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역시 마사지고 뭐고 약이 최고였네요

약쟁이 아님 조회수 : 4,709
작성일 : 2021-09-09 20:30:30

작년부터 얼굴이 확 뒤집어졌어요.
마스크 때문인가 싶기도 했지만
뻘긋뻘긋하게 올라오는 트러블이 온 얼굴에 촘촘 ㅜㅜ
온갖 마사지나 연고에도 잠깐 좋아지는 듯 하다가
계속 반복되었는데,

얼마 전에 맘 먹고, 다니는 병원 의사에게 상담.
다른 질병으로 다니는 가정의학과였는데
약 5일치 주더라구요. 항생제였어요.

먹고 딱 사흘만에 싹 사라지는데
첫날은 뭔가 얼굴에 각 트러블이 딱지 지는 것 같은 느낌 들고
이틀 째부터 사라져서 그간 시간이 허무할 정도 ;;;
지금 다 먹고 일주일 지났는데 재발 안하고 괜찮네요.

항생제 먹고나서 장내 미생물들 많이 죽는다고
유산균이랑 생채소 같은 좋은 음식 많이 먹으라고
복약지도 해주셔서 잘 지키고 있어요.

일년을 엉망인 피부로 산 게 억울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항생제가 인류를 살렸다고 하는 말도 떠오르면서
역시 질병은 의사에게 약사에게.

IP : 221.140.xxx.1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는분이
    '21.9.9 8:39 PM (112.166.xxx.65)

    두피문제로 기백만원 샴푸에 뭐에 돈 쓰고 시간 쓰고

    결국 병원가서 약바르고 니조랄쓰고
    일주일만이 완치했잖어요.
    2만원쓰고 ㅋ

  • 2. 원글
    '21.9.9 8:41 PM (221.140.xxx.139)

    그러니까요
    의료는 참 좋은 나라 맞아요.

  • 3.
    '21.9.9 9:06 PM (121.135.xxx.24)

    약이 세요. 그만큼 효과가 빠르지만 또 그만큼 몸에 자연스러운개 아닌거죠. 그럴다고 병을 오래 키울 필요는 없다고 봐요.
    저도 피부발진이 옹 몸에 나서 한약으로 다스려보려 했는데 도무지 나을 기미가 안 보여 스테로이드 사용했더니 금방 사라지는 것도 모자라 얼굴에 광채가 나더군요. 세수하다 손이 미쓰러질 정도...무서운 약은 맞는 듯..

  • 4. ㅇㅇㅇ
    '21.9.9 11:02 PM (175.211.xxx.182)

    단시간에 끝내는것도 중요하더라구요.
    처방약 먹고 짧게 끝내는게 나은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811 bts공연을 방해하려는 세력 .,.,.... 13:42:45 32
1803810 국가건강검진시 추가할 피검사 있을까요? hip 13:40:55 26
1803809 스마트워치 추천 57세 13:38:30 43
1803808 자식 이혼하고 자기랑 살기원하는 부모도 있다니까요 1 ㅇㅇ 13:34:29 256
1803807 분당이나 수지쪽에 방광염 잘 보는 병원 알려주세요~~~~ 2 방광염 13:30:18 70
1803806 82쿡에 내글 몇개예요? 8 내글 13:29:21 129
1803805 버터떡 만들었어요. 2 .. 13:26:23 256
1803804 종전한다면 수혜주는?  5 ........ 13:23:59 541
1803803 이란, 전쟁 중에도 공개 처형 계속…“19세 레슬링 챔피언 등 .. 4 ㅇㅇ 13:21:43 470
1803802 상속세는 10년거만 보는거죠? 2 ,, 13:19:29 348
1803801 서울, 수도권 전월세 대란 중인데 이미 5 ㅇㅇ 13:19:07 328
1803800 소금빵 냉동해도 되나요? 2 소금빵 13:18:29 173
1803799 근래 본 동영상 중 제일 많이 웃었어요. ㅎㅎㅎ ㅎㅎ 13:17:16 419
1803798 계란 어디서 사 드셔요? 10 .. 13:16:05 383
1803797 김어준을 절대 못 이기는 이유~! 14 .. 13:12:31 753
1803796 혹시 담뜻교회 라는곳 아시는분 계실까요 전소중 13:10:08 103
1803795 영화 신명은 거의 다큐인거죠? ... 13:06:22 224
1803794 오늘 삼성전자 6 주식 13:04:16 1,590
1803793 아들이랑은 이렇게 서서히 멀어지는건가 보네요 12 굿바이 13:03:34 1,351
1803792 주식 두산에너빌리티 매수 할까요 그린 13:02:52 511
1803791 창틀 아래 하얀 실리콘 곰팡이 7 ** 13:00:37 326
1803790 고3 체험학습 안 가겠다고 하는데 생결 써도 되나요? 5 ㅇㄹㄴ 12:57:01 268
1803789 삼천당제약이 곧 100만원 8 12:48:13 1,456
1803788 네살 아이가 배울만한 학원 14 이쁜아이 12:47:08 481
1803787 이혼시 재건축 진행중인 아파트 분할? 10 ... 12:43:11 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