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육아 스트레스를 나에게 풀지 마..

ㅇㅇ 조회수 : 2,637
작성일 : 2021-09-10 12:33:06
저의 고민과 스트레스를 들어주는 가까운 사이는
육아 스트레스든 취업 스트레스든 들어줄 수 있어요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니까요

제 직장동료는 자기 스트레스는 죄다 저에게 풀면서
제 스트레스는 가볍게 무시해요

대체 니 육아 스트레스를 내가 왜 다 알아야돼???? 라고 되묻고 싶어요.
나 애가 어려~ 로부터 시작해서 뭐든 불쌍한 척 하는데
이런 사람 한 두명 겪을 때는 측은지심 발동해서 성심성의껏 도와줬는데

이걸 단골 레파토리로 삼는 사람, 도움 받고도 당연시 하는 사람 몇 명 겪고 나니까 육아스트레스 푸는 사람은 멀리하고 싶어요.

제가 애가 없는데 왜 저한테 자꾸 육아스트레스 말하고
제가 가진 좋은 물건들 탐내고ㅡ제 돈 써서 밥 사주길 원할까요?
둘이 맞벌이 하고 서울에 아파트도 있으면서 왜 그럴까요

싱글이라
결혼식 축의금내고 돌잔치 축하금 내고
세금은 세금대로 내고
돌려받는 거 하나도 없는데
아파트 청약도 못 넣고 있는데
집 한 채 마련하려니 허리가 휘는데

임산부 배려해주고 출산 휴가간 동료 업무 대신 해줬으면 이미 충분히 도와준거 아닌가요?
자기 육아를 저와 같이 하고 싶어보이는 사람들이 있어요
전 육아와 아기들에게 당췌 관심 없거든요?

내가 미혼으로 결혼안하고 내 일 하고 남에게 손해 안 주는데.
왜 나를 긁지못해 안달인지 모르겠어요
그 나이에 무슨 결혼을 하고싶어하냐고 비아냥 거리기나 하고 ㅎㅎㅎㅎㅎ
선보고 왔다고 하면 눈이 휭둥그레해지고 입을 삐죽거리더라고요

아니 대체 당췌 왜 그러는 거에요~~~~~~~!!!!


IP : 39.7.xxx.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10 12:36 PM (223.39.xxx.235)

    이거 공감해요

    자꾸 왜 미혼여자들한테 육아에 대해 공감해달라 도와달라고 치대는지...그런건 니 남편보고 도와달라하라고 소리치고 싶음.

  • 2. ㅇㅇ
    '21.9.10 12:44 PM (222.100.xxx.212)

    저는 평소 애들 싫어한다는 티를 팍팍내요 막 오버하면서 극혐이라고.. 그래서 그런지 저한테는 애기 얘기 안해요 ㅋㅋ

  • 3. 맞아요
    '21.9.10 12:45 PM (223.62.xxx.210)

    마치 나라 위해 아이 낳아 주고 애국했다는 식입니다
    정말 무슨 사고방식이 그 따위인지.

  • 4.
    '21.9.10 12:57 PM (218.157.xxx.171)

    다른 것보다 원글님이 선보러 간다고 할 때의 반응, 그 나이에 무슨 결혼이냐 이러는 거 보면 피해야할 사람이네요. 진심으로 비혼이 낫다고 권유하는 게 아니라 원글님이 잘될까봐 시샘하는 거잖아요.

  • 5. ..
    '21.9.10 12:59 PM (121.162.xxx.52) - 삭제된댓글

    말을 돌리거나 자리를 떠요.
    왜 말을 못해요. 열통터지게 왜 그걸 다 받아주고 있어요.

  • 6. ...
    '21.9.10 1:36 PM (221.151.xxx.109)

    샘나서 그러는 거잖아요 부러워서
    받아 치세요

  • 7. ㅇㅇ
    '21.9.10 8:53 PM (39.7.xxx.44) - 삭제된댓글

    샘나서? 가진 것도 많으면서 무슨 싱글을 샘을 내요?
    이상한 심뽀네요

    나라를 위해서 애를 낳다니 무슨 헛소리인지
    그렇게 말하는 집 애들은 모두 군인시켜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3790 크로플 맛있는곳 추천 부탁드려요 온라인 14:09:38 18
1813789 왕사남 지금 처음보는데 거를타선이 없네요 왕사남 14:09:15 84
1813788 모자무싸 가수자할머니 연윤경배우 1 반갑 14:08:56 144
1813787 저녁에 냉모밀을 먹기위해 ... 14:08:44 72
1813786 정신과 처음 가면. 1 ufgh 14:06:48 106
1813785 잘가 00아~.... 폐차해요. 2 마음이 13:58:30 395
1813784 오래 적립한 청약통장을 자식에게 이전? 할 수 있나요? 2 123 13:56:53 261
1813783 istj 분들 결혼 잘 하셨나요? 5 ㅎㅎㅎ 13:55:26 441
1813782 디앤디파마텍 낚이지 마세요. 3 참내 13:55:18 476
1813781 운동.. 계속 하다보면 체력 좋아질까요?? 3 .... 13:51:33 312
1813780 스타벅스 논란과 탱크, 이제 용서와 화해로 14 길벗1 13:50:56 674
1813779 도박은 어떻게 안되나봐요 9 도박 13:47:20 648
1813778 주식으로 폭망해서 대낮부터 맥주에 1 교대역 13:42:03 1,428
1813777 자동차보험에서 대학생 아들을 추가로 보험가입... 3 자동차보험 13:41:57 258
1813776 이남자의 심리 2 청이맘 13:40:58 221
1813775 나솔 영자ㅜ 11 ... 13:40:18 962
1813774 현재 사태... 돌파구. 5 ..... 13:39:11 1,486
1813773 김규현 이분이시구나 7 김규현 13:36:55 888
1813772 북한 사람들이 한국 도착한 후 가장 충격받는 부분 1 ㅇㅇㅇ 13:36:46 819
1813771 주식공부는 어디서 하나요? 4 ㄱㅈㅅ 13:36:23 599
1813770 국방부 민원 통합 콜센터 1577-9090 1 중사 강력 .. 13:34:45 303
1813769 비밤국수먹으려니..방금 건강 최악 음식중 14 하나라고 13:23:31 1,943
1813768 관종병. 역사 의식 없는 사람 1 버릇 13:19:32 373
1813767 2018년 속보 한동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 직접 구형 50 위가양대구라.. 13:19:12 1,418
1813766 로봇청소기로 집안촬영, 대화녹음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7 불안한데 13:11:29 1,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