
    남녀 사랑이야기 들어가겠죠

  • 85. ...
    '21.9.14 10:11 PM (112.214.xxx.223)

    이 아줌마
    '21.9.14 8:51 PM (119.192.xxx.67)
    영어 알아들었으면 곧 하직할듯

    ㅡㅡㅡㅡㅡ
    영어 알아듣는데요ㅋ
    팝송은 유아들이 안 따라하니 그러든가 말든가

  • 86. ???
    '21.9.14 10:25 PM (54.249.xxx.130)

    아니 뭐 이런 신박한 분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 매우 뭔가 좀 당황한 듯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힘내세요! ㅎㅎ

  • 87. ㅇㄹㅇㄹ
    '21.9.14 10:40 PM (218.147.xxx.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노래한테 화낼 일인가...

  • 88. 엄청난
    '21.9.14 10:54 PM (49.174.xxx.232)

    노래는 뭐 그렇다치고
    엄청난 기독교인 아닌가요?

  • 89. 퀸스마일
    '21.9.14 10:5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하고 학교앞에 러브호텔 허가 안나요.
    현재 있는건 법 개정전에 이미 영업했던거고요.

    노래가사에 러브호텔 끌고 들어오네요.
    그 노래 발표 당시라면 몰라 이미 십여년전 노래같고
    오바육바.

  • 90. 퀸스마일
    '21.9.14 10:5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하고 학교앞에 러브호텔 허가 안나요.
    현재 있는건 법 개정전에 이미 영업했던거고요.

    노래가사에 러브호텔 끌고 들어오네요.
    그 노래 발표 당시라면 몰라 이미 십여년전 노래갖고
    오바육바.

  • 91. ~~~
    '21.9.14 11:01 PM (59.29.xxx.143)

    콜럼버스가 신대륙이라도 발명한줄.

  • 92. 그리고
    '21.9.14 11:02 PM (54.249.xxx.130)

    영어 노래는 그러던가 말던가 라니... 지금 영미권 유아들은 무시하는 겁니꽈!!!!

  • 93. 남남
    '21.9.14 11:03 PM (118.235.xxx.165)

    오늘 밤만 내게 있어 줘요
    더 이상 바라지 않겠어요
    아침이면 모르는 남처럼 잘가라는 인사도 없이
    사랑해요 그것뿐이었어요
    사랑해요 정말로 사랑했어요

    이 노래 가사 좋지 않아요?

  • 94. ...
    '21.9.14 11:30 PM (183.100.xxx.193)

    아니 그거 20년전 노래 아니에요? 모르셨어요?

  • 95. 어이잆네요
    '21.9.14 11:45 P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

    아무 죄없는 사람한테 미친놈 소리하는게
    오바육바라구요?
    태생적 악플러들 많네요
    이러니 악플이 넘쳐나지
    저런분들은
    남들이 본인한테 미친놈 소리해도 걍 가만히들 계시겠죠?
    명백하게 육두문자 욕했고
    저거 고소하면 백퍼 벌금형 떨어지고 호적에 범죄기록남고 민사로 합의금 200 300은 내야될겁니다
    정신들 차리세요
    아무데서나 죄없는 사람한테 미친놈 소리마시고
    누가 미친사람인지 모르겠네

  • 96. 오바육바??
    '21.9.14 11:46 PM (221.140.xxx.169)

    아무 죄없는 사람한테 미친놈 소리하는게 정상인가요?
    오바육바 같은 소리하네요
    태생적 악플러들 많네요
    이러니 악플이 넘쳐나지
    저런분들은
    남들이 본인한테 미친놈 소리해도 걍 가만히들 계시겠죠?
    요즘 기획사들 악플에 엄격한거 모르시죠?
    명백하게 육두문자 욕했고
    저거 소속사에서 고소하면 백퍼 벌금형 떨어지고 호적에 범죄기록남고 민사로 합의금 200 300은 내야될겁니다
    정신들 차리세요
    아무데서나 죄없는 사람한테 미친놈 소리마시고
    누가 미친사람인지 모르겠네

  • 97. //
    '21.9.14 11:54 PM (125.137.xxx.91)

    그래도 이건 장미 스무송이 받을때까지
    기다려주던 그대라도 있어서 건전가요입니다 ㅋㅋㅋㅋ

    클레오 라는 그룹 아시나몰라요.
    굿타임이란 노래가 고릿짝 시절에 잠시 잠깐 뜬적 있는데
    애들을 샤랄라 소녀풍인데 노래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너와함께 지내고 싶은 밤
    부모님의 허락이 필요하지만
    내가 너와 보내려 하는 이밤이 나에겐 가장 소중한 시간인걸

    뭐라고 말을 해 줬으면
    니마음 믿어줄 수 있을거야
    나를 책임질 수 없다해도
    지금 너무 좋은거야

    이순간보다 더 행복한 널 찾아가
    내게 이별의 손을흔들면
    나는 너를 두고 떠날게~

    아이고....
    너와 함께 지내고 싶은 밤을 보내려면 부모님의 허락이 필요한
    쇠똥도 안떨어진것들이
    나를 책임 질 수 없다해도 지금 너무 좋고
    나보다 더 좋은 여자 생기면 나는 그냥 곱게 떠나줄게
    오늘밤에 그냥 좀 지내자....

    이게 1999년 노랩니다.
    세기말 정서인가.....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성인식정도면 건전가요라는겁니다 -_-

  • 98. ...
    '21.9.15 12:34 A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

    오바육바??
    '21.9.14 11:46 PM (221.140.xxx.169)
    아무 죄없는 사람한테 미친놈 소리하는게 정상인가요?
    오바육바 같은 소리하네요
    태생적 악플러들 많네요
    이러니 악플이 넘쳐나지
    저런분들은
    남들이 본인한테 미친놈 소리해도 걍 가만히들 계시겠죠?
    요즘 기획사들 악플에 엄격한거 모르시죠?
    명백하게 육두문자 욕했고
    저거 소속사에서 고소하면 백퍼 벌금형 떨어지고 호적에 범죄기록남고 민사로 합의금 200 300은 내야될겁니다
    정신들 차리세요
    아무데서나 죄없는 사람한테 미친놈 소리마시고
    누가 미친사람인지 모르겠네

    ㅡㅡㅡㅡ
    합의따위 안하니까 신고하시라고~ㅋ

    아무 죄도 없긴 jyp 기획에
    작사 작곡 춤까지 박진영이 한거구만.

    300은 지가 맘대로 정하네ㅎ

  • 99. ...
    '21.9.15 12:39 AM (112.214.xxx.223)

    오바육바??
    '21.9.14 11:46 PM (221.140.xxx.169)
    아무 죄없는 사람한테 미친놈 소리하는게 정상인가요?
    오바육바 같은 소리하네요
    태생적 악플러들 많네요
    이러니 악플이 넘쳐나지
    저런분들은
    남들이 본인한테 미친놈 소리해도 걍 가만히들 계시겠죠?
    요즘 기획사들 악플에 엄격한거 모르시죠?
    명백하게 육두문자 욕했고
    저거 소속사에서 고소하면 백퍼 벌금형 떨어지고 호적에 범죄기록남고 민사로 합의금 200 300은 내야될겁니다
    정신들 차리세요
    아무데서나 죄없는 사람한테 미친놈 소리마시고
    누가 미친사람인지 모르겠네

    ㅡㅡㅡㅡ
    광팬 등장~!
    합의따위 안하니까 신고하시라고~ㅋ

    아무 죄도 없긴 jyp 기획에
    작사 작곡 춤까지 박진영이 한거구만.

    300은 지가 맘대로 정하네ㅎ

  • 100. ^^
    '21.9.15 12:57 AM (211.177.xxx.216)

    다행이네요

    댓글들은 대부분 정상이네

    70대 노인네가 쓴 글

  • 101. 뒷북 발견?
    '21.9.15 1:11 AM (68.1.xxx.181)

    엇그제 인터넷 개통된 건가요? 20년전 노래 의미를 이제서야 파악한건가요? 피곤하네요.

  • 102. 가사의미
    '21.9.15 2:02 AM (223.62.xxx.240)

    당연히 알죠ㅋㅋㅋ
    생각난김에 황치열 성인식 봐야겠어요

  • 103. 반성하세요
    '21.9.15 2:05 AM (211.186.xxx.3) - 삭제된댓글

    박진영이 뭘 잘못했다고
    이런 대형 커뮤니티에 욕설을 하나요
    벌써 만 육천명 이상이 봤네요
    원글 악에 받친 댓글 달아놓는것 보니 어떤 환경에서 어떤 인생을 살아온건지 궁금해지네요
    원글님 남한테 죄지을 짓하지 마시고 말고 교양있게 늙으세요.

  • 104. 쌍화점
    '21.9.15 2:10 AM (27.102.xxx.198)

    1절:

    만두집에 만두 사러 갔더니만
    회회(위구르인) 아비 내 손목을 쥐었어요.
    이 소문이 가게 밖에 나며 들며 하면
    조그마한 새끼 광대 네 말이라 하리라.
    그 잠자리에 나도 자러 가리라.
    그 잔 데 같이 난잡한(아늑한) 곳 없다.

    2절:

    삼장사에 불을 켜러 갔더니만
    그 절 주지 내 손목을 쥐었어요.
    이 소문이 이 절 밖에 나며 들며 하면
    조그마한 새끼 상좌 네 말이라 하리라.
    그 잠자리에 나도 자러 가리라.
    그 잔 데 같이 난잡한(아늑한) 곳 없다.

    3절:

    두레 우물에 물을 길러 갔더니만
    우물 용이 내 손목을 쥐었어요.
    이 소문이 우물 밖에 나며 들며 하면
    조그마한 두레박아 네 말이라 하리라.
    그 잠자리에 나도 자러 가리라.
    그 잔 데 같이 난잡한(아늑한) 곳 없다.

    4절:

    술 파는 집에 술을 사러 갔더니만
    그 집 아비 내 손목을 쥐었어요.
    이 소문이 이 집 밖에 나며 들며 하면
    조그마한 시궁 바가지야 네 말이라 하리라.
    그 잠자리에 나도 자러 가리라.
    그 잔 데 같이 난잡한(아늑한) 곳 없다.

    이....이런 이 고려시대 음란한 것들...!!!!!!!!!!!

  • 105. 반성하세요
    '21.9.15 2:11 AM (211.186.xxx.3)

    박진영이 뭘 잘못했다고
    이런 대형 커뮤니티에 욕설을 하나요
    벌써 만 육천명 이상이 봤네요
    무고한 사람한테 공개적으로 욕설 해놓고는 반성은 커녕 악에 받친 댓글 달아놓는 모양새 보니
    어떤 환경에서 어떤 인생을 살아오면 그렇게 될 수 있는건지 궁금해지네요
    행복한 사람은 타인을 욕할 필요가 없어요. 그러지 않아도 불안하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불행한 사람은 타인을 깎아내려야 안정이 되죠. 그래야 나만 불행한 사람이 아닌것처럼 여겨지니까요.
    남을 깎아내리고 욕한다고 불행하고 실패했다고 생각되는 님 인생이 달라지진 않습니다.
    원글님 남한테 죄지을 짓하지 마시고 말고 교양있게 늙으세요.

  • 106. 황진이
    '21.9.15 2:15 AM (27.102.xxx.198)

    동짓날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베어내어
    춘풍 이불 아래 서리서리 넣었다가
    님 오신 날 밤이어든 굽이굽이 펴리라

    황진이 이 음란한...!!!!!! 밤에 대체 뭘 하려고!!!!!!!!!!!

  • 107. 만전춘별사
    '21.9.15 2:21 AM (27.102.xxx.198)

    얼음 위에 댓잎 자리 만들어
    님과 내가 얼어 죽을 망정
    얼음 위에 댓잎 자리 만들어
    님과 내가 얼어 죽을 망정
    정 나눈 오늘 밤 더디 새시라 더디 새시라

    정 나눈 오늘밤?????????? 그것도 얼음 위에서!!!!!!!!!

    오호 통재라 고려 시대는 음란으로 가득했구나......

  • 108. 처용가
    '21.9.15 2:27 AM (27.102.xxx.198)

    서울 밝은 달 아래
    밤 늦도록 노닐다가
    들어 와 자리 보니
    가랑이가 넷이어라
    둘은 내 것인데
    둘은 뉘 것인고
    본디 내 것이었다마는
    빼앗아 간 것을 어찌하리오

    이것은 스와핑...???? 가랑이가 넷??????

    신라시대 놈들까지도 음란했다니....!!!!!!! 으아아아아아아 세상이 어찌 되려고!!!!

  • 109. ...
    '21.9.15 2:29 AM (114.201.xxx.171)

    노래가 잘못이라기보다는 그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늘 즐기지 못하고 뭔가 엉거주춤 마지못해 하는 느낌을 받았었어요.
    마돈나도 그보다 옛날에 그런 노래 불렀지만 전혀 불편한 느낌이 없었는데, 성인식은 좀 이상했어요.
    전 정말 단어 그대로만 받아들여서 의미를 알게된건 몇 년 후였지만 그럼에도 그런 느낌이 들었었고, 나중에 뜻을 알고는 그래서 그랬구나 싶더라고요.
    충격적 묘사를 즐겨부르는 카디비도 있고, 그런 노래를 즐길 수도 있는거고, 마찬가지로 듣지 않고 부르지 않을 자유도 있는거겠죠.

  • 110. ....
    '21.9.15 2:45 AM (183.100.xxx.193)

    어머 음란한 고려시대..... ㅋㅋㅋ

  • 111.
    '21.9.15 3:31 AM (39.117.xxx.77)

    저도 원글님과 동의해요 ㅎㅎ
    이 노래가 그런 노랜지 몰랐어요

    이노래 고등학교 대학교 때 친구들이랑 노래방 가며 불렀는데
    사실 부르면서 가사 생각 안하면서 불러서요
    적어주신 가사 보니 야하네요

    저는 이해 합니다 222222222

  • 112. ..
    '21.9.15 4:48 AM (106.101.xxx.191)

    오히려 엄청 어리실 듯요
    어릴 때 모르고 흥얼거린 노래라 지금 충격받으신 듯

  • 113. 세상엔
    '21.9.15 5:45 AM (41.217.xxx.92)

    정말 특이한 사람 많아요
    할 일 참 없나 봄 ㅠ

  • 114. 저런
    '21.9.15 6:21 AM (59.187.xxx.237)

    성인식이라는 제목에, 그 가사에.. 아주 간단한 은유적 표현들인데.. 중학생도 국어 시 시험보려면 xx의 상징하는 바가 뭔가요? 하면서 매일 시험보는데.. 이제 알았다고 하며 흥분하고 오버하시면 국어실력이 거의 10점 수준인거 인증입니다. 너무 당당하게 그리고 작사가를 나무라듯 쓴 이글 뭡니까? 본인의 바닥 국어 이해력이 더 부끄러운 거임.

  • 115. ㅇㅇ
    '21.9.15 7:52 AM (211.36.xxx.129)

    ㅇㅇ 뮤비도 대놓고 그런 내용인데요. 뮤비 초반 다다 돌아가는 재봉틀바늘에 박지윤이 손가락 찔러서 피나는 거요. 그걸 빗대어 표현한 거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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