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사춘기니까 살 맛이 안나네요.
어서 지나가길 기원합니다 ~~
1. 엄마
'21.9.13 6:21 PM (222.232.xxx.164)저도 아이들 사춘기에 많이 힘들어서
육아관련 책 깨나 사서 읽었어요.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한 선배님이 제게 한말
최선을 다해서 싸우란 얘기였어요.
아이가 자라면서 넘어야할 난관이 있는데
그 첫번째가 엄마라면서,
너무 쉽게 져주면 이후에 올 어려움을 극복하기 어렵다면서 첫번째 장애물이 되어야 한다고~
물론 강압적이고 못되게 굴어야 한다는 말이 아니고
논리든 안전이든 쉽게 져주지 말라는 거였는데
많이 싸우고 힘들었지만 그만큼 성장하는 것 같아요2. 엄마
'21.9.13 6:25 PM (222.232.xxx.164)그리고 우리 애도 만만치 않아
학교에도 몇번 불려가고
정말 못된애를 낳은 거 같았는데 2~3년 그러고 나더니 전혀 다른 애가 됐어요.
자녀분도 그 날이 금방 올거에요3. ..
'21.9.13 6:33 PM (112.152.xxx.35)222님 말씀 공감해요.
너무 다 받아줄 필요는 없는것같아요.
적당히 엄마랑 싸워도 봐야 사회나가서 이상한 사람 만나도 논리적으로 잘 대응하는것같아요.4. ..
'21.9.13 6:35 PM (58.227.xxx.22)ㅎ다 지나간답니다.
차라리 이 시기에 엄마도 쉬엄쉬엄...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편히 지내시길요5. 좀
'21.9.13 6:39 PM (116.40.xxx.49)거리두고 먼저찾을때까지 좀 기다립니다. 엄마졸졸인 아들이 사춘기오니 섭섭하긴하더만요.
6. 009
'21.9.13 8:10 PM (116.33.xxx.68)사춘기후에 한명은 정상으로 돌아왔고 한명은 갈수록 이상해져가고있습니다
대학교와서도 자주싸워요7. 원글님
'21.9.13 8:57 PM (220.94.xxx.57)아이가 몇학년인가요?
저는 중3아들때문에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워요
자식이 이정도로 저를 힘들게 할줄은 몰랐어요
저는 어서 세월이 흘렀음 좋겠어요
다들 그냥 저냥 말 안듣는정도지만 저희애는
왜 이렇게 힘들까요,
진짜 딱 사라지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