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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물간 연예인 뒷담화

심심 조회수 : 31,658
작성일 : 2021-09-09 16:40:25
이거 말하면 제 나이가 나오는데 ㅎㅎ
그랴도 익명이니까 풀께요
절친 중학교 동창이 경희대 무용과 나왔어요
김청이 고등 대학 동창이예요
예전 고3들 입시 끝나고 강당에 모여서
화장품 회사에서 한번씩 미용강좌(?)
나왔었어요
미래의 고객이니까요
학생중에 즉석모델 찍어서 현장에서 맛사지
해줘요 ㅎㅎ
그때 김청이 뽑혔데요
80년대 친구가 말하길 김청 엄마가 더 이쁘다고
지금은 성형으로 좀 망가졌지만
젊었을때 이뻤데요
그런데 무용과 교수유명하신 김백봉 교수가
연예인 활동을 탐탁지 않게 여겨서
아마 김청은 졸업은 못했데요

그리고 그담은 박준금
김청 1년 선배
혜성같이 주말 드라마 주연을 맡았죠
당시 원미경이 주연한 순애?
불미스러운 스캔들로 하차
박준금이 연예계 나왔어요

그리고 번외
이덕화 나온 옛날 사랑과 야망에 나온
정자 아시죠??
이덕화 본처로 나온
안명숙 이친구도 경희대 무용과 김청이랑
동창이요
사랑과야망에서 얼굴 알리고
Cf한펀 찍고 기아 캐피탈 뽑았다고
학교에 끌고옴ㅎ
사랑과 야망 촬영당시 김용림에 대해
말하는데 화면에서 말하는거 그대로래요
그냥 본인 캐릭터 후배들이 무서워 했데요
맘에 안들면 바로 돌직구

그리고 제가 직장생활할때 안명숙언니랑
직장생활 잠깐 했는데
언니가 훨씬 이뻤어요
안명숙은 입이 약간 돌출인데
이 언니는 돌출도 아니고 눈도 더 이뻤어요
직원들 왈 언니가 탤렌트 해야되는거 아니냐고
동생 드라마 출연하면 엄청 홍보하고
다녔어요
전인화 나온 장희빈에서 취선당 중요한 나인으로
나오다가 장희빈이 중전 저주한혐의로 고문 받다가
죽어요
그러다 전원일기에서 응삼이 부인으로 나오더니
안보이더라고요

IP : 1.232.xxx.66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놀래미
    '21.9.9 4:43 PM (39.7.xxx.10)

    김청이 60이네요 60대도 82한다니 놀람
    박준금이 김청보다 나이많아서 놀람
    안명숙이 누군지 몰라서 놀람

  • 2. ..
    '21.9.9 4:45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60대도 82 한다고요?

  • 3. ㅇㅎ
    '21.9.9 4:46 PM (121.124.xxx.9)

    안명숙 알것같아요
    얼굴뽀족하고 마르고
    역할이 좀 그래서 그렇지
    얼굴은 이뻤

  • 4. ㅇㅇ
    '21.9.9 4:49 PM (112.161.xxx.183)

    60대 아니고 70대도 있어요 82에는 ~~^^
    전 50대

  • 5. ㅇㅇ
    '21.9.9 4:49 PM (119.193.xxx.95)

    ㅎㅎ 재밌네요.
    81학번이신가요?
    박준금도 동갑인줄 알았는데 한 살 많군요.
    수다는 그저 연예인 뒷담화가... ㅋ

  • 6. ..
    '21.9.9 4:50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재밌네요ㅎ

  • 7. 6ㅇ대
    '21.9.9 4:50 PM (211.227.xxx.165)

    60대가 82쿡 하는게 놀랍다는 ᆢ
    그 사고방식이 더 놀랍니다

  • 8.
    '21.9.9 4:52 PM (118.235.xxx.33)

    여기 82쿡..82학번들이 만든거 아니었나요?;

  • 9. ...
    '21.9.9 4:52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그래도 원글님 글에서 안명숙 한물가셨네요.. 애초에 누군지도 모르겠지만요 박준금. 김청은 아직도 활동을 하니 대단하시네요 ...ㅋㅋ 81학번이면 저 태어나기도 전인데

  • 10. 여기
    '21.9.9 4:53 PM (203.251.xxx.221)

    댓글에 60대, 70대 다 계세요

  • 11. ..
    '21.9.9 4:53 PM (222.236.xxx.104)

    그래도 원글님 글에서 안명숙 한분만 한물간 연예인이네요... 애초에 누군지도 모르겠지만요 박준금. 김청은 아직도 활동을 하니 대단하시네요 ...ㅋㅋ 81학번이면 저 태어나기도 전인데

  • 12.
    '21.9.9 4:53 PM (223.38.xxx.244)

    50, 20대때 직장에서 인터넹 처음 나와서,
    인터넷이란 무엇인가? 교육 받았아요. ㅋ

  • 13. 여기
    '21.9.9 4:54 PM (218.234.xxx.129)

    며느리 이야기하는 시어머니들~~
    딸 시집보내는 친정어머니들
    엄청많음요.
    82유저 평균나이 오십중반봅니다 ㅋ

  • 14. 여기
    '21.9.9 4:55 PM (203.251.xxx.221)

    어머 안명숙씨 예쁘시네요.

  • 15. 심심
    '21.9.9 4:56 PM (1.232.xxx.66)

    정확한건 박준금이 빠른인가
    그럴거에요
    62년생인데 박준금이 생일이 빨라서

  • 16. ㅎㅎ
    '21.9.9 4:58 PM (61.75.xxx.57)

    여기 나이제한 있나요?
    60대 있는게 그리 놀랄 일인가 싶어서요.
    저 60대입니다만.

  • 17. 안명숙씨
    '21.9.9 4:59 PM (223.38.xxx.228)

    제가 봉사활동 다녔던 장애어린이학교에 꾸준하게 물품지원한 연예인이었어요.

  • 18. 82는
    '21.9.9 5:00 PM (14.32.xxx.215)

    빨리 밥 해먹는 요리사이트라서...
    여기 70이상인 분들도 많아요

  • 19. 쓸개코
    '21.9.9 5:07 PM (175.194.xxx.76)

    재밌다 ㅎ
    112.님 70대 왕언니님도 저는 보았어요. 다들 화이팅 해드림^^

  • 20. ??
    '21.9.9 5:19 PM (122.36.xxx.14)

    안명숙씨 경희 무용 아니에요
    중대 무용이에요

  • 21. 심심
    '21.9.9 5:22 PM (1.232.xxx.66)

    안명숙씨 경희대 입니다 ㅎ

  • 22. ㅇㅇ
    '21.9.9 5:25 PM (39.7.xxx.38)

    60대가 82유저라는건 안놀랍지만. 제가 좋아하는 배우 앞뒤없이 까는거 보고. 놀랬어요. 그냥 지가 싫다고 며칠 전 보지도 않는 드라마 클릭하고 들어와서 까는데. 그런 안티 정병이 60대 일 수도 생각하니 태극기 아줌마도 생각나고. 나이는 저절로 그냥 먹는구나 다시 한번 일깨워줌요.

  • 23. ...
    '21.9.9 5:33 PM (112.214.xxx.223)

    어딘지 가끔 탈렌트 안명숙 찾는? 사람이 있어서
    누군가 검색했었는데

    전원일기 응삼이 부인
    사랑과야망에서 이덕화 전처 더라구요

    근데 연기를 그만둔건지
    갑자기 안보인다고
    가끔 찾는사람들이 있더라구요

  • 24. 쓸개코
    '21.9.9 5:46 PM (175.194.xxx.76)

    근데 어릴때 기억으로 매력있었던것같은데 돌출인지는 모르겠어요.
    매력있던 분으로만 기억.

  • 25. 참나
    '21.9.9 5:52 PM (223.38.xxx.217) - 삭제된댓글

    저 60대인데 40후반에 여기가입했어요

  • 26. ..
    '21.9.9 5:59 PM (218.50.xxx.219) - 삭제된댓글

    60대가 82쿡 하는게 놀랍다는 그 사고방식이 더 놀랍니다.222

    김청은 제 사촌하고 동창이에요.
    동구여중인가? 그랬을거에요.
    본명이 김청희. 그때부터 난 아빠는 없고
    엄마가 나 키우느라 열심히 산다고 말했대요.
    안선영과 맞먹는 효녀죠.
    박준금하고 김청하고 62년생 동갑이지만
    박준금은 80학번.
    김청은 81학번이에요.
    학교에서 김청을 본 기억이 없어요.
    1학년 다니다가 말았을거에요.
    박준금은 알다시피 체구가 작고 정말 눈처럼 하얬어요.
    경희대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캠퍼스 안에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다 있고 국민학생도 등용문이라고 불렀던 그 교문을 썼어요. 교문 들어와 오른쪽 제일 먼저 체대가 있어요.
    박준금은 체구가 작아도 저 멀리 교시탑에서도 체대에 드나드는게 눈에 확 띌만큼 예뻤어요. 반전은 체구가 워낙 작으니 하교길 국민학교 애들과 섞이면 절대 뒷모습으로는 못찾음. ㅎㅎ

  • 27. 여긴원래
    '21.9.9 6:02 PM (124.49.xxx.188) - 삭제된댓글

    50 60대가 메인아닌가요?
    40이하는 안왔음 좋겟어요ㅠㅠ 굴러온돌이 박힌돌 빼려고함.
    지들 필요할땐 인생선배 언니 하면서 찾고
    아닐깬 난이갖고 운운.
    웃긴다 정말..

  • 28. 여긴원래
    '21.9.9 6:03 PM (124.49.xxx.188)

    50 60대가 메인아닌가요?
    40이하는 안왔음 좋겟어요ㅠㅠ 굴러온돌이 박힌돌 빼려고함.
    지들 필요할땐 인생선배 언니 하면서 찾고
    아닐땐 나이갖고 운운.
    웃긴다 정말..

  • 29.
    '21.9.9 6:04 PM (61.255.xxx.96)

    60대가 무슨 호호할머니도 아니고
    나 지금 50인데 80대에도 여기 올거에요^^

  • 30. ..
    '21.9.9 6:13 PM (39.115.xxx.64)

    이제는 주 연령대가 50~60대죠 10년 넘은 회원이 다수잖아요
    저도 앞자리가 두 번 바뀌어도 계속 82하잖아요 계속 할
    거지만 60대가 놀랍다니 연령대 궁금하네요

  • 31. 영통
    '21.9.9 6:22 PM (106.101.xxx.251)

    안명숙..
    사랑과 야망에서
    이덕화 본처? 억센 여자 연기 잘했어요.

  • 32. eunah
    '21.9.9 7:02 PM (210.204.xxx.185)

    전 79학번인데 70대도 82해요

  • 33. 참고로
    '21.9.9 7:04 PM (121.176.xxx.166)

    전 마흔 초반인데 회원 17년입니다.
    제가 20대 후반에 가입했으니 그때 저보다 나이 많으셨던 초창기 회원님들이 5-60대 이상 맞죠.
    저 가입할 때 나이 어린 편이었으니..

  • 34. 응삼이?
    '21.9.9 8:39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숙이네 하고 결혼하지 않았나요? 재혼이구나..

  • 35. ---
    '21.9.9 8:45 PM (121.133.xxx.99)

    전 40대 후반이지만..60대면 아직 많이 젊으신데..ㅎㅎ
    3
    82에 많으실듯..원글님 글 재밌게 잘 쓰시네요.

  • 36. eunah
    '21.9.9 8:47 PM (125.129.xxx.3)

    저 79학번인데 최화정 고등 동창이에요.
    송지나 작가는 대학 1년 선배, 신은경 아나운서 고등 1년 선배.

    옛날 연예인들 기사 많이 기억나요. 60년생과 61년생들.
    연예계에 굉장히 많아요.

  • 37. 저는
    '21.9.9 9:55 PM (61.84.xxx.134)

    여기 2.30대가 오는게 더 신기해요
    여기 5.60대가 메인인데요? 아닌가?

  • 38. ..
    '21.9.9 10:11 PM (121.129.xxx.84) - 삭제된댓글

    39.7..10
    댓글 진짜 재수없네
    너님은 몇살이나 처먹어서 싸가지없는 댓글 쓰나요?

  • 39. 55
    '21.9.9 10:15 PM (180.134.xxx.169)

    39.7..10
    댓글 진짜 재수없네
    너님은 몇살이나 처먹어서 싸가지없는 댓글 쓰나요?

    2222222222222222222222

  • 40. 재밌네요
    '21.9.9 10:21 PM (125.131.xxx.232) - 삭제된댓글

    뒷담화라 해서
    흉보는 건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ㅎ
    저는 고소영이 중학교 선배에요.
    3년선배라 저랑 같이 다니진 않았으나
    그때부터 예쁜걸로 유명했어요.

  • 41. ..
    '21.9.9 10:26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제가 그 집을 아는데
    김청은 아주아주 예뻤고요.
    김청 엄마는 예쁘장한데 옛날부터 넙대대한 얼굴이었어요.
    미인 소리는 못들을.
    이목구비는 큼직하고 예뻐도 얼굴형이 그당시 미인얼굴 아니었어요.
    그 당시에 다 엄앵란처럼 둥글둥글한 미인형 좋아한게 아니라 그때도 계란형 미인 좋아했고요.
    김청은 아주 미인형이었고요.
    그 엄마는 넙대대였어요

  • 42.
    '21.9.9 10:36 PM (118.139.xxx.200)

    전 76학번인데요
    60대가 82에 오면 놀랍다는둥
    20대30대 젊은분이 보기에는 60대는 대다수 저학력에 무식 그 자체로 보이나봐요
    안그래도 나날이 몸도 쇠락해지고 서글픈데
    나이 처 먹은게 욕 먹을 일인가 보다싶어 서글퍼요
    좀 오버해서 죄송요

  • 43.
    '21.9.9 10:57 PM (180.224.xxx.210)

    또 댓글이 산으로...

    76학번 언니,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전 반대로 지난 번에 본인이 이십대라며 글 쓴 사람이 있어서 그게 더 놀라웠어요.
    십년 이상 회원 안 받았다는데, 어떻게 알고 십대 때 가입을 했지 싶었어요.

    안명숙씨는 쇼2000인가 토토즐인가 그런 데 나와서 춤솜씨 발휘하고 그랬어요.ㅎㅎ

  • 44. ㅉㅉㅉ
    '21.9.9 11:03 PM (223.38.xxx.193)

    60대도 여기 오냐는둥 저런 편협한 시각을 가진 사람도 82에 오다니
    놀랄 따름이네요

  • 45. 아하
    '21.9.9 11:05 PM (124.5.xxx.110)

    안명숙배우 누군가 했는데
    정자......
    이 역이 임펙트 있었죠.

    장애인 돕는 일 한다니...고맙네요

  • 46. ㅇㅇ
    '21.9.9 11:15 PM (223.62.xxx.17)

    여기주인장 김혜경님이 60대세요 82쿡 초창기 회원들 요리 살림 좋아하시는분들로거진 30~40대들 많았어요 그분들이 지금은 60대이상 많이 계실거에요 나이 많은분들 무시하지 마세요

  • 47.
    '21.9.9 11:17 PM (222.238.xxx.128)

    지금40대끝자락요
    안명숙몰라요 ㅎㅎ
    30대초반 직장다니며 밥해먹려고ㅎ 김혜경쌤 책보고 카페가입했더랬는데 그때도 아주어린축에 들었죠
    20년지난 지금도 직장다니며 밥해먹이고 있으니 쩝 ㅠ
    제 나이가 여기선 어리편이죠
    60. 70대는 컴터도 못한다생각하는지 …
    편협한생각 버리세요

  • 48. 그분
    '21.9.9 11:21 P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

    전 안명숙 그분 스타일 예뻐라해서 좋아 했는데
    언급하신 분들에 비하면 인기가 없더라구요.
    전형적이지 않은,개성있고 서늘한 미인이었어요 제눈엔.
    단 한번도 김청 이쁘다 생각은 안해본 듯.
    내가 모르는 실물이 진짜 이쁜가 보다 했죠.

  • 49. ㅇㅇ
    '21.9.9 11:42 PM (39.7.xxx.96)

    나이 어리다며 밝혀가며 왜 여기서 기어이 놀려고 하는지 그게 더 이해가 안 가요
    여기가 웬만하면 나이가 어릴 수도 없거니와 또래는 또래끼리 놀고 싶어하는데 굳이 찾아와 여기에서 분란을 일으키고 나이 얘기로 불쾌감 주면서 왜..뭔 목적이 있는 게 아닌지 싶기도 함

  • 50. 첫댓 뭐래니?
    '21.9.9 11:50 PM (1.231.xxx.128)

    김청 프로필보니 62년생 60대도 82한다고 놀랍다니 그 댓글이 더 놀랍다
    82시작할때 60대분들이 제일 활동 많이 했을거같은데...

  • 51. ㅇㅇ
    '21.9.9 11:58 PM (180.71.xxx.52)

    데요 아니고 대요

  • 52. ...
    '21.9.10 12:06 AM (221.160.xxx.22)

    세상에나 60대라고 놀라나요 ??

    첫댓글 말이에요.

    60대가 지금 어디가나 많은데 저게 할소린지..

    지는 안 늙을것같나. 참 어리석네요.

    40대 씀.

  • 53. 저는
    '21.9.10 1:56 AM (211.205.xxx.173)

    아직 새파랗게 젊지만
    첫댓이 60세 되면 본인 자신에 대해 얼마나 놀랄지 벌써 궁금해지네요 ㅋ

  • 54. ....
    '21.9.10 3:10 AM (219.255.xxx.191)

    60대가 82 한다고 놀랐다는 댓글이 너무 놀랍네요. 몇살이길래? 82 생긴게 언제고, 언제부터 가입 막혔는지나 아시는지? 난 20대가 82 회원이라고 하면 더 놀랍던데요? 아이디 어디서 났는지?

  • 55. ...
    '21.9.10 3:32 AM (223.38.xxx.40)

    어쩐지..어쩐지...
    와...연령대가 50 60 70대라구요? ㅎㅎ

  • 56. ...
    '21.9.10 4:02 AM (219.255.xxx.191)

    윗댓, 뭐가 어쩐지 어쩐지야? 여기 원래 어른들 커뮤란다. 나이 가지고 어그로 끌려면 딴데 가서 노세요.

  • 57. 87힉번
    '21.9.10 6:57 AM (39.118.xxx.206)

    입니다 ~
    댓글에 나이 밝혀야할 분위기? ㅋ
    사랑과야망 안명숙씨 미인이죠
    연기도 잘하시구요
    연예인 생활 그닥 매력 못느껴 아마 미국으로 가신걸로 알아요
    사랑과 야망 사랑과 진실같은 드라마 그립네요
    보면서 용을 쓰게 되는 요즘드라마 스타일 말구요 ㅎㅎ

  • 58. 70살
    '21.9.10 7:15 AM (221.155.xxx.93)

    초창기 맴버입니다
    내가 70이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던ㅜㅜ
    옛날이 그립네요
    여기도 많이 변했어요

  • 59. ㅇㅇ
    '21.9.10 7:18 AM (175.195.xxx.84)

    초창기멤버..티비서 김혜경씨보고 그날 가입~~
    다 늙어서 학번을 말하다니 73~~

  • 60. ㅇㅇ
    '21.9.10 8:20 AM (106.102.xxx.95)

    82에 초창기인 2004년에 가입 했는데요
    자취 때 요리 검색하던 대학생 이었어요
    초창기 20대가 이젠 40대가 된 거죠
    아마 그때 40대 이셨던 분들은, 지금 60대가 되셨겠지요?
    그래서 82의 평균 연령대가 상당히 높은게 이해가 되요

  • 61. 87학번
    '21.9.10 8:25 AM (39.118.xxx.206)

    이어서. 나이 얘기가 나왔으니
    여기 20대가 주류인 곳은 아니잖나 싶어요
    제가 가입한지가 20여년..
    김혜경님 따뜻한 음식 이야기 보는 재미가 있었죠

  • 62. ....
    '21.9.10 9:15 AM (125.178.xxx.52)

    60대가 82 하는 것보다
    에휴...... 연세 드신 분이 연옌 뒷담화라고 쓰는 게 더 이상.

  • 63. 음..
    '21.9.10 9:31 AM (61.83.xxx.94)

    저도 20대. 결혼 전에 가입.
    어느덧 40대 애엄마 되었네요..

  • 64. ㅡㅡ
    '21.9.10 9:57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여기 2.30대가 오는게 더 신기해요
    여기 5.60대가 메인인데요? 아닌가? 222
    안명숙씨 활동 당시 드라마 찍을 때 봤었어요. 검색해 보니 맞네요. 까무잡잡 피부에 마른 편이고 Tv에서와 똑같았는데 연예인들 보통 그렇듯 체구는 크지 않아 보였었구요. 단역인지 조연인지였는데 임채무씨 옆을 지나가다 튕기듯 말하는 연기였는데 NG 나서 다시 찍고 그러던 거 기억 나네요. 임채무씨는 인기 많던 시기였는데 참 좋은 인상이었고 격의없고 성실하신 느낌이었달까 그랬구요.

  • 65. ...
    '21.9.10 10:01 AM (58.236.xxx.251)

    전 20대시절 가입해서 지금 30대후반
    200x년에 가입했는데
    저 위에 뭐요?? 굴러온 돌이 박힌 돌??

  • 66. ...
    '21.9.10 10:52 AM (27.113.xxx.85) - 삭제된댓글

    뭐그리발끈하네요? 찔리는거 있나요?
    제가 적진않았지만 분위기보며 초창기맴버들이라면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죠.(굴러온돌...박힌돌 발언)
    온라인이지만 30대인거 공개하면서 반말처럼 따지듯이 쯔쯔
    참고로 저40대...

  • 67. ...
    '21.9.10 10:56 AM (27.113.xxx.85)

    뭐그리 발끈하나요? 찔리는거 있나요?
    제가 적진않았지만 분위기보며 초창기맴버들이라면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죠.(굴러온돌...박힌돌 발언)
    온라인이지만 30대인거 공개하면서 반말처럼 따지듯이 쯔쯔
    참고로 저40대...

  • 68. ㅎㅎㅎ
    '21.9.10 10:56 AM (59.24.xxx.197)

    60대도 있는가보다 한 댓글 완전 편협하네요.
    지금 50대지만 곧 60대 아닌감요?
    처량하네.

  • 69. 바람
    '21.9.10 11:28 AM (211.54.xxx.241)

    김청 본지가 35년쯤 되었을거예요. 이택림하고 김청 무슨 행사에서 봤는데 지금 화면에는 얼굴이 엄청 크게 나오는데 35년전 봤을때는 피부가 뽀얗고 얼굴은 주먹만하니 참 이뻣었는데...이제는 얼굴에서 세월이 느껴지네요. 나이 들어감이 왜이리 슬플까요. 피부는 흘러내려 얼굴이며 몸매며 변형으로 억새보이고 목소리마져 탁해지니 원.....

  • 70. ...
    '21.9.10 12:05 PM (220.74.xxx.109)

    60대가 82쿡 이용이 놀랍다는 사람은 아이디 거래하고 들어온 사람이겠죠
    여기 연령대를 가늠못하고 놀랍다느니 어쩌니

  • 71. 꼰대스럽긴
    '21.9.10 12:42 PM (118.220.xxx.36)

    왜 반말? 그리고 어른 커뮤니티가 이딨어? 30 40도 어른이거든?

  • 72. ㅇㅇ
    '21.9.10 1:02 PM (113.10.xxx.90)

    회원안받은지 오래됐는데 20대는 어떻게 가입된건가요?

  • 73. ...
    '21.9.10 1:13 PM (124.50.xxx.140)

    헐~~
    여기 60대가 있다는게 놀랍다는 생각이 더 놀랍네..
    나이어린 부심인가? ㅎㅎ
    얼마나 내세울게 없으면 나이 적은게 부심인지 ㅎㅎ
    흠 어쩌면 여기 분탕치러 들어온 걸수도 있공..
    나이별로 갈라서 싸우도록 말이지..
    어쨌거나 그런 개소리는 가볍게 개무시 ㅎ

  • 74.
    '21.9.10 1:17 PM (61.254.xxx.90)

    2012년 울아이 초1때 첨 회원가입했는데요.
    제 뒤론 가입 거의 안받았나요?
    아 전 운이 좋았네요 ㅋ
    82와 파란만장한 십년을 보냈는데
    나이 갈등 세대 갈등은 여기선 없었으면 해요

  • 75. 저도 60대
    '21.9.10 1:29 PM (124.199.xxx.123)

    2007년도에 가입해서
    그때는 매일 김혜경 쌤 요리보 러 들어오고

    어느덧 자식들 출가하고
    나이를 먹었네요

    저는 정치 글에는 댓글 한번도 안달아요
    그냥 휘말리기도 싫고요

    혜경 쌤은 건강하신지도
    사실 가끔 궁금했어요

    앞으로 또 시간이 흘러서
    저도 가겠죠

    82는 영원하고요~

  • 76. 혜경쌤은
    '21.9.10 1:47 PM (115.93.xxx.69)

    잘 지내고 계세요
    요즘 그릇 정리 중이세요....
    제가 혜경쌤 팬이라 ㅋㅋ

  • 77. ...
    '21.9.10 1:51 PM (203.229.xxx.14) - 삭제된댓글

    60대의 마음은 60대가 돼 봐야 알고, 70대의 마음은 70대가 돼 봐야 알아요.
    인간은 자기 경험의 한계를 넘어설 수 없기 때문이에요.

  • 78. ...
    '21.9.10 1:59 PM (27.113.xxx.85)

    꼰대스럽긴
    '21.9.10 12:42 PM (118.220.xxx.36)
    왜 반말? 그리고 어른 커뮤니티가 이딨어? 30 40도 어른이거든?
    ---
    어른처럼행동해야 어른이죠?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인가요? 꼰대는 님같은사람이 꼰대임... 젊은꼰대

  • 79. 윗님! 혜경 쌤
    '21.9.10 2:13 PM (124.199.xxx.123)

    소식 감사해요
    잘 지내시는군요
    항상 건강하시길 빌께요~^^

  • 80. 나이 얘기로
    '21.9.10 2:14 PM (112.161.xxx.15)

    댓글이 삼천포로 흘러 흘러...
    우리나라처럼 나이갖고 구별하는거 이거야말로 꼰대문화인데 젊은 사람들도 꽤 꼰대짓하네요?
    덧붙여 82에서 자주 보는 글,
    - xx살인데 내나이에 맞는 차 골라 주세요
    - xx살인데 내나이에 맞는 옷 골라 주세요.
    - xx살인데 제 재산 어떤가요?
    -xx살인데 내나이에 살기 좋은 지역 알려 주세요....
    이런걸 질문하는 나라 처음 봐요.
    자동차,옷, 지역, 심지어 재산까지 나이에 맞춰 결정해야 하나?
    또한 나이 젊은 사람, 많은 사람간에 차이 두는것도 웃기구요.

  • 81. ㅡㅡ
    '21.9.10 2:14 PM (223.62.xxx.172)

    그런 안티 정병이 60대라고 생각된다는 분.
    예전 82분위기를 모르시니 이런 소리를 하죠
    솔직히 말해서
    저는
    여시나 더쿠 같은 곳에서 온 젊은 사람들이 유입된 후
    82 분위기가 이상해졌다고 생각해요.
    더 이상 회원 안 받는 거 정말 다행이에요

  • 82. ...
    '21.9.10 2:34 PM (118.37.xxx.38)

    혜경샘이 60대 중반이시죠.
    저도 2004년 40대 후반에 가입했어요.
    그때도 50대 이상된 분들도 있었으니
    70대 이상된 회원도 당연히 있지요.
    그때 나 여기 소개해준 울 새언니 지금 70세.
    원주에서 개원하고 있었던 의사였어요.
    그리고 수다에 나이가 어디 있나요?
    연예인 뒷담화 누구나 합니다.
    저도 60대 중반이지만 혜경샘 후배이고
    나름 배운 여자에 커리어 있어요.
    우체국에서 해외 사는 아이에게 택배 보내느라고 EMS 주소와 품목 리스트 쓰고 있는데
    우체국 직원이 와서 와~ 영어도 쓰시네요 하는데 얼마나 어이 없든지...ㅠㅠ

  • 83. ㅎㅎㅎ
    '21.9.10 5:14 PM (218.55.xxx.252)

    저희엄마뻘선배님들 얘기들을수 있는 유일한곳이에요
    어디서 그런충고 조언듣겠어요 여기가 유일

  • 84. 82
    '21.9.10 9:38 PM (223.33.xxx.27)

    댓글다시는 주 연령대가
    60후반~ 70대후반이라고 생각했는데
    50대가 많았나보군요?

    신규가입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인생의 지혜나 현명한 어르신들 댓글도 좋지만
    너무 고인물 느낌이 들때가 많아요

  • 85. 웃기다
    '21.9.15 5:51 AM (118.220.xxx.36)

    어쩐지 어쩐지...는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이고 다짜고짜 반말은 어른 스럽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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