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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남녀도 무시하고 나이든 미혼도 무시해요

..... 조회수 : 4,467
작성일 : 2021-09-11 14:55:15
이혼녀, 이혼남 혹은 나이 많은데 혼자면 무시합니다.
겉으로 드러나는지 아닌지의 차이일 뿐이예요.
돈이 아주 많으면 좀 덜합니다. 
돈때문에 덜 무시 
IP : 39.113.xxx.11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11 2:58 PM (106.102.xxx.249) - 삭제된댓글

    무시하거나 말거나...어차피 서로 무시하고 무시당하는게 대부분의 인간관계 같아요 허허

  • 2. ..
    '21.9.11 2:59 PM (110.70.xxx.150)

    가난하다 무시하고 지방산다 무시하고 학벌낮다 무시하고 다 그래요

  • 3. ..
    '21.9.11 3:00 PM (1.250.xxx.155)

    무시하던가 말던가 222

  • 4. ...
    '21.9.11 3:01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무시하던지 말던지... 3333 그쪽이 무시하면 이쪽에서도 무시하면 되죠 ....

  • 5. ...
    '21.9.11 3:02 PM (222.236.xxx.104)

    무시하던지 말던지... 3333 그쪽이 무시하면 이쪽에서도 무시하면 되죠 .... 그무시하는 사람들 덕보고 살일이 있나요 .... 그냥 당당하게 사세요

  • 6. 무시
    '21.9.11 3:03 PM (115.41.xxx.110) - 삭제된댓글

    인간관계는 눈눈이이가 최고입니다. 그냥 똑같이 해주면 됩니다.

  • 7. .......
    '21.9.11 3:05 PM (39.113.xxx.114)

    가난하거나 학벌 낮은 경우는 비슷한 무리끼리 어울리게 되니 상관없는데
    이혼이거나 나이든 미혼은 어느 무리가나 무시를 당한다는....
    그리고 조직에 속해있으면 같이 무시할수가 없죠. 매일 봐야되는데

  • 8. ...
    '21.9.11 3:07 PM (121.187.xxx.203)

    신경쓸 필요 없어요.
    인생에 도움되지도 않아요.

  • 9. ..
    '21.9.11 3:13 PM (223.38.xxx.135)

    나이든 미혼 무시 안 당해요
    종종 시샘은 당함

  • 10. ..
    '21.9.11 3:13 PM (124.53.xxx.159)

    늙어도 무시 병들어도 무시 키작아도 무시 못생겨도 무시
    무식해도 무시 옷 못입어도 무시 가방끈 짧아도
    돈없어도 도우미도 경비도... 다다다 무시 천국이네..
    중심 잘 잡고 본인 삶에 집중하세요.
    이 복잡 다난한 세상살이
    내 삶이 떳떳하다면 남의 눈 뭘그리 중요할꺼라고..
    멘탈 키우세요.

  • 11. 그대11
    '21.9.11 3:14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이혼이거나 나이든 미혼은 어느 무리가나 무시를 당한다는....
    --> 차라리 개인 신상을 아예 밝히지 않는 편이 나을 수 있어요.
    특히 굴러먹을대로 굴러먹은 남자들의 경우 주변에 남자 인맥이 많은 여자는 무시 못해요.
    회사에 50대 초반 경력직 여자 미혼 부장이 들어왔는데 은근히 무시하더니 막상 그 부장이
    과거에 같이 일했던 상사들이 전부 관련 업종 요직에 있는 걸 알더니 수주, 입찰에 어떻게 도움좀
    받을까 주변 얼쩡대는 꼴들 보면 하여간.. 개저씨들..

  • 12. ...
    '21.9.11 3:14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이혼이거나 나이든 미혼은 어느 무리가나 무시를 당한다는....
    --> 차라리 개인 신상을 아예 밝히지 않는 편이 나을 수 있어요.
    특히 굴러먹을대로 굴러먹은 남자들의 경우 주변에 남자 인맥이 많은 여자는 무시 못해요.

    회사에 50대 초반 경력직 여자 미혼 부장이 들어왔는데 은근히 무시하더니 막상 그 부장이
    과거에 같이 일했던 상사들이 전부 관련 업종 요직에 있는 걸 알더니 수주, 입찰에 어떻게 도움좀
    받을까 주변 얼쩡대는 꼴들 보면 하여간.. 개저씨들..

  • 13. ㅁㅁㅁㅁ
    '21.9.11 3:16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무리동물이라 그런가
    무리지어있어야 무시안당하나봐요

  • 14. 원글님 공감
    '21.9.11 3:17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현실 팩폭이네요
    여기 댓글서 아무리 교과서적 이론으로 부정해도 현실이네요
    저 자신도 경험했거든요

    단 미모의 전문직 여성이나 좋은 스펙이면 누가 무시하겠나요
    본인 스스로가 당당한데요 말하면 입 아프죠
    하지만 대부분 평범한 사람들은 무시하는게 현실이죠

    결론은 이러나 저러나 본인이 잘 나가면 됩니다
    자신부터가 당당해지는데 문제될게 있을까요

  • 15. ....
    '21.9.11 3:18 PM (118.37.xxx.12)

    내가 신경쓰지 않는데 남들이 무시하던 말던 무슨 상관인가요
    내 인생에 별 도움도 안되는 사람들의 말에 일희일비 할 필요 있나요

  • 16. ...
    '21.9.11 3:21 PM (119.67.xxx.181) - 삭제된댓글

    직장에서 무시하는 사람 있으면 무시할거 찾아 같이 속으로 무시하면 되죠. 면전에서 무시하는 언사 한다면 그건 못하게 기분 나쁜 표현 하고요.

  • 17. 미나리
    '21.9.11 3:29 PM (175.126.xxx.83)

    내가 선택한 미혼이다 생각하고 당당하게 구셔야죠. 다들 먹고 살기 바뻐서 신경 크게 안 써요.

  • 18.
    '21.9.11 3:30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마자여
    이혼남녀 나이 든 미혼 남녀 뚱뚱이
    키작 남녀 가난한 사람 남편직업이 별로인 기혼녀
    자식이 별로인 부모 옷 추레하게 입고다니는 사람
    추녀추남 백수 고아 편부모 자식 저임금 직업
    낮은 학벌 수준 낮은 대학 인맥없는 사람ㆍ
    다 무시합니다
    근데 저런 상황에서 기죽어서 눈치 보면 더 무시합니다
    그냥 무시를 무시하면 됩니다 돈 생기지 않는 일에 에너지
    뺏길 필요 없습니다

  • 19. 웃기다
    '21.9.11 3:31 PM (1.218.xxx.248) - 삭제된댓글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무시 안 받을 사람 없어요ㅎㅎ
    그 어느 누구한테도 어떤 개인 특징으로도 무시 받지 않을 사람이 있기는한가요? 있다면 진정 궁금하네요ㅋㅋ

  • 20. 그리고
    '21.9.11 3:37 PM (1.218.xxx.244) - 삭제된댓글

    이런 생각, 글이 부메랑이에요. 원글도 어떤 부분에 있어선 무시받을 점이 있을테니까요. 설마 원글이 모든 부분에서 뛰어나고 모자람 없는 극소수의 인물은 아닐거구요ㅎ

  • 21. 그리고
    '21.9.11 3:38 PM (1.218.xxx.244) - 삭제된댓글

    이런 생각, 글이 부메랑이에요. 원글도 어떤 부분에 있어선 무시받을 점이 있을테니까요. 설마 원글이 모든 부분에서 뛰어나고 모자람 없는 극소수의 인물은 아닐거구요ㅎ
    그런 인물이 있다고 생각도 않지만ㅋ

  • 22. ...
    '21.9.11 4:02 PM (119.65.xxx.110) - 삭제된댓글

    결혼했어도 별볼일 없이 살면 무시당해요.
    자식이 못나도 무시당해요.

  • 23. ...
    '21.9.11 4:03 PM (119.65.xxx.110) - 삭제된댓글

    결혼했어도 별볼일 없이 살면 무시당해요.
    자식이 못나도 무시당해요.
    늙어도 무시당해요.

  • 24. 아닌데요
    '21.9.11 4:14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

    부러워하던데

  • 25.
    '21.9.11 4:19 PM (223.62.xxx.50)

    이혼하면 은근 무시당하죠ㅜ
    특히 여자

  • 26. 현실 팩폭
    '21.9.11 4:27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이혼하면 은근 무시당하죠ㅜ
    특히 여자
    22222222222

  • 27. 만약에
    '21.9.11 7:56 PM (211.109.xxx.143) - 삭제된댓글

    무시당하는 느낌들면 상대편 같이 무시해요 지뿔도 없는 주제에 하면서 면전에서 직접보니 단점들 바로 보이잖아요 그리고 너무 우스워서 코웃음이 나올꺼같아요 혼자있는 사람 무시하면 기혼자는 집이 어디서 사느냐 차가 어떤 종류냐 바로 보이잖아요 이걸로는 무시않할꺼 같나요 차만 보고도 속으로 생각하는게 틀리던데

  • 28. 무시무시
    '21.9.13 2:19 AM (223.39.xxx.85)

    못생겨도 무시하고 키작아도 무시하고 직업좋운 노처녀 안무시한다구요? 아뇨 무시해요 ㅎ성격이 못났거나 저렇게 생겨먹어서 저런 말투라서 저런 행동을해서 라고 무시. 서울에선 경기도 무시 강남에선 송파 무시 뭐 그런식으로? 결국 다 무시. 의사? 의사여도 부부가 다 집안 별로면 월급쟁이 다름없어서 무시당해요. 결국 윗분 말대로 다 무시 서로서로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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