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치 질문입니다

* 조회수 : 1,625
작성일 : 2021-09-11 10:23:26
배추 2통
마늘 200g
생강 50g
무 200g
액젓 100ml (삼게액젓)
고춧가루 2cup
찹쌀죽 1 cup
황태 다시마 육수 1 cup
설탕 5ml

배추는 우선 절이는 중이고,
생전 처음 담아보는 김치라 막김치 스타일로 조금 절여 테스트 삼아 버무려 보았는데 기대이하 입니다 ㅠㅜ
해외라 젓갈은 여기서 많이 보이는 삼게액젓을 썼고,
갓이나 청각은 김장철이 아니어서인지 보이질 않아요.
고춧가루는 한국에서 보내주신 유기농에 고추씨 같이 빻은거라 색이 진하지 않아서 시각적으로도 맛이 없어보이고, 단맛이나 감칠맛도 없어요.

어느부분을 수정해야 할까요
고수분들의 조언 구해봅니다~


IP : 99.199.xxx.1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린
    '21.9.11 10:27 AM (210.97.xxx.128)

    처음 해보시는데 레시피 혼합은 실패의 원인이예요
    지금 레시피가 마음에 드셨다면 이대로 해보시고 처음에 간보시고 익혀서 간보신후 그 다음번에 할때 식성따라 가감 하셔야 해요
    처음부터 완벽히 성공할수는 없고 하면 할수록 더 잘하실거예요

  • 2. ㄱㄱ
    '21.9.11 10:35 AM (223.62.xxx.115)

    파는 구하루 없는 동네인가요? 만약 파 못 구하시면 양파 반개~1개 정도 채썰어 넣어주세요.

    제가 보기에 고춧가루 양이 꽤 많아요.
    거기가 어딘지, 배추 상태가 어떤지 모르겠으나,
    한국기준으로 보면 지금 여름 끝에 배추가 크지도 않고 달지도 않습니다. 물도 많고요.
    그래서 요새 배추는 사이즈가 작아서 1포기당 2/3 컵 정도 넣어도 되더군요.
    마늘은 그람 기준으로 양이 가늠이 안되는데, 1포기당 1/3컵 이나 반컵 정도 되면 맞아요. 간것으로요.

    요새 배추 무 맛이 별로라, 설탕 겨우 저만큼 넣는 것보다는 차라리 과일이나 요구르트 넣는것 추천합니다.
    요구르트는 원유 백프로 그 요거트 말고요, 한국서 팔던 쬐끄만 노란 요구르트 그거요. 80미리짜리요.
    그거 한개를 넣거나, 사과 반개 갈아서 추가하심 좋을거 같아요.

    어디까지나 여름 기준입니다. 가을 무랑 배추는 그 자체로 맛있어서 그렇게까지 안해도 되고요.

  • 3. *…
    '21.9.11 10:37 AM (99.199.xxx.16)

    여기 마트에서 파는것은 너무 시거나 무르고, 개인이 판매하는것은 처음은 맛있는데 이주정도 지나면 김치가 익지 않았는데 이상한 맛과 냄새가 나서 차라리 내가 담지! 했는데 보통일이 아니네요. 제가 만들어놓은 양념은 과연 이게 맛있을까 걱정이 되는 맛이라 내일이 두렵네요 ^^;;

  • 4. *…
    '21.9.11 10:42 AM (99.199.xxx.16)

    캐나다입니다.
    씨애틀 배추(개당 약 1kg), 무는 매운맛입니다.
    파, 양파는 있는데 양념이 살짝 새콤한듯 해서 시어질까봐 못넣고 있어요
    파랑 양파 사과를 추가해 보겠습니다
    감사드려요~

  • 5. 저양념
    '21.9.11 10:43 A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한꺼번에넣지말고 배추크기에따라 다르니까
    버무려가면서 가감하세요
    파 쪽파 부추가 있음좋은데 파란게들어가면좋을텐데
    양파 배1개갈아서 넣으면 완벽하겠네요

  • 6. ㄴㄴ
    '21.9.11 10:44 A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사과는넣지마세요 무르고빨리쉬어짐

  • 7. 원글님
    '21.9.11 10:52 AM (121.182.xxx.73)

    욕심버리고 간 맞추고 당도를 맞추세요.
    다른건 잊으시고
    단 맛 넣으세요.
    일단 원글님 입에 맞아야 먹게 됩니다.
    과일즙이든 설탕이든 당도를 맞추세요.

  • 8. 저의 의견
    '21.9.11 10:55 A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배추를 골라서 사는건 불가능한 다른 외국에서 ( 현재도 외국)
    있기만 하면 감사히 김치 만든 경험으로 본다면
    님이 게그림 젓갈만으로 맛을 내려해서 일거 같아요.
    그 젓갈이 브랜드도 따지지만, 과장해서 표현하자면
    멸치젓만으로 김치담구는 격에 가깝거든요.
    초보자에겐 어려운 젓갈에 속해요.

    이미 섞은 상태에서 뭐를 빼기는 어려울테니

    양념에 배추나 무를 더 추가해서 젓갈의 농도를 맞추면 어떨까를 따져보세요.
    고추가루는 맛이 덜 맵다면 당연히 더 넣어야하는데
    양념 자체를 많이 저으면 색이 조금더 짙어져요.

  • 9. *…
    '21.9.11 10:57 AM (99.199.xxx.16)

    아.. 어렵네요
    이주전부터 백종원, 강순의,김수미, 양장금.. 유튜브를 훑으면서 나는 깊은맛 보다 시원한맛을 낼꺼야 하고 호기롭게 시작했는데… 지금은 그냥 맛없지만 않았으면 합니다.
    사과는 한달안에 먹을 김치용으로는 괜찮을까요?
    야쿠르트와 배…다시 장을 보러 나가야 할것같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

  • 10. 그리고
    '21.9.11 10:57 A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설탕을 두려워하지말고
    윗분 조언처럼
    단맛이 부족한게 아닌가? 도 따져보세요.

  • 11.
    '21.9.11 11:08 AM (116.43.xxx.13)

    간이 안맞아서 그럴수도 있어요

    당근정말시러님 책에 있는대로 해보세요
    거기엔 사과 들어가는데 김장김치에 그레시피로 하지만 괜찮아요 무르지도 않고요

  • 12. ...
    '21.9.11 11:38 AM (211.212.xxx.185)

    배추 두포기라면서 마늘200g에 생강50g이 너무 많은 것 같은데요.
    코스코에서 파는 사각형 상자에 들은 냉동새우 7마리가량 머리 떼고 믹서에 곱게 갈리면 껍질까지, 아님 살만 발라 곱게 갈아 넣으세요.
    배는 한국배처럼 달면 넣으면 좋은데 한국배는 너무 비싸니 빼도 무방하고 특히 맛없는 배는 넣지마세요.
    양파는 단맛나는 양파고 김치를 한달안에 먹을거면 괜찮은데 쓴맛나는 양파도 있는데 잘못넣으면 김치가 써져요.
    그리고 미국배추는 잘못 사면 물러지는 경우도 많은데 양파까지 넣으면 물러지기쉬워요.
    물컹거리는 김치조차 귀하고 아까워서 버리지못하고 차퍼로 대충 갈아 김치전을 만들어먹곤 했었어요.

  • 13. 82
    '21.9.11 12:17 PM (116.125.xxx.188)

    키친토크에 가서 보세요
    거기있는것들이 괜찮아요
    양념은 간단한게 깔끔해요

  • 14. ...
    '21.9.11 12:18 PM (221.140.xxx.46)

    다른건 모르겠고 생강 너무 많고 단맛 첨가해야 할것 같아요.
    거기에 무도 맵고 여름 배추도 단맛 덜하니 맛이 안날것 같네요.
    설탕이든 매실청이든 입맛따라 넣어보셔요.
    양파 파도 넣으시구요~

  • 15. *…
    '21.9.11 12:25 PM (99.199.xxx.16)

    모두 지적해주신 단맛의 문제는 설탕3Ts 넣고 우선 양파 반개 갈아 넣고 맛을 봤더니 훨씬 좋아졌어요
    사과랑 배 요쿠르트 새우는 장을 보러가야겠어요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3801 혹시 나이들면 이런 행동은 하지말거나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들 1 나중에 14:38:35 137
1813800 와 진짜 삼전은 신이네요 1 ㅇㅇ 14:36:40 718
1813799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궁금한 거 2 음음 14:32:48 155
1813798 이거 저희가 잘못한건가요 30 .. 14:32:07 544
1813797 내주변 다 오세훈 찍는대요 10 . 14:30:07 414
1813796 아들 일하는 곳에 가보면 민폐일까요 20 ... 14:28:33 707
1813795 반찬 소재 고갈로 유튜브 보고 따라해봤어요. 1 ㅇㅇ 14:28:15 256
1813794 급락이유 주식 14:28:14 466
1813793 '아픈 손가락' TV사업 접나…中 하이센스와 매각 논의 1 ... 14:26:15 238
1813792 인천시장 토론회... 2 . . . .. 14:22:07 185
1813791 갱년기에 배 안나오는 방법 4 00 14:21:55 762
1813790 레버리지 왜 산거야??? 2 14:20:06 852
1813789 ‘오월 조롱’에도 매장은 북적…민주성지 자존심 어디로? 16 .... 14:18:26 672
1813788 크로플 맛있는곳 추천 부탁드려요 온라인 14:09:38 59
1813787 왕사남 지금 처음보는데 거를타선이 없네요 왕사남 14:09:15 353
1813786 모자무싸 가수자할머니 연운경배우 5 반갑 14:08:56 773
1813785 저녁에 냉모밀을 먹기위해 1 ... 14:08:44 384
1813784 정신과 처음 가면. 2 ufgh 14:06:48 410
1813783 잘가 00아~.... 폐차해요. 6 마음이 13:58:30 761
1813782 오래 적립한 청약통장을 자식에게 이전? 할 수 있나요? 2 123 13:56:53 487
1813781 istj 분들 결혼 잘 하셨나요? 16 ㅎㅎㅎ 13:55:26 968
1813780 디앤디파마텍 낚이지 마세요. 7 참내 13:55:18 884
1813779 운동.. 계속 하다보면 체력 좋아질까요?? 5 .... 13:51:33 599
1813778 도박은 어떻게 안되나봐요 13 도박 13:47:20 1,191
1813777 자동차보험에서 대학생 아들을 추가로 보험가입... 5 자동차보험 13:41:57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