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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프간인들) 버스에 14~15시간을 갇혀 있었어요

김일응 공사참사관 조회수 : 5,364
작성일 : 2021-08-27 16:30:34
“탈레반이 (약속과 달리 공항 안으로) 통과시켜주지 않아서 (한국으로 오려는 조력자들이) 버스에 14~15시간을 갇혀 있었어요. 창문을 다 가린 버스 안에서, 에어컨도 없어 덥고, 아이들은 울고…하룻밤을 꼬박 새고 25일 새벽 동이 틀 무렵에야 버스가 공항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사람들이 얼굴이 사색이 돼서 (버스에서) 내려오는데…”


카불 공항은 “시스템이 없었다”. 비행기만 뜨고 내릴 뿐, 상점도 아무것도 가동되지 않았다. 조력자들도, 이들을 도우려 카불에 다시 들어간 김 공참 등 한국인들도 먹지 못했다. “(모두들) 계속 굶었다, 나도 마찬가지고. 모든 걸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서로 의지하며 버텼다.”

아프간인 조력자 390명을 한국으로 무사히 데려온 ‘기적 작전‘(Operation Miracle)은 아프간조력자-한국-미국-탈레반으로 엮인 소통 사슬의 한곳만 문제를 일으켜도 실패의 벼랑으로 떨어질 운명이었다. ‘살얼음판 걷기’가 아닌 과정이 없었다.

“모든 이를 데리고 올 수 있어 기분이 좋고, 이번 일로 ’아 우리가 선진국이 됐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김 공참은 “(이른바 선진국이 갖춰야 할) 국격과 책임”을 강조하며 “이번에 그걸 보여준 거 같아 가장 기쁘다”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009427.html#csidxc7bd9724be9c649... ..



미국과 얘기된 버스라서 통과통과 한 줄 알았더니 
아슬아슬했네요
저도 대한민국이 보여준 국격과 책임, 자랑스럽습니다


IP : 203.247.xxx.210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사관님감사해요
    '21.8.27 4:30 PM (203.247.xxx.210)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009427.html#csidxc7bd9724be9c649...

  • 2. 케로로
    '21.8.27 4:31 PM (175.116.xxx.23) - 삭제된댓글

    오지마세요 . 국격은 무슨

  • 3. 그래서
    '21.8.27 4:32 PM (1.252.xxx.100) - 삭제된댓글

    뭐요?? 또 감성팡이에요???

  • 4. ...
    '21.8.27 4:32 PM (203.229.xxx.87)

    국격이 뭔지도 모르는 케로로님. 그냥 가만히 계세요.

  • 5. SO
    '21.8.27 4:33 PM (180.66.xxx.73) - 삭제된댓글

    어쩌라고요? 버스에 갖혀있었으니 잘해주라 이건가요?

  • 6. 그만해요
    '21.8.27 4:33 PM (115.143.xxx.118) - 삭제된댓글

    이런 거 올리면 더 짜증나요. 무슨 우리나라를 위한 영웅이나 독립투사 구출한 줄 알겠네요.

  • 7. 케로로
    '21.8.27 4:33 PM (175.116.xxx.23) - 삭제된댓글

    네 국격 모르고요 님집으로 모시세요 님 격올라가게

  • 8. ...
    '21.8.27 4:34 PM (220.75.xxx.108)

    이 분 상처하고 딸만 둘이라는데 아빠까지 잃으면 딸들은 순식간에 고아가 되는데 참 대단한 일을 하셨다 싶어요.
    손에 코리아 써진 종이를 들고 조력자들 찾는 사진이 찍혔던 군복 입은 분도 아이들이 다 컸으니 자기가 가겠다고 나선 분이라고...

  • 9. SO
    '21.8.27 4:34 PM (180.66.xxx.73)

    어쩌라고요?
    버스에 갖혀 있었으니 잘해주라 이건가요?

  • 10. 정말 고맙고
    '21.8.27 4:34 PM (61.102.xxx.144)

    멋집니다. 다들 애쓰셨어요.

  • 11.
    '21.8.27 4:34 PM (218.155.xxx.211)

    근데요?
    고만해요. 구국영웅들인줄

  • 12. 대한민국 최고
    '21.8.27 4:35 PM (221.162.xxx.26)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13. 그만해요
    '21.8.27 4:35 PM (115.143.xxx.118) - 삭제된댓글

    이런 거 올리면 더 짜증나요. 무슨 우리나라를 위한 영웅이나 독립투사 구출한 줄 알겠네요. 난민 누가 많이 구했다고 선진국 시켜 주나요?

  • 14. 샬랄라
    '21.8.27 4:37 PM (222.112.xxx.101)

    K 탈레반들 엄청 설치네

    게시판이 아프카니스탄 인줄아냐?

  • 15. 이 자체로
    '21.8.27 4:37 PM (61.102.xxx.144)

    선진국 인증이고요.
    국격 올라가고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그만큼 인정받습니다.

    못된 글 쓰는 댁들 가족 누군가도 그 혜택 입고 살 거예요.

  • 16.
    '21.8.27 4:37 PM (118.235.xxx.140)

    기사 속 공무원분들, 참 멋진 분들입니다. 국민을 대신해서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17. 우리나라에서
    '21.8.27 4:38 PM (222.120.xxx.44)

    전쟁나면 제일 먼저 도망갈 사람들을 위해 ,
    군대 간 죄로
    목숨 잃을 각오하고 간 군인들도 있어요.
    IS 자살 폭탄 테러로 미군이 사망한 기사는 보셨지요?

  • 18. 웃겨
    '21.8.27 4:38 PM (180.66.xxx.73)

    샬랄라
    '21.8.27 4:37 PM (222.112.xxx.101)
    K 탈레반들 엄청 설치네

    그러게 K탈레반이 엄청 설치긴 설친다 바로 너같은 달레반 말이야

  • 19. ******
    '21.8.27 4:40 PM (118.36.xxx.221)

    저도 난민 안 좋아하지만서두
    우리의 국격이 올라간 건 사실이고
    책임있는 행동을 해 준 칭찬해야 합니다.

    이건 모가디슈보다 더 한 영화 소재네요

  • 20. 그냥
    '21.8.27 4:40 PM (211.224.xxx.136) - 삭제된댓글

    국민들 원치 않으니 저런거 하지도 말고
    감성팔이도 그만해요
    징그럽게도 한다 진짜

  • 21. ㅇㅇ단체선동금지
    '21.8.27 4:40 PM (110.70.xxx.70)

    어쩌라고요
    돈줄 많이 와서 좋겠어요
    되도 않는 삼류감성 작문 하지 말고 포장도 하지 마세요
    목숨구한 거 다행이고 딱 거기까지만!!

  • 22. ㅠㅠ
    '21.8.27 4:41 PM (223.38.xxx.204)

    …..김 공참은 카불로 다시 들어간다는 사실을 가족한테 알리지 않았다. “걱정할까 봐”. 한국에 들어와 전화통화 할 때 두 딸이 “아빠 뉴스에 나오던데 카불 갔다온 거야? 아빠는 참…”이라며 살짝 질책을 했다고 전할 때 김 공참의 낯빛이 아주 환해졌다…..

    원문보기:
    https://m.hani.co.kr/arti/politics/defense/1009427.html#csidx5c38c3007b805b49c...

  • 23. 다음에
    '21.8.27 4:41 PM (222.120.xxx.44)

    똑같은 일 생기면, 여기 찬양 모드인 사람들이 총들고
    사지에 직접가시길

  • 24. dd
    '21.8.27 4:43 PM (1.234.xxx.148)

    난민들은
    월급 받고 자기민족을 위해 일하던 직장인들일뿐.

    타국에 가서
    대한민국 세금으로
    타민족 도와준 한국인들이
    특별공로 기여 조력 협력자에요.

    문정부 또또 말장난하면서 선동한다.
    무슨 유관순 안중근 의사처럼 올려치기하고
    밀정 스파이처럼 부풀려서 6년전 일한 사람까지
    데려오니까
    지금 자기 여친 데려와라
    자기 가족도 구해오라고 국내 거주 아프간들이
    데모하잖아요.
    그렇게 사촌여동생 조카로 포장하면서 둘째마누라
    셋째마누라 줄줄이 초청 입국하는거지.

    쑈해서 점수 딸려고 잽싸게
    미라클 미담스토리 만들었는데

    다른 나라는 냉혈한 원망 들어도
    선긋고 난민 안 들이는 분위기.

    자국 국민 안전보다 언제나
    북한사람 중공사람 이슬람사람이 최우선이니까.

    심지어 신원미상 1명이 올라타도 모르고 같이 데려오다가
    다시 미군에게 반납하고
    허술하다 허술해
    이게 미라클?

  • 25. 에휴
    '21.8.27 4:45 PM (223.38.xxx.7)

    세상에 목숨 걸고 고생이란 고생은 이분들이 다 하시고
    재미는 이런↓ 분들이 보겠네요 그렇죠 샬랄라님?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81870

  • 26. ㅇㅇ
    '21.8.27 4:45 PM (110.70.xxx.149)

    울컥 뭉클 ~ 남의나라 사람이 먼저다

  • 27. 에휴
    '21.8.27 4:46 PM (223.38.xxx.7)

    샬랄라님 너무 신나하시니까 좀 추해요

  • 28. ...
    '21.8.27 4:46 PM (182.231.xxx.124)

    나라잃고 어디서 인간대접 받는다고
    어차피 언젠간 죽을묵숨 힘합쳐 죽자사자 탈레반하고 맞장뜨지
    꼴에 진천에서 할랄푸드까지 먹던데
    참 호구짓도 가지가지하죠
    군대 짭밥은 고기 하나 없다고 불과 얼마전 폭로나로고 난리 아니였나요

  • 29. 샬랄라
    '21.8.27 4:47 PM (222.112.xxx.101)

    왜놈이 먼저다

  • 30. 적당히 해요
    '21.8.27 4:49 PM (1.252.xxx.100)

    저들이 영웅이에요??
    시한폭탄이지....
    보자보자 하니 갈수록 더 미화시켜가면서
    감동스토리 만들어서 ...기가차네요


    같은 이슬람도 다 싫다고 지지치고 있는데....
    데려온건 그렇다 치고 이렇게 대대적으로 영웅시할 필요까지 없는거잖아요
    이게 더 사람들 반감사고 있는건 아는지 모르겠네요

  • 31. 샬랄라님
    '21.8.27 4:51 PM (223.38.xxx.7)

    왜 이 글↓에다간 한 마디 말씀도 못 하시고 엄한데서만 헬랄라 헬랄라 하세요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81870

  • 32. 왜국인이
    '21.8.27 4:52 PM (121.178.xxx.200) - 삭제된댓글

    케로로

    '21.8.27 4:31 PM (175.116.xxx.23)

    오지마세요 . 국격은 무슨

    ㅡㅡㅡ국격을 알겠어요?

  • 33. 그러게요
    '21.8.27 4:52 PM (183.99.xxx.254)

    우리 장병들 급식이나 잘 챙겨라

  • 34. 영웅??
    '21.8.27 4:53 PM (223.62.xxx.112)

    영웅 타령하는 사람들,
    한국어 못 읽죠?
    지금 누구를 영웅시한다고 헛소린가요?
    한국어 모르면 구글 대충 돌려서라도 기사 다시 읽고 와요.
    아무 소리 지껄이면 시끄럽기만하니까, 의견 내려면 최소 기사라도 읽고 와요.
    어느 나라서 왔는지, 예의들이 없어.

  • 35. ...
    '21.8.27 4:5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원래 나라 잃고 목숨 부지하려면 그렇게 고생해요 ​
    이걸 알아야하고 안타까워해야하나요
    님은 뭐가 그렇게 감동스럽고 안타까워 싫다는 사람들 텔레반 왜구로 몰아요?
    왜구 싫고 조선족 싫은 사람들은 무슬림도 싫어요
    동정심은 지키려고 애쓰는 미얀마인들에게나 베푸는거에요

    얀마인들 봐요 저렇게 지키는겁니다

  • 36. ...
    '21.8.27 4:53 PM (222.99.xxx.233)

    세상을 이분법적으로 단순하게 보는 사람이 있네요
    모 아니면 도
    좀만 거슬리면 토왜니 하고 공격하는거 남아있는 마음마저 접게하네요
    빠가 까를 부르죠

  • 37. ㅇㅇ
    '21.8.27 4:53 PM (110.70.xxx.149)

    나라 버리고 도망쳐오는 처지에 여행 가는줄 알았나
    억지 감동스토리가 더 역겨움
    가만히나 있지

  • 38. ....
    '21.8.27 4:5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원래 나라 잃고 목숨 부지하려면 그렇게 고생해요 ​
    이걸 알아야하고 안타까워해야하나요
    님은 뭐가 그렇게 감동스럽고 안타까워 싫다는 사람들 텔레반 왜구로 몰아요?
    왜구 싫고 조선족 싫은 사람들은 무슬림도 싫어요
    동정심은 지키려고 애쓰는 미얀마인들에게나 베푸는거에요

  • 39. ...
    '21.8.27 4:54 PM (182.231.xxx.124)

    진천내려가서 차관 브리핑할때 우산도 무릎꿇고 받쳐주고 좀 그래요
    가슴이 울컥하고 국뽕이 차오른다 면서요
    밟고 올라서라고 단상앞에 몸도 내줄 종교 아닌가요 대깨문은 ㅎㅎ
    할랄푸드 제공한다니 가서 좀 할랄식 도축도 해주고 입으로만 나불대지말고 행동을 하라구요

  • 40. 샬랄라님
    '21.8.27 4:56 PM (223.38.xxx.7)

    난민 반대하는 사람들이 님보다 나라 생각하는 마음이 없는 것도 아니고
    난민 반대하면 다 개독도 아니고
    난민 반대자들 중에 민주당 지지하고 대통령님 지지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걸 아셨으면 해요
    하루종일 밤새도록 이글 저글 다 쫓아다니면서 K탈레반이니 왜놈이니 일베니 이러면서 날뛰고 설치는거

    추해요

  • 41. ...
    '21.8.27 4:5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원래 나라 잃고 목숨 부지하려면 그렇게 고생해요 ​
    이걸 알아야하고 안타까워해야하나요
    님은 뭐가 그렇게 감동스럽고 안타까워 싫다는 사람들 텔레반 왜구로 몰아요?
    왜구 싫고 조선족 싫은 사람들은 무슬림도 싫어요
    왜구 싫은 사람들이 무슬림은 반기나요?
    여기서 무슬림 찬성하는 조선족들은 봤네요
    오히려 왜구나 조선족들이 무슬림 찬성하는거 아니였어요?
    그런 동정심은 지키려고 애쓰는 미얀마인들에게나 베푸는거에요

  • 42. 우산
    '21.8.27 4:58 PM (211.224.xxx.136) - 삭제된댓글

    들고 무릎꿇고 있는거 잠깐 그런것도 아니래요
    10분넘게 그러고 있었다네요
    기가찬다 정말
    갬성정치가 이런거죠??

  • 43. 샬랄라님은
    '21.8.27 4:58 PM (223.38.xxx.7)

    ↓ 여기나 다녀가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81870

  • 44. ...
    '21.8.27 4:59 PM (1.237.xxx.189)

    원래 나라 잃고 목숨 부지하려면 그렇게 고생해요 ​
    이걸 알아야하고 안타까워해야하나요
    님은 뭐가 그렇게 감동스럽고 안타까워 싫다는 사람들 텔레반 왜구로 몰아요?
    왜구 싫고 조선족 싫은 사람들은 무슬림도 싫어요
    여기서 무슬림 찬성하는 조선족들도 봤네요
    오히려 왜구나 조선족들이 무슬림 찬성하는거 아니였어요?
    그런 동정심은 지키려고 애쓰는 미얀마인들에게나 베푸는거에요

  • 45. 장사금지
    '21.8.27 5:02 PM (110.70.xxx.251)

    전쟁터에 목숨 구한 거는 잘 한 일.
    거기에 감사하고 조용히.
    시민 인권 단체들 물만났다고 숟가락 얹기, 포장, 얄팍한 감성자극쇼 금지. 난민팔이, 이용해서 돈벌기 금지.

  • 46. ...
    '21.8.27 5:03 P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ㅎ 자기나라 버리고 나오면서 에어컨 빵빵에 뷔페라도 차려주길 원한건가

  • 47. 뻔뻔한 이슬람
    '21.8.27 5:06 PM (175.120.xxx.134)

    니네 나라를 니네가 안 지켜서 그런 걸 우리가 왜?

    니네가 우리하고 무슨 상고나인데?
    우리나라 독립운동했어?
    별 거지같은 것들 다 보겠네.
    주면 고마운 줄 알아야지 뭐 맡겨놨어?

  • 48. ...
    '21.8.27 5:1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동정도 가려가면서 해요
    미군 주둔해있었고 수천조 써줬으면 마음만 먹음 군대도 만들고 지킬수 있었어요
    바보 한량같이 가만 앉아있다 나라 잃고
    그래 그래도 돈 받고 일하던 일꾼들이지만 도의적으로 데려 왔다쳐요
    그럼 그것까지인거지 뭔 동정을 하고 감동을 하고 알아줘야하는데요?
    우리 애들이 살아야 하는 내나라 와서 우리애들이 버는 돈으로 감 내놔라 배 내놔라 먹여살려라 할건데 동정이 돼요?
    애나 적게 낳으면 몰라

  • 49. ...
    '21.8.27 5:14 PM (1.237.xxx.189)

    동정도 가려가면서 해요
    미군 주둔해있었고 수천조 써줬으면 마음만 먹음 군대도 만들고 지킬수 있었어요
    바보 한량같이 가만 앉아있다 나라 잃고
    그래 그래도 돈 받고 일하던 일꾼들이지만 도의적으로 데려 왔다쳐요
    그럼 거기까지인거지 뭔 동정을 하고 감동을 하고 알아줘야하는데요?
    우리 애들이 살아야 하는 내나라 와서 우리애들이 버는 돈으로 감 내놔라 배 내놔라 먹여살려라 할건데 동정이 돼요?
    싫다고 하면 안돼요?
    애나 적게 낳으면 몰라

  • 50. ㅂㅁㄱ
    '21.8.27 5:14 PM (110.70.xxx.102)

    14,5일 지하도 아니고 전쟁통에 14,5시간
    버스가 뭔 대수라고?
    시민, 인권 단체들 돈벌이하려고 나대지 마라.

  • 51. ㅇㅇ
    '21.8.27 5:14 PM (98.192.xxx.9)

    그만 좀 하지
    아프칸 탈출작전 그래 잘했다 잘했어
    우려 먹고 또 우려 먹네

  • 52. ....
    '21.8.27 5:2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정부에서 잘했어요
    한국인들 전원 구조했고 도의적으로 잘했어요
    근데 거기까지라고 불쌍하지 않다고 싫다고요

  • 53. ....
    '21.8.27 5:22 PM (1.237.xxx.189)

    정부에서 잘했어요
    한국인들 전원 구조했고 도의적으로 잘했어요
    근데 거기까지라고 불쌍하지 않다고 싫다고요
    이런 값싼 동정심으로 경계심 풀게하고 영주권 줄까봐 겁나요

  • 54. ..
    '21.8.27 5:27 PM (150.249.xxx.221) - 삭제된댓글

    어찌됐던간에 이왕 왔으니 잘 적응하며 살기 바라고
    이런걸로 감성팔이는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땡볕에 , 혹은 혹한기에 전방에서 나라 지키느라
    젊음을 보내는 우리 아들들이 더 영웅시 되어야 해요.
    난민들 도착해서 5성 호텔이 뭔말입니까?
    우리나라 3성,4성 호텔도 엄청 훌륭합니다.
    국민적 합의 없이 생색 내느라 세금 펑펑 낭비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55. 샬랄라 왕재수
    '21.8.27 5:32 PM (175.213.xxx.103)

    근데요?
    고만해요. 구국영웅들인줄 22222222

    샬랄라 깨방정 떠는 거 극혐이네
    아주 신났어

  • 56. ..
    '21.8.27 5:54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정작 특별대우는 우리 군인들이 받아야 하는데
    그냥 조력자라고 하면 될 것을
    무슨 특별기여자..공여자
    반감만 더 커지잖아요.
    우리 공관 탈출 도와줘서
    우리도 우리군인들 위험 무릅쓰고 그들 생명 살렸어요.
    우리 군인들도 소중한 아들 딸이자 한 집안의 가장이에요.
    그럼 충분한 거 아닌가요.뭘 더 얼마나 특별대우 해 줘요
    장기체류?
    단기체류 허락하고 같은 이슬람 국가로 이송 돕기 바랍니다.
    불체자 관리도 제대로 못하는 분단국 휴전국에서
    마음편히 새 삶을 살겠다고 오는 것도 웃겨요.
    우리 군인이나 대우해요.
    지긋지긋한 감성팔이 그만하고..
    종편들까지 나서서 감동의 스토리 만드느라 아주
    눈물겨워 못 봐주겠어요.

  • 57. 고마해~~~
    '21.8.27 5:55 PM (112.150.xxx.195)

    고마해라 마이 울궈먹었다 아이가~~~ 아프간 특별공로난민이 우족이라도 되나? 재탕에 삼탕에 얼마나 칭찬받고 지지율 올리고 싶으면 이리도 소설을 써가며 울궈대는지 이젠 마~ 지겹다. 너무 마이 먹었다 고마해라~~^^

  • 58. ..
    '21.8.27 5:56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정작 특별대우는 우리 군인들이 받아야 하는데
    그냥 조력자라고 하면 될 것을
    무슨 특별기여자..공로자
    반감만 더 커지잖아요.
    우리 공관 탈출 도와줘서
    우리도 우리군인들 위험 무릅쓰고 그들 생명 살렸어요.
    우리 군인들도 소중한 아들 딸이자 한 집안의 가장이에요.
    그럼 충분한 거 아닌가요.뭘 더 얼마나 특별대우 해 줘요
    장기체류?
    단기체류 허락하고 같은 이슬람 국가로 이송 돕기 바랍니다.
    불체자 관리도 제대로 못하는 분단국 휴전국에서
    마음편히 새 삶을 살겠다고 오는 것도 웃겨요.
    우리 군인이나 대우해요.
    지긋지긋한 감성팔이 그만하고..
    종편들까지 나서서 감동의 스토리 만드느라 아주
    눈물겨워 못 봐주겠어요.

  • 59. 진짜
    '21.8.27 6:05 PM (14.47.xxx.244)

    그만 좀 하지
    누가 보면 난민들이 우리나라 독립운동이라도 한줄 알겠어요

  • 60. 적당히
    '21.8.27 6:21 PM (122.32.xxx.66)

    이 탈출 기사 보고 도와달란 이슬람 학생 유투브 올라왔던데요.
    더 이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지금 너무 살기 힘들고 특히 이슬람교에 녹아 있는 여성인권에 대한 문제는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닌듯 하네요.

  • 61.
    '21.8.27 6:24 PM (182.215.xxx.123)

    빨리 그들도 정신차려서
    미국으로 보내달라 했음 좋겠어요.

  • 62. 어쩌라고
    '21.8.27 6:32 PM (223.62.xxx.115) - 삭제된댓글

    왔으면 됐지
    어쩌라고 아주 알바들 열일하네

  • 63. 갬성
    '21.8.27 6:33 PM (223.62.xxx.241)

    쇼 그만해라 지겹다.

  • 64. ㅇㅇ
    '21.8.27 7:24 PM (106.102.xxx.121)

    이럴 시간에 미스터션샤인이나 한번 더 봐요
    어찌 지킨 나라인지

  • 65. 미친
    '21.8.27 7:49 PM (211.109.xxx.53)

    5성급이요? ? ? 5성급? ? ?
    쇼질도 정도껏하지 진짜 . . 다른 나라에 간
    무슬림 난민들 강간, 살인, 테러로 난리도 아니던데, 진짜 문재앙은 이름대로 가는군요. 외국에서 칭찬받는게 국민 고충해결하는것보다 억만배 더 중요한가봐요

  • 66. ㅡㅡㅡㅡ
    '21.8.27 8:1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렇게까지 할 일?
    자국민이나 데려 오면 되죠.
    아주 영웅대접이네요.
    저러니 한국에 어떻게든 눌러 앉으려할테고.
    싫다
    너무 싫다.

  • 67. ㅜㅜ
    '21.8.27 8:45 PM (109.146.xxx.12)

    눈물나네요. 목숨 걸고 가신거네요. ㅠㅠ 아무리 딸들이 다 장성했다고 해도말이죠. 진짜 의인이시네요.

  • 68. 썬샤인
    '21.8.27 11:12 PM (77.111.xxx.13)

    여기 독일 온 난민들 난민촌에서 다닥다닥 붙어서 지내는데
    한국간 난민들은 나도 못가본 5성급 호텔에 지내네요..왜 이리 서러운지 모르겠어요...우리 가족들이 저려려고 세금 내온건지...

    무슬림 받아서 나중에 큰 재앙 생길건데
    나라의 미래엔 안중도 없나봐요

  • 69. 어제
    '21.8.28 2:11 AM (125.184.xxx.101)

    글 중에 아랍권이 서로 신뢰가 없다는 글요. 과거 국격 없던, 세월호 아이들을 그렇게 밖에 할 수없는 지국민 조차 못지키는 신뢰없는 국격이었알 때가 있었는데. 딱 그 수준에 맞는 분 많네요

    국격과 '책임'. 무슬림 안 받아서 재앙생길껀 걱정 안하나봐요? 딱 예를 들어 위해 일 했는데 죽던가 말던가 내팽개치는 인격들 많네요. 그런 회사 곧 망해요. 일본처럼. 신뢰없는 무능한 나라...

  • 70. 공지22
    '21.8.28 3:39 PM (211.244.xxx.113)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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