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약에 여러분들은 시어머니가 되었을때 며느리한테 제사 참여하라고 말씀하실건가요?

제사 조회수 : 3,473
작성일 : 2021-09-09 10:24:16
제사 문제는 진짜 어려운 문제인것 같습니다.
IP : 221.167.xxx.9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1.9.9 10:25 A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내 자식한ㅌ0 말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왜 자식은 건너띄고 며느리한테..

  • 2. ...
    '21.9.9 10:25 AM (220.78.xxx.78)

    고리타분하네요..
    질문이

  • 3. ㅇㅇㅇ
    '21.9.9 10:25 A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내 자식한테 먼저 물어봐야죠.
    며느리는 그 나중이고요.

  • 4. 저희
    '21.9.9 10:26 AM (112.173.xxx.131)

    엄마 오라 안해요. 올케 전업이라도 제사 언제인지 몰라요
    엄마도 간소하게 하고 편하다 하시고요 며느리 오면 싸준다 더 많이할거고 저는 아들 있지만 오라 안할듯하고 오라한다 한들 오겠어요? 좋은 마음으로 오는거 아니면 서로 불편하죠

  • 5. ,,
    '21.9.9 10:26 AM (68.1.xxx.181)

    본인이 시모일때 정리해야죠.

  • 6. 그 정도는
    '21.9.9 10:26 AM (203.251.xxx.221)

    가족으로 묶였는데
    타지역에서 직장 다니는 것 아니라면
    참.석 정도는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 7. 아뇨
    '21.9.9 10:27 AM (121.190.xxx.146)

    일단 제사릉 지내러 서너시간 걸리는 시골까지 가야하는데 못 오죠. 그리고 저한테 오면 제사 없앨거라서요

  • 8. 저는
    '21.9.9 10:27 AM (211.200.xxx.192)

    아들만 둘 입니다.
    남편이 제사를 모시자 하면 제가 음식 다 사서 차릴 수 있겠습니다.
    다만 제사라고 꼭 오라고 와라 가라
    내가 못하면 너가 맡아라...
    이렇게 며느리에게 하지는 못하겠어요.
    시간되고 오고싶으면 와서 인사 하고 밥 같이 먹고 헤어지는 거고
    바쁘면 말구요...

  • 9. 어휴
    '21.9.9 10:28 AM (222.98.xxx.179) - 삭제된댓글

    여기 고리타분
    아니 무슨 제사 그리 중요하다고
    참석어쩌고
    딸 시집 보내기싫네
    그렇게 제사 지내고 싶으면
    부부 둘이 음식 장만해서
    아들 불러 지내세요
    고리타분,

  • 10. 내가
    '21.9.9 10:29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시모되면 내 목소리가 제일 큰데, 나도 싫은 제사에 며느리를 오라 가라 하겠어요.
    제사를 없애야죠.

  • 11. ㆍㆍ
    '21.9.9 10:30 AM (223.39.xxx.10)

    아들 며느리는 제사 근방에도 못오게합니다.

  • 12. ㅁㅁㅁㅁ
    '21.9.9 10:30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제사 없앨거에요 저는..

  • 13. ㅁㅁㅁㅁ
    '21.9.9 10:31 AM (125.178.xxx.53)

    요즘 사람들이 어디 시집오고 장가가는 건가요
    각자의 조상은 각자 챙겨야하고
    자신없으면 엢애야죠.

  • 14. ㆍㆍ
    '21.9.9 10:31 AM (223.39.xxx.10)

    남들은 강남 아파트 증여 해주는데 개코도 줄 것도 없는데 제사나 물려주는거 양심 없음

  • 15. ㅎㅎ
    '21.9.9 10:32 AM (211.227.xxx.137)

    저는 제가 참여를 안해서 며느리가 될 여성에게 그런 말 못하죠. ㅋ

  • 16. ㅇㅇㅇ
    '21.9.9 10:33 AM (211.221.xxx.167)

    내가 원해서 지내는 제사
    왜 타인에게 오라고 강요를 할까요?
    제사 지내고 싶으면 님 부부만 지내고 마세요.

  • 17. ㅇㅇㅇ
    '21.9.9 10:34 AM (58.237.xxx.182)

    기제사는 다 없애고
    명절때만 재내고
    며느리한테 할당줘서
    집에서 몇가지 해 오라고 하면 될텐데요
    요즘은 그냥 다 모여서 음식장만 하지 않고
    제사음식 목록을 나눠 준비해서 시댁에 모입니다
    제사음식도 이제 좀 바뀌어야죠

  • 18. ㅇㅇ
    '21.9.9 10:35 AM (222.101.xxx.167)

    제 손에 오면 제사 없애요. 명절엔 알아서 각자 쉬려고요

  • 19. ..
    '21.9.9 10:35 AM (218.50.xxx.219) - 삭제된댓글

    일단, 저희 시어머니가 제사를 없애셔서
    더 이상은 제가 제사를 지낼 일은 없어요.
    혹시라도 훗날 남편이 죽고 없는데
    그 날을 기념하고 싶으면
    제가 상을 차릴텐데 딸,아들에게
    오늘 아빠 기일이다 말은 할거에요.
    너 오고 싶음 오너라
    사위.며느리는 안와도 돼요.
    아니, 안왔으면 좋겠어요.
    우리 원가족끼리 추억하고 싶을거 같아요.

  • 20. .....
    '21.9.9 10:38 AM (59.12.xxx.113)

    남들은 강남 아파트 증여 해주는데 개코도 줄 것도 없는데 제사나 물려주는거 양심 없음 2222222222

  • 21. 일단
    '21.9.9 10:40 AM (1.250.xxx.155)

    제가 안지내려고요

  • 22. ㅇㅇ
    '21.9.9 10:44 AM (121.152.xxx.149)

    전 게을러서 제사 못지내고 아들 와이프 챙길 정신적 육체적 여력도 없어요. 그냥 연락 끊고 지낼 듯요

  • 23. 절대
    '21.9.9 10:45 AM (125.176.xxx.8)

    지금 안 지내고 있어요.
    각자 추모만 ᆢ

  • 24. 각자
    '21.9.9 10:48 AM (218.155.xxx.247)

    각자 집안 상황에 따라
    의견만 하나도 모인다면
    제사를 지내든 안하든 하겠죠
    누군가의 일방적인 고집만 아니라면 다들 알아서 하겠지 싶네요

  • 25. ……
    '21.9.9 10:48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저도 연미사로 끝내는 기일을
    뭔 제사를 아들부부한테…

  • 26. 뭔 할당
    '21.9.9 10:51 AM (223.38.xxx.76) - 삭제된댓글

    며느리에게 할당해봐야 그 며느리가 안하면 끝

  • 27. 지금은
    '21.9.9 11:02 A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시가에서 지내지만 돌아가시면 저는 제사 없앨거라서 며느리가 참석할일이 있나요? 며느리 봤을때 아직 시가에서 제사하고 있다면 저는 참석하겠지만 며느리는 오지말라고 해야죠.

  • 28. 저는
    '21.9.9 11:04 AM (222.113.xxx.47)

    명절은 연휴 개념으로 갈 거라 저도 명절제사는 안할 거고
    남편이 살어있는 동안엔 시부모님 기제사는 모실 거에요.남편이 얼마나 부모님을 사랑했는지 알기 때문에 남편의 마음을 위로하는 차원에서요. 내가 먼저 죽으면 어떨지 몰라도 남편이 나보다 먼저 가면 시부모님 제사는 없애고 남편 제사 치뤄주고요.남편의 제사는 며느리가 아니라 아들에게 참석여부는 물어야죠.제사를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도 아들과 의논하구요.

  • 29. 솔직히
    '21.9.9 11:15 AM (218.155.xxx.247)

    사실 아들이 결혼을 할지
    해도 이혼할지
    아님 아들 결혼도 전에 죽게될지 (재수없는 상상이지만..)
    아님 종교인으로 독신으로 살지
    아님 며느리가 미쳤나 내가 제사를 왜지내? 이럴지

    미래는 아무도 몰라요~~~
    미리 고민할 껀덕지가 아닙니다요~~

  • 30. 제가
    '21.9.9 11:18 AM (210.100.xxx.74)

    참석 안하는지라 그런말 못해요222
    친정 아빠 제사도 그만 지내라고 얘기 합니다.참석 안하구요.

  • 31. 제사가
    '21.9.9 11:20 AM (113.199.xxx.148) - 삭제된댓글

    다 뭡니까 지금부터 명절에 여행 가라고 하고 있어요
    저는 맏이라서 친정에 매여
    막내며늘인데 독박써 시집에 매여 살아서
    자식들은 프리프리 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아 떡사먹게 용돈은 보내면 좋다 했네요 ㅋ

    어떤 처가나 시집을 만나느냐에 따라 다르겠고
    저희부부도 나이 더 들면 해까닥 할지는 몰라도
    지금으로선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 32. ㆍㆍ‥ㆍ
    '21.9.9 11:34 AM (211.208.xxx.37)

    우리집 제사. 부모님이 지내시는데 자식들 잘 안갑니다. 아들 며느리도 안가고 딸 사위도 잘 안가요. 이정도면 잘 안가는게 아니라 그냥 거의 안간다고 말하는게 맞을듯요. 제사는 주로 평일 저녁에 지내게 되는데 일 끝나면 피곤해서 가기 싫어요. 휴가쓰고 갈 일도 아니고요. 제사비용도 안드려요. 그냥 이제 그만 지냈으면 좋겠는데 그건 부모님 마음이니 터치는 안해요. 부모님과 자식들 사이 나쁜거 절대 아니고 잘 지냅니다. 결혼전 독립한 이후부터 제사때 집에 안갔어요.

  • 33. 오라니
    '21.9.9 12:37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 보니 오라고 하던데요.
    기일 전후 주말에 성묘하고 성대한 외식.
    할머니 할아버지 기일이 봄가을이라
    일식도시락 맞춰서 선산 나들이

  • 34. 오라니
    '21.9.9 12:40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 보니 오라고 하던데요.
    기일 전후 주말에 성묘하고 성대한 외식.
    할머니 할아버지 기일이 봄가을이라
    일식도시락 맞춰서 선산 나들이.
    명절에는 성묘는 그전에 남자들만 갔다오고
    명절 당일 외식 한번 하고
    나머지는 올케네 처가에서 지내거나 여행
    엄마 홀가분하다고 좋아해요.

  • 35. 그야
    '21.9.9 12:42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 보니 오라고 하던데요.
    기일 전후 주말에 성묘하고 성대한 외식.
    할머니 할아버지 기일이 봄가을이라
    일식도시락 맞춰서 선산 나들이.
    명절에는 성묘는 그전에 남자들만 갔다오고
    명절 당일 외식 한번 하고
    나머지는 남동생네 처가 즉 올케네에서 쭉 지내거나 여행
    엄마 홀가분하다고 좋아해요.
    아들 며느리 붙들고 못가게 하고
    음식 계속 부려먹는 거 무식하거나
    재산 백억대로 줄거면 하더군요.

  • 36. 그야
    '21.9.9 12:43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 보니 오라고 하던데요.
    할머니 할아버지 기일이 봄가을이라
    일식도시락 맞춰서 주말에 가족 선산 나들이.
    명절에는 성묘는 그전에 남자들만 갔다오고
    명절 당일 외식 한번 하고
    나머지는 남동생네 처가 즉 올케네에서 쭉 지내거나 여행
    엄마 홀가분하다고 좋아해요.
    아들 며느리 붙들고 못가게 하고
    음식 계속 부려먹는 거는
    요즘 세상에는 엄청나게 무식하거나
    재산 백억대로 줄거면 하더군요.

  • 37. 그야
    '21.9.9 12:44 PM (124.5.xxx.197)

    우리 엄마 보니 오라고 하던데요.
    할머니 할아버지 기일이 봄가을이라
    일식도시락 맞춰서 주말에 가족 선산 나들이.
    명절에는 성묘는 그전에 남자들만 갔다오고
    명절 연휴에 외식 한번 하고(호텔 레스토랑이나 유명맛집)
    나머지는 남동생네 처가 즉 올케네에서 쭉 지내거나 여행
    엄마 홀가분하다고 좋아해요.
    아들 며느리 붙들고 못가게 하고
    음식 계속 부려먹는 거는
    요즘 세상에는 엄청나게 무식하거나
    재산 백억대로 줄거면 하더군요.

  • 38. .....
    '21.9.9 12:59 PM (49.1.xxx.73) - 삭제된댓글

    저도 아들 엄마인데 제사 안지낼꺼예요
    지금도 제사에 안가고 있구요
    시부모님이 연세 많으신 시골분들인데
    본인들 살아있으때 까지만 지내신대요
    자식들 바쁘다고 오라는 말씀 안하세요

  • 39. ,,,
    '21.9.9 2:08 PM (121.167.xxx.120)

    시어머니 권한이 아니라 시아버지가 협조해야 가능해요.
    시어머니는 배려 하려고 해도 시아버지가 쫀쫀하게 굴면 집안이 시끄러워요.

  • 40. 지나가다
    '21.9.9 5:35 PM (58.233.xxx.118)

    아들 결혼 2년 되었네요.
    알리지 않고 우리부부 결혼 아직 안한 둘째
    이렇게 셋이 조용히 합니다
    아들에게 내 생전 내가 조용히 한다고 햇기에
    신경쓰지 마라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565 니키리가 그렇게 대단한 사람인가요? .. 15:59:48 37
1591564 뉴스킨 다이어트 해보신 분 계세요 .. 15:58:54 19
1591563 장아찌 간장 만들건데 봐주세요~~~ 처음 15:58:44 26
1591562 내일 또 기분나쁜 동료 보는거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2 15:55:59 145
1591561 참치에 소맥냠냠 1 혼낮술 15:55:47 78
1591560 돈 다 쓰고 죽으려구요 10 플랙스 15:53:01 587
1591559 어제는 스카, 오늘은 스벅인데 4 ........ 15:52:25 228
1591558 중학 수학 디딤돌 개념기본 난이도 어떤가요? 1 궁금 15:45:58 83
1591557 병아리콩으로 두유만들어보셨나요? 2 ... 15:42:30 233
1591556 그 법무법인 어디죠, 1 소설 15:37:43 514
1591555 유선청소기 흡입력 왤까요 15:34:49 121
1591554 최강희는 생활지능이 좀 떨어지는것같아요 25 .. 15:32:36 2,514
1591553 서브웨이 소스대신에 소금넣는분 계신가요 3 15:31:26 393
1591552 맨 입술이 무슨 색이세요? 4 .... 15:28:46 426
1591551 날씬한 친구 바나나 먹는거 보고 놀랬어요 8 ... 15:28:27 1,779
1591550 이 단어 들어봤나요 7 사랑꾼 15:25:58 441
1591549 허리 잘 보는 병원 어디일까요? 3 걱정 15:25:23 168
1591548 꽈배기집이요 현금인가요 떡집마냥 7 꽈배기 15:25:14 569
1591547 영국 사우스 햄튼 우리나라 6학년 2학기(미국7학년) 학교는 어.. 2 잠깐 15:22:42 241
1591546 실제로 입시는 21학번부터 편해졌다고 하네요 20 입시 15:18:24 1,428
1591545 이유없이 멍드는거요 3 걱정 15:12:22 620
1591544 토요일마다 스벅 가서 공부하던 시절 8 ... 15:12:22 1,005
1591543 시판 고추장 추천해주세요 4 시판 15:09:05 391
1591542 부부동반으로 여행다니는 분들 많은가요? 8 trneit.. 15:06:40 1,067
1591541 백현우가 누군가요. 6 ??? 14:56:02 2,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