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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잘하는 조카 진짜 너무 빠져드네요

... 조회수 : 27,164
작성일 : 2021-09-01 21:40:19
저희 아들 7살
조카 (딸) 5살
말을 어쩜 이렇게 잘하는지.
얘가 빠른건지, 여자아이들이 원래 말을 잘하는건지, 저희 아들이 느린건지

말을 너무 잘해서 훅 빠져드네요 ㅠㅠㅠ
"이모. 얼굴에 이거 뭐야. (제 눈가의 쥐젖)"
"응 뭐가 났어"

"레이저로 좀 지져."
(넘 웃겼는데) "이모 돈 없어"

이러고 대화를 끝냈는데
조금 있다가 저한테 오더니
"이모, 속상해 하지마. 걔를 뽁뽁이라고 부르자"
-지딴에는 제가 돈없다 하니 속상했나봐요-

저번주에 한참 저랑 저희 아들이랑 재밌게 놀고
"이모 담주 토요일에 또와"
"다음주 토요일에 아르바이트 해야돼"
"이모. 몸이 중요해. 돈이 중요해"

헐... 넘 기특해서 조카 안고 헹가래 10분 쳐줌요 ㅋㅋㅋ
부모님인줄?? 부처님인줄??
안그래도 어깨아프고 팔다리 쑤신데 저런 기특한 말을...

제가 "OO아 한글공부 많이 했어?" 하니
"못했어. 바빠서" 
ㅋㅋㅋㅋㅋㅋ

제가 "오늘은 별로 안덥네" 하니
"가을이지 이제"

옴마.. 까무러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을 왜케 잘해요.
5살이랑 친구먹게 생겼네요.
저희 아들은 그저 우와와와와 하고 뛰어다니고 공!격!!!
이런거 위주.
뭘 물어봐도
"OO아 오늘 뭐했어"
이럼 저희 아들은 "방구~" 이러면서 딴소리하면서 웃고 대화가 안되는데 
조카한번씩 만날때마다 넘 재밌고 힐링이에요.

저희 조카가 빠른건가요
말을 왜케 잘하나요.

저희 아들은 5살때 거의 자기 감정표현 정도 했던 것 같아요
IP : 182.227.xxx.114
1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1 9:41 PM (114.207.xxx.109)

    어머 조카가 말 이쁘고 찰지게하네요 귀여워~

  • 2. bb
    '21.9.1 9:42 PM (121.156.xxx.193) - 삭제된댓글

    성별 보단 성향 차이 같은데요
    저희 아들이 다섯살 때부터 그랬어요
    화용 언어의 달인이랄까요?
    말로 엄마를 아주 들었다놨다 간지럽혔어요 ㅋㅋ
    님 조카도 너무 귀엽네요~

  • 3. ...
    '21.9.1 9:42 PM (182.227.xxx.114)

    하... 진짜 이제는 쟤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올지 기대되는 정도에요
    제가 오랜만에 친정갔는데 제가 튀김을 좋아해서 엄마가 튀김을 한거에요.
    얘도 왔는데 "이모덕에 튀김먹네"
    쓰러집니다

  • 4. 가을이지 이제..
    '21.9.1 9:43 PM (61.102.xxx.144)

    ㅋ 그렁가요, 조카님~~~

    진짜 폭 빠지시겄어요.

  • 5. 이모덕에튀김
    '21.9.1 9:45 PM (61.102.xxx.144)

    먹네......는 ....미치겄네요.

    마시던 커피 쏟을 뻔요.

  • 6. 와우
    '21.9.1 9:47 PM (175.127.xxx.182)

    저도 빠져들겠네요
    말을 그냥 잘하는게 아니고 너무 예쁘고 센스
    있게 잘 하네요

  • 7. 괜찮아
    '21.9.1 9:48 PM (221.162.xxx.233)

    조카보고싶네요
    귀염둥이 ~~

  • 8. 와 진짜
    '21.9.1 9:48 PM (116.41.xxx.141)

    넘나 총명한거 ..
    어쩜 저리 쓸모있는 말만 쏙쏙 하는지 ㅎㅎ

  • 9. ----
    '21.9.1 9:49 PM (121.133.xxx.99)

    정말 빠져드네요..
    언어능력이 대단해요. 천재아닌가요?
    저희 막내딸은 6~7세에떈가?? 제가 큰애 때문에 힘들어하니
    "엄마,, 자식이 다 잘될순 없어' 이러는 거예요.ㅎㅎㅎ
    할머니들한테 들은 얘기 같은데,,이렇게 적용을 한다는게 놀랍!!!

  • 10. 너무
    '21.9.1 9:50 PM (175.113.xxx.105)

    너무 귀엽네요. 아들만 둘 인 저는 상상도 못 할 일 ㅜㅜ

  • 11. ..
    '21.9.1 9:51 PM (218.50.xxx.219)

    왜 이렇게 예쁜거에요?

  • 12. ㅋㅋㅋㅋ
    '21.9.1 9:51 PM (124.54.xxx.37)

    아니 대체 어느집 5살이 이리 똑순이랍니까 ㅋㅋ대화하는 맛이 나네요~~ ㅎ

  • 13. ㅎㅎ
    '21.9.1 9:52 PM (58.234.xxx.21)

    진짜 이쁘고 어른스럽네요
    자라면서 주위에 사람이 늘 많을 타입
    원글님 아들도 귀여워요
    아들들이 그런 빙구같은 맛이 또 매력이쥬 ㅋ

  • 14. 에피소드더원해요
    '21.9.1 9:53 PM (223.62.xxx.198)

    저도 말잘하는 여섯살 조카 있어서 어떤 느낌인지 알겠어요 ㅋㅋㅋㅋ에피소드 너무 공감가고 읽으면서 계속 키득키득 웃었어욬ㅋㅋㅋ 남자아이 방구 얘기도 완전 공감 ㅋㅋㅋ 그나이 남자애들 방구랑 똥에 환장하잖아요ㅋㅋㅋ

  • 15.
    '21.9.1 9:54 PM (5.30.xxx.67)

    귀여워요~~
    어른들 말 듣고 스폰지처럼 쏙쏙 집어 넣고 그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언어센스가 좋아요~~
    외국어도 금방 배우겠네요~

  • 16. ...
    '21.9.1 9:54 PM (211.226.xxx.245)

    귀여워요. 더 없나요?

  • 17. ...
    '21.9.1 9:56 PM (182.227.xxx.114)

    웃긴거.

    얘가 그러는거에요.
    "엄마가 그네를 타면 엄청 쎄~~~게 타고 저~~기까지 점프한다고."
    제가 "아 그래??" 했는데
    제가 알기로 걔가 놀이터에서 그렇게 온몸을 바쳐 놀아줄 엄마가 아니거든요.
    약간 제 표정이 못 미더웠는지
    얘 하는 말
    (아줌마들처럼 저를 살짝 치면서)
    "아니. 엄마 매쭈 먹었을때 매쭈 먹었을때 " ㅋㅋㅋ

  • 18. 아악
    '21.9.1 9:56 PM (175.119.xxx.131)

    너무 귀여워요
    그런 아이한테 고민상담 받아보고 싶네요ㅎㅎ

  • 19. 으잉
    '21.9.1 9:58 PM (58.234.xxx.21)

    매쭈 먹었을때~ㅋㅋ
    아니 그 조카 영재 아닙니꽈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언어감각이네요ㅋㅋ

  • 20. 메쭈
    '21.9.1 9:58 PM (175.113.xxx.105)

    ㅋㅋㅋㅋ쓰러집다 너무 귀여워요

  • 21. 또또
    '21.9.1 10:01 PM (59.25.xxx.201)

    또또또 이야기해주세요
    아 귀여워~~~

  • 22. . . .
    '21.9.1 10:02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방에서 안 나오는 고딩아들키우는데,
    조카 매력 뿜뿜이네요^^~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 23. ..
    '21.9.1 10:04 PM (223.38.xxx.188)

    세상에 너무 귀여워요♡♡
    저런 딸래미 키우고 싶당 ㅠㅠ

  • 24. ㅇㅇ
    '21.9.1 10:05 PM (223.39.xxx.253)

    너무 귀여워요, 지인이 동네가 시골이라 동네할머니 아주머니들이 아이엄마에게 새댁이 이렇게 많이 부르니까, 5살아이가 다급하게 새댁이~새댁이~하고 찾는데요, 넘 귀여운 5살아이들

  • 25.
    '21.9.1 10:06 PM (116.41.xxx.121)

    딸 낳고 싶어요 ㅠㅠ ㅋ

  • 26. 에고
    '21.9.1 10:06 PM (185.225.xxx.14)

    이뻐 죽겄어요 ㅋㅋㅋㅋ 귀여워~~메쭈 ㅋㅋㅋㅋ

  • 27. 푸하하
    '21.9.1 10:10 PM (221.145.xxx.233)

    와우~넘 재미나요. 가끔씩 조카하는 말 올려주셔요.

  • 28. ...
    '21.9.1 10:10 PM (175.127.xxx.182)

    아가~ 메쭈 먹고 그네 타면 엄마 맴매야~~

  • 29. ㅋㅋㅋㅋ
    '21.9.1 10:15 PM (175.115.xxx.131)

    넘 나 귀여워요.혹시 조부모님하고 같이 살거나 자주 만나나요?어휘가 약간 연륜이 있고 슬쩍 치면서 얘기하는 스킬은 거의중년? 언어천재네요^^

  • 30. 어머어머
    '21.9.1 10:16 P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

    애없는 비혼인데, 요즘 금쪽이에 빠져 정주행 중이라 그런지, 다섯 살 여아 목소리 지원되네요.
    정말 이쁘네요.
    뽁뽁이라 불리우는 쥐젖 ㅋㅋㅋㅋㅋ아 너무 이뻐요

  • 31. ...
    '21.9.1 10:20 PM (223.38.xxx.152)

    어쩜이리 어휘력이 풍부해요
    대화가 많은 양육자에게 길러지나봐요
    너무 귀엽고 신통방통하네요

  • 32. ...
    '21.9.1 10:21 PM (176.243.xxx.182)

    공격!! 하는 님 아들도 귀여워요 ㅋㅋ

  • 33.
    '21.9.1 10:23 PM (1.236.xxx.147)

    왜이렇게 예뻐요? ㅋ ㅋ ㅋ 미치겠다 진짜 ㅋ ㅋ ㅋ
    방구! 하는 아들도 진짜귀여워요.
    둘다 너무이뻐!!

  • 34.
    '21.9.1 10:29 PM (39.117.xxx.43)

    저두 친구딸이 이모이모 하면서
    미미인형보구 이거 이모라구
    이모 남친없다니까
    나랑 결혼하자. 우리집와서 자고가

    이래서 빵빵 터졌더랬죠

  • 35. 어머
    '21.9.1 10:52 PM (106.101.xxx.248)

    우리집 이야기네요
    똑같애요

    첫째가 7살 아들 원글님 아들이랑 똑같애요
    단순ㅋㅋㅋ
    둘째 4살 딸
    오빠 쌈싸먹어요 원글님 조카랑 똑같애요ㅎㅎ
    근데 둘 붙여놓고 키우면 진~~짜 귀엽고 예쁜데
    진~짜 많이 싸워요
    주로 첫째가 으앙 울죠ㅠ

  • 36. ..
    '21.9.1 10:54 PM (115.86.xxx.33)

    너무 재밌어요. 꼬마 아가씨 이야기 자주 해주세요. 매쭈먹고 그네 밀어주는 언니도 재밌네요.

  • 37. ..
    '21.9.1 10:56 PM (210.204.xxx.77)

    아들만 둘인 저는 상상이 안되네요 ㅋㅋ
    귀여운 조카님.. 부럽습니다!!

  • 38. ㄴㅂㅇ
    '21.9.1 11:02 PM (14.39.xxx.149)

    우리 중등 아들도 그정도 언어실력이 안될듯요

  • 39. 와우
    '21.9.1 11:02 PM (112.152.xxx.26)

    5살조카가 언어천재네요
    다음 에피소드 꼭꼭 올려주세요

  • 40.
    '21.9.1 11:03 PM (218.38.xxx.252)

    이쁜 조카가 말하는 영상이 지원되는 글이네요
    많이 행복해하시고 기록해놓으시길

  • 41. 가...
    '21.9.1 11:07 PM (39.119.xxx.3)

    우울했는데 뒹굴뒹굴하면서 마구 웃었어요 너무 감사해요 종종 자주 올려주세요 조카 이야기 요

  • 42. ㅇㅇ
    '21.9.1 11:15 PM (1.240.xxx.51)

    저 진짜 송꾸락 하나 움직이기 싫어하는 귀차니스트인데 또 써달라고 로그인했어요. 귀여웡

  • 43. 최소 언어영재
    '21.9.1 11:27 PM (1.222.xxx.52)

    보통아이는 아니고 언어적으로 천재같아요.
    어록을 만드시오!!!

  • 44. ..
    '21.9.1 11:44 PM (211.36.xxx.21)

    영재일 수 있으니 검사 한 번 받아보라하세요.
    저희 조카도 어휘력 엄청 좋고 혼자 한글 깨우쳤는데
    영재 판정 받았고 설의대 감.

  • 45. 으아!!!!!!!
    '21.9.1 11:52 PM (118.235.xxx.247)

    너무 귀여워~~~~~~~!!!!!!!!!!!!!!!!!!
    으아!!!!!!!!!!!!!!!!!!!!!!!!!
    귀요미♡♡♡♡♡♡♡♡♡♡

  • 46.
    '21.9.1 11:56 PM (125.133.xxx.166)

    고정닉윈츄
    말잘하는5세조카

  • 47.
    '21.9.1 11:57 PM (219.240.xxx.24)

    인생 2회챀ㅋㅋ
    귀여워라

  • 48. 우리 딸 자랑
    '21.9.2 12:05 AM (14.32.xxx.215)

    커피를 숟가락으러 퍼마시며 왈
    인이 배겨서...
    ㅠㅠ

  • 49. ..
    '21.9.2 12:08 AM (222.237.xxx.149)

    이모 닮은거 아녀요?
    원글도 글 잘 쓰시는데요.

  • 50. 다시읽어보니
    '21.9.2 12:10 AM (175.115.xxx.131)

    언어만 천재가 아니라,어른의 대화 내용이나 심리상태를 읽는 능력이 와 어른보다 뛰어나요.
    어쩜

  • 51. cinta11
    '21.9.2 12:39 AM (1.241.xxx.133)

    딸들이 어찌 그리 빠른지 ㅋㅋㅋ
    저도 1학년 아들이랑 6살 딸있는데.. 1학년 아들은 아무~ 생각도 없는것 같고 나는 누구인가 여기는 어디인가..이러고 다니는데 딸은 어른 같이 말해서 말할때마다 웃겨서 넘어가요
    딸은 오빠가 만만한지 자꾸 이름 불러요;;

  • 52. 울딸
    '21.9.2 1:30 AM (220.92.xxx.77)

    우리 딸 다섯살 때 쯤인가
    동네 애들이 집에서 놀고 간 뒤 나한테
    아줌마라고 부르더군요~

  • 53. ...
    '21.9.2 2:01 AM (39.121.xxx.58)

    말만 빨리 깨우친 게 아니라 인생2회차 같아요...

  • 54. ㅇㅇ
    '21.9.2 4:07 AM (110.9.xxx.132)

    이모 닮은거 아녀요?
    원글도 글 잘 쓰시는데요. 2222
    여자애라 그런게 아니라 조카가 특별한 아이 같네요
    에피소드 또 없습니꽈~~

  • 55. ㅎㅎㅎㅎㅎ
    '21.9.2 7:13 AM (211.211.xxx.96)

    진짜 빠져들겠네요. 보구싶다~~~
    저는 님댁 아들도 넘 귀여운데요??ㅋㅋㅋㅋㅋ

  • 56. 메쭈
    '21.9.2 7:16 AM (218.53.xxx.6)

    메쭈가 뭐예요? 저는 엉뚱하게 방구 라고 한다님 님댁 아이도 귀여운데요?^^

  • 57. ..
    '21.9.2 7:22 AM (122.106.xxx.104)

    이모 닮았나봐요! 이모 글쓰는 솜씨도 훌륭한게~

  • 58. 헐헐
    '21.9.2 7:29 AM (39.7.xxx.199)

    우리 다섯살 아들은 폰 중독인데 ㅠ

  • 59. 진짜
    '21.9.2 7:32 AM (223.39.xxx.243)

    귀엽네요..
    마음이 간질간질해지는 느낌
    가끔 조카얘기 들려주세요~

  • 60.
    '21.9.2 7:33 AM (61.80.xxx.232)

    귀엽네요^^

  • 61. ..
    '21.9.2 7:36 AM (39.109.xxx.13) - 삭제된댓글

    ㄴ맥주요~ ㅎㅎ

    저래서 말빠른 네다섯살 아이들과 대화가 제일 즐거워요.
    데려다가 맛난거 사주고 놀아주며 대화하고 싶네요. ^^

  • 62. ...
    '21.9.2 7:44 AM (223.62.xxx.246)

    그런 애들이 있어요.
    최고의 재능은 외모도 아니고 언어능력이예요.
    저희 둘째는 어찌나 말이 느리던지 걱정이 이만저만.
    근데 말문 트이고 이틀째에 뜨거운 국 먹으며
    시원하다~ 해서 다들 까무러침.
    자격증만 없지 변호사해도 된다고 친정ㅈ어머니가 농담하고.
    지금도 말을 참 잘해요.

  • 63. 빠져들어요2222
    '21.9.2 7:45 AM (106.102.xxx.1)

    시리즈로 올려주셨으면

  • 64. ...
    '21.9.2 7:46 AM (116.34.xxx.114)

    조카가 이모 닮은듯요.
    원글님도 글 잘 쓰셔요.
    전달력 뛰어나심.

    아침부터 매쭈 땡기네요.
    집안일 모처럼 했드니요~

  • 65. ....
    '21.9.2 7:55 A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너무 귀여워요^^

  • 66. 저는
    '21.9.2 8:07 AM (125.177.xxx.100)

    그와중에
    '방구 ' 라고 하는 아드님이 더 귀여워요 ㅎㅎㅎㅎㅎ

  • 67. ㅎㅎ
    '21.9.2 8:12 AM (39.124.xxx.146)

    제딸이 5살에 이모 몸조리할때 그 책 보면서 한글띠었어요 그리보면서 이모에게 코치하고 ㅋㅋ지금23살 진짜 말을 예쁘게해요 영재끼는 없고 그냥 너무 예쁜딸이에요 상대방에 대한 공감 능력이 좀 난달라요
    조카글 보니 오래전 딸아이가 생각나네요
    성인이 되어서고 이모 삼촌 사촌들과 아주 잘지내요

  • 68. ...
    '21.9.2 8:16 AM (221.140.xxx.132)

    공격과 방구도 귀여워욬ㅋㅋㅋㅋ

  • 69. 인이 배겨서ㅋㅋ
    '21.9.2 8:23 AM (210.205.xxx.119)

    인이 배겨서는 또 뭐에요 ㅋㅋ
    애기들 넘 귀엽다~

  • 70. 귀여워
    '21.9.2 8:24 AM (211.52.xxx.52)

    너무 귀엽네요. 조카 에피소드 더 얘기해주세요~~

  • 71. ㅋㅋㅋㅋㅋㅋ
    '21.9.2 8:30 AM (124.48.xxx.68) - 삭제된댓글

    많이 웃었네요. 언너 천재.ㅎㅎㅎㅎ

  • 72. ㅎㅎㅎㅎㅎㅎ
    '21.9.2 8:31 AM (124.48.xxx.68)

    많이 웃었네요. 언어 천재.ㅎㅎㅎㅎ

  • 73. 우와
    '21.9.2 8:43 AM (106.244.xxx.141)

    막 웃으면서 읽었어요. 덕분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저 같아도 조카랑 계속 이야기하고 싶을 것 같아요. 너무 사랑스럽네요.

  • 74. 와~
    '21.9.2 8:57 AM (122.37.xxx.131)

    가을조카가 고모닮았네요 말솜씨~

  • 75. .....
    '21.9.2 9:04 AM (219.88.xxx.174)

    애 엄마가 태교 열심히 했나요?
    어떤 태교를 했는디 궁금. ㅎㅎ

  • 76. 주니
    '21.9.2 9:15 AM (58.234.xxx.235)

    오빠네애들 다섯.네살때 제가운전하고자주놀러갔더니
    큰애가 저희언니한테 "왜고모는안와 왜 차가없어서 그래?
    내가사줄꺼빨리와."옆어있던작은애가 "돈이될려나 몰라"
    하다군요. 지금두 그때그시절이넘그립구눈에선해요
    다커서낼모레 제대해요..

  • 77. 너무너무
    '21.9.2 9:20 AM (211.36.xxx.89)

    긔여워요 너무너무ㅜㅜ 우울했는데 조카 덕분에 웃었어요 친구이모들이 조카 엄청 귀엽다고 했다고 전해주세요 9개월 아기 키우는데 살짝 설레네요 기대기대

  • 78. 일부러
    '21.9.2 9:25 AM (49.164.xxx.59)

    로그인했어요 으아아아아!!!!! 진짜 미치게 귀여워요
    시리즈 올려주세요!!! 어머나 5살이라니! 제가 함 봐주고싶네요 하하하

  • 79. 그런데
    '21.9.2 9:30 AM (218.236.xxx.32)

    매쭈가 뭐예요?
    저만 모르나 봐요 ㅠㅠ

  • 80. ㅇㅇ
    '21.9.2 9:37 AM (175.207.xxx.116)

    첫째 조카 돌 때 미국 가고
    둘째는 그곳에서 태어남.
    동생 내외가 한국말 익히는 거에 무지 신경씀.
    애들 어렸을 때 한국에 놀러옴.
    둘째 조카가 식탁에 물을 쏟았는데
    첫째 조카가
    너무도 정확한 뉘앙스와 어투로
    잘~~ 한다
    이래서 다들 웃었어요

  • 81. ....
    '21.9.2 9:46 AM (210.100.xxx.228)

    아!! 너무 귀여워요.

  • 82. 대화할 기분
    '21.9.2 9:59 AM (119.71.xxx.160)

    나겠어요

    꼬맹이들이 진짜 똘똘하고 귀엽네요

  • 83. 그런데 님
    '21.9.2 10:02 AM (68.146.xxx.249) - 삭제된댓글

    매쭈 --> 맥주요

  • 84. ^^
    '21.9.2 10:09 AM (119.149.xxx.106)

    매쭈=>맥주

  • 85. 조카
    '21.9.2 10:19 AM (223.38.xxx.146)

    제 조카도 5살때 제가 해외여행에서 옷을 선물로 사왔는데 입어보더니 낮은 목소리로 이모 잘사왔네 ㅋㅋ지금은 초고학년인데 말로 못당해요

  • 86. ...
    '21.9.2 10:25 AM (125.130.xxx.23)

    아하하 넘 귀엽죠.
    제 두 딸도 말을 너무 잘해서 남들이 어머나 말을 너무 잘해가
    인사였어요~
    두돌도 좀 안됐을 때도 그랬으니.
    말을 너무 센스있게도 잘해서 친구 하나는 매일 전화했었어요
    오늘은 무슨 말 하더냐고..ㅋ

  • 87.
    '21.9.2 10:30 AM (219.240.xxx.130)

    천재네요 조카 귀엽네요

  • 88.
    '21.9.2 10:36 AM (125.133.xxx.80)

    매쭈가 - 맥주였어요?
    저는 매운 쭈꾸미인줄 알았어요

  • 89.
    '21.9.2 10:51 AM (220.93.xxx.86)

    진짜 인생 n회차 아닌가요!!
    아들둘 키우다 보니 이런 공감능력 뛰어나고 말잘하는 딸내미들이 넘 부러워요.

  • 90. 몽순이엄마
    '21.9.2 10:51 AM (1.248.xxx.27)

    5살 조카 귀여워요! 6살 저희 딸아이도 말 좀 하는데.. 잘 나가다가.. '엄마, 아기 있으면 놀아줘야 돼? 아기 한 마리 낳아줘라~ 내가 잘 놀아줄 수 있어.' 이래서 제가 이제 못 낳는다고 하니, 요즘은 다들 한 마리만 낳는 거냐고~~~

  • 91. ㅎㅎㅎ
    '21.9.2 10:52 AM (1.245.xxx.212)

    시리즈로 써주세요...........
    너무 귀여워서 넘어가요 ㅋㅋㅋㅋ

  • 92. ㅋㅋ
    '21.9.2 10:54 AM (183.98.xxx.5)

    5살 조카도 귀엽고ㅋㅋ위에 요즘은 다들 한마리만 낳는 거냐고 이것도 진짜 빵 터지네요ㅋㅋㅋㅋ

  • 93. ㅋㅋㅋㅋ
    '21.9.2 11:02 AM (103.252.xxx.221)

    이런 글 때문에 82 못떠납니다. ㅋㅋㅋㅋ
    살짝 치며 매쭈 먹었을때ㅋㅋㅋㅋ 상상이 되면서 크게 웃었어요. 진짜 사랑스러운 조카!!! 이모 센스있는 글재주도 엄지척!!입니다.

  • 94. 와!
    '21.9.2 11:09 AM (1.241.xxx.157)

    읽는동안 입꼬리가 계속 올라갑니다 ㅎ
    너무 귀여워요!
    시리즈 꼭!꼭! 해주세요! 말잘하는5세조카!!!

  • 95. ..
    '21.9.2 11:13 AM (211.176.xxx.161)

    거의 빙의 수준인데요

  • 96. ...
    '21.9.2 11:17 AM (58.120.xxx.143)

    보기 드문 재치있는 재간둥이네요. 진짜 그 부모님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 97. 언어능력
    '21.9.2 11:30 AM (220.75.xxx.191)

    타고났네요
    부모가 데리고 대화 많이하고
    책도 많이 읽어주나봐요
    아이 어리다고 부모까지 애기말투로
    쉬운 단어만 말하는거 전 좋지 않다고 봐요

  • 98. 빵터졌어요!
    '21.9.2 11:32 AM (118.221.xxx.34)

    원글님 글 넘넘 재밌게 쓰셔용 부럽부럽!!
    우리 5살 조카는 또 을매나 말을 이뿌게 하는지
    시리즈 꼭 부탁드려요!!
    진짜 몇년만에 로긴하는지 모르겠어요
    비번 설정부터 다시하고 들어왔어요!!
    제발,,꼬옥,, 반드시!!
    5살 조카 시리즈 올려주셔야 합니다~

  • 99. 어머
    '21.9.2 11:48 AM (117.111.xxx.118)

    굉장히 말을 잘하네요
    전 이천수딸 말하는거보고 놀랍고 기특하던데~ㅎ

  • 100. ...
    '21.9.2 12:30 PM (210.219.xxx.166)

    원글님,시리즈 기다립니당
    아이고 배야 ㅋㅋㅋ

  • 101. 저도
    '21.9.2 12:38 PM (222.120.xxx.185)

    우리아들 6살때 놀이공원서 바이킹 타고 내리더니
    엄마~ 고추가 부서지는 느낌이었어요~~ㅋㅋ

    아들아 어떻게 엄마는 느껴볼수가 없네 ㅎㅎ

  • 102. 앜~~
    '21.9.2 12:40 PM (222.120.xxx.185)

    아기 한마리 ㅋㅋㅋㅋ

  • 103. 나만
    '21.9.2 1:05 P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

    5살 조카는 귀엽네 정도고 '방구~~'라고 하는 7살 아들이
    더 미치게 귀여운 건 저뿐인가요?;;;;;

  • 104. 고추 ㅎㅎ
    '21.9.2 1:08 PM (116.41.xxx.141)

    부서지는 느낌 ㅎㅎ 바로 윗글
    그걸 같이 못느끼는 엄마도 ㅎㅎ

  • 105. ..........
    '21.9.2 1:09 PM (183.108.xxx.192)

    천재 맞네요 ㅎㅎ
    다 커서도 재능이 특출날 듯

  • 106. 다음편 기대
    '21.9.2 1:10 PM (61.101.xxx.92)

    이모님인지 고모님인지 모르겠지만
    상황 묘사가 그대로 재연 되는거 같이
    실감나고 재밌게 쓰셨어요~^^
    조카가 원글님 닮았나 봅니다ㅎㅎ

  • 107. 로즈마리
    '21.9.2 1:23 PM (1.245.xxx.53)

    나도 메쭈먹고 그네 한 번 타보고 싶다.

    귀여워용~~

  • 108. ㅋㅋ
    '21.9.2 1:39 PM (210.112.xxx.40)

    중학생 우리 아들보다 대화가 더 잘될것 같네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ㅎㅎ

  • 109. 저희딸
    '21.9.2 1:39 PM (1.235.xxx.17)

    딸 6살때
    오빠 구몬하는거보고 한자 ㅡ 좋을 호 ㅡ 보고 관심있어하길래
    ㅇㅇ아 봐봐... 이게 좋을 호. 야.. 글자보면 여자녀랑 남자남이랑 같이있잖아.. 여자랑 남자랑 같이있으면 어떻겠어....


    딸 : 업돼.

  • 110. ..
    '21.9.2 1:41 PM (211.36.xxx.211) - 삭제된댓글

    영특하네요
    딸 부러워요~~~ㅠㅠ

  • 111. ㅁㅁ
    '21.9.2 1:53 PM (118.33.xxx.195)

    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조카도 너무 귀엽고
    요 위에 업돼
    따님 진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

  • 112. ㅎㅎ
    '21.9.2 2:23 PM (175.114.xxx.96)

    업돼 아..놔...

    저 바이킹 '고추 부서지는 느낌' 저도 다른 집 아들한테 들어봤어요

    교포 아인데 바이킹인지 롤러코스턴지 타고 내려와서 그러더라고요
    '고추 터지는 느낌'이 났다면서
    '바닥가 없어지는 느낌가 났어요" (바닥이 없어지는 느낌이에요)--뻥 뚫리는 느낌,,아시죠..ㅋㅋㅋ

    한참 웃었어요.

  • 113. ㅋㅋㅋㅋㅋㅋ
    '21.9.2 2:58 PM (112.153.xxx.133)

    너무 귀엽고 장면이 그려지네요
    아들이랑 조카딸이랑 어쩜 그렇게 대조돼요?

    걔를 뽁뽁이라고 부르자....... 으아아아 너 너무 귀여워
    방구`~~~ 너도 귀여워 ㅋㅋㅋ

  • 114.
    '21.9.2 3:07 PM (211.205.xxx.62)

    Up된다고요? ㅋㅋㅋ
    다들 천재들이여

  • 115. ....
    '21.9.2 3:11 PM (125.178.xxx.106) - 삭제된댓글

    저와 친정엄마는 벤치에서
    조카가 놀이터에서 노는거 지켜보고 있는데..
    자기 친구 데리고 와서는
    이거는 할머니고, 이거는 고모야
    순간 웃겨서ㅋㅋㅋㅋㅋㅋ

  • 116. ㅎㅎ
    '21.9.2 3:23 PM (211.244.xxx.70)

    또 얘기해주세요^^

  • 117. 조카얘기
    '21.9.2 3:45 PM (175.223.xxx.209)

    자주 올려주세요 힐링되여~~~^^
    "여자랑 남자랑 같이있음 어케되겠어?" ㅡ"업돼~"어케 아라찌?

    매쭈를 당연히 맥주라고 다들 아실지 알았더니 매운쭈꾸미로 생각하시는분이 있군요!!!댓글도 웃김 ㅋㅋ

  • 118. 엘베에서
    '21.9.2 4:35 PM (121.133.xxx.228)

    아파트 엘베에서 5-6세쯤 되는 꼬마와 엄마가 같이 탔어요.
    올라가는데, 이 꼬마 왈
    "아줌마, 아줌마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아요. 근데 우리 엄마 똥배가 너무 많이 나왔지않아요?"
    이러는데
    엄마는 "아우야~" 이러고 웃고
    저도 웃고....

  • 119. 오오
    '21.9.2 4:59 PM (123.214.xxx.143)

    조카가 이모닮았네요 2222

    원글님 글솜씨가 훌륭해서 읽는 내내 빠져들었습니다.
    조카 너무 귀엽네요

  • 120. 보나마나
    '21.9.2 5:24 PM (114.204.xxx.189)

    아우 귀여워라
    울아들 세살때, 남편이 여름이라서 반바지에 런닝 하나만 입고있었는데
    주방에 있는 저한테 쪼로로 오더니
    심각하게 속삭이는 목소리로
    '엄마, 아빠 겨드랑이에 머리카락이 났어요'

  • 121. ...
    '21.9.2 5:27 PM (118.0.xxx.12)

    저는 요즘 유튜브 알고리즘이 소개한 이천수 딸내미 동영상 보는데
    너무 야무지게 말잘하는 모습 보니까.. 이천수가 개과천선해서 .. 맘 잡은게 이해가 가더라구요
    딸내미가 말을 너무 이쁘게 잘해서 .. 이천수가 .. 저절로 반성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ㅎ

    조카분도 그렇게 이쁘고 야무진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 122. 처음엔
    '21.9.2 5:32 PM (211.206.xxx.180)

    어른들 말을 따라하나 했는데..
    오 ㅋㅋㅋ 나름 받아치네요. 센스있어요~

  • 123. 예전에...
    '21.9.2 5:46 PM (122.32.xxx.165)

    오래 전에 계곡에 놀러가서 돗자리 깔고 앉아 있는데,
    옆자리에 대가족이 놀러와서 뭐 끓여먹고 구워먹고, 그때는 그게 되던 때라 난리였는데,
    그 와중에 서너살 짜리 애들끼리 서로 때찌때찌하면서 싸우니까
    어른들이 다친다고 떼어놓으니까 또 들러붙어 싸우고 결국 하나가 울고 그러는데,
    여섯 살쯤 된 여자애가 한심한 동생들 하는 짓을 씨익 돌아보더니 똑 떨어지는 사투리로,
    저러다 119 불러야 안 되겠나, 하는데,
    그집 식구들 우리집 식구들 다 뒤집어진 적이 있었어요.
    갑자기 그 기억이 나면서 조카분 여자애 목소리가 음성지원이 됩니다.

  • 124. 옴마야
    '21.9.2 6:03 PM (149.167.xxx.192)

    저도 빠져듭니다....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 125. 저는
    '21.9.2 6:32 PM (1.241.xxx.62) - 삭제된댓글

    방구 얘기 해주세요
    아드님이 더 귀엽 ^^

  • 126. 계속
    '21.9.2 7:05 PM (223.38.xxx.19)

    속편을 기다리게 하네요! 넘 웃기고 귀엽고
    아니 근데 댓글의 아기들도 왜 일케 귀여운 거예요!^^

  • 127.
    '21.9.2 7:05 PM (175.223.xxx.108) - 삭제된댓글

    언어재능이 남다르네요. 원글님도 전달력 좋으시구요. 아이들 말 전달하기 어려운데.
    엄마가 점프 잘하는 건 맥주 마셔서였군요ㅎ. 살짝 치면서 말하는 상황이 그려져서 더 웃겨요. 뽁뽁이도 기발하고.
    그 아이와 있을 땐 폰 동영상 대기하고 얘기하세요. 또 그런 말하는 거 포착되면 인터넷에 올려 보심이..

  • 128.
    '21.9.2 7:06 PM (175.223.xxx.108) - 삭제된댓글

    언어재능이 남다르네요. 원글님도 전달력 좋으시구요. 아이들 말 전달하기 어려운데.
    엄마가 점프 잘하는 건 맥주 마셔서였군요ㅎ. 살짝 치면서 말하는 상황이 그려져서 더 웃겨요. 뽁뽁이도 기발하고.
    그 아이와 있을 땐 폰 동영상 대기하고 얘기하세요. 또 그런 말하는 거 포착되면 찍어서 인터넷에 올려 보심이..

  • 129. 두돌
    '21.9.2 7:13 PM (49.168.xxx.38)

    두돌지난 저희 딸.... 말을 너무 잘해요.
    밥을 예쁘게 퍼먹는게 귀여워서 ㅇㅇ 야 엄마도 좀 주라~ 했더니
    "웅 아라또~ 엄마 아~해봐! (입에 퍼 먹여주고) 오때? 마이띠? 와~ 엄마 잘먹네~ 꼭꼭 먹어! 아찌? 천처이 머거? "
    재울때 오동통 너무 귀여워서 꼭 껴안아주면
    "엄마~~~ 저기서 자아~~ ㅇㅇ이 혼자 자꾸야~~" (벽에 붙어서 잠)

  • 130. ..
    '21.9.2 8:43 PM (211.36.xxx.108) - 삭제된댓글

    역시 딸들 넘 귀엽네요~~어쩜ㅠㅠ

  • 131.
    '21.9.2 9:11 PM (121.168.xxx.239)

    방구 똥에 웃겨죽는 아들내미들 ㅋㅋㅋ

  • 132. 정말ㅎㅎ
    '21.9.2 9:13 PM (1.239.xxx.128)

    영특하고 신기한 아가네요.
    어휘력 좋은 더러 애기들 있더라구요.
    이모랑 대화 수준이 맞다니 놀라워요 ㅎㅎ

  • 133. ..
    '21.9.2 11:00 PM (211.36.xxx.123) - 삭제된댓글

    딸 부러워요 넘 이쁘다 ...

  • 134. 둥글둥글
    '21.9.3 8:11 AM (175.121.xxx.62)

    조카 너무 귀엽네요.

  • 135. ...
    '21.9.3 8:56 AM (114.202.xxx.41) - 삭제된댓글

    조카도 아들도 댓글 아기들도 다 넘나 귀엽고 예쁘네요 ㅋㅋㅋ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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