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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정희 형제들이 아파트 가로채려고 한다고 선동을 왜이렇게 하는건가요?

조회수 : 4,869
작성일 : 2021-09-09 12:42:46

제 2의 한강 의대생 사건, 박수홍 사건 보는거같네요
처음부터 범인 누구다 답 딱 정해놓고 눈막귀막… 답정너 하는거…
윤정희 6남매
그중 2명은 미국에 1명은 프랑스살고
어머니 2019년 돌아가실때까지 윤정희 집에서 살았는데 한국에서 나머지 두 형제가 모시고 산걸로 알고있어요
윤정희 재산은 당연히 백씨랑 딸한테 갈거고 지금도
백건우도 윤정희 한국 재산 다 정리해서 프랑스에 여러번에 걸쳐서 송금해야한다고 말한거 방송에 나왔구요
형제들이 집을 처분 못하게 한다거나 그 집에 억지로 들어가있으면 당장이라도 명도소송해서 내보낼수도 있어요
돈문제 아닌데 왜 자꾸 돈문제로 몰아가는건지 정말 이해 불가네요
재산이 40억이 있는데 전문 간병인을 두는것도 아니고 원래 살던 집도 아니고
백건우와 그 딸이 방 2개짜리 허름한 아파트에 일반적 렌트비를 낼만한
능력이 되지 않는 저소득자 룸메이트 들여서 임대료 할인해주고 대신 식사정도 차리게 해주고 하루종일
아는사람 아무도 못만나게하고 방치하다시피 하는거 뭐하는짓인가요?
백건우는 한국에서 공연한다고 거의 한국에서 지내고요.
누가봐도 이상한 상황 맞는데 덮어놓고 아파트 타령하는 사람들 보면 한강 의대생 친구 범인으로 몰던 광기랑 똑같네요
IP : 198.52.xxx.41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9 12:44 PM (118.36.xxx.13)

    형제분이신가봐요.
    점심이나 드세요

  • 2. ....
    '21.9.9 12:45 PM (39.7.xxx.172)

    저도 웃겨보여요.
    보통 가족 같으면 저렇게 방치 안하죠. 재산이 있는데 왜 그돈을 못쓰게 하나요?
    형제들이 그 재산을 가로칠 이유도 없어보이고 가로채기도 쉽지 않은데..말도 안되는 억지주장하는 알바들 보면..여론몰이 하는데에만 정신없는듯

    평생 본인이 벌은돈 본인 아플때 자신에게 쓰겠다는데 그게 왜 잘못된것인지

  • 3. 뻘글
    '21.9.9 12:45 PM (68.1.xxx.181)

    지겹네요.

  • 4. 그래서
    '21.9.9 12:45 PM (124.5.xxx.197)

    그래서 지금 그집은 누가 살아요?

  • 5. ...
    '21.9.9 12:46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기획사 당근 있죠

    다들 아시면서

  • 6. ..
    '21.9.9 12:47 PM (125.179.xxx.20)

    그40억이 집처분해야 나오지 지금 깔고앉은 돈 아닌가요? 그 형제자매인지 살고있는데 어떻게 처분하나요? 프랑스에 있는 생활비로 돌보는거 같은데

  • 7.
    '21.9.9 12:47 PM (121.165.xxx.96)

    왜 형제가 돈에 관심을 갖죠 원글은 본인재산을자식이나 가족이 아닌 형제들이 쓰는게 당연한건가요? 평생을 윤정희한테 붙어살았던거 아닌가싶네요 형제자매들이

  • 8. 집비워줘요
    '21.9.9 12:47 PM (125.132.xxx.178)

    윤정희씨 가족인 백건우와 그 딸이 윤정희씨 잘 보살피게 집이나 빨리 비워줘요. 40억 재산 그거 집 팔아야 실현화되는 재산인데 그거 지금 누가 살고 있어요?

  • 9. ..
    '21.9.9 12:48 PM (118.235.xxx.153)

    여의도 시범아파트 2 채 중 한 채는 형제 중 1명이 1채는 세입자가 살고 있다는 건가요????

  • 10. ....
    '21.9.9 12:48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기획사 글 당근 있죠

    다들 아시면서

    남일에 열올릴 필요가 없죠

    pd수첩보고 각자 판단하면 됨

  • 11. 백건우는
    '21.9.9 12:48 PM (110.70.xxx.175)

    재산없나요? 이부부도 쑈윈도 부부였나 싶어요

  • 12. ...
    '21.9.9 12:49 PM (223.38.xxx.34)

    지금 선동은 누가해요??? 방송나와 인터뷰하고 청와대 신문고 올리고 하는사람이 선동하는거 아닌가요? 프랑스법원이 왜 가족외 접근금지 시켰는지 알겠네요...

  • 13. ㅇㅇ
    '21.9.9 12:50 PM (211.36.xxx.17)

    윤점희씨 재산이 아파트 2채가 40억 이게 전부면 월600짜리 요양원 가기 힘들어요 1.. 일단 종부세 등 세금이 2천 넘게 나올텐데 월세받는다 해도 세금내는데 이용될거구요. 2. 팔아서 현금화한다고 해도 다주택자 양도에율이 높고 윤정희는 워낙 이전에 매입해서 양도세 내고 나면 20억 아파트가 20억이 아니에요. 전세라도 있음 전세금 빼줘야죠. 워낙 오래 소유해와서 그 전세금이 온전히 그대로 있을까요.

  • 14.
    '21.9.9 12:50 PM (198.52.xxx.41)

    형제들이 윤정희 돈을 어디다가 썼는데요?
    평생을 윤정희한테 붙어살았다는 그게 바로 소설입니다
    윤정희한테 형제들이 돈 뜯었다는 증거 있어요? 그런 증거 있으면 백건우가 공개 안했겠어요?
    왜 피디수첩에서 취재하는데도 구린거 많은거 숨겨야되는것처럼 피해다녀요? 억울하면 당당히 다 공개하면 되지?
    백건우가 윤정희한테 못할짓 이해 안될짓 하는건 너무 증거가 많은데
    윤정희 형제들이 재산 가로채려한단 소리는 이 관련 기사만 올라오면 미친듯이 몰려오는 댓글부대 카더라통신 외에는
    아무런 근거도 증거도 없죠

  • 15.
    '21.9.9 12:52 PM (198.52.xxx.41)

    형제들은 윤정희 잘 보살펴라 하는게 이 모든 논란의 전부인데
    아무 상관도 없는 아파트 타령하면서 헛소리 하는거 정말 백건우 기획사에서 알바인가보네요

  • 16.
    '21.9.9 12:52 PM (220.116.xxx.18)

    근데 원글님 형제세뇨?
    왜 이리 흥분해요? 남의 집 일에

  • 17. 조카일수도
    '21.9.9 12:53 PM (125.132.xxx.178)

    형제거나 아님 조카붙이 일수도 있죠.

  • 18.
    '21.9.9 12:54 PM (198.52.xxx.41)

    아니오 저 형제 아니구요
    이번 사건에서 윤씨 형제들이 무조건 아파트 뺏어가려고 저런다는 사람들 보니깐 한강 의대생 사건 친구 범인으로 몰아가던 사람들이랑 데자뷰가 되서요

  • 19. 선동은 그쪽이
    '21.9.9 12:55 PM (125.132.xxx.178)

    후견인지정이랑 아무 상관없는 윤정희씨 딸 성적정체성까지 기사화시키면사 후견인 지정막는 윤정희 형제들이 선동하고 있죠. 딸이 상소수자면 부모 내몰라라 한대요?

  • 20. Pd수첩
    '21.9.9 12:57 PM (211.199.xxx.85)

    잘 모르겠지만 pd수첩에서 보면 백피아니스트와 딸은 아주 상식없는 학대자들 같았어요 그리고 pd수첩에서 형제들은 재산주장한적 없었고 법원에서 제3자를 후견인지정해달리고 주장하고요 그럼 주로 법원이 지정하는 변호사가 후견인되는거 아닌가요 거기에 왜 형제들이 재산차지한다는 결론으로 가는건지 이해가 잘 안되는데. 한쪽 주장 말고 기사나 프로그램보고 나서 댓글달면 좋겠어요
    참고로 요즘 pd수첩이 다시 재밌어져서 잘 보고 있습니다

  • 21. pd수첩 요약
    '21.9.9 12:58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1. 국가 개입을 늘려야 한다

    2. 한국 법학자와 프랑스 지인 모두 필요이상
    현 후견인이 과도하게 윤씨를 고립시키고 있다는 의견

    3. 재산은 프랑스 가족이 한국 소송에서 가져갈 예정

    4. 문제는 남편도 딸도 직업상 윤씨 돌보지 못함

  • 22. 뭐가어찌됐든
    '21.9.9 12:59 PM (125.189.xxx.41)

    형제가 감놔라 배놔라 윤정희 가족과 이렇게
    싸우고 논란 될 일은없지요..
    상식적으로다가

  • 23. 그니까
    '21.9.9 1:01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남편과 자식이 우선이라고 왜치는 분들은
    치매 걸린 후 남편과 자식에게 방치 학대 당해도
    형제 자매들이 구해줄 수 없다는 겁니다

    그 문제점을 pd수첩은 지적한 거고요

  • 24. Pd수첩
    '21.9.9 1:02 PM (211.199.xxx.85) - 삭제된댓글

    참 프랑스에서 윤정희한테 들어간 돈은 딸이 윤정희 재산 처분한 거예요

  • 25. ㅇㅇㅇ
    '21.9.9 1:02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남편과 자식이 우선이라고 외치는 분들은
    치매 걸린 후 남편과 자식에게 방치 학대 당해도
    형제 자매들이 구해줄 수 없다는 겁니다

    그 문제점을 pd수첩은 지적한 거고요

    아무리 빛났어도 인간의 말로가 이런 거죠
    누구나

  • 26. 치매환자
    '21.9.9 1:04 PM (222.120.xxx.44)

    후견인 선정에, 독일처럼 국가 개입을 늘려야한다2222

  • 27. 학대판단을 누가
    '21.9.9 1:06 PM (125.132.xxx.178)

    그러니까 그 학대 판단을 누가 하느냐구요? 어쩌다가 한번씩 들어서 입으로만 어쩌고 저쩌고 하는 형제가 해요? 집에 치매환자나 중환자 있는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게 저런 친척 떨거지들이에요. 하는 거 없이 공치사만 남발하고 고생하는 가족들 천하의 몹쓸잡놈으로 온 집안 들쑤시니 오지말라 소리가 나오지

  • 28. ..
    '21.9.9 1:07 PM (116.255.xxx.21)

    원래 예술인들이 예민한 성향이 많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예술에만 몰두하느라고 이기적이고 배려심이 없고 인정머리가 없어요.
    이쁘고 야무진 부인이었을 땐 좋았겠지만 치매로 무너지니 힘들고 정 떨어졌겠지요.

  • 29.
    '21.9.9 1:08 PM (198.52.xxx.41)

    윤정희 딸은 윤정희랑 10년 넘게 연락 끊고 지내다가 마지못해서 윤정희 허름한 아파트에 넣어두고
    거기다가 월세 할인해주는 조건으로 룸메이트 들여서 식사정도 차려주게 하는게 전부고요
    백건우는 윤정희 안본지 2년도 넘었답니다.
    고혈압에 각종 지병들이 많아서 전문적 의료, 병원 케어가 필요한 사람을 저렇게 의료시설도 아니고
    의료 서비스에 지식이 있는것도 아닌 그저 월세 아끼기 위해 들어온 저소득 세입자들한테 맞긴다는게 말이 되나요?
    지금 백건우랑 그 딸은 윤정희가 빨리
    죽기만을 바라는걸로 보이네요. 다른 지인들이 와서 돌봐주면 오래살까봐 그걸 걱정하는걸로 보여요

  • 30. *****
    '21.9.9 1:08 PM (118.36.xxx.13)

    프랑스 사회가 그리 어처구니 없는 나라가 아닙니다.
    만약 윤정희씨가 학대를 받는다면 알려지겠죠.
    방치 학대라는 말은 형제분들한테서 나온 말이고 윤정희씨에 대한 권리와 책임인 그 가족에게 있습니다.
    형제분이 아쉬우시면 본인 돈 내시면 됩니다.
    그래 보이지 않지만서두
    그리고 윤정희씨 집에 아직 동생이 사는 것만으로도 금전적 이익을 가져가고 있는 중입니다.

  • 31. 아휴
    '21.9.9 1:08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다들 악에 받쳤네

    무셔라

  • 32.
    '21.9.9 1:09 PM (198.52.xxx.41)

    다음은 윤정희 형제자매 입장문 전문.

    1. 청와대청원은 형제자매들이 하였습니다. 가정사를 사회화시켜서 죄송합니다.

    2. 백건우는, 지난 2년간 아내와 처가에 대하여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2-1. 백건우는, 2019년 1월 장모 박소선의 상을 당하였을 때에, 서울에 체류하고 있었고, 윤정희가 많은 전화를 하였음에도 받지 않았고, 여의도 빈소에 끝내 나타나지도 않았습니다.

    2-2. 그후 백건우는 아내 윤정희를 거의 찾지도 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함께 살았던 Vincennes 주택에서 현재 윤정희가 거처하고 있는 Lognes 빌라 까지는 승용차로 25분, 전철로 21분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3. 형제자매들은 백건우,백진희 부녀의 비협조, 방해등 제약으로 인해 윤정희와 만나고 통화하는데 심히 불편하고 불쾌한 일을 계속 겪고 있습니다.

    4. 불란서법정에서 진행된 내용은, 딸 백진희가 윤정희에 대한 금치산 및 후견인지정 신청을 은밀하게 윤정희의 법정출석을 생략하고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지득하게 되어 형제자매들이 이해관계인으로서 소송에 참여하였습니다. 조카딸이 후견인이 되기에는 부적임자임을 주장하는데 역점을 둔 것이었고, 형제자매들 자신이 후견인이 되려고 하는 소송이 아니었습니다.

    4-1. 백건우는 남편으로서 당연히 최우선적으로 후견인이 될 수 있으나, 그는, 후견인신청을 하지 않았고, 딸을 내세웠습니다. 백건우는 후견인이 아닌데,이는, 남편으로서 아내 윤정희를 전심으로 보호하려는 마음을 포기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4-2.형제자매들이 조카딸을 못미더워 하는 것은 , 불란서에서 태어나 불란서 국적을 취득하고, 불란서에 자라난 그녀가, 부모와 오랫동안 불화하고 10여년 간은 연락도 끊고 지냈으며, 또한 그녀가 매우 특이한 가정생활을 영위하고 있으므로, 일말의 염려를 지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4-3. 그녀의 삶에 대하여는, 백건우, 백진희 본인에게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5. 항간에 재산싸움이라고 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윤정희 명의의 국내재산은 1971년에 건축된 여의도 시범아파트 두 채 ( 36평, 24평)로서 1989년과 1999년에 구입하였고, 그외 예금자산입니다. 모든 재산의 처분관리권은 사실상 백건우에게, 법률상 후견인인 딸 백진희에게 있으며, 형제자매들에게는 아무런 권한도 없습니다. 윤정희의 재산이 윤정희를 위하여 충실하게 관리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6. 형제자매들은 윤정희가 귀국하여 한국에서 따뜻한 보살핌을 받기를 바라고 있으며, 백건우 부녀에게 요청하여 왔습니다. 만 약 허용된다면 형제자매들이 진심으로 보살필 의지와 계책을 갖고 있습니다. 백건우 님이 형제자매들의 제안과 요청을 일부라도 수용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7. 청와대 및 문화부, 그리고 영화인협회에서는, 윤정희의 근황을 자세히 살펴 주시어, 그녀의 노후에도 가장 평안하고 보람있고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8. 형제자매들은 법률대리인으로 변호사 박연철을 선임하였습니다. 윤정희 님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형제자매들의 생각과 같든 같지 않든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것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8-1. 형제자매들이 파악하고 주장하는 것과는 다른 진술과 증언에 대하여도 주의깊게 듣고 있습니다. 윤정희 님의 의사능력과 행위능력을 가늠하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9. 윤정희 님에 관한 전화인터뷰는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하되, 모든 언론기관에 대하여 개방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대면인터뷰는 방역수칙에 따라 개별적으로 최소한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10. 이 입장문은 가능한 모든 언론기관에 전송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3. ㅇㅇㅇ
    '21.9.9 1:13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원래 예술인들이 예민한 성향이 많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예술에만 몰두하느라고 이기적이고 배려심이 없고 인정머리가 없어요.
    이쁘고 야무진 부인이었을 땐 좋았겠지만 치매로 무너지니 힘들고 정 떨어졌겠지요.

    누가 탓할 수 있겠어요
    입장바꿔도 저도 자신없어요
    자식도 남편도 자기 인생 살아야죠

    다만 치매걸리면 방치되고 고립되어야 하나
    만일 여배우 품위를 지켜주기 위해서라면
    그건 그들 멋대로의 판단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보고 싶어하는 형제자매 마음의 진정성도 느껴졌고요

    영화 시 국제시상식에서 입은 한복도
    동생이 맞춰서 공수해줬다는데요

    워낙 대들보같은 의좋은 큰언니 큰누나였겠죠
    프랑스로 동생 부른 거 하며

    결국 노후를 어떻게 보내야 하나
    우리 문제인 겁니다

    돈 문제 포함
    피디수첩 두번째 에피소드가 더 충격적이던데요

  • 34. 형제도 딱히.
    '21.9.9 1:15 PM (27.122.xxx.71)

    부모밑에서 자랄때 형제자매지,
    각자 자식있고 배우자 있으면 멀어지죠.
    오히려 배우자와 자식이 더 가까운사이라고 봐야죠.

  • 35. ...
    '21.9.9 1:19 PM (61.99.xxx.154)

    가족인가본데
    대중을 설득할 이유가 있나요?
    법적 조치가 필요하면 법에 호소하시죠
    그럴 권한도 없다면 그냥 조용히 계셔야죠

  • 36. 정답
    '21.9.9 1:20 PM (61.99.xxx.154)

    집에 치매환자나 중환자 있는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게 저런 친척 떨거지들이에요. 하는 거 없이 공치사만 남발하고 고생하는 가족들 천하의 몹쓸잡놈으로 온 집안 들쑤시니 오지말라 소리가 나오지 22222222

    저도 겪어봐서 압니다

  • 37. ㅇㅇ
    '21.9.9 1:21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수많은 유명인들 말로 보세요

    레이건 대통령
    자니윤
    윤정희
    이건희

    다들 내로라 했어도
    태어났던 무렵으로 돌아갑니다
    치매는 80세 이상이면 50% 이상이 걸립니다
    빨리 약먹으면서 관리하는 게 중요해요

    그렇다고 안락사가 대안이냐
    그것도 아니죠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변해야죠
    애기들 똥오줌 싸도 당연시하는 것처럼
    노인이 되어 아기로 돌아가는 걸 당연히 바라봐야죠
    그런 사회가 되기 전에 지구가 멸망하겠지만요

  • 38. ..
    '21.9.9 1:24 PM (221.144.xxx.43)

    집에 치매환자나 중환자 있는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게 저런 친척 떨거지들이에요. 하는 거 없이 공치사만 남발하고 고생하는 가족들 천하의 몹쓸잡놈으로 온 집안 들쑤시니 오지말라 소리가 나오지 333333333333333

  • 39. ...
    '21.9.9 1:26 PM (59.12.xxx.242)

    원글이는 관련자인가 봐요

  • 40.
    '21.9.9 1:28 PM (198.52.xxx.41)

    저런 친척 떨거지 운운하시는 분들은
    그래서 본인들이 저 상황이라면 10년넘게 연락 끊은 딸, 치매걸린 와이프 몇년씩 안보고 사는 남편은 훨씬 믿을만해서 본인을 잘 돌봐줄거라고 철썩같이 믿으시나보네요 ㅎㅎㅎ

  • 41.
    '21.9.9 1:30 PM (198.52.xxx.41)

    얼마전 난리였던 한강 손정민 친구 범인으로 몰아가던 사람들처럼 또 시작이구나 싶어서 글쓰는겁니다
    관련자 아니구요, 뭐 눈막귀막하신분들에겐, 당연히 안들릴것이고 믿고싶지도 않으시겠지만요

  • 42. ...
    '21.9.9 1:31 PM (61.99.xxx.154)

    님이 남이라면 신경 끊으세요

    연예인 걱정을 왜?
    가족이 없는 것도 아니고..

    이제 그만하시고 심심하면 산책을 하시든가
    낮잠이라도 주무세요

  • 43.
    '21.9.9 1:31 PM (125.132.xxx.178)

    내가 보기엔 원글이 손씨 친구 범인으로 몰고가던 눈멀고 귀먹은 인간 같은데^^

  • 44. 윤정희를 비롯
    '21.9.9 1:31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백건우와 그 딸 모두
    프랑스인에 가깝고 프랑스 문화에 익숙해서

    한국친척이나 한국인들의
    이런 오지랍에 적응이 안될거에요.

    백건우와 윤정희의 프랑스에서의 삶을 방영한적이 있는데
    둘다 너무 소박하고 검소해서 피아니스트라는 느낌마저 안들정도 였어요.

    그렇게 살아온 사람들이니 현실에 맞게 판단해서 결정한 일인텐데
    한국인들은 왠 오지랍들이 이리 심한지..

  • 45. ...
    '21.9.9 1:33 PM (61.99.xxx.154)

    서울서 근거리 살아도 형제네 집이 어찌 사는지 무관심한 중노년이 대부분일텐데..
    파리에 있는 누님을 챙기느라 이 야단이다??

    너무 어색하죠 돈 아니면 설명이 안됨.

  • 46. 오버
    '21.9.9 1:40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쓸데없이 남의 일에 열내네요.
    어색해

  • 47. 오버
    '21.9.9 1:41 PM (222.106.xxx.251)

    쓸데없이 남의 일에 열내네요.
    어색해

    남들 남막귀막 뭐라할께 아니라
    본인 눈.귀 관리나...댓글보면 편향적 사고로 눈귀 다막힌거는
    본인이세요

  • 48. ..
    '21.9.9 1:49 PM (125.179.xxx.20) - 삭제된댓글

    근데 형제들이 우리가 재산받아야 된다고 막 악다구니 쓰면서 티낼까요? 티 내는 순간 욕먹고 여론 돌아서는거 알텐데 여론전하려면 당연히 본인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고상하게 쓰겠죠. 형제들 말만 철썩같이 믿는것도 이상해요. 40년간 뭐 얼마나 친밀하게 자주 보고 살았을라나요. 딸 치부?까지 공개하면서 망신주고 가족을 찢어놓고 싶은것처럼 보이는데

  • 49. 형제 납셨네요
    '21.9.9 1:55 PM (110.35.xxx.110)

    왜 가족 형제 자매 다 있는집에 핏대 세우고 열내요?ㅍㅎㅎㅎ
    형제세요?ㅎㅎ

  • 50. ㅇㅇ
    '21.9.9 2:10 PM (1.241.xxx.18) - 삭제된댓글

    형제시면 먼저 집부터 비우세요. 그래야 그 집이라도 팔아서 요양원비 대겠죠.
    집을 팔지도 못하게 그집에서 안나가고 있으면서 뭔 말이 그리 많아요.

  • 51. 그럼
    '21.9.9 2:37 PM (61.47.xxx.114)

    지금딸햐고 그 외가쪽하고 왜싸우고있는데요??
    생각좀하시죠??
    이해가안되시면 남의가정사에 쉿!!!하세요속터지는소리 마시고요

  • 52. ...
    '21.9.9 2:49 PM (211.177.xxx.23) - 삭제된댓글

    뭐가 되었든 윤정희 본인이 선택한 인생이에요.
    형제가 어쩌고 저쩌고 옆에서 왜 뭐라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본인들이 이제껏 뭐했다고?

  • 53. 근데
    '21.9.9 3:02 PM (223.38.xxx.35)

    아파트두채중
    한채는 형제가 살고있고
    한채는 전세 줬으면 전세금은 누가?
    백건우씨 돈 없어 보이던데 딸도 뭐 부자같진 않고 ...
    윤정희씨 재산이 현금화 되어 남편,딸의 손에 쥐어져야
    더 좋은 집도 마련하고 돌보는 사람도 더 고용하죠.
    집한채는 형제들이 깔고 앉아있고
    한채는 전세줬다면 전세금 백건우씨나 딸한테 송금했겠죠?설마 전세금 형제들 본인들이 갖고있진 않겠죠?

  • 54. ...
    '21.9.9 3:28 PM (175.193.xxx.117)

    2 채 다 딸과 남편이 팔고 세금낼 것 내고 현금화해서 프랑스로 가져가면 가장 합리적이라 생각되네요.
    살고 있는 형제는 빨리 이사나가고
    형제들 관심뚝!

  • 55. 불쌍해요
    '21.9.9 5:05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어쨋든 드러난 팩트는

    "윤정희 딸은 윤정희랑 10년 넘게 연락 끊고 지내다가 마지못해서 윤정희 허름한 아파트에 넣어두고
    거기다가 월세 할인해주는 조건으로 룸메이트 들여서 식사정도 차려주게 하는게 전부고요"

    딸과 남편이 거의 방치해두는건 맞네요
    윤정희씨 말년이 참 불쌍하네요

  • 56. 유명 여배우
    '21.9.9 5:09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유명 여배우셨잖아요
    누구 편을 들어서 뭐하겠나요

    다만 윤정희씨가 친딸과 남편으로부터 방치되어 비참한 노련을 보낸다는게 가슴 아파 올린 글이잖아요
    남의 일에 왈가왈부할 자격 없다고 난리칠거면
    여기서 사회 이슈화되는 다른 건에도 아무도 여기에 토달면 안되겠네요

    다들 자기 가정사 아니라도 유명인이니까 관심 가지고 안타까워 글 올린거잖아요
    왜 그리 무섭게 질타들을 하시는지...

    자유 게시판에서 자기 의견 올릴 수 있는거 아닌가요?

  • 57. 유명 여배우
    '21.9.9 5:52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유명 여배우셨잖아요
    누구 편을 들어서 뭐하겠나요

    다만 윤정희씨가 친딸과 남편으로부터 방치되어 비참한 노년을 보낸다는게 가슴 아파 올린 글이잖아요
    남의 일에 왈가왈부할 자격 없다고 난리칠거면
    여기서 사회 이슈화되는 다른 건에도 아무도 여기에 토달면 안되겠네요

    다들 자기 가정사 아니라도 유명인이니까 관심 가지고 안타까워 글 올린거잖아요
    왜 그리 무섭게 질타들을 하시는지...

    자유 게시판에서 자기 의견 올릴 수 있는거 아닌가요?

  • 58. 윗님
    '21.9.9 7:09 PM (14.38.xxx.59)

    치매 환자의 특징을 전혀 모르시네요.
    어디를 봐서 방치되어 비참하게 사는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그럼 남편과 딸이 모든 일을 놓고 하루종일 같이 있어야 하는게 잘 돌보는 건가요?
    고급 요양원 가도 그렇게 돌봐주지 않아요.
    여기 치매 환자 시부모,친정부모 얘기 무수히 올라오는 데 함 찾아서 읽어보세요.

  • 59. 불쌍해요
    '21.9.9 10:17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어쨋든 드러난 팩트는

    "윤정희 딸은 윤정희랑 10년 넘게 연락 끊고 지내다가 마지못해서 윤정희 허름한 아파트에 넣어두고
    거기다가 월세 할인해주는 조건으로 룸메이트 들여서 식사정도 차려주게 하는게 전부고요"

    딸과 남편이 거의 방치해두는건 맞네요
    윤정희씨 말년이 참 불쌍하네요

  • 60. 방치맞죠
    '21.9.10 1:02 AM (62.240.xxx.25)

    누구 편 들도 싶진 않지만
    팩트만 보면 너무 끔찍한 방치죠.

    세상에 생판 처음보는 뚱뚱한 흑인여자와
    같이 살아야 하는데
    불어도 못하고
    흑인여자는 낮에는 나가고
    하루종일 윤정희 혼자
    도대체 뭘 하는지, 침대에 묶어두는건 아닌지.

    이게 방치가 아니고 뭔가요?
    집세 고작 200유로 내고 집세 아끼려고 들어온
    흑인 동거녀가 제대로 아시아 할머니 보살필 것 같나요?

    진짜 팩트는 방치 맞아요.

  • 61. ㅇㅇ
    '21.9.10 7:54 AM (58.227.xxx.48)

    형제자매 진심은 알수 없으나 프랑스에서 자식이랑 사는것도 아니고 남편이랑 사는것도 아니고 살던집도 아니고 사실상 혼자 외롭게 전문인력도 아닌 룸메이트가 차려주는 밥먹고사는데... 안됐어요. 제일 이해안되는건 남편이죠. 장모 빈소에도 안나타났는데.. 학대 아니고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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