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하다가 지쳐서 울고있어요ㅠ
ㅠㅠ 조회수 : 4,402
작성일 : 2021-09-06 17:38:13
아무리 서류를 접수해도 연락이 안오네요
나이도 많은데 경력만 믿고 너무 자만했나봐요ㅠ
그래봤자 전부 계약직 경력이고 어린 신입으로 대체 가능한 직종
한살이라도 어릴때 자격증이라도 좀 따고 다른 직종도 도전해볼껄ㅠ
제가 하두 우는 소리 하니깐 주변 사람들도 피하는거 같고
하루하루가 지옥같네요ㅠ
가족이랑 남친한테는 자세히 말 안해서 잘 몰라요
그냥 계속 씩씩한척 하고 있거든요
심지어 남친은 주말에만 만나는데 꿀리기? 싫어서
취직되서 다니고 있다고 해버렸어요ㅠ
삶을 포기하는 사람들 중에
가족에게도 고민을 털어놓지도 못하는 사람들
진짜 이해가 안갔었는데
정작 제가 힘들게 버티면서도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겐
말을 못하겠어요ㅠ
늘 당당한 모습만 보여줘서 그런지 이런 나약한 모습을
공유하는게 너무 고통스러울거같아서요
그냥 취직되면 다 해결되자나 이런 바보같은 망상
다행히 주변 진짜 절 아껴주는 친구 동생이 있어서 겨우 버티고 있는데
그들마저 절 피할까봐 두려워요
매일매일 이게 다 악몽이고 자고 일어나면 다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기도하면서 자요ㅠ
IP : 39.7.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힘내요
'21.9.6 5:52 PM (39.117.xxx.180)아직 때가 안돼서 그런가보다하고
계속 도전해보세요
빨리 좋은 소식 오길 바래요2. ㅇㅇ
'21.9.6 5:57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아직 미혼이면 나이도 글케 안많을거 같은데 괜찮아요
구하다 보면 나와용
힘내세요!!3. ㅠㅠ
'21.9.6 6:05 PM (39.7.xxx.199)입맛이 없어 끼니도 거르다보니 계속 살이 빠져서 거울 볼때마다 빈티나네요ㅠ 다시 힘내서 채용공고 검색해야겠네요
4. 새옹
'21.9.6 6:05 PM (220.72.xxx.229)화이팅
곧 취뽀하실거에오5. 그럼
'21.9.6 7:34 PM (182.219.xxx.102)자기소개서를 다시 잘 고쳐써보셔요~~
6. ...
'21.9.6 11:28 PM (221.151.xxx.109)아직 인연이 되는 회사를 못만난거죠
저는 최근 들어갔다 금방 그만두고 다시 구직중입니다
힘내세요 ^^7. 그렇다고
'21.9.7 5:47 AM (73.170.xxx.107)포기하면 안되요.
실컷 울었으니 다시 힘내서 구직해보세요.
면접에 도움되는 팁같은것도 찾아보고요.
꼭 생각보다 훨씬 더 좋은데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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