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 애들만 봐주는 친정엄마

... 조회수 : 19,709
작성일 : 2021-09-11 21:04:58
연년생 여동생이 있는데
엄마가 둘을 엄청 비교하고 경쟁붙이면서
키웠어요
결론적으로 둘 사이는 그냥그래요

동생은 일찍 결혼해서 조카를 둘을 낳았는데
초4 7살 이래요
저는 이제두돌된 아이 하나 키우구요

동생이나 저나 직업도 비슷하고 친정에서 받은 지원도 비슷한데
친정엄마는 동생 애들만 키워줘요

원래 키워주던 거니 그렇다고 이해하고 있어요
(저 애낳을때 동생이 엄청 경계했어요 혹시라도 엄마가 넘어갈까봐)
저는 또 하나니.. 남편이랑 저글링하듯 키우는데
어린애가 직장어린이집에서도 늦게까지 있는 편이고
짠하긴해요

저는 육아 살림 일 병행하면서 스트레스 받아요
이번주엔 남편도 몸살이 나서
제가 목도 안돌아갈 정도로 몸이 안좋았어요

주말엔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밥도 안하고 싶은데
남편은 애 먹이는거 목욕시키는거 밥먹이는거
셋다 못해서 주말도 못쉬어요

이 와중에 엄마가 밥먹으러 오라고 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갔는데

설거지를 엄청 쌓아놓고
나보고 하래요ㅠㅠ
제가 먹은것도 아니고
묵은 설거지를요

안하겠단 말도 안하고

고무장갑 끼면서



엄마는 애도 동생애만 봐주면서 설거지는 나 시켜?
이말 딱 했는데
진짜 소리소리 지르면서 발악하네요

엄마가 미친건줄

힘들어서 소리지르거 싶은건 난데
저도 그동안 서운한거 다 쏟아내고 왔어요
애낳고 몇년간 단 한번도 봐준적 없는거부터
이래저래 왜 동생과 차별하는지 등등
여튼 엄마 왜저러나요?
이해가 안가네요
진짜 미친건가



IP : 58.79.xxx.138
2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1.9.11 9:07 PM (114.203.xxx.133)

    엄마는 나빴고요

    님 남편도
    애 먹이는거 목욕시키는거 밥먹이는거
    다 할 수 있어요.
    누군 처음부터 잘 하나요?

    육아 안 돕는 엄마 원망하기 전에
    애 아빠인 남편이랑 먼저 일 분담하세요

  • 2. ...
    '21.9.11 9:08 PM (182.231.xxx.124)

    이런거봐도 나중에 외로울까봐 형제 낳아준다는거 얼마나 부모이기심으로 하는 어리석은 소리인지
    형제는 부모사이에 두고 경쟁하는 관계 딱 그 수준

  • 3. ...
    '21.9.11 9:08 PM (58.79.xxx.138)

    평소에 엄마가 밥차려주면 설거지는
    당연히 제가하지만
    힘들어 죽겠는 딸한테 주중 밀린 설거지까지
    시켜야할까요
    안하겠다 한것도 아닌데 왜 저리 발악을 하나요

  • 4. 무플방지
    '21.9.11 9:10 PM (119.64.xxx.101) - 삭제된댓글

    엄마 노후는 동생이 책임져야할텐데 그게 오늘 82 핫이슈였잖아요.동생은 아이들 크면 엄마 월세방으로 내보내고 돈도 언니랑 엔분의 일로 하려 들겠죠.엄마가 처신을 못하시네....

  • 5. ...
    '21.9.11 9:11 PM (58.79.xxx.138)

    애아빠가 육아는 못해도 청소 빨래는 하니까요..
    특기가 다른거라고 이해하고 협조해요
    다만 청소빨래는 하루이틀 밀려도 되지만
    육아는 그게 아니니 제가 고단하긴하죠

  • 6. ㅇㅇ
    '21.9.11 9:12 PM (1.222.xxx.53)

    자식은 1명만...

  • 7. 토닥토닥
    '21.9.11 9:14 PM (61.77.xxx.183)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너무 하셨네요
    토닥토닥 힘내세요

  • 8. ...
    '21.9.11 9:17 PM (58.79.xxx.138)

    진짜 엄마가 미친건가.. 싶네요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탄탄해서
    자식들이 엄마 노후걱정할건 없는데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심정적으로 너무 외롭네요ㅜㄴ

  • 9. ..
    '21.9.11 9:17 PM (182.229.xxx.36)

    원래 편애가 그런거에요. 한명은 가만히 있어도 주고만 싶고 다른 한명은 가만히있으면 얄밉고 싫고

  • 10. ...
    '21.9.11 9:21 PM (58.79.xxx.138)

    편애라기엔.. 원래는 저희애 키워주려했어요
    여동생이 치사하게 굴고 방해해서
    걍 제가 포기한거지
    양보한 딸한테 미안한 맘을 가질것이지
    왜 발악을 하나요?

  • 11. ..
    '21.9.11 9:21 PM (182.228.xxx.37) - 삭제된댓글

    저희 시어머니 같은분이네요.
    결국 애 키워준 공없이 팽당했습니다.

  • 12. 이래서
    '21.9.11 9:23 PM (220.81.xxx.171)

    딸들이 짜증나요.
    결혼들했으면 부부가 육아고 뭐고 알아서들 하세요.
    서운하니 뭐니 집어치우고요.

  • 13. ...
    '21.9.11 9:24 PM (220.75.xxx.108)

    동생네 애 보느라 피곤해서 설거지 못했나본데 그걸 왜 큰 딸을 불러서 시켜요? 친정엄마 정신줄 놓으신 듯...

  • 14. 남편을
    '21.9.11 9:25 PM (118.235.xxx.36)

    잡으셔야겠네요 애 밥먹이는걸 왜 못해요
    화장실청소 자긴 한번도 안해봐서 못한다는 울남편만큼이나 어이가 없네요 걍 안하고싶은거죠

  • 15. 밥얻어 먹으러
    '21.9.11 9:29 PM (119.71.xxx.160)

    가셨음 설겆이 정도

    하라고 하기 전에 저같음 하겠는데요

    딸 둘이 어쩜 어머니 뼈골을 다 빼먹으려 하나요

    그리고 먼저 결혼한 동생 애들 둘 키우느라 힘드셨을 텐데

    지금 동생애만 봐준다는 말이 나오는 지

    애 키우는 게 얼마나 힘든지 몸으로 겪으시면서

    나이들고 이미 애 둘 키우느라 힘들었을 어머니한테 동생애만 봐준다는

    투정이 나옵니까? 원글님 어른 맞아요

    원글님이든 동생이든 자기 애는 자기가 키우세요

    원글님 어머니가 불쌍하네요

  • 16.
    '21.9.11 9:31 PM (122.35.xxx.53)

    동생이 제일 못됐고
    친정엄마는 편애하고
    나는 공짜손 바라고
    남편은 육아는 나몰라라
    총체적 난국

  • 17. 서운하죠
    '21.9.11 9:31 PM (125.177.xxx.151)

    엄마가 진짜 찔리긴했나보네요. 그러니 소리치고 화내죠.
    평상시에 안그러셨는데 원글님이 오해하시는거라면 오히려 그리 못해요.

  • 18. ...
    '21.9.11 9:32 PM (58.79.xxx.138)

    저라면 설거지 쌓아놓고 저 못부를것 같아요
    솔직히 엄마밥보다 사먹는게 더 맛있어요
    제 애는 제가 키우는데
    조카키워주면서 양심없이 왜 큰딸한테 발악하나요?
    정작 힘들어서 헥헥대는건 저인데

  • 19. ..
    '21.9.11 9:32 PM (58.79.xxx.33)

    자식은 한명만 22

  • 20. 모모
    '21.9.11 9:33 PM (223.39.xxx.109)

    똥뀐넘이 성낸다고
    괜히 큰딸에게 미안하고
    난처하니까
    급 성질낸거라 생각됩니다

  • 21. 냅둬요
    '21.9.11 9:36 PM (58.121.xxx.201)

    엄마가 인성이 부족하시거나 동생이 뭔가를 더 해주나보죠
    저도 맘 비웠어요
    용돈 주는 딸은 따로 있는데
    그 용돈 고스란히 조카에게 갈때 서운하지만 그랴려니
    내 할도리 한거로 만족

  • 22. 그런데
    '21.9.11 9:37 PM (119.149.xxx.228) - 삭제된댓글

    엄마한테 미친 발악..이런말을 어떻게 하나...

  • 23. ...
    '21.9.11 9:37 PM (58.79.xxx.138)

    원래는 동생애들 대신 저희애 봐주기로 되있었어요
    4시부터 6~7시까지 2~3시간만요
    그런데 저 복직할때쯤 코시국이라..
    조카들 시터 들이기도 애매하고 어쩌고..
    상황이 이리됐어요
    서운하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그래도 저는 그럭저럭할수있으니까..
    이렇게 버텼는데
    참 기분 더럽네요

  • 24. 원글님이나
    '21.9.11 9:37 PM (119.71.xxx.160)

    원글 동생같은 자식이라면

    차라리 없는 게 백번 낫겠다 싶습니다.

  • 25. ...
    '21.9.11 9:38 PM (106.101.xxx.235)

    해주려면 둘다
    아니면 아예 둘 다 해주지 말고

    엄마가 제일 나쁜 거고요
    애는 하나가 정답.

  • 26. ...
    '21.9.11 9:38 PM (58.79.xxx.138)

    진짜로 발악이었어요
    웩웩 소리지르는데..
    결혼 4년된 남편. 충격 먹었어요

  • 27. ..
    '21.9.11 9:38 PM (117.111.xxx.36)

    전 어릴때부터 엄마가 없었는데
    엄마에게 받은 상처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차별받고 자란 상처가 큰것 같아요..
    잘 쏟아내셨어요 ..
    저 같으면 당분간 연락 끊을것 같아요 ㅠ

  • 28. ...
    '21.9.11 9:41 PM (220.75.xxx.108)

    그 웩웩은 동생이 들었어야 하는 악다구니인데 엄하게 큰 딸네 가족이 들었네요.
    당분간 발 길 끊으세요.
    그러게 힘들면 그냥 배달시켜서 집에서 먹고 말지 무슨 밥을 얻어먹겠다고 거길 가서 그 난리를 겪고 그래요...
    남편한테도 미안하고 민망하겠네요.

  • 29. 안타까워서
    '21.9.11 9:42 PM (58.238.xxx.122) - 삭제된댓글

    말씀드려요
    어머니 입장에서..
    원글님 아이도 키워주고 싶다고 하셨는 데 동생분의
    방해? 반대로 무산되었다고 하셨죠
    편애는 아닌 것 같아서 말씀드려요
    어머님이 아주아주 많은 스트레스에
    그날따라 몸도 아프셨던 것 같은데

    온몸으로 부대끼는 작은 딸집이 아닌
    큰 딸 원글님에게 어리광? 의지를 허셨던 건 아닌지..
    그 상황에서요

    저글링하 듯 위태하게 육아하던 원글님에겐
    그게 조이지도 들리지도 않고
    본인도 스트레스 과로로 폭발일보 직전이셨을 거고

    그러니 서로 힘드셨던 것 같아요
    육아는 누구나 힘들어요

  • 30. ...
    '21.9.11 9:42 PM (106.101.xxx.235)

    저같음 절연합니다
    차별하는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나빠요
    깜냥이 안되면 주제파악하고 하나만 낳아 키우는 겁니다
    자식 맘에 대못치는 엄마라면 자격없어요

  • 31. 엄마도 이해되고
    '21.9.11 9:43 PM (59.8.xxx.220)

    님도 이해되고

    둘다 지금 있는일에 대응한게 아니라 쌓인일로 대응하니 이런 결과가 나온거임

    엄마는 딸들 키워놨더니 애나 맡기고,, 그 애 키워주면서 힘들게 밥 해놓고 먹으러 오라했더니 먹을줄만 알고 하루종일 애보고 밥하느라 허리 휜 엄마 생각은 1도 없냐!꽥!!#@%&..
    즉,딸둘을 구별해서 생각한게 아니라 그냥 자식들 한덩어리로 생각한거고

    원글은 동생처럼 애 맡기고 힘들게 한게없으니 한끼 해준밥 먹고 좀 쉴 생각이었는데, 애도 안봐주면서 밀린 설거지까지 다 시키냐!우쒸@#%& 이런 생각인거고

    원글은 동생과 연관짓지말고 온가족이 가서 밥 맛있게 먹었으면 힘들었을 엄마 생각해서 남편과 같이 치우고 오면 되는거임

    엄마는 뭐하러 딸네 애봐주고 다른딸네 온가족 밥해먹이고 욕먹고 사는지 모르겠음
    엄마 욕심으로 자식들 놓지 못하고 사는거 같음요
    애가 영원히 안클거 같지만 금방이예요
    하나라며, 부부가 알뜰살뜰 키워서 보람 느끼는게 훨 나아요
    엄마는 동생이랑 알아서 살라하고 내 가정에 집중하세요
    어쩌다 찾으면 남이 찾네..하는 맘으로다 가면 예의도 갖추게 되고 막나갈일도 없고 그래요

    그 와중에 동생 참 얄밉긴하네

  • 32. 애 키우는게
    '21.9.11 9:43 PM (119.71.xxx.160)

    얼마나 힘든데. 그리고 나이들면 하루 하루가

    기력이 떨어져요. 나이들면 애 봐주는 거 정말 힘들어요

    이미 둘 키우느라 정말 힘들었을텐데

    다시 원글 애 안봐준다고 투정하는 원글이나

    엄마가 제일 나쁘다는 소리하는 댓글들 웃기는 댓글들이 있네요

    나중에 나이들어 손자 손녀 키워 보세요 둘키우고 또 하나 더 키우고 그게 가능한 일인지

  • 33. 미쳤네요
    '21.9.11 9:44 PM (223.62.xxx.124) - 삭제된댓글

    사위 앞에서 발악이라니...
    제정신이 아니었네요
    왜 내가 다 부끄럽지 ㅠㅠ
    남편도 트라우마 상당하겠어요
    저는 시모가 발악? 하는 거 본 거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어이 없거든요
    님은 엄마라 금방 있겠지만
    사위는 장모 발악한 거 절대 못잊을거예요 ㅠ

  • 34. 저도
    '21.9.11 9:48 PM (211.201.xxx.134)

    당분간 발길 연락 끊어요
    차갑고 냉랭하게
    어디 사위앞에서 미쳤다는 표현 할정도 꽥꽥 거리나요
    안그래도 동생애만 봐줘 서운한 워킹맘에
    두돌이면 아직 호르몬도 정상으로 안돌아 왔을텐데
    일육아 치여사는 딸에게 우악스럽게 소리를 지르다니

    남편 보란듯이 거리 딱 두세요

    동생 그렇게 욕심 부렸으니 노후 엄마 수발들라하세요

  • 35. 저도
    '21.9.11 9:55 PM (211.201.xxx.134)

    시모가 제앞에서 저 등지고 남편한테
    저에대한 불만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당장나가 추석에도 오지마
    지가 뭔데 먹으라마라야 악악
    고래고래 소리지른적 있구요

    저 눈하나 안흔들
    바로 짐챙겨 안녕히 계세요하고 나옴
    시모 부들부들
    그 이후 딱 반년만에 연락끊고 왕래안하지 지금 오년쯤 됐네요

  • 36. 역시
    '21.9.11 9:55 PM (223.62.xxx.248)

    아이를 낳지 말아야해요
    뭔 영화를 본다고 무한책임에, 고생해봐야 미친거 아니냐는 소리나 듣고
    남편도 있는데 도발을 왜 하죠?
    큰 딸이 양보해서 둘째딸 아이 또 키우는게 엄마가 고마워해야할 일?...
    며느리 앞에서 최소 시모를 발악케 하는 원인이 아들은 아닐텐데

  • 37.
    '21.9.11 9:56 PM (119.69.xxx.244)

    엄마도 설거지도 못할정도로 힘드셔서
    욱한거 아닐까요
    각자 입장이 있는거고
    엄마가 꼭 애를 봐줘야만하는것도 아니자나요

  • 38. 시간제돌보미
    '21.9.11 9:57 PM (223.39.xxx.202)

    주1회가사도우미 써요.깨끗하게요.엄마는 무슨죄에요?동생이 엄마에게 매달 육아비 얼마드리나요?

  • 39. 성질 못죽이고
    '21.9.11 9:57 PM (223.62.xxx.138) - 삭제된댓글

    며느리 사위 같은 외부인 앞에서
    성질 부는 노인들 진짜 그러지 마세요
    미친 시모 미친 장모 ㅠ
    생판 남이라면 거리두고 안보고 살면 그만이지만
    재수없어 그런 사람을 시모니 장모니 겪고 살아야 하는 며느리 사위는 대체 무슨 죄랍니까
    배우자도 다시 보이고 오만정 떨어져요
    원글도 친정엄마한테 화난 건 둘째치고
    남편이나 잘 수습해요
    님 쳐다보는 눈빛이 오늘부로 달라질 수 있어요 ㅠ

  • 40. ㅇㅇ
    '21.9.11 10:03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이래서 손주는 봐주지 말아야해요
    지들이 알아서 키워라 해야지
    하나 봐주면 지들 아이 안봐준다고 퍈애니
    뭐니 난리니 참~ 원글님이 양보해서
    엄마가 동생아이 봐주는거면
    편애도 아니잖아요
    엄마도 엄청 힘든 상황인거 같은데
    딸들이 엄마에 대한 배려는 조금도 없고
    그저 엄마 등골 빼먹으려고 난리네요
    젊은 엄마들 독박육아니 하면서
    육아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고 난리더만
    노인네한테 육아시키는건 미안하지도 않는지

  • 41. .....
    '21.9.11 10:04 PM (49.169.xxx.36)

    친정엄마 편드는 모지리 댓글들;;; 원글님은 엄마한테 안맡기고 알아서 키우는데 몇몇 댓글 훈계질 쩌네요. 사위 앞에서 악다구니 쓰는친정엄마가 정상이에요? 작은딸한테 뺨맞고 큰딸한테 성질부리시네

  • 42. 원글님 토닥토닥
    '21.9.11 10:08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엄마는 애도 동생애만 봐주면서 설거지는 나 시켜?
    이말 딱 했는데
    진짜 소리소리 지르면서 발악하네요
    엄마가 미친건줄"

    원글님 입장에선 정말 어이 없고 억울한 심정도 들겁니다
    물론 엄마 입장에서야 동생네 아이 둘이나 봐주시니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셨겠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애도 맡기지 않는 원글님한테 그리 발악하고 미친건줄 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사위 앞에서 행동한 것도 큰 문제에요

    딸이 마음의 상처받는 것은 물론 남편 앞에서 딸의 위신은 뭐가 됩니까
    딸의 포지션이 정말 우습게 되는 거죠

    고생 많이 하시고 함드신건 알겠는데 엄마 행동은 너무 심하신 거에요
    그 한마디에 그리 미친 듯이 발악(원글님 표현대로)한단 말입니까
    그것도 사위 앞에서요

    저라면 거리 두고 당분간 연락 끊을 겁니다
    그래야 앞으로 사위 앞에서 조금이라도 조심하시겠지요
    꼭 여동생한테 엄마 노후는 끝까지 책임지라고 하세요
    애를 둘이나 봐주셨으니 나중에 엄마 팽당하지 않게 약속 받아 놓으세요

    얼마전 자매간에 부양비 소송 사건도 올라왔잖아요
    엄마 부양은 여동생이 도맡는 걸로 하시고
    엄마와 거리두기 하세요

    원글님이 당연히 서운할만 한겁니다
    애를 아예 봐주시지 말던가
    여동생 애들만 둘을 다 봐주시는 상황에서
    그 한마디에 그리 어이 없게 행동하시다니
    엄마 행동은 상식 밖이었네요

    원글님이 설겆이를 안한것도 아니고 그 한마디 했을 뿐인데
    돌아오는 반응이 정말 너무 대단하시네요

  • 43. ..
    '21.9.11 10:09 PM (210.179.xxx.245)

    원글님도 남편도 안됐네요.
    에휴 이참에 친정모랑 거리두기 해야죠. 뭐 ..

  • 44. ..
    '21.9.11 10:14 PM (118.235.xxx.175)

    엄마가 나빴네요
    동생은 얌채같고..
    이 상황에서 묵묵히 설거지하고 뱉고 싶은 말 꾹꾹 눌러담고 왔다는 고구마 같은 사연이 아니라 다행이네요

  • 45. 원글이
    '21.9.11 10:15 PM (119.71.xxx.160)

    먼저 결혼하고 출산했음

    어머니가 원글 아이를 봐 줬겠네요

    편애해서 그런게 아닐텐데 원글은 바보인지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인지.

  • 46. 스트레스 푸세요
    '21.9.11 10:17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얼마나 놀라셨을지 ㅠ
    남편 앞에서 체면도 구기고
    엄마 행동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정말 어이없는 수준이네요

    오죽하면 원글님이
    "엄마가 미친건줄"
    이라 했겠어요

    직장 다니랴 애 돌보랴 힘든 큰 딸한테 왜 그러신데요
    엄마가 동생네 애들 봐주셨으니 그게 직장과 병행하면 얼마나 더 힘들지 잘 아실 분이
    너무 하셨어요
    저라도 너무 놀랍고 속상하고 억울하고 남편한테 부끄럽기까지 할 것 같아요

    마음 잘 다스리시고
    이번 기회에 엄마 노후는 동생이 다 맡는 걸로 다짐 받아 놓으세요

  • 47. ..
    '21.9.11 10:21 PM (124.53.xxx.159)

    당분간 가지 마세요.
    편애 왜 없겠어요.
    잘사는 딸이나 잘사는 아들만 자식인줄 아는 부모들 부지기수 이던데요.
    맨날 자랑하고 흡족해하고...
    이혼하고 어렵게 살아가는 옆에사는 큰딸은 아예 들먹이지도 않아
    그분이 낳은 딸 아닌걸로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세살버릇 여든간단 말 있듯이 자식낳고 늙는다고 달라지는건 아닌거 같던데요.
    그런분들 편애니 상처니 그런거 헤아리지 못할거에요.
    두딸들 나란히 옆에 못사는 딸을 더 거둘거 같던데 김치만 담아도
    잘사는 딸네는 오만 별걸 다 해주면서도 힘든 딸은 김치 한쪽은 커녕 거들떠도 안보는
    모정도 있던데요.

  • 48. 마그마
    '21.9.11 10:24 PM (175.121.xxx.73)

    어머니는 큰따님이 작은딸보다 편하신가봅니다
    연세도 있고 아이들 돌보시느라 오늘따라 더 힘드셨나봐요
    그래도 큰딸네 불러 밥한끼 해 먹이려 부르셨는데
    음식 준비하시느라 지쳐 미쳐 설거지를 못해서
    아무생각없이 딸에게 하라 하셨나본데
    원글님은 또 원글님대로 사정이...
    제 삼자가 봤을때 한쪽에선 억울하지만 이런일은 있을수 있는일이라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런가부다 하는데
    키우던 아이들 크고 어른 손길 필요 없어지고 그만큼 어머니는 더 늙고 힘빠져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셔야할땐 어떡 할껀지...
    제가 원글님 입장이라면 동생이 절실할때 엄마 도움 받았으니
    엄마 뒷수발도 하라 하고 난 한걸음 물러나 아주 기본작인거만 할꺼 같아요
    동생은 그 각오 하고 있을까요?

  • 49. ㅇㅇ
    '21.9.11 10:26 PM (110.12.xxx.167)

    발길을 끊으세요
    어머니가 제정신이 아니네요

    큰딸은 밟아도 꿈틀할줄도 모르는 모지리로 아나봐요
    일한는 육아맘 딸한테 설거지하라고 부르다니요
    있는 반찬에 밥한끼 차려주는게 뭐그리 힘들다고
    유세인지

    성인인 딸한테 소리지르는 엄마가 있다니
    황당하네요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소리지른거 꼭 사과받으시고 그러기 전에는 절대
    가지 마세요
    그래야 앞으로 우습게 안보고 눈치봅니다
    존중받고 살고 싶으면 한번은 세게 나가야해요

  • 50. 너무 상식 밖임
    '21.9.11 10:37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여기서 엄마 행동 이해간다는 분들이 저는 더 이해가 안 가네요
    상황은 큰 딸과 사위가 함께 있는 자리였어요
    엄마가 밀린 설겆이를 한번에 다 하라고 하셨구요
    원글님이 안한다는 것도 아니고 고무 장갑까지 끼면서 딱 한마디 했을 뿐이에요
    근데 딸 입장에서 엄마가 미친건줄 발악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괴성? 고성?을
    사위 앞에서 질러댔다구요
    이 상황을 어찌 이해하라는 건지?

    딸도 딸이지만 사위를 조금이라도 어려워하고 존중하는 분이었다면
    절대 저런 행동 함부로 못 합니다
    딸 단독으로만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구요

    큰 딸 부부를 너무 무시하는 처사에요
    그냥 나무라듯 한 말씀 하신 것도 아니구요
    세상에나
    딸이 오죽하면 엄마 미친건줄 발악이란 표현을 쓰겠나요

    꼭 집어서 말씀하세요
    엄마가 사위 앞에서 그리 괴성 지르시면 제 체면은 뭐가 되나요
    엄마도 동생네 애들 돌보시느라 힘든줄은 알지만
    저는 저대로 직장 다니랴 애 돌보랴 주말에도 육아까지 떠맡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목도 안돌아갈 정도로 몸이 안좋았어요
    제가 너무 힘들어서 그 말 한마디 한건데 밀린 설겆이 안한다는 것도 아니고
    그리 고성까지 지르셔서 너무 놀랍고 속상해요
    남편 앞에서 제 위신은 뭐가 되나요
    앞으로 또 그러시면 저도 남편과 집에 또 오기 힘들어져요...

  • 51. ㅇㅇ
    '21.9.11 10:42 PM (110.12.xxx.167)

    동생이 결혼을 잘했나봐요
    어머니맘에 흡족한 사위 얻어서 기쁜 마음에
    아이도 키워준거 아닌가요
    큰딸은 그에 비해 눈에 안차는 결혼해서 맘에 안들고
    맘에 드는 사위 사돈댁때문에 딸 편애하는 엄마들도
    있더군요

  • 52. 여기서
    '21.9.11 10:44 PM (39.112.xxx.203)

    원글님이 잘못생각하는거 하나 말씀드려요.
    원글님이 양보한 대상은 동생이지 엄마가 아닌거 같아요.
    엄마는 딸 중중의 한쪽 아이는 꼭 봐줘야하는거니
    엄마만 독박쓴거 아닌가요.
    그러니 엄마가 양심없다는 말은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고
    양보한 딸에게?? 이런 생각도 번지수 잘못찾으신듯.
    그리고 젊은 님이 아이 1명 보는게 그렇게 힘든데
    늙은 엄마는 얼마나 더 힘들겠어요...
    물론 엄마도 사위앞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른건 잘못하신거긴한데 엄마랑 잘잘못을 따지기엔 어머님 인생은 없는거 같아 안쓰럽네요.

  • 53. ㅇㅇ
    '21.9.11 10:52 PM (110.12.xxx.167)

    아무리 양보해서 봐도
    둘째딸네 손주들 육아에 지친 엄마가
    엉뚱하게 큰딸 식구들 한테 화풀이 한건데
    엄마도 안됐다 엄마 입장도 이해된다
    큰딸이 못됐다라고 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큰딸은 아닌밤중에 날벼락 맞은건데
    큰딸입장에서 글읽게 되지않나

    아무리 지쳐도 엉뚱한데 화풀이 하는건
    잘못한거고
    잘못한 성인은 사과하는게 정상이죠
    아무리 모녀지간이라도요

  • 54. 너무 상식 밖임
    '21.9.11 10:53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여기서 엄마 행동 이해간다는 분들이 저는 더 이해가 안 가네요
    상황은 큰 딸과 사위가 함께 있는 자리였어요
    엄마가 밀린 설겆이를 한번에 다 하라고 하셨구요
    원글님이 안한다는 것도 아니고 고무 장갑까지 끼면서 딱 한마디 했을 뿐이에요
    근데 딸 입장에서 엄마가 미친건줄 발악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괴성? 고성?을
    사위 앞에서 질러댔다구요
    이 상황을 어찌 이해하라는 건지?

    딸도 딸이지만 사위를 조금이라도 어려워하고 존중하는 분이었다면
    절대 저런 행동 함부로 못 합니다
    딸 단독으로만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구요

    큰 딸 부부를 너무 무시하는 처사에요
    그냥 나무라듯 한 말씀 하신 것도 아니구요
    세상에나
    딸이 오죽하면 엄마 미친건줄 발악이란 표현을 쓰겠나요

    꼭 집어서 말씀하세요
    엄마가 사위 앞에서 그리 괴성 지르시면 제 체면은 뭐가 되나요
    엄마도 동생네 애들 돌보시느라 힘든줄은 알지만
    저는 저대로 직장 다니랴 애 돌보랴 주말에도 육아까지 떠맡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목도 안돌아갈 정도로 몸이 안좋았어요
    제가 너무 힘들어서 그 말 한마디 한건데 밀린 설겆이 안한다는 것도 아니고
    그리 고성까지 지르셔서 너무 놀랍고 속상해요
    남편 앞에서 제 위신은 뭐가 되나요
    앞으로 또 그러시면 저도 남편과 집에 또 오기 힘들어져요...

  • 55. ...
    '21.9.11 10:55 PM (117.111.xxx.43)

    왜 난 엄마가 불쌍하지?

  • 56. 에고
    '21.9.11 10:58 PM (114.203.xxx.74)

    딱보니 큰사위는 만만하고 작은사위는 더 맘에 차는 사위인가보네요 진짜 여기서 엄마 편드는 사람들 뭐예요 저게 이해될 일이예요? 사위까지 불러놓고 발작했는데?

  • 57. 엄마도 불쌍한건
    '21.9.11 11:01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맞아요
    애둘 돌봐준다는게 얼마나 육체적으로 힘드시겠어요
    젊은 사람들도 힘든 게 육아인데요

    반면 원글님은 남편과 있는 자리에서 그런 일 겪었으니 속상할만 하지요

  • 58. 엄마 바보
    '21.9.11 11:21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이래저래 자기만 축나는데
    전 그래서 못키운다고 잘랐음.
    이미 애 둘 키우고 만신창이인거 애들이 잘 알거든요.
    그 엄마 진짜 불쌍하다

  • 59. ....
    '21.9.11 11:23 PM (58.229.xxx.118)

    서로 그냥 몸도 마음도 힘드신데..
    가끔 엄마한테 힘들다는 표현하세요.
    엄마도 몰랐으니 설겆이 시켰겠지요.
    진짜 힘들때 아이도 잠깐 맡기세요.동생핑계대지말고.

  • 60. 엄마 인생도 불쌍
    '21.9.11 11:24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입장에선 황당하고 속상하겠지요

    엄마는 그 동안 동생네 애둘 육아에 심신이 많이 지치셨나 봅니다
    큰 딸 맛있는 음식 주려고 부르신 건데 밀린 설겆이 문제로 그리 안 좋게
    결말이 되다니 에휴
    여동생이 엄마 등골 빼먹고 있는 상황이에요
    어찌 애를 둘이나 연달아 맡긴대요

    젊은 엄마들도 육아가 힘들어서 독박 육아니 하소연 하는 세상인데
    노인분이 연로한 몸으로 애둘 육아 떠맡으니 오죽 힘드실까요
    엄마 입장도 짠하구요
    원글님 입장도 이해 가네요

  • 61. 엄마 노후는요?
    '21.9.11 11:29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엄마가 골병 드실 거에요
    노인 몸으로 애를 둘이나 떠맡고 동생네 살림까지 도와주시고 있는 거라면
    나중 허리 다리 다 무리오고 누군가 부양 필요할 거에요
    그 때 동생이 양심있게 부양이나 제대로 할지...

    아래 올라온 글들 보면
    자기 애들 다 키우고 나면 친정 엄마도 내치는 경우가 많다잖아요
    더 이상 쓸모 없어지고 아프고 자식 부양이 필요하다고 느껴질 바로 그 타이밍에
    자녀는 엄마한테 부담 느끼고 난 이제껏 돈을 지불했다는 걸로 정당화하며
    부모 부양에서 손 떼고 심지어 다른 자녀한테 보내는 경우들도 많다잖아요

  • 62. 재산있으시다니
    '21.9.11 11:29 PM (118.221.xxx.115)

    님도 절연은 안하실거잖아요?

  • 63. 엄마 노후는...
    '21.9.11 11:31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엄마가 골병 드실 거에요
    노인 몸으로 애를 둘이나 떠맡고 동생네 살림까지 도와주시고 있는 거라면
    나중 허리 다리 다 무리오고 누군가 부양 필요할 거에요
    그 때 동생이 양심있게 부양이나 제대로 할지...

    아래 올라온 글들 보면
    자기 애들 다 키우고 나면 친정 엄마도 내치는 경우가 많이 나오잖아요
    더 이상 쓸모 없어지고 아프고 자식 부양이 필요하다고 느껴질 바로 그 타이밍에
    자녀는 엄마한테 부담 느끼고 난 이제껏 돈을 지불했다는 걸로 정당화하며
    부모 부양에서 손 떼고 심지어 다른 자녀한테 보내는 경우들도 꽤 있다잖아요

  • 64. 000000
    '21.9.11 11:43 PM (223.62.xxx.100)

    우리집이네요. 저도 연년생 여동생 하나 있어요.

  • 65.
    '21.9.11 11:58 PM (180.71.xxx.2)

    우리 딸들한테 애 안 봐줄거라고 했어요. 나이 오십 넘으니 내 몸이 내 몸이 아닌데 더 나이들어 어찌 애 볼 자신이 없었거든요.
    둘째딸이 이기적인거 맞구요. 원글님 서운할 수도 있는데 연세 드신 엄마가 무슨 천하장사도 아니고 초4, 7살 애를 지금껏 키우셨다는 말이잖아요. 그럼 최소 예순은 넘어셨다는건데 에휴 짠해요.
    원글님도 아기가 어리니 마음 짠하고 힘드시겠지만 엄마는 무슨 죄예요.
    동생네도 초등4에 7살이면 알아서 할 때 되었겠고 엄마도 쉬셔야 하는데 둘째네 아이들 저만큼 키우셨으니 내 몸 힘든것과는 별개로 첫째 애도 첫째한테 미안하시겠죠. 그래도 원글님이 작년 동생이 그렇게 나와도 큰 소란없이 알아서 아이 키우며 직장 생활하니 어쩌면 짠하면서 든든한것도 있었겠구요.
    엄마는 밥 먹으러 오라는게 미안함과 사랑이었을텐데 피곤하니 설거지가 밀렸고 원글님의 서운한 감정에 엄마도 미안함과 서운함이 동시에 폭발한게 아닐까요?
    전 여기서 제일 힘든건 엄마같아요.
    원글님도 동생도 본인들 아이고 본인들 직장이지만 엄마는 내 아이도 아닌 내 딸들의 아이고 내가 사랑으로 예쁜 손주들 돌볼수는 있지만 내 몸이 너무 지치고 힘든거죠.
    딸래미가 알아서 엄마 이제 내가 애들 알아서 할만큼 컸으니 엄마 이제 좀 쉬셔. 여태껏 고생하셨고 엄마 덕분에 우리 아이들 잘 자랐어요. 고마워요로 끝나면 좋을텐데 둘째는 언니가 아이를 낳으니 자기 집 떠나 언니네로 엄마가 갈 까 깨나 부리고ㅠㅠ
    원글님 서운할 수 있어요. 근데 엄마도 그 연세에 좀 쉬셔야죠.
    전 진짜 손주 돌보는거 안 하려구요. 하나 끝내 놓음 둘째가 또 순서 기다리겠죠. 끝이 날까요. 그래서 시재 않고 전 제 인생 즐길래요.

  • 66. ..
    '21.9.12 12:19 AM (61.74.xxx.104) - 삭제된댓글

    엄마가 사위 앞에서 소리 지른 것은 잘못했지만,
    딸 둘 다 너무 하네요.
    자기가 좋아서 낳은 자식, 엄마가 왜 키워줘야 하는 게 마땅하다 생각하는지..
    엄마가 노후도 준비되었다면서 굳이 두 아이를 돌봐주고..
    원글님도 나이 들면 아실 거예요.. 나이 들면 온 몸이 그냥 아퍼요..
    그런데도 아이 보면 몸이 망가질거예요. 그러다 병 오면 누가 엄마 돌봐 주겠어요?
    게다가 원글님이 엄마가 해 주는 밥보다 사먹는 밥이 더 좋으면, 그렇다 말하고 가지 마세요.
    딸래미 먹일려고 차려주셨을텐데 참..
    이 세상에 나에게 밥 차려 주는 사람, 엄마 밖에 없어요.

  • 67. 원글은
    '21.9.12 12:52 AM (211.212.xxx.185) - 삭제된댓글

    왜 원글 자식 안봐주는 엄마는 마냥 섭섭하고 아내가 아픈데도 애 먹이는거 목욕시키는거 밥먹이는거 셋다 못하는 남편은 그 입장을 이해해요?
    밥먹이는 거 못하는 성인이 그게 정상인가요?
    간난아기면 모를까 두살난 아이 목욕도 못시키는 성인이 정상이예요?
    못하는게 아니라 귀찮아서 안하는거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처음엔 서툴로도 하다보면 요령이 생기는거지.
    그런데 아내가 아픈데도 못한다며 안하는 남편에게 더 섭섭하고 불만이어야하는거 아닌가요?
    동생이 제일 얌체, 두번째는 이기적인 남편, 엄마도 무례, 원글도 애둘보며 힘든 노인인 엄마한테 세식구가 밥만 얻어먹고 설거지도 안하고 올 작정인 원글도 만만치않아요.
    원글이 힘들면 남편이라도 설거지를 하도록 시켜야지 그걸 엄마가 해야했나요?

  • 68. ... ..
    '21.9.12 12:56 AM (121.134.xxx.10)

    의절 비슷하게 해서
    사위 충격 회복될 시간을 갖을 필요가 있겠구요

    원글님도
    엄마에게 불만 바로바로 쏟아내며 지내세요
    느낌상 원글님을 쉽게 보니 나는 내가 지켜야죠

    시어머니 중에서도 못된 부류가
    밥먹으러 와라 하고선
    장봐놨으니 해서 먹으라 한다더니
    친정어머니 나빠요

  • 69. ..
    '21.9.12 1:14 AM (39.115.xxx.64)

    저는 언니 애기들 엄마가 엄청 돌봤는데 우리 아이 맡기거나
    그러기 싫더라고요 저도 하 나 키우면서 힘든데 엄마는
    애들도 봐주고 밥도 챙겨 주고 하면 훨씬 힘드니까 그냥 설거지
    있음하고 뭐 자꾸 하지 마라 했어요 내 아이를 봐주는 건 아니어도
    결국은 힘드시잖아요 아이 둘 봐주려면 보통은 직장보다 힘들지
    않나요 서운하실 수 있지만 엄마 건강 생각해서 양보하셨으면
    그냥 계속 좋게 생각하면 좋겠어요 하루하루 힘들어도
    아이는 몇 년 고생하면 크지만 내 아이를 돌봐 주지는 않았어도
    엄마는 너무 늙어가잖아요

  • 70. ..
    '21.9.12 1:17 AM (49.168.xxx.187)

    총체적 난국이네요.
    엄마, 여동생, 남편, 님 모두 의존적인 면이 있는 것 같아요.

  • 71. ...
    '21.9.12 1:17 AM (39.112.xxx.218)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 엄마는 그렇게 생겨 먹은거예요..

    자식편애하는것 자식한테 큰 상처주는건데
    보통 그런 부모들은 꼭 미운자식이 미운짓했다고
    우기며, 미안해하지 않아요.

    부려먹기 좋은 자식이 왜 나만 설거지 시키냐고 했다고
    짜증났나보네요

    퍼주기만 하는 자식한텐 어려워..암말도 못할거예요.
    거리를 두고 어려운 자식이 되어보는게 서로에게 좋더라구요

  • 72. 엄마
    '21.9.12 1:17 AM (220.73.xxx.22)

    늙어서 손주 둘 봐주기도 힘든데 ...
    세번째 손주까지 ...
    원글님 입장에서는 서운하시겠지만
    엄마 입장에서는 힘들거 같아요
    화를 낸건 엄마 잘못이지만...
    늙어서 애 셋을 봐야하는 엄마도 참 할짓이 아니네요
    아빠는 없나요?
    저도 나중에 두 아이들의 아이들을 봐줄 생각인데
    남편은 싫다네요...
    근데 82는 외로운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이만한 일로 의절이니 뭐니... 그런 마인드로 살아서
    주변에 사람이 남아나나요?
    부모 배우자 자식에게도 손해볼까 벌벌 거리다
    수틀리면 부모도 의절하고
    결혼하지 않고 자식도 없이 홀로 사는 사람들이 많죠
    서로 서운한거 말하고 싸우고 화해하며
    사는법을 모르고 못하면 혼자 살아야죠

  • 73. 친한 친구네.
    '21.9.12 1:19 AM (83.95.xxx.218)

    형제 중에 한 명이 부모한테 손주 육아 공짜로 다 맡기고 받을 거 다 받고 등골까지 다 빼먹어도, 뭘해도 이쁜 자식인데, 심지어 가족식사때 부모가 혼자인 형제한테 식사값 계산하라고 난리쳐요. 별 꼴을 다 봐서 이제 연 끊었다는데 너무 편안하다고-이해가 충분히 가네요.

  • 74. ,,,
    '21.9.12 1:25 AM (68.1.xxx.181)

    편애 대 놓고 하는 친정모 편드는 댓글들은 뭔가요????? 같은 처지인가요???? 제발 양심있으면 편애는 말자고요.

  • 75. ...
    '21.9.12 1:25 AM (49.169.xxx.36)

    원글님, 여기는 웃긴 게 꼭 원글이를 까고 봐요. 만약에 저 내용을 님 친정엄마나 동생이 올렸으면 아마 가루가 되게 까였을거예요ㅎㅎ
    애 보는 게 그렇게 힘들면 이제 그만봐야지 그 스트레스를 왜 다른 딸한테 푸냐고요, 그것도 사위 있는 앞에서

  • 76.
    '21.9.12 1:29 AM (211.243.xxx.238)

    남편앞에서 저럼 원글님 체면이 뭐가 되나요
    일단 가질 마세요
    엄마는 아마 동생네 한테 받은 스트레스를
    원글에게 풀은듯요
    그리고 따님들도 힘들겠지만
    엄마도 힘들고 실은 그만 벗어나고싶을겁니다
    육아나 가사일에서
    황당한일 당하셨지만
    엄마입장도 조금이나마 이해는 갑니다만
    그래도 사위앞에서 저러는건 이해불가이구
    사위가 그렇게 만만한가요?
    사위는 뭐가 되나요 민망하게시리~

  • 77. 나참
    '21.9.12 1:40 AM (58.237.xxx.75)

    이분이 애 엄마한테 맡겼나요???
    어느 엄마가 설거지거리 쌓아놓고 딸 불러서 하라고 시켜요??
    그것도 애 키우면서 일하는 딸을요
    설거지도 못할 정도면 애 봐주는 둘째딸한테 식세기라도 사달라하던지ㅡ
    님 진짜 남편한테 쪽팔렸을듯
    당분간 가지마세요 저같음 그 길로 애랑 남편 데리고 나왔음

  • 78. ..
    '21.9.12 1:41 AM (116.39.xxx.162)

    자식 키워 놓으니
    그 자식들 까지 봐야 하는
    친정엄마 안 됐네요.

  • 79. 봐봐요
    '21.9.12 1:53 AM (223.62.xxx.11)

    누가
    요즘 젊은 남편들이 맞육아,맞가사 잘한다고 했나요?
    지금 이게 보편적인 젊은 맞벌이 부부의 상황이예요
    그러니 젊은 여자들만 등골만 빠지는 결혼을 하겠냐고요?

  • 80. 하늘
    '21.9.12 1:53 AM (211.248.xxx.59)

    두 딸들 애 봐주다가 길바닥에서 돌아가신 다는 말이 이래서 생겼네요 ㅠㅠ
    도우미 쓸 생각 안하고 엄마 등꼴 빼먹으려는 딸 둘 싫다.
    교양없고 편애하는 친정엄마도 짜증나네요.

  • 81.
    '21.9.12 1:58 AM (175.120.xxx.8)

    이래서
    '21.9.11 9:23 PM (220.81.xxx.171)
    딸들이 짜증나요.
    결혼들했으면 부부가 육아고 뭐고 알아서들 하세요.
    서운하니 뭐니 집어치우고요
    ……….,,.

    아들들이나 장인장모한테 들러붙어 공짜 육아 바라지 않게 교육들 시켜요

  • 82. 저 딸 둘인데
    '21.9.12 2:00 AM (119.192.xxx.157)

    왜 애를 키워주어야 하는지 저도 워킹맘으로 애키우느라 고생고생했고 친정엄마가 경제적여건이 안좋아 일주일에 파트타임으로 맡기면서 풀타임 비용 다 지원해드리고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저는 아줌마 쓰면서 할때가 제일 맘 편했어요 왜 아줌마 안쓰고 친정엄마한태 맡기려는지ㅡ이해블가입니다 원글님도 동생도 다 나뻐요

  • 83. 아니
    '21.9.12 2:21 AM (211.36.xxx.221) - 삭제된댓글

    어머니 입장에서..
    원글님 아이도 키워주고 싶다고 하셨는 데 동생분의
    방해? 반대로 무산되었다고 하셨죠
    편애는 아닌 것 같아서 말씀드려요
    어머님이 아주아주 많은 스트레스에
    그날따라 몸도 아프셨던 것 같은데

    그러니 서로 힘드셨던 것 같아요
    육아는 누구나 힘들어요
    222222222222

    님이 양보한 대상은 엄마가 아니라 동생이에요
    어머니께 양심운운은 맞지 않죠

    저 님 또래일 것 같은데 30대
    엄마가 내 아이를 봐주는게 당연한거고 그게 내 권리 아니잖아요
    왜 그렇게 맡겨 놓은 것처럼 굴어요?
    저라면 처음엔 당황했더라도 엄마가 그동안 진짜 스트레스 많았나보다 마음 아팠을 것 같아요
    님 진짜 못된 사람 같음 님 동생이랑 달리 자매가 아니네요

  • 84. 아니
    '21.9.12 2:22 AM (211.36.xxx.221) - 삭제된댓글

    어머니 입장에서..
    원글님 아이도 키워주고 싶다고 하셨는 데 동생분의
    방해? 반대로 무산되었다고 하셨죠
    편애는 아닌 것 같아서 말씀드려요
    어머님이 아주아주 많은 스트레스에
    그날따라 몸도 아프셨던 것 같은데

    그러니 서로 힘드셨던 것 같아요
    육아는 누구나 힘들어요
    222222222222

    님이 양보한 대상은 엄마가 아니라 동생이에요
    어머니께 양심운운은 맞지 않죠

    저 님 또래일 것 같은데 30대
    엄마가 내 아이를 봐주는게 당연한거고 그게 내 권리 아니잖아요
    왜 그렇게 맡겨 놓은 것처럼 굴어요?
    저라면 처음엔 당황했더라도 엄마가 그동안 진짜 스트레스 많았나보다 마음 아팠을 것 같아요
    님 진짜 못된 사람 같음
    님 동생이랑 달리 자매가 아니네요

  • 85. 아니
    '21.9.12 2:23 AM (211.36.xxx.221)

    어머니 입장에서..
    원글님 아이도 키워주고 싶다고 하셨는 데 동생분의
    방해? 반대로 무산되었다고 하셨죠
    편애는 아닌 것 같아서 말씀드려요
    어머님이 아주아주 많은 스트레스에
    그날따라 몸도 아프셨던 것 같은데

    그러니 서로 힘드셨던 것 같아요
    육아는 누구나 힘들어요
    222222222222

    님이 양보한 대상은 엄마가 아니라 동생이에요
    어머니께 양심운운은 맞지 않죠

    저 님 또래일 것 같은데 30대
    엄마가 내 아이를 봐주는게 당연한거 아니고 그게 내 권리 아니잖아요
    왜 그렇게 맡겨 놓은 것처럼 굴어요?
    저라면 처음엔 당황했더라도 엄마가 그동안 진짜 스트레스 많았나보다 마음 아팠을 것 같아요
    님 진짜 못된 사람 같음
    님 동생이랑 달리 자매가 아니네요

  • 86. 안심하고 육아
    '21.9.12 2:29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맡길 수 있으니 딸들이 친정 엄마한테 육아를 부탁하는 거겠죠
    안 봐주신다 하던 분도 막상 딸이 부탁하면 어쩔 수 없이 봐주시는 경우도 봤어요
    육아 봐주시는 분들은 보통 딸살림까지 (요리, 청소)도 같이 해주시더라구요

    얼마전에 글 올라왔었죠
    자기 아이 잘 못 본다고 딸이 엄마한테 불같이 화내고 지랄지랄(그 분 표현) 했다던 이야기요
    그 엄마는 무슨 죄로 그런 취급 받아가면서 외손주를 봐주어야 하는 건지요
    남이라면 기본 예의는 지켰을 텐데 ㅠ

    어제 올라온 글에 자기 애 다봐주고 엄마가 인공 관절 수술하게 생기니 며느리한테 돌보시라고 맡기는 사연 나왔었죠. 그 며느리는 속이 부글부글 하구요
    엄마들 희생이 너무나 크네요

  • 87. 안심하고 육아
    '21.9.12 2:30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맡길 수 있으니 딸들이 친정 엄마한테 육아를 부탁하는 거겠죠
    안 봐주신다 하던 분도 막상 딸이 부탁하면 어쩔 수 없이 봐주시는 경우도 봤어요
    육아 봐주시는 분들은 보통 딸살림까지 (요리, 청소)도 같이 해주시더라구요

    얼마전에 글 올라왔었죠
    자기 아이 잘 못 본다고 딸이 엄마한테 불같이 화내고 지랄지랄(그 분 표현) 했다던 이야기요
    그 엄마는 무슨 죄로 그런 취급 받아가면서 외손주를 봐주어야 하는 건지요
    남이라면 기본 예의는 지켰을 텐데 ㅠ

    어제 올라온 글에 자기 애 다 키워주고 엄마가 인공 관절 수술하게 생기니 며느리한테 돌보시라고 맡기는 사연 나왔었죠. 그 며느리는 속이 부글부글 하구요
    엄마들 희생이 너무나 크네요

  • 88. 안심하고 육아
    '21.9.12 2:33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맡길 수 있으니 딸들이 친정 엄마한테 육아를 부탁하는 거겠죠
    안 봐주신다 하던 분도 막상 딸이 부탁하면 어쩔 수 없이 봐주시는 경우도 봤어요
    육아 봐주시는 분들은 보통 딸살림까지 (요리, 청소)도 같이 해주시더라구요
    오죽하면 딸엄마가 싱크대 앞에서 죽는다는 말이 나왔겠어요

    얼마전에 글 올라왔었죠
    자기 아이 잘 못 본다고 딸이 엄마한테 불같이 화내고 지랄지랄(그 분 표현) 했다던 이야기요
    그 엄마는 무슨 죄로 그런 취급 받아가면서 외손주를 봐주어야 하는 건지요
    남이라면 기본 예의는 지켰을 텐데 ㅠ

    어제 올라온 글에 자기 아이 다 키워주고 엄마가 인공 관절 수술하게 생기니 며느리한테 돌보시라고 맡기는 사연 나왔었죠. 그 며느리는 속이 부글부글 하구요
    엄마들 희생이 너무나 크네요

  • 89. 안심하고 육아
    '21.9.12 2:34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맡길 수 있으니 딸들이 친정 엄마한테 육아를 부탁하는 거겠죠
    안 봐주신다 하던 분도 막상 딸이 부탁하면 어쩔 수 없이 봐주시는 경우도 봤어요
    육아 봐주시는 분들은 보통 딸살림까지 (요리, 청소)도 같이 해주시더라구요
    오죽하면 딸엄마가 싱크대 앞에서 죽는다는 말이 나왔겠어요

    얼마전에 글 올라왔었죠
    자기 아이 잘 못 본다고 딸이 엄마한테 불같이 화내고 지랄지랄(그 분 표현) 했다던 이야기요
    그 엄마는 무슨 죄로 그런 취급 받아가면서 외손주를 봐주어야 하는 건지요
    남이라면 기본 예의는 지켰을 텐데 ㅠ

    어제 올라온 글에 시누이가 자기 아이 다 키워주고 엄마가 인공 관절 수술하게 생기니 며느리한테 돌보시라고 자기 엄마를 맡기는 사연 나왔었죠. 그 며느리는 속이 부글부글 하구요
    엄마들 희생이 너무나 크네요

  • 90. 안심하고 육아
    '21.9.12 2:38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맡길 수 있으니 딸들이 친정 엄마한테 육아를 부탁하는 거겠죠
    안 봐주신다 하던 분도 막상 딸이 부탁하면 어쩔 수 없이 봐주시는 경우도 봤어요
    육아 봐주시는 분들은 보통 딸살림까지 (요리, 청소)도 같이 해주시더라구요
    오죽하면 딸엄마가 싱크대 앞에서 죽는다는 말이 나왔겠어요

    얼마전에 글 올라왔었죠
    자기 아이 잘 못 본다고 딸이 엄마한테 불같이 화내고 지랄지랄(그 분 표현) 했다던 이야기요
    그 엄마는 무슨 죄로 그런 취급 받아가면서 외손주를 봐주어야 하는 건지요
    남이라면 기본 예의는 지켰을 텐데 ㅠ

    어제 올라온 글에 시누이가 자기 아이 다 키워준 엄마가 인공 관절 수술하게 생기니 며느리한테 자기 엄마를 돌보라고 맡기는 사연 나왔었죠. 그 며느리는 속이 부글부글 하구요
    엄마들 희생이 너무나 크네요

  • 91. ...
    '21.9.12 2:54 AM (182.216.xxx.168)

    엄마한테 이차저차 서운할수도 있겠으나
    미쳤다느니 발악이라느니 엄마한테
    이런 표현을 어찌 쓰나요 원글이는 자식
    잘키워서 자식한테 그런소리 안듣고 사세요

  • 92. 치매
    '21.9.12 2:56 AM (68.1.xxx.181)

    조기 치매 아닐까요? 어떻게 큰 딸을 불러다 설거지 시킬 생각을 하는지 곱게 미쳤으면 싶네요.

  • 93. 육아 스트레스로
    '21.9.12 3:03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엄마가 심신이 너무 지치신 것 같아요
    오죽하면 원글님이 "엄마 미친건가 발악"이라고 할 정도로 엄마가 소리 소리
    지르셨다잖아요

    동생네 아이가 초4, 7살이면 무려 10년 이상 육아해주시는 상황이네요
    그 와중에 큰 딸과 사위 불러서 맛있는 음식 해주시려고 부르신건데
    상황이 참 안 좋게 됐네요

  • 94. ....
    '21.9.12 3:42 AM (183.97.xxx.42)

    왜 원글 자식 안봐주는 엄마는 마냥 섭섭하고 아내가 아픈데도 애 먹이는거 목욕시키는거 밥먹이는거 셋다 못하는 남편은 그 입장을 이해해요?2222

    그리고 양보는 동생한테 한거지 엄마한테 양보한게 아니잖아요. 동생이 얌체처럼 굴었다면서 왠 육아 양보?

    원글도 좀 별로.

    그리고 설거지 본인들 먹은것만 하기도 그렇잖아요.

  • 95. ....
    '21.9.12 3:44 AM (183.97.xxx.42)

    글고 님네 애는 님이 좀 책임져요.

  • 96. ....
    '21.9.12 3:45 AM (183.97.xxx.42)

    남편이랑
    그 나이 먹어서도 엄마 타령말고요.
    친정 아버지는 지금 뭘하길래

    나이먹어서도
    엄마 뭐해줘 타령....

  • 97. 순진들하시네
    '21.9.12 3:50 AM (220.124.xxx.36)

    글은 잘 읽은건지..
    큰딸 사위 불러 맛있는 한끼 해준다고요?
    먹고 난 설거지도 아니고 주중 묵은 설거지라잖아요.
    딱 봐도 설거지꺼리 쌓였으니 큰딸 불러 자기 혼밥 양에 더해 음식하고 일 시킨건데...
    음식이야 본인도 먹어야 하니 만들테고. 진짜 큰딸 사위 불러 밥 한끼 해주고픈 맘이라면 설거지 쌓아두고 안 시키죠.

    그리고 키운 정이란게 있더군요. 둘째딸 애들 10년 봐주느라 고생도 했겠지만 정도 많이 들었을거에요. 이미 엄마는 둘째네하고 새로운 가족 공동체가 되었을거구요. 10년 세월의 정을 원글님은 어찌 못 합니다. 떨어져 나간 남이에요. 동생네 비난은 엄마가 본인 비난으로 받아들이는 심리상태라는거 기억하세요.

  • 98. ...
    '21.9.12 4:30 AM (14.138.xxx.241)

    일단은 친정어머니랑 잠시 연락 끊으세요 남편 봐서라도 액션은 취해야해요 밥 한끼가 아니라 일 시키느라 부르셨군요
    그리고 어머니는 둘쨋딸이 더 가까운 모양이라 말하시고 거리 두세요

  • 99. ...
    '21.9.12 4:32 AM (14.138.xxx.241)

    아 여동생분이 엄마 안 모실 거 알죠? 어차피 돈은 원글님도 내셔야할텐데 그것도 생각해두시고요 엄마한테 애초에 기대 말아요 부모도 자식 차별하고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알아요

  • 100. ......
    '21.9.12 4:46 AM (180.92.xxx.67) - 삭제된댓글

    본문과 댓글 3개만 읽고 씁니다.

    부모의 형제간 차별은 어떤 이유에서든 부모가 서열을 정하면 거의가 죽을 때까지 갑니다.
    자녀는 처음에는 긴가민가...설마 엄마가.....등등 나는 딸인데....우리 엄마인데.....하면서 화도 내보고, 이해도 해가면서 오랜 세월을 같이 하지만,

    제일 서열인 자식 돌봄을 받으면서 무덤에 들어갈 때까지 요양원에 누워 있을때도 그 서열은 변함없습니다.
    설마, 설마....하면서 부모님 바라보지 마시고, 내가 하고 싶은 만큼만 딱 하시고 더 이상 하지 마십시오.

    내가 평생을 속은 말이 다섯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없다였는데...
    웃기는 것은 똑같이 깨물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 101. ......
    '21.9.12 4:47 AM (180.92.xxx.67)

    본문과 댓글 3개만 읽고 씁니다.

    부모의 형제간 차별은 어떤 이유에서든 부모가 서열을 정하면 거의가 죽을 때까지 갑니다.
    자녀는 처음에는 긴가민가...설마 엄마가.....등등 나는 딸인데....우리 엄마인데.....하면서 화도 내보고, 이해도 해가면서 오랜 세월을 같이 하지만,

    제일 꼴찌 서열 자식 돌봄을 받으면서 무덤에 들어갈 때까지 요양원에 누워 있을때도 그 서열은 변함없습니다.
    설마, 설마....하면서 부모님 바라보지 마시고, 내가 하고 싶은 만큼만 딱 하시고 더 이상 하지 마십시오.

    내가 평생을 속은 말이 다섯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없다였는데...
    웃기는 것은 똑같이 깨물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 102.
    '21.9.12 5:20 AM (210.94.xxx.156)

    엄마한테 발악이라니ᆢ
    셋중 엄마가 젤 한심.
    왜 자식의 애까지 봐줘서
    욕을 먹는건지.
    노후에 그냥 편하게 살지.

    내자식은 내가 책임져야죠.

  • 103. .....
    '21.9.12 5:39 AM (121.162.xxx.174)

    젊은 남편이 지 새끼 밥 못먹이는 건 그럴 수 있고
    늙은 엄마가 내 자식 못보는 건 미안할 일인가요?
    원글님은 남편몫까지=남의 아들인 사위 일까지
    엄마가 안해준다 생각하는 겁니다
    동생때문에 내가 양보
    그것도 동생네가 먼저 낳고 코로나 고 등 상황은 알아도
    엄마는 미안해 하라는 거네요.
    댓글들은 그러면서 그동안 어린 본인 자식들에겐 서운하네 공들일 필요 없네 했던 건지.

    별도로 엄마가 소리 지르신 건 잘못 맞죠
    발악
    아이고 진짜...

  • 104. 십년 전에
    '21.9.12 6:33 AM (121.127.xxx.3)

    동생 아일 맡아 키우기 시작할 때의 엄마와 지금의 엄마는 건강이나 체력이 천지 차이에요
    똑같이 생각해서 왜 내 아이는 안 키워 주냐고 ㅠㅠ
    엄마는 너무 힘들고 서럽겠네요. 왜 그러고 사시는 지 무슨 밥은 해 준다고 감당도 못 할일을 벌여서 !
    원글도 쌓인 거 다 쏟아냈다고 하니 발악은 양 쪽이 다 한 것 같네요. 무자식 상팔자 옛 말 틀린 것 없음

  • 105. ...
    '21.9.12 6:38 AM (88.130.xxx.89) - 삭제된댓글

    둘째딸네 손주들 육아에 지친 엄마가
    엉뚱하게 큰딸 식구들 한테 화풀이 22

    설거지 둘째딸 불러서 시켜야죠.
    나중에 둘째한테 노후 기대라고 해요.

  • 106. 의문
    '21.9.12 7:22 AM (223.62.xxx.158)

    식세기 없나?
    이 의문만
    요즘 가전들 잘되있는데
    동생한테 엄마좀 그만부려먹고
    식세기라도 사드리라하세요

  • 107. ...
    '21.9.12 7:49 AM (39.7.xxx.246)

    원글님도 서운했겠지만 어머님도 참 짠하네요.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좋은 소리도 못듣고. 선주 봐주는 게 의무는 아닌데.

  • 108. ...
    '21.9.12 7:50 AM (39.7.xxx.64)

    그리고 설겆이는 알아서 남편이 하면 좀 좋아요. 사위는 앉아서 받아먹기만 한건지.

  • 109. ...
    '21.9.12 7:53 AM (218.156.xxx.164)

    묵은설거지 하기 싫었음 둘째딸 불러서 시켜야지 왜 큰딸
    밥 먹인답시고 불러서 시키나요?
    그리고 육아를 여자는 태어나면서부터 할 줄 아나요?
    남편이 자긴 그거 못한다 하는것도 웃겨요.
    전업도 아니고 맞벌이인데 남편이랑 육아도, 살림도 같이 해야지
    도와준다는 표현도 틀렸습니다.
    게다가 사위 앞에서 그렇게 소리소리 지르는 것도 안되구요.
    어머니가 저런 사람이니 딸들도 어머니 등골 빼먹을 생각이나 하고
    가족들이 죄다 서로를 아끼는 마음은 하나도 없이 그저
    못잡아먹어 안달이네요.

  • 110. 여기
    '21.9.12 7:56 AM (125.176.xxx.225)

    글 다 읽어봤는데
    전 엄마가 그렇게 힘들었으면 뭐하러 큰딸가족 식사하러 오라했는지 의문이 드네요.
    직장다녀 육아하는딸
    더구나 동생네애들보느라 그 딸애도 못 봐주는데
    꼭 설거지를 시켜야했는지요?
    어머니가 잠시 지성을 잃으신것 같아요.
    큰딸은 집에서 시켜먹은게 결과적으로 더 편했겠어요.
    근대 동생도 직장다니나요?
    동생네애들은 이미 다커서
    어머니가 육체적으로 힘든시간은 지나셨을텐대요.
    지금 그 집은 아이들 관리하는거지요,

  • 111. ...
    '21.9.12 8:01 AM (39.7.xxx.15)

    딸 둘이 그저 엄마 등골 빼먹을 생각만 함

  • 112. 원글이상한여자
    '21.9.12 8:03 AM (210.179.xxx.99) - 삭제된댓글

    왜 원글 자식 안봐주는 엄마는 마냥 섭섭하고 아내가 아픈데도 애 먹이는거 목욕시키는거 밥먹이는거 셋다 못하는 남편은 그 입장을 이해해요? 333333333333

  • 113. 비록
    '21.9.12 8:11 AM (172.56.xxx.23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어머님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하시고 비이성적으로 행동하셨지만 원글님글과 본인 댓글들 보니....참 어머님이 안되셨네요.
    동생 흉 보셨지만 원글님이 뭐 더 낫게 하고 계신건지 모르겠네요.
    자식은 부모를 평생 호구로 보나봅니다.
    동생말려 둘 다 힘든 어머니 배려하고 챙기실 생각은 고사하고 어머니가 미안해야하는 입장이라 보는 태도부터 돌아보셔야 하지 싶네요.
    젊은 남편은 힘든 게 이해되고 남의 아이 봐주는 늙은 어머니는 이해못하는 원글님 그러지 마세요.

  • 114. 비록
    '21.9.12 8:13 AM (172.56.xxx.23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어머님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하시고 비이성적으로 행동하셨지만 원글님글과 본인 댓글들 보니....참 어머님이 안되셨네요.
    동생 흉 보셨지만 원글님이 뭐 더 낫게 하고 계신건지 모르겠네요.
    자식은 부모를 평생 호구로 보나봅니다.
    동생말려 둘 다 힘든 어머니 배려하고 챙기실 생각은 고사하고 어머니가 미안해야하는 입장이라 보는 태도부터 돌아보셔야 하지 싶네요.
    젊은 남편은 힘든 게 이해되고 내 아이대신 조카들 봐준다고늙은 어머니의 힘듦은 이해못하는 원글님 그러지 마세요.

  • 115. ㅜㅜ
    '21.9.12 8:34 AM (223.38.xxx.150) - 삭제된댓글

    지인이 딸의 아이를 봐줘요. 아들이 결혼해 임신했는데
    아들네 아기 안 봐주면 차별한다고 할까봐 걱정하더라고요.
    아들도 누나네만 봐주냐 자기 아기도 봐줘야지 한답니다.
    그 분 볼때마다 물기 하나 남지 않은 고목 나무 같다는 생각을 해요.
    진짜 우리 나라 부모들 대부분은 자식 뒷바라지가 죽을 때나 돼야 끝나는 거 같아요.
    원글님 엄마도 힘에 부치니 엉뚱한 곳에서 폭발을 했나 봐요.
    큰 딸 작은 딸 나눈 게 아니라 이놈에 자식들! 이렇게요.
    터지듯 분출되는 화는 딱 그당시 사건이 원인이 아닌 경우가 많아요.
    그건 그저 잔뜩 뿌려진 기름에 살짝 튄 성냥불같은 거죠.

  • 116. 원글
    '21.9.12 8:38 AM (223.38.xxx.87) - 삭제된댓글

    엄마가 큰딸 차별 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근데요
    남편이랑 학력 재산 차이 집안 차이가 많이 나는 그런 치우친 결혼했어요 ? 왜 남편 하나도 안 시키는지?
    결혼을 종살이 들어간 거 아니고 도련님 모시러 들어간 거 아니예요. 엄마까지 같이 종살이 못 시켜 환장한 건가요? 엄마

  • 117. 편애
    '21.9.12 9:06 AM (125.182.xxx.58)

    여기서 포인트는 편애인데 자꾸 결혼했으면 육아 부탁하지 말라느니 이런 글들이 많네요
    안 당해 본 사람은 몰라요
    저희엄마도 동생 편애하는데...동생이랑행복하라 하고 내삶 사세요

  • 118. 난독증
    '21.9.12 9:07 AM (49.169.xxx.36)

    원글은 애 직장어린이집 늦게까지 맡겨가며 키우고 있고 친정엄마는 한번도 봐준적 없다고 나와 있는데 자꾸 원글보고 니 애는 니가 알아서 키우라는 댓글들은 글 좀 제대로 읽어요. 그리고 이것 말고도 동생이랑 차별한 게 많아서 쌓여 있었다잖아요. 원글 까고 엄마 쉴드치는 댓글들은 궁금한게, 육아하는 딸 불러서 설거지 시키고 그래요? 제 친정엄마는 제가 설거지 하려고 해도 못하게 하시던데

  • 119. 남편잡아요
    '21.9.12 9:07 AM (222.104.xxx.19)

    하는 분야가 다르다는 어이없는 소리 그만 해요. 남자한테 매달려서 결혼했어요? 같이 맞벌이 하면 같이 해야지. 연애 때 집안일 어떻게 하는지 하나도 안 보고 결혼했어요? 맞벌이하면서 노예하려구요? 육아 여자는 첨부터 타고나는 줄 알아요? 닥치니까 다하는 거에요. 남자한테 찍소리도 못하고, 이러니 82에서 기세등등하게 여자들은 이혼하기 싫어서 맞춰산다는 이야기나 나오지. 애초에 남편이 가사, 육아 분담 잘하면 원망이 안 나와요. 남자가 육아 못하는게 뭐 자랑이라고. 남자들은 육아할 자신 없으면 애를 낳으면 안돼요. 여자가 출산하고 육아까지 하니까 자기 일 아니라고 애 낳자는 소리 쉽게 하지. 지 새끼 육아할 능력도 안되는 놈이 어디서 애를 낳음?

  • 120.
    '21.9.12 9:14 AM (180.65.xxx.224)

    원글님 모지리에요? 왜 여기저기 당하고 다녀요.
    엄마한테 가지마요. 그런 엄마라도 필요해요? 애정안주는 엄마한테 애정 갈구하지말고 혼자 당당히 해내세요.

  • 121. ...
    '21.9.12 9:16 AM (180.230.xxx.233)

    엄마는 동생애 키우느라 쌓인 스트레스를
    왜 큰딸에게 쏟으시나요?
    서운할 만해요. 말하길 잘했어요.
    말 안하면 몰라요. 할 말은 해야돼요.

  • 122. 일단
    '21.9.12 9:24 AM (116.122.xxx.232)

    엄마는 나쁘네요.
    도움도 안되는데 당분간 발 끊으세요.
    그리고 청소 빨래는 사람 불러도
    기본적인 육아는 남편도 꼭 시키세요.
    맞벌이인데 육아를 엄마가 전담하란 법 있나요.
    아플때도 있고 출장이라도 갈 경우가 있는데
    애가 하나니 부부가 합싱하면 잘 키울 수 있어요.
    편애하는 엄마는 동생집에서 효도 받고 행복하시라 두고
    님은 님 기족끼리 독립적으로 잘 사세요

  • 123. 티니
    '21.9.12 9:37 AM (117.111.xxx.167)

    하는 분야가 다르다...
    웃고 갑니다...

  • 124.
    '21.9.12 9:48 AM (123.215.xxx.118)

    엄마가 애 키워주는게 당연한게 아닌데…
    자매 모두 무슨 빚쟁이마냥 당당해요???
    원글도 받을거 못받았다 생각하니 억울한거 아닌가요?

    자기자식 본인 힘으로 감당 못할거면
    자식을 포기하던지 일을 포기 하던지
    둘중 한가지 해야한다 봅니다.

    시집장가 다 보내놨는데
    뒷치닥거리를 언제까지 하란건지…

  • 125. 원글님
    '21.9.12 9:49 AM (58.236.xxx.95)

    충분히 서운할만 합니다.
    나라면 엄마랑 거리를 두겠어요.

  • 126. ~~
    '21.9.12 9:52 AM (116.127.xxx.101)

    1. 동생이 엄마를 양보했어야 함
    2. 원글도 엄마 힘들고 고생한다는 마음 없음
    3. 원글 엄마에게 잣대가 냉정하고 남폄에겐 관대함
    4. 엄마에게 서운한 거 말한거는 잘했음

  • 127. ~~
    '21.9.12 9:55 AM (116.127.xxx.101)

    5.그러나 친정엄마 입장에서 먼저 필요한 사람 도와주게 되어 둘째 동생네 육아도움은 어쩔수 없고 이제 친정 엄마는 육아를 그만둘 시기
    6. 친정엄마가 나이 있어 동생이나 원글이나 자기 애 자기가 키워야 함

  • 128. 부모
    '21.9.12 9:59 AM (219.251.xxx.213) - 삭제된댓글

    등꼴 쪽 발아드세요

  • 129. 딸 둘
    '21.9.12 10:06 AM (219.251.xxx.213)

    있는게 주말에 밥 사먹자고 사들고 가진 않고 내 애 안키우고 동생애 아키우니 편애라고 마음에 담아두고. 주중에 애 두명 봐준다는데 밥 먹으러 오란다고 가는 수준이....펑소에 어찌 할지 보임. 애 하나 둘이 못키워서 ...왜 시어머니한테 키워 달라고 하지.하여튼 딸 하나라도 마음 씀씀이가 ㅉㅉ...그러면서 돈 주면 넙죽 받겠지

  • 130. 어휴
    '21.9.12 10:06 AM (114.203.xxx.84)

    늦은 아침먹으면서 댓글 읽다가 밥 체하는줄요...
    아니 난독증이신분들땜에 고구마 먹다 콱 걸린 느낌이에요

    원글님은 힘들긴하지만 이미 자기애는 자기가 키우고 있는 입장이고
    엄마는 단 한번도 원글님네 아가를 봐주신적도 없고
    심지어 자랄때부터 자매를 엄청 비교하고 경쟁하며 키운 인성이고
    저녁식사를 대접 받았을땐 보통 설거지는 원글님이 했었다잖아요
    그리고 남편도 육아는 서툴지만 그외의 집안일은 많이 도와주는
    입장인거고요
    근데 엄마가 이해간다, 엄마가 안쓰럽다
    이런 댓글 가지신 분들은 도저히 이해가.....
    아니 키울때도 차별로 양육한것도 서러운판에
    결혼후 손자손녀 봐주는걸로도 차별을 하나요?
    차라리 둘다 봐주질 말던지, 기간을 정해서 잠깐식이라도
    돌아가면서 봐주던지하지 내참...
    경쟁붙여 차별로 키운 자식들은
    그 자식이 장성해서 또 자녀를 낳으면
    역시나 손주들까지도 한쪽만 편애하는경우가 정말 많더라고요

    원글님 그냥 위로해드립니다
    토닥토닥....(아 열받음~~ㅠ)

  • 131. ...
    '21.9.12 10:08 AM (49.161.xxx.218)

    엄마도 아이들보느라 지치고힘든데
    그래도 큰딸이걸려서
    밥먹으러오라고 불러놓고
    음식하느라 설거지가 쌓여서
    설거지좀하라고한게
    화근이되어서 일이벌어진것같아요
    지금쯤 엄마도
    딸한테 화낸거 후회하고계실겁니다
    밤새 이불킥하셨을거예요
    속넓은 따님이
    마음 풀고
    엄마 그렇게 나한페 퍼붓고나니 속은 풀렸어 하고
    웃으면서 전화드려보세요
    따님이 속은 상하겠지만
    그렇다고 벌어진일 줏어담을수도없고...
    좋게 화해하세요
    성질난다고...다시안볼수도 없잖아요

  • 132. 순진들 하시네. 님
    '21.9.12 10:28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글은 잘 읽은건지..
    큰딸 사위 불러 맛있는 한끼 해준다고요?
    진짜 큰딸 사위 불러 밥 한끼 해주고픈 맘이라면 설거지 쌓아두고 안 시키죠.
    ---------------------------------------------------------------------------

    상당히 기분 나쁜 댓글이네요
    내가 원글 잘 읽고 썼는데요?
    서로 시각이 다른걸 가지고 빈정거리는 태도는 뭔가요?
    당신도 추측하는 것 뿐이잖아요. 억지추측 하고 있구만 ㅠ

    설마 엄마가 큰딸 쌓인 설거지 시키려고 사위와 함께 밥 먹으러 오라고 구실 붙여 오라고 했을까요?
    당신이야말로 정말 오바하고 있네요
    엄마도 동생네 애들 봐주느라 미처 다 못한 설거지가 있었는데 엄마도 음식 챙겨주느라 바쁘니까 큰딸 온김에 시킨 걸테지요

    쌓인 설거지를 시켰다고 해서 그게 큰딸 사위 밥 먹이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는 증빙입니까?
    어이가 없는 댓글이네요 ㅠ

    나도 원글님 입장 이해한다고 썼는데요?
    엄마 입장도 이해하니 서로가 안 됐단 입장이라구요

    다음부터 글 쓸때는 독단적 오바하면서 글을 읽었느니 빈정거리지 마시라고요
    기본 매너부터 챙깁시다ㅠ

  • 133. 아이고
    '21.9.12 10:32 AM (114.203.xxx.84)

    윗님~
    엄마가 과연 딸한테 화낸걸 후회하고 이불킥을
    밤새 했을 인성으로 보이시나요?
    진짜로 큰 딸이 불쌍해서 밥 한끼 주려고 부른게 맞다면
    한주간 밀린 설거지까지 다 쌓아놓은걸 하라고 하진 못하죠
    작은딸이 아주 상전이네요
    한주간 설거지도 못할 정도로 그렇게 힘들게
    작은딸네 애들까지 봐주시면서 왜 정작 그 작은딸에겐 밀린
    설거지조차 부탁을 못하는건지 내참...
    그리고 저 집 작은딸은 친정엄마를 도우미급으로 생각하나봐요
    그렇지않고선 주방에도 안들어오나 씽크대속에 한주간 쌓여있는
    그릇들을 보면 죄송해서라도 진작에 했겠네요

    여하간 엄마랑 작은딸이 같은과니 같이 사는거죠
    어우~~~정말 나쁜 인성들이에요

  • 134. 엄마 입장도...
    '21.9.12 10:32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엄마도 아이들보느라 지치고힘든데
    그래도 큰딸이걸려서
    밥먹으러오라고 불러놓고
    음식하느라 설거지가 쌓여서
    설거지좀하라고한게
    화근이되어서 일이벌어진것같아요
    지금쯤 엄마도
    딸한테 화낸거 후회하고계실겁니다
    22222222222222

  • 135. 순진들 하시네. 님
    '21.9.12 10:38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글은 잘 읽은건지..
    큰딸 사위 불러 맛있는 한끼 해준다고요?
    진짜 큰딸 사위 불러 밥 한끼 해주고픈 맘이라면 설거지 쌓아두고 안 시키죠.
    ---------------------------------------------------------------------------

    상당히 기분 나쁜 댓글이네요
    내가 원글 잘 읽고 썼는데요?
    서로 시각이 다른걸 가지고 빈정거리는 태도는 뭔가요?
    당신도 추측하는 것 뿐이잖아요. 억지추측 하고 있구만 ㅠ

    설마 엄마가 큰딸 쌓인 설거지 시키려고 사위와 함께 밥 먹으러 오라고 구실 붙여 오라고 했을까요?
    당신이야말로 정말 오바하고 있네요
    엄마도 동생네 애들 봐주느라 미처 다 못한 설거지가 있었는데 엄마도 음식 챙겨주느라 바쁘니까 큰딸 온김에 시킨 걸테지요

    쌓인 설거지를 시켰다고 해서 그게 큰딸 사위 밥 먹이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는 증빙입니까?
    어이가 없는 댓글이네요 ㅠ

    나도 원글님 입장 이해한다고 썼는데요?
    엄마 입장도 이해하니 서로가 안 됐단 입장이라구요

    다음부터 글 쓸때는 독단적 오바하면서 글을 읽었느니 빈정거리지 마시라고요
    기본 매너부터 챙깁시다ㅠ

  • 136.
    '21.9.12 10:39 AM (203.221.xxx.237)

    남편이 잘 못해도 자기 자식 일인데 자꾸 시켜야지 더 잘하죠. 친정엄마께는 기대하지 마시고 맘의 거리를 두시면 자연히 몸이 멀어져요. 괜히 가셔서 차별이나 구박받지 마시고 그냥 서로 예의차리며 사세요.

  • 137. ....
    '21.9.12 10:43 AM (115.139.xxx.169) - 삭제된댓글

    여기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친정엄마와 원글님의 친정엄마는 본질적으로 다른 사람이에요. 다들 생각하는 '엄마'와는 거기가 먼 사람일걸요.
    일단 원글님은 집안 내에서 만만한 사람일거고 대접(?) 받을 때는 그냥 원오브뎀 중에 하나고, 의무가 있을 때만 큰 딸일거에요. 동생과 엄마 사이에는 서로 주고받는 무언가가 형성이 되어있고, 엄마도 작은딸이 편하든, 자기를 닮았든, 뭐가 생기든 그런게 있을거에요. 이런 관계는 지금 원글님이 바꿀 수 없구요, 원글님이 불만을 조금이락도 비춘다 싶으면 생난리를 쳐서 입을 막는거에요. 그러면서 원글님보고 양심도 없다, 저 밖에 모른다....큰 딸이라는게...어쩌구....이럴걸요?
    이거 모르는 사람은 몰라요.
    아는 사람은 딱 보면 보여요.
    원글님은 그 집에서 필요할 때만 생각나는 사람이에요.
    그 속에 소속되고 싶어하지마시고, 아쉬워하지마시고, 어머님이 동생 애들 보며서 힘든 하소연 1도 들어주며 공감하지 마세요. 본인이 선택하고 자초한거잖아요.
    엄마 안스러워 마시고, 몸 축난다고 뭐 사다줄 필요도 없어요.
    원글님에게는 필요한 것만 찾는다니까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전혀 안스럽고 그런 딸 아니에요.
    설마 엄마인데 전혀 없겠어? 조금이라도 있겠지....내게 그런 모습을 한번이라도 보여줘...라는 기대를 가지고 자꾸 만나지 마세요. 없어요. 없어!
    어머니와 그 옆에서 어머니 휘두르는 동생의 관계 객관화해서 잘 보세요.
    원글님은 그 관계에 끼려고 할 수록 더 상처받아요. 거긴 내 자리 없어요.
    나중에 엄마 아프고 힘들 때 원글님 찾아요.....그러기전에 맘 독하게 먹고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 니들 일은 그럼 니들이 알아서 하도록! 이렇게 사세요.
    애 키우는거 정말 힘들어요. 단 하루만 봐줘도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맙죠.
    하지만, 그럴 수 없다면 기대 딱 접으시고, 남편과 지지고 볶으며 키우세요.
    그나마 하나라 다행이네요.

  • 138. 순진들 하시네. 님
    '21.9.12 10:43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글은 잘 읽은건지..
    큰딸 사위 불러 맛있는 한끼 해준다고요?
    진짜 큰딸 사위 불러 밥 한끼 해주고픈 맘이라면 설거지 쌓아두고 안 시키죠.
    ---------------------------------------------------------------------------

    상당히 기분 나쁜 댓글이네요
    내가 원글 잘 읽고 썼는데요?
    서로 시각이 다른걸 가지고 빈정거리는 태도는 뭔가요?
    당신도 추측하는 것 뿐이잖아요. 억지추측 하고 있구만 ㅠ

    설마 엄마가 큰딸 쌓인 설거지 시키려고 사위와 함께 밥 먹으러 오라고 구실 붙여 오라고 했을까요?
    당신이야말로 정말 오바하고 있네요
    엄마도 동생네 애들 봐주느라 미처 다 못한 설거지가 있었는데 엄마도 음식 챙겨주느라 바쁘니까 큰딸 온김에 시킨 걸테지요

    쌓인 설거지를 시켰다고 해서 그게 큰딸 사위 밥 먹이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는 증빙입니까?
    어이가 없는 댓글이네요 ㅠ

    나도 원글님 입장 이해한다고 썼는데요?
    엄마 입장도 이해하니 서로가 안 됐단 입장이라구요

    다음부터 글 쓸때는 독단적 오바하면서 "글은 잘 읽은건지" 이 따위로 태클걸고 빈정거리지 마시라고요
    시각 차이를 가지고 무슨 훈계조에요?
    기본 매너부터 챙깁시다ㅠ
    본인이 오바하면서 엄마가 큰딸 사위 밥먹으러 오라고 했다는 그 진심까지 뭉개고 있구만 ㅉ

    큰 딸한테 쌓인 설거지 시킨게 잘했답니까?
    밥 먹이려고 부른 거고 엄마도 음식 챙겨 주느라 바쁘다가 쌓인 설거지 시킨건데 결과적으로 잘못한건
    맞지만 엄마가 부른 의도까진 왜곡하는 시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 139. 아이고
    '21.9.12 10:45 AM (115.139.xxx.169)

    여기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친정엄마와 원글님의 친정엄마는 본질적으로 다른 사람이에요. 다들 생각하는 '엄마'와는 거기가 먼 사람일걸요.
    일단 원글님은 집안 내에서 만만한 사람일거고 대접(?) 받을 때는 그냥 원오브뎀 중에 하나고, 의무가 있을 때만 큰 딸일거에요. 동생과 엄마 사이에는 서로 주고받는 무언가가 형성이 되어있고, 엄마도 작은딸이 편하든, 자기를 닮았든, 뭐가 생기든 그런게 있을거에요. 이런 관계는 지금 원글님이 바꿀 수 없구요, 원글님이 불만을 조금이락도 비춘다 싶으면 생난리를 쳐서 입을 막는거에요. 그러면서 원글님보고 양심도 없다, 저 밖에 모른다....큰 딸이라는게...어쩌구....이럴걸요?
    이거 모르는 사람은 몰라요.
    아는 사람은 딱 보면 보여요.
    원글님은 그 집에서 필요할 때만 생각나는 사람이에요.
    그 속에 소속되고 싶어하지마시고, 아쉬워하지마시고, 어머님이 동생 애들 보며서 힘든 하소연 1도 들어주며 공감하지 마세요. 본인이 선택하고 자초한거잖아요.
    엄마 안스러워 마시고, 몸 축난다고 뭐 사다줄 필요도 없어요.
    원글님에게는 필요한 것만 찾는다니까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전혀 안스럽고 그런 딸 아니에요.
    설마 엄마인데 전혀 없겠어? 조금이라도 있겠지....내게 그런 모습을 한번이라도 보여줘...라는 기대를 가지고 자꾸 만나지 마세요. 없어요. 없어!
    어머니와 그 옆에서 어머니 휘두르는 동생의 관계 객관화해서 잘 보세요.
    원글님은 그 관계에 끼려고 할 수록 더 상처받아요. 거긴 내 자리 없어요.
    나중에 엄마 아프고 힘들 때 원글님 찾아요.....그러기전에 맘 독하게 먹고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 니들 일은 그럼 니들이 알아서 하도록! 이렇게 사세요.
    애 키우는거 정말 힘들어요. 단 하루만 봐줘도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맙죠.
    하지만, 그럴 수 없다면 기대 딱 접으시고, 남편과 지지고 볶으며 키우세요.
    그나마 하나라 다행이네요.

    잊지마세요
    원글님 친정은 원글님이 힘들어하고, 달라붙으려고 할수록 더 밀쳐내고, 상처줍니다.
    너 없이 나 잘살아! 나 행복한대? 이런 마음으로 안찾고, 연락없도, 잘 살면 궁금해합니다.

  • 140. 만만한 딸
    '21.9.12 10:45 AM (223.38.xxx.12) - 삭제된댓글

    둘째는 못되처먹고
    엄마는 편애쩔고 큰딸은 어지간히 만만

    자기 에너지 분배도 못하는 나이든 여자들 노답

    이와중 원글에게 밥얻어 먹었니 설거지 하라는 분들은
    저 정도 편애면 딸이 안본다해도 할 말없는데

    늙어서 버림 당해도 싼? 여자들 있네요

  • 141. 엄마는 밥먹이려
    '21.9.12 10:46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엄마도 아이들보느라 지치고힘든데
    그래도 큰딸이걸려서
    밥먹으러오라고 불러놓고
    음식하느라 설거지가 쌓여서
    설거지좀하라고한게
    화근이되어서 일이벌어진것같아요
    222222222222

  • 142. 만만한 딸
    '21.9.12 10:47 AM (223.38.xxx.12)

    둘째는 못되처먹고
    엄마는 편애쩔고 큰딸은 어지간히 만만

    자기 몸뚱이 에너지 분배도 못하고 꼴리는데로 사는 나이든 여자들 승질은 노답

    도리 따지며 원글에게 밥얻어 먹었으니 설거지 하라는 분들은
    저 정도 편애면 딸이 안본다해도 할 말없어요

    늙어서 버림 당해도 싼? 여자들 있네요.

  • 143. 순진들 하시네. 님
    '21.9.12 10:49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글은 잘 읽은건지..
    큰딸 사위 불러 맛있는 한끼 해준다고요?
    진짜 큰딸 사위 불러 밥 한끼 해주고픈 맘이라면 설거지 쌓아두고 안 시키죠.
    ---------------------------------------------------------------------------

    상당히 기분 나쁜 댓글이네요
    내가 원글 잘 읽고 썼는데요?
    서로 시각이 다른걸 가지고 빈정거리는 태도는 뭔가요?
    당신도 추측하는 것 뿐이잖아요. 억지추측 하고 있구만 ㅠ

    설마 엄마가 큰딸 쌓인 설거지 시키려고 사위와 함께 밥 먹으러 오라고 구실 붙여 오라고 했을까요?
    당신이야말로 정말 오바하고 있네요
    엄마도 동생네 애들 봐주느라 미처 다 못한 설거지가 있었는데 엄마도 음식 챙겨주느라 바쁘니까 큰딸 온김에 시킨 걸테지요

    쌓인 설거지를 시켰다고 해서 그게 큰딸 사위 밥 먹이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는 증빙입니까?
    어이가 없는 댓글이네요 ㅠ

    나도 원글님 입장 이해한다고 썼는데요?
    엄마 입장도 이해하니 서로가 안 됐단 입장이라구요

    다음부터 글 쓸때는 독단적 오바하면서 "글은 잘 읽은건지" 이 따위로 태클걸고 빈정거리지 마시라고요
    시각 차이를 가지고 무슨 훈계조에요?
    기본 매너부터 챙깁시다ㅠ
    본인이 오바하면서 엄마가 큰딸 사위 밥먹으러 오라고 했다는 그 진심까지 뭉개고 있구만 ㅉ

    큰 딸한테 쌓인 설거지 시킨게 잘했답니까?
    밥 먹이려고 부른 거고 엄마도 음식 챙겨 주느라 바쁘다가 쌓인 설거지 시킨건데 결과적으로 잘못한건
    맞지만 엄마가 부른 의도까진 왜곡하는 시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 144. 아이고
    '21.9.12 10:50 AM (115.139.xxx.169)

    일반적인 엄마들이 자식이 안타까운데 내 체력은 안되고...그런 시선으로 보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엄마'라는 여자들도 상당히 많아요.
    그런 사람 밑에서 커 본 사람은 딱 보입니다.
    돌아서서 후회하고, 눈물 훔칠거다? 그런 착각은 하지도 마세요.
    무식하고, 못배워먹은 엄마만 그런게 아니에요. 학력, 재력 불문하고 있어요.
    그리고 남들 앞에서는 일반 엄마인 척 하고, 남들은 또 당연히 엄마니까 그렇게 보고 하니까 그 밑에서 피해보는 자식은 복장이 두 배, 세 배로 터져나가는거에요.
    여기 댓글들이 딸 탓하는 것처럼요.
    엄마가 내 생각에 뒤돌아 후회할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행복하신겁니다.

  • 145. 여긴
    '21.9.12 10:52 AM (49.161.xxx.218)

    정말 감정적이예요
    모녀지간 문제있으면 잘풀게 하는게아니라 갈라놓아야 직성이 풀리죠
    부부문제도 이혼하라고부추기고
    시댁문제도 의절하라고 부추기고...ㅋㅋㅋ

    원글님 여기글써놓고 대리만족했으면
    판단은 이성적으로 잘하세요

  • 146. 순진들 하시네. 님
    '21.9.12 10:53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글은 잘 읽은건지..
    큰딸 사위 불러 맛있는 한끼 해준다고요?
    진짜 큰딸 사위 불러 밥 한끼 해주고픈 맘이라면 설거지 쌓아두고 안 시키죠.
    ---------------------------------------------------------------------------

    상당히 기분 나쁜 댓글이네요
    내가 원글 잘 읽고 썼는데요?
    서로 시각이 다른걸 가지고 빈정거리는 태도는 뭔가요?
    당신도 추측하는 것 뿐이잖아요. 억지추측 하고 있구만 ㅠ

    설마 엄마가 큰딸 쌓인 설거지 시키려고 사위와 함께 밥 먹으러 오라고 구실 붙여 오라고 했을까요?
    당신이야말로 정말 오바하고 있네요
    엄마도 동생네 애들 봐주느라 미처 다 못한 설거지가 있었는데 엄마도 음식 챙겨주느라 바쁘니까 큰딸 온김에 시킨 걸테지요

    쌓인 설거지를 시켰다고 해서 그게 큰딸 사위 밥 먹이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는 증빙입니까?
    어이가 없는 댓글이네요 ㅠ

    나도 원글님 입장 이해한다고 썼는데요?
    엄마 입장도 이해하니 서로가 안 됐단 입장이라구요

    다음부터 글 쓸때는 독단적 오바하면서 "글은 잘 읽은건지" 이 따위로 태클걸고 빈정거리지 마시라고요
    시각 차이를 가지고 무슨 훈계조에요?
    기본 매너부터 챙깁시다ㅠ
    본인이 오바하면서 엄마가 큰딸 사위 밥먹으러 오라고 했다는 그 진심까지 뭉개고 있구만 ㅉ

    큰 딸한테 쌓인 설거지 시킨게 잘했답니까?
    밥 먹이려고 부른 거고 엄마도 음식 챙겨 주느라 바쁘다가 쌓인 설거지 시킨건데 결과적으로 잘못한건
    맞지만 엄마가 부른 의도까진 왜곡하는 시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 147. 자식
    '21.9.12 10:54 AM (220.81.xxx.26)

    낳고 키운 세월은 다 없나보네요

  • 148. 여긴
    '21.9.12 10:55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정말 감정적이예요
    모녀지간 문제있으면 잘풀게 하는게아니라 갈라놓아야 직성이 풀리죠
    부부문제도 이혼하라고부추기고
    시댁문제도 의절하라고 부추기고...ㅋㅋㅋ
    2222222222222

  • 149. ...
    '21.9.12 10:57 AM (223.62.xxx.69)

    육아로 지친 큰딸에게
    쌓여있던 묵은 설거지 좀? 하라고 한게 화근이라고요?
    그렇다고 원글 표현이 좀 그렇지만
    사위도 있는데 소리 소리 지르면서 발악 수준으로 화를 내야만 했을까요?
    원글님,말 안하면 모르니 잘 하셨어요.
    서운한거 모두 말하고 쏟아내세요.그래야 어머니도 알고요
    나중에 기회되면
    동생부부 있을때도 님 서운한거 다 얘기 하세요.
    이제 어머니 부양,아플 일만 남았는데
    님이야 큰딸이니 기본 자세 되어 있을테고
    그래야 동생이 더 책임감 갖고 부려먹은 엄마 잘 보살피죠.근데 꼭 엄마 독점해서 부려먹은 자식치고 부양은 동등을 외치거나 더 외면하죠.ㅉㅉㅉ

  • 150. ㅡㅡ
    '21.9.12 11:03 AM (223.38.xxx.137)

    주중 밀린 설거지라늠 건 원글님추측 아닌가요?

    딸내외 불러 집밥 먹이려는 생각 하는 엄마라면
    설거지를 일주일 동안 쌓아둘 리 없을 텐데요
    싱크대가 몇 평??
    설거지를 일주일분 쌓아둔다면 부엌도 난장판일 테고
    식사 준비 자체가 불가능해요.
    그날 아침 먹은 국그릇 밥그릇에
    요리 과정에서 나온 설거지 정도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그리고 자라는 과정에서 경쟁 붙게 키웠다고 했지
    편애라고 보기에는 어렵다는 뉘앙스로
    원글 스스로 댓글 달았는데
    편애에 꽂힌 분들도 많으시네요

    원글 댓글 보세요
    ㅡㅡㅡㅡㅡㅡ
    편애라기엔.. 원래는 저희애 키워주려했어요
    여동생이 치사하게 굴고 방해해서
    걍 제가 포기한거지
    ㅡㅡㅡㅡㅡㅡ
    여동생이 먼저 애 낳았고 그 아이가 초4될 때까지 키우는 동안
    어머님은 폭삭 늙었겠지만
    그래도 노구를 이끌고 원글님 아기 키워줄 결심하셨는데
    동생 방해로(어떻게 방해했다는 이야기는 없음)
    원글 스스로 포기했다잖아요
    (아마 동생이 어머님께 거액의 용돈을 드리면서 제안하지 않았을까 추측해 봐요)
    그래서 원글은 포기했고…. 그래놓고는 계속 엄마에게 앙심 품고 살았고…엄마도 그거 다 느꼈을 겁니다.

    2년 전으로 돌아가 보면
    동생네 아이들이 초2 초등, 5세 유아
    이 시점에 이미 원글님 엄마는 체력 한계였을 거예요
    그래도 애들 기저귀 갈고 우윳병 소독해서 젖먹이고 이유식 만들어 먹이고 울면 안아서 업어서 선 채로 왔다갔다하는 노동에서는 해방됐는데
    원글님 아기를 맡으면 다시 그 중노동의 반복이죠.
    앞이 캄캄했겠지만 그래도 큰딸 아기도 키워주려 하셨다잖아요.
    결과적으로 다시 동생네 아이들 봐 주시고 계시지만
    적어도 엄마가 대놓고 네 아기는 못 봐준다고 거절하신 건 아닌데….

    어머님께서 사위도 있는데 소리 지르신 건 경솔하셨고
    원글님께 사과해야 한다고 봅니다만
    그 외의 일들은…
    솔직히 나이 드신 어머님도 말년에 참 불쌍하시네요…

  • 151. 엄마들 희생
    '21.9.12 11:04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이 너무 불쌍해요

    엄마 입장에서는 동생네 애둘 다 키워줘야지 (10년 이상)
    큰 딸 애는 못 봐주니 눈치도 보이셨겠지요
    시간 날때 집으로 와서 밥 먹으러 오라고 좋은 마음으로 부르신건데
    동생네 애들 봐주느라 미처 못한 설거지를 시킨게 화근이죠
    큰딸이 한마디 한걸 가지고 그리 크게 고성 지르신 것도 크게 잘못하신거죠

    하지만 엄마는 엄마대로 음식 챙기고 준비하느라 바쁘니 힘드셨을텐데 큰딸 사위 잘 먹이고 싶었단
    진심까지도 뭉개고 비난하는 댓글들은 뭔가 싶어요
    어쨌든 엄마의 희생이 크시네요
    언제까지 동생네 애둘을 다 봐주셔야 하는건지
    그냥 같은 여자 입장에서 큰딸과의 관계를 떠나서
    총제척으로 엄마 인생이 불쌍하네요

  • 152. 아이고
    '21.9.12 11:04 AM (115.139.xxx.169)

    저기서 발악은 원글님의 감정을 묵살하는거에요.
    엄마가 애 봐주는게 절대 당연하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그런데 상황이 저렇게 되었으면 자식맘을 신경쓰는 엄마는 이게 이렇게 돼서 어쩌냐...니가 이해 좀 해줘라...
    라고 하죠.
    그런데, 서운한 맘을 보였다고 왁왁 소리지르는거는 니 기분 나한테 말하지 마!!!!! 인거에요.
    나도 힘들다고!!!!

    그거 왜 힘든건데요.
    만만한 곳에 터트린거고, 게다가 사위가 보는데서도 그랬다는거는 딸 체면도 이제 모르겠다에요.
    의절하라고 부추기는게 아니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시고 앞으로 이런 상황을 재연하지 마시라는거에요.
    세상만사가 공식이 아니고, 모든 엄마가 절절한 모성애를 갖고 있지 않아요.
    그럼 우리가 빨리 인지하고 행동하는게 맞잖아요.

    감정적인게 아니라 상황을 인지하시라는 겁니다.
    내가 아는게 세상에 다가 아니에요.

    동생과 니 애 봐주네, 내 애 봐주네 하는 생각에서 벗어나시고(돌아가는 과정이 서운할 수 있어요. 당연히)
    원글님 가족에게만 집중하세요.
    엄마가 봐주면 그건 또 마냥 편하기만 하겠나요.

  • 153. 엄마들 희생
    '21.9.12 11:06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이 너무 불쌍해요

    엄마 입장에서는 동생네 애둘 다 키워줘야지 (10년 이상)
    큰 딸 애는 못 봐주니 눈치도 보이셨겠지요
    시간 날때 집으로 와서 밥 먹으러 오라고 좋은 마음으로 부르신건데
    동생네 애들 봐주느라 미처 못한 설거지를 시킨게 화근이죠
    큰딸이 한마디 한걸 가지고 그리 크게 고성 지르신 것도 크게 잘못하신거죠

    하지만 엄마는 엄마대로 음식 챙기고 준비하느라 바쁘니 힘드셨을텐데 큰딸 사위 잘 먹이고 싶었단
    진심까지도 뭉개고 비난하는 댓글들은 뭔가 싶어요
    어쨌든 엄마의 희생이 크시네요
    언제까지 동생네 애둘을 다 봐주셔야 하는건지
    그냥 같은 여자 입장에서 큰딸과의 관계를 떠나서
    총제척으로 엄마 인생이 불쌍하네요

  • 154. 여긴
    '21.9.12 11:09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정말 감정적이예요
    모녀지간 문제있으면 잘풀게 하는게아니라 갈라놓아야 직성이 풀리죠
    부부문제도 이혼하라고부추기고
    시댁문제도 의절하라고 부추기고...ㅋㅋㅋ
    2222222222222

  • 155. 엄마들 희생
    '21.9.12 11:11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이 너무 불쌍해요

    엄마 입장에서는 동생네 애둘 다 키워줘야지 (10년 이상)
    큰 딸 애는 못 봐주니 눈치도 보이셨겠지요
    시간 날때 집으로 와서 밥 먹으러 오라고 좋은 마음으로 부르신건데
    동생네 애들 봐주느라 미처 못한 설거지를 시킨것도 서운할만한 거고
    큰딸이 한마디 한걸로 그리 크게 고성 지르신 건 크게 잘못하신거죠

    하지만 엄마는 엄마대로 음식 챙기고 준비하느라 바쁘니 힘드셨을텐데 큰딸 사위 잘 먹이고 싶었단
    진심까지도 뭉개고 비난하는 댓글들은 뭔가 싶어요
    어쨌든 엄마의 희생이 크시네요
    언제까지 동생네 애둘을 다 봐주셔야 하는건지
    그냥 같은 여자 입장에서 큰딸과의 관계를 떠나서
    총제척으로 엄마 인생이 불쌍하네요

  • 156. ㆍㆍㆍㆍ
    '21.9.12 11:15 AM (220.76.xxx.3)

    엄마가 힘들면 둘째 딸한테 지랄을 할 일이지 왜 큰딸한테 난리에요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하는 건가요
    남이 그래봐요 동네 미친 할마시라고 하고 다신 안 봐요
    남한테 감히 못하는 걸 둘째 딸한테도 감히 못하는 걸
    만만한 큰 딸한테 하는 거죠
    왜냐 큰 딸은 내가 뭐 안 해줘도 절절 매달리고 사랑달라고 구걸하니까요
    내가 이렇게 집 안의 개만도 못하게 취급해도 다시 숙이고 기어들어와서 사랑 구걸할 거 아니까요 무서운 게 없으니까요
    부모도 자식 무섭고 어려운 줄 알아야해요
    이제 부모 사랑 없으면 굶어죽는 어린애가 아니거든요
    힘들면 힘들다고 말로 하면 되는거지 미친 할줌마 어디라고 소리지르고 지랄이에요
    그딴 사람이랑은 상종을 하질 말아요

  • 157. 엄마들 희생
    '21.9.12 11:19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이 너무 불쌍해요

    엄마 입장에서는 동생네 애둘 다 키워줘야지 (10년 이상)
    큰 딸 애는 못 봐주니 눈치도 보이셨겠지요
    시간 날때 집으로 와서 밥 먹으러 오라고 좋은 마음으로 부르신건데
    동생네 애들 봐주느라 미처 못한 설거지를 시킨것도 서운할만한 거고
    큰딸이 한마디 한걸로 그리 크게 고성 지르신 건 크게 잘못하신거죠

    하지만 엄마는 엄마대로 음식 챙기고 준비하느라 바쁘니 힘드셨을텐데 큰딸 사위 잘 먹이고 싶었단
    진심까지도 뭉개고 비난하는 댓글들은 뭔가 싶어요
    어쨌든 엄마의 희생이 크시네요
    언제까지 동생네 애둘을 다 봐주셔야 하는건지
    그냥 같은 여자 입장에서 큰딸과의 관계를 떠나서
    총제척으로 엄마 인생이 불쌍하네요

  • 158. 여긴
    '21.9.12 11:20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정말 감정적이예요
    모녀지간 문제있으면 잘풀게 하는게아니라 갈라놓아야 직성이 풀리죠
    부부문제도 이혼하라고부추기고
    시댁문제도 의절하라고 부추기고...ㅋㅋㅋ
    2222222222222

  • 159. ...
    '21.9.12 11:38 AM (14.38.xxx.59)

    저기서 발악은 원글님의 감정을 묵살하는거에요.
    엄마가 애 봐주는게 절대 당연하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그런데 상황이 저렇게 되었으면 자식맘을 신경쓰는 엄마는 이게 이렇게 돼서 어쩌냐...니가 이해 좀 해줘라...
    라고 하죠.
    그런데, 서운한 맘을 보였다고 왁왁 소리지르는거는 니 기분 나한테 말하지 마!!!!! 인거에요.
    나도 힘들다고!!!!
    222222222222222222
    엄마가
    니가 좀 이해해라.내가 힘들다 라고만 했어도
    님 아마 힘들어도 그 설거지 다하고 집 정리까지 하고
    나올때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얘기까지 하고 나왔을걸요 ㅎ
    제가 큰딸이라 압니다. 큰딸은 마음자세가 틀리죠.
    그래서 엄마가 님을 만만하게 봤을지도요.
    쟤는 내가 이래도 큰딸의 책임감이 있어 나에게 함부로 하지 않을거라는 님은 엄마와 관계에서 을이거든요

  • 160. ㅇㅇ
    '21.9.12 12:19 PM (223.33.xxx.205) - 삭제된댓글

    난독증이고 뭐고 그 엄마는 왜 손주들은 봐주며
    애 안 보는 날은 좀 쉬지 밥 한끼 차려 먹이는 게 쉬운가
    왜 또 딸 사위는 불러 밥 해먹인다고 해 이 분란을 자초 하는지
    얼마나 힘에 부쳤으면 발악이란 소리가 나올만큼 이성을 잃었을까요.
    원글님 당분간이라도 엄마 집 가지마요.
    사위 앞에서 정신줄 놓고 발악할 정도면 한계치에 다다른 겁니다.
    괜히 또 불똥 튀어 님 남편 앞에서 망신 당하고 싶지 않으면 발걸음 끊으세요.

  • 161. ㅇㅇ
    '21.9.12 12:21 PM (223.62.xxx.80) - 삭제된댓글

    오라고 하면 엄마 땡땡이네 애 보느라고 힘든데 주말이라도 쉬어~
    하고 가지 마세요.

  • 162. ㅇㅇ
    '21.9.12 12:33 PM (110.12.xxx.167)

    이미 남편앞에서 망신 당한걸요
    사위앞에서 소리지르고 발악하는 장모라니
    듣도 보도 못했네요

    밥먹으러 오라고 딸 사위 불렀으면 오자 마자
    상앞에 앉게해서 밥부터 먹이죠

    잔뜩 쌓인 설거지부터 시키는건 비상식적이죠
    사위가 그게 눈에 안보였을까요
    이집 딸의 위상이 보이잖아요
    그상황이 서로 다들 불편한 상황에서 딸이 한마디했다고
    소리 소리 지르고 폭발하는 엄마라니
    딸 망신을 제대로 시켰죠
    사위가 자기아내가 어떤 대접을 받고 컸다고 생각할까요
    또 그건 사위도 우습게보는 행동이고요
    딸아니고 며느리라면 다신 집에 발길도 안할거에요

  • 163. 안불쌍
    '21.9.12 12:37 PM (183.98.xxx.33)

    이 사연이 딸이라서 엄마 불쌍하다소리 나오지
    작은게 아들이였으면 남녀차별이라고 인연 당장 끊어라고
    거품 무는곳 이중잣대는

    그냥 자식 차별한 부모들은 하나도 안불쌍
    오히려 이 와중 엄마 힘들다고
    버럭거리니 이해하라? 끝까지 만만한 딸 되라는분들
    진짜 너무한거네요

  • 164. 저기요 님아
    '21.9.12 1:06 PM (183.96.xxx.191)

    저희엄마도 동생과 저 차별심한데
    저는 11년전에 인연끊었고 명절때 생신 어버이날 4번 20만원용돈 입금만하고
    안봅니다 전 ㅎ

    중간에 지아플때 간병하라고 하던데
    그것도 레이저간단한수술인데 동생은 아깝고 간병인쓸수술도아니었고
    평생제가 만만한거더군요

    아프다고난리치니 쥬스사들고 병문안한번간후
    다시 안봅니다 ㅎ

    님도 어서 혼자만의 엄마외사랑 망상 사랑받고싶은 욕구를 버리세요

    빠르면빠를수록님에게좋습니다
    님인생과 님의 아이와남편에게 집중하세요.

    님이 안풀리면 한팀인 동생과엄마는 무시할거고
    잘되면 속으론시기하면서도 들러붙어서뭐하나라도 더얻어내려아부떨겁니다.

    찬찬히 객관적으로
    제3자의 눈으로 한번생각해보시길

  • 165. 저기요 님아
    '21.9.12 1:08 PM (183.96.xxx.191)

    여기 댓글들도 거르고들으세요
    알아서 잘판단하셔야 님 인생에 도움이 될겁니다.

    60대 70대 님엄마 나이대가 엄청많답니다 이사이트요ㅎ

    그만큼 편견있는 할머니 할줌마들도 많고요.

  • 166. 저기요 님아
    '21.9.12 1:11 PM (183.96.xxx.191)

    엄마와 거리두기하기전 뼈때리는 말들 건조하게날려두시며 거리두셔야해요

    어릴때부터 차별했고

    동생애들 다키워주고 나한텐 안그랬으니
    노후나 아플때도 많이해준애한테 받으세요

    그게세상의이치입니다 등등요.
    힘내세요
    저희엄마도 책쓰면 대하소설분량되는 사람이지만
    이젠 더이상 저에게 영향력을 끼치지못한답니다

  • 167. 에휴
    '21.9.12 1:16 PM (49.1.xxx.95)

    엄마도 한평생 님둘 키우고 또 손주들 키우면서 욕먹고..

  • 168. 팔자네요
    '21.9.12 1:25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좋은소리도 못들을텐데

    늙어 병들어서까지
    사위 자식들 키워주느라 ..

  • 169.
    '21.9.12 1:30 PM (110.12.xxx.252)

    엄마가 불쌍하네요~
    밥먹여주는데 설거지좀 좋게 하시지‥
    애를 꽄 키워줘야하는건 아니죠‥

  • 170. 지금이라도
    '21.9.12 1:51 PM (211.218.xxx.114)

    늦지않아요
    유전자검사해보세요

  • 171. 너진짜
    '21.9.12 1:52 PM (58.126.xxx.31)

    신경질나는 글이다. 진짜.....너가 돈 벌면 아줌마를 써라. 엄마가 니 노예가?????
    딸둘이 사람잡네.

  • 172. ㅉㅉ
    '21.9.12 2:01 P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

    그 엄마 팔자죠 뭐
    어쩔 수 없어요. 누가 등 떠밀어 한 것도 아니고 여기도 보면 당연히 애들 힘들지 않게 손주 키워줘야 하고 수고비는 왜 받냐 하고.
    심지어 30대 아들 여친 데려오는데 식사비 아들 손에 쥐어 주라질 않나
    그런다고 고마워 하나요. 안 한 것만 섭섭하죠.
    베이비붐 세대인 6~70대 엄마들이 자초한 일입니다.
    그렇게 스스로 만들어 놓고 발악은 왜 하며 성질을 부릴까
    뼈를 갈아서 좀더 참고 애썼어야죠.

  • 173. 딸엄마들
    '21.9.12 2:13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싱크대 앞에서 죽는 팔자라더니 이건 뭐...에휴

  • 174. 딸엄마들 조심
    '21.9.12 2:18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여기 글들 읽으니 현타 오네요
    딸둘 엄마들 조심해야겠너요

    딸둘이면 절대 한쪽만 애둘 봐주면 안 되겠네요
    외손주 안 봐주는 딸한테는 설거지 시키지 마세요들 (그 딸 속으로 부글부글)
    한쪽 애봐주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다른 쪽 사위 앞에서 소리소리 지르지 마시구요 (딸 위신 체면 생각하셔야죠)

    안 그럼 유전자 검사 받으라는 조언까지 듣게 되십니다

  • 175. ..
    '21.9.12 2:19 PM (116.40.xxx.49)

    엄마도 참 지혜롭지못하시네요. 고생하고 가족간에 사이나빠지고..

  • 176. 딸엄마들 조심
    '21.9.12 2:19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여기 글들 읽으니 현타 오네요
    딸둘 엄마들 조심해야겠너요

    딸둘이면 절대 한쪽만 애둘 봐주면 안 되겠네요
    외손주 안 봐주는 딸한테 밀린 설거지 시키지 마세요들 (그 딸 속으로 부글부글)
    한쪽 애봐주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다른 쪽 사위 앞에서 소리소리 지르지 마시구요 (딸 위신 체면 생각하셔야죠)

    안 그럼 유전자 검사 받으라는 조언까지 듣게 되십니다

  • 177. ....
    '21.9.12 2:21 PM (223.38.xxx.61)

    당연히 조심해야죠.
    안봐줄거면 싹 다 안봐주는게 맞아요.
    정말 형편이 어렵거나, 도와주지 않으면 살기 어려운 경우는 제외하고.

    나는 나 혼자 씩씩하게 잘 할거다 하던 사람도 친정가면 남동생 애들, 여동생 애들이 뻗치고 있고,
    그거 힘들다고 하소연하는거 들으면서 아무렇지 않을 사람 없어요. 그럼 사람이 아니고 돌이죠.
    현명하지 못하면 현명치 못한 대접 받는거에요. 뭐.

  • 178. 딸엄마들 조심
    '21.9.12 2:23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여기 글들 읽으니 현타 오네요
    딸둘 엄마들 조심해야겠네요

    딸둘이면 절대 한쪽만 애둘 봐주면 안 되겠네요
    외손주 안 봐주는 딸한테 밀린 설거지 시키지 마세요 (그 딸 속으로 부글부글)
    한쪽 애봐주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다른 쪽 사위 앞에서 소리소리 지르지 마시구요 (딸 위신 체면 생각하셔야죠)
    한쪽 사위 만만하다고 표 내시지도 마시구요

    안 그럼 유전자 검사 받으라는 조언까지 듣게 되십니다 ㅠ

  • 179. 딸엄마들 전생
    '21.9.12 2:25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에 일 못한 팔자였나

    왜 그리 외손주들 봐주고 살림 다해주고
    욕 실컷 먹고
    나이들어 딸한테 팽당하는 엄마들이 많아지는지 원 에휴...

  • 180. 딸엄마들 조심
    '21.9.12 2:32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여기 글들 읽으니 현타 오네요
    딸둘 엄마들 조심해야겠네요

    딸둘이면 절대 한쪽만 애들 봐주면 안 되겠네요
    외손주 안 봐주는 딸한테 쌓인 설거지 시키지 마세요 (그 딸 속으로 부글부글)
    한쪽 애봐주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다른 쪽 사위 앞에서 소리 지르지 마시구요 (딸 위신 체면 생각하셔야죠)
    한쪽 사위 만만하다고 표 내시지도 마시구요

    안 그럼 유전자 검사 받으라는 조언까지 듣게 되십니다 ㅠ

  • 181. 딸엄마들 전생
    '21.9.12 2:33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에 일 못한 팔자였나

    왜 그리 외손주들 봐주고 살림 다해주고
    욕 실컷 먹고
    나이들어 딸한테 팽당하는 엄마들이 많아지는지 원 에휴...

  • 182. 딸엄마들 조심
    '21.9.12 2:36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여기 글들 읽으니 현타 오네요
    딸둘 엄마들 조심해야겠네요

    딸둘이면 절대 한쪽만 애들 봐주면 안 되겠네요
    외손주 안 봐주는 딸한테 쌓인 설거지 시키지 마세요 (그 딸 속으로 부글부글)
    한쪽 애봐주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다른 쪽 사위 앞에서 소리 지르지 마시구요 (딸 위신 체면 생각하셔야죠)
    한쪽 딸 사위 만만하다고 표 내시지도 마시구요

    안 그럼 유전자 검사 받으라는 조언까지 듣게 되십니다 ㅠ

  • 183. 딸엄마들 조심
    '21.9.12 2:38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늦지않아요
    유전자검사해보세요
    ---------------------------------------------------

    여기 글들 읽으니 현타 오네요
    딸둘 엄마들 조심해야겠네요

    딸둘이면 절대 한쪽만 애들 봐주면 안 되겠네요
    외손주 안 봐주는 딸한테 쌓인 설거지 시키지 마세요 (그 딸 속으로 부글부글)
    한쪽 애봐주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다른 쪽 사위 앞에서 소리 지르지 마시구요 (딸 위신 체면 생각하셔야죠)
    한쪽 딸 사위 만만하다고 표 내시지도 마시구요

    안 그럼 유전자 검사 받으라는 조언까지 듣게 되십니다 ㅠ

  • 184. 딸엄마들 조심
    '21.9.12 2:41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늦지않아요
    유전자검사해보세요
    ---------------------------------------------------

    여기 글들 읽으니 현타 오네요
    딸둘 엄마들 조심해야겠네요

    딸둘이면 한쪽 애들만 봐주면 안 되겠네요
    외손주 안 봐주는 딸한테 쌓인 설거지 시키지 마세요 (그 딸 속으로 부글부글)
    한쪽 애봐주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다른 쪽 사위 앞에서 소리 지르지 마시구요 (딸 위신 체면 생각하셔야죠)
    한쪽 딸 사위 만만하다고 표 내시지도 마시구요

    안 그럼 유전자 검사 받으라는 조언까지 듣게 되십니다 ㅠ

  • 185.
    '21.9.12 2:42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우리 남편 유전자 검사해보고싶어요

    30년전 우리 아들 1년봐주다 시누 아들 출산!
    전 공무원이었지만 육아휴직불가
    시누는 초등교사라 육아휴직 가능해서 우리남편
    시누한테 휴직애기 꺼냈다가 자살한다고 난리 ᆢ
    아직 안죽었어요


    제가 직장그만두고 시누애 둘 1년365일 24시간 10년봐주고
    둘째시누애 10년봐주고! 딸지방근무2년 해외연수기간도
    다 챙기고 봐주다
    큰 딸 이혼당하고 팽 당하셨어요
    아들인 우리는 그리 야박하게 딸자살하면 우리 책임이라고
    발악했는데 아직도 안죽고 외제차에 수십억 집에
    시누들은 잘살고 시부모는 30년전 상황 그대로 살고있네요
    진짜 인간 거머리들이에요

    30년 다된 일이지만 그간의 일로봐서 유전자검사해보고
    싶어요
    애맡기나 안맡기나 생활비 작년까지 보조하고 한분 가시고
    이제 안보내요

    진짜 유전자검사해보고싶어요!

  • 186. 딸엄마들 조심
    '21.9.12 2:43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늦지않아요
    유전자검사해보세요
    ---------------------------------------------------

    여기 글들 읽으니 현타 오네요
    딸둘 엄마들 조심해야겠네요

    딸둘이면 한쪽 애들만 봐주면 안 되겠네요
    외손주 안 봐주는 딸한테 식사 초대하고 쌓인 설거지 시키지 마세요 (그 딸 속으로 부글부글)
    한쪽 애봐주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다른 쪽 사위 앞에서 소리 지르지 마시구요 (딸 위신 체면 생각하셔야죠)
    한쪽 딸 사위 만만하다고 표 내시지도 마시구요

    안 그럼 유전자 검사 받으라는 조언까지 듣게 되십니다 ㅠ

  • 187. ...
    '21.9.12 2:48 PM (175.223.xxx.28)

    원글님께 뭐라는 분들 이해 안 가요.
    원글님이 애를 키워달랬어요? 밥을 해달랬어요?
    그나마 딸이니까 시간 지나면 다시 왕래하겠죠.
    며느리였어봐요.
    시누 애들 키워 주면서 화풀이는 며느리에게 한다면 정말 다시 안 볼 일이에요.
    대충 사과해서 수습하더라도 평생 그 금간 마음이 다시 붙긴 힘들걸요.

  • 188. ...
    '21.9.12 3:38 PM (59.16.xxx.66) - 삭제된댓글

    밥얻어 먹으러
    '21.9.11 9:29 PM (119.71.xxx.160)

    이인간 제정신 아니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악마야 아무렇게나 지껄이지 마
    편애는 부모가 저지르는 최악의 죄야

  • 189. 도대체
    '21.9.12 3:38 PM (182.229.xxx.206)

    젊은 남편이 지 새끼 밥 못먹이는 건 그럴 수 있고
    늙은 엄마가 내 자식 못보는 건 미안할 일인가요?22222

    남편은 애 태어난지 2년이 넘었는데 왜 애 밥도 못먹여요?
    원글님은 애 낳기 전부터 애 밥먹이고 씻길 줄 알아서 해요??
    그 정도도 습득 못할만큼 어디 문제가 있나요?
    모지리라 치고, 그럼 애를 어떻게 키우려고 낳았어요?
    누가 보려고?
    애가 태어나서 최소 몇년은 성인이 딱 붙어서 돌봐야한다는거 모르지 않았을텐데?
    난 도대체가.. 애를 낳으면 누가 어떻게 돌보고 키울지 대책도 없이
    임신하고나서나 심지어 낳고나서 출산휴가 기간 보내면서
    시어머니 친정어머니한테 맡길까 물어보는 사람들 이해가 안감.
    그래, 그것도 암묵적으로 엄마가 동생애들 봐준것처럼 우리애도 봐준다는 사인이 있었다 치고.
    엄마와 동생에게 서운한건 그것대로 진작에 표현했어야 할 문제고요
    설거지는 설거지고요
    본인이 말은 안하고 꽁하고 있으면서 쌓아두니까 엉뚱하게 애 안봐준거랑 연결이 되어 말도 좋게 안나가는거죠
    설거지하기 싫거나 너무 많다고 느끼면 그거에 대해 말을 해야지, 정작 그 얘긴 하나도 안하고 시키는대로 나서고는
    애봐주는 얘기랑 연결을 짓나요
    각각 따로 바로바로 푸세요
    엄마는 엄마대로 애 둘을 10년 넘게 봐주고 있으니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그만 봐주고 싶은 마음은 엄마가 가장 클거예요
    아마 어머니가 동생네 살림도 하시겠죠? 어차피 애 둘 먹여야 하니까.
    애 둘에 묶여서 생활한다는게 쉬운게 아니예요
    젊은 사람들도 몸과 정신이 온전치 못한데 어르신한테 엄청 힘든 일이예요
    지금이라도 어머니도 그만 하셔야 돼요
    암튼 남편분이랑 애 잘 키우세요
    어머니랑 동생한테 얘기 잘 하시고요

  • 190. ...
    '21.9.12 3:38 PM (59.16.xxx.66) - 삭제된댓글

    편애는 부모가 저지르는 최악의 죄
    죄지은 벌은 말녀에 다 받게 됩니다.

  • 191. 하슬라
    '21.9.12 3:41 PM (114.205.xxx.88)

    원글님
    어머님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하시고
    비이성적으로 행동하셨지만 원글님글과 본인 댓글들 보니....
    참 어머님이 안되셨네요.

    동생 흉 보셨지만 원글님이 뭐 더 낫게 하고 계신건지 모르겠네요.
    자식은 부모를 평생 호구로 보나봅니다.

    동생말려 둘 다 힘든 어머니 배려하고 챙기실 생각은 고사하고
    어머니가 미안해야하는 입장이라 보는 태도부터 돌아보셔야 하지 싶네요.

    젊은 남편은 힘든 게 이해되고
    내 아이대신 조카들 봐준다고 늙은 어머니의 힘듦은 이해 못하는 원글님 그러지 마세요.222222

    동생들 애 봐주시느라 체력과 정신력이 한계치에 다달은 상황에서
    큰 딸이 걸려 밥먹으러 오라고 하신 듯

    큰 딸이 한 말이 그동안 당신도 맘에 걸리는 부분이었는데 그 말에 폭발한 듯 하네요.

    속상했겠네요.
    하지만 어머니 입장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192. ....
    '21.9.12 3:53 PM (223.38.xxx.23)

    엄마 입장에 빙의되어 변명 대신해 주는게 웃기네요.
    말이 맘에 걸려 폭발했다는거
    분노조절장애라는건데

    엄마가 무슨 피해자예요? 속상은 원글이 속상이고
    승질머리 드러븐걸 후회는 다른겁니다.

    글쓴이 맘도 이해 못하면서 저기 엄마를 이해하는 사람들
    본인들 자식들이 저런맘 먹을까 두려운건지
    이해도 이중성 쩌내요.

    둘째 손주 봐주는걸 첫째가 떠민것도 아닌데
    이해는 잘해주신 자식에게 받으세요들

  • 193. 징그러운 할줌마들
    '21.9.12 3:57 PM (68.1.xxx.181)

    여기 할줌마들 엄마편 꾸역 꾸역 드는 거 보면 징그럽네요. 차별하지 말라는 말 못 알아듣는 할매들

  • 194. ..........
    '21.9.12 3:59 PM (223.38.xxx.208)

    애는 누가 보려고 낳았냐, 엄마 힘든거 안보이냐, 늙어서 애 보는게 얼마나 힘든데....!!!
    이거 다 원글님 동생이 들어야 할 말이에요.
    원글님은 인간이어서 서운한 맘이 드는 거고, 빼먹을거 다 빼먹고 있는 사람은 따로 있거든요.

  • 195. ...
    '21.9.12 4:00 PM (223.38.xxx.23) - 삭제된댓글

    키우는 당사자 부모들이 자녀에게 가장 큰 실수는
    가난도 아닌 편애와 차별입니다.
    기본적으로 자식들은 부모사랑으로 큰 다는 곳아닌가요?
    한강에서 뺨맞고 종로에서 화풀이
    사위앞에서 무슨 개망신인지

    물론 오해나 욕심으로 차별이 아닌데 착각도 아닌
    원글은 편애 태도가 뻔히 보이는데
    이해? 가해자편드는 거와 뭐가 다른지
    부모는 가해자 없는줄 아시나


    엄마랑 성역은 출산이 아니라 양육에서 시작인거인데
    아무대 애낳고 부모 코스프레 많네요




    차별하는 엄마
    두둔하는거는 진짜 못된거네요

  • 196. 어휴
    '21.9.12 4:00 PM (175.115.xxx.207)

    원글님 비난하는 댓글들 왜이러세요?
    이제 82가 며느리나 자식이 아니라 부모 입장 나이대라서 이런가요?

  • 197. ....
    '21.9.12 4:01 PM (223.38.xxx.23) - 삭제된댓글

    키우는 당사자 부모들이 자녀에게 가장 큰 실수는
    가난도 아닌 편애와 차별입니다.
    기본적으로 자식들은 부모사랑으로 큰 다는 곳아닌가요?
    한강에서 뺨맞고 종로에서 화풀이
    사위앞에서 무슨 개망신인지

    물론 오해나 욕심으로 차별이 아닌데 착각도 아닌
    원글은 편애 태도가 뻔히 보이는데
    이해? 가해자편드는 거와 뭐가 다른지
    부모는 가해자 없는 줄 아시나?

    차별하는 엄마
    두둔하는거는 진짜 못된거네요

  • 198. .....
    '21.9.12 4:03 PM (223.38.xxx.23) - 삭제된댓글

    부모들이 자녀에게 가장 큰 실수는
    가난도 아닌 편애와 차별입니다.
    기본적으로 자식들은 부모사랑으로 큰 다는 곳아닌가요?
    한강에서 뺨맞고 종로에서 화풀이
    사위앞에서 무슨 개망신인지

    물론 오해나 욕심으로 차별이 아닌데 착각도 아닌
    원글은 편애 태도가 뻔히 보이는데
    이해? 가해자편드는 거와 뭐가 다른지
    부모는 가해자 없는 줄 아시나?

    차별하는 엄마
    두둔하는거는 진짜 못된거네요

  • 199. ....
    '21.9.12 4:04 PM (223.38.xxx.23)

    부모들이 자녀에게 가장 큰 실수는
    가난도 아닌 편애와 차별입니다.
    기본적으로 자식들은 부모사랑으로 큰 다는 곳아닌가요?
    한강에서 뺨맞고 종로에서 화풀이
    사위앞에서 무슨 개망신인지

    물론 오해나 욕심으로 차별이 아닌데 착각도 아닌
    원글은 편애 태도가 뻔히 보이는데
    이해? 가해자편드는 거와 뭐가 다른지
    부모는 가해자 없는 줄 아시나?

    만만한 딸에게 성질부리고 차별하는 엄마
    두둔하는거는 진짜 못된거네요

  • 200. 미챠
    '21.9.12 4:08 PM (223.38.xxx.23) - 삭제된댓글

    엄마는 엄마대로 애 둘을 10년 넘게 봐주고 있으니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그만 봐주고 싶은 마음은 엄마가 가장 클거예요
    아마 어머니가 동생네 살림도 하시겠죠? 어차피 애 둘 먹여야 하니까.
    애 둘에 묶여서 생활한다는게 쉬운게 아니예요
    젊은 사람들도 몸과 정신이 온전치 못한데 어르신한테 엄청 힘든 일이예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거 둘째딸이 들어야 될 소리
    왜 원글에게 따지고 가르치려 들어요?

    원글이 왜 이해 하는지 설명좀

  • 201.
    '21.9.12 4:08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차별하는 엄마들 정신차려요.
    작은손주 키워주다가도 다른애 힘든거보면
    적당히 조정해서 작은애도 가끔봐주면 큰일나나요.
    하나는 키워주다시피하고 다른애는 한번도 안봐주다니
    그럴거면 처음부터 둘다 적당히 선을 긋던가
    사위앞에서 정신줄 놓고 엄한데 화풀이하는게
    이해될 행동인가요.
    전 치매아닌가 의심되는데요.

  • 202.
    '21.9.12 4:16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차별하는 엄마들 부끄럽지도 않나요
    저걸 편들다니.
    밥먹으러 사람 불러놓고 설거지부터 시키는게 정상이라 보세요?
    일주일내내 일하랴애보랴 힘든거 얼굴에 다 쓰여있을텐데 일을 시켜도 밥이나 먹이고 시켜야지 저게 뭐하는 집이랍니까.
    그리고 작은손주 키워주다가도 다른애가 힘든거보면
    적당히 조정해서 작은애도 가끔봐주면 큰일나나요.
    하나는 키워주다시피하고 다른애는 한번도 안봐주다니 나이차이 많이 나서 엄마가 기력이 떨어져 그런거면 몰라도 친엄마 맞나싶네요.
    그럴거면 처음부터 둘다 적당히 선을 긋던가하지
    사위앞에서 정신줄 놓고 엄한데 화풀이하는게
    이해될 행동인가요.
    갑자기 폭발하는거 분노조절장애나
    전 치매아닌가 의심되는데요.

  • 203.
    '21.9.12 4:17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차별하는 엄마들 부끄럽지도 않나요 저걸 편들다니.
    밥먹으러 사람 불러놓고 설거지부터 시키는게 정상이라 보세요?
    일주일내내 일하랴애보랴 힘든거 얼굴에 다 쓰여있을텐데 일을 시켜도 밥이나 먹이고 시켜야지 저게 뭐하는 짓이랍니까.
    그리고 작은손주 키워주다가도 다른애가 힘든거보면
    적당히 조정해서 작은애도 가끔봐주면 큰일나나요.
    하나는 키워주다시피하고 다른애는 한번도 안봐주다니 나이차이 많이 나서 엄마가 기력이 떨어져 그런거면 몰라도 친엄마 맞나싶네요.
    그럴거면 처음부터 둘다 적당히 선을 긋던가하지
    사위앞에서 정신줄 놓고 엄한데 화풀이하는게
    이해될 행동인가요.
    갑자기 폭발하는거 분노조절장애나 치매아닌가 의심되는데요.

  • 204. 치매까진?
    '21.9.12 4:26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그동안 쌓인 육아 스트레스로 푹발한건지
    큰 딸 만만히 보고 무시하는 마음이 바탕에 깔리신건지
    한번에 폭발하신게 엄청 나긴 하네요

    치매까지라고 하긴 좀 아닌것 같은데요

  • 205. 딸엄마 팔자
    '21.9.12 4:46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일복은 타고 나셨네요
    젊은 여자도 힘든 육아 10년 이상씩이나 해주시고
    애둘이나 맡고
    작은 딸 살림가지 해주실 것도 같은데 (대부분은 딸살림도 맡음)
    그냥 계시지
    뭐하러 굳이 몸도 힘드실텐데
    큰딸 부부를 식사 초대하셔서 그러셨나 싶네요
    작은 딸네한테 너무 헌신 많이 하셨네요
    문제는 앞으로도 얼마나 더 해주실지 (최소 몇년 이상 갈텐데...)
    그 나이면 자기 살림하기도 귀찮으실 나이일텐데...

  • 206. 딸엄마 팔자
    '21.9.12 4:47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일복은 타고 나셨네요
    젊은 여자도 힘든 육아 10년 이상씩이나 해주시고
    애둘이나 맡고
    작은 딸 살림까지 해주실 것도 같은데 (대부분은 딸살림도 맡음)
    그냥 계시지
    뭐하러 굳이 몸도 힘드실텐데
    큰딸 부부를 식사 초대하셔서 그러셨나 싶네요
    작은 딸네한테 너무 헌신 많이 하셨네요
    문제는 앞으로도 얼마나 더 해주실지 (최소 몇년 이상 갈텐데...)
    그 나이면 자기 살림하기도 귀찮으실 나이일텐데...

  • 207. ....
    '21.9.12 4:54 PM (106.102.xxx.203) - 삭제된댓글

    애 둘이나 키워준 둘째딸은 설거지 안하고 뭐하고 있었을까?
    여기는 무조건 친정엄마만 편들고 편애하는 엄마들도 많으니까 원글님 상처받지 말고
    친정엄마한테 정주지 말고 본인 애만 챙겨요.
    좀 크면 님 애도 차별받을 거에요

  • 208. ....
    '21.9.12 4:57 PM (106.102.xxx.203) - 삭제된댓글

    동생네 애봐주느라 힘든걸
    부모이해 하나도 못 받은 원글님이 이해해야 해요?
    82 할머니들 인생 그렇게 살지 말아요.
    차별하는 죄 본인이 말년에 다 받아요

  • 209. ..
    '21.9.12 5:00 PM (180.68.xxx.249)

    묵은거라기보다 원래 밥하면
    냄비 후라이팬 설겆이가 산처럼 나와요

  • 210. ㅇㅇ
    '21.9.12 5:00 PM (223.62.xxx.150) - 삭제된댓글

    노후 걱정도 없는 엄마가 딸 위해 무릎 버틸 때까지 손주 봐주겠죠.
    자기 인생인데 어쩌겠어요.
    괜히 불똥 또 튀지 말고 큰 따님은 입으로 효도하고 엄마네 얼씬 마세요.
    엄마 힘들어요. 쉬셔요. 우리 까지 가면 엄마 힘들어요.
    둘째네 보느라 엄마 힘들었나 보다 그러다 엄마 골병 들겠다 쉬세요.
    팔 다리 쓰실 수 있을 때 엄마 취미 생활도 하시고 쉬시지~~등등

  • 211. 그래서
    '21.9.12 5:31 PM (106.101.xxx.78)

    그래서 아이들 결혼 시키면 아이들 절대 봐주면 안될거같아요.
    누군 봐주고 누군 안봐준다고..ㅠㅠ
    맘이 아파도 절대 봐주면 안된다는 힌트네요..
    키워주고 공부시켜주면 되지 그 손주들까지 부모가
    키워줘야하나요..
    엄마들 울화병에 몸까지 병나고 힘들듯..
    저도 이제 낼모레면 50이 가까와오지만
    맘이 좀 아프네요..ㅠㅠ

  • 212. ^^
    '21.9.12 5:50 PM (223.62.xxx.234)

    사위앞에서ᆢ원글님이나 어머님이
    안보여야할 장면~~목격하게 한것같아요

    두고두고 머릿속에 남을 사건ㅠ
    한동야 서로 안보기를~만나지마셔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만나지겠지요

    원글님이 아기 늦게 출산해서
    동생~아기들 차례로 봐주다보니
    그책임? 일을 못벋어나는 것 같네요


    원글님이 현재 힘들어도 친정엄마가
    아기안봐주고 나중 보육에 관한ᆢ책임
    안지는 게 훨씬 나은것 같아요

    아기보는 친정엄마도 수백배 힘들어요
    몸이 내몸이 아니네요

  • 213. ㅇㅇ
    '21.9.12 6:00 PM (110.12.xxx.167)

    누구애는 봐주고 누구애는 안봐줄수는 있는데
    애봐주느라고 쌓인 스트레스를
    애도 안봐준 자식한테 화풀이 하면 안되죠
    그것도 남편앞에서
    얼마나 자존심이 상하겠어요

  • 214. 조언
    '21.9.12 6:37 PM (211.244.xxx.88)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가 동생만 대놓고 편애하시니
    이런 분이 원하는 말이나 조언은 패씽이 답이예요
    남을 위한 조언이나 말은 있을수가 없어요
    밥 한끼 얻어먹을까? 한것도 앞으론 그러지마세요
    주중에 내내 힘들어 집에서 간단하게 해결하겠다
    쉬고싶다~ 라고 무조건 거절하시고 배달해서 먹든지해서 해결하세요
    동생이 경계하는거 님만 아는거 아니고 알만한 사람 다 알아요
    님도 지혜롭게 해악하세요
    툴쿨거리지말고 밟아주세요
    직장다니는 큰딸 불러 설거지라니ㅠㅠ
    앞으론 전화도 가끔씩 씹어주시고 물질적인것도 최소한만 하세요
    나를 귀하게 대해서는 사람에게 마음도 돈도 쓰는거죠
    힘내세요!!

  • 215. 남매엄마
    '21.9.12 6:41 PM (211.244.xxx.88)

    친정엄마가 동생만 대놓고 편애하시다니ㅠㅠ
    이런 친정엄마가 원하는 말이나 조언은 패씽이 답이예요
    님을 위한 조언이나 말은 절대 있을수가 없어요
    밥 한끼 얻어먹을까? 앞으론 그런마음 가지고 그러지마세요
    주중에 내내 힘들어 집에서 간단하게 해결하겠다
    쉬고싶다~ 라고 무조건 거절하시고 배달해서 먹든지해서 해결하세요
    얼굴도 보여주지마세요
    동생이 경계하는거 님만 아는거 아니고 알만한 사람 다 알아요
    님도 지혜롭게 행동하세요
    툴쿨거리지말고 지근지근 밟아주세요
    직장다니는 큰딸 불러 설거지라니ㅠㅠ
    앞으론 전화도 가끔씩 씹어주시고 물질적인것도 최소한만 하세요
    나를 귀하게 대해주는 사람에게 마음도 돈도 쓰는거죠
    힘내세요!!

  • 216.
    '21.9.12 7:03 PM (211.105.xxx.68)

    애들 초4 7살이면 학원돌려가며 케어해도 될텐데 기어이 친정엄마 손빌리는 동생이나.. 애하나 키우면서 친정엄마한테 안맡기는걸 대단한 특혜라도 베푸는냥 구는 님이나. 친정엄마 제대로 자식 잘못 키웠네요. 힘들어서 소리지르고 싶은건 나라고요???
    애하나 케어도 힘들면 직장 그만두고 집에서 애돌보세요..
    결혼도하고 애도 낳고 남들눈에 갖출건 다 갖추고 살고싶으면서 내힘으로 힘드니 친정엄마 갈아넣고.. 친정엄마 노후는 누가 책임져주나요?
    그럼 애둘 다 키워서 시집보내고 또 애키우는 친정엄마는 소리 안지르고 싶을까요??
    애도 동생애만 봐주면서 설거지 나 시켜?? 라는 말에는 내애는 안봐준다. 너 나한테 빚졌다 딱 이뜻이 들어있는거잖아요.
    공짜 노예라도 들였나.. 자매가 둘다 개판이네요.
    둘째가 젤 잘못했고 거기다 싫은 소리못하는 친정엄마도 노답이고 님도 별로에요.

  • 217.
    '21.9.12 7:04 PM (211.105.xxx.68)

    그리고 이와중에 댓글들좀봐...
    친정엄마가 사위앞에서 처신 못했다며 여자욕하는 댓글들 주르륵..
    참 기분 좋으시겠어요 원글님...

  • 218. 황혼육아
    '21.9.12 7:05 PM (223.62.xxx.85)

    ~방송에서 '황혼육아'~'육아 2모작'
    표현하던데 정말 할머니 육아힘들어요
    엄마,할머니노릇도 정말 못할 일

    엄마가 딸이던 아들이던 애보주기 시작하면ᆢ그만두기 힘들어요

    자녀가 직장다니는 데 육아때문에 발동동~ 본인들이 해결하면 오죽 좋을까요?

    당연히 보수는 줘야하구요

    엄마한테 육아 안맡기고 훗날 책임,원망에서 벗어날수 있으니 더 나은것같아요

    괜히 밥먹으러오라고는 왜 해서
    사위앞에서 안봤어야할 일 만들었을까

    큰딸한테 미안해서 밥ᆢ운운했음
    바깥에서 맛난거로 편하게 먹지~

    생각 잘못해 더 큰일 만들었네요

    서로 힘들때는 외식하는 게 젤 좋음

    집에서 음식은 어케만들고 설겆이는?
    서로 지혜롭지못한 결과로ᆢ

    한동안 만나지마세요

  • 219. ㅇㅇ
    '21.9.12 7:15 PM (117.111.xxx.6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친정엄마 솔직히 불쌍..
    님만 그런게 아니라 님 어머니도 늙어서 애봐주느라 체력이 한계에 부친 느낌인데
    자매가 어찌그리 똑같을까요
    본인들 힘든 것만 생각

  • 220. ㅇㅇ
    '21.9.12 7:16 PM (117.111.xxx.63)

    원글님 친정엄마 솔직히 불쌍..
    님만 그런게 아니라 님 어머니도 늙어서 애봐주느라 체력이 한계에 부친 느낌인데
    자매가 어찌그리 똑같을까요
    본인들 힘든 것만 생각하고

  • 221. ^^
    '21.9.12 7:23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사위앞에서 처신 못한건ᆢ맞죠
    장모가 밥먹으러 오라고는 왜ᆢ

    그힘든 밥차기를 준비도없이 설겆이
    쌓아놓고 왜 불렀을까요

    설겆이 문제로 딸하고 싸우고 큰소리
    나게 했으니 진짜 멍청한 할머니

  • 222. ...
    '21.9.12 7:25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그니깐 그 애 둘 키우기 힘든데 친정모는 뭐하러 해주는지
    집이 못살아 생활비로 받은건가? 1년도 아니고 10년씩이나

    그러고는 사위보고 밥 먹으로 오라하고 본인이 나서서 부르고는
    설거지도 한가득 쌓아두고
    오자마자 큰 딸에게 시키고 좋은말이 안나오죠

    그냥 나가서 사먹던지 밥해준 부르기는 왜 불러서는 진짜
    어리석네요. 딸내 손주 키우고 집에서 밥먹자는거보니 친정모
    노후도 노답 이번기회에 선긋어요

    꼴보니 나중에 노후 책임지란소리 나오겠네
    노후도 둘째몫이죠

  • 223. 노후는 둘째가
    '21.9.12 7:26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그니깐 그 애 둘 키우기 힘든데 친정모는 뭐하러 해주는지
    집이 못살아 생활비로 받은건가? 1년도 아니고 10년씩이나

    그러고는 큰 사위보고 밥 먹으로 오라하고 본인이 나서서 부르고는 설거지도 한가득 쌓아두고?
    오자마자 큰 딸은 무슨 도도우미냐요. 좋은말이 안나오죠

    그냥 나가서 사 먹던지 밥해 준 부르기는 왜 불러서는 진짜
    어리석네요. 딸내 손주 키우고, 집에서 밥먹자는거보니 친정모
    노후도 노답 이번 기회에 선긋어요

    꼴보니 나중에 노후 책임지란 소리 나오겠네
    노후도 둘째몫으로 넘기시길

  • 224. 누구탓?
    '21.9.12 7:27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누가 더 잘못이냐로 게시판이 뜨거운데요
    다 떠나서 엄마 인생이 넘 불쌍하네요
    언제까지 그 힘든 애들 육아에서 벗어나실 수 있는 걸까요
    얼마나 힘드시면 폭발하셨을까 싶기도 해요
    사위 앞에서 큰딸한테 잘못한건 이미 위에서 거듭 나온 얘기구요

    엄마도 이제 쉬셔야 할것 같네요
    심신이 너무 지치셨을 것 같아요
    한계점에 달하신건 아닌건가 싶기도 해요
    그래도 큰딸과 사위 밥먹이려 한 진심까지 비난하는 댓글은 뭔가 싶어요

    엄마는 평소 작은 딸네 가셔서 애들 봐주신거겠죠
    초대는 엄마집으로 하신 거구요
    설겆이는 일주일치까진 아닐거에요
    저만 해도 요리하다보면 설겆이 쫘악 밀릴 때가 있어요
    이것 저것 후라이팬에 냄비에 각종 그릇들까지 해서요
    더구나 사위까지 부른거면 평소 먹던 밑반찬 김치만 꺼내셨을리는 없구요
    왜 식사 초대까지 하셔서 이런 일이 벌어진건지 안타깝기만 하네요

  • 225. 노후는 둘째
    '21.9.12 7:28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그니깐 그 애 둘 키우기 힘든데 친정모는 뭐하러 해주는지
    집이 못살아 생활비로 받은건가? 1년도 아니고 10년씩이나

    그러고는 큰 사위보고 밥 먹으로 오라하고 본인이 나서서 부르고는 설거지를 한가득 쌓아두고?
    오자마자 큰 딸은 무슨 도도우미냐요. 좋은말이 안나오죠

    그냥 나가서 사 먹던지
    밥해 준 부르기는 왜 불러서는 진짜 어리석네요.
    딸내 손주 키우고 짜증 가득 감당도 못하면서
    사위까지 불러 집에서 밥먹자는거보니 친정모 돈없음
    노후도 노답 이번 기회에 선 긋어요

    꼴보니 나중에 노후 책임지란 소리 나오겠네
    노후도 둘째에게 넘기시길

  • 226. ^^
    '21.9.12 7:28 PM (223.62.xxx.85)

    사위~앞에서 어른이 처신 못하건 맞죠

    상 차릴 준비도 안된상태에 설겆이도
    쌓아놓고 ᆢ뭐하러 딸가족 불렀을까요?

    따신 밥 주고싶으면 밖에서 맛난거로
    사주던지 사먹으라고 봉투, 돈을 주던지
    하지 멍청한 짓을 했네요

    진짜 늙어가면서 애는 안봐야해요

    늙은 몸 안아끼고 애보다가 무릎,손목ᆢ
    성한데없이 에구구~~앓는 소리나와요

    젊은 애엄마도'울고싶다는 육아를
    늙은 엄만들 믿고 맡기고싶다니ㅠ

  • 227. 사이다콜
    '21.9.12 7:30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애 둘 키우기 힘든데 친정모는 뭐하러 해주는지
    돈없어 생활비로 받은건가? 1년도 아니고 10년씩이나

    큰 사위보고 밥 먹으로 오라하고 본인이 나서서 부르고는 설거지를 한가득 쌓아두고? 오자마자 큰 딸은 무슨 도도우미냐요.
    좋은말이 안나오죠

    둘째 딸 손주 키우고 짜증 가득 감당도 못하면서도

    사위까지 불러 집에서 밥먹자는거보니 친정모 돈 없음
    노후도 노답 이번 기회에 선 긋어요
    꼴보니 나중에 노후 책임지란 소리 나오겠네
    노후도 둘째에게 넘기시길

  • 228. 노후는 둘째
    '21.9.12 7:31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애 둘 키우기 힘든데 친정모는 뭐하러 해주는지
    돈없어 생활비로 받은건가? 1년도 아니고 10년씩이나

    큰 사위보고 밥 먹으로 오라하고 본인이 나서서 부르고는 설거지를 한가득 쌓아두고? 오자마자 큰 딸은 무슨 도도우미냐요.
    좋은말이 안나오죠

    둘째 딸 손주 키우고 짜증 가득 감당도 못하면서도

    사위까지 불러 집에서 밥먹자는거보니 친정모 돈 없음
    노후도 노답 이번 기회에 선 긋어요
    꼴보니 나중에 노후 책임지란 소리 나오겠네
    노후도 둘째에게 넘기시길

  • 229. 노후는 둘째
    '21.9.12 7:32 PM (222.106.xxx.251)

    애 둘 키우기 힘든데 친정모는 뭐하러 해주는지
    돈없어 생활비로 받은건가? 1년도 아니고 10년씩이나

    큰 사위보고 밥 먹으로 오라하고 본인이 나서서 부르고는 설거지를 한가득 쌓아두고? 오자마자 큰 딸은 무슨 도도우미냐요.
    좋은말이 안나오죠

    둘째 딸 손주 키우고 짜증 가득 감당도 못하면서도

    사위까지 불러 집에서 밥먹자는거보니 친정모 돈 없는데
    생색 낸거네요. 이번 기회에 선 긋어요
    꼴보니 나중에 노후 책임지란 소리 나오겠네
    노후도 둘째에게 넘기시길

  • 230. 노후요?
    '21.9.12 7:34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둘째가 책임 진다는 보장도 없어요

    외손주들 다 키워주고 대학 가니 딸이 며느리한테 엄마 모셔가라고 성화 부린다는 사연
    자기 애들 다 키워주신 친정 엄마가 인공 관절 수술 받게 되니까 며느리한테 맡으라고 떠넘기는 사연
    (그 며느리분은 속이 부글부글한 상황,)
    자기 애를 넷이나 키워준 엄마가 나이 들고 쓸모 없어지니 아들네로 보내버린 사연
    언니를 전문적으로 뒷바라지해준 부모 강남집 차지하고는 자기 부모를 버려서 동생이 맡은 사연

    딸한테 헌신하고 노후에 더 이상 쓸모 없어지니 딸한테 팽당하고 버림받은 사연들이 최근 쭉 올라왔잖아요
    이기적이고 못된 딸들이 과연 노후도 책임질지는 글쎄요

  • 231. 노후 부양요?
    '21.9.12 7:36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둘째가 책임 진다는 보장도 없어요

    외손주들 다 키워주고 대학 가니 딸이 며느리한테 허리 아픈 엄마 모셔가라고 성화 부린다는 사연
    자기 애들 다 키워주신 친정 엄마가 인공 관절 수술 받게 되니까 며느리한테 맡으라고 떠넘기는 사연
    (그 며느리분은 속이 부글부글한 상황,)
    자기 애를 넷이나 키워준 엄마가 나이 들고 쓸모 없어지니 아들네로 보내버린 사연
    언니를 전문적으로 뒷바라지해준 부모 강남집 차지하고는 언니가 자기 부모를 버려서 동생이 맡은 사연

    딸한테 헌신하고 노후에 더 이상 쓸모 없어지니 딸한테 팽당하고 버림받은 사연들이 최근 쭉 올라왔잖아요
    이기적이고 못된 딸들이 과연 노후도 책임질지는 글쎄요

  • 232. 노후 부양요?
    '21.9.12 7:40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둘째가 책임 진다는 보장도 없어요

    외손주들 다 키워주고 대학 가니 딸이 며느리한테 허리 아픈 엄마 모셔가라고 성화 부린다는 사연
    자기 애들 다 키워주신 친정 엄마가 인공 관절 수술 받게 되니까 딸이 며느리한테 자기 엄마 맡으라고 떠넘기는 사연 (그 며느리분은 속이 부글부글한 상황,)
    자기 애를 넷이나 키워준 엄마가 나이 들고 쓸모 없어지니 아들네로 보내버린 사연
    언니를 전문적으로 뒷바라지해준 부모 강남집 차지하고는 언니가 자기 부모를 버려서 동생이 맡은 사연

    딸한테 헌신하고 노후에 더 이상 쓸모 없어지니 딸한테 팽당하고 버림받은 사연들이 최근 쭉 올라왔잖아요
    이기적이고 못된 딸들이 과연 노후도 책임질지는 글쎄요

  • 233. ㅇㅇ
    '21.9.12 7:41 PM (223.38.xxx.54) - 삭제된댓글

    딸들이 자기 편하고자? 아니면 시댁이나 남편에 게 자기 면세우고자
    친정엄마 힘들게 하기도 해요.
    나는 친정에서 이렇게 대접받는 딸이다. 우리 집에선 나도 귀한 딸이다 너만 귀한 아들이냐?
    이런 시위로 친정에 가서 엄마가 차려주는 밥 얻어 먹으려는 경향이 있어요.
    아무튼 사위 앞에서 딸한테 발악을 하듯 해댔다니
    남편 앞에서 체면 완전히 구겨졌네요.
    원글님 딸로서의 위상이 그 정도구나 싶겠죠.
    참 진짜 다 별로네요.
    친정엄마 악착같이 부려 먹으려는 둘째 딸이나 내 애 안봐주면 미안해 해야지 하는 큰 딸이나
    힘에 부치면 못한다 하지 넘치게 하다가 안 하느니만도 못한 꼴을 보이는 엄마나.
    젊은 사람 자기 아이도 힘에 부친다고 독박 육아니 아우성인데
    50만 넘어도 몸이 예전 몸이 아닌데 할머니들 손주 키우느라 골병 드는 거 참 모르네요.
    저희 아파트 같은 라인에 곱던 아주머니 어느날 폭싹 늙어서 왠일인가 했더니
    딸 애 봐주고 아들 애도 봐주느라 정신 없다고 하더라고요.

  • 234. 딸엄마들
    '21.9.12 7:47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너무 짠해요
    제가 본 분들은 죄다 외손주들 봐주시는 딸엄마들이셨어요

    외손주들 육아 때문에 주말 부부 하시는 분
    (주중엔 외손자 봐주고 딸살림 + 주말엔 자기집 가서 남편 밑반찬 요리하고 옴/ 두집 살림 하심ㅠ)
    매일 오전 일찍 딸 출근전에 가서 외손녀 보시며 딸살림 다해주시는 분은 저녁에 자기 집 와선
    퇴근하는 남편 저녁 차리느라 바쁘셨음 (남편이 재취업하심)

    딸 아이들만 봐주시는 것도 힘드실텐데 딸 살림 (요리, 청소등)까지 다해 주신다고 하는데
    그러다 골병 드시겠더라구요
    맞벌이 주말 부부도 아니고
    외손주 육아 때문에 주말 부부도 생기더라구요

  • 235. 딸엄마들
    '21.9.12 7:50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너무 짠해요
    제가 본 분들은 죄다 외손주들 봐주시는 딸엄마들이셨어요

    외손주들 육아 때문에 주말 부부 하시는 분
    (주중엔 외손자 봐주고 딸살림 + 주말엔 자기집 가서 남편 밑반찬 요리하고 옴/ 두집 살림 하심ㅠ)
    매일 오전 일찍 딸 출근전에 가서 외손녀 보시며 딸살림 다해주시는 분은 저녁에 자기 집 와선
    퇴근하는 남편 저녁 차리느라 바쁘셨음 (남편이 재취업하심)

    딸 아이들만 봐주시는 것도 힘드실텐데 딸 살림 (요리 등)까지 해주신다고 하는데
    그러다 골병 드시겠더라구요
    맞벌이 주말 부부도 아니고
    외손주 육아 때문에 주말 부부도 생기더라구요

  • 236. ....
    '21.9.12 7:52 PM (88.130.xxx.76) - 삭제된댓글

    둘째딸 애들만 봐주느라 생긴 스트레스를 왜 엄한 첫째 딸한테 고래고래 퍼붓나요. 사위까지 초대해놓고 뭔일이래.
    그리 힘든거 둘째한텐 왜 말 못하고 만만한 첫째가 죄네 ㅉㅉ

  • 237. ....
    '21.9.12 7:5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애 봐준 스트레스 님에게 푸는거죠
    그정도면 애를 적당히 보거나 다 말아야지 왜 그러고 사는지

  • 238. ....
    '21.9.12 7:54 PM (1.237.xxx.189)

    애 봐준 스트레스 님에게 푸는거죠
    그정도면 애를 적당히 보거나 다 말아야지 왜 그러고 사는지
    동생에게 노후 병원수발이나 잘 하라고 해야죠 뭐

  • 239. ....
    '21.9.12 7:54 PM (88.130.xxx.76)

    애봐주느라고 쌓인 스트레스를
    애도 안봐준 자식한테 화풀이 하면 안되죠
    그것도 남편앞에서
    얼마나 자존심이 상하겠어요22 이게 팩트에요. 이 할머니 육아 스트레스와 원글은 관련이 전혀 없음.

  • 240. ....
    '21.9.12 7:5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보아하니 화풀이에 설거지도 시키는데 노후 수발도 님보고 시킬듯하지만

  • 241. 육아 스트레스
    '21.9.12 8:04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를 큰딸이 준게 아니지만
    작은 딸 외손주들 봐주느라 그간 쌓인걸 엉뚱하고 만만한 (?) 큰 딸한테 풀어대고
    엄청 비난 받는 상황이잖아요
    그건 엄마가 사위 앞에서 아주 잘못 하신거 맞죠

    엄마가 미친건가 발악 등 말이 나올 정도로 비상식적으로 행동 하셨으니
    그동안 쌓였을 육아 스트레스 얘기가 나오는 거구요
    그걸 큰딸이 촉발했다는게 아니라요

  • 242. 육아 스트레스
    '21.9.12 8:13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를 큰딸이 준게 아니지만
    작은 딸 외손주들 봐주느라 그간 쌓인걸 엉뚱하게 만만한 (?) 큰 딸한테 풀어대고
    엄청 비난 받는 상황이잖아요
    그건 엄마가 사위 앞에서 아주 잘못 하신거 맞죠

    엄마가 미친건가 발악 등 말이 나올 정도로 비상식적으로 행동 하셨으니
    그동안 쌓였을 육아 스트레스 얘기가 나오는 거구요
    그걸 큰딸이 촉발했다는게 아니라요

  • 243. ....
    '21.9.12 8:22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그러니깐 원글을
    둘째 딸 하고 싸잡아 묶어서 왜 욕하냐는거죠

    얼척없이 묶고는 가해자면서 피해자로 둔갑
    불쌍하다니 사위도 친정모가 불렀다는데

    큰딸이 남편에게 위신 세우고 싶어서라는둥
    너에 안봐줘서 그러냐는둥
    어떻게든 프레임짜서 약자만들어 이해 하라니
    어거지도 이런 어거지가

    이거보면서 나이든 엄마들중 비슷한분들 뜨끔해서
    원글에게 뒤집어 씌우는게 보입니다

  • 244. ....
    '21.9.12 8:23 PM (222.106.xxx.251)

    그러니깐 원글을
    둘째 딸 하고 싸잡아 묶어서 왜 욕하냐는거죠

    얼척없이 묶고는 가해자면서 피해자로 둔갑
    불쌍하다니 사위도 친정모가 불렀다는데

    큰딸이 남편에게 위신 세우고 싶어서라는둥
    너 애 안봐줘서 그러냐는 둥
    어떻게든 프레임짜서 묶고 약자만들어 이해 하라니
    어거지도 이런 어거지가 있나요

    이거보면서 나이든 엄마들 중 비슷한부류들 뜨끔해서
    원글에게 뒤집어 씌우는게 보입니다

  • 245. 윗님
    '21.9.12 9:00 PM (117.111.xxx.63)

    ㄴ아닌데요
    저도 친정엄마 불쌍하다고 적었는데 제가 원글보다 어릴걸요?
    엄마 또래라서 그렇기는 무슨

  • 246. 친정엄마 나빠요
    '21.9.12 9:47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자식을 왜 차별을 해요?
    직장 다니는 딸 불러놓고
    밀린 설거지를 시키다니
    그엄마 진짜 못됐다

  • 247. 한심
    '21.9.13 2:19 AM (183.98.xxx.33)

    가해자에게 불쌍운운하고 피해자나 다름없는 원글 까내리는 인성하고는
    나이먹은 세대는 못배워서 그렇치더라도
    젊은사람이 사리분별도 못하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어린데요?풉 넌씨눈이네요.

  • 248. 불쌍이
    '21.9.13 8:17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엄한데서 고생 하네요.

    갓난애도 아니고 초4,7살이나 될때까지 자식 하나만 끼고 봐주고
    힘들면 진작 손털었어야지 왜 지잘못을
    엄한데 화풀이하고 난리?
    원글네 애가 더 어리겠구만 누구애는 키워주고
    누구애는 한번을 안봐주고 계모아닌가요.
    누가봐도 여기서 가해자는 엄마잖아요.
    가해자에게 불쌍운운하고 피해자나 다름없는 원글 까내리는 인성하고는
    나이먹은 세대는 못배워서 그렇치더라도
    젊은사람이 사리분별도 못하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어린데요?풉 넌씨눈이네요222

  • 249. 불쌍이
    '21.9.13 8:23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엄한데서 고생 하네요.
    82에서 지팔자 지가 꼰다는 딱 그건데요.
    갓난애도 아니고 초4,7살이나 될때까지 끼고 봐주고
    그렇게 힘들면 진작 손털었어야지 엄한데 화풀이하고 난리인지.
    자식차별하는 노년이 어떨지 알만하네요.
    원글네 애가 더 어리겠구만 누구애는 키워주고 누구애는 한번을 안봐주다니 계모아닌가요.
    자라면서 자매를 비교에 경쟁시키며 키웠다니
    어떤 인성인지 알겠어요.
    원글님 애들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친정엄마가 사과하고 변하기 전까진 거리두고 왕래하지 마세요.
    애들 공부하는걸로 얼마나 비교질로 자존감 깎아대며 애들 상처주겠어요.

    누가봐도 여기서 가해자는 엄마잖아요.
    가해자에게 불쌍운운하고 피해자나 다름없는 원글 까내리는 인성하고는
    나이먹은 세대는 못배워서 그렇치더라도
    젊은사람이 사리분별도 못하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어린데요?풉 넌씨눈이네요222

  • 250. 지젊다고 댓글단
    '21.9.14 12:22 AM (119.192.xxx.125)

    젊은여자 보시오
    댁은 차별안받고 사랑받고 커서
    편애당한 사람심정모르나본데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갑니다

    아시겠어요?
    님도 언젠가 이런차별 당해보면 상처받은 이들심정을 알게될테지요

    그때 글을 써보시오

  • 251. 지젊다고 댓글단
    '21.9.14 12:23 AM (119.192.xxx.125)

    난 우리엄마한테 하도 차별당해서 가슴에 대못이 박혔다오. 사랑받은 형제나 차별한 엄마가 이 상처와 평생의 한을 어찌알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115 쿠플에 바비 떴어요 ... 21:04:13 114
1591114 66세 꾸안꾸 남자. 캐주얼 셔츠 브랜드 추천 65 21:01:43 58
1591113 요가. 필라테스. 피티중 2 궁금 21:00:26 162
1591112 깻잎찜 냉동 ... 20:59:27 39
1591111 브레인포그 치료 잘 하는 병원 소개 좀... 2 ... 20:51:30 258
1591110 아카시아 많이 피어있는 산 어디일까요? llll 20:50:58 103
1591109 홈쇼핑 세포랩 에센스 그렇게 좋은가요? 1 조윤주 20:47:11 186
1591108 제주 칼호텔 3 .... 20:47:07 360
1591107 문체부 고위공무원.... '새치기 수술' 1 .. 20:45:56 307
1591106 박찬욱이 다시 정체성을 찾았나봐요 5 ㅇㅇ 20:45:08 954
1591105 남편이 은퇴한 의대교수인데요 23 20:43:38 2,108
1591104 남편이 잠을 많이 자네요 2 잠보 20:41:19 704
1591103 미간 주름 보톡스 부작용 3 부작용 20:35:30 614
1591102 쑥개떡과 돈나물 1 열~무 20:28:48 402
1591101 왜 여행이 재미 없었을까요? 20 l 20:27:48 1,540
1591100 좋은계란,싼계란 어찌 먹을까요~? 4 혼자인데 20:25:57 572
1591099 현금 6억이 있는데 전세 끼고 아파트를 사고 싶어요 8 서울아파트 20:18:42 1,501
1591098 조카가 보이스피싱 운반책을 하다 걸렸나봐요ㅜㅜ 19 . . . 20:17:02 2,399
1591097 역시 남편하고는 어디 같이 놀러가는거 아니네요.ㅡㅡ 8 ... 20:16:43 1,381
1591096 선재업고튀어 18 ... 20:07:58 1,180
1591095 아카시아 꽃이 활짝 피었어요 7 아카시아철 20:04:55 704
1591094 뻔질나게 청와대를 쓰고 있다는군요.(펌) 4 이렇다네요 20:03:08 1,695
1591093 인디아나존스 같은 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3 .. 20:02:33 342
1591092 혹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작가님이나 피디님 이메일 주소 알수.. 3 ㅇㅇ 19:56:48 1,175
1591091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이 생겼어요 13 저요 19:56:40 2,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