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집조카 결혼식참석

ㅇㅇ 조회수 : 5,181
작성일 : 2021-08-30 10:59:29
10월말에 시집조카 결혼식이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남편의 형 의 장남  의 결혼식입니다
같은도시에서 결혼식을  하고 결혼식장도 저희집에서 가까운곳에서 합니다
문제는 
저희집 아이가 고3이라 수능셤을 쳐야해서 걱정이 됩니다(정확히 18일후 수능)
제가사는 지역은 거리두기 3단계라서 결혼식 참석인원이 49인이하이니 남편만 대표로 참석하면 되겠구나 
했는데
어제 다시 알아보니 결혼식만 예외로 99인 이하라고 하네요

수능셤이후 줄줄이 면접(5개학교임)이라서 혹시 자가격리 대상자라도 되어
면접조차 못보는게 아닐까(작년기준) 걱정도 되고
아이는 괜찮더라도
보호자인 저와 남편이 예상치 못할 상황에 닥칠경우
아이케어및 컨디션조정에 지장을 주어서 수능 망치지않을까 걱정되네요

이럴경우
1. 남편만 대표로보낸다(식사금지) 
2. 남편과 저  두명이 참석만하고온다(식사금지)

여러분들 의견은??

참고로 형님네와는 별로 사이 좋지못하고
20여년전 제 결혼식에서 형님내외 처음봤음(그전에 만난적없음)
최근5년간 만난적 통화한적도 없음
집안에 큰일이있을때도 아주버님만 참석
역지사지가 안되는 집안이라
만약에 우리애가 그집아이 고3때 결혼식한다면
자기야이 고3때 왜 결혼하냐며 기분나빠할 집이라
사실은 별로 가고싶지않음
IP : 221.168.xxx.128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1.8.30 11:01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이런 문제는 남편과 합의 보고 그대로 하면 될텐데요
    남편이 2번을 고집하나요?????????????

  • 2. ㅇㅇ
    '21.8.30 11:02 AM (118.235.xxx.229)

    같이 가야죠. 같이 가서 마스크 내리지 말고 식사 하지 말고 식마치고 바로 귀가.

  • 3. ㅁㄴㅇ
    '21.8.30 11:03 AM (121.152.xxx.127)

    남편과 상의할 문제죠
    그런데 동서랑 5년이상 얼굴 안보고 사는집이 있다니 신기

  • 4. ㅡㆍㅡ
    '21.8.30 11:05 AM (223.38.xxx.196)

    5년 동안 서로 연락도 안 할 정도면 안 가도 되는 사이 아니에요?
    가야한다면 남편만 가서 인사하고 오면 되겠네요.

  • 5. 그래도
    '21.8.30 11:05 AM (222.235.xxx.90)

    부부가 참석해서 부조하시고 식사는 하지말고 오세요.
    마스크 잘 쓰시고 친척사진은 찍어야 할겁니다.
    시댁 장조카이면 한복을 입어야 하는지 전화 한번 해보세요.

  • 6. ㅇㅇ
    '21.8.30 11:06 A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수능은 핑계죠..
    그냥 가기 껄끄러우니 이런저런 이유대고 싶어하는데
    그정도 사이에 안가면 욕먹음...
    애가 대단한 학교까지 못가면 사이도 안좋은데 비웃기까지 할껄요.

  • 7. 원글
    '21.8.30 11:06 AM (221.168.xxx.128)

    남편은 아무생각없는 사람이라
    그냥 우리4식구 가서 밥먹고 오면 되는거 아니야??라고 생각하고 있고
    저도아무생각없었는데
    친구가 그러다가 자가격리해서 학교나 학원도 못가거나 코로나 걸려서 애 수능전에 보호자 없이 혼자밥해먹고 공부해도 괜찮냐고 그래서
    갑자기 현타와서 여쭤봅니다

  • 8. 5년이상얼굴안봄
    '21.8.30 11:07 AM (121.190.xxx.146)

    명절에만 보는 사이, 명절에 안보면 5년이상 얼굴 안보고 살 수도 있죠...
    저만해도 아랫동서 5년이상 못봤습니다. 같이 살고나 있기는 한건지 궁금한데, 부부싸움하면 남편한테 전화하는 걸로 봐선 같이 살 고 있긴 한 듯.

    남편이랑 같이 가서 인사만하고 밥은 먹지 말고 오세요. 어차피 그정도 수준의 외출은 다 하시짆아요.

  • 9. dd
    '21.8.30 11:08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조카 결혼식이면 같이 가세요
    식사만 안하면 별로 감염될일 없잖아요

  • 10. 헐.
    '21.8.30 11:09 AM (210.94.xxx.89)

    님 절대로 거기서 밥 먹으면 안 되죠.

    밥 먹으면 마스크 벗는 건데 거기서 뭔 일이 있을 줄 알고 고 3 엄마 아빠가 간 크게 사람 많은 곳에서 밥 먹나요?

    참석은 하되 마스크 절대 내리지 말아야 하는 거죠.

  • 11.
    '21.8.30 11:09 AM (175.223.xxx.224)

    아빠인데 아무생각이 없나요
    엄마만 동동거리고 82에 묻고
    이상하네요

  • 12. 5년이상얼굴안봄
    '21.8.30 11:11 AM (121.190.xxx.146)

    친구가 그렇게 말한 건 가족이 다 참석해서 밥 먹고 오는 걸 상정해서 한 말이구요,
    가서 부조하고 인사하고 밥 안먹고 오면 됩니다. 결혼식 장례식 다 그렇게 참석하고 있어요. 집합제한 있을 땐 사진도 직계가족들(그러니까 신랑신부의 직계, 님과 님남편 해당없음)만 찍는 경우도 많아요.

  • 13. 남편만
    '21.8.30 11:12 AM (223.38.xxx.106)

    갑니다.
    고3이 없다면 부부참석 해야 좋을자리지만
    만약을 대비해서 한 분만 가야죠.
    사실 남편도 마스크에 페이스쉴드라도 하라고싶네요.
    식사도 안되는건 당연.
    근데 남편 말하는 스타일 보니
    테이블마다 돌아다니면 술잔 인사 나눌것 같은걱정이..

  • 14. 데스크에
    '21.8.30 11:12 AM (113.199.xxx.136) - 삭제된댓글

    접수하고 사진만 찍고 오세요
    그런데 예식장이란곳이 일가친척 다 모이는곳이라서
    사진만 찍고 나오기가 힘든면이 있는데....

    처가쪽도 오늘 행사라고 바로 가야한다고
    나오시는수밖에....

  • 15. ㅇㅇ
    '21.8.30 11:13 AM (221.168.xxx.128)

    혹시 결혼식장에서 식사안해도
    밀접접혹자로 분류되면
    자가격리 하나요?


    남편은*인지 된장인지 먹어보고 아무일없음
    또 *먹고 다닐사람이라
    지런것까지 제가 신경써야 합니다

  • 16. 밀접은
    '21.8.30 11:16 AM (113.199.xxx.136) - 삭제된댓글

    기준이 있어요(검색해 보시고요)
    그 기준에 해당되면 식사여부와 상관없이 자가격리에요

  • 17.
    '21.8.30 11:19 AM (124.49.xxx.182)

    식사 하지말고 참석은 하세요 일단 마스크를 안내리고 손도 바로바로 소독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 18. .....
    '21.8.30 11:19 AM (1.230.xxx.166)

    식사안해도 여러가지 상황 고려해서 밀접접촉자 되서 자가격리 될 수 있어요 글쓴이님 상황이면 남편만 보내겠어요

  • 19. ㅇㅇ
    '21.8.30 11:25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근데 5년동안 연락도 안한사이인데 왜가죠?
    일년에 한두번 보는것도 안할사이면 남 아닌가?

  • 20. ㄷㄷ
    '21.8.30 11:25 AM (221.142.xxx.108)

    근데 그정도면 엄청 가까운 사이인데 삼촌네도 안오면... 대체 누가 갈지..
    그리고 내자식 결혼식 날짜를 누가 .. 사촌동생들 수능까지 고려해서 하나요;;;;;;
    그리고 님남편만 가는거나 부부 가는건 둘 다 같을 것 같아요
    차라리 님이 따라가서 남편 마스크 못벗게 하고 밥 못먹게 하는게 낫죠...

  • 21. 저라면
    '21.8.30 11:26 AM (110.15.xxx.45)

    남편만 보내거나( 핑계는 수능보다는, 아프다고 하는게 나을거 같구요)
    남편이 굳이 같이가길 강요하면 부부만 가서 식사는 안하는걸로요
    9월까진 그렇다쳐도 수능이 코앞인 10월은 좀 위험하네요
    아주 작은 리스크라도 피해가는게 상책입니다

  • 22. ㅇㅇ
    '21.8.30 11:26 AM (222.101.xxx.167)

    저같으면 남편만 보내고 밥 못 먹게 하겠어요. 욕은 당연 먹겠지만 애가 더 중요하죠 욕이야 먹으면 좀 어떤가요; 그리고 혹시 남편이 결혼식장에서 동선이 겹쳐 검사대상자가 되면, 검사통보 받는 즉시 아이랑 거주지를 달리 하세요. 그러면 등교 학원 다 가능해요. 근처 친정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게 아님 단기숙소라도 미리 알아보세요

  • 23. ㅇㅇ
    '21.8.30 11:26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확진자 나왔다고 무조건 자가격리 하는게 아니구요
    남편이 회사 세무사랑 한시간 정도 업무관계
    이야기했는데 세무사가 확진자 판정 받았어요
    남편 검사해서 음성 나왔고 마스크 끼고 있어서
    능동관찰대상자에 해당되어서 자가격리 안했고
    회사도 다녔고 전화로 상태만 체크했어요

  • 24. ㄷㄷ
    '21.8.30 11:27 AM (221.142.xxx.108)

    근데 마지막 문단보니............
    오년간 연락도 없었고 그집안이 그런 사람들이면 그냥 남편이랑 협의해서
    남편만 다녀오라고하세요
    일반적인 사이들이 아니네요;;;;;

  • 25. 5년이상얼굴안봄
    '21.8.30 11:27 AM (121.190.xxx.146)

    원글이랑 윗동서야 얼굴안보면 남되는 사이지만, 남편이랑 윗동서 남편은 피를 나눈 형제니까 가는 거죠.
    솔직히 남편이랑 같이 안살거면 내가 가건 말건 내 밸대로 하면 되지만 남편얼굴봐서 가는 거고, 원글말마따나 아무 생각없이 맹하게 행동하는 남편이면 따라가서 인사만 딱 하고 데려오는 게 나으니 같이 가라는 겁니다. 혼자 처신 잘하는 남자면 애당초 나 혼자가 가서 인사만하고 올게 하고 얘기할테니까요

  • 26. ...
    '21.8.30 11:29 AM (175.223.xxx.19)

    아....시조카 결혼식도 참석 안하면 남아닌가요?
    시부모 코로나로 몇년 안보면 상도 못치루겠네요

  • 27. ㅇㅇ
    '21.8.30 11:30 AM (221.168.xxx.128)

    221.142.xxx.//////

    제가 언제 저희애고3때 결혼한다고 뭐라했나요??
    그집이 그럴집이라고 했습니다만.....
    .

  • 28. ㅇㅇ
    '21.8.30 11:30 AM (222.101.xxx.167)

    보통 마스크 안 벗고 짧게 대화만 하면 밀접으로 분류 안되요. 따라가서 남편 마스크 못 벗게 하시면 더 좋은데 친척들 앞에서 그게 가능할지…

  • 29. 밀접접촉자는
    '21.8.30 11:31 AM (118.235.xxx.122)

    서로 마스크 벗고 15분이상 3m 이내일때 뿐입니다
    고로 식사 안하면 가족 모두 참석해도 문제 없어요
    바보 아니면 시가 가족도 알죠. 오기 싫어 애 고3타령하는거

  • 30. ...
    '21.8.30 11:32 AM (114.200.xxx.117)

    수능은 핑계죠..
    22222222

    참고사항을 쓴거보면
    코로나 아니어도 다른 이유를 들어서
    안가고 싶어했을듯 한데요 ㅎ

  • 31.
    '21.8.30 11:33 AM (1.212.xxx.67)

    밥만 안 먹으면 됩니다.
    가셔야죠
    그런 식이면 님네 부부는 어딜 나가면 안됨....

  • 32.
    '21.8.30 11:34 AM (1.212.xxx.67)

    그러니까 수능 전후로 아빠 엄마 집에만 있어야....

  • 33. 남편분
    '21.8.30 11:38 AM (110.70.xxx.179)

    회사는 어떻게 가요? 그때까지 집에 있어야지
    회사에서 걸려오면 ???? 1인 격리해서 일보시나요?

  • 34. ..
    '21.8.30 11:40 AM (221.162.xxx.147)

    남편은 재택근무하나요? 출근안해요?
    두분다 애땜에 집밖에 안나가고 있는거죠 지금?
    백신 다 맞았으면 밀접접촉해도 자가격리 안해도 되요

  • 35. ㅇㅇ
    '21.8.30 11:46 AM (49.165.xxx.68)

    고3이면 백신 다 맞았을것이고 그때쯤이면 거의 2차까지 끝나지 않을까요? 고3은 그렇다해도 두분은 갔다 오시는것이 ...

  • 36. ...
    '21.8.30 11:48 AM (221.162.xxx.147)

    그냥 가기 싫은곳은 코로나 핑계대지말고 가기싫어서 안간다고 했으면 좋겠어요

  • 37. ㅇㅇ
    '21.8.30 11:49 A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여기서나 오버하며 동조하지
    오프에서 저정도 인척이면 가죠...
    그렇게 걱정이면 밥만 안먹고 오면 되는데
    식장앞에서 다 검사합니다..
    님이 가기 싫은걸 애 핑계대니 우스워지는거에요.

  • 38.
    '21.8.30 11:49 AM (49.161.xxx.218)

    수능 끝날때까지
    온가족이 집에만있나요?
    장조카 결혼식에 참석여부를 묻다니...
    참 너무들한다

  • 39. 하기싫어도
    '21.8.30 11:50 AM (49.161.xxx.218)

    해야하는게있어요
    혼자살지않는이상은 ...

  • 40.
    '21.8.30 11:56 AM (175.123.xxx.39) - 삭제된댓글

    남편분 혼자 보내세요.
    형님께 미리 전화드리고요.
    작년에 연년생입시맘이였어요. 수능후 큰애 논술학원에서 확진자 나와서 검사받으라고 문자오고 결과나오기전까지 자가격리해야했어요. 다른사람들은 결과 하루면 나오는데 뭐 어때 하겠지만 수험생한테는 큰 하루 이틀입니다, 검사결과 음성받고 두시간후 둘째 실기시험보러 들어갔어요,
    식구들 조마조마 말도못합니다.
    면접, 논술,실기… 들어갈때 가족중에 코로나 걸린사람있냐, 확진자, 자가격리자있냐 질문 항목있거든요. 아무튼 엄청 긴장되더군요.

    이럴땐 좀 이기적이여도 될것같아요. 내 조카 결혼도 중요하디만 내아이 입시가 더 중요합니다.

  • 41. 최근 경험자
    '21.8.30 11:57 AM (14.35.xxx.21)

    가장 안전한 건 마스트 안 벗는 것입니다.
    참석만 하고 식사를 안하는 거죠.

    부부가 같이 가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 42. ㅇㅇ
    '21.8.30 11:58 AM (211.224.xxx.115)

    솔직히 가기싫다고 적었습니다만.....


    남편은 주말부부라 수능일다가오면 집에못오게할거고(결혼식이있어서 그때는내려와야겠네요)
    전 전업이라 거의 1년간집에서 장보고 아이픽업외에 외출안합니다
    재가올린옵션에 안간다는 옵션이있나요??
    남편혼자
    부부같이
    이렇게 두개올렸구요

    솔직히 이런걸고민할만큼 사이가좋지도않구요
    남편은시어머니 돌아가시면 형님네랑 안볼려고합니다
    우리아이결혼할때 참석안할수도있는집이라서 사실 남편만갔음 좋겠어요 ㅠ

  • 43. ..
    '21.8.30 11:58 AM (14.32.xxx.169)

    두분 가셔서 마스크 꼭 착용하시고
    친척분들도 오실테니 식당엔 들어가되
    식사대신 인사만 나누시고 오세요.

  • 44. ㅇㅇ
    '21.8.30 12:03 PM (211.224.xxx.115)

    지난몇년간 형님이랑안본것도 우리아이가 그집애보다 좋은학교진학한후입니다
    공교롭게도 ㅠ
    원서낸학교중 5순위학교 합격해서 속상해하는데 대놓고그러더군요
    니가 합격원했던 그학교보다 너한테는이런학교가 더나을거라고

  • 45. .
    '21.8.30 12:04 PM (211.44.xxx.206) - 삭제된댓글

    5년간 연락 안하다가도 결혼식 같은 일로 만나게 되는 게 가족이지,
    조카 결혼식에 작은아빠 작은엄마가 안 가나요??

    저 윗분 말씀처럼 수능 끝날때까지 온가족이 집에만 있나요? ;;
    마스크 안 벗고 식사 안하고 오면 되죠.
    코로나 시국에 그렇게들 결혼식 참석하고 사는지가 2년이 다 돼 갑니다.

  • 46. 결혼
    '21.8.30 12:05 PM (110.70.xxx.241)

    참석 못할 이유가 뭔가요? 코로나도 아닌것 같고 계속 꼬리 길어지고 딴이유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솔까 사이 안좋아진 이유 찾음 형님네도 100가지는 나오겠네요.

  • 47. ..
    '21.8.30 12:07 PM (180.229.xxx.17)

    댓글 살벌하네요 친인척이라고 다가나요 저정도면 안가도 될거 같은데 남편만보내세요 저라면 가기싫어 안간다고 하겠네요

  • 48. ㅡㅡ
    '21.8.30 12:15 PM (1.222.xxx.53)

    2번이요.

  • 49. 어른이면
    '21.8.30 12:16 PM (118.235.xxx.229)

    하기 싫은 일이라도 기본은 하세요. 님도 찜찜하니 계속 여기 글올려 이유 설득 할려 하잖아요.

  • 50. ㅇㅇ
    '21.8.30 12:17 PM (211.224.xxx.115)

    사이가안좋아진결정적이유가
    저희가 교회를안다녀서입니다(저희는다른종교믿음)
    애들보고 주기도문외워오면돈준다고 외워오라그러고
    암튼그래서 사이가안좋네요
    저희가 기독교로개종만하면 참간단한데
    그걸못해서 이렇게 사이가안좋네요

  • 51. ㅋㅋ
    '21.8.30 12:18 PM (1.222.xxx.53)

    기본 도리 타령하는 사람들은 그거 해놓고
    저쪽에서 안하면 욕을 욕을...
    큰형네 예의지킬 확률 없어보임

  • 52. ..
    '21.8.30 12:28 PM (218.50.xxx.219)

    *인지 된장인지 구별 못하는 남편이면
    님이 같이 가서 밥 안 먹고 마스크도 못내리게
    감시하는게 더 안전할 듯.
    저런 사람은 정말 혼자 보내고 밥 먹지말고 오너라 한다고
    말 들을 위인이 아니네요.

  • 53. ㅇㅇ
    '21.8.30 12:30 PM (222.101.xxx.167)

    주말부부면 걱정하실 필요없어요 남편만 보내고 거기서 바로 근무지로 내려가라고 하시면 되죠!

  • 54. ///
    '21.8.30 12:30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그렇게 가기 싫음 가지 마세요
    일반적인 경우엔 다들 갑니다
    코로나는 핑계에 불과해요
    나중에 남편도 시어머니 돌아가심 연 끊을거라고 하면
    뭐가 고민이세요?

  • 55. ...
    '21.8.30 12:33 PM (223.62.xxx.165)

    가지마세요.
    원글님 글에 의하면
    형님은 개독에, 질투심쩌는 인간에
    몇년간 얼굴도 보지않은 남보다 못한사이네요.
    그렇지만 저쪽 형님말도 들어보고는 싶네요.
    안가면 될일을 뭔 애 수능핑계를 그리 대시는지 ..
    ㅎㅎㅎ

  • 56. ...
    '21.8.30 12:37 PM (1.230.xxx.166)

    저쪽도 집안 큰일에 아주버님만 온다잖아요
    상대방도 안 차리는 예의를 나는 왜 차려야되나 싶네요
    그리고 고3 수능 앞인데 충분히 조심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 57. .....
    '21.8.30 12:38 PM (110.11.xxx.8)

    남편만 보내면 100% 밥먹고 술도 먹고 집으로 온다....에 500원 겁니다.

    1. 원글님과 같이 참석하시고, 축의 좀 여유있게 하고 밥 먹지말고 바로 오세요.

    죽을때까지 욕 먹을 여지 남겨두지 마시구요. 최소한의 도리란 원글님까지는 참석하는 겁니다.

    2. 죽을때까지 욕 먹어도 나는 아무 상관없어....라면 남편만 보내고 바로 자기집으로 가라고 하세요.

  • 58. 그렇게
    '21.8.30 2:19 PM (182.224.xxx.120)

    살면...마음이 편한가요?

    그래도 사람이 살면서 해야할 도리가 있고
    조카 결혼식은 생애 단 한번인데
    자기애 고 3 핑계를 대다니 대단합니다.

  • 59. ...
    '21.8.30 2:24 PM (210.100.xxx.228)

    저는 2번이요. 윗윗님 말씀대로 남편만 보내면 얼굴만 비추고 조용히 올 것 같지 않아서요.

  • 60. ..
    '21.8.30 2:53 PM (118.35.xxx.151)

    그럼 첨부터 사이 안좋아서 가기 싫다고 하시죠 제일 가기 싫은 이유가 사이안좋아서잖아요

  • 61. 궁금이
    '21.8.30 6:33 PM (110.12.xxx.31)

    두분 가서 식사 안오고 오시면 될듯..

  • 62. 일부댓글들 진짜
    '21.8.30 7:28 PM (223.39.xxx.79)

    82나쁜버릇ㅡ원글 까서 지들 스트레스 풀기ㅡ또 도졌네요.
    사이도 안좋고 애 수능에, 아무도 안간다는 옵션도 없는데
    왜 애먼 원글을 잡고 난립니까?
    원글이 비난하는 대상을 까면 피드백이 없어 재미가 없으니,
    바로바로 반응오는 원글 까기해서 못된 인간들 쾌감 느끼는거
    진짜 변태적이에요.
    비단 이 글뿐만 아니라 대체로 첫댓글이 물꼬 한번 터주면
    줄줄이 좀비들처럼...
    진짜 이상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268 내일 통영에가요 1 ... 18:32:01 87
1590267 irp 운용이요 gegh 18:26:09 88
1590266 어도어 하이브 궁금 18:21:57 291
1590265 자녀가 칠성줄인데, 꼭 무속인집에 기도 안 올려도 되지요? 14 칠성 18:17:09 524
1590264 푸바오 너무 불쌍해요 17 히잉 18:16:13 1,352
1590263 대학생 한달용돈 8 .... 18:15:03 484
1590262 티빙은 폰으로 보는 건가요? 5 ㅡㅡ 18:14:09 194
1590261 울집 강아지 왜 이럴까요? 2 왜??? 18:13:59 218
1590260 사관학교 다니는 자녀들 1 고민 18:13:57 287
1590259 콩밥 좋아하세요? 8 ㅇㅇ 18:10:44 241
1590258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 맞으신분 4 ㄷㄷ 18:10:21 298
1590257 이런 부모님 있으세요 ? 가난이 문제가 아님 19 ... 18:06:18 1,334
1590256 선업튀 질문요 8 가을여행 18:03:58 320
1590255 푸바오의 몸매비결 아세요? 7 인스타 구경.. 17:51:34 1,040
1590254 약속 시간 안 나온 당근거래자 8 YT 17:51:23 623
1590253 경기북부 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 17 17:45:31 653
1590252 효도하겠다는데 태클 거는 언니. 왜 이러는 걸까요? 50 원글 17:41:35 1,813
1590251 아들에게 서운하고 속이꼬여요ㅡㆍㅡ 7 삐졌음 17:39:13 1,226
1590250 마포 한정식 식당 도움 좀 주세요~ 4 지디 17:34:03 366
1590249 외국에 계셨던 분들 은행 계좌 안 닫고 오면 어찌 되나요? 9 17:29:11 651
1590248 김갑수는 이준석을 엄청 찬양하더라고요 19 웃겨 17:26:43 874
1590247 박지원은 왜 국회의장에 욕심을 부리나요? 14 .. 17:26:26 963
1590246 파킨슨 진단받았습니다 4 ㅇㅇ 17:15:49 2,759
1590245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 질문 10 bb 17:14:08 592
1590244 경기북도 이름 정한거 보고 덧글에서 말하길 10 아놔 17:11:04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