퀼트는 수입천으로 만들면 더 예쁜가요?
저는 퀼트 하나도 모르는데 태교로 해보라고 준거죠^^;
요즘 생각나 만들어 보려고 검색했더니 수입천이 인기네요
결과물을 보면 왠지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것 같기도 하구요
피드색, 하프린넨 등 용어도 어려운데 제가 실제로 봐도 모르니까
구매하기도 애매해요^^;
ㅎㅎ 사실 원단보다 제 솜씨가 문제인데 동네 퀼트집에 가서 초보인데 배운다고 하면 될까요? 이 분야도 학원처럼 월 얼마 수강료가 있을까요? 집에 있는 저 조각들 다 이어서 일단 네모원단으로 만들고 싶어요!
1. phua
'21.9.9 11:31 AM (1.243.xxx.192)만들어 놓으면 다른 긴 다르죠.
그런데 요즘은 국산천도 좋더라구요^^2. 친구가
'21.9.9 11:32 AM (220.122.xxx.137)예전에 친구가 퀼트 했는데 프랑스천으로 하던데요.
더 예쁘긴 하겠죠.3. phua
'21.9.9 11:33 AM (1.243.xxx.192)퀼트책에 나오는대로 만들면 되는데...
나인패치(9조각을 이는 것)를 색을 잘 맞춰도
아주 훌륭한 작품이 됍니다.4. ..
'21.9.9 11:39 AM (218.52.xxx.71)헉 방금 나인패치 검색했는데 와! 큰 작품들은 패치가 아니라 통원단처럼 보이네요 대단하네요 설마 다 손바느질은 아니겠죠?
색을 맞추는 센스도 없어서ㅠ 예쁜색을 다 이어버리면 정신없어 지겠지요? ^^;
일단 유튜브 보면서 이리저리 시행착오를 거쳐야 하겠네요5. ...
'21.9.9 11:42 AM (218.156.xxx.164)퀼트는 일본천이 제일 비싸고 질도 좋아요.
퀄트 기본은 바늘땀이 촘촘하고 균일해야 이뻐요.
1cm에 3땀 들어간다 생각하고 해보세요.
실을 잡아 당기지 말고 약간 느슨하게 한다 생각하시구요.
유튜브에 강의도 많이 있지만 앞으로 계속할거라면 직접 배우고
그냥 태교 목적으로 잠깐 하실거면 유튜브 보고 하세요.
가까이 계신다면 기초 확실히 알려드리고 싶네요.6. ..
'21.9.9 12:10 PM (218.52.xxx.71)태교하던 아이는 이제 초등생이 되었어요^^;
집정리 할때마다 이상하게 그 조각들은 못버리겠더라구요 ㅎㅎ
땀이라는 말씀은 홈질인가요? 박음질인가요?
너무 무식한 질문이라 퀼트카페?에도 못묻고 82에만 물어보네요 ㅎㅎ 빨리 오프라인 쌤을 찾아봐야 할텐데요ㅠ7. ...
'21.9.9 12:38 PM (58.148.xxx.122)동네에 퀼트집도 있어요?
가르치기만 하는 곳이면 월 얼마 수강료를 받을테고요.
재료 파는 곳이면 그냥도 가르쳐주더라고요. 계속 하면 계속 재료를 사니까요.8. ..
'21.9.9 12:42 PM (218.52.xxx.71)버스 정거장 거리에 있더라구요
노안이 온 나이에 퀼트집 문열고 가기 부끄러운데
일단 조각들 잇는거라도 배워야 하니까 용감하게 가봐야 겠어요^^;9. ,,,
'21.9.9 1:15 PM (1.225.xxx.104)기초는 배우고 하세요.
기초에서 몇가지 만들고 나면..응용도 가능하고
그리고 현타도 옵니다..(멀쩡한 천 비싸게 주고 사서 쪼가리내서 기우고 있으면..)
시간잘가고 재미도 있어요.
요즘은 남편셔츠중에 면으로 된 체크셔츠나 무지 셔츠같은거 재활용하고
수입천 예전에 사둔거랑 해서..십여년 만에 몇가지 만들었어요.
이제 천은 잘 안사고 있는거 재활용 많이해요.(그게 원래 퀼트의 유래죠.)
저는 천보다 기초 도구들(자,가위,로터리칼,커팅매트..등등)은 좋은거 사시라 하고 싶어요.
시간이 지나고 나니 천은 취향도 타고, 유행도 있고 한데
도구들은 남더라고요.(일제가 많은게 흠이네요..)10. 은하
'21.9.9 1:20 PM (1.236.xxx.222)초급과정이라도 강사에게 배우시길 추천해요
그리고 온라인 퀼트카페에 가입하셔서
회원활동 하면서 프로젝트작품 함께하면
정말 실력이 많이 늘어요
퀼트는 다른 사람 작품을 많이 보고
아무래도 그것 비슷하게 따라하다보면
실력이 많이 늘어요~
첨엔 비싼원단 (피드색 ,틸타, 하프린넨, 유와..)
으로 사지마시고 패키지 위주로 시작하셔도
됩니다~11. ..
'21.9.9 1:29 PM (218.52.xxx.71)기초는 꼭 쌤에게 배워야 하는군요!
그게 원단과 시간을 아끼는 방법인가봐요^^
원단보는 눈도 없는데 동네퀼트방 방문해서 생초보를 벗어나야 겠어요
애들도 예쁜건 아는지 엄마 이 조각천으로 뭐 만들어 줄거냐고 하네요^^;12. …
'21.9.9 5:27 PM (1.252.xxx.163)제 댓글까지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기초 정도는 제대로 배워놓으시면 혼자서 하실 때도 수월할거예요.
일상생활에서의 기본 바느질법이랑은 다르게 퀼트에서 시접 정리(넘기는 방향 등)라든가 퀼팅할 때 매듭 숨기는 것, 퀼팅솜이나 안감대고 하는 퀼팅(누빔)법 같은 것들이 있어요.
파우치를 만들어도 지퍼 달면서 안감으로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방법이 따로 있구요.
기본 패치워크 외에도 나중에 좀 더 들어가면 아플리케도 나오구요. 여러가지 기법도 많아요.
제대로 가르쳐주는 곳은 패턴 그리는 법, 원단 다루는 법이라든가 선세탁, 재단법, 패치워크할 때 필요한 다림질도 다 가르쳐준답니다.
골무 같은 도구 사용법도 직접 보고 익히면 이해가 더 빠르고 쉬워요.
처음에 기초 배워서 하시다가 패키지 사서 혼자 하시다가 원하시는 원단 사서 조합해보면서 차차 범위를 넓혀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지역만 맞으면 같이 바느질하고 싶네요. ㅎㅎㅎ.13. ..
'21.9.9 5:54 PM (218.52.xxx.71)친절한 설명 고맙습니다!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게 지름길이겠네요
주변에 개인퀼트샵, 한국문화센터?, 여성회관 같은 곳이 있던데 저같은 곰손도 조금은 재주부리게 해주실 수 있는 쌤은 어디 계실까요ㅠ 중간에 선생님 바꾸기도 어렵잖아요ㅠ
위에 댓글주신 분들께 진정 배우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