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초반부터 82쿡이 너무 재밌어서 자주 보다가
82의 의사들에게 매우 호의적이었던 글들에 쇄뇌당한듯
꼭 의사랑 결혼해야겠다 마음먹었어요.
제가 또 하나에 집중하면 끝을 보는 성격이에요. 그래서 소개팅도 의사랑만하고 집중하는 친구 인맥들도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다보니
의사랑 결혼해서 살고있어요
이제 마흔 넘은 나이로 생각해보니
정말 82의 영향을 많이 받은 20대였다 싶어서 뜬금없이 글 남겨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82쿸
자라다 조회수 : 768
작성일 : 2021-09-07 11:28:10
IP : 14.43.xxx.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와`
'21.9.7 12:00 PM (211.200.xxx.192)ㅎㅎㅎ 좋은 영향 받으셨네요.
저도 결혼 전에 82cook을 알았더라면 ...? ㅎㅎㅎㅎㅎ2. 행복맘
'21.9.7 12:06 PM (223.38.xxx.163)ㅎㅎㅎ 좋은 영향 받으셨네요.
저도 결혼 전에 82cook을 알았더라면 ...? ㅎㅎㅎㅎㅎ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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