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 부엌에 없는 가전

조회수 : 19,613
작성일 : 2021-09-09 06:26:39
없는 거.
전기밥솥
전기포트
전자렌지
에어프라이어
도깨비방망이(핸드블렌더)
착즙기


있는 거.
토스터기
전기 원두 그라인더
냉장고

7년된 딩크네 살림
평범? 유난히 머가 없는 편? 있는 편?
혹시 추천 가전?
IP : 218.144.xxx.19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9 6:27 AM (68.1.xxx.181)

    부엌 없애도 되겠네요.

  • 2. ㅇㅇㅇ
    '21.9.9 6:31 AM (222.238.xxx.18)

    애 없으면 가능 하죠
    저도 전기 밥솥 착즙기 도깨비 없어요
    에어프라이어기도 올해 애가 자꾸 사자고 해서 샀구요

  • 3. ...
    '21.9.9 6:32 AM (175.223.xxx.169) - 삭제된댓글

    ‘유난히 머가 없는 편’이란 말을 듣고 싶으신가 본데
    평범해요~

    굳이 글 올리시는 이유가 궁금

  • 4. 없는편
    '21.9.9 6:34 AM (220.72.xxx.106)

    없는편인데 그게 뭐 좋은건가…왜 묻지 싶네요.

  • 5. ...
    '21.9.9 6:35 AM (221.145.xxx.172)

    냉장고 빼고 저기 써있는거 애들키우면서 몇년씩 없어봤는데 다 없어도 애들 도시락도 싸고 먹고 사는데 불편함 없었어요...ㅋㅋ
    대신 오븐은 있었네요

  • 6. ..
    '21.9.9 6:36 AM (220.245.xxx.35)

    저는 전동 커피 그라인더 살까 생각중인데 원글님 있으시다니 생각났어요 ㅎ
    지금 수동이라 귀찮아서요

  • 7. 여기
    '21.9.9 6:40 A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미니멀리즘 배경으로 새로운 인정욕구 등장 ㅋ

  • 8. 여기
    '21.9.9 6:42 A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미니멀리즘 배경으로 새로운 인정욕구 등장 ㅋ

    참, 마지막 부분 고치셨네요
    추천 가전이야 본인이 필요한 거 사는 거죠
    그 정도 기준이야 있어 보이는데요

  • 9. 220.245
    '21.9.9 6:42 AM (121.190.xxx.38) - 삭제된댓글

    커피를 매일 내려먹는다면 전동그라인더는 꼭 사세요
    수동 그라인더 나이들면 관절 아파요
    믹서형 말고 위에서 원두 넣어 가루가 밑으로 나오는 보덤 전동그라인더 요즘은 7만원대에도 팔더군요
    10년전 15만원 주고 사서 아직도 멀쩡히 잘씁니다

  • 10. 여기
    '21.9.9 6:42 A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미니멀리즘 배경으로 새로운 인정욕구 등장 ㅋ

    참, 마지막 부분 고치셨네요
    추천 가전이야 본인이 필요한 거 사는 거죠
    그 정도 기준이야 있는 분 아닌가요?

  • 11. 저도
    '21.9.9 6:43 AM (61.255.xxx.79)

    6년차 외동 키우는데
    전자렌지 착즙기 핸드블랜더는 없어요

    믹서기 전기밥솥 에어프라이어 캡슐머신 토스터기

  • 12.
    '21.9.9 6:44 AM (218.144.xxx.19)

    알겠음 그만 화내쇼

  • 13. ㅇㅇ
    '21.9.9 6:44 A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커피를 매일 내려먹는다면 전동그라인더는 꼭 사세요
    수동 그라인더 나이들면 관절 아파요

    새벽에 커피 내릴 땐 층간소음 때문에
    수동도 필요하더라고요

    전동 그라인더는 꼭 필요하죠

  • 14. 헐 ㅎㅎ
    '21.9.9 6:46 A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뺑끼치다 들키니 화낸다며 되려 반말....

  • 15. Dd
    '21.9.9 6:48 AM (218.144.xxx.19)

    잉? 뻥끼? 들킬 것도 뭐도 없는 일인데

  • 16.
    '21.9.9 6:49 A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말이 짧은 거 보니

    머가 많이 없긴 하네 ㅋㅋ

  • 17. ..
    '21.9.9 6:51 AM (220.245.xxx.35)

    위에 전동그라인더 추천해주신분,
    감사드려요 ^^
    좋은 하루 되세요

  • 18. 175.223
    '21.9.9 6:51 AM (121.190.xxx.38) - 삭제된댓글

    미니멀리즘 인정욕구요?
    뭔 말만 하면 부심이니 인정욕구니....
    참 꼬이셨네요

    원글이 부엌 살림 많이 들여놓고 산다고 자랑했으면 나 이렇게 살림 거하게 한다는 인정욕구 비난하겠죠?
    다들 뒤틀려서는 ㅉ
    요리한 얘기 올리면 요리부심
    애 키우는 얘기 올리면 자식부심
    부심 부심 으휴

  • 19. 뭐지?
    '21.9.9 6:52 AM (110.70.xxx.135)

    우리집은 촌스럽게 밥안해먹고 토스트랑 원두커피 마시고 산다하고 싶은건가?

  • 20. 121.190.xxx.38
    '21.9.9 6:53 A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121.190.xxx.38

    본문 글이 좀 바뀌어서
    뉘앙스가 달라졌죠

    121.190.xxx.38께서도
    어디서 부심 지적 받으셨는지
    왜 파르르...?

    그냥 자나가시면 될 일

  • 21.
    '21.9.9 6:54 AM (218.144.xxx.19)

    새벽에 일찍 일어났더니 배고프군요…

  • 22. ...
    '21.9.9 6:54 AM (218.156.xxx.164)

    그냥 이런거 없이 사는데 그래도 살만하더라.
    그런 이야기 같은데 왜들 이렇게 화가 나셨을까.

  • 23. gg
    '21.9.9 6:55 AM (218.144.xxx.195) - 삭제된댓글

    저보다 많네요 ㅎㅎ
    전 원글님 리스트에서 전기밥솥하고 냉장고만 있어요

  • 24. 화는 누가요 ㅋ
    '21.9.9 6:56 A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평범? 유난히 머가 없는 편?

    이렇게 글이 끝나 있어서
    뭥미~ 한 거죠

  • 25. 지나가다
    '21.9.9 6:57 AM (223.39.xxx.36)

    인정욕구로 보이는긴 하네요~
    어쩌라고..
    무슨 얘기를 듣고 싶은건지.

  • 26. 1234
    '21.9.9 6:57 AM (58.238.xxx.43)

    전기밥솥 없으니 압력솥이나 가마솥이나 뭐 있을거고
    전기포트 없으니 주전자 있을거고
    착즙기는 없는 가정이 더 많을것 같고
    이러면 크게 미니멀하게 살지도 않는것 같고
    음식은 안데워 드시나보다 싶네요
    아 음식을 집에서 안해드시나?

  • 27. 응,,,
    '21.9.9 7:00 AM (218.151.xxx.250)

    ... 말에 예의가 없네~ 정도?

  • 28. 175.223
    '21.9.9 7:00 AM (121.190.xxx.38) - 삭제된댓글

    부엌 소형 가전 많이 안두고 산다는 원글에 그냥 그런가보다 지나가면 될걸 인정욕구니 뭐니 파르르

  • 29.
    '21.9.9 7:10 AM (218.144.xxx.19)

    머 그런거죠
    새벽에 커피머신 검색, 전기포트 검색하다가
    에고 없어도 살지 자리만 차지해
    싶어서 생각해보니 이 집에 없는 게 많아
    밥솥은 다 있는 거 같은데
    그것도 덩치만 크고 밥은 압력밥솥있으니 거기다 해 먹지
    머가 없나 적어서 남들이 뭐라하나 댓글 구경이나 하자
    왜 올렸나 머가 듣고 싶나 그런 거 올라오겠지
    여기 사람들 댓글이 가끔 자극적인 거 필요할 때 재밌어요

  • 30. ㅇㅇ
    '21.9.9 7:13 AM (125.135.xxx.126)

    글에 스토리가 없어서 그런듯.
    말도 좀 짧고.ㅎ.

  • 31. ...
    '21.9.9 7:19 AM (39.7.xxx.205) - 삭제된댓글

    지켜봤는데 처음엔 원글이

    —평범? 유난히 머가 없는 편?—

    이렇게 마지막을 끝냈는데 인정욕구 맞아 보였음.

    인정욕구란 표현에 과민반응 보이는 댓글 하나는 평소 그런 지적 많이 듣나 봄.

    마지막 글도 고치고 말에 예의가 없다는 지적에 경어체로 말도 바꾸는 거 보면 원글은 나름 자극에 긴장하는 타입같음.

  • 32. ㆍㆍ
    '21.9.9 7:19 A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전자렌지와 에어프라이어 둘다 없다니
    남은 피자 어디다 데우는지 궁금하네요..

  • 33. ...
    '21.9.9 7:20 AM (39.7.xxx.205) - 삭제된댓글

    지켜봤는데 처음엔 원글이

    —평범? 유난히 머가 없는 편?—

    이렇게 마지막을 끝냈는데 인정욕구 맞아 보였음.

    인정욕구란 표현에 과민반응 보이는 댓글 하나는 평소 그런 지적 많이 듣나 봄.

    마지막 글도 고치고 말에 예의가 없다는 지적에 나름 서툴게 경어체로 말도 바꾸는 거 보면 원글은 나름 자극에 긴장하는 타입같음.

  • 34.
    '21.9.9 7:23 AM (218.144.xxx.19)

    심리 분석 멋지셔유 점점 날이 밝아옵니다…
    8시 반까지는 누워있다가 재택을…

  • 35.
    '21.9.9 7:23 AM (218.144.xxx.19)

    뭐 데울 때 불편해요 너무나..
    근데 어디 둘 곳이 없는 이유가 커요

  • 36. sei
    '21.9.9 7:30 AM (175.223.xxx.17)

    집 좁고 집에서 먹을 일이 없는 밖으로 도는 부부구나 싶네요.

  • 37.
    '21.9.9 7:54 AM (219.240.xxx.130)

    전자렌지는 편한데 ㅋ
    저희집도 전기밥솥없이 압력솥에 한솥해서 전자넨지 돌려먹어요 착즙기 도깩비 방망이 없어요 필요도 없고
    전기포트도 없네요

  • 38. ..
    '21.9.9 7:56 AM (218.50.xxx.219)

    밥은 싸래기쌀로 해먹나봄.

  • 39.
    '21.9.9 8:00 AM (59.27.xxx.107)

    제가 주방에서 거의 매일 사용하는 가전제품이 빌트인 복합기(전자레인지,오븐) 그리고 전기포트(차마시거나 국끓일때도 유용)이 두가지에요^^ 그 외엔 최근에 들인 식세기 !
    에어프라이어와 전기밥솥은 없고 블랜더는 있지만 자주 사용하지는 않아요. 가족들의 생활패턴에 따라~ 필수가전 종류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 40. 대체가능하네요
    '21.9.9 8:03 AM (117.111.xxx.136) - 삭제된댓글

    전기밥솥 ㅡ 압럭밥솥 냄비
    전기포트 ㅡ주전자 냄비
    도깨비방망이 ㅡ강판 칼
    전자렌지 에어프라이어 ㅡ뚜껑있는 냄비 프라이팬
    착즙기 없는 집이 더 많음
    질문에 답 ㅡ없는 편

  • 41. ㅡㅡ
    '21.9.9 8:05 AM (114.203.xxx.133)

    윗님 저랑 똑같아요^^

    저도 무선전기포트 없으면 못 살아요^^
    아, 오븐토스터 하나 더 있네요
    빵순이라서요

  • 42. ~~~
    '21.9.9 8:18 AM (59.29.xxx.143)

    원두 그라인더는 있고 커피머신은 없고 포트도 없으면 원두가루 입에넣고 물부어 마심??

  • 43. 전자렌지는
    '21.9.9 8:19 AM (222.120.xxx.44)

    있는게 낫겠지요.

  • 44. ㅋㅋㅋㅋ
    '21.9.9 8:21 AM (117.111.xxx.248) - 삭제된댓글

    윗분 설마요.ㅋㅋㅋㅋ
    가전이라 칭했으니 전기통하는 물건이 없다는 소리지
    가스로 물끓여서 드립퍼로 내려드시겠죠.

  • 45. ㅁㅁㅁㅁ
    '21.9.9 8:24 AM (125.178.xxx.53)

    둘곳이 없고 안해먹는 편이면 뭐
    전자렌지는 대체가 쉽지않죠
    데우고 녹이고..
    하루 한번이상 꼭 사용해서 저에게는 필수

  • 46. ...
    '21.9.9 8:24 AM (59.17.xxx.122)

    다 없어도 살아져요.
    저흰 전기포트 빼고 다 있어요.

  • 47. 지금
    '21.9.9 8:42 AM (124.54.xxx.37)

    내가 쓰고 있는 가전-냉장고 김치냉장고 전기밥솥 전자레인지겸 에어프라이어 도깨비방망이
    있는데 안쓰는거-오븐 쥬서기 토스트기 와플기 전기포트

  • 48. 저흰
    '21.9.9 8:43 AM (222.106.xxx.155)

    전기밥솥 빼고 다 있어요. 사실 전기밥솥 있는데 안써요. 반자동머신, 캡슐머신 두 대 있고.

  • 49. 우리집 부엌가전
    '21.9.9 8:54 AM (175.198.xxx.247)

    브레빌커피머신 990
    로스팅기계
    브레빌그릴
    광파오븐
    밥솥
    전기포트
    하이라이트
    와플기계 와 전압기
    바이타믹스
    이중에 와플기와 전압기.바이타믹스는 후회 모두
    최신제품 구매해서 버리기도 아깝고
    2년 사용후 버릴계획
    나이먹을수록 무겁고 큰게 싫어요

  • 50. 9월11일까지
    '21.9.9 8:56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아프간입국자 지위부여법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3289755&reple=27564409

  • 51.
    '21.9.9 8:57 AM (218.155.xxx.115)

    저도 비슷한데 주변 반응은 집밥 안해먹냐고 ㅎㅎ
    오븐에 전자렌지 에어 프라이어 기능이 있지만 잘 안쓰고
    블렌더는 마늘만! 가는 대용량이 있고 커피머신 있고
    토스터기 전기밥솥 착즙기 커피포트 없고
    주방에 전기용품 안두는 이유가
    어디 올려놔야 쓸모가 있지 집어넣으면
    저같이 게으른 사람은 방치하다 버리게 되서요.

  • 52. 각자
    '21.9.9 8:59 AM (112.152.xxx.96)

    다 자기만의 삶의 방식이 있는거죠
    이런 집도 있고 저런 집도 있구나
    하면 되는거고
    저 4인 가족 살림이지만 저랑 없는
    살림살이가 많이 겹치네요 전기밥솥
    가스렌지 김치냉장고... 그러고 보니
    전기포트 빼고 다 일치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편리하게
    참고로 삼시 세 끼 부지런히 잘 해먹습니다

  • 53. 좋은데요
    '21.9.9 8:59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없어도 살수있어요.
    조금만 더 불편하면 가능해요.
    부엌 시원히 쓸수있고 무엇보다 정갈해보여
    눈이 편해져요.

  • 54. 다른건
    '21.9.9 9:12 AM (222.96.xxx.184) - 삭제된댓글

    다 대체 가능해도
    전자렌지만은 대체가 안되요 저한테는

    밥을 한번에 12인분하고
    바로 밥그릇에 전부 다 소분해 담아서 식힌 뒤 곧바로 냉장고에 보관 후
    끼니때 바로 전자렌지에 뎁혀서 먹는데
    금방한 밥 같아서 무척 편리
    그래서
    전자렌지는 대체 불가

  • 55.
    '21.9.9 9:13 AM (61.80.xxx.232)

    혼자살면 간편하게 살아지죠

  • 56. ㅇㅇ
    '21.9.9 9:22 AM (218.144.xxx.19)

    커피 마실라면 물 끓여, 커피 갈아, 서버, 드리퍼, 필터… 가끔 넘 귀찮아서 기계 하나 살까 하다가.. 그건 또 청소가 신경쓰일 거 같아 그만두었어요. 이러다보면 살아지네요. 반면에 그릇이라던가 조리도구 좋아해서 그 살림은 점점 늘어요..

  • 57. 첫댓글
    '21.9.9 9:40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너무 우껴 계속 웃는중ㅋㅋ

  • 58. 전기밥솥
    '21.9.9 11:34 AM (218.155.xxx.247)

    압력밥솥 쓰다가 이번에 전기밥솥 샀는데 편하데요
    나도 애만 없으면 좀 간단하게 살고 싶군요
    부엌에 소형가전 늘어져 있는거 싫어서 장 속에 다 집어 넣고 쓰고 있는데..
    꺼내서 썼다 다시 집어넣는거 귀찮....

  • 59. ..
    '21.9.9 4:10 PM (118.235.xxx.121)

    부엌에 없는 게 많고
    원글의 말도 예의가 없는 편.
    혹시 찬성 사과?

  • 60.
    '21.9.9 4:18 PM (175.213.xxx.163)

    이런 가전들 한전민영화되면 전기요금 부담 때문에 맘대로 못 쓸 수도 있겠죠? ㅠㅠ

  • 61. ..
    '21.9.9 4:46 PM (106.102.xxx.98)

    밥솥 없으면 솥밥이 더 안귀찮나요

  • 62. ... .
    '21.9.9 4:58 PM (125.132.xxx.105)

    불편하지 않으면 추가하지 마세요.
    저는 다 있네요. 믹서기만 해도 믹서기, 착즙기 2개, 도깨비 방망이에 다지기도 전동1개, 수동은 2개.
    슬슬 없애야 겠어요. 주방이 너무 비좁아요 ㅠ

  • 63. ㅎㅎ
    '21.9.9 5:02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근데 딱 하나 전자렌지는 필요하지 않나요?
    밥 안해먹음 밥솥도 필요없지만 전자렌지는 쓸때가 너무 많아요. ㅎㅎ

  • 64. 전자렌지 유용
    '21.9.9 5:18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없어도 살 수야 있지만
    전자렌지는 꽤 쓸모있지 않나요

  • 65.
    '21.9.9 5:24 PM (222.101.xxx.249)

    저도 전기밥솥이랑 에어프라이어 전자렌지 착즙기 없어요.
    하지만 믹서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여러가지 믹서가 있지요........

  • 66. ㅋㅋ
    '21.9.9 5:37 PM (222.120.xxx.185)

    저도 첫댓님 때문에 웃었어요 ㅋㅋ

  • 67. 그럼
    '21.9.9 5:54 PM (222.120.xxx.185)

    저는 있는거 써 볼래요
    음....

    주방가전 욕심이 하늘을 찌르던 시절이 있어서..
    너무 많네요 ㅠ
    흉보실까봐 그냥 나갑니당 ㅎㅎ

  • 68. 우리집
    '21.9.9 5:55 PM (175.121.xxx.73)

    냉장고 2대(김치),냉동고,믹서기
    그리고 에어프라이기,커피머신기(이건 딸이 사용, 저는 안써요)
    쥬서기,전자렌지,전기밥솥은 없어도 살만 하고
    밥은 그때그때 냄비밥이나 유난히 손목힘이 좋은날 돌솥밥 해 먹어요

  • 69. 어머..
    '21.9.9 6:13 PM (223.39.xxx.131)

    저는 혼자 사는데도
    원글님이 쓰신거(있는거, 없는거) 다 있는데..
    다만..
    에어프라이어 - 오븐
    도깨비 방마이 - 믹서기
    전동그라인더 - 캡슐머신+에어로치노(우유거품기)
    ......이고요,

    착즙기는 없네요...그리고


    이 모든것을 너무 잘쓰고 있다는거

  • 70. 나무크
    '21.9.9 6:20 PM (118.220.xxx.235)

    애 있어도 전기밥솥. 전기포트. 에어프라이어. 착즙기. 토스트기 없네요.

  • 71. 0000
    '21.9.9 6:33 PM (116.33.xxx.68)

    남들 다있다는 김냉 에어프라이어
    오븐 식세기 건조기 제습기 다없어요
    전 커피포트하고 밥솥있네요

  • 72. ㅎㅎㅎ
    '21.9.9 6:37 PM (183.99.xxx.127)

    사실 다 없어도 살죠 ^^
    있으면 편리할 뿐.

  • 73. ...
    '21.9.9 6:44 PM (218.159.xxx.83)

    전자렌지,블랜더,전기포트 전기밥솥 없이 전 몬살아요~

  • 74. ..
    '21.9.9 7:08 PM (122.43.xxx.124) - 삭제된댓글

    본인 편리나 편의에 따라 필요한걸 갖추고 사는거죠
    전 저중에 전기잦솥대신 압력솥쓰고 토스터기는 고장나서 안사고 있었는데 에어후라이어사고 빵데우는용으로 대체해서 쓰고 착즙기는 없네요~
    사실 다 없어도 살수 있어요.. 집밥을 안먹는다면..

  • 75. 달고나
    '21.9.9 7:11 PM (122.43.xxx.124)

    본인 편리나 편의에 따라 필요한걸 갖추고 사는거죠
    전 저중에 전기밥솥대신 압력솥쓰고 토스터기는 고장나서 안사고 있었는데 에어후라이어사고 대체해서 쓰고 착즙기는 없네요~
    사실 다 없어도 살수 있어요.. 집밥을 안먹는다면..

  • 76.
    '21.9.9 9:18 PM (39.7.xxx.145)

    다시 읽어보니 마지막 세 줄 재수없네요. 죄송해요. 일찍 깨서 심심해서 썼다가 마무리를 머라할까 몰라서 대충…

  • 77.
    '21.9.9 9:20 PM (39.7.xxx.3)

    저는 스텐 압력솥이 좋은 게 밥이 빨리 되어서요.

  • 78. 4인가족
    '21.9.9 9:30 PM (211.250.xxx.224)

    중고딩아이들있어요. 전자레인지 15년 없다가 올해 샀는데 너무 잘 써요. 애들이. 전 그동안 없이 살아서 그냥 저냥인데 애들은 필요하다고. 제가 할일 레인지가 해줄 때 많아요
    20년 결혼생활에서 가전 최고로 많은듯요.
    전기밥솥. 전기주전자 토스터 커피메이커 와플기 ㅠㅠ
    믹서기 소형김냉 냉장고
    올 여름 이사후 여름에 단지내 전력소모가 많아서 인덕션안되서 전기 쿠커도 샀어요. ㅠㅠ

  • 79. 집은 좁은데
    '21.9.9 11:09 PM (112.145.xxx.195)

    가진 건 많네요
    냉장고 (일반형)
    냉동고
    김냉
    전기 압럭솥
    전자레인지
    도깨비 방망이
    믹서기
    전기포트
    전동 그라인더
    에어프라이어
    인덕션 2구

    없는거
    오븐
    식세기
    와플기
    착즙기
    .
    .
    .

  • 80. ㅎㅎ
    '21.9.9 11:11 PM (74.75.xxx.126)

    정말 저랑 반대시네요. 저는 크지 않은 주방에 없는 거 빼고 다 있는데요.
    맞벌이에 아이키우려고 동동거리고 살다보면 고양이 손이라도 빌릴수 밖에 없어요.
    지난 십년간 최애한 아이템은 미니 믹서기? 아이 이유식 해 주려고 샀다가 스무디도 만들고 불고기 양념 김치 양념 드르륵 갈아서 하루도 안 쓴날이 없지 않나 싶어요.

    왜 샀는지 이해가 안간다 싶은 건 에어프라이어. 덩치도 큰데 오븐도 있고 전자렌지도 있는 부엌에 왜 또 들여놨나 몰라요. 최근에 산 건 딥프라이어 즉 튀김기인데 얘가 온도 측정이 되더라고요. 너무 신기해요. 감자튀김 집에서 해서 성공한 거 처음이에요. 이러니 날로 살은 더 찌겠죠 ㅠㅠ

  • 81. 우리집
    '21.9.9 11:30 PM (180.68.xxx.67)

    주방에도
    전자렌지
    김치냉장고
    핸드블렌더
    오븐
    식세기
    토스터기
    없어요

    스텐 압력밥솥 있지만 전기밥솥 보온용으로 사용하고
    냉장고도 아래위 문두짝짜리
    에어(이건 엄마가 줬어요 ㅎㅎ)
    포트
    커피머신
    작은 믹서기 있어요

    솔직히 최소만 가져도 살만은 하고
    다 있으면 편하긴할듯

  • 82. 첫댓글
    '21.9.10 2:10 AM (162.156.xxx.229)

    오늘의 댓글 장원이네요
    너무 웃겨요

  • 83. 이런
    '21.9.10 4:30 AM (106.102.xxx.143) - 삭제된댓글

    글에도 한전 민영화를 끼워넣는 억척스러움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465 흰머리 염색 안해요 2 저는 11:41:13 144
1591464 이마트 자주 옷보다 조금 좋은옷? 3 ~~ 11:35:56 204
1591463 패딩세탁법좀 알려주세요 2 ㅎㅎ 11:34:01 119
1591462 공덕역 주변 피부과 추천해주세요 1 제발 부탁드.. 11:31:25 84
1591461 선업튀 궁금~과거로 돌아갈때마다 3 .. 11:31:01 203
1591460 마돈나 얼굴 원복 됐네요. 1 마돈나처럼 11:29:57 705
1591459 결혼한 뒤 남편과 시가에서 효도를 들먹이는거만 없어져도 1 결혼을 망설.. 11:29:38 288
1591458 집주인인데요 전세재계약 관련 여쭤봅니다 5 ... 11:27:42 213
1591457 나이들어 혼자는 외롭네요 12 혼자 11:22:11 1,108
1591456 열차 안 간식 추천해주세요~ 1 티아링 11:20:39 127
1591455 넷플릭스 영화추천해요 2 사랑 11:16:51 378
1591454 이틀전 잠을 두시간도 못잤는데 복부가? 11:15:22 258
1591453 부추전 같은거 부칠때 무슨 기름 쓰세요~~? 13 기름아껴 11:11:02 578
1591452 고전스토리 질문요 2 ... 11:09:06 107
1591451 딸이 유학가는데 뭘 챙겨줘야할까요 24 엄마 11:08:53 905
1591450 벤츠 지인이 아는 딜러통한 구매 괜찮은가요? 3 ... 11:08:34 328
1591449 좋은 다크초콜릿은 1 ㄴㅅㄷ 11:07:58 298
1591448 비대면진료 할게아니네요 10 11:04:55 835
1591447 좀 우스운 질문ㅜㅜ 양말 따로 세탁하세요? 27 양말 빨기 11:03:58 1,063
1591446 너무 행복해요 2 ㅇㅇㅇㅇ 11:03:01 695
1591445 신생아 나눠줄돈으로 획기적인 탁아시설을 5 .... 10:59:58 464
1591444 대회 나가서 상 못 받는거 어떤가요? 7 .. 10:59:53 448
1591443 중학생 조카 용돈이요 11 10:57:34 766
1591442 저는 남편이 갑자기 없어진다고 해도 허전하진 않을 듯 13 ... 10:56:22 1,442
1591441 어제 ifc 몰 갔더니 7 …. 10:54:54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