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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전 시아버지 막말에 82에서 위로받은 글쓴이 입니다.

.. 조회수 : 3,904
작성일 : 2021-09-13 17:20:14
아버님이 한창 전화로 소리지르시길래 마지막에
네, 알겠습니다.
하고 뭐라고 말씀하시는데 전화 끊어버렸어요.
바로 다시 전화오시는데 안받았어요.
어머님한테 전화해서 이러저러한 막말을 들었는데 너무 속상하다고 우니까 신경쓰지말라고 하셨고요.
저녁되니까 어머님이 다시 전화오시는데 안받았어요.
항상 저렇게 지르시고는 어머님한테 전화해보라 하시거든요.
옆에서 듣고 계실거같아서요.

신혼때는 저렇게 막말 하셔도 남편이든 시어머니든 아무도 편을 들거나 말리질않아서 이상하고 속상했는데 이제는 알겠더군요. 어차피 바뀌지도 않으니까 에너지 낭비하고 싶지 않은거. 그리고 그래놓고 이내 후회하시니까.

역시나 남편한테 용건없이 자꾸 전화오고 눈치를 살피시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신혼때부터 이유없이 남편에 대한 답답함 저한테 푸시고 그로인해 애들 둘 키우면서 행복할 시간 낭비한게 아깝다 느껴지면서 더이상 휘둘리고 싶지않아요.
다시 아버님 전화는 받지도, 하지도 않을거구요.

다만 어머님 걱정하실거 같아서 전화를 다시 해드리고싶은데 너무 늦지않게 전화해야겠죠?
IP : 106.101.xxx.60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13 5:21 PM (221.142.xxx.108)

    남편이 하면 되잖아요............
    시어머니한테 연락하면 시아버지가 시어머니 달달 볶을 것 같아요
    며느리한테 전화해보라고.

  • 2. ,,,
    '21.9.13 5:22 PM (68.1.xxx.181)

    시부 미쳤네요. 님 남편이 닮을까 걱정 되네요.

  • 3. ..
    '21.9.13 5:23 PM (106.101.xxx.60)

    앗.. 그럴까요?
    남편한테는 어머님이 전화 왔대요.
    괜찮냐고 물어보고 아버님이 이제와서 미안해서 자꾸 전화해보라한다고 하시고.. 둘이 아버님 왜 저러시냐고 얘기하다가 끊었다하더라구요.

  • 4. ㅇㅇ
    '21.9.13 5:25 PM (175.125.xxx.199)

    하... 힘드시겠네요. 시부가 저러면 어째요

  • 5.
    '21.9.13 5:26 PM (211.205.xxx.62)

    내버려두세요
    남편이 알아서 하겠죠
    차단만이 살길이에요
    시어머니도 마찬가지니 연락 따로 하지마세요

  • 6. ..
    '21.9.13 5:27 PM (106.101.xxx.60)

    예전에도 제가 한번 세게 나간적이 있어서 아버님이 그 뒤로 핸드폰에서 제 번호를 지우셨어요. 전화안할려고 지우셨다면서. 그러고도 또 그러시네요. 참.. 나이드시니까 잘 바뀌지도 않고.. 아버님도 부모사랑 못받고 커서 인간관계를 잘 못하시니 안쓰러운 맘도 있어요. 그래도 그런 대우는 더 이상 싫네요.

  • 7. 냅둬
    '21.9.13 5:31 PM (112.167.xxx.92)

    걍 쌍것이다 생각하고 님맘대로 가면 될일임 나이만 쳐먹은 인간들 있자나요 피곤하게 뭘 일일히 상대하나 적당히 차단함시롱 거리 유지해야 님이 덜 휘둘리잖음 시모도 글타 옆에서 그지랄하는거 말리지도 않으면서 똑같은 쌍것임 지아들과 통화를 하든지 말든지 님은 신경 끊어야

  • 8. ..
    '21.9.13 5:31 PM (93.22.xxx.91) - 삭제된댓글

    시모가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더라도 결국 시부와 한 팀입니다. 신경쓰지 않기로 하고 그래서 마음이 편해졌으면 그냥 그렇게 지나가는 거에요. 원글님 지금 시모에게 전화할까 고민하시는 건 아직 이 상황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얘기고요.

    시모한테 전화하면 서로 말통하는 사람끼리 위로하고 속풀고 그게 아니에요. 시부가 시모통해 원글 상태 체크하는 결과가 된다는 거 아시잖아요. 시모가 그래 며느리 마음이 많이 상했겠다 저 빌어먹을 영감탱이 그럴까요? 이제 얘 풀렸나보네요 남편한테 얘기하고 시부는 다 잊고 원래대로 돌아갈겁니다. 결국 원글만 이 관계에 계속 신경쓰는 사람으로 남는거고요.

  • 9. ㅇㅇㅇ
    '21.9.13 5:33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불변의 진리 하나 알려드릴게요...
    진상은 호구를 알아본다....
    이 와중에 시어머니한테 전화할까 고민하는 성정이니 만만하게 보는거죠...
    남편한테 솔직하게 이 글처럼 심정 말씀하시고 이제 모든거 당신이 해라 하세요.
    당신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내가 왜 이런 정서적 학대를 당해야하느냐고요.
    배 아파 낳고 세월 쏟아 부어 기른 자식은 당신인데 왜 내게 그러시는것이고
    내가 그걸 왜 혼자 감당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부부 일심동체는 님 부부 뿐만 아니라 시부모 부부한테도 해당되는거에요...

  • 10. 제 경우
    '21.9.13 5:33 PM (121.188.xxx.150)

    시모가 시부 조정했는데
    님도 그런경우 아닌가요??
    시모가 여우중 상여우 였어요

  • 11. ㅇㅇ
    '21.9.13 5:34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불변의 진리 하나 알려드릴게요...
    진상은 호구를 알아본다....
    이 와중에 시어머니한테 전화할까 고민하는 성정이니 만만하게 보는거죠...
    남편한테 솔직하게 이 글처럼 심정 말씀하시고 이제 모든거 당신이 해라 하세요.
    당신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내가 왜 이런 정서적 학대를 당해야하느냐고요.
    배 아파 낳고 세월 쏟아 부어 기른 자식은 당신인데 왜 내게 그러시는것이고
    내가 그걸 왜 혼자 감당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부부 일심동체는 님 부부 뿐만 아니라 시부모 부부한테도 해당되는거에요...
    시어머니는 그나마 좋은 사람일 것 같나요?
    본인한테 올거 님한테 가니까 그나마 편하니 그냥 두는 거겠죠.
    방관자도 주동자랑 다를게 없어요~
    제발 님 신간 편한 것만 생각해서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사세요. (이기적인 것도 아니지만)
    그러다 그거 님 애들한테까지 옮겨가요~

  • 12. ㅇㅇ
    '21.9.13 5:37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불변의 진리... 진상은 호구를 알아본다....
    이 와중에 시어머니한테 전화할까 고민하는 성정이니 만만하게 보는거죠...
    시어머니는 그나마 좋은 사람일 것 같나요?
    본인한테 전부 올 것이 님한테 가니까 그나마 조금이라도 편하니 그냥 두는 거죠.
    방관자도 주동자랑 다를게 없어요~
    제발 님 신간 편한 것만 생각해서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사세요. (이기적인 것도 아니지만)
    그러다 그거 님 애들한테까지 옮겨가요~

  • 13. 녹취
    '21.9.13 5:41 PM (58.143.xxx.27)

    전화 왜해요. 걔네들 원팀이에요.
    50살 언니가 조언할게요. 걔네들 아예 전화하지 마세요.
    그 부부 다 끊어내세요. 그리고 녹취는 하셨나요?
    그건 필수예요.

  • 14. ..
    '21.9.13 5:43 PM (112.187.xxx.144)

    맞아요 원팀이예요22
    정신차리세요

  • 15. ..
    '21.9.13 5:46 PM (114.200.xxx.117)

    9.13 5:41 PM (58.143.xxx.27)
    전화 왜해요. 걔네들 원팀이에요
    ?????
    맘에 안드는 시어른들이지만, 막말도 정도껏입니다.
    읽는 사람조차 불쾌해지는 댓글이네요.

  • 16. .....
    '21.9.13 5:46 PM (58.39.xxx.158)

    전화 오시는데-> 전화 오는데
    전화 오시는데-> 전화 하시는데

  • 17.
    '21.9.13 5:47 PM (14.32.xxx.169)

    원팀 222
    방관자도 주동자와 마찬가지
    저런경우 본인에게 불똥튈까 몸사리기나 하지
    절대 며느리 생각해주는 시어머니나 남편 아닐겁니다.
    원글님은 스스로 방어하셔야해요.
    그냥 끊어내세요.

  • 18. ..
    '21.9.13 5:4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시부 막말로 인연 거의 끊었어요.
    명절이나 가끔가서 보긴하는데
    아무렇지 않게 대해요
    그러나
    전화로는 대화 안 합니다
    저는 기본 전화벨 소리에도 심장이 벌렁거려요.
    집 전화는 아예 없앴고
    폰 번호를 바꾸던가 전화 일절 받지 마세요
    맘 약해져도 안 받아요
    시모도 마찬가지로 안 받습니다
    어따대고..큰 실수 하신겁니다
    그거 평생 느끼게 해줄겁니다

  • 19. 공주
    '21.9.13 5:49 PM (39.7.xxx.49) - 삭제된댓글

    세상에 남편이든 어머니든 안말렸다는게 놀랍네요...

    드래도 이혼 안하셨네요...


    놀라울뿐....

  • 20.
    '21.9.13 5:49 PM (211.205.xxx.62)

    방관자가 더싫어요
    남편이 제일 싫음
    차단할수 있는데 미친 자기 아버지 그대로 아내에게 노출시킴

  • 21. 참나
    '21.9.13 5:52 PM (118.235.xxx.240) - 삭제된댓글

    어른이 어른다워야 어른이지 "걔네들이" 기분 나빠요?
    저도 50대라서 쓴말이에요. 늙어봐야 얼마나 늙었다고
    지인이면 쌍욕 썼을텐데 순화한 말이에요.
    저 부부 형사로 명예훼손 모욕죄로 고소 당해야하고 접근금지 받아야하며 민사로 위자료 줘야해요.
    며느리가 착해서 고소 안하고 있네요.
    나이가 감투인줄 아나요? 정신차려요.

  • 22. 참나
    '21.9.13 5:53 PM (118.235.xxx.240) - 삭제된댓글

    어른이 어른다워야 어른이지 "걔네들이" 기분 나빠요?
    저도 50대라서 쓴말이에요. 늙어봐야 얼마나 늙었다고
    지인이면 쌍욕 썼을텐데 순화한 말이에요.
    저 부부 형사로 명예훼손 모욕죄로 고소 당해야하고 접근금지 받아야하며 민사로 위자료 줘야해요.
    며느리가 착해서 고소 안하고 있네요.
    어디서 감히 남의 집 귀한 딸 학대를 하고 난리래요?
    나이가 감투인줄 아나요? 정신차려요.

  • 23. 참나
    '21.9.13 5:55 PM (118.235.xxx.240)

    시어른 좋아하시네. 어른이 어른다워야 어른이지 "걔네들이" 기분 나빠요?저도 50대라서 쓴말이에요. 자기들 늙어봐야 얼마나 늙었다고
    지인이면 쌍욕 썼을텐데 순화한 말이에요.
    저 부부 형사로 명예훼손 모욕죄로 고소 당해야하고 접근금지 받아야하며 민사로 위자료 줘야해요.
    며느리가 착해서 고소 안하고 있네요.
    어디서 감히 남의 집 귀한 딸 학대를 하고 난리래요?
    나이가 감투인줄 아나요? 정신차려요.

  • 24. ^^
    '21.9.13 5:59 PM (118.235.xxx.139) - 삭제된댓글

    댓글읽으며.. 여러생각 드네요 제가 이분같은
    스타일이였거든요..신경 안쓰며 살수있는것도
    자주연습해보면..되거든요 신경딱 끊으면 내인생이
    편해집니다

  • 25. ..
    '21.9.13 6:01 PM (218.154.xxx.228)

    시부 나이때가 얼마인지..개진상 꼰대선생출신 시부한테 진짜 시달리다가 인연 끊고 6년만에 만나니 좀 나아졌는데 성격이 좋아진게 아니고 80대가 되니 기운이 없어서 예전같지 않았어요.
    저도 지나보니 중간에서 컷트 안한 남편이 젤 나쁜 놈이고 내가 그들 장단에 맞춰봐야 고마워하기는 커녕 더더더~를 요구할 뿐이라는 거였어요. 자신을 소중히 여기시고 본인 정신건강에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자르세요

  • 26. 나는나
    '21.9.13 6:03 PM (39.118.xxx.220)

    님 시아버지가 튀어서 그렇지 시어머니도 만만치 않은 사람이예요. 시아버지 그러는거 가만히 두고 전화까지 하잖아요. 그냥 둘 다 멀리하세요.

  • 27. ㅇㅇ
    '21.9.13 6:04 PM (211.196.xxx.185) - 삭제된댓글

    간헐적 폭발성 장애

  • 28.
    '21.9.13 6:05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남편이 가장 제일 나쁜놈이에요

    저도 그걸 안 지 얼마안됐어요

  • 29. ....
    '21.9.13 6:06 PM (218.155.xxx.202)

    원팀맞음
    저의 경우는 시어머니 점잖고 시누가 날뛰었는데 결국보니 다 시어머니 의중이었던것

  • 30. ..
    '21.9.13 6:21 PM (112.152.xxx.35)

    저도 예전엔 시어머님이나 남편이 더 이상하다고 그렇게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이 집은 특이하게도 아버님이 이간질을 그렇게 하시더라구요. 저는 직접 목격도 했거든요. 아버님이 형님 시어머니 이간질해놓고 형님한테 세상 점잖은 시아버지 인척 하시는거요.. 남편은 어릴때 마음이 원래 여린 편이었는데 아버님한테 트라우마가 있어서 쉬운 말도 잘 못 꺼내요. 오히려 제가 전화 안받는다하니 잘생각했다고 하네요. 어머님은 요즘엔 아버님 이상한 말씀하실때 옆에서 커트하세요. 그랬더니 어머님 없는데서 저한테 그러신거에요.
    어쨌든 지금 어머님한테 전화하면 아버님이 또 기분 풀렸다생각하고 안심하실건 뻔하니까 전화는 하지않는걸로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31. 사람들
    '21.9.13 6:50 PM (222.120.xxx.44)

    뒤에서 조종하는걸로 희열을 느끼는 사람들은
    냉정하게 끊어내야해요.

  • 32. ...
    '21.9.13 6:56 PM (223.62.xxx.205)

    21.9.13 5:55 PM (118.235.xxx.240
    어지간히 사는게 힘든가보네요
    남의 글에 와서 저렇게 발발 흥분하고 ..

  • 33.
    '21.9.13 7:11 PM (39.7.xxx.166)

    ㅇㅢ길 찾아주세요
    전의글

  • 34. bb
    '21.9.13 8:04 PM (58.77.xxx.185)

    학대현장에는 셋이있다
    학대하는 사람
    학대받는 사람
    학대를 방관하는 사람…

    제가 딱 님 시부같은 시부에게 갑질당하다 결혼10년만에 뒤집으며 남편에게 했던말입니다

    남편시모 다똑같은사람들입니다 약해지지마세요

  • 35. ...
    '21.9.13 8:16 PM (110.13.xxx.200)

    비슷하네요.
    저도 시부막말로 욕지거리까지...
    바로 연끊었구요. 문자따위로 하는 사과도 안받아줬어요.
    욕지거리까지 한 무식한 인간하고는 사과로는 안되겠더라구요.
    그나마 시모가 편이라도 드네요.
    시모도 똑같은 종자라 무식하게 굴어서 그전부터 취급안했구요.
    전 죽을때까지 안봐도 아무렇지도 않네요.
    남편ㄴ도 중간에서 막아준거 없어서 암말도 못하네요. 상ㄷㅅ
    셋다 안봐도 무관하다 생각하면 아무것도 무서울게 없어요. 실제로도 그렇구요.
    한동안 연을 끊어보든가 그 못된 버릇 고쳐질만한 계기를 만드셔야 해요.

  • 36. 쯧쯧
    '21.9.13 8:55 PM (58.143.xxx.27)

    114.200.xxx.117=223.62.xxx.205
    쯧쯧 뒤에 자기 욕할까봐 얼마나 불안하면...

  • 37. ㆍㆍ
    '21.9.13 9:34 PM (210.113.xxx.12)

    다만 어머님 걱정하실거 같아서 전화를 다시 해드리고싶은데 너무 늦지않게 전화해야겠죠?
    이게 님이 욕 먹는 이유에요. 바보아닌가?

  • 38. ..
    '21.9.13 10:11 PM (112.152.xxx.35)

    다만 어머님 걱정하실거 같아서 전화를 다시 해드리고싶은데 너무 늦지않게 전화해야겠죠?
    이게 님이 욕 먹는 이유에요. 바보아닌가?
    ㅡㅡㅡ
    아버님이 딱 이런 화법 구사하세요ㅎㅎ
    저도 결혼 연차가 있다보니 어머님 아버님 파악은 다 되요.
    어머님도 오랜기간 피해자였고 요 몇년간은 용기내서 저한테 만큼은 그렇게 못하도록 적극 방어해주셨어요. 이번에도 제가 전화해서 얘기했더니 같이 화내주셨구요.
    그래서 걱정 끼치기 싫어서 전화드려야될까 했던거에요.

  • 39. ....
    '21.9.13 11:35 PM (183.100.xxx.193)

    118.235 님이 맞지요. 생판 남인 여자에게 저래봐요 완전 고소감이죠. 그러니 안그러잖아요 고소당할까봐. 며느리는 그래도 되니까 저러는거에요.

  • 40. ...
    '21.9.14 12:09 A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

    와이파이도 모르는 모지리가 있네 ㅠ

  • 41. ...
    '21.9.14 12:11 AM (223.62.xxx.205)

    58.143.xxx.27
    밖에 나가서 와이파이 없이 쓰면 어찌 되는지도
    모르는 모지리가 있네.

  • 42. ㅋㅋㅋ
    '21.9.14 1:28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부르르 떠는 멍청한 시모 하나 출현했네요.ㅋㅋㅋ

  • 43. ㅋㅋㅋ
    '21.9.14 1:30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부르르 떠는 멍청한 시모 하나 출현했네요. 가진 거라고는 아들하고 나이 밖에 없는 시모요. ㅋㅋㅋ

  • 44. ㅋㅋㅋ
    '21.9.14 1:31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부르르 떠는 멍청한 시모 하나 출현했네요. 가진 거라고는 아들하고 성질하고 나이 밖에 없는 시모요. ㅋㅋㅋ

  • 45. ㅋㅋㅋ
    '21.9.14 1:33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부르르 떠는 멍청한 시모 하나 출현했네요. 가진 거라고는 아들하고 성질하고 나이 밖에 없는 시모요. 다른 사람 말투 트집 잡더니 자기는 온갖 상스런 어휘구사...여윽시 이상한 시모는 내로남불 ㅋㅋㅋ

  • 46. ㅋㅋㅋ
    '21.9.14 1:36 AM (124.5.xxx.197)

    부르르 떠는 멍청한 시모 하나 출현했네요. 가진 거라고는 아들하고 성질하고 나이 밖에 없는 시모요. 다른 사람 말투 트집 잡더니 자기는 온갖 상스런 어휘구사...여윽시 정신상태 이상한 시모는 내로남불 ㅋㅋㅋ

  • 47. ㅇㆍㅇ
    '21.9.14 5:07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그시부는 그래도 뒷수습은하려고하네요
    전 뱀보다 더 사악한 시부라 지가 안나서고 온가족 뒤에서 사주해서 저 골탕멱여요
    지뜻대로 움직여야하는데 지자식마누라와는 다르게 지말안들으니 열받는다 이거죠ㅋ
    혼자 약올라 주든말든 걍 냅둬요
    무식한게 어쩌다 돈좀벌었다고 눈에뵈는게없어 갑딜하는데 꼴같잖은 돈 필요도없고 사람같아야 대접해주죠
    못배우고무식해서 자격지심에 더 난리치는꼴 보기싫어 몇년전부터 아예 연끊고 안봐요
    저것들이 언제부터 내가족이었다고 그스트레스받아가며 보나요
    안보는게 답
    똥은 똥끼리 뭉치는거라 전 빠져줬어요

  • 48. ㅇㆍㅇ
    '21.9.14 5:11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그시부는 그래도 뒷수습은하려고하네요
    전 뱀보다 더 사악한 시부라 지가 절대 안나서고 온가족 뒤에서 사주해서 저 골탕멱였어요
    지금생각해도 몇년간 그뱀한테 놀아난게 치떨려요
    며느리도 지뜻대로 움직여야하는데 지자식마누라와는 다르게 지말안들으니 열받는다 이거죠ㅋ
    혼자 약올라 주든말든 걍 냅둬요
    무식한게 어쩌다 돈좀벌어 건물사고 강남바닥서 살고있으니 눈에뵈는게없어 갑질하는데 그 꼴같잖은 돈 필요도없고 사람같아야 대접해주죠
    못배우고무식해서 제 친정에 자격지심에 더 난리치는꼴이ㅋ
    보기싫어 몇년전부터 아예 연끊고 안봐요
    저것들이 언제부터 나랑 가족이었다고 그스트레스받아가며 보나요
    안보는게 답
    똥은 똥끼리 뭉치는거라 전 빠져줬어요

  • 49. ㅇㆍㅇ
    '21.9.14 7:21 AM (121.161.xxx.79)

    그시부는 그래도 뒷수습은하려고하네요
    전 뱀보다 더 사악한 시부라 지가 절대 안나서고 온가족 뒤에서 사주해서 저 골탕멱였어요
    그래놓고는 지는 세상 마음 좋은 시부인척 니가 마음 넓게 시모한테 사과해라 먼저 전화해라
    지금생각해도 몇년간 그뱀한테 놀아난게 치떨려요
    며느리도 지뜻대로 움직여야하는데 지자식마누라와는 다르게 지말안들으니 열받는다 이거죠ㅋ
    혼자 약올라 죽든말든 이젠 걍 냅둬요
    무식한게 어쩌다 돈좀벌어 건물사고 강남바닥서 살고있으니 눈에뵈는게없어 갑질하는데 친정이 더 잘살아그런지 그 꼴같잖은 돈 필요도없고요
    사람같아야 대접해주죠
    못배우고무식해서 제 친정에 자격지심에 더 난리치는꼴이ㅋ
    보기싫어 몇년전부터 아예 연끊고 안봐요
    저것들이 언제부터 나랑 가족이었다고 그스트레스받아가며 보나요
    안보는게 답
    늙은 시누도 똑같은 쓰레기라 그거 농간에 몇번 당하고 실체알고부턴 그것도 안봐요
    똥은 똥끼리 뭉치는거라 전 영원히 빠져줬어요
    거지같은것들 언제든 한번 더 꼴같잖은 짓거리하면 지들 귀한아들 오십넘어 자식못보고 혼자살게해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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