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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군입대 여친

... 조회수 : 6,170
작성일 : 2021-09-07 20:01:10
아들 군입대 할때 여친이랑 .아들친구 2명이랑
함께 갔어요. 아들 친구 두명은 코로나로 같은차 타기 그렇다고
해서 기차표 끊어줬구요.
잘 배웅하고 아들 친구 2명 여친에게
고맙다고 맛난거 사먹어라고 10만원씩 줬어요
비도 오는데 너무 고맙더라고요. 코로나만
아님 밥을 사먹이는건데 못해서 빵이랑 10만원씩 줬는데
아들 여친엄마가 이런거 받는거 아닌거 같다고
아이편에 빵이랑 돈을 돌려보냈네요
이거 뭔가요? 아직 아이들 20살이고 아무 생각도 없고
끝까지 간다는 생각 1도 없고 학교에서 만났고
사귄지도 3개월 정도 된것 같아요
돈은 그럴수 있다 생각했지만 빵도 돌려보냈네요.
IP : 175.223.xxx.119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7 8:02 PM (180.70.xxx.60)

    빵까지 보내다니
    맘이 서운하시겠어요..

  • 2. 서운도
    '21.9.7 8:03 PM (175.223.xxx.119)

    하지만 뭔가 내가 실수 했나 싶고 그렇네요ㅠ

  • 3. ㅇㅇ
    '21.9.7 8:03 PM (112.161.xxx.183)

    진짜 빵까지 다시 보내다니 ~~~좀 이상하네요

  • 4. ..
    '21.9.7 8:04 PM (223.62.xxx.170)

    10만원에 빵도 좀 과한데
    10만원에 빵까지 돌려보내는 것도 과함..

  • 5.
    '21.9.7 8:04 PM (219.250.xxx.60)

    여친 엄마가 님 아들이 맘에 안들어서 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 6. ..
    '21.9.7 8:04 PM (58.79.xxx.33)

    음 딸엄마라 예민한가보네요. 이해하세요.

  • 7. ..
    '21.9.7 8:04 PM (211.243.xxx.94)

    상대방이 과하게 방어하네요. 할 수 없죠.

  • 8.
    '21.9.7 8:05 PM (175.114.xxx.136) - 삭제된댓글

    아이편에 돌려보냈다면 여친이 빵과 돈을 다시 들고 왔다는 말인가요?
    집으로 찾아 와서?
    많이 이상해요

  • 9.
    '21.9.7 8:05 PM (183.98.xxx.176)

    원글님은 성의를 표현했으니 되신겁니다.
    아드님이 군대가셔서 마음이 허전하실텐데 몸 건강히 씩씩하게 제대하시길 바랄게요

  • 10. ...
    '21.9.7 8:08 PM (118.235.xxx.35)

    사귄지 3달이고 저희애가 자랑은 아니지만
    생긴게 참 해서 선생님이나 어른들이 참 이뻐하는 애라 ..

    제가 밥을 먹이고 싶었는데 코로나로 5명이 갈수 있는곳도 없고
    정말 고마웠어요. 4시간거리 와주는게 쉽나요.

  • 11. ...
    '21.9.7 8:08 PM (183.102.xxx.134) - 삭제된댓글

    그런데 인당 10만원씩 주셨나요?
    식사비로 좀 많이 주신거 같지 않으세요?
    제딸이 그렇게 받아왔다 하면 돈은 돌려드리라 할거 같아요.
    빵 정도는 받지만 아들 배웅한 친구들에게 준 금액은 좀 과한거 같아요

  • 12.
    '21.9.7 8:11 PM (39.7.xxx.169)

    1인당 10만원요. 집근처라고 해서 나갔더니 들고 왔더라고요.
    며느리 삼을것도 아니고 저희 부부에겐 아들 친구 이상 이하도 아닙니더

  • 13. 그래서라고
    '21.9.7 8:12 PM (112.154.xxx.91)

    그래서 돌려보낸거라 여기시고 그냥 마음에서 지우심이..

  • 14. 00
    '21.9.7 8:13 PM (112.150.xxx.159)

    10만원이 많기는 하지만 군대가는 아들따라와준세 고마워서 주신거니 형편이 되시면 괜찮은 것 같아요.
    여튼 성의 표시하셨으니 잊어버리세요.

  • 15. 나야나
    '21.9.7 8:15 PM (182.226.xxx.161)

    여친 엄마가 오바같아요 뭘 그리 사람 무안하게

  • 16.
    '21.9.7 8:15 PM (118.235.xxx.115)

    잊을게요. .

  • 17. 여친 엄마가
    '21.9.7 8:16 PM (211.201.xxx.28)

    좀 과민하네요.
    요즘 세상이 하도 험하니까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또 그럴수도 있을것 같기도 하고요.
    암튼 그런가보다 하고 잊으세요.
    괜히 저 윗댓처럼 우리애가 맘에 안드나 이런 생각하지 마시고요.
    근데 저도 만약 원글님 입장 이었으면
    좀 황당했을거에요.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양 하니까요.

  • 18. 공주
    '21.9.7 8:17 PM (39.7.xxx.138) - 삭제된댓글

    빵 돌려준건 좀 기분상하네요....

  • 19. 저도
    '21.9.7 8:17 PM (114.202.xxx.35)

    4월에 훈련소입소할때 같이가준 친구3명이랑 여자친구
    10만원씩줬어요
    여자친구는 과자선물이랑 같이
    나중에 아들이랑 같이 맛있는거 사먹겠다고
    감사카톡 받았는데 너무 예쁘던대요
    전 돌려받는다는건 생각도 못했는데 충격이네요
    전 아들만 둘에 둘째여자친구고
    상대는 딸만 둘인집에 둘째딸이었는데..
    우리는 서로 그냥 고맙고 좋은 마음뿐이었는데.

  • 20. 그게
    '21.9.7 8:18 PM (180.230.xxx.233)

    넙죽 받기 미안해 그럴 수도 있으니 입대시 와준 마음이 넘 고마워서 그런다고 돈은 다음에 아들 면회갈때 가서 맛있는 거 사먹으라 하고 빵은 성의를 봐서 엄마 드시라고 해라 하고 한 번 더 보내지 그러셨어요.

  • 21. ..
    '21.9.7 8:28 PM (39.125.xxx.117)

    딸 엄마들은 아무래도 그런거 좀 예민하더라구요. 남친 엄마가 뭐 사주고 그러는거 오바아니냐고..뭐 아예 그 마음 이해하기 어려운건 아니니까요. 그냥 잊어버리시길...

  • 22. ...
    '21.9.7 8:33 PM (220.75.xxx.108)

    저 딸만 있는 엄마인데 아마 상대엄마 생각은...
    군대 갔으니 아마도 헤어질 가능성이 50프로가 넘고 나중에 혹시 빚진 기분이 들까 싶어 초장에 아무것도 안 받은 걸로 하고 싶었나 싶어요.

  • 23. ㅇㅇ
    '21.9.7 8:34 PM (1.229.xxx.203)

    세상이 험해서 그런것 아닐까요.. 뉴스에 헤어진 여친 그런 사건도 많고...

  • 24. ㅎㅎㅎ
    '21.9.7 8:36 PM (59.13.xxx.28)

    돈은 그렇다쳐도 빵은 받을수 있다 싶은데.

    그렇구나하고 별 의미 두지 마시길.

  • 25. 그 집
    '21.9.7 8:54 PM (124.111.xxx.108)

    그 집 딸이 엄마 모르게 갔거나 허락안받고 간 것 같아요.

  • 26.
    '21.9.7 8:55 PM (223.62.xxx.28) - 삭제된댓글

    난 아들 여친한테
    사소하게 이것저것 사줬었는데~
    여행갔다오면 아들 여친 선물도 사와서 주고
    다~~ 헤어졌지만!

  • 27.
    '21.9.7 8:58 PM (175.223.xxx.100)

    빵까지 돌려 보내는것 보니 너무 소심하네요

  • 28. ㅎㅎ
    '21.9.7 9:07 PM (223.38.xxx.191) - 삭제된댓글

    딸엄마라 댓글이 순하네요
    이건 몰상식한짓 아닌가요?
    결혼이라도 하게되면 신경쓸일 많을듯한 사돈이 될듯합니다
    일반적이지 않아요

  • 29. ..
    '21.9.7 9:12 PM (211.208.xxx.123)

    2년 기다려줄 것도 아닌데 코 꿰일까봐 선 긋는거네요

  • 30. ..
    '21.9.7 9:23 PM (118.235.xxx.122)

    네 돈은 그럴수 있다 보는데 빵까지 돌려보내니 실수한간가 싶고
    그렇네요. 아휴 부모 되기도 힘드네요

  • 31. 그러게요
    '21.9.7 9:27 PM (223.38.xxx.79)

    굉장히 자기기준으로깔끔한게 중요한 사람인가봐요
    돈은 정중히돌려줄수도잇지만
    빵까지...
    기분나쁘셧겟어요.호의고 성의고 정말 고마워서 그런건데.

  • 32. ???
    '21.9.7 9:27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빵을 돌려보냈다는게
    빵들고 집에 찾아왔거나 택배로 부친건가요?
    아드님 먹으라고 준거 안먹어서 남은걸 오해하신건 아니신지?

  • 33. 아드님이
    '21.9.7 9:29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되게 맘에 안들어서 군대가길 기다렸나봐요.
    그나저나 엄마가 그거 돌려주라고 빵봉지까지 들고온 애도 참 별로네요.

  • 34. 초..
    '21.9.7 9:37 PM (59.14.xxx.173)

    참나 빵까지 돌려준건 좀 무례하다싶은대요.

    돈10 만원, 빵 줄 내 자유 있듯이
    상대방도 돌려줄 자유 있지
    하고 넘기셔요.

    군입대한 아들만 생각하셔요.

  • 35. 00
    '21.9.7 9:37 PM (59.24.xxx.88)

    남친한테 고가 명품 선물 받아와도 딸내미 야단안치는 엄마보다는 나아보입니다.

  • 36. 충격
    '21.9.7 9:37 PM (218.48.xxx.98)

    그 여자애 엄마 아주 예민하네요..

    애들 어린데...그걸 그렇게 받아들여서 ...돈이랑 빵까지?

    예의없는여자네요...어휴...그냥 상종말고 잊으세요.

    엄마맘에 고마워서 그런성의를 고따구로 받아치다니 인성알만해요

  • 37. 예의 없음
    '21.9.7 9:39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10만원은 부담되서 돌려준다 이해해도
    빵까지 돌려보낸건 참 예의 없는 행동이에요
    상대방 성의을 완전히 무시하는 행동이죠

    입장 바꿔 생각해봐요
    네 자식이 잘 나면 얼마나 잘 났길래 내 자식 무시하냐 생각 들죠. 솔직히들 ㅠ
    안 그러면 이런 행동 절대 못 합니다

    원글님 아들 군입대에 따라갈 정도면 나중 상관 없이
    현재는 여친으로 먼거리 갈만큼 친한 사이였던거고
    그 마음이 고마워서 좋은 마음으로 주신거잖아요

    여기 딸엄마 댓글들 일부 좀 어이없네요
    이 예의 없는 핻동 쉴드치려고 무슨 뉴스에 헤어진 여친 사건까지 끌고 와요 ㅠ

    이상한 여자애들도 많잖아요
    아들 엄마들도 미리 철벽 방어해야겠어요
    나중 어떤 이상한 여자애와 연결될지 모르니까요
    아들 엄마들도 미리 잘 관리하세요들

    이런 글에 쉴드치는 분들도 조심하시구요
    상대방 무례함에 수긍한다는건 같은 부류인거에요
    역지사지가 안되는 이기적인 부류들이죠 ㅠ

  • 38. 상종도 하지마요
    '21.9.7 9:46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그런 무례한 인간들하고는 상종도 하지 마세요
    얼마나 예의가 없으면 그딴 짓을 합니까?
    엄마가 돌려보낸다고 빵까지 들고 온 여자애도 생각이 없는 거에요

    원글님 성의 생각하다면 어찌 빵까지 돌려준대요?
    상종 못할 사람들이니 인간 취급도 마세요

    얼마나 상대방을 무시하면 그 따위 행동을 한답니까
    빵을 돌려보냈다는건 너무 무시하는 거에요
    인격 자체가 문제 있는 겁니다

    드라마에서도 못 볼 사연입니다

  • 39. 그 엄마
    '21.9.7 9:53 PM (202.166.xxx.154)

    그 엄마 엄청 예민한데 여기 게시판에 대학생 딸 연애 이야기 나오면 비슷한 댓글 많던데요.

  • 40. 차라리
    '21.9.7 9:58 PM (118.235.xxx.159)

    돌려 보낸 여친 엄마도 그렇고 그렇다고 그걸 들고 온 여친도 그렇고 정말 별로네요. 아마 돌려 보내놓고 자기넨 깔끔하다 착각 중일 듯.

  • 41. 재수없네
    '21.9.7 11:20 PM (223.39.xxx.4)

    그냥 잊으셔야지 어째요
    사람 성의를 먼지 털어내듯하네요
    생 유난 웃김

  • 42. ...
    '21.9.7 11:47 PM (211.108.xxx.109)

    푸하하 그 여친 엄마 개오바네요
    여친이라서 그렇게 준게 아니고 온 친구들 다 준건데 ㅋㅋ

    맘푸세요 충분히 기분나쁠만한 일입니다만

  • 43. //::
    '21.9.7 11:57 PM (175.223.xxx.24) - 삭제된댓글

    여친 엄마가 82회원이신듯. ㅎㅎ
    너무 깍쟁이.
    빵까지 돌려 보낸 건 오버 맞죠.
    하지만 그 행동을 가지고 찍고 까불고 뜯는 건,, 또 82회원 모습.
    그러나보다. 넘기세요
    아무것도 아니예요
    아들에게 이래저래 말 마세요.
    여자 입장에선 고무신 바꿀 상황이라 더 예민한거라 넘기세요.

    여기서 같이 욕해드릴께요.
    “아니 내 귀한 아들 너 같은 떨거지한테 주기나 한데!!!”

  • 44. 푸하
    '21.9.8 12:36 AM (211.117.xxx.241)

    딸엄마 얘기라 댓글이 순하다네
    지금 아들맘들 몰려와 가루가 되게 까이고 있는데 두번만 순했다간....ㅉㅉ

  • 45. 남 말은 쉽죠
    '21.9.8 12:39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참 남 말은 쉽네요
    "그 행동을 가지고 찍고 까불고 뜯는 건,, 또 82회원 모습."
    댓글 쓴 사람을 후려치네요 ㅠ

    님이라면 참 허허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겠어요?
    뭐가 예민한 상황이라 넘기라는 거에요
    빵까지 돌려보냈다는 사연에 제 마음이 다 아픕니다
    그건 상대방 성의를 진심을 기본까지 다 짓밟은 거에요

    저런 인성 집안과는 절대 얽히지 말아야 해요
    그 빵을 가지고 온 여자애도 너무 한심하죠
    그 나이면 그게 얼마나 무례한건지 사리분별력도 없으니
    그 엄마에 그 딸 참 한심한 존재들인거죠

  • 46. 175.223 뭔가요?
    '21.9.8 12:43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그 행동을 가지고 찍고 까불고 뜯는 건,, 또 82회원 모습."
    -------------------------------------------------

    마음 아파서 댓글 쓴 사람들 한번에 후려치네요 ㅠ

    님이라면 참 허허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겠어요?
    뭐가 예민한 상황이라 넘기라는 거에요
    빵까지 돌려보냈다는 사연에 제 마음이 다 아픕니다
    그건 상대방 성의를 진심을 기본까지 다 짓밟은 거에요

    저런 인성 집안과는 절대 얽히지 말아야 해요
    그 빵을 가지고 온 여자애도 너무 한심하죠
    그 나이면 그게 얼마나 무례한건지 사리분별력도 없으니
    그 엄마에 그 딸 참 한심한 존재들인거죠

  • 47. 175.223 뭔가요?
    '21.9.8 12:46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그 행동을 가지고 찍고 까불고 뜯는 건,, 또 82회원 모습."
    아무것도 아니예요
    -------------------------------------------------

    마음 아파서 댓글 쓴 사람들 한번에 후려치네요 ㅠ

    님이라면 참 허허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겠어요?
    빵까지 돌려보냈다는 사연에 제 마음이 다 아픕니다
    그건 상대방 성의를 진심을 기본까지 다 짓밟은 거에요

    저런 인성 집안과는 절대 얽히지 말아야 해요
    그 빵을 가지고 온 여자애도 너무 한심하죠
    그 나이면 그게 얼마나 무례한건지 사리분별력도 없으니
    그 엄마에 그 딸 참 한심한 존재들인거죠

  • 48. 푸하? ㅉㅉ
    '21.9.8 12:55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딸엄마 얘기라 댓글이 순하다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본격 비난글 쏟아지기 전 초기 댓글이라구요


    지금 아들맘들 몰려와 가루가 되게 까이고 있는데 두번만 순했다간....ㅉㅉ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여기서 아들만 얘기가 왜 나와요?
    인간의 무례함과 상대방 성의를 와전 무시하는 인간성에 대해 비난하는 댓글들이잖아요
    역지사지로 당해도 허허 거리겠나요?

    "세상이 험해서 그런것 아닐까요.. 뉴스에 헤어진 여친 그런 사건도 많고..."
    이런 댓글 봐요
    이게 얼마나 원글님한테 무례한거에요
    여기서 뉴스에 헤어진 여친 사건이 왜 나와요?
    극단적 뉴스 사건까지 끌고 와서는 쉴드를 쳐요?

    푸하?
    원글님 속상한 사건에 그런 바응이 나와요?
    역지사지란걸 모르신가 봐요 ㅉㅉ
    이런걸 아들맘 딸맘 구도로 몰고 가다니
    여전히 상황 파악 못하시고
    남의 속상한 사연에 공감 능력도 제로시네요 ㅠ

  • 49. 푸하? ㅉㅉ
    '21.9.8 12:58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딸엄마 얘기라 댓글이 순하다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본격 비난글 쏟아지기 전 초기 댓글이라구요


    지금 아들맘들 몰려와 가루가 되게 까이고 있는데 두번만 순했다간....ㅉㅉ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여기서 아들맘 얘기가 왜 나와요?
    인간의 무례함과 상대방 성의를 와전 무시하는 인간성에 대해 비난하는 댓글들이잖아요
    역지사지로 당해도 허허 거리겠나요?

    "세상이 험해서 그런것 아닐까요.. 뉴스에 헤어진 여친 그런 사건도 많고..."
    이런 댓글 봐요
    이게 얼마나 원글님한테 무례한거에요
    여기서 뉴스에 헤어진 여친 사건이 왜 나와요?
    극단적 뉴스 사건까지 끌고 와서는 쉴드를 쳐요?

    푸하?
    원글님 속상한 사건에 그런 반응이 나와요?
    역지사지란걸 모르신가 봐요 ㅉㅉ
    이런걸 아들맘 딸맘 구도로 몰고 가다니
    여전히 상황 파악 못하시고
    남의 속상한 사연에 공감 능력도 제로시네요 ㅠ

  • 50. 푸하? 어이 없네
    '21.9.8 1:01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딸엄마 얘기라 댓글이 순하다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본격 비난글 쏟아지기 전 초기 댓글이라구요


    지금 아들맘들 몰려와 가루가 되게 까이고 있는데 두번만 순했다간....ㅉㅉ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여기서 아들맘 얘기가 왜 나와요?
    인간의 무례함과 상대방 성의를 완전 무시하는 인간성에 대해 비난하는 댓글들이잖아요
    역지사지로 당해도 허허 거리겠나요?

    "세상이 험해서 그런것 아닐까요.. 뉴스에 헤어진 여친 그런 사건도 많고..."
    이런 댓글 봐요
    이게 얼마나 원글님한테 무례한거에요
    여기서 뉴스에 헤어진 여친 사건이 왜 나와요?
    극단적 뉴스 사건까지 끌고 와서는 쉴드를 쳐요?

    푸하?
    원글님 속상한 사건에 그런 반응이 나와요?
    역지사지란걸 모르신가 봐요 ㅉㅉ
    이런걸 아들맘 딸맘 구도로 몰고 가다니
    여전히 상황 파악 못하시고
    남의 속상한 사연에 공감 능력도 제로시네요 ㅠ

  • 51. ...
    '21.9.8 6:27 AM (114.200.xxx.117)

    고맙고 하니 용돈 준건데
    뭘 돌려보내기까지...ㅎ
    제 지인도 같이간 여친에게 용돈 줘서 보내던데
    아마 그 엄마는 자기 딸이 원글님 아들입대에 간걸
    결혼도 하기전에 시댁행사 다니는 여자로 보일까봐
    염려했나봅니다 ㅎㅎ
    신경쓰지 마세요
    빵까지 돌려보낸건 좀 웃기네요 그 엄마.

  • 52. 봐요
    '21.9.8 5:51 PM (223.62.xxx.209)

    상대방에게 고마운 일을 했어요
    상대방이 고맙다고 성의 표시를 했지만 난 그렇게 성의 표시를 받을만큼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 안해요
    그래서 돌려줬어요
    그런데 그게 인성,역지사지,개오바,그엄마의그딸,생각없는 여자애,이런집안하고 안엮이게 조심... 이런 소리 들을 일이예요?
    그런거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면 되는거지 뭘 또 넷상에 글을 올려 고생한 그 친구와 부모까지 싸잡아 욕먹게 하나요?
    줄 자유만 있고 거절할 자유는 없나요?
    그게 고마워하는 사람의 태도인지 ...피하려면 원글같은 사람을 피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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