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자녀 자동차운전 하게하시나요? 의견듣고싶어요

대딩망 조회수 : 4,273
작성일 : 2021-09-08 19:39:19
23살 대학생 딸아이가 면허딴지2년되었고 운전도 제법 잘하는편이예요.

주말에 제가 차를 사용하지않을때 딸아이가 가끔 차를가지고 친구를 만나

서울근교 까페나 맛집도 가고 그렇게 이용하고있어요.

제 명의의 자동차이지만 지금은 일을 쉬고있어서 대부분주차장에 세워져있는 16년된 낡은 아반테입니다.

그런데 딸아이가, 차를 가지고 다니면서 편리함을 느껴서인지 언제부턴가는

웬만하면 차를 가지고 다니려고합니다.

헬스장갈때, 병원갈때,당근거래할때,친구만날때...

용돈으로 가끔 기름도 채워넣긴하지만 대부분은 그냥사용해요.

오늘도 동생데리고 미술관 야간개장 간다는데

차를가져간다는문제로 저와 의견충돌이 생겼어요.

저는, 대학생이 웬만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헛바람이다.

게다가 기름값도 무시못하는데 경제관념에 문제있다고 했고

아이는 편리하기위해 차를 이용하는거고 어차피 주차장에 세워져있는데

이용하는게 낫지않냐 라고합니다.

늘 사용하는것도 아니고 엄마스케줄 피해 비어있는 시간에

필요에의해 차를쓰는게 무슨 문제냐고합니다.

아이둘이 동시에 시대에뒤떨어진 엄마로 몰아세워서

저도 제또래 엄마들의 의견을 들어볼테니

너도 네또래 친구들과 상의해보고 다시 얘기하자고 했습니다.

저희집이 지하철 바로 역세권은 아니라서

지하철을 타기위해 30분정도 버스를 타고 나가야하는 변두리이긴 합니다

학생의 신분으로 차를 모는것 만으로도 괜히 불편해지는 제가 문제일까요?
IP : 39.115.xxx.201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andy
    '21.9.8 7:40 PM (61.74.xxx.40)

    뭐가문제인지

  • 2. eunah
    '21.9.8 7:41 PM (118.32.xxx.80)

    56살인 제 동생은 34년전에 아버지차 몰고 다녔어요

  • 3. 집에
    '21.9.8 7:42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안쓰는 차가 있다면 차 갖구 가는겁니다.
    보험에 아이 이름 올리셔서 운전경력 확보하심 나중에 따님 이름으로 자동차보험 들때 금액 낮아짐

  • 4. ...
    '21.9.8 7:42 PM (175.223.xxx.234)

    교통도 안 좋은 곳에 사는데 노는 차를 이용하는 건 문제 없지 않나요?

  • 5. 저도40
    '21.9.8 7:42 PM (116.41.xxx.204)

    40살인 저도 20살부터
    아빠차 갖고 다녔는데요?
    운전배워서 써먹겠다면 기특하겠구만
    고까짓 차가 무슨 헛바람입니까?

  • 6. 대딩맘
    '21.9.8 7:43 PM (39.115.xxx.201)

    제가 글솜씨가 없어 죄송합니다
    다른집들은 어떤지.
    대학생들 아이에게 차를 내어주시는게
    불편하지않으신지,
    제가 시대에 뒤떨어진건지 의견을 듣고싶어서 올렸습니다

  • 7. 샬랄라
    '21.9.8 7:44 PM (222.112.xxx.101)

    님이 생각을 바꾸세요

  • 8.
    '21.9.8 7:44 PM (122.35.xxx.53)

    보험료랑..제일큰건 기름값이 문제네요

  • 9. T
    '21.9.8 7:46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16년 된 아반떼가 어딜 봐서 헛바람인가요?
    기름값만 스스로 부담한다면 뭐가 문제인지요?

  • 10. ㅇㅇ
    '21.9.8 7:47 PM (211.221.xxx.167)

    제때도 부모님 차 타고다녔어요.
    보험도 당연히 넣어주셨고
    기름값 농담으로만 얘기하셨지
    기름값 받은적 없으셨어요.

  • 11. ...
    '21.9.8 7:48 PM (1.236.xxx.187)

    전혀 헛바람 아니네요.

  • 12. 대딩맘
    '21.9.8 7:48 PM (39.115.xxx.201)

    아, 제가 바꿔야하는거군요.
    다른친구들은 부모님께서 차를 사주기도 한다는데
    놀고있는 차 쓰는것도 불편하게 생각하는 엄마가 문제있다는 아이말에 수긍을 해야하는거네요...
    저도 헷갈려서...
    저어릴땐 학생은 학생다워야지~~이런말 듣고자라서
    학생답지 못하다고느껴졌거든요...

  • 13. ㅇㅇㅇ
    '21.9.8 7:50 PM (39.7.xxx.17)

    30년 전에도 대학생들 차 가지고 다녔는데요.
    뭐가 문제일까요.

  • 14. 같은고민
    '21.9.8 7:50 PM (223.39.xxx.41)

    저도 23살 아들이 있어요.
    주위에 제 친구들 보니 다 동갑내기 아들 키우는데 운전하게 하더라고요.
    남편한테도 물어보니 운전하고 싶어 하면 하게 하라 하고요.

    저도 원글님처럼 대학생이 무슨차 라는 생각이었거든요.

    제가 생각을 바꿨어요.

  • 15. 보험
    '21.9.8 7:50 PM (61.74.xxx.169)

    보험 넣어주시는 것이 가장 큰일이지요
    비싸기도 하고요

    세워놓은 차는 가지고 다닐 수 있는것 아닐까요?

  • 16. 퀸스마일
    '21.9.8 7:5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전혀요. 차는 그냥 도구에요. 차가 사치품이나 과시용인 때는 지났어요.
    중형차나 외제차로 쓸데없는 허례나 괜한 질시 대상도 아니네요. 구형 아반테라니.

    실컷 운전하되 과신말고 신호잘지키고, 보험 꼭 들고, 안전운전하라고만 하시고 기름값, 수리비는 본인이 내라고 하세요.
    그건 너무나 당연.

  • 17. ..
    '21.9.8 7:55 PM (183.101.xxx.122)

    있는차 놀리느니 타고다니면 좋은데
    문제는 보험료와 기름값.
    따님이 부담한다면 모를까 부모가 지원하는건.......

  • 18. 에고
    '21.9.8 7:55 PM (218.39.xxx.182)

    안전운전만 하면 뭐가 문제될까요ㅠ
    보험에 아이 이름만 올려주세요.
    엄마가 차 써야하는데 가지고 가는 것도 아니고
    집에서 노는 차 필요할 때 쓰는 거잖아요.

  • 19. ..
    '21.9.8 7:57 PM (14.35.xxx.21)

    저도 제 차를 잘 안 써서 주로 주차장에 있어요. 대학생 아이가 제 차를 간혹 쓰고 싶어해요. 연수도 따로 시켰죠. 근데 사고날까봐 부부가 만류합니다. 조금 더 크면 해라. 한 방에 훅 가는 수가 있다.
    지하철 5분내 거리에 살고 있어서 아이도 우리 말을 듣는 편입니다. 근데, 요즘 렌트카가 워낙 활성화돼서 그것도 몇 번 이용해봤다고 하더군요. 그것까지는 못 막지만 운전은 기본적으로 좀 만류하는 편입니다.

  • 20. 너무
    '21.9.8 7:58 PM (116.124.xxx.59)

    고리타분하세요ㅜㅜ
    주위 사람들이 답답해할듯요..

  • 21. ....
    '21.9.8 7:59 PM (39.7.xxx.237)

    연년생 아이둘 있는데 가족 보험들고 필요할 때 말하고 씁니

  • 22. 그런데
    '21.9.8 8:00 PM (223.33.xxx.251) - 삭제된댓글

    아이가 운전할수있는 보험으로 바꾸는게 제일 급선무 같은데요?
    사고라도 나면 보상 못받아요

  • 23. ……
    '21.9.8 8:03 PM (211.245.xxx.245)

    지하철을 타기위해 30분정도 버스를 타고 나가야하니까 그럴거에요
    자동차보험료가 비싸지 않나요?
    저흰 01년생 아들인데 300만원 가까이 나오던데요
    자동차 기름은 자기용돈으로 넣었구요

  • 24. 대딩맘
    '21.9.8 8:06 PM (39.115.xxx.201)

    많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제가 바꿔보도록 해야겠네요.
    보험은 당연히 들었구요,
    과태료가 생기면 운전자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어느새 꽉막힌 꼰대가 된듯한 느낌이들어 좀 미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25. 교통이
    '21.9.8 8:13 PM (223.62.xxx.189)

    너무 안 좋네요. 세상에 지하철 타려면 버스로 30분 ㅠㅠ
    엄마가 차 쓸때는 그럼 딸들은요?
    이건 따로 차룰 사야하는 상황같은데요?

  • 26. ...
    '21.9.8 8:14 PM (218.156.xxx.164)

    보험만 잘 들어주면 문제 없지 않을까요?
    졸업했다고 갑자기 운전을 잘 할리도 없고 안전운전만 강조하고
    그렇게 주의주면 됩니다.
    학생때는 아니지만 졸업하자마자 차 사줬고 운전 잘했지만
    연수 다시 시켰고 저나 남편이 옆자리 가끔 타면서 잔소리도
    하면서 안전을 엄청 강조했어요.

  • 27. 막대사탕
    '21.9.8 8:14 PM (121.124.xxx.9)

    운전 잘하고 제대로한다면
    괜찮죠
    대딩 저희딸 친구도
    운전 잘해서
    강원도 여행 도 같이 다녀왔어요

  • 28. 대딩맘
    '21.9.8 8:15 PM (39.115.xxx.201)

    맞아요. ..
    저는 늘 차를 가지고 다녀서
    대중교통이 불편하다는 생각을 잘 못했던거같아요.
    ㅠㅠ

  • 29. 운전잘하면
    '21.9.8 8:17 PM (125.177.xxx.70)

    타고다니게하죠
    군대제대하면 10년넘은 남편차는 아들타고다니게하자하고있어요

  • 30. ..
    '21.9.8 8:18 PM (180.69.xxx.35)

    운전을 안하면 장롱면허가 되서 막상 운전하려할때 할 수가 없더라구요
    저는 20대 중반에 취업 면접 보러가서 운전가능하냐는 질문 받은적도 있었는데
    못한다고하니 실망하셨고 탈락했었어요;
    사무직이라도 차타고 출장다닐일 많을 수도 있어서요.
    오래된 아반테라도 있어서 계속 운전할 수 있으면 럭키하네요.
    다만 기름값 보험료는 좀 부담스럽긴 하겠어요
    편리한 만큼 대가를 치룰수밖에요 ^^;

  • 31. 내맘대로
    '21.9.8 8:20 PM (124.111.xxx.108)

    운전도 스펙이 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 나이 대에 적극적으로 운전했다면 지금은 운전 문제로 곤란은 안 겪을 것 같아요. 운전도 시간투자, 익숙해야 할 수 있는 거라 대학생때 면허따면 이런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걱정은 되죠. 저도 우리 애들 고3끝나면 면허취득은 시킬건데 차 운행은 얼마나 허용해야할지 고민합니다.

  • 32. 음..
    '21.9.8 8:21 PM (112.154.xxx.91)

    나이든 엄마보다 20대 젊은 딸이 더 운전을 잘하지 않을까요. 근데 저는 1km정도 거리는 자전거 타고 다녀요. 동네운전이 자전거나 보행자와 경로가 겹쳐서 더 위험하다고 느껴서요.

  • 33. ㅇㅇ
    '21.9.8 8:21 PM (1.240.xxx.117) - 삭제된댓글

    코로나 시국에 자차가 안심되고 거기다 지하철역까지 버스로 60ㅜㄴ이라면서요ㅜ 그냥 쓰게 놔두세요 저나 남편이나 대학생 때 자차 끌고 다녔어요

  • 34. 글쎄
    '21.9.8 8:21 PM (180.70.xxx.42)

    안전때문이라면 모르겠지만 그 정도를 사치라 생각하시면...
    저도 곧 대학생 될 아이 있는데 16년된 아반떼 바꿔달라하면 모를까 저정도는 절대 사치아니죠.

  • 35. .....
    '21.9.8 8:23 PM (221.157.xxx.127)

    엥 50살인 저때도 대학생때 자기차 운전하고 다니고 그랬는뎅 ㅎㅎ 그리고 요즘은 운전과 컴퓨터 필수인 시대에요. 친구딸이 대학졸업시기 취업했는데 운전필수라 면허증은 있는데 급하게 연수받는거 보고 다른친구들은 다들 운전 시켜요

  • 36. ㅇㅇ
    '21.9.8 8:30 PM (114.216.xxx.60)

    30년전에도 저희부모님
    운전할 줄 알아야 한다고
    대학1학년때부터 운전면허따게하고 집에 있는 차 몰고 다니라고
    하셨어요

  • 37. gg
    '21.9.8 8:36 PM (118.235.xxx.97) - 삭제된댓글

    필요하면 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희집 아이는 타고 다니라고 해도 대중 교통 편하다고 안타고 다녀요~ㅎㅎ 대학생 때도 주말에 가족이 어딜 갈 때 일부러 시켰어요. 운전 익숙해 지라고..
    안전 운전만 하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38. 저도
    '21.9.8 8:41 PM (115.136.xxx.119)

    같은 고민중이었어요 아들이 군대제대후 운전하고 싶어해서요
    집은 경기도인데 내년에 복학하면 서울로 학교다녀야하는데 몇번을 갈아타야하고 늦으면 차도 끊기고 공부하다보면 힘들다고 중고차라도 사달라고하는데
    저는 찬성인데 남편이 원글님처럼 반대해요 거의 똑같이 말하네요
    근데 원글님 댓글보니 깨달았어요
    저는 운전을 안하니 안하는게 불편한걸 알고있고 남편은 30년을 가까운 미용실도 차갖고 다니는 사람이라 대중교통 이용하는게 불편한걸 모를수도 있겠다 싶어요 ㅠ
    한번 대중교통 이용해보라고 사무실까지 일주일만 해보고도 할만하다싶으면 아들도 더이상 말하지말라고 해봐야겠어요 ~^

  • 39. 보험이
    '21.9.8 8:41 PM (175.199.xxx.111)

    자동차 보험 1년 들려니 23세라 몇백은 될텐데 다들 보험 들어주고
    타게 하나요? 하루 보험도 있으니 꼭 넣고 운전하게 하세요

  • 40. 대딩맘
    '21.9.8 8:53 PM (39.115.xxx.201)

    많은 의견댓글 감사합니다
    82쿡 님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어요

  • 41.
    '21.9.8 9:16 PM (210.217.xxx.79)

    젊은 학생이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다리 운동도 하고 그런거 아닌가요?
    전 너무 편한 것만 찾는게 안 좋은거 같은데
    댓글들이 이구동성 원글님 탓하는거 보니 세상이 많이 바뀌었구나 싶네요.
    저도 40대 중반 밖에 안됐는데 ㅋㅋ

  • 42. ....
    '21.9.8 9:28 PM (118.221.xxx.10)

    지금 40대인 저도.. 20살에 면허따고 아버지차 이용했는데요...
    운전할 때 부주의하거나 그런게 아니라면 허락해주세요.

    젊은시절 윤전 부지런히 해서 해외 3개국에 거주하면서도 발 묶여본적이 없어요. 운적자체가 익숙하니 교통체계나 길만 익숙해지면 되니까요.

    직장 다닐때도 운전 능숙해서 회사 업무용차도 배차 받아서 잘 다녔답니다 .....

  • 43. 저두
    '21.9.8 9:54 PM (118.42.xxx.140)

    전 초보라 운전 잘하는 사람이 부러운데요
    우리집도 대학생 딸래미 24살인데 곧잘 하고 다녀요
    이번 여름 알바 두달동안 할때 놀고 있는 아빠차로 출퇴근 했구요
    친구들이랑 제주도 놀러가서 이박삼일동안 렌트해서
    차끌고 다녔더라구요
    자꾸 해봐야 늘죠
    그저 안전운전하기만 바라고 있어요

  • 44.
    '21.9.8 10:36 PM (123.213.xxx.65)

    쏘카로 차 빌려서 전국 여행다니고 서울 22살 딸!!
    결국 사 사줬어요
    운전하세 두세요.

  • 45. ㅇㅇ
    '21.9.8 11:27 PM (115.143.xxx.213) - 삭제된댓글

    주변 지인보니 20살 되자마자 면허따고 아버지차 빌려서 운전하고 그러길래 남매 둘 다 성인이니 경차 한 대 중고로 사서 번갈아 일있으면 타고 다니던데요.
    멀리 놀러 갈 땐 아빠차 뺏어서 타기도 하고

  • 46. 보험
    '21.9.9 9:19 AM (182.212.xxx.185)

    20세 아들 면허 따자마자 올렸는데 150 나왔어요. 대인,대물 옵션 빵빵하게 넣어도요. 차가 비싼거면 모를까 국산차 보통 수준 정도면 몇 백 안나와요.

  • 47. 그리고
    '21.9.9 11:48 AM (222.113.xxx.47)

    저도 어려운 문제이긴 한데, 어떤 일에 있어선 젊은 아이들 말을 따르는 게 더 현명한 적도 많더라구요.부모의견이 맞을 때도 있고 젊은 자식의 의견이 맞을 때도 있고 .그 조율을 잘 하는 게 어렵죠
    생활의 편의를 도모하고 합리적으로 소비하는 건 젊은 세대의 의견에 따르는 게 맞다고 봐요.우리는 절약과 절제 검소함이 미덕이라고 배우고 컸기에 젊은 애가 자동차.나 혼자 있는데 에어컨 틀기 등이 죄책감느껴지지만 젊은 애들은 그런 걸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하죠.그리고 지나고 보면 애들 말이 맞구요. 소득 없는데 비싼 차 구입하는 카푸어족은 비합리적이지만 대중교통 불편한데 가족의 낡은 차를 대학생이라는 이유로 주차장에 세워놓기만 하는 것도 비합리적이라 생각해요. 우리의 세뇌된 죄책감을 아이들을 계기로 하나씩 버려봐요.가지고 있어봤자 좋은 것도 아닌데.오래도 가지고 살았어요.ㅎㅎㅎ

  • 48. ㅇㅇ
    '21.9.9 11:56 AM (220.117.xxx.78)

    운전 잘하는 것도 나중에 능력이 되더라구요 어릴 때 운전 많이 해두면 삶에 두고두고 도움 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239 이주노 검색할일이 있어서 녹색창에 물었더니 ... 14:44:28 68
1589238 구스 이불 추천해 주세요. 여름 14:42:04 24
1589237 천박이란 단어를 처음 들었던때 1 ... 14:41:23 108
1589236 전단 나눠 주는 사람 .. 14:38:10 92
1589235 9월 추석연휴에 파리 여행을 가는데요 파리 14:33:00 135
1589234 최근 성곡미술관 가보신분 ..... 14:28:12 151
1589233 피아노 전공하신분? 건반 명칭을 알려주세요. 1 피아노건반 14:27:35 151
1589232 딸이 남친보다 객관적 조건이 좋을 땐 어찌해야 하나요 15 어떻게 생각.. 14:25:58 661
1589231 알뜰폰 위치추적 잘 되나요? 2 ㄴㄱㄷ 14:22:47 172
1589230 맥북사려고 하는데요 2 Aa 14:18:21 159
1589229 식구들이 미세먼지 신경 쓰나요 1 .. 14:17:51 225
1589228 박찬대는 코딱지 파주고 원내대표 직행하네요 13 대박 14:12:30 522
1589227 김밥 지금 싼거 냉장고 넣었다 내일 먹어도 되나요? 3 .. 14:11:56 317
1589226 수영장 익숙하신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8 첨엔모르지 14:11:27 339
1589225 생리때는 사람이 엄청 피곤해 지네요 ㅠ 3 ㅁㅁ 14:09:24 372
1589224 부러운 거랑 질투는 다르지 않나요 7 ..... 14:06:23 584
1589223 50대 중반 출퇴근 옵션 3 14:02:11 461
1589222 남한테 제일 질투날때가 언제인가요? 5 13:59:34 749
1589221 스타일러 있어도 한계절 입었던 옷은 드라이 하고 1 살까말까 13:58:44 569
1589220 남친이 아버지 납골당 가는걸 잊어먹었는데요 26 아엉 13:58:09 1,627
1589219 앞머리 잘못 자르고 후회... 2 13:54:24 536
1589218 친오빠한테 1억5천 꿔주고 5천씩 나눠 받았는데 5 세금 13:52:44 1,815
1589217 민씨 사건 보면 대중들 참 25 ... 13:49:02 1,202
1589216 잔머리펌 해보신분 계신가요? 잔머리 13:46:01 159
1589215 애기엄마 중에 세상이 본인 중심인 사람이 많나봐요 12 ... 13:43:43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